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자유톡*^^* 전체글ll조회 929l 27


비에이피 자유톡^^ (마감 | 인스티즈


비에이피 자유톡^^

선착2명

나알면말해주고스타트

아까 오늘 생일이라고 했던 찮이도 말하고 스타트

[멤버/상황] 스타트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독자2
나랑 대현이는 대기업 자제들임. 따라서 부모님끼리 정략결혼을 시킴. 근데 대현이는 일한답시고 집에도 잘안들어오고 말도없이 출장가고그럼.나도 처음에는 눈치보여서 집에만있다가 보니까 대현이도 자기한테 신경 안쓰는것같고 집에도 잘안들어오니까 대현이 출장간틈을타서 클럽에 간거지 그래도 외박안하고 새벽에들어왔는데 왠걸 대현이가 집에있네 안자고 그래서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알고보니 대현이는 나를 스릉하고있던거임 그렇게 행쇼하게~///(대현이 없는줄 알고 현관문 열고 들어와서 구두벗고 집에 들어옴)
11년 전
자유톡*^^*
(시선은 서류에 고정한채)..늦었네
11년 전
독자17
(아무도 없는줄 알고 들어왔다가 들리는 목소리에 놀라서 흠칫했다가 대현이보고서 어색하게 웃으면서) 아...어쩌다보니까....근데 출장간거아니였어요..?
11년 전
자유톡*^^*
단기라서 오늘 마치고 바로왔어. 어디갔다와?
11년 전
독자21
네..?저요?아..그냥 친구들좀 만나고 왔어요..저 먼저 들어갈게요.
11년 전
자유톡*^^*
..술냄새많이난다. 향수냄새도. 너무 열심히 놀다 오셨나봐?
11년 전
독자24
아......별로 안마셨는데......씻고올게요...
11년 전
자유톡*^^*
씻고 오면 얘기좀 해.
11년 전
독자33
(씻고나와서 머리말리면서 대현이보고는) 무슨말 하려구요..?
11년 전
자유톡*^^*
(서류를 덮고 찮이를 보며)요즘 경비아저씨말로는 집에늦게다닌다는데. 무슨일있어?
11년 전
독자40
무슨일이라뇨..아무일도없으니까신경안써도되요..(대현이 눈 피하면서)
11년 전
자유톡*^^*
..한번만말할게. 그만늦게다녀.
11년 전
독자46
(바닥만보면서 조그만목소리로)언제부터 신경썼다고,........
11년 전
자유톡*^^*
(다시 서류를 집어들며) 신경이야 너 알게모르게 다 쓰고있었어.
11년 전
독자54
우와..........나를 신경쓰고 있었어요??내가 있는줄이나 알고있었어요??(비꼬는말투로)
11년 전
자유톡*^^*
(서류를 넘기며)비꼬지말지. 기분나빠지려하는데
11년 전
독자61
그냥-뭐 신기해서요-근데 앞으론 제일에 신경쓰지마세요. 우리 아무사이도 아니잖아요.
11년 전
자유톡*^^*
(서류에서 눈을 떼고 찮이를 보며)우리가 왜 아무사이도 아닌데?
11년 전
독자68
우리가 무슨사인데요. 하기 싫은데 부모님이 억지로 시켜서 결혼한 사이?
11년 전
자유톡*^^*
(인상을 찌푸리더니) 억지로했든 좋아서했든 우리 법적으로 부부야. 아무사이가 아니라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11년 전
독자73
부부요..?하.애정이있는것도아니고. 남보다도 못한 사이라고할까요?
11년 전
자유톡*^^*
그만 삐딱대. 보기 되게 안좋거든. 뭐 그래서 애정도 없고 남보다도 못한사이니깐 신경쓰지마라? 그래서 이혼이라도 하자 이말이야?
11년 전
독자79
그럼 저야 좋구요. 어차피 우리 회사때문에 한거잖아요.
11년 전
자유톡*^^*
..딴 남자 생겼냐.
11년 전
독자85
(뭔소리하냐는듯 인상찌푸리면서) 딴남자요?? 뭔소리하는거에요 연애도 못하고 그쪽이랑 결혼했는데.
11년 전
자유톡*^^*
그런거아니면 나랑 계속 살아.
11년 전
독자91
뭐에요.......딴남자생겼으면 이혼하려고했어요?
11년 전
자유톡*^^*
연애도 못해보고 결혼했다며. 연애못해서억울한거같은데 진짜 좋아하는사람있으면 놔줄까했지.
11년 전
독자98
그럼 그냥 놔줘요~ 솔로되면 진짜 좋아하는 사람 생기겠죠.
11년 전
자유톡*^^*
싫은데. 니마음만 생각해? 내마음은.
11년 전
독자103
당신 마음이 뭔데요.
11년 전
자유톡*^^*
내 마으...(잠시 멈칫하더니) 하여튼 이혼은 안돼. 그리고 일찍일찍 다녀.
11년 전
독자109
뭐에요 김빠지게 알았어요 근데 언제까지 일만할거에요?
11년 전
자유톡*^^*
(서류를 덮으며)일한거 아닌데. 척한거야. (머뭇거리다가)..오늘도 따로 잘거야?
11년 전
독자116
(말없이 대현이 바라보다가) ......................마음대로하세요.....
11년 전
자유톡*^^*
(걸어와 찮이 앞에 서서)..그럼 오늘은 같이 자.
11년 전
독자123
....진심이에요??오늘 왜이래요..? 뭔일있어요?? 이상하네....(고개 갸웃거리면서)
11년 전
자유톡*^^*
일은 무슨....큼, (먼저 방으로 들어가는)
11년 전
독자129
(따라가면서) 아닌데...? 근데 아까 말하려던거 마저말해줘요 당신 마음이 뭔데요??
11년 전
자유톡*^^*
내 마음이 뭐. (이불덮고누우며눈감는) 아..피곤하다-
11년 전
독자136
(따라들어오긴 했는데 같이 잔적이 없어서 막상 같이자려니까 어색하고 숙쓰러워가지고 침대 옆에서 쭈뼛쭈뼛 거리고 있음)
11년 전
자유톡*^^*
(아무 기척이 없어서 눈을 뜨고 찮이를 보고)뭐해.. 안잘거야?
11년 전
독자140
아...아니....그게아니라...잘거긴한데..(머뭇거리고있음ㅋ)
11년 전
자유톡*^^*
(찮이 손을 이끌고 눕게하는) 자는것도일일히챙겨줘야하나-
11년 전
독자142
어..엄마야...(눕긴했는데 어색해서 대현이 반대쪽으로 몸돌림)
11년 전
자유톡*^^*
(눈감은채로)너무 내외하는거아닌가..나 좀 보지.
11년 전
독자145
뭐..뭐가요.그냥 자요..
11년 전
자유톡*^^*
그래도 남자랑 잔다고 떨리나보네. 그러지말고 나좀 봐봐. 마음 알고 싶다며.
11년 전
독자146
(고개만 흘끗 돌리고서는) 아닌데요? 그나저나 마음이 뭐요???
11년 전
자유톡*^^*
(몸을 틀어 찮이를 보며)..좋아한다고하면..믿을거야..?
11년 전
독자150
......네????(놀라서 상체 일으켜서 대현이보면서) 뭐라고했어요????
11년 전
자유톡*^^*
(누운채로 찮이를 올려다보며)..좋아한다고-
11년 전
독자152
.............................진심이에요...?
11년 전
자유톡*^^*
..안믿는거면 말고. (등돌리고눈감는)
11년 전
독자154
(말없이 혼자생각하다가 대현이 손으로 쿡 찌르고는) 자요..??
11년 전
자유톡*^^*
..안자는데.
11년 전
독자155
근데..그럼 나한테 그동안왜이렇게 무심하게 대했어요..??
11년 전
자유톡*^^*
처음부터마음있었던건..아니였으니깐..억지로한거누가좋아해..근데 지금은 그게 아닌데...내가 표현이 서툴러서 말을 못했을 뿐이야.
11년 전
독자157
...........(다시누워서 대현이 반대쪽으로 눕고선) 저두요..
11년 전
자유톡*^^*
(살짝 멈칫하다가)..뭐가.
11년 전
독자160
저도그렇다고요. 당신하고 똑같은 마음이라구요.(돌아누운채로 눈감고선)
11년 전
독자3

11년 전
독자5
ㅠㅠ억
11년 전
자유톡*^^*
너 두번째에요^^
11년 전
독자14
앗싸/대현/대현이 몰래 밤늦도록 클럽에서 술마시고 놀다가 남자들도꼬이고 정신없는데 대현이가 짜잔!! 대현이 화나서 싸우다가 애교로 풀고 행쇼ㅎㅎ/ 벌써취했나..(비틀비틀 벽에기대고 서있는다)
11년 전
자유톡*^^*
(조심히 뒤에서서 귓속말하는)많이드셨나봐요-
11년 전
독자28
네?아..네..(살짝 뒤돌아보다 깜짝놀라며) 오,오빠
11년 전
자유톡*^^*
(삐딱하게서서찮이를내려다보는)여기서뭐하고계실까-
11년 전
독자35
(당황한거다티나게웃으며)그,그러게 내가 뭐하..오빠는 어쩐일로..
11년 전
자유톡*^^*
나야 여기에 내껄로 추정되는 한여자가 있다길래 찾으러왔지(한쪽입꼬리를올리며웃는)
11년 전
독자42
그여자를 차,찾았네-하하.오빠 근데 나아무짓도안했다??(짧은치마입지말라는게생각나서 내려가지도않는치마 슬금슬금 내린다)
11년 전
자유톡*^^*
(치마내리는거보고)어쭈? 재미좋다 아주? 너 아무짓안한거아직물어보지도않았어. 근데 먼저 선수쳐서 말하는거보면 꼭 뭐라도 한것처럼들리는데-
11년 전
독자49
아니야!!진!짜!오빠가 화낼까봐 그렇지-(눈치보느라 정신없다)
11년 전
자유톡*^^*
내가 화낼거 알았으면 여기에 오지를 말았어야지.
11년 전
독자53
그러게.. 친구들이랑 놀고싶어서 그랬어, 잘못했어 (울상으로 대현이 옷소매 붙잡는다)
11년 전
자유톡*^^*
잘못한건아네, 뭘 잘못했는지 다 읊어.
11년 전
독자60
(바보같이 그와중에 손가락 접어가며 얘기한다) 오빠 연락 씹은거랑, 클럽온거랑, 야한옷..입은거랑.... 또 있,나?
11년 전
자유톡*^^*
...많기도 많다. 그걸 또 일일히 말하고있어요? 너 진짜 나 화나는거 보고싶지.
11년 전
독자67
(슬쩍 끌어안으며) 미안해,응? 화내지말라고 싹싹 비는거잖아-
11년 전
자유톡*^^*
(품에서 찮이를 떼어내고) 남자랑왔어 안왔어. 술얼마나먹었어.
11년 전
독자72
(손번쩍들며)남자랑 안왔어,맹세해. 술은..조금 (망설이다) 많이..?
11년 전
자유톡*^^*
(한숨을 푹 쉬더니)..따라나와.
11년 전
독자76
(안넘어지려고 집중하며 졸졸 따라나간다)
11년 전
자유톡*^^*
(걷다가 뚝 멈추고 돌아서서 자켓 벗어서 둘러주고 어깨에 손 두르는)..안춥냐.
11년 전
독자83
히-쪼금 춥다. 오빠 춥겠다(어깨에 기대며) 화 다 낸거야?아직인가..
11년 전
자유톡*^^*
아직이야. 집으로 가서 얘기해. 너 오늘 안보낼거야.
11년 전
독자89
네-(난이제 죽었구나 싶은심정으로 조용히 따라간다)
11년 전
자유톡*^^*
(집으로 도착해서 옷을 건내주며)가서 화장 지우고 씻고 나와.
11년 전
독자96
(찡찡대며 씻고나온다) 오빠 옷이 쪼금 커어.. 다씼었는데..(대현이 어떻게 할지 빤히 본다)
11년 전
자유톡*^^*
다드러나는 옷 입고 클럽도 갔다왔으면서 쪼금 큰옷입은게 어때서. 내앞인데. 나와.
11년 전
독자102
(쭈뼛쭈볏나가며) 헤헤;;차라리 웃기다고 웃었으면좋겠다. 오빠 표정좀 풀어-
11년 전
자유톡*^^*
(쇼파에 앉아 팔짱끼고 찮이를 보는) 재밌었어?
11년 전
독자107
(도리도리)그럴리가, 재미 요만큼도 없었어
11년 전
자유톡*^^*
(말없이 쳐다보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는)..들어가서 자. 술 많이 먹어서 피곤할텐데.
11년 전
독자114
(다급하게 소매 잡으며)오,오빠는?어디..가?화 풀어-응?내가 잘못했어,다시는다시는 절대로 안갈게
11년 전
자유톡*^^*
(찮이 표정을 보고 낮게 한숨을 쉬더니 머리를 톡톡 치며)같이자. 더 화도 못내겠다.
11년 전
독자121
진짜?!(꽉끌어안으며)정말많이많이 미안해요- 약속했으니까 지킬께
11년 전
자유톡*^^*
그 약속 어기기만해. 그땐 진짜 얄짤없어.
11년 전
독자124
(입술삐죽이며)알겠어알겠어,오빠 화낼때마다 심장이 철렁한다니까
11년 전
자유톡*^^*
(입술 톡톡 치며)이건 집어넣고. 먹어달라고 시위하는거야?
11년 전
독자130
(입에 쪽소리나게 뽀뽀하며) 시위가아니라 미안해서주는 선물?!(장난스럽게 웃으며 방으로 쏙 도망가버린다)
11년 전
자유톡*^^*
어쭈? 선물치곤 너무 작다고 생각안해? (방으로 따라 들어가 옆에 눕는)
11년 전
독자135
(슬쩍 한쪽눈만 떠보고) 충분하지 않을까-
11년 전
독자158
앗나는끝난건가ㅠㅠ
11년 전
독자4

11년 전
독자6
ㅇㅇㅇ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자유톡*^^*
뭐했었어요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자유톡*^^*
(같이낙서하면서)킥킥 야 이게뭐야- 나 이렇게 안생겼잖아..더 잘생기게그려야지!!
11년 전
자유톡*^^*
이잉..이게 뭐가똑같애..! 이렇게 흐물거리는거랑 나랑 똑같다고?
11년 전
자유톡*^^*
쳇, 너가 미술전공이면 난 벌써 세계에서 알아주는 화가했지!
11년 전
자유톡*^^*
(웃으며 찮이머리를 흐트리더니 책상에 엎드려 찮이를 보는)학교 지루해- 나가고 싶어..
11년 전
자유톡*^^*
(만지작 거리는 손을 잡으며) 어디갈건데- 추워서 나가기 싫다 할거잖아..
11년 전
자유톡*^^*
영화? 영화보고싶어? 뭐 보고싶은데-
11년 전
자유톡*^^*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고 입술을 내밀며 고민하는)음...글쎄..요즘 영화 뭐하는지 모르는데....../...는 내가 진짜 영화뭐하는지모른다ㅠㅠ
11년 전
자유톡*^^*
타워? 또 울고 나한테 안길라고? 에이, 안기고 싶으면 그냥 말없이 안겨도 되는데(장난스럽게웃는)
11년 전
자유톡*^^*
(엎드려있다 벌떡일어나며)아 왜!!! 정대현이랑 왜 보는데!! 내가 정대현이랑 붙어다니지말랬잖아!
11년 전
자유톡*^^*
뭐 어때? 나 영화 안봐! (책상에 엎드리는)
11년 전
자유톡*^^*
(계속 엎드린채로)안삐졌거든..
11년 전
자유톡*^^*
..정대현이랑 영화 보러 갈거야 안갈거야
11년 전
자유톡*^^*
(엎드려있다 일어나며)진짜 안갈거지? 정대현이랑 놀지말라고오-
11년 전
자유톡*^^*
삐돌이 아니야. 너같으면 내가 다른여자랑 영화보러간다면 좋겠어?
11년 전
독자8
나에용생일!!!!헿♥/용국, 용국이랑 나는 옛연인사이야 지금은 헤어졌어 근데 용국이랑 나랑 둘다 서로를 못잊었어 내가 어느날 그날따라 용국이가 많이 생각나서 용국이랑 많이 가던 곳에 갔는데 거기서 용국이를 만나게된거야!/ (용국과 눈이마주치고 바로 뒤돌음)
11년 전
자유톡*^^*
시작합시다^^
11년 전
자유톡*^^*
(찮이 손목을 잡는)저기..! ..찮아..
11년 전
독자15
누, 누구세요.. (눈물 참으면서)
11년 전
자유톡*^^*
..오랜만이다..엄청...
11년 전
독자31
(눈물이 고여서) 누구신데요.. 놔주세요..
11년 전
자유톡*^^*
(찮이를 돌려세우는).. 모른척한다고되는일아니잖아...
11년 전
독자37
흡.. 나, 나갈래.. 놔줘.. 흡..
11년 전
자유톡*^^*
놔줄거였으면 애초에 잡지도 않았어. 나랑 얘기 좀 하자
11년 전
독자44
힘들어, 용국아.. 흡.. 나 진짜 힘들어..
11년 전
자유톡*^^*
응. 나도 힘들어. 나도 힘드니깐 얼굴보고 얘기 좀 하자구..
11년 전
독자51
(눈물을 닦은후 고개를 들고서) 무슨 얘기..
11년 전
자유톡*^^*
그냥..우리..할말많을거같은데...
11년 전
독자58
(우물쭈물거리다가 눈물이 고여서 살짝 웃으며) 용국아.. 나 사실 너 못잊었다? 내가 헤어지자고 한건데.. 되게 나쁘지..
11년 전
자유톡*^^*
(말없이 찮이를 안고 토닥이며)..춥지..들어가서 얘기할래..?
11년 전
독자63
어? 그래 그러자.. (안에 들어가서 앉고 고개를 푹숙이고서 아무말도 못함)
11년 전
자유톡*^^*
(커피를 밀어주며)왜 그렇게 숙이고 있어.. 뭐 잘못했어..?
11년 전
독자69
(고개를 좌우로흔들며) 아니, 그게 아니라.. 미안해 용국아..
11년 전
자유톡*^^*
뭐가 자꾸 미안한데...너한테 이런 말 듣고 싶어서 잡은거 아니야...
11년 전
독자75
(또 눈물이 고여서 고개 푹숙이고) 내가 괜히 너한테 헤어지자 하고.. 너 힘들게 하고... 진짜 나쁘다 나..
11년 전
자유톡*^^*
(손으로 찮이 얼굴을 들어올려서 눈물을 닦아주는)화장 지워지잖아..화장 지워지는거 싫어했잖아..울지말구.. ..(잠시말이없더니)..지금..나한테 마음 다시 생긴거야,.?
11년 전
독자82
나.. 너한테 그말하고 후회엄청 했어.. 못할말한거 같고.. 그래서.. 그후로 나 매일 너 생각만했어 되게 바보같지.. (슬프게 웃음)
11년 전
자유톡*^^*
나도..네가 그렇게 가버렸을 때..절대로 네 뒷모습은 보지 말아야지 했는데 그렇게 뒷모습 보이고 가버렸을때...진짜..세상이 끝난것만같더라...(울먹이는)
11년 전
독자87
어, 어? 울지마.. 미안해 용국아.. 진짜 미안해.. (용국을 살짝 끌어안음) 미안해..
11년 전
자유톡*^^*
(천천히 고개를 저으며)..아니야..미안해하지마..너한테 못나게 굴었던 내가 더 미안하지...
11년 전
독자94
왜 이래 방용국! 너 답지 않게!! 내가 그렇게 나쁘게 했으면 나한테 복수하듯이 잘살고있어야지! (괜히 장난치며 웃음)
11년 전
자유톡*^^*
네가 못되게 했어도 네가 좋았는걸.. 돌아서는 순간까지도 좋았는데 어떻게 복수를 해..(찮이표정을보고)그래도 웃는거 보니깐 좋네..
11년 전
독자101
치- 바보야 멍청해 방용국-
11년 전
자유톡*^^*
응..나 멍청해..그러니깐 멍청한 방용국 한번만 더 잡아주라. 나 잡아줄 사람 너밖에 없단 말이야.. (살짝웃는)
11년 전
독자105
(웃으며 용국의 양볼에 살짝 뽀뽀한다음 입에 뽀뽀하고 뗌)
11년 전
자유톡*^^*
(웃으며 찮이를 안아주며)..다시는 버리지 말아주라..버림받는거 진짜 무섭더라...
11년 전
독자112
걱정마, 이제 그럴일없어- 미안해 진짜..
11년 전
자유톡*^^*
(찮이를 더 끌어안으며)응..나도 너 안놓으니깐 더 열심히 사랑하자.../....끝..? 더 못이으겠어 찮아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 이로써 똥손 인증이다...;;
11년 전
독자117
으이이이이잉고마워쓰니야재밌엇어ㅎㅎㅎㅇ그러고완전수고햇어!!!!
11년 전
자유톡*^^*
재밌었다니 다행이다ㅠㅠ 길게 못이어줘서 미안하구 생일축하했어! 벌써 하루가 지났네^^
11년 전
독자125
ㅠ그러게생일은벌써끝났네...하여튼고마웡!
11년 전
독자9
하..
11년 전
독자10
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11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오,애기여
11년 전
자유톡*^^*
언니이- 헷♥
11년 전
독자19
해두된다면..[ 힘쨔힘쨔 _ 힘쨔는카사노바,그런데내친구를가지고놀다버려서내가화나서멱살짤짤짤하러갔는데눈맞는거 ..그리고처음부터시작 // (카페에앉아있다가신경질적으로나오며) 개념없네,몇시간째야 ]
11년 전
자유톡*^^*
언니 애기땜에화났구나ㅋㅋㅋㅋ/(느릿하게 걸어오며 앞자리에 앉아 찮이 앞에 놓인 물 먹는)
11년 전
독자22
흐,화난거라기보단..보고싶어서..헤 // (핸드폰쳐다보다가고개올려서) 늦으셨네요,
11년 전
자유톡*^^*
(손으로 입술을 쓸며)그런가, 내가 쫌 바빠서. 쏘리- 근데, 무슨일로나를보자고하셨을까?
11년 전
독자29
단도직입적으로,욕부터트죠?
11년 전
자유톡*^^*
에이, 누나 쫌 쎄구나? 난 순종적인여자가좋은데-
11년 전
독자36
(인상쓰고) 뭔 개지'랄같은경우가다있냐, 좀 그싸구려멘트좀그만날리지
11년 전
자유톡*^^*
에헤이. 누나 왜이러실까. 쎈여자 매력없는줄알았더니 누나는 그러니깐 더이쁘네?(웃는)
11년 전
독자41
(소름돋아서팔문지르며) 진짜개또'라이구나,그렇게능글맞은놈이왜..아니,너왜내친구가지고놀다찰지게차버리냐?
11년 전
자유톡*^^*
누나 친구 누구? (잠시 생각하더니)아.. ㅇㅇ이? 누나 친구였어? 너-무 질기게 굴길래 그냥 싹둑! 잘랐지(웃는)
11년 전
독자48
와,잠깐만 (눈꼭감고심호흡하면서) 멱살잡고흔들고싶은충동이..안돼,참아야되..후
11년 전
자유톡*^^*
누나 근데 지금 그거 따질라고 나한테 연락한거야? 나 그런다고 누나 친구 다시 안잡을건데? 다시 잡아달라고 애원이라도 해달래?
11년 전
독자55
(물마시다가사레걸려서켁켁대며) 야,걔가가겠다고해도내가말려,너같은쓰'레'기한테줄친구없어
11년 전
자유톡*^^*
(물튄거보고옷을털며)에헤이...큼, 나한테 줄 친구 없으면 누나는 나 어때요? (양손을 턱에 괴고 찮이 보며 웃는)
11년 전
독자62
(어이없다는듯웃고) 저기요,살다살다별사람을다보네..장난쳐요,저랑?
11년 전
자유톡*^^*
아니? 나 지금 완전 진지한데. 나 누나 진짜 맘에 드는데? 얼굴도 몸매도 완-전.
11년 전
독자70
(인상쓰고외투벗어서들어난다리가리고) 개또'라이네진짜,맞고싶냐진짜?
11년 전
자유톡*^^*
어? 왜가려- 보기 좋았는데... 여기 좀 답답한데 좀 트인곳으로 나갈래?
11년 전
독자78
(가방들고일어나서) 따라나와,나와서당장내친구한테전화해서사과해
11년 전
자유톡*^^*
(일어나 찮이 옆에서서 유리창에 비치는 모습을보고)누나, 이거봐봐 이렇게 서있으니깐 우리 둘이 완전 잘어울리지않아?
11년 전
독자86
(멍하니힘찬이랑유리창번갈아보며) 한심하다,이런애가뭐가좋다고질질짜는지..
11년 전
자유톡*^^*
(자연스럽게 찮이 어깨에 손을 두르며)자- 그럼 어디를 가볼까, 연애의 정석은 누나도 싫지? 그냥 바로 갈까?
11년 전
독자93
(한숨쉬고머리쓸어올리면서) 니가듣고싶은말만듣냐넌
11년 전
자유톡*^^*
내가 자체 필터링이 워낙 뛰어나서 (자랑스럽다는듯이웃는) 어디가실까요-
11년 전
독자100
(입술쭉내밀고투덜대며) 어딜가긴뭘어딜가,서로집가는거지
11년 전
자유톡*^^*
올, 누나 귀여운 면도 쫌 있네? (나온 입술을 톡톡 치더니) 매력장난없는데?
11년 전
독자106
아씨,입술왜쳐 (입술손으로닦아내고) 누가보면사귀는지알겠다?
11년 전
자유톡*^^*
어? 우리 지금 사귀는 사이 아니야? 우리 지금 사귀는 중이에요 누나-
11년 전
독자113
허,누구맘대로내가너랑사귄다고..? 난너같이여자많은애랑만날생각없어
11년 전
자유톡*^^*
에이, 누가 여자가 많다고 그러실까. 지금 누나 내가 이렇게 안았는데도 안밀어낸거보면 관심있는거아니야?
11년 전
독자120
(밀어내려고바둥거리면서) 저리가- 내가니소문을다들었는데
11년 전
자유톡*^^*
(팔벌려 꽉 끌어안으며) 쪼끄만해서 품에도 다 들어오네. 완전 내스타일이다. 누나 진짜 나랑 사귀자니깐?
11년 전
독자128
싫다니까,(투덜투덜거리다가) 내가왜너같이여자깔린애랑사겨야하는데
11년 전
자유톡*^^*
여자깔린거아니라고. 지들이 좋다고 쫒아다닌거 내가 막을 필욘없잖아? 근데 누나는 내가 먼저 맘에 들었다고.
11년 전
독자133
(힐끔쳐다보고눈깜빡거리며) 나사귀는사람있는데
11년 전
자유톡*^^*
(눈썹을 꿈틀거리더니)남자있어? 누군데. 나보다 잘났어?
11년 전
독자138
(눈썹꿈틀거리는거보고예쁘게웃고) 아진짜웃긴다너
11년 전
자유톡*^^*
웃지말고. 빨리말해봐 나보다 잘났냐구우- 누나 웃는거보고 나 한번 더 반했으니깐..
11년 전
독자141
장난인데,사귀지는않고..썸타는정도인애는있어- 당연히너보다잘났지,애긴데
11년 전
자유톡*^^*
(표정을 굳히더니)뭐야, 나보다 애기면 얼마나 어린애랑 사귄다는거야. 누나 그거 범죄야. 정리하고 나랑 사겨
11년 전
독자144
범죄는무슨,언제사귄다고했냐,그냥좀그런관계라고했지
11년 전
자유톡*^^*
그러니깐 그냥 좀 그런 관계 정리하고 나랑 사귀자니깐?
11년 전
독자147
아진짜귀찮게왜그러냐니까? 너나진짜좋아해?
11년 전
자유톡*^^*
응. 말했잖아. 맘에 든다고.
11년 전
독자149
맘에든다라,뭔가꺼름칙한데..사랑도아니고마음에든다..
11년 전
자유톡*^^*
아아아!! (자기 입을 때리더니) 아니야, 사랑해. 누나 보고 진짜 두근두근거렸다니깐? 사랑한다고.
11년 전
독자151
(피식웃다가끌어안은팔만지작거리며) 근데,너고백덥썩받으면나진짜나쁜애인데
11년 전
자유톡*^^*
그럼 나쁜애해. 내가 다 커버해줄게. 서로 좋다는데 그런게 어딨어.
11년 전
독자153
애기찾았다..! // 난아직너좋다고얘기한적없는데,어디서착각이야꼬맹아
11년 전
자유톡*^^*
헐, 어딨데요? 얼른 소환!!// (품에서 떨어트리고 찮이를 내려다보며)아 뭔데, 나 싫어? 계속 안겨있었잖아. 안설렜어?
11년 전
독자156
자다왔다고..허허금방소환하겠소 // (콧잔등긁다가) 설레이는감정은없었는데..딱히,
11년 전
자유톡*^^*
꺄앙! 드디어만나나요ㅠㅠ/(답답한듯)와 진짜.. 이 누나 안되겠네. 남자랑 포옹을 하고 있었는데 안설레? 어떻게 그래?
11년 전
독자159
소환술썼어! 곧나타날그야 // 그거야,난딱히니가남자로느껴지지가않아서..
11년 전
독자16
친오빠톡쓰니!뀨뀨!
11년 전
자유톡*^^*
응! 스타트!
11년 전
독자25
영재/내가 영재팬이고 대현이랑 어릴때부터 집안끼리친해서 친남매같은사이?그런데 내가 밥대기실찾아와서 대현이랑 말싸움하는데 영재가 대기실들어온거!나는 다른회사 걸그룹!/아 오빠야 제발! 내성적표 좀 비밀로해달라고오!
11년 전
자유톡*^^*
대현_내가 와 니 성적표를 비밀로하는데 누구 좋으라고 큭큭 니 해도 너무한거 아이가. 이게 뭐고이게 큭큭..어, 영재 왔나.
11년 전
독자30
아제발!진짜사랑한다고 함만봐도..응응?(영재들어오는거보고)아..선배님 안녕하세요! 항상 모자란저희오빠 때문에 고생이많습니다!
11년 전
자유톡*^^*
(영재_찮이를 보고 짧게 웃으며 인사하는)
대현_임마 이 가스나가 뭐라카노. 니 영재한테 콱 마 이거 보여줘삔다. 그래도되제?

11년 전
독자38
아 오빠사랑한다고! 다음에 진짜 열심히할께 응?벌이라도설까?(무릎꿇고 손들고 불쌍한표정지음)
11년 전
자유톡*^^*
대현_니사랑을 와 내한테고백하는데 쩌기 너의 이상형 유영재한테가서해라 큭큭
영재_ 야 정대현. 넌 여자한테뭐하는짓이냐.
대현_ 내가 뭐!!!

11년 전
독자47
허..헐..아 그걸여기서왜말하는데 이 문디야!!니 집내려가면 아줌마한테 니가 내괴롭힌다고 다이를끼다!메-롱(영재뒤에가서 숨음)
11년 전
자유톡*^^*
(뒤로숨은찮이를한번보고웃으며)야, 정대현 고만해. 유치하게 애들 장난하는것도아니고. 찮씨 나와요-
11년 전
독자57
아 선배는 진짜 저런거랑 어떻게 살아요진짜...나같으면 화병나서 못살겟다...
11년 전
자유톡*^^*
(웃으며) 쟤 원래 저러잖아요. 나보다 더 오래알고지낸 찮씨가 더 대단한데요? 근데, 나 앨범안줘요? 나 따로 받고싶은데-
11년 전
독자65
에?아 맞다!(가방에서 싸인하고길게편지쓴 앨범 꺼내서 줌)여기요!헤헤-꼭 이거읽어보셔야해요!
11년 전
자유톡*^^*
(앨범과 편지 받으며)당연하죠- 저 편지는 꼬박꼬박 다 읽어요. 지금 여기서 읽을까요? (웃으며 편지꺼내려하는)
11년 전
독자74
안돼요! 절대 정대현앞에서는 안돼요.! 저거보면 저 한달놀림거리되요오..
11년 전
자유톡*^^*
에이, 정대현때문에 읽지말라는거였어요? 난 또 편지쓴사람앞에서 읽으면 부끄러워서 그런 줄 알았는데...
11년 전
독자81
아..이미 이상형인거도 밝혀졋는데 더부끄러울게뭐있어요..하핳..와..저오빠한테 철판까는거만 배운거같아..이걸밝히고도 덤덤하다니...
11년 전
자유톡*^^*
흠..그런가- 나는 되게 설레여할줄알았는데.. (앨범과편지를가방에넣으며)그럼 이건 숙소가서 나 혼자 읽을게요.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90
헤헤-네!(뒤에서 대현이가 여성스러운척하지마라고 소리지름)에이-오빠도참, 나원래 여성스러운데왜그래-(영재앞이라서 조심스러움)
11년 전
자유톡*^^*
대현_토나올라칸다. 고마해라 진짜. 아, 내 오늘 니한테 선물하나주까
11년 전
독자95
어?뭔데뭔데!선물!선물주떼여
11년 전
자유톡*^^*
대현_고마 확 혀 안찾아오나! 큼, (작게 속삭이며)우리 오늘 스케줄 이거면 끝나는데 영재랑 데이트 콜?
11년 전
독자104
헐...오빠 따랑해여 (감격햇다는듯이)
11년 전
자유톡*^^*
대현_아씨 혀 찾아오라고. (이마를 툭 치는) 너 스케줄 언제끝나
11년 전
독자110
으앗,어...나아까끝나서 여기놀러온건데?
11년 전
자유톡*^^*
대현_그랬어? 그럼 여기서 좀 기다려. 우리 무대하고 오면 끝나니깐, 유영재한테는 내가 말해놓을게.
11년 전
독자143
오빠 내가진짜사랑해 오늘보니까 오빠진짜 잘생겻네-흐헤헤헿
11년 전
독자18
안녕언니!
11년 전
자유톡*^^*
안녕동생! 어서해
11년 전
독자20
아까 말했던 그 주제로 할게! 폰바꿔서 평친영재한테 전화하려고했는데 모르고 맨뒷자리 잘못누른거 / (받자마자 확인도안하고) 유-영-재! 누나폰새로바꿨다!
11년 전
자유톡*^^*
맴버대현이야?/..누나누구?
11년 전
독자23
아, 응응ㅋㅋㅋ / 헐, 대박. 야, 내 목소리도 못알아듣냐? 너한테 누나가 반찮말고 누구 있어.
11년 전
자유톡*^^*
..나한테 누나는 있어도 그런이름은없는데
11년 전
독자26
뭐야, 야유영재. 어제 내가 먼저 갔다고 설마 화난건 아니지? 또 삐졌어? 삐돌아-
11년 전
자유톡*^^*
나 안삐지는데.
11년 전
독자32
(이상한 낌새에 번호확인하고 실수한거 알자 놀래서 황급히 끊음)
11년 전
자유톡*^^*
(끊긴 전화를 보고 어이없단듯 웃더니 다시 전화 거는)
11년 전
독자39
(받을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끊길즈음에 받아서)…여보세요?
11년 전
자유톡*^^*
아..신호음 기다리다가 목빠지는 줄 알았네. 원래 전화를 그렇게 늦게받아?
11년 전
독자45
네? 아니 그게, 조금 바빠서‥? (어색하게 웃으며)아깐 친구랑 착각했나봐요- 죄송합니다 !
11년 전
자유톡*^^*
(전화기를 잠깐 귀에서 떼더니)앗 깜짝이야.. 왜 소리를.. 큼, 당신 동생 유영재가 아닌데 어떡할거에요?
11년 전
독자52
..그걸 저한테 왜 물으시는건데요?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면 끝아니에요? (살짝 폰떼서)아ㅆ 돈내놓으라는거 아니야?
11년 전
자유톡*^^*
그렇게 말해도 다들리는데, 돈 내놓으라하면줄거야?
11년 전
독자59
큼, ㅈ,제가 왜 줘야되는데요! 사람이 살면서 실수도 할수있는거지!
11년 전
자유톡*^^*
응, 그렇지- 실수할수있는거지. 근데 나 아직 돈주라는말안했는데?
11년 전
독자66
그럼 뭐때문에 계속 이러시는건데요!
11년 전
자유톡*^^*
아나진짜.. 나 귀안먹었거든? 목소리 좀 낮추지? 아줌마도 아니고 왜이렇게 떽떽거려..
11년 전
독자80
허-, 그쪽이 어이없게 굴었으니깐 그렇지. (한숨쉬고)본론부터 말하시죠?
11년 전
자유톡*^^*
본론? 아아, 하도 떽떽거려서 잊고있었네.. 나와.지금
11년 전
독자88
네? 헐? 제가 어디사는 줄알고 그러세요? 그리고 왜요.. (겁먹었는지 목소리 줄어듬)
11년 전
자유톡*^^*
그냥. 심심하니깐.
11년 전
독자97
허- ㅁ친;놈. 싫은데? 내가 어디사는줄알고? 그리고 아까부터 왜 반말이야, 반말은.
11년 전
자유톡*^^*
어디사는지는 이제 알면되는거고. 반말은...너도 쓰고 있잖아.
11년 전
독자111
난 방금 놓은거거든? 그리고 나.. 어.. 음, 제주도 살거든? 너 절대못와.
11년 전
자유톡*^^*
올, 잘됐네- 나도 제주도 살아. 어디야. 주소말해.
11년 전
독자118
(잠시말없다가 일부러 입으로 치직소리내면서)어이쿠, 통신이, 잘 안되네. 치직-
11년 전
자유톡*^^*
끊으면 번호추적해서 찾아간다. 일부러 그러는거 다 아니깐 주소부르라고
11년 전
독자127
아씨 진짜, 끈질기네. 부산 서면 **백화점 근처살거든? 너 어디사는데.
11년 전
자유톡*^^*
내가 이럴줄 알았어. 너 제주도 산다며. 언제 부산으로갔냐. 똑바로 주소 불러라.
11년 전
독자134
킁, 그걸 또 기억하고 있어? 제주도 ** 거기 근처살거든? 아씨, 너 설마 진짜로 제주도 살아?
11년 전
자유톡*^^*
제주도야 부산이야. 딱말해라.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자유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힐링햇졍? 빨리돌아와서 다행이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자유톡*^^*
ㅋㅋㅋㅋㅋㅋㅋ이럴줄알았어. 나 그거 음원풀리지마자 지금까지 무한반복중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자유톡*^^*
ㅋㅋㅋㅋㅋㅋㅋㅋ성공하길..내가 기도할게!
11년 전
자유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톡하면 찾아갈게!
11년 전
자유톡*^^*
어예! 응응!
11년 전
자유톡*^^*
응! 양.아치 내용이 나야!
11년 전
독자161
몬스터소환•_•
11년 전
자유톡*^^*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11년 전
독자162
쓰니안녕..!하루가지나서야보는구만..!나 자다가왔어 흐흐
11년 전
자유톡*^^*
너무 열심히 놀았나보네ㅋㅋㅋㅋ 이제 날새겠넹. 난 오늘 일찍 자야하는데......는두시다되간다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3
하루종일돌아댕겨서잠들었나봐..학교보다가잠들었어 에라이몰라밤새 ㅋㅋ
11년 전
자유톡*^^*
나같으면 그냥 푹자는데 너는 일어나지네ㅋㅋㅋㅋ신기해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4
애기몬소환,응애
11년 전
자유톡*^^*
끄앙 언니 드디어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들어요? 너무 늦었는데,
11년 전
독자165
침대를들긴요,식칼을들어야지
11년 전
자유톡*^^*
엄훠ㅋㅋㅋ 사실 나는 처음부터 그거 들라다가 심한것같아서 죽도로 바꾼건데^^
11년 전
독자166
저절로눈이떠진걸../이게무슨소리오 침대를들다니..누나아직구조다안바꿨어?
11년 전
자유톡*^^*
ㅋㅋㅋㅋ이게 과연 구조 문제 일까요(의미심장한미소)
11년 전
독자167
ㅁ..뭐야 죽도는왜나오고 식칼을왜들어 아이거무셔버라..
11년 전
자유톡*^^*
이게 다 그대를 향한 집착에서 나온것이야^^
11년 전
독자168
누나오늘22시간동안내리청소하고구조바꿨어
11년 전
독자169
흐익!?헐? 안힘들어?신기하다..살아있네
11년 전
독자170
아줌마파워
11년 전
자유톡*^^*
언니 그럼 오늘 청소하면서 중간에 톡도하고..헐, 진짜 대단해bbbbbbbbbb
11년 전
독자171
..굳bbb 나는지금간신히눈뜨고있는데 헐배에서꼬르륵소리난다..
11년 전
자유톡*^^*
나도 배고픔...헐, 이따 열시에 어떻게 일어나지.....;;
11년 전
독자173
할수있어화이팅..!나 6시반까지있다가9시에일어났어오늘아침에..
11년 전
자유톡*^^*
헐, 난 진짜 못하는데.....어제도 3시에 자서 12시에일어났.....;;;큼
11년 전
독자172
톡오래못한건함정..소금소금
11년 전
자유톡*^^*
그래도 그 와중에 했다는게 대단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남자 재밌었는데ㅠㅠ 진짜 소오름ㅇ0ㅇ
11년 전
독자174
소금소금...톡이든대화든일단컴티로갈아타야겠다..
11년 전
자유톡*^^*
ㅋㅋㅋ컴티로 와서 톡톡톡톡톡톡톡톡톡
11년 전
독자175
컴티가편하다역시 어우 컴퓨터도밝아.. 밝기조절해야지
11년 전
자유톡*^^*
으잌ㅋㅋㅋ전 시력이안좋아서 밝게봐야한다능...;;;
11년 전
독자176
나븐남자주제부터똥망
11년 전
자유톡*^^*
왜요왜요왜요! 나진짜하믄서소름이...헐,
11년 전
독자177
허허허..그냥백퍼똥망
11년 전
자유톡*^^*
끄응..재밌게 한 나는 뭐죠 ㅋㅋㅋㅋㅋㅋ 아 입찢어질거같아ㅠㅠ
11년 전
독자178
나쁜남자는언제했져...아잌자는게아니였는데..
11년 전
자유톡*^^*
너 밖에있었을때했을거야 ㅋㅋㅋㅋ늦게왔다며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9
재밌게한너는고맙다♥
11년 전
자유톡*^^*
그냥 나는 언니가 좋아여 흐흥
11년 전
독자180
나도그냥니가좋을뿐♥
11년 전
자유톡*^^*
으헷, 진심 여기와서 늘 힐링하고 간다는...놓을수가없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2
10시넘어서들어왔으니까.. 아이분명히엄청먹고왔는데 왜 배가고프지..
11년 전
자유톡*^^*
원래 많이 먹고 들어오면 나중에 더 배고파지더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1
애기들주목,너희들을위한나쁜남자톡재탕을하려해,애기는주제보고오고어덜트는할래?
11년 전
자유톡*^^*
어덜트는 당연히 하지요*^^*
11년 전
독자183
보고왔다 오오, 빗소리들으면서해야지 나도톡열까 잠도안오는데…
11년 전
독자184
하기어려운주제던져야지 크히히
11년 전
독자185
...헐?!
11년 전
자유톡*^^*
해도! 너의 톡에 굶주린 어덜트..끙
11년 전
자유톡*^^*
언니 화낫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86
화낫졍..?!
11년 전
자유톡*^^*
ㅋㅋㅋㅋㅋ너 많이 보고싶었데요^^ 그래서 침대와 식칼이나온그야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87
흐엌식칼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래서 ㅋㅋ
11년 전
독자188
열었다열었다..화났어 모질게할거야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3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3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2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2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21:2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2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2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2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2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1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1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1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1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1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0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21:0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21:0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0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0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