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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연상연하동갑 존댓말여부 경수/종인 중 너징어는 누구?



선착 일곱!



상황은 특이할수록좋고 자세할수록 좋돠 ~.~

개인적으로 해보고싶은건 경호원물이나 연예인x연예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 하고싶은거 해도돼!

내가 늦어도 봐준다고했던애들은 누구였는지 밝히고 이어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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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나
11년 전
독자21
이어서할께 ㅜㅜㅜ답이없어서 ㅠㅜㅜㅜ흡/ 카디!내가경수!!/내가 아파서 꼼짝못하고 누워있 는거 그래서 종인이가 간호해주는거!!!달달하게해줘!///

나안잘꺼라니까...너랑놀꺼야..(죽을받아먹으며)맛있다..

11년 전
:::
어차피 너 약 먹고 약기운 돌면 자게 되있으니까 그냥 말 들어. (계속 먹이고 마지막까지 싹싹 긁어서 경수입에 넣어줌) 다 먹었다. 우리 애기 잘했어요~
11년 전
독자29
(울상지으며)그래두...오랜만에본건데 ...
11년 전
:::
오늘 하루 종일 있어주겠다고 했잖아. 아직 점심이야. 응? (약 경수 손에 쥐어주고 물컵도 주며)
11년 전
독자38
약먹고자면 하루종일잔단말이야..(종인이팔잡으면서)약은나중에먹을래..
11년 전
:::
내가 중간에 깨워줄테니까. 걱정 말고. 뭣하면 나도 옆에서 같이 경수 껴안고 잘까? (피곤하다는 듯 얼굴쓸어내리며)
11년 전
독자48
(고개끄덕이면서누워서종인이허리잡음)같이자자!
11년 전
:::
(경수가 서랍위에 올려놓은 약하고 물 다시 경수한테 건네주고) 약은 먹어야지.
11년 전
독자54
으...싫어 약..(인상쓰면서 머뭇머뭇거림)
11년 전
:::
자는 김에 약기운도 같이 돌면 좋잖아. 먹자, 경수야. (약 꼭 쥐어주며)
11년 전
독자65
너무써..의사아저씨가 독한약줬단말이야..
11년 전
:::
니가 너무 아프니까 그렇지. 아까까지만해도 끙끙 앓았으면서 이러면 어떡해. (경수 머리 쓰다듬으며 계속 회유함)
11년 전
독자71
이씨....알겠어(눈꽉감거약먹음)으아!!써!!
11년 전
:::
(픽 웃더니 조그만 초콜렛 하나 경수 입에 넣어주고 경수 눕힘) 잘 했어요.
11년 전
독자76
우에..너무써..(종인이한테기대면서)근데 분명히..종인이너도옮을꺼야..아까우리뽀뽀했잖아
11년 전
:::
그럼 그땐 니가 나 간호하러 오면 되지. (경수 옆에 누워서 경수 꼭 껴안고)
11년 전
독자81
그런가?(킥킥웃으며종인이한체기대는데열때문에뜨거움)
11년 전
:::
약 안먹었으면 어쩔뻔했어. 졸려서 눈 감기는거봐... 눈 감고 푹 자. (경수 등 토닥토닥해주며)
11년 전
독자87
아..안졸려...안잘꺼야..(반쯤감긴눈으러)
11년 전
:::
(경수 눈 위에 손 덮어주며) 자야지 경수야. 너 자야 나도 쉬지.
11년 전
독자90
치..알겠어 ..(꿈뻑꿈뻑거리다가잠듬)/ㅇ.여기서끝내는거니...?흡..
11년 전
:::
잘 자. (경수 앞머리 들춰서 이마에 뽀뽀하고 경수 껴안고 잠듬) / 그래야 할.....듯? 내일 보자 너두 ^*^!!! 밑에 시간 예고해놨엉!
11년 전
독자99
응응!!!낼바~~
11년 전
독자2
종인이랑 경수랑 둘다 연예인이야. 화보촬영을 원래는 여자모델한명하고 종인이 경수 이렇게 셋이서 하기로 했는데 여자모델이 펑크가 났네. 일단은 급하니까 종인이랑 경수랑 둘이 해야되는데 컨셉이 데이트라는거야. 그래서 화보를 이용해서 둘이 데이트도 하고 일도 하고/내가 경수, 종인이는 연하인데 반말/(대기실에 있는 종인이 한테 가서)들었어? 여자모델이 펑크나서 둘이 해야된다고 하던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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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있다가 씩 웃으며 경수 팔잡고 끌어당기며) 그럼 우리 둘만 찍는거네?
11년 전
독자22
(고개 끄덕이고 종인이 무릎에 앉아서)그리고 컨셉이 데이트 하는거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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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남자 모델 둘이서? 파장 꽤 크겠네. 나야 좋지만. (경수 머리카락을 강아지 쓰다듬듯 쓸어내리며)
11년 전
독자31
(웃으며)원래 여자모델 껴서 하는거였는데 여자 모델이 없으니까 컨셉은 잡혀있는거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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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찍고 싶네. (쿡쿡 웃더니 경수 목에 입술 묻음)
11년 전
독자39
(빤히 쳐다보다가)근데 오늘 너무 멋있는거 아니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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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난 항상 멋있지. (경수 쭉 훑어보더니) 그러는 넌 오늘따라 옷이 귀엽다?
11년 전
독자45
(토끼귀 만들어 올리면서)오늘따라? 다른때는 안그랬다는 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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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하고 웃더니 토끼귀 만든 손바닥에 쪽쪽 뽀뽀함) 그을쎄.
11년 전
독자53
(자리에서 일어나 문쪽으로 나서면서)흥, 됐어. 이제 안들을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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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도경수. 딱 거기 서. (성큼성큼 다가가서 백허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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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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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늦어도 봐준다고 했었어? 그러면 너빼고 일곱명 셀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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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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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사랑해 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가만히 경수 쳐다보다가 고개 숙이고 밥 먹으며) 줄 때 먹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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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면 죽어. (왠지 부끄러워져서 얌전히 머리박고 밥먹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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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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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선 경수 다 먹을때까지 기다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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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팔 잡고 앉히며) 먹던 건 다 먹고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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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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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남았잖아. (미간 찡그리며 또 앉힘) 적어도 내가 준건 다 먹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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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빤히 바라보다가 다 먹으니까 일어섬) 니가 왜 내 눈치를 봐. 답답하네 진짜. (경수 식판까지 가져가서 빠르게 걸어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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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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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안났어. (옷 잡은거 보곤 계속 걸어감) 매점은 가 말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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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가. (말은 그렇게 해도 경수 발걸음 맞춰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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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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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가만히 보고만있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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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색하며) 어디 가서 그런 개그 하지 마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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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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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하고 웃고는 설레임 뜯어서 입에 물고 교실 쪽으로 걸어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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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경수가 뽀뽀한 볼 손등으로 문지르며 멍하니 경수 뒷모습 쳐다보다가 얼굴 빨개져선 반으로 쿵쾅쿵쾅 들어감) / 엔딩인...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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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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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있다 시간 확인하고 경수 반으로 뛰어가 문 열고 급하게) ...도경수, 나와봐. 할말있어. / 행쇼까지 하고 끝내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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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나오자 교실로 성큼성큼 들어가서 경수 팔목잡고 끌고나옴) 못들은척 하지말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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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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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아냐. (인적 드문 복도구석에 세워놓고) ...할 말 있다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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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일단. 물어볼 것도 있으니까. (귀 막은 손 부드럽게 내리며) 아직도...나 좋아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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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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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경수 바라보다가 천천히 부드럽게 경수 팔목 잡아당겨 품에 안음) 나도, 좋아하는 것 같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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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웃고는 더 감싸안음) ...응. / 행쇼행쇼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도 고생했당 ㅠㅠㅠㅠㅠ 소재 완전좋았어 다음에도 좋은소재로보자 흐흐흐흐흐 너징어 싸릉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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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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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경수 보고) 일찍 출근하셨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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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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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커피에 침을 뱉으려는 위험한 반항 뭐 그런거요? (씩하고 웃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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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원들한테 떠벌리고 다닐 정도로 입 가벼운 사람 아니니까 걱정은 마시고. 좋은 아침이네요. 그럼. (부장실로 들어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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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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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와있다가 그장면 보고는 미간 살짝 찌푸렸다가 잘못본거겠지 하고 넘기고 다른 대리와 업무얘기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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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끝나고 경수 쪽을 보다가 경수가 당황해하는 걸 보고) 거기 도사원. 잠깐 부장실로 오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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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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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기 앉아요. (의자 내주더니 다짜고짜) 변대리 원래 그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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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다고요? (눈썹 꿈틀거리고) 그럼 왜 가만히 있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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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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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장인데 나한테 와서 말하면 되잖아요. (풀죽어보이는 경수 눈가 쓸어줌) ...계속 그렇게 당했다니 속상하네요, 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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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 괜찮아요. 내껀데 자꾸 만지는게 기분 좋을 리가 없잖아. (일어나서 경수 쪽으로 다가가 앉아있는 경수 머리 자기 배에 닿게하고 안아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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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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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실에 들어올 사람 없어요. (경수 머리 쓰다듬고) 한번만 더 그러면 나한테 말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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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뒷머리 살살 쓸어주면서) 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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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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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귀여워서 웃으며) 그랬어요? 들킬까봐 그랬지. 아니면 혹시 안좋은 뒷소문이라도 생길까봐...앞으로 안 그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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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턱 손으로 잡아 올리고 고개 숙여서 키스하고) 잘 할게요. 사랑해요. / 엔ㅋㅋㅋㅋㅋㅋ딩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내손이 똥이닼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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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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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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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뭐했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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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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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안녕 수미칩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궁금하다 상황 뭐였는짘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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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 갠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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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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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 내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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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아냐 내일 ㅠㅠㅠㅠㅠ 오늘은 두번이나해서 힘빠져서 못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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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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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한시간 느려~ 지금 7시 51분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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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져 고마웡 ㅎㅎㅎㅎ
11년 전
 
독자5
종인이는 경수한테 붙어있는 경호원인데 경수가 종인이 좋아해서 고백을 했어. 근데 경수네 집에서 일을 할때는 표현을 못해서 좀 딱딱하게 굴고 집 밖에 나가면 한없이 다정한 그런남자. 퇴근하기 30분전부터 경수가 종인이한테 데이트 하자고 조르는 거/경수/종인이가 연상/(문앞에 서있는 종인이 손 만지면서)오늘 일 끝나고 뭐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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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하는거맞지? / 그냥. 집에 가서 쉽니다. (경수 흘깃 보고 다시 시선 원위치하며)
11년 전
독자37
(앞으로 가서 얼굴 쳐다보며)집에가서 쉬지말고 일끝나고 나랑 데이트 하면 안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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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시선 약간 피하며 경수 다시 집안쪽으로 들여보냄)
11년 전
독자43
(입 삐죽 내밀고)나 싫어요? 데이트하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보지도 않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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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아닙니다. (시계 보더니) 아직 퇴근시간까지 20분도 더 남았으니 끝나고 얘기하죠. (다시 경수 흘끗 쳐다보고 경수 머리에 붙어있는 먼지 떼줌)
11년 전
독자6
종인/연하/존댓말/종인이가 호빠같은데에서 잡혀 살면서 일하다가 그런거 싫어서 도망치다가 잡힐뻔했고 그래서 필사적으로 도망치다가 계속 잡혀서 맞고 그러는데 맞자마자 상처 투성이로 다시 도망치는데 힘들어서 결국 쓰러지는 데 그게 경수네 집 앞. 경수는 봉투 버리려고 나왔는데 집앞에 쓰러져 있는 거 보고 이상해서 집안으로 데려왔고 종인이는 경수한텐 자기 사정 얘기 안하고 일단 신세 지기로 마음먹고 그러다가 종인이도 경수 좋아하게 되고 경수도 종인이 호감가는데 어느날 종인이가 어디있는지 유일하게 아는 사람이랑 통화하는 거 경수가 듣고 충격 받은 상황. 너무긴가.. 나 어제 쓴이 설레게 만든 종인이 인데/ (미간 찌푸리며 담배 피면서 베란다에서 통화함) 거기로 다시 가기 싫다고요.. 내가 거기서 어떤 생활한지 몰라서 그래요, 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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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아냐 안길어! 괜찮아 반갑다 징어야^~^ / 종ㅇ... (종인이 통화하는거 보고 멈칫하다가 내용이 심상치않다고 느껴 문에달린 커튼 뒤에 숨어 듣고만있음)
11년 전
독자33
나도 반갑다^~^/ ( 담배 밖으로 버리고 고개 숙이면서 통화하는) 내가 거기서 몸 대주면서 아줌마들한테 돈 받으면 뭐하냐고요, 진짜 말그대로 쓰레 기같은 생활인데, 형도 나와야지 이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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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하고 놀랐다가 소리가 너무 커서 순간적으로 입막고 눈 질끈 감고 서있음)
11년 전
독자42
여튼간에, 나는 다시 갈 생각 없어요. 네. 나 있는 거 얘기하지 말고, 네, 알겠어요.( 계속 통화하다가 전화 끊고 뒤로 돌다가 조용해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경수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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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목소리가 들려서 어떡하지 하면서 가만히 서있기만 하다가 우물우물 대답함) 어, 응...
11년 전
독자50
( 설마 들었나 하며 생각하다가, 에이 설마.. 하는 생각으로 다가가는) 이제 일 끝난거에요? 많이 피곤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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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일...피곤하지. 그럼. (평소랑 다르게 종인이 눈 피하며 말도 어물어물하게 함)
11년 전
독자55
( 경수의 행동에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경수 뒤 따라다니면서 말하는) 형 많이 파곤 한가보다 밥먹을래요? 아니, 샤워할래요? 뭐할래요. 아니다..역시 밥 부터 먹어야 하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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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부터 먹을게. 근데 종인아... (눈치보다가) 너...여기 오기 전에 무슨 일 했었어...?
11년 전
독자62
( 순간 손에 쥔 경수 옷 떨어뜨리다가, 다시 집는 ) ..에이, 일은 무슨요. 그냥 막노동 했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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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개 바닥으로 떨어트리고) 사실 너...통화내용 들었는데. 아, 아니, 들으려고 한게 아니고 어쩌다가... (우물쭈물거림)
11년 전
독자68
( 방 나가려고 뒤로 돌다가 순간 멈추는) 아... 다 들었어요? (뒤돌아 억지로 웃으면서) 아, 걱정 마요. 제가 곧 나갈께요. 형한테 피해주는일 없을거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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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게 아니라...! (놀라서 종인이 쫓아가 옷자락 잡음) 그러니까... 내 말은... 거기 안 가면 안돼...?
11년 전
독자74
( 제 옷자락 쥔 경수 손 잡고쓸어내리며 ) 이미 도망쳐서.. 가지는 않을 거지만, 여기 있는 거 알면 형이 위험하고.. 그래서, 어짜피 나갈 생각이었어요. 형 ( 경수 눈 피하면서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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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말 듣자마자 옷자락 더 꼭 잡다가 머뭇거리며 종인이 끌어안고) 아, 안가면 안돼 진짜...? 너...없으면 허전할것같단말이야... (목소리 점점 작아짐)
11년 전
독자78
( 차마 경수의 등을 같이 끌어 안지 못하고 손으로 주먹 쥐는) 형.. 미안해요. 제가 이런 놈이라서.. ( 안긴 경수 떼 내며 쓴 웃음 짓는 ) 이런날이 올 줄 알았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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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남아줘. 응? (울먹거리며) 종인아. 나 너 좋아한단말이야...이제 겨우 알았는데 가버리면 어떡해.
11년 전
 
독자7
내가 경수고 연상! 종인이는 내 경호원! 서로 존댓말하는 사이고 종인이가 나 경호하려고 고생하는 게 고마워서 내가 옷선물해주려고 하는거. 난 종인이 짝사랑중. 장소는 백화점으로 할게/(옷 구경하다가) 종인씨, 종인씨는 맨날 수트입는 거 안 불편해요? //고마워ㅠㅠ넌천사구나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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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 불편합니다. 일상이니까요. (고개 살짝 끄덕이며) / 내가좀 ...^^.... 미안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1
음, 그래도 가끔은 편하게 입고 싶지 않아요? / ㅋㅋㅋ아니얔ㅋㅋ
11년 전
:::
집에서 편하게 입으면 되니까요. 갑자기 그건 왜... (경수 쳐다보며)
11년 전
독자51
(베시시 웃으면서) 종인씨 옷 사주고 싶어서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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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놀란듯 바라보다가 손 내저음) 전 정말 괜찮습니다. 차라리 다른 분들한테 선물하는 게 어떠신지...
11년 전
독자60
(고개 저으면서) 에이, 종인씨 저 경호하느라 고생 많이 했잖아요.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종인씨한테 꼭 사주고 싶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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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그러시다면 제가 말릴 순 없지만... 그렇게 신경쓰실 필요까지는 없는데.
11년 전
독자8
경수는대학신입생종인이는고등학생!!맨날과제한다고안놀아주던경수가과모임으로술잔뜩먹고다른얘한테업혀오고종인이한테앵기는거!!종인이일부러삐진척!!종인이는반존대!!/(찬열이가 경수 데려다주고 감)찬열아~고마워어 조심히가-
11년 전
:::
(경수 볼잡아서 자기보게 돌려세우고) 취했으면 날 불렀어야죠 형.
11년 전
독자30
(종인이 입에 뽀뽀하며)흐으..난 우리 조닌이 잘 줄 알고-!!
11년 전
:::
(정색하며) 형 이거 다른사람들한테도 그랬죠.
11년 전
독자47
(고개 저으며 가슴팍에 부비며)아니-종인이한테만인데!!
11년 전
:::
다른 남자한테 업혀오기나 하고. (일부러 경수 슬쩍 밀어내며 뒤돌아섬)
11년 전
독자52
(뒤에서 허리 끌어안고 등이 기대며)종인아 화났어? 왜애-
11년 전
:::
형 얼마전엔 과제때문에 바쁘다면서. 술 마실 시간도 있어요?
11년 전
독자58
(어깨에 얼굴 부비며)오늘 과제 끝난 기념-
11년 전
:::
그럼 나랑 제일 먼저 놀아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서운해요. 그것도 모자라서 외간남자 등에 업혀 들어오고. (경수 손 푸르고 방으로 들어감)
11년 전
독자63
종인이 졸졸 따라가며 검지손가락 잡고)아니..그게..오늘 과제 끝난 얘들이랑...끝나고 마시기로 약속해서...미안...화내지마 종인아-
11년 전
:::
(침대에 걸터앉아 경수가 다가오길 기다렸다가) 적어도 형 기다릴 내 생각은 해줬어야지.
11년 전
독자69
(종인이앞에 무릎꿇고 앉아 허벅지에 머리 기대며)미안 내가 생각이 짧았어
11년 전
:::
(경수 머리카락 쓰다듬으며) 알았으면 됐어요. 술 들어가서 그런가 없던 애교까지 피우네.
11년 전
독자73
(머리 부비고 올려다보며)애교부리니까 좋아?
11년 전
:::
좋지. 우리 경수형 맨날 나 애기 취급만 하다가. (올려다보는 경수 겨드랑이에 팔 넣고 침대 위로 끌어올려 앉힘)
11년 전
독자79
(허리껴안으며)우리 종인이-우리 아가-히히
11년 전
:::
(경수 등 감싸안으며 경수 귀에 쪽 뽀뽀함) 그래 그래, 형 아가 종인이.
11년 전
독자83
(종인이 눕히고 티 올려 배방구해주며)푸흐흐 우리 아가-초콜릿이 좀 녹았다?/밑에 댓글 보니까 끝이라던데...아니아?
11년 전
:::
나 공부하잖아. 시험 기간 끝나면 다시 만들어서 온다. (경수 머리 쓰다듬음) / 아냐아냐 저거 시작할때 선착놓친애들한테 한건데ㅜㅜ
11년 전
독자88
(손으로 배 쓸며)우리 아가-시험 언제 끝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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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에. 피곤하다... (눈 살짝 감았다 뜨며)
11년 전
독자92
(눈에 뽀뽀하며)아가-팔베개 해줄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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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껴안고 잘래. (경수 당겨서 옆에 눕히며) 자자 이제.
11년 전
독자98
(허리 껴안으며)잘자요 아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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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 (눈 슬슬 감으며) / 수고해땅 ㅠㅠㅠㅠㅠㅠㅠㅠ 낼 봐!
11년 전
독자101
응응!!!너도 수고많았어 사람 많던데ㅜㅜㅜㅜ내일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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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
ㅇㅇㅇ 해!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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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기침해? 잠깐 있어봐. (걸어가는 경수 붙잡고 양손으로 어깨잡아 경수랑 눈맞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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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기침하네... 거 봐. 덜 나았다고 했어 안했어. (짐짓 엄한 표정 지어보이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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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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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은 무슨. 택도 없어. 목도리도 다시해. (약간 화난듯 경수 목에 목도리 매주고 성큼성큼 카트있는곳으로 걸어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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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거 아냐. 속상해서 그래. (가라앉은 목소리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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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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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 안아프다고 떼쓰면 혼날 줄 알아 진짜. (표정 누그러지며 경수 머리 콩 쥐어박고는 경수 데리고 마트안으로 들어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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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오늘 너 미워. (경수 이마 검지손가락으로 쭉 밀고 야채코너 둘러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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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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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오늘은 밉네 조금. (리스트에 적힌 제품들 담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대답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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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경수 잠깐 쳐다보곤 머리 쓰다듬어주며) 가만히 있어. 오늘 아프니까 내가 다 할게. (옷 다시 여며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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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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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덜 나았다는 증거야 그게. 그 상태에서 무리하면 더 심해질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자. 응? 빨리 장 보고 들어가야겠다. 오늘 저녁 뭐 먹을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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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실까. 어리광이 늘었네. (풉 하고 웃음) 전복죽 끓여 줄게. 오늘까지만 죽 먹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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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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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이 할 말은 아닌거같다 경수야? (전복 고르며) 비싼건데 몸에좋은거니까 해주는거야. 군말말고 먹어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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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 하려면 완전히 다 나아서 그런 말 해. (다 고른듯 리스트를 다시 한번 체크하곤) 이제 계산대로 가야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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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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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샀어. (계산하며) 너 덜나아서 안되겠어. 아이스크림이나 찾고 혼나야겠다 우리 경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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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까지! 고마워잉
11년 전
독자12

11년 전
독자13
헐나 또늦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랑 종인이랑 과방에서 집으로 가서 노는거였는데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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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제했던건가?
11년 전
독자19
응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냥 다음에 이을게 사람이 많아보인다 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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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ㅠㅠㅠ 암호닉 만들구가~ 내일 해줄게 ㅎ
11년 전
독자24
읭읭 진짜?! ㅠㅠㅠ 나 ZAYN으로 할게! 고마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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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해줘서고마워 알라뷰~ 낼 밤에 올게 ㅎㅎ
11년 전
독자56
나도 I LOVE YOU!!!! ^0^ 내일 봐 쓰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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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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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이면 해도돼 ~ㅋㅋㅋㅋ 근ㄷㅔ 암호닉뉴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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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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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오늘해도돼~ 나 선착으로 열명씩받은날도 있었엌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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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내일 해 너두 ㅎ 내일은 암호닉 바로 말해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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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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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ㅋㅋㅋㅋ 기억난다
11년 전
독자15
오마이갓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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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내 자기드라ㅠㅠㅠㅠ 다 해주고싶은데... 내일 또 올게 아잉아잉 내일은 밤에올게 아잉아잉 시간도예고해줄까? 한국시간으로 11시 40분쯤 글올릴게 아잉아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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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얘드라??? 끝 아니야ㅠㅠㅠ 이건 선착놓친 독자들한테 하는말이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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