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응,
나 아픈데....아픈데.....
울엄마는 왜 나에게 저녁을 맡기는 걸까요ㅠㅠ
느긋하게 오랫동안 톡할생각으로 온건데....
나 밥하고 잠시 나갔다와야 해요ㅠㅠ
이따가 9시나 10시쯤에 다시 찾아올게요ㅠㅠ
미안해 미안해 정말!!!
기다려줄수있지요ㅠㅠ?
기다려줘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