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홍일점] 그대 마음에 무단침입 15 : 뉴튼 뮤비 촬영기 1

 

 

 

 

그대 마음에 무단침입 15 : 뉴튼 뮤비 촬영기 1 

 

 

 

 

 

29. 

"언니 메이크업 끝났어요??" 

 

"피디님! 촬영 언제 시작해요??" 

 

여주는 아침부터 굉장히 들떠있는 상태임. 

 

 

 

 

"여주 왜 저렇게 신났냐 (소곤소곤)"

 

 

"그러게 좀 무서워 질려고 한다.(소곤소곤)" 

 

"(찌릿) 다 들리거든!!!!" 

 

오늘은 뉴튼 뮤비 촬영하는 날임. 

해 지기 전 찍어야 하는 분량이 정해져있고, 장소도 두 번 더 옮겨야해서 평소 찍던 뮤비들 보다는 

꽤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여주는 굉장히 기분이 좋았음. 

 

왜냐면 

 

뉴튼 뮤비 컨셉이 여주가 좋아하는 종합선물세트였기 때문. 

 

여주 : 물 쪼아!!! 캠핑 쪼아!!! 고기 쪼아!!! 멤버들 쪼아!!! 

 

처음 촬영 장소는 강원도에 있는 한 목장이었음. 

 

 

 

 

 

 

"와, 여기 무슨 네덜란드 같다." 

 

 

"그러니까, 너무 이쁜데? (들뜸)" 

 

 

"꿍아!!! 누나 사진 좀 찍어줘" 

 

 

"어, 나도 찍어줘, 나도" 

 

 

"호석이 형 다음 나!!!! 다음 민혁이!!!" 

 

 

"뭐야, 나도 찍을래." 

 

 

 

 

"....? (환장)" 

 

 

촬영장에 도착해서 내렸을때 우리 몬엑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음.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기 때문. 

또, 지금까지 세트장에서 찍던 뮤비와는 달랐기 때문에 몬엑이들은 더 신났음. 

 

 

먼저 개인 영상찍고, 단체로는 풍력발전소를 배경으로 처음에만 각 잡고 걷다가 후에는 멤버들이랑 마음껏 뛰어다니면서 놀아라. 

라는 말만 적혀있었음. 

 

(결국 여주는 놀면서 뮤비찍는게 좋았던 것) 

 

한 명씩 거대한 들판을 배경으로 촬영을 시작함. 

오는 버스에서 청량한 컨셉 처음이라고 걱정하던 사람들 어디가셨죠....? 

멤버들 서로 모니터 해주는데 걱정하던 것 치고는 다들 너무 예쁘게 잘함. 

여윽시 프로다 우래덜!~~!!~~!!! 

 

개인 촬영이 마무리되고, 단체 촬영이 시작됨. 

 

 

 

 

 

카메라 슈팅이 들어가고 8명은 쪼로록 서서 간zi나는 포즈를 취하다가, 피디님의 사인에 맞춰 멋있게 걷기 시작했음. 

 

천천히 각 잡으면서 걷다보니까 여주를 제외한 멤버들이 조금씩 앞서 나가기 시작함. 

 

"김여주 다리 짧은 거 티내냐."
 

 

 

세상 멋있게 바지에 손을 넣으면서 걷던 여주의 머리에서 이민혁의 공격에 의해 빠직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닌데, 세상에서 다리 제일 긴데 지금.(침착)" 

 

 

"아뉜뒈 쉐상에숴 다리 제일 짧은ㄷ...아악...!" 

 

 

이민혁님이 김여주님의 걷어차기에 의해 엉덩이에 데미지 931103을 입으셨습니다. 

 

 

이를 악물며 표정관리하는 여주를 본 채 만 채하며 계속 깐족이던 민혁이는 

달려온 여주에게 엉덩이를 걷어차이는 것을 시발점으로 쫓기기 시작함. 

 

여주랑 민혁이 뛰기 시작함으로써 대열이 금방 무너지고 나머지 몬엑이들도 폭주하기 시작함. 

 

 

 

 

 

 

"꺄하핳 이민혁 걷어차인 거 봨ㅋㅋㅋㅋㅋㅋ" 

 

 

"김여주 무슨 소림인이냐고ㅋㅋㅋㅋ" 

 

 

"왜!! 왜 뛰어 왜!!! (같이 뜀)" 

 

 

"이민혁 거기 안 서?!!!" 

 

 

"으아아아앵아악!" 

 

여주는 민혁을 금새 따라잡곤 어깨를 양손으로 턱 한 번 치고는 자연스럽게 민혁에게 올라탐. 

 

"으차" 

 

 

"너 때문에 지금 땀만 나잖아!! (머리 쥐어 뜯음)" 

 

 

"항복!!! 아 김여주 항보오오옥!!!" 

 

 

민혁은 여주가 등에서 떨어질까봐 다리를 받치던 손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채 항복만 주구장창 외침. 

 

결국 민혁은 '김여주 다리가 이민혁 다리보다 오조억만배 길다' 를 세 번 외치고선 머리가 뽑히는 걸 막을 수 있었음. 

 

그렇게 여주는 민혁의 등 뒤에 계속 업혀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형원이 저 뒤에서 달려오더니 

 

 

"나도 업어줘!!!!!" 

 

하며 그대로 여주의 등 뒤로 점프해서 올라탐. 

 

"억, 야 채형원 미쳤나봐!!" 

 

 

"으억" 

 

 

 

 

"꺄핳아하핳ㅇ"
 

 

 

"얘들아 다친다 조심해!" 

 

갑작스럽게 올라온 채형원에 김여주가 100 이민혁이 1103 데미지를 입으셨습니다. 

 

"다 내려와 무거워 죽겠다!" 

 

이민혁이 한 번 몸을 털털 흔드니까 

여주는 민혁의 목을 안고있고, 민혁이도 여주 다리를 안고 있어서 안 떨어졌는데, 채형원이 풀썩 떨어짐. 

오... 거의 깃털이었는데 방금... 

사실 채형원이 올라왔을 때도 약간 무겁긴했는데...별로 안 무거웠음. 

그럼 무겁다는 건... 

 

여주는 자신의 체중을 생각하니 숙연해짐. 

그래서 민혁이한테도 괜히 미안해짐. 

 

"나 내려갈랭" 

 

 

"왜?" 

 

 

"무거운 거 같아서." 

 

 

"별로 안 무거운데?" 

 

 

"진짜? 아까는 무겁다며!" 

 

 

"에이, 장난이지. 높아서 무서운 건 아니지?" 

 

 

"니 키나 내 키나 비슷해서 높지는 않네 ^ㅡ^" 

 

 

"(불쾌)" 

 

 

"으억" 

 

그렇게 여주는 민혁에 의해 가차없이 내동댕이쳐졌음. 

 

"아 이민혁ㅡㅡ" 

 

 

"(메롱)" 

 

진짜 이민혁 두고봐라 흥. 

 

여주가 툭툭 털고 일어나자 여주를 일으켜주려고 다가온 주헌이 자연스럽게 여주에게 업힘. 

 

"...?" 

 

 

 

 

 

"김여주 출바알!!" 

 

 

"(빠직) 아 이주헌 진짜" 

 

뒤에선 멤버들이 웃는 소리가 들림. 

여주는 씩씩 거리면서도 주헌이를 등에 업고 계속 걸음. 

+덤으로 촬영이니까 표정관리 

 

하지만 얼마안가 여주의 등 뒤에서 내려온 주헌이 촬영 끝날 때까지 여주를 업고있었던 건 안 비밀-☆★ 

 

 

 

 

 

 

 

 

30. 

목장에서 촬영이 끝나고 다음은 수상스포츠 장소 근처의 캠핑장으로 이동하기로 했음. 

캠핑장까지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촬영을 진행하기로 함. 

그래서 운전은 면허를 가지고 있는 형원이랑 원호가 돌아가면서 운전하기로 했음. 

그런데 캠핑카가 멤버 모두가 편하게 앉기에는 생각보다 비좁았음. 

 

"진작에 살 좀 뺄 걸" 

 

 

"김여주, 아까 점심 자기가 다 먹어놓고서는" 

 

 

"...ㅡㅡ 야, 너네가 계속 먹으라고 얹어줬잖아!!" 

 

 

"ㅋㅋㅋㅋ그래서 어떻게 앉아야하지?" 

 

 

"뭘 어떡해, 포개앉아가야되지 않을까?" 

 

 

"어떻게 포갤건데..?" 

 

 

"아냐, 아니면 그냥 내가 바닥에 앉을게." 

 

 

"엉? 바닥에?" 

 

 

"웅" 

 

여주의 말에 7남자들은 당황스러웠지만, 촬영은 해야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함. 

우선 원호가 운전석에 타고 보조석에는 기현이 올라탐 

그러고 현우, 주헌, 형원, 민혁이 먼저 올라타서 자리에 차곡차곡 앉음. 

근데 주헌, 형원, 민혁도 거의 낑겨서 탐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민혁이 형 양심적으로 조금만 더 옆으로 가줘라." 

 

 

"야, 진짜 자리 없거든!!" 

 

 

"내 등받이도 좀 만들어줄래..." 

 

세 명이 그렇게 티격태격하면서 자리를 잡고, 

여주가 올라타기 전에 현우가 아까 스텝들한테 받은 돗자리를 바닥에 깜. 

 

"여주야, 올라와." 

 

 

"어, 이거 뭐야 돗자리??" 

 

 

"그냥 앉으면 바닥 더러우니까 스텝분한테 받아왔어." 

 

 

"모야.. 감덩인걸?" 

 

현우는 감동이라며 말하는 여주를 보며 그냥 조용히 웃음. 

여주가 그런 현우를 보며 헤헤 하면서 차에 올라탔고, 뒤를 이어 마지막으로 창균이가 차에 올라탐. 

이렇게 타니까 카메라에 안나오는 멤버없이 완벽한 구도로 촬영이 가능하게 됨. 

 

"캠핑장으로 출발합시다!!!!" 

 

촬영이 논스탑으로 진행되는 와중에 아까 피디께 건네받은 캠코더로도 기현이 촬영을 시작함. 

 

 

 

"김여주!" 

 

 

"어?" 

 

뒤에서 5명이랑 장난치면서 놀던 여주를 기현이 부름. 

 

"아, 뭐야 유기현ㅋㅋ" 

 

하며 캠코더를 보며 웃으면서 브이하는 여주의 모습은 후에 뉴튼 뮤비에 그대로 나오며, 

이 짤은 흔한 홍일점의 미모_라며 커뮤니티에 활발하게 돌아다니게 됨. 

 

캠핑카에 올망졸망 모여서 뮤비를 찍는 멤버들은 팬들이 아파트를 뽑기에 충분했음. (중간 중간에 자리 배치 가위바위보로 바꿈.) 

+캠코더에 담긴 멤버들 

 

 

 

 

 

 운전하는 이호석부터 시작해서, 옆에 엄마같이 앉아있는 유기현, 뒤에서 목만 뿅 내밀고 있는 김여주,
 

까르륵 까르륵 같이 장난치는 첫째와 막내, 옹기종기 붙어서 노는 삼총사까지 너무 10덕인 것... 

 

 

 

그렇게 멤버들은 캠핑카가 흔들릴 정도로 신나게 촬영하면서 캠핑장에 무사히 도착하게 됨. 

 

"몬스타엑스 캠핑장에서 간단하게 촬영하고 수상스포츠 하러 갔다 올거니까, 2명씩 4조로 간단하게 조 나눠서 촬영 진행할게요!" 

 

그렇게 해서 우리는 4개의 조로 촬영팀이 나눠졌음. 

 

현우-형원 원호-기현 여주-민혁 주헌-창균 

 

이렇게 조를 짜게 된 이유라함은... 

그냥 특별한 이유 없이 캠핑카에서 나온 그대로 두 명씩 자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혁군과 여주양은 해먹이랑 이 소품들 이용해서 촬영 들어갈게요." 

 

피디님이 안내해준 곳에는 해먹 하나랑 책 한 권, 토끼 탈이 놓여있었음. 

 

"조금 이따가 바로 촬영 들어갈게요. 준비해주세요!" 

 

아니...사람은 둘인데 해먹은 왜 하나죠... 

 

그러다가 둘이 허공에서 눈이 마주침. 

 

 

 

"..." 

 

"..." 

 

묘한 분위기가 둘 사이에 흐르고, 이윽고 

 

"아 김여주 진짜!!!" 

 

 

"이민혁 너는 잔디밭에나 앉아라!!! 에베베베벱" 

 

둘이 동시에 해먹으로 돌진함. 

 

승자는 김여주. 되시겠습니다! 

 

결국 해먹은 여주가 차지하게 되고, 민혁은 해먹 바로 밑에 책을 피고 앉음. 

 

"보이냐 김여주? 이 오빠의 다리 길이. 책을 펴고 있는 이 살아있는 팔의 각도 캬..." 

 

 

"(무시)" 

 

굉장히 뿌듯해 하는 민혁을 뒤로하고 여주는 보들보들한 토끼탈의 귀를 계속 만짐. 

보들보들한게... 숙소로 데리고 가고 싶단 말이지... 

 

얼마안가 우리 팀도 촬영이 시작 됨. 

 

우선 처음에는 앉아있던대로 여주가 해먹 위에서 토끼탈을 들고, 해먹 바로 밑에서 민혁이 책을 들고 다리 한쪽을 핀 상태로 촬영이 진행됨. 

 

여주랑 민혁은 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촬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었음. 

그러던 와중에 여주는 자신이 들고 있던 탈로 민혁에게 칠 장난이 하나 떠올랐음. 

 

"

 

 

 

자기 바로 앞에서 세상 멋지게 카메라를 보고있는 이민혁의 뒤통수를 빤히 바라보던 여주는 그대로 토끼탈을 민혁의 머리에 집어넣음. 

 

"이민혁 탈 들어간다." 

 

"....?"
 

 

 

 

"깜짝이야." 

 

갑자기 들어온 탈에 민혁은 놀라 잠깐 가만히 있다가 곧 이어 탈을 쓴 상태로 일어서더니... 

 

"민혁 토끼의 솜방망이 맛을 봐라 김여주!!" 

 

폭주함. 

 

"아, 이민혁 진짜 미쳤ㅇ...ㅋㅋㅋㅋ악 아파 아파!!!" 

 

 

 

 

 

한동안 그렇게 장난을 치던 둘은 피디의 제재에 정신을 차리고 이번에는 민혁이 해먹에 올라가고 여주가 내려온 상태에서 촬영을 마저 더함. 

이럴거면... 왜 싸웠는지... 

 

근데 더 웃긴 거는 우연의 일치인지 둘이 오늘 당근 룩임. 

이민혁 주황티, 김여주 초록티. 

 

촬영을 먼저 끝낸 멤버들이 여주랑 민혁이 촬영 하는 걸 지켜보면서 팀 이름도 지어줌. 

도라이 당근 팀이라고...^.^ 

 

그렇게 캠핑장에서의 촬영도 모두 마무리가 됨. 

 

 

 

 

 

안녕하세요! 그대, 예쁘네요 입니다 ㅎㅅㅎ
 

자주 온다고 그래놓곸ㅋㅋ...(무릎을 탁 하고 꿇는다.) 

사실 무책임하게 글을 그만 쓸려고 하다가, 기다리시는 독자님들이 많으신 거 같아서 다시 왔습니다. 

다 저를 탓하세요ㅠㅠ 

그렇게 잘 쓰고 있는 글은 아니지만 살짝 슬럼프가 왔었어요. 

아무래도 진짜 있었던 일에 홍일점을 넣어야한다!는 강박증때문에 

애들 나오는 영상 계속 돌려보고, 사실이 틀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때문에 글을 쓰기가 두려워지더라구요. 

혹시나 덕질 중에 놓쳐서 멤버가 싫어하는 걸 제가 글에다가 제일 좋아하는 걸로 표현하면 안되는거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니까 글을 쓸 수가 없더라구요ㅠㅠㅠ 

그래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냥 글이니까 작가 마음대로 써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후자의 마음을 따르기로했습니다! (막무가내)ㅋㅋㅋㅋㅋㅋㅋㅋ 

읽으시는데 약간 사실인 거랑 조금 달라도 아 이건 그냥 허구니까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넘겨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기다리시는 독자님들, 항상 기다리게해서 죄송해요ㅠㅠ 연재 텀이 느려져도 사라지지는 않을 거니까 

걱정하시지 마시구요, 그냥 심심할 때 편하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게 항상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 ♡ 

뉴튼 촬영기 2 빠른시일내에 데리고 올게요 

 

+초반에 목장부분 빠진 거 있어서 수정했습니다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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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그대,이쁘네요]

항장 꾸준히 댓글 달아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더 행복한 거 같아요 \*^♥^*/ 헤 어떤 내용 가지고 올 지 항상 구상하고있으니까 기다려주세요 감사해요ㅠㅠ❤ 독자님두 감기 조심하구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독자2]

작가님ㅠㅠㅠ 보고싶었어요 글 쓰는데 너무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는 매번 기분 좋게 읽고 있어요 헤헤ㅔ
항상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뉴튼 촬영기 2 기다리고 있을게용!!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그대,이쁘네요]

매번 즐겁게 읽으시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윽 헤헤 오늘도 독자님이 써주신 댓글에 행복해하고 가요❤❤ 뉴튼 2도 곧바로 데리고올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독자3]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오늘 분량도 많고 너무 잘읽고 가요!!다음편도 기다릴게요!!!

[그대,이쁘네요]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음편도 얼른 데리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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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그대,이쁘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독자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헤헤 >< 얼른 다음 글 데리고 올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용❤❤

[독자5]

현생에 치이다가 이제야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뉴튼 뮤비 이야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편도 보러가겠습니다!

[그대,이쁘네요]

현생 넘나 힘든 것ㅠㅜㅠ 그래도 저는 항상 있을거니까 걱정마세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