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2젠5 전체글ll조회 2484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재밌게 읽으셨다면 예쁜 댓글 남겨주세영 :)















호그와트부터 보바통까지의 거리를 구하시오



w. 2젠5










나도 김도영이랑 같이 가야하니까, 우리 같이 대기실로 가자




이민형이랑 이제노가 나란히 스니치를 잡은 후, 그러니까 우리의 경기가 동점으로 끝난 후에야 우리는 겨우 숨을 돌릴 수 있었다. 재현도 어쩔 수 없는 보바통이기 때문에 우리는 재현에게 인사하는 보바통 애들 탓에 죽어버리는 줄 알았다. 약간 보바통의 쟈니 오빠 같은 느낌이랄까. 우리와 친해지고 싶다는 눈빛을 보내대는데 정말; 게다가 가는 길에 보바통 여자애 하나가 태용 오빠한테 초콜릿을 주기도 했는데 난 그때 태용 오빠 얼굴이 터지는 줄 알았다; 물론 그때 태용 오빠가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며 황인준의 팔을 껴안아서 황인준은 매우 귀찮아했다ㅋ


재현의 말에 따라 우리는 선수 대기실로 갔다. 가만히 앉아서 이제노와 이민형 그리고 내 쌍둥이 오빠 놈을 기다리려고 했는데, 분명히 예언자 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을 거라는 재현의 말에 우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 뒤를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시민, 아까 제노랑 얘기하던 그 보바통 애가 네 쌍둥이 오빠야? 필드를 가로질러 선수 대기실로 향하는 중이었다. 태용 오빠가 갑자기 생각난건지 박수를 짝, 하고 치며 물어왔다. 그럼 혹시 인준이랑 어릴 적에 싸웠다는 애가...난 아무 말도 안했는데 태용 오빠는 혼자 놀라고 입을 틀어막고 인준이를 몰래 훔쳐보고 아주 난리가 났다. 둘이 화해 했어? 태용 오빠는 나름 속삭인다고 한 것 같은데 황인준은 내 오른쪽에 서있었고, 태용 오빠는 내 왼쪽에 서있었기 때문에 분명히 황인준도 다 들었을 거다. 황인준이 태용 오빠 쪽을 한번 쓱 보더니 제 뒷 통수를 벅벅 긁었다.


정말 재현의 말 대로 안에서는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이제노가 제 머리를 긁적이며 기자의 말에 열심히 대답하고 있었다. 야, 내가 친구 하나 잘 뒀지, 싶더라. 천막 사이로 난 틈이 아주 조그마해서 나는 실눈을 뜨고 열심히 이민형을 찾고 있었는데 지금은 호그와트 차례인건지 이민형은 커녕 보바통의 그 예쁜 하늘색 교복도 안 보였다. 이제, 기자가 쟈니 오빠에게 질문을 건네기 시작했다. 표정을 좀 푼 이제노가 넥타이를 부드럽게 끌다가 내 쪽을 봤다. 시민! 그렇게 말하는 입술 모양이 오물대는게 귀엽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물론 지금은 절대 아니다;; 그냥 우리 민형이 안 다치게 페어플레이 잘 해서 좀 기특했을 뿐임;) 아까도 말했지만 틈이 정말 좁아서 입모양으로 대화 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시민 우리 좀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시민, 얼른 들어가. 나는 기숙사를 모른단다 제노야. 너도 그렇잖니? 그렇게 전해야하는데 나는 그럴 수가 없었다; 이제노는 계속해서 입모양으로 뭔갈 말하는데 대답을 하나도 할 수가 없었다; 슬슬 열이 오르려는 참이었다.




시민!



오 멀린, 내 귀가 어떻게 된 게 아니라면, 내 어깨를 부드럽게 두드린 이 손길은 이민형이 분명했다. 순간 내가 얼자, 이제노가 고개를 갸웃, 거렸다. 뭐라고 대답해야 자연스럽지? 어 왔어~ 아님 경기 잘 봤어! 그렇지만 내가 그렇지 뭐. 그냥 또 어엇?! 하며 이상한 소리를 낼 뿐이었다. 저기 좀 봐 시민. 이민형이 그 예쁜 웃음을 지으며 날 부드럽게 돌렸다. 아 잠시만, 밤이라 잘 안 보였는데도 달빛에 비친 이민형이 그렇게 예쁘더라; 아.. 우리 민형이 좋아하는 애들 많으면 어떡해ㅠㅠ 아, 여튼 이민형이 턱짓하는 쪽을 보자, 이동혁과 황인준이? 서로 어깨를 두드린다? 잘 들리지는 않았지만 뭐 경기 잘 봤어. 너 별로 안 재밌어 보이던데? 어떻게 알았냐 눈치 보여서 죽는 줄 알았는데; 내가 그걸 모르겠냐 멍청아 뭐 이런 내용이었다. 엄청 놀라서 굳어버렸는데 그건 태용 오빠도 마찬가지인것 같았다. 둘이 주먹질 했다며..? 태용 오빠가 입술을 뻐끔거렸다. 그러게요.. 정확히 이동혁과 황인준을 사이에 두고 나와 태용 오빠는 눈만 깜빡거릴 뿐이었다. 나 필드에 뭐 좀 흘리고 와서, 시민이랑 같이 다녀올게. 필드 위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어리둥절해서 고개를 갸웃거리면 그런 나를 잡아끄는 민형이 있었다. 할 얘기 엄청 많아. 그렇게 말하는 이민형의 목소리가 들렸던 것 같기도. 







-






쟤네 화해시킨거 잘했지?






친구들이 보이지 않는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민형의 말에 따르면 인터뷰는 아마 오래 걸릴거라고 했다. 자기들은 지난 주에 미리 인터뷰를 좀 해놔서 일찍 끝났다나. 보바통에 도착한지 꽤 됐는데 사실 민형이랑 이렇게 단둘이 얘기를 한 건 처음이었다. 아니, 거의 5년 만에 처음이었다. 황인준과 이동혁을 화해 시키기 위한 작전을 짰던 13살의 우리 이후로, 이민형과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서 대화를 나누는 것 자체가 처음이었다. 크리스마스때나 뭐 추수감사절 때 종종 만나 식사를 같이하곤 했지만 그래도 이거랑을 느낌이 많이 다른걸. 달빛을 등지고 앉은 이민형이 제 브로치를 매만지며 말했다. 그 때도 이렇게 찡얼거렸던 것 같은데. 시민- 걔네 또 싸우면 어떡해? 하고. 물론 그때는 변성기가 오기 전이었고, 키도.. 훨씬 작았고.. 이렇게 올려다보지 않아도 됐는데. 아까 식사때만 해도 정갈하게 넘겨져있던 이민형의 앞머리가 한가닥 씩 튀어나와있었다. 그떄나 지금이나 어디 하나 빠진 것 마냥 덜렁이는 건 여전했다. 그리고, 그 애를 보면 이상하게 심장이 뛰는 것도 아주 여전했고.



뭐 이민형이 전해준 얘기로는, 우리가 가고 나서 바로 이동혁은 한숨을 쉬었고, 황인준은 제 넥타이를 끌렀다고 했다. 그리고 황인준이 제 넥타이를 만지작거리다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고. 아니 이동혁!! 아까 화해한다고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말했으면서!!! 뭐 황인준의 손이 어색하지 않게 이동혁은 그 손을 맞잡아 줬고 화해가 쉽게 끝났다는 얘기. 우리를 찾으러 바로 오지 않은 건, 분위기가 어색한게 싫었던지 이동혁이 내 얘기를 막 꺼내서였다고. 네가 편지에서 인준이 얘기 많이 해서 금방 화해할거라고 생각했대. 편지, 라고 하자 황인준과 잘 지낸다는 말에 표정이 안 좋아졌다는 이민형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이동혁이 친 구라였을지 아니면, 고개를 갸웃거리자 이민형이 제 앞머리를 쓸어올리며 푸스스 웃었다. 저 멀리 천막에서 호그와트 애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었다.







-





아니 정말 짜증나는게 뭐냐면; 보바통은 시설이 겁나 좋다는 거다. 레번클로에 들어가려면 방법은 두가지. 태용 오빠랑 같이 들어가거나, 아니면 태용 오빠가 올 때 까지 기다리거나 였는데 여기는 그냥 우아하게 문을 두드리면 벽화에서 아름다운 왕자님이 나와 무릎을 꿇으며 인사를 하고, 문을!! 아주!! 쉽게 열어준다는게 너무 빡쳤다;; 뭐 이동혁의 말로는 보바통에서는 서로의 기숙사에 들어가는게 자유로워서 별로 상관없는 일이라고 했는데 박지성은 꽤 충격받은 듯 했다. 왜냐면 저번에 박지성이 슬리데린 애 하나 골탕먹인다고 슬리데린 기숙사 찾다가 피투성이 바론한테 된통 깨졌거든.



딱 문이 열리자마자, 우리는 탄성을 내지를 수 밖에 없었다. 엄청난 샹들리에와 우리를 보며 건배를 하는 여러 보바통 학생들 때문이었다. 그 탓에 독수리들은 똘똘 뭉쳐 거의 한 사람인 것 처럼 움직였다. 안녕 시민~ 언제 내 이름을 스캔한건지 다들 내게 인사를 건넸고 우리는 아..그래..안녕~!! 하며 어색한 웃음을 지을 뿐이었다. 근데, 엄청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내가 완전 잊고 있었는데; 내가 이 독수리들 사이에서 혼자 여자라는 점이었다. 그러니까, 난 혼자 여기서 혼자!! 자야했다. 안 됐다- 박지성이 비올레 레브 반장에게서 이불을 받아들고 침실로 올라가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저 새끼 뒤통수 한대만 때리게 해주세요 멀린. 박지성의 뒷통수를 노려보며 씩씩대고 있었는데 황인준이 내 어깨를 대충 토닥였다. 괜찮아 그래도 너 우리 중에선 낯 안 가리는 편이잖아. 그렇게 말하는데 엄청 듬직했다. 인준아...넌 정말..



짐을 푼다며 태용 오빠부터 박지성까지 다 침실로 올라가버리고 나는 비올레 레브의 반장 옆에 앉아 눈만 꿈뻑거리고 있었다. ( 반장은 마가렛이라는 이름의 7학년 학생이었다. 푸른 빛 도는 백발이.......너무.......아름다웠다..)  아직 침대가 정돈이 안 되서. 미안해, 그렇게 말하는데 솔직히 요정인 줄 알았다; 하늘거리는 하늘 색 숄을 걸친 학생들이 침실을 분주하게 오르내리며 내 짐을 옮기고 중간중간 눈짓도 해줬다. 내가 할 수 있다고 거절해야했는데 세상에 너무 예쁘잖아;; 그냥 예.. 하면서 고개만 끄덕일 수 있었다. 솔직히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 사이라면 뭘 못하겠나 싶었다. 이제 올라가볼까? 반장이 그렇게 말하는데.......너무....아름다웠다...



정말 놀라운게 뭐냐면, 하 진짜 보바통은 날 단 한 순간도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거였다. 세상에 진한 보라색으로 꾸며진 벽과 옅은 보라색의 샹들리에, 투명하게 빛나는 보라색 잔, 그리고 보라색 러그. 그리고 연보라색 이불까지. 어느 하나 보라색이 아닌게 없었는데 과하지도, 촌스럽지도 않았다. 게다가 어서 와 시민~ 하면서 미소짓는 일주일 간의 룸메들이 너무!! 맘에 들었다고!!!!!!!!! 시바!!!!!!!!!!!!!!!!!!!!!!!! (웬디 미안.. 스틸라도..미안훼..킴도..) 내가 쓰게 될 침실에는 나를 포함해서 4명의 학생들이 묵게 되어있었는데 내 침대에는 그들이 준비한 조그마한 귀걸이들이 놓여있었다. 심지어 보라색;; 아 눈물나.. 보바통에 와줘서 고마워 시민! 하는 예쁜 보라색 잉크로 쓰인 편지도 있었다고;;; 시민, 보바통 애들 콧대 엄청 높대... 떠나기 전날 밤 레번클로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내 어깨를 토닥여주던 스틸라와 웬디, 그리고 킴의 얼굴이 스쳐지나가는 순간이었다. 분명히 걔네 지금 내 걱정하고 있을게 분명했다. 내일 아침 식사할 때 편지가 쏟아지겠지;;  킴과 스틸라 그리고 웬디에겐 미안한 일이었지만 나는 지금 보바통으로 전학 올까 심각하게 고민하는 중이었다.



내 일주일을 책임져 줄 내 사랑스러운 룸메들의 이름은 비비엔느, 지젤 그리고 릴리였다. 비비엔느는 갈색 단발머리의 4학년 학생이었는데 비비라고 불러도 좋다고 말했다. 지젤은 긴 빨간 머리를 가진 학생이었는데 아까 쟈니 오빠에게 퀘이플을 던져대던 추격꾼이었다. 그래서 아까 오는 길에 이동혁한테 그렇게 추격꾼 이름을 물어댔구만; 지젤이 머리를 쓸어넘길 때 마다 숨 막힐 듯한 수선화 냄새가 났는데 정말..........벨라에게 홀린 느낌이었다. (아 지젤은 6학년이었다. 쟈니 오빠랑 동갑ㅋ) 마지막으로 릴리는 나랑 동갑이었는데 발갛게 물든 볼이 귀여운 아이였다. 게다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벽안을 가지고 있었는데...걔 눈에 빠져서 수영하고 싶었다.





야~ 이시민 나와 봐!





날 그렇게 매정하게 버릴 떄는 언제고 룸메들이랑 좀 즐거울려고 하니까 밖에서 이제노가 나를 불러댔다. 치 그럴 거면 버리지를 말던가; 미안해, 내 친구가 좀 제정신이 아니라. 대충 둘러대고 침실 밖으로 나가자 벌써 보라색 파자마로 갈아입은 독수리들이 깍깎거리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여튼 지들끼리 아주 하하호호 재밌지; 다들 손에 뭔갈 들고 있었는데 글쎼 수업 신청표였다. 그러니까, 난 교환학생 신분이었고!! 보바통에서 수업을 들어야한다는 거;




시민, 나는 고대 룬문자가 재밌더라.




보바통 거실에 있는 소파에 둘러앉아 종이를 들여다보는데 세상에 재미있는게 하나도 없었다. 이동혁이 왜 보바통 자퇴할거야!! 하고 노래를 불러대다가 아빠한테 뒷통수를 맞았는지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다. 호그와트 수업이 재밌다는건 아닌데 세상에 이게 뭐람. 고개를 들어 박지성을 보자 박지성은 이미 짜증이 가득한 얼굴을 한 채 제 큰 손으로 제 앞머리를 쓸어올리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4학년 애들은 무조건! 머글 연구를 들어야했기 때문이었다ㅋ  시간표 짜기의 왕자님인 이제노가 알아서 짜겠지 싶어서 다 내려놓고 멍하니 있었는데 이민형이 갑자기 뒷 쪽에서 불쑥 들어왔다. 그리고, 나는 내 귀가 잘못된줄 알았다. 룬 문자.....? 아마 저번 학기 룬 문자 낙제였던 것 같은ㄷ.... 이민형의 말에 열심히 시간표를 짜고 있던 이제노가 종이에 고개를 박고 끅끅거렸다. 황인준도 피식거리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는데 날 보면서 눈을 반짝거리는 이민형의 모습에 차마 존나 싫다고 말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어버버 거리는걸 이동혁은 이민형의 뒤에서 가만히 바라봤다; 나쁜 새끼 혈육의 정 따윈 없는거냐고;)



결국 나는 정원이 겨우 26명이라는 고대 룬문자에 이름을 올려버렸고 당장 내일 1교시 부터 이민형이랑 룬문자를 듣게 되버렸다. 비비가 후에 얘기해줬는데, 호그와트로 간 보바통 애들 중에도 룬문자를 듣는 애들이 없단다; 세상에 그럼 도대체 그 26명은 뭐하는 애들인거지?!?! 이민형은 룬문자를 같이 들을 수 있는 친구가 생겼다며 좋아했는데 나는 좋아할 수가 없었다. 왜냐면, 이민형이랑 룬문자를 듣는 그 시간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약초학이 겹쳐있었기 때문.. 그러니까.. 난... 일주일 동안....약초학이랑은...바이바이해야한다는 것...... 맨날 재수없게 약초학 1등하는 황인준은 날 안타깝다는 듯이 보며 당당히 제 이름을 적어냈다. 쓰레기 같은 새끼. 시민~ 내일은 룬문자로 편지쓰기 한다~~! 이민형이 제 금발머리를 찰랑거리며 방방 뛰었다. 그래, 내가 뭘 어쩌겠니. 약초학 잠시 안녕하지 뭐! 일주일 동안 이민형 얼굴 보는 수업...하지 뭐!!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2젠5
독자님들 보고 싶었어요ㅠㅠ
6년 전
독자1
오마깟! 민형이와 함께라면 룬 문자가 대수인가요.... 과학이라도 듣겠습니다! 저는 과학을 초4때 포기했으니 껄껄... 민형이 얼굴을 포기할리 없으니까! 으힣히히히히히히힣ㅎㅎㅎㅎ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마깟!!!!!!!1 당연하져ㅕ 저는 머글 연구도 전교 1등 마인드로 들을 수 있어요...........
6년 전
독자3
작가님 여담이지만 최현우가 교수님으로 있는 호그와트/보바통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났어 머글하니까....
6년 전
2젠5
셐삿ㅇㅋㅋㅋㅋㅋㅋㅋㅋ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 편에 나오는걸루!!!!!!!!!!!!!!!!!
6년 전
독자4
출장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2젠5
4에게
엌ㅋㅋㅋㅋㅋ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2
와....학교도 좋고 민형이도 있으면 고대문자만 8시간식 연구해도 학교에서 살고싶을꺼같아요ㅠ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모든 시즈니들의 마음은 하나..........
6년 전
독자5
아 오마갓 그래 일주일정도야 뭐... 크으 보라색 귀걸이 넘 예쁠것같아여... 오늘 시험끝나서 기분 좋았는데 보바통까지 올라와서 최고임돠!!!!
6년 전
2젠5
꺄 저도 오늘 시험 끝났어여~~~~~~~~~~~~루룰
6년 전
독자6
자까님!! 쁘띠첼 왓서욧,, 오늘도 우리 용이 넘넘 귀엽구요ㅜㅜ흑ㅜ 반장 마가렛, 왜때문에 마가렛트 과자가 생각났어요,,(끊임없이 먹을게 생각나는지)(반성) 시민 이제 강의노트가 민형옆선 그림으로 빼곡해지겠네여
6년 전
2젠5
쁘띠첼님 ♥♥사실 제가 마가렛트 쿠앤크를 엄청 좋아해요....................................................미녕........♥
6년 전
독자7
아싸 이거 뜨기만을 기다렸어용 ㅠㅠ 왜냐몬 너무 재밌고 읽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힐링물이기 때뮨이죠 !!!
6년 전
2젠5
꾸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감덩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ㅜㅜㅜㅜ 크하 역시 보바통 이름만 들어도 막 설레고 귀엽습ㄷㅏ ㅜㅜㅜㅜ 민형아 너랑 같이 있는거라도 난 조타 크하 ,, 전학가야겠어 ...
6년 전
2젠5
조아요 우리 같이...전학.......
6년 전
독자9
열렬 입니다! 허억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민형이 너무 스윗한 거 아닐까요,, 벤츠를 뛰어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민형이일 것 같고,,, 진짜 생각보다 둘 화해가 빨리 끝나서 뭔가 후련하고 좋은데 허무가고 그래요 (?) 시험,, 저도 지금 대판 말아먹고 오는 길이애요,,, 엉엉,, 남은 시험마저 망하면 인생 종쳐야 할 것 같아요,,,,, ㅠㅠ ㅠ ㅠ ㅠㅠㅜㅜㅜㅜㅜㅜㅠ 그래도 진짜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
6년 전
2젠5
열렬님.. 화해가 잘 된 이유는.....!!!!!!!!!!!!! (도망

재밌게 읽어쥬서서 감사해용?

6년 전
비회원232.9
흡끅흑ㄱ흑끅 작가님ㅠㅠㅠ이거 완전 기다려써여ㅠㅠㅠㅠ역시 금손 작가님 오늘도 감동 먹고 갑니다ㅠㅠ민형이와 함께라면,,ㄹ,,룬문자 즐거운 마음으로 듣고말겠다! 그나저나 애들 보라색 파자마라니ㅠㅠㅠㅠ상상만으로도 넘나 귀여워 버리는거 아닌가요ㅠㅠ
6년 전
2젠5
퓨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셨다니ㅠㅠㅠㅠㅠ흙흙흙
6년 전
비회원249.62
작가님 여뉴에요!! 시험끝나서 행복했는데 이렇게 호그와트에서 보바통까지 거리룰 구하시오가 올라오다니!!! 넘 행복합니다ㅜㅜㅜㅜ 달 아래에서 여주랑 민형이 얘기하는거 넘 ㅈ짱이에요ㅜㅜㅜ
6년 전
2젠5
퓨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흙흙룰ㄷ
6년 전
독자10
안녕하세요 작가님!! 해봄이에요 !! 저 정말 머글 수업 들으면 따악 깐지 작살나게 일등할 수 있는데.. 흑 전 이따가 시험인데 이미 다 던졌어요 ^^민형이와 함께라는데 룬 문자 그깟게 대수이겠수꽝~~? 그게 무엇이든 민형이 얼굴을 구경할 수 있는데 기필코라도 각고의 노력을 다해서 함께 해야죠^^여주 매우 바람직합니다 그롬 이만 사라지겠수꽝...잘자요.. Good night........☆
6년 전
2젠5
해봄님.....시험 꼭 최선을 다해서 보고오세요.....?
6년 전
독자11
작가님 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쿵쾅맨 입니다!! 민형이랑 함게라면 룬 문자따위,, 글 너무 재밌어요❤️
6년 전
2젠5
꺄웅 쿵쾅맨님 감사해요 ♥♥보고 싶었어여ㅠㅠㅠ
6년 전
독자12
제이스에요!!!!!! 으으으으 작가님 작품 보고 싶어 가시 돋은 것 같아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망상묻은 썰ㅊ풀이도 좋은데 이렇게 간만에 보바통보니까 풋풋하고 귀엽구,,,,큭 (죽은자의 온기)
작가님 아직 시험 안 끝나셨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추석 끝나고 보는데 저희,,,,10일동안,, 화이팅 해보아요,,,,,,,,,8₩8

6년 전
2젠5
제이스님........사실 저 시험 끝났어요.......어제................10일동안 열심히 글 써서 올릴테니까 시험 꼭 잘보셔야해요 ♥♥
6년 전
독자14
파러어져ㅕ여ㅕㅓㅓ너ㅏ라ㅓㅓ랴ㅑㅑ (느껴지는 외로움
잘 보고 오신 거죠,,?,,, 막 시험지만 잘보고 오신 거 아니죠,?,?!?!,!,,???!!!!!!!
전,, 비록 시험이가 막아도,,,,, 작가님 작품만은 보겠읍니다,,!,,

6년 전
독자13
룬문자수업대신 민형이얼굴 연구하면 되는거겠죠ㅎㅎㅎㅎㅎㅎ기다리고있었어요 작가님... 아 ㄴ진짜 이민형보고싶다ㅠㅠㅠ
6년 전
2젠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독자님ㅠㅠ엉엉
6년 전
독자15
이 작품 제가 을매나 기다렼ㅅ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오늘도 대박설레요 넘 조아요 최고최거ㅠㅜㅠㅠㅜㅠㅠㅠ
6년 전
2젠5
꺄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년 전
독자16
민형이와 함께한다면 그깟 룬 문자따윈....! 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2젠5
그깟 룬 문자 따위...........! (뿌셔
6년 전
독자17
요정민형이가 ,, 꿈이 많은 민형이가 룬문자를 듣자면 들어야죠,, 민형이 얼굴 약초학보다 재밌으니까,,
6년 전
2젠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하져...민형.......
6년 전
비회원160.132
악 너무 귀여워 미쳤어 진짜ㅠㅠㅠㅠㅠㅠ 진짜 귀여워!!!!
6년 전
독자18
민형이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약초학 따위ㅎㅎ 포기하죠 모^^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3 1억05.01 21:3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3 1억 05.01 21:30
나…16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전체 인기글 l 안내
5/4 5:58 ~ 5/4 6: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