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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원 전체글ll조회 21513l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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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혼자라는 것에 대하여 

(강다니엘 시점)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3 | 인스티즈 

 

 

"나 너랑 옹성우 같이 있는 거 싫어." 

"........." 

"출장은 일이니까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이해했어. 

근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과장님.." 

"옹성우가 너한테 아무런 감정이 없는 게 아닌 것 같은데, 

그 상황에서 내가 이것까지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 

"너가 하고 싶으면 해. 하고 싶다는데 내가 뭐라고 못하는 거잖아. 

팀장님 지시니까 따라야겠으면 따라. 

근데 난 보고 있을 자신 없어." 

 

 

 

나는 그동안 꾹꾹 눌러 담았던 말들을 쏟아냈다. 너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 

그대로 차에서 내려 멀어져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나는 차에 시동을 걸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몰랐던 게 아니다. 나도 너와 같은 위치였고, 같은 상황이었던 적이 있으니 그 마음은 누구보다 잘 알았다. 

참을 수 없던 건 나 자신이었다. 옹성우와 같이 있는 너, 그런 너를 바라볼 때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내 모습. 

그런 나 자신이 못마땅해서 화를 참고 참아오다가 폭발한 게 그 말이었던 거다. 

말주변이 없다는 생각은 안 하고 살았는데 왜 이렇게 네 앞에만 서면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게 되어버리는 건지.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비참했다. 그런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텅 빈 집에 불을 켜면 여전히 아무도 없다. 혼자인 게 익숙해진다는 말이 무색할 만치 외로움은 끝이 없다. 

외로움이라는 데에 도가 텄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괜찮을 만큼 적응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 과정은 끝이 없는지. 

결국 다시 불을 껐다. 집은 다시 캄캄해졌다. 

 

곧 부모님의 기일이었다. 늘 부산에 내려가봤으니 이번에도 가는 게 맞았다. 

사실은, 혹시라도, 네가 괜찮다면, 같이 가자고 하려 했다. 체육대회 이야기에 막혀서 말도 제대로 못 꺼냈지만. 

하루 월차 내고 바람쐬러 갈 겸 같이 부산 내려가자고, 그러려고 했는데 못 그럴 것 같다. 

내 말에 상처 받은듯 조금씩 어두워지던 네 표정이 자꾸 눈에 밟힌다. 나 꼭 그래야 했을까, 답 없는 질문을 하며 고개를 떨궜다. 

 

 

 

"......." 

 

 

 

냉장고 한 칸을 가득 채운 맥주캔을 꺼냈다. 탁, 하는 소리와 함께 열린 캔을 입에 갖다 댔다. 

빔프로젝터의 전원을 눌렀다. 프로젝터에서 나온 빛이 반대편 스크린에 가 닿는다. 

영화는 습관이 되었다. TV보다는 덜 시끄럽고, 일단 켜두면 사람 소리가 나니까 덜 적적했다. 

내용이 중요한 건 아니었다. 떠오르는 건 사람의 얼굴, 그리고 들리는 게 목소리면 됐다. 

거실 한 켠에 둔 흔들의자에 몸을 실었다. 맥주는 한 손에 들려있다. 영화의 배경음악이 낮게 깔린다. 

 

 

 

"안녕하십니까, 마케팅팀의 비타민이 되고 싶은 ○○○입니다!" 

 

 

 

하얗고 발갛다. 그게 너의 첫인상이었다. 

원래 하얀 편인 건지 면접정장 바깥으로 드러난 손, 목, 얼굴이 온통 하얬다. 그것 말고는 볼도, 입술도 발그레한 게 계속 눈이 갔다. 

옹성우가 외근 때문에 못 온다 해서 억지로 끌려와 면접관이 된 상황이었다. 들어오는 것보다 버티는 게 숙제인 게 회사라 솔직히 누가 들어오든 관심이 없었다. 

더군다나 우리 팀도 아닌 옹성우의 팀이었으니 더더욱 그랬다. 

하얗고 발그레한 네가 생글생글 웃으며 무어라 이야기는 하는데 내용이 귀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크지는 않지만 똘망하게 뜬 눈, 가지런히 모아놓은 두 손, 그리고 올망졸망 움직이는 입에 자꾸만 시선이 갔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상했다. 말의 내용을 들으려고 하면 할수록 아득해지는 느낌이었다. 

저 사람은 왜 이렇게 날 빤히 쳐다보는 걸까, 라고 네가 나를 보며 생각할 것 같았지만 시선을 돌릴 수 없었다. 그렇게 면접이 끝났다. 

감사합니다. 를 끝으로 다른 면접자들과 함께 너가 사라지고 나서야 다시 뭔가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기 시작했다. 

처음 겪는 일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너는 합격 통보를 받았을 거다. 말하는 내용이 들리지 않았으니 점수를 줄 방법이 없었는데, 

어떻게 해서든 너를 다시 보기는 해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마구잡이로 높은 점수를 준 거다. 

무책임한 일일 수도 있었다. 더군다나 다른 면접관들이 낮은 점수를 줬다면 내가 질책받을 일이었다. 

다행히도 너는 괜찮은 사람이었던 모양이다. 나를 제외하고 모든 면접관의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었으니까. 

그렇게 너를 다시 보게 된 날, 비록 장소는 탕비실이었어도, 나는 좋았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3 | 인스티즈 

 

 

"...나한테는 왜 인사 안 하지?" 

"예? 아... 아, 죄송합니다. 마케팅팀 신입사원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무도 없는 줄 알고 탕비실에 들어왔던 네가 당황한 걸 모르는 게 아니었다. 

말은 붙여야겠는데 뭐라고 말을 붙여야 할지 모를 내 어색함이 너를 바짝 당황시킬 만한 질문을 뱉어냈다. 

너는 모르겠지만, 그 날 나는 속으로 웃었다. 

첫째는 너를 다시 볼 수 있어 좋았고, 둘째는 앞으로 너를 계속 볼 수 있음이 좋았다. 

나는 그렇게 단순한 사람이었다. 그게 너에 한해서인 것 같지만 어쨌든 그랬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3 | 인스티즈 

 

 

"......눈독 들이지 말지." 

 

 

 

너를 마음에 둔다는 것은 곧 옹성우와 끝없이 충돌이 생길 거라는 걸 의미했다. 

그걸 알고 있음에도 네게 호감을 품게 된 것은 나의 욕심이 맞았다. 

내가 옹성우와 지내온 시간은 옹성우의 눈빛과 표정을 읽어내리기에 충분했다. 오히려 나에게 그건 너무 쉬운 일이었다. 

장담컨대 너를 바라보는 옹성우의 눈빛과 표정은 내가 너에게 품은 그 마음과 다르지 않았다. 

일찍이 알고 있었다. 그로부터 비롯된 내 불안함과 초조함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거다. 

나보다 더 가까이에서 너에게 나무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 옹성우는 그런 존재였다. 

 

 

 

그래도 난, 너와 내 마음을 서로 확인했던 그날 밤, 철 없게도 너를 떠올리느라 제대로 잠을 청할 수 없었다. 

네가 옹성우와 둘이 출장을 간다고 한 날, 내색은 안 했지만 밥이 잘 안 넘어갔다. 

네가 출장을 가서 휴대폰을 잃어버린 날,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았다. 네 목소리를 듣자마자 다 녹아버렸지만. 

 

너를 만날 수록 나는 새삼스레 나 자신이 표현에 서투른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내 생각과 느낌, 감정을 난 단 십 분의 일이라도 너에게 전달하고 있을까. 이런 내 마음이 네게 대체 닿기는 하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너는 나를 보며 웃고 있었는데, 그런 너를 볼 때면 또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런 나를 일일이 네게 설명해줄 수 없음에 답답함을 느꼈다. 그렇게 너를 집에 들여보내고 우리 집에 돌아오는 길은 길었다. 

 

 

 

"근데 막 거기에서 과장님 팀에 한사원이.. 

과장님 차갑지 않다고, 따뜻한 분이라고 그러면서." 

"........." 

"과장님이 팀회식날 택시도 잡아주고.. 그랬다면서요. 

그리고 둘이서만 야근할 때 커피도 사왔다고..." 

".........." 

"하는데 화가 나요, 안 나요. 

근데 또 거기서 화나는 내가 싫고..." 

 

 

 

울먹이는 네 모습이 안 봐도 훤했다. 그런 너를 내가 쳐다보면 너는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낼 수 없을 거란 걸 알았다. 

그래서 아무런 대꾸 없이 네 이야기를 들었다. 말을 하다 보니 감정이 북받친 건지 점점 목소리가 젖어들어갔다. 

물론 당치도 않은 소리였다. 한사원 한 명한테 해준 것도 아니었고, 과장이라면 다 해야 하는 일이었다. 

아랫 사람 챙기고 윗 사람한테 까이는 게 내가 월급을 받는 이유인데. 그걸 따뜻한 성격이나 감정 때문이라고 한다면 백 번 틀린 말이었다. 

하지만 그런 설명을 하기 보단, 기분이 상했을 네 마음을 보듬어 안아주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다. 

뭐 하나 떳떳하게 말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얼마나 신경쓰이고 답답했을까.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는 게 미안했고 안타까웠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3 | 인스티즈 

 

 

".....안 할게. 그런 거." 

"......." 

"너가 싫으면 안 하는 게 맞아. 

이제 안 해." 

"......." 

"기분 풀어. 울지 말고." 

 

 

 

말하는 내가 들어도 너무나 무뚝뚝한 말투고, 문장이었다. 

그래도 내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말이어서 그 진심 만큼은 네가 들어주기를 바랐다. 

짧게 남긴 입맞춤도, 계획적이라기보단 충동적이었다. 상해버린 네 기분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안아주고 입맞춰 줄 수 있다고... 물론 혼자서 생각했다. 

 

 

 

그렇게 다시 돌아온 현실. 내 한 쪽 손에는 맥주캔이 들려 있고 영화 속 주인공은 울고 있다. 

혹시나 네가 울고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연락할 수가 없었다. 

자존심이라는 거, 도무지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아는데, 

그럼에도 왜 구기지는 못하는 건지. 

휴우, 내쉬는 긴 한숨 끝에 네가 있다. 잠 못 이루는 나 대신에 너라도 잘 자기를. 

터무니 없는 바람을 그렇게 바라봤다. 

 

 

 

 

 

 

"여보세요, 응. 할머니." 

"내 새끼, 애미한테는 잘 다녀왔고?" 

"네. 안 그래도 와 있는데." 

"으응, 애미가 좋아하겠다... 

별 일 없니?" 

"네. 괜찮아요." 

"할미 안 보고 싶고?" 

"보고싶지. 많이." 

 

 

 

작은 꽃다발 두 개를 들고 엄마와 아빠를 찾았다. 이렇게 모셔놓을 뼛가루가 남아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인 사고였다. 

교통사고가 커봤자지 뭐, 하면서 살았는데 반대편에서 달려온 게 거대한 트럭일 때는 이야기가 달랐다. 

그리고 그 피해로 돌아가신 게 내 부모님이었을 때는 또 이야기가 달랐던 거다. 

아직도 그날 밤 기억이 생생하다. 사고현장에서 병원으로 옮겨지던 날 밤의 기억이. 

승진 PT를 앞두고 부산으로 가는 KTX를 잡아 타는 기분이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거다. 

 

 

 

"아가, 정말 여기 올 생각 없니?" 

"캐나다요? 글쎄.. 아직은요." 

"일이 더 하고 싶어?" 

"네.. 아무래도. 아직은 한국에 있고 싶어요." 

"...알았다.. 그래도 언제든 오고 싶으면 할미한테 얘기해." 

 

 

 

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이모는 캐나다에 살았다. 열네 살 즈음부터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나도 캐나다에 있었다. 

그러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고등학교를 들어갔고, 그렇게 지금까지 시간이 흘렀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로부터 할머니는 내게 캐나다에 오라고 말씀하셨다. 

캐나다야 편하지. 한국보다 훨씬. 그렇지만 여기 남아있는 건... 순전히 일 때문인 게 맞았다. 

남자 인생에서 일로써 인정 받는다는 건, 새삼스러울 만치 중요하고도 필요한 일이니까.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갑자기였지만 챙겨야 할, 아니 챙기고 싶은 사람이 생겨버렸고.... 

물론 지금은 연락조차 없지만. 

 

 

 

"할머니, 나 캐나다 가면.. 어떨 것 같아?" 

"어떻긴, 할미는 너무 좋지." 

"할머니 말고. 나는. 뭐 하면서 살아?" 

"니엘이 너야... 

....왜, 오려고?" 

"아니, 그냥...." 

 

 

 

말끝을 흐렸다. 문득 캐나다에 가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거다. 

도망치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너를 보고,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그럴 자신이 없다. 

너에게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나는 너에게 기댈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어른이어야 하는데 그걸 벗어나기가 싫었다. 

그래서 겁이 났다. 다시 너를 만나기가. 네가 이런 나의 모습에 실망하고 질려버려서 도망칠까봐 그게 무서웠던 거다. 

어느 순간 네가 훌쩍 사라져버릴까봐, 나를 떠나버릴까봐, 나는 그게 무서웠나 보다. 

 

 

 

할머니와의 통화가 끊어졌다. 건강 잘 챙기시라고 한 마디쯤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했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겨우 걸어나왔다. 사진 속 엄마아빠는 웃고 있었다. 그걸 봤으니 됐다. 

나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고, 별 일 없이 잘 살고 있다고, 

비록 지금은 내가 나를 똑바로 보기가 무서워 숨고 있지만 조만간 다시 보게 될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말하며 그 공간을 걸어나왔다. 지켜봐주라. 잘하고 있다고... 꿈에 나와서 말해주라. 그러면서. 

 

 

 

서울로 올라가 다시 출근했을 때는 외근에 외근, 또 외근, 그리고 국내출장이 한꺼번에 몰려 있었다. 

얼굴 맞대는 영업이야 사원이나 대리급들이 많이 했지만, 액수가 크거나 중요한 건이 있을 때는 내가 가는 게 맞았다. 

그래도 터를 닦아놓은 곳 위에다 계약만 성사시키면 되니까 그나마 스트레스는 덜했다. 몸이 힘들었던 거지. 

무엇보다 사무실에 있는 시간 자체가 없으니 너를 볼 수 없는 게 힘들었다. 

밥은 잘 먹고 다닐지, 잠은 잘 자는지, 차 없이 오고가느라 힘들지는 않을지, 

걱정이 산더미인데 지금 상황으로써는 연락을 할 수도, 연락을 해서 만난다고 해도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답답했다. 

 

 

 

"과장님, 저희 체육대회... 신청서 내러 가야 하는데." 

 

 

 

며칠 간 이어진 외근과 출장 이후 겨우겨우 자리에 좀 앉아서 업무를 보려던 찰나, 

한사원이 내게 와 체육대회 신청서를 내러 가자고 했다. 

반드시 두 사람이 같이 와서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니 안 갈 수는 없어서 일어나긴 했는데 갑자기 마음에 네가 걸렸다. 

너도 신청서를 냈을까. 어떤 기분으로 냈을까. 달리기 연습은 잘 하고 있는 걸까. 다치지는 않았을까... 

하도 생각에 생각을 더하다 보니 머리가 과부하가 걸릴 지경이었다. 그 생각을 입 밖으로 채 꺼내지를 못하니 더 그랬다. 

 

 

 

"과장님, 저 요새 달리기 연습하고 있어요!" 

"아, 그래요." 

"처음에는 좀 어려웠는데, 지금은 속도가 많이 붙었어요-" 

"....." 

"저 열심히 할게요, 과장님! 

감사합니다!!" 

 

 

 

그런가 보다 했다. 사실 그 이야기가 귀에 들어올 리도 없었고, 그렇게 궁금하지도 알고 싶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싫은 티를 낼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니 그저그런 무미건조한 반응만 보이고 있었다. 

일은 평범하게 하는데 말이 많은 편인 것 같다. 보통 이런 친구들은 일하면서 말 때문에 문제 생기기 마련이다. 

지금은 참아주지만 나중에 거래처랑 말 때문에 문제 생기면 한 번 따끔하게 혼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찰나 너와 옹성우를 마주친 거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3 | 인스티즈 

 

 

"어머, 안녕하세요, 옹과장님! ○사원도! 

신청서 제출하러 오셨어요-?" 

 

 

 

너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눈을 마주치면 무슨 일이라도 날 것 같은지 줄곧 나를 없는 사람 취급했다. 

네 옆에 선 옹성우가 날 바라보는 시선은 차갑고 날카롭기 그지없는데. 이런 시선이라도 좋으니 너가 날 쳐다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난 바보인 걸까. 

끝까지 나를 쳐다보지 않는 너. 그리고 네 손목을 잡은 옹성우. 

초조하니 입은 바싹 말라오는데 그렇다고 달려가서 둘을 떼어놓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나는 그렇게도 못했다. 

신청서를 내고 자리에 돌아왔는데 하루종일 네 손목을 잡은 옹성우의 손만 생각났다. 

그런 내가 한심해져 또 자책하고, 다시금 이런 내가 너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싶고. 

그 생각을 수백 번 반복하다 체육대회가 온 거다. 

 

 

 

 

 

 

실은, 체육대회만 지나가면 네게 연락을 해볼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안 한 건 아니다. 

비록 내 마음에 대한 확신이나 자신은 없었지만 그건 너를 만난 다음에 만들어가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하자면 용기가 생겼던 거다. 최소한 네게 말은 붙여볼 수 있을 만한 용기. 잘못을 비는 건 그 다음 문제였다. 

 

하지만 체육대회에서의 그 상황들은 사실상 내게 이별 선고와도 다름이 없었다. 

옹성우와 행복해 하는 너, 네 앞에서 한사원을 업은 나. 

내 마음이야 어떻든 상황이 그렇게 되었으니 받아들이는 네 입장에서는 내가 어떻게 보일지 뻔했다.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가며 네 마음을 돌릴 자신도 없었다. 내 용기는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다. 

무서웠다. 여전히 나는 무섭고 두려워하는 겁쟁이였다. 

너를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찾으면서도 막상 네게 다가서지는 못하는. 그런 바보였다. 

 

 

 

"죄송합니다, 과장님. 

괜히 저 때문에..." 

"........."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3 | 인스티즈 

 

 

고개를 떨구며 울먹이는 한사원이었다. 미안하다는데 다그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다고 차마 빈말이라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절대 나오지 않아서 대강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1등한 건 축하할 만한 일이었는데 그 말조차 못하고 이렇게 되어버렸네. 나는 네게 축하한다고 말할 기회조차 있을까. 

어쩐지 이제는 없을 것 같다. 

 

대충 괜찮아진 한사원을 본 뒤 집으로 돌아왔다. 

이미 며칠 동안 착잡했던 기분은 그저 계속 착잡할 뿐이었다. 

내가 할 일은 이제 마음을 접어가는 것. 

잠깐 뿐이었으니 오히려 다행일 수도 있었다. 오히려 정리하기 더 쉬운 쪽은 이게 맞았다. 

참 못났다. 강다니엘. 이러면서도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우습고 부끄러웠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 또 주말. 

너를 정리하기로 마음 먹은 후 일주일은 하루가 일 년 같았다. 

정리? 단 하나라도 할 수 있었을까. 나는 못했다. 그럴 능력이 안 됐다. 

정리할 생각도, 능력도 없으면서 말로만 내뱉은 거다. 

그나마 출근을 하면 일이라도 있으니까 아주 조금이라도 생각이 덜 났는데, 

주말에 아무 것도 안 하고 집에 혼자 있으려니까 도저히 네가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는 게 너무 괴로웠다. 

잠을 자려고 해도, 밥을 먹으려고 해도, 계속 머릿속을 둥둥 떠다니는 네 모습이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가 없었다. 

살려줘.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는 비명을 질러보지만 역시나 아무도 날 구해주지 못했다. 

 

 

 

"........" 

 

 

 

 

그렇게 괴로워하다 깜빡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 지잉, 지잉, 사납게 진동이 울려대는 탓에 잠에서 깼다. 

지금 몇시야, 몇시인데 누가 전화를 해. 하면서 휴대폰을 봤더니 너였다. 

급한 마음에 목소리가 잔뜩 잠겨 있을 거란 건 생각도 안 하고 일단 받았다. 화가 난듯한 네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디에요." 

"집." 

"그때 701동이었죠? 몇 호에요?" 

"302호. 근데 왜.." 

"...집 앞이에요. 문 열어줘요." 

 

 

 

전화가 끊겼다. 멍하니 휴대폰 화면을 보다가 곧 현실을 깨달았다. 

나는 너의 전화를 받았고, 너는 지금 우리 집 앞이고, 나는 이제 문을 열어야 한다는 걸 안 거다. 

심장박동이 갑자기 빨라지고 손에서 땀이 배어나왔다. 갑자기 바짝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초조해진 내가 뭐부터 해야 할지 생각을 시작하자마자 딩동, 하고 초인종이 울렸다. 

나는 조심스레 현관문으로 다가갔다. 

 

 

 

"문 열어요. 과장님." 

"......" 

"안에 있는 거 알아요. 빨리 열어요." 

 

 

 

쾅쾅, 두어 번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일단 무언가에 홀리듯 현관문 앞으로 가 문을 열었다. 

너는 들어올듯 말듯 고개를 빼꼼 내밀고 나와 눈을 맞춘다. 

 

 

 

"왜 이야기 안 했어요." 

".....뭐를." 

"뭐를? 지금 뭐를이라는 말이 나와요? 

왜 나한테 말 안 했냐구요." 

 

 

 

나는 네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서 물은 건데, 너는 미간을 잔뜩 좁히고 내게 따진다. 

 

근데 나 지금 이 상황에서 네가 사랑스러워 보이면 미친 거겠지. 

긴장해서 빨리 뛰던 심장이, 이제는 보고 싶었던 너를 다시 보게 된 설렘으로 두근거린다. 

......위험하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3 | 인스티즈 

 

 

 

"들어오지 마." 

"싫어요. 들어갈 거예요." 

"들어오지 말라고 했어. 

나가서 이야기 해." 

"싫다고요. 들어갈 거예요. 

빨리요." 

 

 

 

나는 집 안으로 너를 들일 수는 없겠다 싶어 일단 문을 닫았다. 

곧이어 쿵쾅대며 문을 부술듯 두드리는 너. 나는 금방 나오겠단 말을 남기고 지갑이라도 챙겨 나오려 방으로 가려 했지만, 

 

 

 

"와, 진짜. 너무하네. 

어떻게 얼굴 보러 온 애인을 이렇게 밖에다 세워둬요? 

내가 무슨 거지도 아니고. 아 빨리 문 열어줘요!" 

 

 

 

좀 심했나... 그런데 또 문 연다고 해도 어떻게 할 건데. 

뭘 확실히 정할 수도 없는 상황. 그렇다고 또 생각한다고 확실히 정해지는 것도 아니었고. 

그렇지만 문을 연다고 해결될 게 아니라 일단 닫아놓고 생각하자며 머리를 빠르게 굴리고 있던 찰나였다. 

 

 

 

"지금 아니면 완전 쫑이에요. 

셋 셀 때까지 안 열면 나 다시 가요, 진짜. 

하나, 두울,"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3 | 인스티즈 

 

 

열었다, 문. 혹시라도 셋 세고 진짜 가버릴까봐. 

다시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너. 나는 내가 열어놓고 놀라 한 걸음 뒷걸음질 친다. 

너는 내가 문을 못 닫게 일단 한 발자국을 내민다. 나는 급하게 말을 뱉는다. 

 

 

 

"잠깐만 기다려. 지갑만 들고 나올 테니까." 

"싫어요!!" 

 

 

 

너는 그 곳에서 한 발자국을 더 내민다. 나는 잔뜩 당황해서 너를 보며 오지 말라고 말한다. 

너는 꿀꺽 침을 삼켜내며 문 틈 사이로 몸을 밀어넣는다. 

떨리면서도 당돌하게 나를 바라보는 눈빛은 이미 될대로 되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듯했다. 

 

 

 

"...너, 여기가 어디라고," 

"......." 

"...들어오면 집에 안 보내. 나 경고했어." 

 

 

 

투욱, 무겁게 문이 닫혔다. 너는 그 자리 그대로 서서 나를 바라보다가 이내 시선을 떨군다. 

나는 그런 너를 바라보다 툭, 하고 머릿속에서 뭔가 끊기는 느낌이 든다. 

....그 툭 끊긴 게 이성인 것 같다. 

 

 

 

"........" 

"....보고 싶었,"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3 | 인스티즈 

 

 

내 입술이 며칠동안 한 모금의 물도 마시지 못한 사람처럼 네 입술을 갈구한다. 

네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미 너는 내게 스며들기 시작했다. 

잔뜩 목마르고 배고파 지친 내게 너는 샘물이 되어 나를 적신다. 

네 팔이 내 목에 감기고, 나는 너를 안아올려 온전한 내 공간 안으로 들인다. 

나 이외의 누군가에게 열려본 적 없는 공간, 그 공간에 너란 사람이 들어왔다. 

네가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린 그, 면접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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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화해에는 키스져. (찡긋)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다니엘 시점에서 빨리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어서 마음이 조급했어요. 

원래 어제부터 쓰기 시작했다가 풀어낼 내용이 많아서 오늘까지 써서 올립니다. 

독백이 많은 터라 평소와 분위기가 좀 달랐을 수 있지만, 독자님들께 신선함으로 다가갔기를 바라봅니다. 

이번 주말에는 지금까지 쓰인 BGM을 한꺼번에 좀 정리해서 들고 오려고 합니다. 

BGM 문의 주시는 분들 많은데 그럴 때마다 즐거워! 새로워! 짜릿해! 

이번 BGM은 정키-잊혀지다(Feat. 양다일) 입니다. 노래 좋지여? 듣자마자 녜리가 생각나서 넣었습니당... 헤헤 

이번 편 짤들은 제시된 장면장면마다 실제로 사용했던 그 짤들을 넣어보았어요. 

나름 신경써서 그때의 기억이 나도록 장치를 마련해두었달까...ㅎㅎ 

보시는 분들도 재밌게 봐주셨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그동안 여주 시점에서는 제시되지 않았던 첫만남이라든지... 

니에리 부모님의 이야기... 캐나다 이야기... (이건 니에리가 캐나다 유학 다녀왔다는 데시물 카더라를 바탕으로)를 넣었어요. 

그리고 니에리가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말로는 표현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그려보았습니다. 

하다 보니 이런저런 전할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런 게 독자님들께 잘 스며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써주시는 댓글들은 정말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읽고 있습니다. 제가 답댓은 일일이 못달아드려도 열심히 읽고 있음을 알아주세여..ㅠ.ㅠ 

 

아 그리고 며칠간 터진 떡밥(도망쳐!!! 라든지, 독방 '헤어지자'를 애들 말투로 한다면?)들이 너무 웃겨서ㅋㅋㅋ 

혹시 아직 안 보신 분들 있으면 꼭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당... 흐흐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수요일인데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 종강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직장인은 종강도 방학도 없네요 핳핳ㅎㅎㅎ핳핳ㅎ 울자.. 

여튼 저는 댓글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여러분 저는 암호닉을 평소에 받지 않아요ㅜㅜㅜㅜ 별도 공지로 2차 암호닉 신청 받을테니 기다려주시고 댓글로 아무리 신청하셔도 안 됩니다요!! 

+) 아맞다맞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걸 까먹을 뻔 했어요!! 

맨 마지막 장면은 제 인생 최애 드라마인 〈커피프린스 1호점>의 키스신을 오마주한 겁니다! 

그 장면을 유독 좋아하는데 이 타이밍에 넣으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서 부족한 솜씨로나마 글로 써서 넣어보았습니다. 

뭔가 익숙한데? 하신 분들은 아마 커프를 보신 분들이 아닐까...ㅎㅎㅎㅎ 

그 장면이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캐스트에서 '커피프린스 1호점' 치시면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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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7
우와!! 첫댓이에요ㅠㅠㅠㅠ 다니엘이 여주가 많이 보고싶었을거에요ㅠㅠㅠㅠㅠ 녤이가 여주한테 처음 반했던 순간 나오는데 전 뭔데 그 장면이 상상이가는걸까요 헤헤 다녤이 집 들어오지말라고 경고하는데 그것도 섹시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아슬아슬하네요
6년 전
독자2
[#0613]
6년 전
독자71
오늘 되게 집중해서 봤던 것 같아요. 다니엘의 시점이라 그런지 문체도 다니엘스럽고 약간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은 것 같네요. 마지막 다니엘이 여주에게 키스하고 난 후 혼자만의 생각처럼 읊조린 저 내용들은 진짜 시처럼 들렸어요. 단어들도 너무 예쁘고요. [잔뜩 목마르고 배고파 지친 내게 너는 샘물이 되어 나를 적신다.] 이 부분 되게 심장에 파고드는 말인 것 같아요. 뭔가 다니엘 입장에서 보니 괜히 마음 아프고 그렇네요. 제가 또 커피프린스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커피프린스 키스신은 아직까지도 보면 가슴 설레고 그러는데 오랜만에 한 번 찾아보면서 작가님 글 대입해봐야겠네요. 벌써 일주일도 반이 지나갔어요! 작가님 요즘 일교차 꽤 있는 게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편에서 봬요. :)❤
6년 전
Y사원
크으... 저는 항상 #0613님 댓글 볼 때마다 너무 감동해요.. 뭐랄까 제가 신경쓰고 있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다 짚어주시는 느낌? 그래서 쓰는 입장에서 정말 행복하고 좋습니다! 기억에 남은 그 문장이 좋으셨다니 쓰는 제가 다 감사하고 영광일 따름입니다!ㅎㅎ 항상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들고 올게요~!
6년 전
독자3
아 드디어 화해를 했 ㅠㅜㅠ 키스라니요 아 ㅠㅠ 강과장님 넘 섹시한 거 아님니까 사람이 뭐 저래 섹시하대요 저 오늘 잠 다 잤네요 ㅇ<-< 다니엘 관점에서 꼭 읽고 싶었는데 이렇게 들고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함니다 ㅎㅎ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그리고 브금 제가 정말 조이하는 노랜데 찰떡이네요 엉엉 자까님 여러모로 최고되십니다 어디 계세요 절할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모쪼록 건강하시구 자주 자주 뵀음 좋겠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23
학원인데 신알신 뜨자마자 바로 볼라고 화장실로달려와서 보고잇어요ㅠㅠㅠ드디어 화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화해의키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행복해죽을것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그냥 제 심장을뽝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리고 강과장님이 조금만 더 속마음을 표현해줫으믄 좋갯어요!!!
오늘도 강과장님의 섹시함은 저를 미치게 하네요ㅠㅠㅠ 집에 안보낸다뇨ㅠㅠㅠ섹시해 미칠것같아요ㅠㅠㅠㅠ아 공부해야되는디 다녤이가 말하는 장면만 생각나서 집중이 안될것같아요ㅠㅠㅠㅠ이번화도 짱입니다ㅠㅠㅠ
아그리고 혹시 암호닉 여기에 신청해도될가요,?ㅠㅠ
암호닉 신청글에 썻는데 안받아주셔서ㅠㅠㅠ
혹시 가능하시면 (피치씌)로 신청할게요ㅠㅠㅠ
작가님 바쁘실텐데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
요즘 종종 오셔서 행복해요ㅠㅠㅠㅠ

6년 전
Y사원
강과장의 속마음! 앞으로 염두에 두고 캐릭터 설정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최대한 노력해볼게요~ 암호닉 신청글은 별도 공지를 올렸습니다. 지금 2차 암호닉신청 받고 있으니까 신청 부탁드려요~!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
6년 전
독자5
[덧깨비] 헐 맞아요 저 키스신 은찬이랑 한결이 키스신이었어요ㅠㅠㅠ 제가 커프 진짜 사랑하는데 그 이유가 커프는 볼 때마다 정말 여름 냄새가 나거든요ㅠㅠ 분위기랑 둘의 사랑이랑 이런 것들이 푸르다고나 할까? 근데 작가님 글도 그런 것 같아요! 도쿄 편이 유독 여름 냄새가 짙었죠ㅠㅠ 그런 분위기 정말 사랑합니다ㅠㅠ❤️ 그리구 녤이는 화해하는 방식도 남다르네요 핳.. 보면서 또 설레가지고 혼자 실실 웃었어요ㅋㅋ 부모님 기일이라는 소재때문에 이번 녤의 시점에서 쓴 글도 어두울 것 같았는데 마지막에 사랑스럽게 화해해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그럼 작가님 굿밤입니당! 내일두 힘내시구요❤️
6년 전
Y사원
덧깨비님 역시... 배우신 분...bbb 이번 편에도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덧깨비님 댓글 볼 때마다 뭔가 유대관계? 같은 게 느껴져서 참 좋아요. 그래서 글을 쓰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저는 다음편에 가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
6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ㅡㅜㅠㅠㅠㅠ심장을 후드리챱챱 패고가시는 강과장님ㅜ뉴ㅡㅠㅠ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블리블리입니다ㅠㅠ 강과장님 그렇게 답답하게 굴면 안돼요ㅠㅠㅠㅠㅠ 그러지마요ㅠㅠㅠ 그냥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말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아진쨔루ㅠㅠ [굼] 암호닉신청해요 하..오늘너무좋어요 저는 행복합니다 여기에 눕겟써요
6년 전
독자11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때문에 설레서 잠을 못자요 ㅠㅠㅠ 암호닉(칸타타)로 신청할게요 ㅠㅠ 진짜 점점 더 난리난다구요.... 대박이에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라뷰입니다...
6년 전
독자12
ㅜㅠㅡㅜㅜㅜㅠㅡㅜ 진짜 다행이다ㅠㅠㅜㅜㅠㅜ 여주가 옹과장님 말 듣고 바로 다녤한테 찾아간거에 박수를 보내고ㅠㅠㅠ 집에들어간거에 환호를!!!!!!!!♡
6년 전
독자13
자까님진짜.....최고에요................ 하.......... 이번편 레전드......
6년 전
독자14
댜박ㅠㅠㅠ오늘도 대박.. 후 빨리 화해해서 꽁냥대라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다니엘 넘나 착한 것ㅠㅠ 완전 착해ㅠㅠ 바보야ㅠㅠ 박력보소...ㄷㄷ
6년 전
독자16
녜리입니다!
6년 전
독자51
아 둘의 상황을 이해하니까 더 마음아픈것같아요ㅠㅠ 다녤도 맘고생 정말많이한것같고ㅠㅠㅠㅠ 여주가 먼저 다가왔으니 다녤도 얼른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습ㄴㅣ다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려지네요! 작가님 짱!
6년 전
독자17
(울컥( 드디어..............풀리는 군요...좀 아쉬워요...옹...ㅠㅜㅠㅠㅠ엉엉 즐거웠다..
6년 전
독자18
[다녤쿵] 으로 신청할게요 !!
역시나 오늘도 진짜 진짜 대박이네요 ㅠㅠ!
첫화부터 지금까지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ღ
작가님때문에 밤에 잠도 못자고 이불만 차고있어요 ㅠㅠ설레어서...!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 ღღღ

6년 전
독자19
옹피치입니다!!으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강과장님 알던 것보다 더 조심스럽고 스윗한ㅠㅠㅠㅠ포옥 안아주고 싶은 그런ㅠㅠㅠㅠ앞으로 여주랑 행복한 길만 걸어라!!!!마지막에 키스신ㅎㅎ참 좋습니닿ㅎㅎ작가님최고♥
6년 전
독자20
체크남방입니다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다행ㅠㅠㅠㅠㅠ여주 아주 칭찬해 (짝짝ㅠㅠㅠㅠㅠㅠㅠ화해엔 키스 아주 바람직합니다..^^ 오늘 뭔가 더 와닿고 막 암튼 그랬어요 작가님 필력bbbb 앞으로 둘이 키스길만 걸어라 워후~~~~
6년 전
독자21
너부리임당! 꺄아아ㅎㅎㅎ 화해의 키스는 진리입니다 그렇죠ㅠㅠㅋㅋ 보는 내내 심장이 터질 거 같다가 마지막 부분이 핫해서 그런지 보고 또 보고 그랬어여ㅠㅠㅜ
6년 전
독자22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역시 둘의 사이가 좋아지니까 좋네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6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진짜 ㄱ자까님 글솜씨가 ㅠㅠㅠㅠㅠ 대단하세요 ㅠㅠ❤️❤️❤️❤️
6년 전
독자25
분량 터졌 다... 브금 어ㅐ 이렇게 아련터져요 ... 나 오늘 집 ㅂ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 쁘띠쁘띠
6년 전
독자26
워후!!!!!!! 드디어 화해를 하는 건가요오!!!!!!
6년 전
독자27
[포로리]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첫화부터 같이 달려왔는데 암호닉은 처음 신청하는 것 같네요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힘든 직장생활의 꽃 같은 존재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Y사원
포로리님도 직장생활 하고 계시는군여... 흑 동질감을 느낍니다...ㅠㅠ 그 제가 암호닉 신청은 별도 공지 통해서 받고 있어서요! 지금 2차 암호닉 신청 받고 있으니까 그 글에서 신청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8

6년 전
독자29
[옹성우] 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저 오늘 정주행 다했는데 작가님 글 너무 좋어요ㅠㅠㅠㅠ 오늘 글 강다니엘 시점이라니ㅠㅠㅠ 더니엘 생각도 궁금했었는데 마침 오늘 딱 나왔네요ㅠㅠㅠ 그리고 오늘 화해했다니 정말 보기좋아요ㅠㅍ 신알신 하고 가요ㅠㅠ❤
6년 전
독자31
[꼬까옷]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비회원76.101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32
음악도 너무 좋고ㅠㅠ 분위기에 흠뻑 빠져서 본 것 같아요 서로 힘들었을 모습에 안타깝고 그래도 다행히 여주가 먼저 찾아와서 화해하려는 모습이 다행인 것 같아요ㅠㅠㅠㅠ 정말 잘 보고 있고, 또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3
진짜 음악,분위기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
내용도 너무 설레요ㅜㅜ❤️

6년 전
독자34
크 오늘 분위기 넘 간질간질하구 섹시하고 강의건 혼자 다 하네요 정말,,,,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ㅠㅠ키스라니ㅠㅠ방에 들어가서 뭘한거야ㅠㅠ그 뒤가 궁금한데요 작가님...
6년 전
독자36
수저입니다! 강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멋있네여..작가님 글은 항상 볼 때 마다 영상지원이 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화해해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글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37
녜롱이에여 와... 어떡하면 좋아.... 작가님 사랑해요...... 너무 설레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슼슼
6년 전
독자39
헐 와 진짜 아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 시점 보면서 아 이대로 끝나는 건가.. 잠깐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화해의 키스라니ㅠ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증말ㅠㅠㅠㅠ 둘다 너무 귀엽고 쩔어요ㅠㅠㅠㅠ 오늘 현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용♥♥
6년 전
독자40
와...작가님 필력bb 평소와는 다르게 녤이의 시점에서 전개되어서 신선하게 다가오면서 아하 그랬구나~ 하게 되네요. 맨 처음 첫화를 봤을 때 와 이건 명작이다 생각했는데 역시 저의 생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
6년 전
비회원159.118
헐 진짜 ㅎㄹ 작가님 ... 대박이에요 진짜 대작... 아니 뭐라고 표현하지 그냥 제 사랑 다 드릴까요 묵직하고 잔잔한데 또 설레구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ㅠㅠㅠㅜㅜㅜ 진짜 재밌어요... 글 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ㅠㅜㅜㅜ
6년 전
독자41
둘이 잘 되게 해주세요 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
6년 전
독자42
글 너무 좋아요... 읽는 내내 행복해져요... 너무 섹시해요..어뜩해 심장떨리는거같아요ㅠㅠㅠㅡ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43
ㅜㅜㅡㅜ 작가님 이건 완전 반칙이잖아요!!! 너무해ㅠㅠ 진짜 저 이제 막 응 이제 막ㅠㅠㅠ 저 다음편 올 때까지 잠 못자게 하시려구ㅠㅠ 저 죽어요 진짜ㅡㅠㅠㅜ
6년 전
독자44
음률입니다... 제 영원한 이상형 커프 공유가... 악... 녜리... 이거 현실인가요... 작가님... ㅠㅠㅠㅠㅠ너무 좋아 ㅠㅠㅠ너희 하고 싶은 거 다 해ㅜ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46
후 역시 배우신분이시네요... 화해에는 역시 키스죠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집 안 돌려보낸걸로 알겠습니다ㅎㅎ
6년 전
독자47
크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도 속앓이를 했던거였군요ㅠㅠㅠㅠ 근데 너무 여쥬앞에서 강인자이고 어른이고 싶어하는 그 모습이 너무 짠해여ㅠㅠㅠㅠㅠ 언젠가는 녜리거 여주앞이서 힘든거 말하명서 눈물 쭈륵 흘리고 여쥬 좀 안아서 달래주는 모습도 나왔으면 좋겠네여..
6년 전
독자48
데헷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 혼자 맘고생한거 너무 맘아픈데 마지막에 잘 풀어져서 다행이예요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49
대박쓰... 여지예요 ㅠㅠㅠㅠㅠㅠ 제 이상형에 가까운 녤 모습에 저 홀라당 반해버림요 ㅋㅋㅋㅋㅋㅋ 자까님... 스킨십이 좋다고 했지 이런 1919한 건... 넘 좋습니다... ♡ 사랑함미다...
6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 전 몰라요 진짜 ㅠㅠㅠㅠ 엉엉 사랑해요 ㅠㅠ
6년 전
독자52
오..세상....미챴다....진심.....와...아 짘짜 와 진짜 아 너무 좋아 흐흐흫흥 아 진짜 와 아 너무 흐흐흫흐 제자신이 변태같지만 아 나무좋다
6년 전
독자53
아 오늘 ... 진짜 레전드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 첫 만남도 그렇고 오늘편은 진짜 막 짠하면서도 마지막에 재회한 거 보면 너무 달달하고 막 애절하고... 오늘 성우가 등장하진 않았지만 성우 생각하면 또 너무 안됐고ㅜㅜ 왤케 애덜 다 짠내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잉 빨리 다시 행복해지믄 거 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56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오늘 저녁먹다가 문득 아 다음화 어떤내용일까...? 했는데 집에오니까 이렇게 다음화가 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작가님 ㅠㅠ
6년 전
독자57
흐아아아아아 그래서 화해하고 꽁녕쏭냥 하곗죠 다음 화에,? 강다니엘 짱이야ㅜㅜㅜㅜㅜㅜㅜ작가ㅣㅁ 짜우ㅜ
6년 전
비회원123.212
과장님 양아치 맞는거 같은데요 제 심장 조지는 양아치..........
6년 전
독자58
아마 수빈입니다. 와 화해에는 키스만 한 게 없쪄 ٩( ᐛ ) و 작가님 배우신 분 흐흐흐ㅡ흐 노래도 너무 좋아요~_~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축 처지는데 작가님은 건강 챙기세요.!
6년 전
독자59
세상에 ... 키스라니여..ㅠㅠㅠㅠㅠ둘이 드디어 다시ㅠㅠㅠㅠ다뿌셔ㅠㅠㅠ드디어 화해하는거지여ㅠㅠㅠㅠㅠ다뿌셔ㅠㅠㅠㅠㅠ녤이 얼마나 힘들었을꼬...분위기부터 너무 발리는걸요...껄껄
6년 전
독자60
아 대박이에요..너무 좋아요...하 ㅜㅜㅜㅜㅠ 맞아요 화해는 키스죠...역시...너무 좋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글 오늘도 잘 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1
으아아아 다음화 기대해도되나요~~~너무재밌고 설레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62
[갓다니엘] 신청 한 것 갘은데 ㅠㅠㅠ 신청이용!!
6년 전
독자63
와 작가님 이렇게 설렘폭탄 주시기 있으십니까ㅠㅠㅠㅠ오늘 또 잠 못이루게 생겼어요ㅠㅜㅠㅠ 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64
와 진짜대박 드디어 둘이만났어 ㅜㅜ 빨리화해해서 둘이 알콩달콩모드로 돌아가길바랍니다 ㅜ
6년 전
독자65
우와 작가님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다니엘 관점에서 보는 글은 또 색다르네요❤️ 설레서 오늘 밤 잠을 못 잘것같아요ㅠㅠㅠㅠ 어떡하죠 진짜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6
작가님 피치수플레에요!!!! 오늘 게임오버!! 이미 끝났어요 네!!! 저 너무 행복해요 진 ㅏㅠㅠㅠㅠㅠㅠㅠㅠ 재회하자마자 이렇게 막 어 키스하고 어 막 설레게 하고 이러면 반칙 아닙니까 솔직히 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흐엉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7
헐 진짜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다녤 마지막에 진짜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 오해 풀어서 다행이예요!!!!
6년 전
독자69
....다니엘 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설레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70
아 작ㅏ님자까님!!ㅜㅜㅜㅜ진짜 왜이러세요ㅜㅜㅜ설레서 미칠것같아요 이런 분위기 넘 좋아요 꾹참았다가 터지는ㅜㅠ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3
[밍밍이] 신청이요!! 아 너무 재미있어요ㅜㅜㅜ 진짜 최고ㅜㅜㅜ 다니엘이 키스한것두 최고ㅜㅜㅜㅜㅜㅠ 녤이 시선으로 보니꺼 또 새롭고 그렇네요!
6년 전
독자75
이번 거는 다니엘 시점으러 글이 되어있어서 다녤이 언제 반했는지 다녤의 속사정 그런 게 나와서 좀 더 저세히 본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다니엘이 이성 끊어졌다고 거기만 지금까지 몇 번을 본 건지 진짜 넘 요... 다니엘 진짜 와 작가님 짱 진짜 짱
6년 전
독자76
금붕어에요!! ㅜㅡㅜㅠㅜㅜㅜㅡ다녤ㅠㅜㅜㅜ넘 설레요....드디어 둘이 화해했어ㅜㅠㅜㅠㅜㅜㅠ 글구 마지막씬 참 맘에드네요허허... ♡
6년 전
독자77
아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녜리 마음고생이 정말 심했을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추천 오조오억개 하고 싶습니다
6년 전
독자79
다니에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해했군요ㅠㅠㅠㅠㅠㅠ 다행이에요ㅠㅠㅠ
6년 전
독자82
0226이에요ㅠㅠㅠ 화해해서 다행이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아ㅠㅠㅠㅠㅠ 화해한건가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다행이에요ㅠㅠㅠ
6년 전
독자84
아흑 진짜로 완전 대박 재밌어요 ㅜㅠ 진짜진짜 정말 아ㅠㅜ말이 안나와요 너무 짱 설레고...최고야...새로워....짜릿해....!!! 와우 저 심장 ㄹㅇ 쿵쾅거려요 오늘 밤 잠 못잘것같아요 책임지세욧 자까님!!!!ㅠㅜ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구 손도장 찍구가요♥♥ 좋은 밤 되세요!!ㅎㅅㅎ
6년 전
독자85
애벌레에요!
와 진짜 이번 편 역대급이에요
진짜 너무설레고 너무좋고 표현하고싶은데 말주변이 없어서 표현하지 못하는 게 너무 슬퍼요
브금도 너무 좋고 다니엘 속마음 진짜 내가 여주에 빙의하니까 너무설레고ㅠㅠㅠㅜㅠㅠㅠ
마지막 엔딩은 정말..체고...

6년 전
독자86
으어어어어ㅠㅠㅠㅠ 드디어 둘이 만낫네요..ㅠㅠㅠㅠ 이제 둘의 마음만 전할 일만 남앗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87
와......우.......................... 박수 좀 치고 가실게요 짝짝짝짝 대에에에에에에에박....... 대박.....ㅎ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번 화 너무 대박적........대에에에박
6년 전
독자90
헐 작가의 글 지금 읽었는데 역시나... 크으 커프키스신 명장면이죠.. 사실 어릴땐 싸운 연인이 저런식으로 화해한다는게 이해안갔는데 이 글을 보고 무릎을 탁! 백번 이해합니다..
6년 전
독자88
사용불가입니다!
와... 결국이렇게화해하게되네요!
뭔가 강다니엘의입장을 보게되니 더 다니엘의 심경도이해되고 얼마나힘들었을지 알수있게된것같아요ㅠㅡ

6년 전
독자91
리베르떼입니당 평소에 읽으면서 몰랐던 다니엘의 시점에서 보니까 지금까지 읽었던 것들도 더 이해가 잘되는거같아요! 여주 입장에서 첫만남은 탕비실이었지만 다니엘 입장에선 면접날이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정말 좋네요.
6년 전
독자92
블라썸입니다ㅠㅁㅠ 어휴 마음고생 얼마나 많이 했을까 우리 녤이ㅠㅠㅠㅠㅠ 그래도 뜨겁게 화해하니 좋구여 ㅎㅎㅎ 다니엘의 속마음이 잘 전달돼서 특히 더 좋았던것같아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93
역시 화해에는 키스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뿌엥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설레ㅓ서 심장이 밖으로 나왔ㅇ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4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가님 덕에 관심 없던 다니엘한테 호감을 가지고 좋아하게 됐어요. 중간중간 들어가는 움짤들도 너무 멋있어 보여서 방송도 한 번씩 더 챙겨봤어요! 글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감정묘사나 상황 전부 다 너무 재미있고 한 번 읽게되면 글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처럼 느껴져요. 이 글 최종 남주는 다니엘인 듯 한데, 맞겠죠?ㅎㅎ 다니엘도 너무너무 멋있긴 한데 성우 캐릭터도 너무 멋있어서 잃고싶지 않아요...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나중에 이 글이 완결 날 때 쯤 특별편으로 성우랑 엮어지는 편도 써주십사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다T.T 워너원 글잡 글은 작가님 글이 처음이라 정말 애착가지고 보는 글이에요! 원래 우리옹 차애였었는데 이 글 보고나서 더욱 더 좋아졌거든요. 작가님의 문체로 성우랑 이어지는 것도 보고싶어요. 작가님 팬의 작은 소망입니다...♥️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에어컨 바람 너무 많이 쐬시지 마시고 여름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편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Y사원
우왕... 독자94님 이렇게 예쁜 댓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최종 남주는 다니엘이 맞겠지만 조만간 성우도 직진할(...) 예정이라 전개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편 아주 긍정적으로 고려하겠습니다. 의견 내주셔서 감사해요~! 제 글이 워너원 첫 글잡이라니.. 영광스럽기도 하고 앞으로 더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등장인물들 많이 좋아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독자님도 여름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더불어 지금 2차 암호닉신청 중이니 암호닉 신청할 의향이 있으시면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6년 전
독자95
세상 오래살고볼일이네요 이런 은혜로운글도 다 보고ㅠㅠ
6년 전
독자96
차차에요 ㅜㅜㅜㅜㅜㅜ보다가 심장이 멎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아으어ㅠㅠㅠㅠㅠㅜ녜리는 오늘도 멋잇고 잘생기고 혼자 ㄷㅏ합니다 정마류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7
다니엘이 그런 이유로 여주한테 반하게된거였군요!!! ㅎㅎㅎㅎ 아닌척하면서 처음부터 좋아하고 있던거네요ㅎㅎ 귀여워요ㅠㅠㅠㅠ 이제 둘이 화해했으니 앞으로는 달달할 일만 남은거겠죠?? 둘이 꽁냥꽁냥 대는 거 빨리 보고싶네요ㅠㅠㅠ 오늘도 재밌는 글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98
네 저는 오늘 엄청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보면서 울컥거렸어 ㅠㅠㅠㅠㅠㅠㅠ 내 심장도 빨라지는 기분이였어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9
미쳤따...........와.,.......후,,.............대박 쩐다.........개설랬습니다...
6년 전
독자100
일오입니다 세상에 키쮸키쮸라니... 화해라니... 하ㅠㅠ 진짜 너무 섷레요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 하ㅠㅠㅠ 작가님 너무 대븍인거 아닙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1
안녕하세요 넌내희망이에요 이 글을 보면서 다니엘은 언제부터 여주를 좋아했는지 얼마나 좋아했는지 궁금했는데 다니엘의 내면을 잘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그외도 다니엘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 수 있단가 같아요 그리고ㅎㅎㅎ 정말 작가님 배운사람❤️ 이런식으로 갑자기 열어줘 다니엘이 나와서 이런식으로 화햏하면...... 너무 좋아요 정말 키스신 넣어주셔서 사랑합니다❤️❤️❤️
6년 전
Y사원
저도 늘 재밌게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02
커피프린스 1호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 현재 가장 좋아하는 글에 나오다니... 감동입니다.
6년 전
독자103
경찰차압니다ㅠㅠㅠㅠㅠㅠ레잔드ㅠㅠㅠㅠ진ㅋ자대박임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4
아 작가님 ㅜㅜ제목부터 사람 심금을 울리잖아요 ㅠㅠㅠ다니엘 혼자 아니야 ㅜㅜ이제 여주한테 숨기지말고 마음 보여줘 서로 의지하고 혼자아니야 강과장 ㅠㅠㅠㅠㅠㅠ아 오늘편 진짜 왜 뭔데 이러케 마음 아프죠 ,,? 글고 키스신 .. 저 커프에서 저 장면 진짜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에요 진쨔 막 설레고 막 .. 그 드라마를 봤어서 저때의 다니엘의 기분도 알것만같고 ㅎㅎ 이제 서로의 마음을 알게됐으니까 앞으로는 이런 일 없겠쥬....? 사랑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다녤아 !!!!! 글구 작가님 오늘편 짱짱맨입니다 ❤️❤️
6년 전
Y사원
예쁜 댓글 달아주시는 작가님도 짱짱걸입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5
와 다녈ㅜㅜㅜㅜㅜㅡㅜㅡㅜㅜ
6년 전
독자106
ㅠㅠㅠㅠㅜㅜ아ㅜㅜㅜㅜㅜㅜ작가님 ㅜㅜ너무 좋아요ㅜㅜ작가님 글만 항상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했던것같은디.없네요 ㅜㅜ제 기억조작인가 다시 신청하겠습니다ㅜ[황제]로 신청이요♡ 다니엘 ㅜㅜㅜ넘 좋아ㅕ
6년 전
독자10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작가님 진짜 설레요.. 작가님은진짜 설렘장인이에요 ..
최고 ㅠㅠ

6년 전
독자108
크앙이에요@@ 와 오늘미쳣어요 다녤..넘 멋있구..흐규ㅠㅠ다음편이면 드디어 다시 꽁냥거리는거 볼수잇는겈가여ㅠㅠ행복합니다..
6년 전
독자109
다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 화해하다니 ㅠㅠㅠㅠ 기대되서 잠이안와요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25.139
와 미친 커프 제 인생드라마ㅠㅠㅠㅠ따흐흙...키스신 진짜 볼 만 했죠^^.....오늘 마지막이 참 바람직하네요... 그래서 다음은 어떻게 된거죠? 예?
6년 전
독자110
[벤더]
으엄머머~~~~~
당찬 여주도 귀엽고 당황한 녤이도 귀여워요ㅜㅜㅜ
아 그리고 녤이 너무 멋있는 거 아니에요?? 저 심장 뽀개집니다ㅠㅠ
읽으면서 생각 하는데 작가님 필력은 정말 우주 최고 인 것 같아요...
읽으면서 놀랩니다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담 편 기대하게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1
자기 전에 글잡 들어오길 잘했네요ㅠㅠㅠㅠㅠ 밤인데 너무 섹시한 녤이에게 심장 폭행 당해서 오늘 밤도 일찍은 못자게 생겼습니다ㅠㅠ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12
브금이랑 너무찰떡...너무좋아요..사랑해요 작가님 그냥 제가 작가님 너무사랑해요 진심이예요♥
6년 전
독자113
학 세상에나 진짜 서로 같은 마음인데 눈치 못채거 저러고 잇엇는데 그나마 여주가 얘기듣고와서 저렇게 키쮸하는거아니야ㅠㅠㅠㅠ너무 좋아서 돌아버리시겟다 이거요ㅠㅠ
6년 전
독자114
갓의건입니다..ㅠㅠㅠ화해는 키스죠 옳습니다 옳아요 작가님 최고ㅜㅠㅠㅜㅠㅠ 여주 옹과장님 말 듣고 바로 니엘이집 찾아간거 아주 칭찬해ㅠㅠㅠㅠ 니엘이 혼자서 마음고생 했던거 보니까 세상 맴찢... 여주 집들어왔으니까 안보내는거 맞죠 과장님?ㅎ 둘 사이가 이번편에서 풀어질것 같아 다행입니다ㅜㅠㅠㅜㅠ잘 보고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15
작가님. ㅠㅠㅠㅠ 뚜기입니다 !!!! 지난번 암호닉 신청 때 확인 됐었는데 여기에는 안적혀있네요 !! 다니엘 속마음을 알게돼서 너무 속시원하다고 할까요..?ㅠㅠㅠㅠ 다니엘 마음도 이해되고 여주 마음도 이해되고 ㅠㅠㅠㅠ 정말 최고예요 .... 특히 마지막 장면 .. 작가님 배우신 분 ..❤️❤️
6년 전
독자116
헐 오늘 너무 행복한 하루에요 와 마지막 장면이 진짜ㅠㅠㅠㅠ 아 말로 표현 할 수 없어요 작가님 혹시 어느 방향에 계세요? 절 올리고 싶은데 꼭 알려주세요 (´°̥̥̥̥̥̥̥̥ω°̥̥̥̥̥̥̥̥`) 아아ㅏ 마지막 장면 때문에 오늘 잠 ㄴ못자요 힝
6년 전
독자117
와..작가님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 내용이 진짜,,,ㅠㅠㅠㅠ 그럼 오늘
둘이~~~~~~>< 저 진짜 올라올때마다 칼같이 달려와서 2차때 꼭 암호닉 신청하고말겁니당!!!!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8
다녤 시점에서의 첫만남 같은거 보게되어서 좋네용ㅠㅠ 한마리의 늑대가 된 다녜리 잘봤습니당ㅠㅠ
6년 전
독자119
국국
6년 전
독자120
잠가님 국국이에요 섹시퍼텐인데요 저 이런거 진짜 좋아해요 왜냐면 전 변태기때무네,,,,하 너무 좋아 그리고 니엘이의 신경도 잘 표현해주셔소 좋아요♡♡♡
6년 전
독자121
호우어우어오ㅓ우엉♡♡♡♡♡작가님너무좋앙휴ㅠ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39.80
[휘이니]로 신청해요ㅠㅠㅠ진짜 글 너무 필력이 좋으세ㅛ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고 브금도 너무 잘 맞아서ㅠㅠ진짜 ㅕㅇ화한편보고있는것같아요
6년 전
독자122
아작가님 ㅠㅠㅜㅜㅜㅜㅜ 화해하면 몰아보려고
저번화꾹참았어요 드디어화해했네요 ㅠㅠㅠㅠ
이제다시 달달하겠죠? [도앵도]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항상 너무잘보고있습니다
얼른 다음화보고싶네여 사랑해여❤❤

6년 전
독자123
[윤슬]로 암호닉 신청 부탁드립니다!!
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분량 왤케 혜자 입니까?크으 ㅠㅠ
다녤입장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첫눈에 반한거엿구나ㅠㅠ
그래도 화해해서 너무 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장면에 키스신을 넣어준 작가님께 박수를
우리 녤이도 많이 고민하고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이제 둘이 다시 꽁냥꽁냥 하는거 볼 수 있는건가요?ㅋㅋㅋ
다음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124
[꼬부기]로 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진짜 다녤ㅜㅜ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너무맴찢인데ㅜㅠㅠㅠㅠㅠㅠ넘설레여ㅠㅜㅜ
6년 전
독자125
오월이에요!!!! 작가님 이거 브금이랑 넘 잘 어울려요ㅠㅠㅠ으 다니엘이랑 여주랑 드디어 다시 만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넘 좋아요
6년 전
독자126
마지막...!!! 섹시 강과장님!!!
이제 담편부터 달달한거 나오는건가요??ㅎㅎ
잘읽구 갑니다!!

6년 전
독자127
커피프린스1호점 키스신이라하면...워후^ㅇ^)/..저두 그키스신 증말 좋아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128
와 진짜 오늘 레전드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최고에요♥
6년 전
독자129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아 이제 모든 것이 풀리는 건가요 아 정말 다행이에요 이제라도 모든 것이 풀리니 ...
6년 전
독자130
작가님 안녕하세요 주황주왕입니다! 으어ㅜㅠㅜ 강과장님 시점의 글이 벌써 오다니 ㅜㅜ 연재속도 너무 감동적이에여... 우리 강과장님 그동안 말도 못하고 ㅠㅠㅠ 저돌적인 남자가 매력적이라구여@@ ㅋㅋㅋㅋㅋ 히야.. 둘이 화해해서 정말 다행인 새벽입니당~ 이제 다음편 부터는 다시 간질간질하고 달달한 이야기가 나오는건가요?? 아아.. 우리 옹과장님은... ㅠㅠ 아무튼 오늘도 잘보고 가요~ ㅎㅎㅎ
6년 전
Y사원
아마 다음편에는 간질간질하고 달달해서 혈당이 높아지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 흐흐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6년 전
독자208
또 답댓이...! 자까님 너무 열일하시는거 아닙니까아아아!! 하핳ㅎㅎ (사랑의 총알 빵야)
6년 전
독자131
헐 진짜 작가님 필력 대박이에요ㅠㅠㅠㅠ너무좋아요진짜ㅜㅜㅜㅜ얼른 화해하고 공개연애 핬으면 좋겠어요 ㅎㅎ
6년 전
독자132
아...
드디어!드디어!다시 만났네요!
아완전다행!그치만 애타는 스토리도 좋아여

6년 전
독자133
엄마야ㅠㅠㅠㅠ진짜ㅠㅠㅠ둘이 냉랭했을때 얼마나 맘 졸였는데ㅠㅠㅠㅠㅠ역시 화해에는 키스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4
으아 화해로 하는 키스가 저렇게 섹시할수가ㅠㅠ 작가님때문에 설레서 잠 못잘것같아요 .. 오늘도 잘보고가요 ❤️
6년 전
독자135
더 해! 더! 아무도 안 말린다!!!! 아주 좋다!!! 보기 좋은 장면이다!!! 굿 초이스!!! 원래 말은 끊으라고 있는 거다!!! 썸띵 굿!!! 베럴 ㅂ럴 베럴 좋은 글 보고 잠드겠네요 녜르였숨바
6년 전
비회원45.231
[민트향] 암호닉 신청해요! 저번에 확인까지도 받은거같은데 없어서ㅜㅜㅜ걱정되네요 혹시 비회원은 안받은신거진지ㅜㅡㅜㅜ 진짜 작가님 글 읽을 때 너무 행복하고 감정이입되요 막 안쓰럽고 속상하고ㅜㅠ 그래도 화해해서 너무 다행이네여ㅜㅠ
6년 전
Y사원
민트향님 암호닉 리스트에 있으세요! 걱정마셔요ㅎㅎ 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0.151
이렇게 나는 녹아가네요
진짜 커프에서 제가 젤 미쳐하는 명장면을 여기서 우리 다니엘과장님이...하
죽어라는 소린거죠 녹아서 없어질거같아요ㅠ... 오늘도 완결까지 보고싶어 미쳐하는 비회원 다녀갑니다아 작까님 쨩

6년 전
독자136
와.....오늘 분량정말 짱이에요 내용도그렇고ㅠㅠㅠ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37
역시 작가님 뭘좀 아시는군요 화해에는 진심담긴 어른뽀뽀만큼 많은걸 표현해주는게 없죠 ><
여주가 찾아간 타이밍이 다니엘이 누군갈 필요로 할 때여서 그리고 그게 여주여서 보자마자 사랑한다는생각이 먼저 든것같아요!(횡설수설)
아아 잘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138
와...다녤 시점에서 보니 또 다르네요....마지막 다녤 섹시포텐...b 다른 편들도 다 빠져들어 읽었지만 오늘 특히 더 빠져들어서 읽었네요ㅎㅎ 좋은 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39
어머ㅠㅠ진짜너무좋다..작가님사랑합니다♥♥♥♥♥♥진짜와너무좋아요
6년 전
독자140
신알신이 매일 울리던 작가님이었는데 안 울려서 기다리고 있었습다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기다린 보람이 뻐렁찰 만큼 혜자스러운 분량과 스토리...
브금도 너무너무 좋고 글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둘의 관계가 다시 호전되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 그리고 키스신 감사합니다 하히후헤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41
진짜 오바찡; 작가님 이거 너무 재밌는거 아닌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쥐엠 설정도ㅠ아주 적절해요 작가님 짱 알라뷰❤️❤️
6년 전
독자142
하 진짜 작가님 너무 글 좋아여ㅠㅠ엉엉ㅜㅠㅠㅠ
6년 전
독자143
하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 다녜리랑 드디어 꽁냥꽁냥 실컷 할 수 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 꼬인게 잘 풀리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4
작가님 암호닉 신청 해도 될까요?ㅠㅠ [링링] 오늘 진짜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제 심장이 가만히 있질 않아요ㅠㅠ심장아 그만 나대 항상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45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거여 ㅠㅠ여기서 ㅠㅜㅠㅠㅠㅠㅠㅠ다시 만나서 너무 행복하구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6
우아아아아아어어앙오또캐ㅠㅠㅠㅠ으우우유유유유ㅠㅇ유ㅠ유작가님진짜사랑해오ㅠㅠㅠ흐후류ㅠㅠ
6년 전
독자147
으아아아아악 !!!!!!!!!!!!!! 시니컬해보였던 강과장이........저런 면도.......있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진짜 조아하는 노랜데 전주부터 전율이......하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48
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와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달달구리ㅠㅠㅠ세쿠시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에는키스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받으실때까지기다리깨요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밈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9
[자몽]입니다ㅠㅠ 으어ㅜㅜㅠㅠ 진짜ㅜㅠㅠ 작가님... 작가님 사랑해요... 제 사랑 받아주새요... 이미 쨈처럼 녹아서 찐득거리고 질척할텐데 그래도 작ㄱ가님한테 달라붙을래요... 넘무 좋어요 작가님...ㅠ
6년 전
독자150
히릿 이예요!! 끄아아앙 최고의 화해네요..후..ㅋㅋㅋㅋㅋㅋ 옹과장의 마음 행방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ㅠㅠ이제 둘사이도 다 알아버렸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여@@!!

6년 전
독자152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3
아 작가님ㅠㅠㅠㅠ[한윤]암호닉 신청합니다!!!진짜 마지막 어후...꺄악
6년 전
독자154
11023이에요. 다니엘 시점으로 보니 또 여주 시점때와는 다르게 다니엘도 이해되고ㅠㅠㅠㅠㅠ 진짜 다녤 시점 보면서 여주 처음 좋아하게됐을떄랑 감정 같은거 다 보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화해의 키스라니 그건 더 좋고ㅠㅠㅠ 평소에 다니엘이 여주 어떻게 생각하는지 느껴져서 더 설렜어요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155
괴물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다니엘 미쳤으.. 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156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잖아요 작가님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57
다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사람마음 치고가면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8
헝헝 ㅠㅠㅠㅠㅠㅠㅠ 다녤 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은 일이 있었다 ㅠㅠㅠ 진짜 사람이 외로움이라는 거는 어쩔수가없나봐요 ㅠㅠㅠㅠ 아 마지막에 터졌어 ㅠㅠㅠㅠ 담편 언제 오나요 ㅠㅠㅠ 완전 기대되
6년 전
독자159
와 다녤 와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160
아 작가님 진짜 표현력이 어마어마하십니다ㅜㅜㅜㅜㅜ진짜 알리뜰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설레요ㅠㅠㅠ
6년 전
독자161
헐 와 와 헐 대박 우와 진짜 감탄만 나와요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글 진짜 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최고
6년 전
독자162
와 진짜 재밌다....이번편은 슬프기도 설레기도하고 그랬어용ㅠㅠㅠㅠ마지막 장면은 진짜 완전 심쿵ㅋㅋㅋ다니엘 남자다잉ㅋㅋㅋ
6년 전
독자163
와 작가님.... 그래서 다음편언제나와요????!!! 암호닉 [강다녤]으로 신청하고갑니다!! 진짜 오늘 잠못잘거같아요ㅠㅠㅠ 너무설레고갑니다 ㅜ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164
허류ㅠㅠㅠㅠㅠ 이번화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아 마지막 진짜 너무 설레고 ㅜㅜㅜㅠ 자까님 필력 대박이십니다 ㅜㅜㅜㅜ
6년 전
독자165
미쳤다 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미쳤어요 ㅠㅠㅠㅠㅠ 다녜리 왜이렇게 섹시하고 ㅠㅠㅠㅠㅠ 여주 귀엽고 ㅠㅠㅠㅠ 다 해 너네 둘이 다 해! 우리 니엘이 하고 싶은거 다 해 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지막 장면 아주 미쳤습니다 작가님... 저 커피프린스 진짜 엄청 좋아했는데 ㅠㅠㅠ 마지막 장면이라니 ㅠㅠㅠㅠ 저 설렘사 할 것 같아요.. 빨리 암호닉 신청 하고 싶네요 작가님...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 ❤️❤️❤️
6년 전
독자166
하 너무 좋다.. 행복하네요 암호닉 [윤기나는슈가]로 신청이요...알러뷰
6년 전
독자167
아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화해라니 상남자 강과장님... 시점을 바꿔서 보니까 더 아련하고 색다른 것 같아요!! 쵝오
6년 전
독자168
워후!!!!!!!!!!!!!!!!!!!!드디어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 진짜 다니엘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너무 기대되고... 완전 심장폭행당했자나요......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ㅠㅠ
6년 전
독자169
헉대박ㄱ까아야갸아갸아각ㅇ
6년 전
독자170
크르으으으으으 진짜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진차!!!!!!!! 너무 잘읽고가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막 제심장이 괜히 빨리뛰어옄ㅋㅋㅋㅋㅋㅋ 너무 꿀잼
6년 전
독자171
그냉 심장이 멎는줄알아써요ㅠㅠㅜㅜㅜ엉엉 14 안제와요ㅠㅠㅠ
6년 전
독자172
녤녤이에요! 이번 편은 진짜 잔잔하고 표현이 진짜 다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넘나 굿초이스ㅜㅜㅜㅜㅜ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님이 여주(차마 나라고는 말 못 하겠어요..) 진짜 너무 생각하는 것도 앟겠고오ㅠ유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잘 되는 거죠? 그런 거죠????
6년 전
비회원168.94
어우 진짜 심장 부서져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3
으으ㅠㅠㅠㅠ너무....너무 좋아유ㅠㅠㅠ
6년 전
독자174
드!!!! 디!!!!!어!!!! 키스라니 ㅠㅠㅠㅠㅠㅠ 오늘 잠 다 잤네요 .. 기다렸습니다 정말 ㅠㅠㅠㅠ 다음화도 다다음화도 영원히 잘 부탁드려요 선생님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5
와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ㅠㅠ저 너무 설레서 죽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이러다 오늘 날밤샐거같은데 작가님 사랑합니다ㅜㅜㅜㅜ
6년 전
독자176
[졔졍]입니다
와...후...헿...♥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ㅎㅎ자까님최고

6년 전
독자177
아ㅠㅠㅠㅠ다니엘 섹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넘설레 이번편 역대급인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8
따흐흑 바흐흑... 아 작가님 저 죽을 거 같아요 진짜로 강다니엘 이렇게 막 사람 울려도 돼요? 네? 막 이렇게 섹시하고 강아지 같은데 고양이 같고 막... 그렇죠 역시 화해는 키스죠
6년 전
독자179
와....다니엘ㅠㅠㅠㅠㅠ섹시함의 끝을 보여주네요ㅜㅜㅜㅠ
6년 전
비회원247.144
암호닉은 [꽃길걷자] 입니다
작가님ㅠㅠㅜㅠㅜㅠ 진짜 글 잘 쓰세요 ㅠㅜㅜㅜㅠㅠ
이렇게 심장 떨린 건 처음이예요 사랑해요ㅠㅜㅜㅡ

6년 전
독자180
쀼쀼에요!!! 아닛...하....드디어ㅠㅠㅠㅠㅠ진짜 잘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키스라닛...!작가님 감사합니다.(넙죽) 하ㅠㅠㅠㅠㅠ진짜 잔잔한데 또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쥬금) 다음편도 기댜할게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1
[호어니 로 암호닉신청합니다ㅜㅜㅜ사랑해요진째 이거 갓단ㄹ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82
[!정말 제가 왜 이글을 이제서야 보는지 제 자신한테 화날정도로 재밌어여ㅜㅠㅜㅜㅜ좋은 글 감사드립다 작가님❤️그리거 2차 암호닉신청 기다릴게여~
6년 전
독자183
워후 다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bgm 선택 굿입니다!! 잘보고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84
... 13화가 뜬 걸 이제 알다니ㅜㅜㅜ 저 뭐했던 거죠... 니엘이랑 여주랑 잘 풀린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난 둘이 어떻게 되는 줄 알고 맘 졸이고 있었다구요ㅠㅠㅠㅠㅠㅠ 다시 둘이 사랑 열심히 해줘라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5
와..대박이에여bbbbbbbbbb!!!!! 정주행하고 신알신까지 하고갑니다!!!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지엠도 너무 찰떡같구 좋아여!!![바닐라떼]로 암호닉 신청하고갑니다!!❤
6년 전
독자186
아. , 하. . .하. . .. . .
다니엘 시점으로 보니 느낌이더생생하네요ㅠㅠ 셋세고진짜갈까봐 문여는 다녤ㅜㅜㅜㅜㅡ아흑
넘나좋아요ㅠㅠㅠ다음편도기대ㄴ되요♥♥

6년 전
독자187
세상에....와..진짜 다니엘 너무 안쓰럽고 막 보호본능 막 그런데 마지막에 걍 막 우우어우우어ㅓ어ㅓㅓ!!이거 정말 대단한 글이네여..저 너무 행벅해여..정주행 성공..기쁨미다..이제 시험 끝나규느 찾아와야겠져..ㅠㅠ그 동안 이쁜 글 많이 써쥬세여ㅠ♡ㅠ
6년 전
독자188
제가많이사랑해요..자가님..
6년 전
독자190
작가님 말 듣고 커피프린스 다시 보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무슨 느낌을 쓰시려고 한지 알겠네요ㅎㅎ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204.122
현기증나요,,,,,,,,, 너무 좋아서ㅠㅠㅠ 13화 나오고 나서부터 계속 쭉 하루도빠짐없이 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기다리구있어요!!!!!! 평생 연재해주세요♥ !!!
특히 Hug me 노래랑 이 글이랑 잘어울리는구같어요 넘섹시함 ㅠㅠ다니엘ㅜㅜ 작가님 기다릴게요...!! 맨날 새로고침하영 ㅠㅠ

6년 전
독자191
ㅠㅠㅠㅠㅠㅠㅠ약시 사랑은 대화의 문제에요ㅠㅠㅠㅠ 셋세고 갈까봐 무서웟다니ㅋㅋㅋㅋ큐ㅠ 아구 귀여워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2
ㅠㅠㅠㅠㅠㅠㅠㅠ다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에 안보낸댜ㅜㅠㅜㅠㅠ
6년 전
독자193
다니엘 입장에선 또 이렇게 생각되니 이해가 충분히가네요ㅠㅠㅠㅠㅠㅠ헝헝
6년 전
독자194
헉..심장...다니엘 너무 설레요ㅜㅜㅜㅠㅠㅠㅜㅜ글 너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195
하촤파화 ,,,, 둘다 맘에 들었던거지 우씨 ㅠㅠㅠㅠㅠㅠㅠㅠ 아히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못 골라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6
네라 아프지 마 ㅜㅜㅜㅜㅜ 흰색입니다! 현생에 치여서 지그 보는데 넘 다행이에요 둘이 화해해서 ㅜㅜㅜㅜㅜㅜㅜ 안했음 광광 울 뻔 그나저나 마지막 장면 렬루 명장묜,,,, ㅜㅜㅜㅜ
6년 전
독자197
작가님 진짜 현기증나기 글을 잘쓰시네요ㅠㅠㅜㅜ 제가 글잡에 이렇게 빠질 수 있었던 게 작가님 덕분입니다ㅜㅜㅜ 감사합니다 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요ㅠㅠㅜㅠ
6년 전
독자198
세상에사셋ㅅ엣살렛세상에ㅜㅜㅜㅜㅜㅜㅜㅜ괘섹시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화해할땐 키스죠... 작가밈 옳습니다ㅠㅠ
6년 전
독자199
세상에 니엘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녤이 너무 맴찢이였고 머지막 진짜 최고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0
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1
어머러머어머어머어머머 웬일이여ㅓ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4
우와씨 아 미친 대박 헐 와 작가님 이러시기있습니까..제심장 박살났잖아요ㅠㅠㅠㅜㅜㅜㅜ어쩌실거예요ㅜㅜㅠㅠ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205
으어어ㅜ. 잘풀려서 다행이에여
6년 전
독자206
꺄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
6년 전
독자207
댓글을안달수가없어여ㅠㅜㅠㅠ너뮤설레요ㅠㅜㅜ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209
와. .설레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그날처럼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0
헝ㅠㅠㅜㅜ화해해서 다행이에요퓨ㅜㅠㅠㅠㅠ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1
헐 우와.........와 말잇못........
6년 전
독자212
와ㅠㅠㅠㅠ대박 설렌다ㅠㅠㅠ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ㅠㅠㅠ

6년 전
독자213
와우내 대바규융우우ㅜㅠㅠㅠㅠㅠ 만나자마자 키스라니...원래 화해할땐 다들 키스하는가봅미다... 쥬륵... 녜리가 그렇게 외로움을 많이 타는지도 몰라써ㅠㅠㅠㅠ 이제 여주도 알게됐으니까 갠차나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4
와 작가님 필력에 오졌다리.... 저 저녁에 일하러 출근해야하는데 정주행하느라 여태 못잤어요... 큰일.....!!!ㅠㅠㅠ
6년 전
Y사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 오후 한 시까지 안 주무셨다고요??????? ㅠㅠㅠ얼른 주무세여.... 한두시간이라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8
더 꿀잠잤어요! ㅎㅎㅎ 헤헤 이제 현실과장님 보러 갑니다...어흑...ㅠㅠㅠ
6년 전
독자215
어ㄴ토ㅕ융ㅍㅍㅁㅠㅠㅠㅠㅠ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섹시하고 겁나 설레요ㅠㅠㅠㅠㅠ 다음편 바로 보러갈게요!!!
6년 전
독자216
아ㅠㅠㅠㅠㅠㅠ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다녤아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7
기화입니다. 세상에, 세상에!!!!!!! 이건 미쳤어요. 미쳤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9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녤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큽 빨리 담편을 봐야겠어요ㅠㅠㅠㅠ 으악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0
세상에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예요ㅠㅜㅠㅠ이번편ㅜㅡㅠㅠㅠㅠ으아ㅠㅜㅠㅠ
6년 전
독자221
녤이는 이런 기분으로 2주를 보내고 있었군요....하.......ㅠㅠㅠㅠㅠㅠ여주야 잘했어ㅠㅠㅠ녤이 잘 찾아갔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2
오늘죽기로햇어요작가님ㅠㅠㅠㅠ좋은인생이엿어ㅠ
6년 전
독자223
뒷 이야기는 상상으로 해야하나요?!?!?!?! 아 너므 저하우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24
꺄아아ㅏㅏㅏ
6년 전
독자225
ㅠㅠㅠㅠㅠ이럴스라ㅠㅠㅠㅠㅠㅠㅜㅜ흑 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설ㄹ레죽어영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6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니작가님 ㅠㅠㅠㅠㅠㅠ대박입니다 ㅠㅠㅠㅠㅠ무슨드라마보는주류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엘이 미쳤다ㅠㅠㅠ오ㅑ케머시써ㅠㅠㅠㅠㅠㅠㅠ하사랑합니다진짜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7
대박사건....... 와.... 와 ㅜㅜㅜㅜㅜ 대박이다 진짜 ㅠㅠㅠ 와 다행이라는 생각이랑 ㅠㅜㅜ 넘 멋있는 거 아니냐구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8
세상에..마상에...이런글을 이제야읽다니...진짜사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29
세상세상!!!!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0
오.. 이렇게 빠른 진도... 제 취향입니다 오예♥
6년 전
독자231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님 대박이에요 ㅠㅠㅠ 마음에 불을 지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2
ㅠㅠㅠㅠㅠ둘이 다시ㅠㅠㅠ행복하게ㅜㅜ 분위기랑 브금 너무 좋아요ㅜ
6년 전
독자233
헐 대박 ㅠㅠㅠㅠㅠ 진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최고에요 ㅠㅠ
6년 전
독자234
작가님....저 설레죽어요....❤
6년 전
독자235
우와 심장이 너무아프다ㅜㅜ 갈등이 잘 풀려서 다행이다ㅜㅜ
6년 전
독자236
OMG 악 진짜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7
아ㅠㅠㅠㅠㅠ 오늘 시험끝나서 밀린거 보는데 정말 대박이군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잠은 다 잤다!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239
와.... 작가님 진짜 글 잘쓰세요 ㅠㅠㅠ 막 분위기가 막 설레고 막 ㅠㅠㅠㅠㅠ 진짜 짱이에요 ㅠㅠㅠ
6년 전
독자240
와..... 진짜... 섹시한 느낌 대박적이에요.... 집에 안보낸다니.... 니엘이는 부족한게 뭐야ㅜㅜㅜㅜ 이렇게 섹시할줄도 알고ㅜㅜㅜㅜ 하 제심장 오늘도 뿌셔졌어요....
6년 전
독자241
왜 옹이는 짝이 없죠ㅠㅠㅠ 왜 맨날 성우 짠내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2
아ㅠㅠㅜ다녤ㅠㅠ혼자서힘들었겠네요ㅜㅠ
6년 전
독자243
워후~~~긴장하고있었는데 이러케 바로 화해를 시켜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6년 전
비회원 댓글
비회원도 댓글달게만드는 작가님
보면서 어라 마지막장면에서 공유가 떠오르는 ㅋㅋ
근데 다넬이 더잘어울리고 설레미침

6년 전
독자244
세상에ㅠㅠㅠ 다녤 넘나 찌통인것ㅠㅠ 혼자라니 혼자라니...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건데 진짜 잘 아는데 보듬어주고싶네요ㅠㅠ 진짜... 엉엉
6년 전
독자245
여주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당차고ㅜㅜㅜㅜㅜㅜㅜ
진쩌 마지막 더니엘너무 섹시한거 아닌가요ㅜㅜ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246
와..진짜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엘이 입장에서 보니까 더 마음 아프네여ㅠㅠㅠㅠㅠ 집아 안보내준다니...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
6년 전
독자247
오..........와호.....................이ㅏ나아ㅣ니ㅏㅓ디ㅑㅏㅏ 설레 죽어요,,,,,,,
6년 전
독자248
아 풀려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9
와 미쳤다.... 섹시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0
작가님 이 편 불맠 텍파 진지하게 만들어주실 생각 없나요.. 아무리 읽어도 넘 섹시..
6년 전
독자251
우왕 다시 달달으로 돌아온건가요~~~♡♡♡♡ ㅠㅠㅠ 얼른 다음화 봐야겠어요!!! ㅋㅋㅋㅋ
6년 전
독자252
와............진짜.............심장터지는줄
6년 전
독자253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 ㅠㅠ
6년 전
독자254
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후ㅜ이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좋다는 말로밖에 표현이ㅡ안되는데ㅡ좋아여ㅠㅜㅜㅠ

6년 전
독자255
와ㅜㅠㅠ 진짜 세상 스윗하다 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다냔서 키스니흐느ㅡ으두우유ㅠㅠㅠㅠㅠ 와짐짜 저중아오ㅠㅠㅠ
6년 전
독자256
헐 니엘아ㅜㅜㅜㅜ아ㅠㅠㅠ어떳해루루구구ㅜㅜㅜ너무ㅜㅜㅠ좋아ㅜㅜㅠ
6년 전
독자257
와 진짜 와 나 진짜 작가님 몰입 ㄹㅇ잘돼요 초ㅣ고야 짜릿해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58
아 눈물날려그랬는데 마지막 세상에...니엘아 표현좀더해주지ㅠㅠㅠㅠㅠ그래도 너무나 착하고 여주밖에 모르는 사람이네요 사랑스러워...흡
6년 전
독자259
뭔가 읽으면서 할 말이 많았는데 마지막 읽고 다 까먹었어요 ㅠㅠㅠㅠ 아 대박 짠하고 설레고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0
엇 안 그래도 커프 생각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맞았네요... ㅠㅠ 아 이번 편 너무 좋아요... 진짜 레전드 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짤과 글과 분위기와 브금 모든 것들의 조화가 너무 적절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261
흐루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다녤 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262
와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진짜 갓다니엘 ㅠㅠ버려요....
6년 전
독자263
히야 진자 배우신분... 작가님 충성추엇ㄹ...
6년 전
독자264
세상마상 둘 다 너무 커엽고 설레고난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5
이 회차가 계속 생각나서 또 보러 왔습니다ㅠㅠ 아무리 봐도 이번화 감정표현은 진짜... (말잇못) 다니엘 심리가 진짜 잘 드러난 것 같아서 더 맘아픈데 그만큼 몰입도 진짜 잘되는 것 같아요...ㅜㅜ 진짜 두고두고 보고싶은 그런 화입니다!! 여주의 당돌한 모습도 좋구요ㅎㅎㅎ
6년 전
독자267
아 진짜 여주하고 다니엘 성격 너무 마음에 들어요 글도 너무 재밌어요'ㅜㅜ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268
디니엘 너무 안타까운데 너 멋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같이 살았으면
6년 전
독자269
크으.,, 진짜 작가님 절받으세요... 와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6년 전
독자270
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ㅠㅠㅠㅠ브금이랑 짤이랑 글이랑 다 찰떡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쭈할때 제 심장은 이미 ,, 남아나질 않았어요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
6년 전
독자271
아 ... 작가님 세상에 진짜 ... 심장이 몽글몽글 ㅠㅠㅠㅠㅠㅜㅜ진 ㅏ 최고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화해를 했네요 ㅠㅠㅠ 제가 다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72
다녤입장에서 보니까 다녤이도 안쓰럽고..... 그래도 둘이 같은 마음이고 서로 잘 알게 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진짜 조마조마했어요 진짜ㅠㅠㅠㅠㅠ 키스신 장면을 설명하는 글이 되게 그림같이 그려져서 계속 읽어보게 되는거 같아요!!! 작기님의 필력에 감동을 받았고.....!ㅠㅠㅠㅠㅠㅠ 이런 달달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73
오우...작가님 필력짱이에요..감탄연발하고가요...작가님 짱...여주박력도짱...
6년 전
독자274
세상에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얼르뉴ㅠㅠㅠ둘이허ㅏ해해ㅓㅠㅠ
6년 전
독자275
크아...쏘섹시하다...브금도완벽해..짤도완벽해정말...그냥다완벽해요
6년 전
독자276
아 사이다에요 .. 다 풀려버렸어요 ...... 하 행복하게 다시 글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
6년 전
독자277
와 작가님 진짜 하 작가님 데뷔를 응원해요 너무 설레고 맘아프고
6년 전
독자278
아 넘 스윗해요ㅜㅜㅜㅜㅜㅠㅜㅜㅜ다니에루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79
머박적 ... 둘이 혼자서 각자 끙끙 앓았던 거 보니 롬곡 ,,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일단은 작가님 절 부터 받으시지요 ㅠ_ㅠ
6년 전
독자280
호... 이번편 진짜 감탄하면서 봤어요..
6년 전
독자281
미쳤다 미쳤다 최고섹시다 둘이 절대 헤어지지 말아주라;
6년 전
독자282
어머머머머머머ㅓㅁ 세상에 세쿠시의 끝....안보낸데 그래 보내지마 절대보내지마ㅜㅜㅜㅜ
6년 전
독자2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했다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4
워어어어어후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쩔어따 강과장님ㅜㅜㅜㅠㅠ왜이렇게 섹시해여..ㅠㅠㅠ
6년 전
독자285
아 둘이 드디어 퓰렸네요 너무 재밌어요ㅜㅜ
6년 전
독자286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 멋짐폭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7
강과장님 찌토유ㅠㅠㅠㅠㅠㅠ 찌ㅠㅠㅠㅠ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해하고 이제는 싸우지마ㅂ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8
역시나ㅠㅠㅠㅠ역시싸우고 나서 화해하는 장면이 제일좋아요ㅠㅠㅠㅠ 다니엘완전남자당ㅠㅠㅠ
6년 전
독자28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와ㅜㅡㅜㅜㅜ
6년 전
독자290
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 남아나질않아요ㅠㅠㅠㅠ다음편 읽으러 달려갑니당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21
어맛!! 강과자아아이니이이이임♡ 난 몰라ㅋㅋㅋ이 박력남ㅋㅋㅋ 근데 이럴거면서 뒷걸음질은 왜 치신건지ㅋㅋㅋㅋ 강과장님은 여주에게 첫눈에 반했었군요- 그래요ㅠㅠ 역시 여주는 이뻤군요ㅋ전 다시 읽고있는건데, 왜 초면인듯 이렇게 설레고 콩닥거리는거죵? 이 요~물ㅋㅋㅋㅋㅋ 강과장님 순정파ㅋㅋㅋ 현실에는 저런 사람없는건가용ㅋㅋ언제나 어필하는 [몽쟈] 였습니다ㅎㅎ
6년 전
독자291
니엘아ㅜ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 둘이 화해했네요ㅜㅜㅜㅠㅜㅜ항상 좋은 글 감사해용!!!
6년 전
독자292
와.........미쳐버렸다......................세상에나.............이렇게 섹시한 화해가 있을까요.........
6년 전
독자293
우러어어어어엉러ㅏ파아아아아아악대박어ㅐㄴ일이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와 레전드다두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4
끄아라라라ㅏ아아아ㅏ앍 사람 설레게 하는데 만랩이시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295
아 심장 완전 간질거려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6
오ㅓ이거진짜대박이다..노래랑일단 글분위기 너무 잘맞았어요...ㅠㅠㅠㅠ그리고 내용도진짜 최고에요..
6년 전
독자297
다녤시점을 보니까 더 더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298
어머어머 여주가 찾아오다니!!!! 이런 적극적인 부분이!!!!
6년 전
독자299
크 막짤이 너무 적절하네요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6년 전
독자300
역시 ㅠㅠ 믿고 보는 강과장님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좋아요 이런 화해 너무 좋아요 정말 장말 니엘이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했는데 막상 이렇게 시점으로 보니까 이해를 다 못한 것 같기도 하고 ㅠㅠ 뭔가 이때까지의 마음을 다 알 수 있어서 울컥한 화였어요 ㅠㅠㅠㅠ 그리구 마지막 짤과 내용은 정말 옳으십니다!!!'ㅜ
6년 전
독자301
어머어머..... 이 시리즈에서 최고의 편이에요!!!! 진짜 설렘의 끝판왕이에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2
다시 만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3
강과장님 상남자로군요ㅠㅠㅠ
6년 전
독자304
옴마나.....ㅎㅎㅎㅎ
저 이제 자야 하는데... 설레서 어떻게 잔대요...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05
진짜 다행이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6
말이 뭐가 필요해.. 다 필요없어 조용하고 쪽...ㅠㅠㅠㅠㅠㅠㅠㅠ 에구에구 설렌다 증맬로...
6년 전
독자307
와 너무 슬픈데 설레고 막 그럽니다
니엘이 맘도 이해가가고 여주도 이해가고
퓨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8
작가님 대박..진짜 글왜이렇게 잘쓰세여???? 대박대박.. 진짜 강다니엘 설렛....장난아닌...헣엏
6년 전
독자309
ㅜㅜㅜㅜ다녤 첫만남부터 여주씨한테 빠졌네요. 다녤 마음이 너무 예뻐서 제가 더 뭉클하고 감동받을 것 같아요♡ 박력터지는 모습도!!
6년 전
독자310
와 여주와 다녤은 전 야해요,,,, 뭔가 그래요,,,,,
6년 전
독자311
이제 니엘이의 외로운 마음을 여주가 채워주길~~잘됐네요~~♡
6년 전
비회원78.187
진짜 필력이 대단하세요...그리고 부금 센스 진짜 넘 좋아요ㅠㅠㅠㅠ 넘 몰입 잘되요ㅠㅠㅠ
6년 전
독자312
눈물나요ㅠㅠㅠㅠㅡ현실눈물ㅠㅠㅠㅜㅠㅡ펑펑눈문나오는데어카죠ㅠㅠㅠ너무좋은데ㅠㅠㅠ어떡하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4
어머어머...! 자까님 여기서 끊으시면 어떡해요...!!! 얼른 담편 보러 가야겠어요ㅋㅋㅋㅋ
6년 전
독자315
그래 이제 화해할때가 되었지ㅋㅋㅋ이어달리기로 헤어질순 없잖니ㅠㅠ 담편 기대하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16
크 이 편 레전드네요 제 맘속에 담아 갑니다 하하하하하
6년 전
독자318
헉 ㅜㅜㅜㅜㅜㅜㅜ좋아요 넘좋아여 분위기도 넘좋고 글도 너무예쁘세요 읽는내내 넘행복합니더... 넘좋아여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19
진짜 필력 짱이세요....ㅜㅜㅜ숨 막힌다 강과장님ㅜㅜ
6년 전
독자320
수능 끝나고 보려했는데 결국 1달이 남지 않은 이 시점에 보게 됐네요....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321
으앙 ㅠㅠㅠㅠㅠㅠㅠ둘이왜 내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해ㅜㅜㅜㅜㅜ다행이야 진짜 둘이 더 멀어지면 울뻔했어요ㅜㅜㅜ
6년 전
독자322
아아 둘이 화해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런 번외편으로 강과장님 마음을 더 알게되서 그것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면접본게 강과장님이셨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3
와♥...심장 터질것같아요....ㅠㅠㅠ 강과장의 진실한 마음도 정말 섬세하게 표현되어있어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324
여주가 한방이 있네 그렇게 바로 집에 찾아 갈 줄이야...어ㅘ......속이 다 시원하다!!!!!
6년 전
독자325
아아아앋!!!완전 어ㅏ 대박으로 진짜...사랑합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326
흐어. ㅠㅠㅠㅠㅠ비지앰을 항상 기가막히게 고르시는군요 거기에 짤과의 조합까지 짱이에요 ㅜㅠㅠ엉엉
6년 전
독자327
강과장 초반이 너무 슬퍼 ㅜㅜㅜㄱ ㅏㅁ정을 표현 못 하는 사람..ㅜㅜ
6년 전
독자328
끄아아아아아 강과장님 진짜 봐요,,ㅠㅠㅠㅠ 진짜 너무,,하.. 과장님 나이스ㄷ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9
이장면 완전 커피프린스 생각나요ㅠㅠㅠ제가완전조아햌ㅅ는데
6년 전
독자330
크으 이번 편은 둘 다 다 한... 발렸습니다 여주야 잘했어...!!!
6년 전
독자331
글을 너무 잘 쓰셔 이편 레전드 인정인정 ㅠㅠㅠㅠ 광광우럭다고한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2
헉 미쳤......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빨이 다음편도 보러 가야게ㅓ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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