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온다해놓고 새벽에 오는 카디 달달톡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독자1 종인이가 연하 존댓말은 놉 내가 경수할게 / 종인이가 아는 친구중에 경수랑 사이가 안 좋은 친구가 있는데 종인이가 그것도 모르고 셋이 같이 저녁먹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종인이가 자리 비운 사이에 둘이 싸워서 분위기가 묘해지는데 결국은 경수랑 그 친구랑 종인이 앞에서 대놓고 싸우는거! 음식점은 방있는 음식점으로 하자!/ (종인이가 화장실 갔다 문 열고 들어오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표정 굳힘) 11년 전 ::: 뭐야, 둘이 표정이 왜그래? (손 툭툭털며 자리에 앉으며) 11년 전 독자14 (억지로 웃으면서) 왜? 아무렇지도 않은데? 11년 전 ::: 표정이 아무렇지 않은 표정이 아닌데? (싸한 분위기에 덩달아 얼굴 굳어지며) 11년 전 독자17 (종인이가 말 끝내자마자 친구가 경수보고 남자 주제에 내숭 떠냐고 욕함) 11년 전 ::: 야. 너 말이 좀 심하다? (얼굴 찌푸리면서) 11년 전 독자21 (종인이 눈 가려주면서) 종인아, 우리 먼저 가자. 11년 전 ::: ...형 쟤랑 싸웠어? (경수 손 잡아내리며) 11년 전 독자34 싸운게 아니라 (경수가 말하는거 끊고 친구가 경수가 먼저 시비 걸었다고 짜증냄) 11년 전 ::: (표정 굳히며) 내가 잘 아는데 그럴 사람 아니야. 넌 상대방한테 말할 때 예의 좀 지켜라. (경수 팔 잡아끌어 음식점 나옴) 11년 전 독자40 (아무말 없이 따라가는데 친구가 뛰어와서 경수 멱살 잡음) 11년 전 ::: 아 너 해라 진짜. 뭐하는짓이야 사람 많은데서. (확 밀쳐내고 경수 데리고 감) 11년 전 독자48 (옷 다듬으면서) 종인아 미안. 나 원래 쟤랑 사이 안 좋아. 미안해. 11년 전 ::: 뭐? 왜 말 안했어 그럼. (경수 옷 마저 다듬어주고) 11년 전 독자56 그냥, 다 말하면 어린애 같잖아. (뜸들이다가 종인이 쳐다보면서) 쟤랑 친하게 지내지마. 기분 나빠. 11년 전 ::: (경수 살짝 껴안으며) 응, 사실 별로 안 친해. 11년 전 독자61 피해줘서 미안해. 안 싸우려고 했는데 자꾸 짜증나게 해서 어쩔 수 없었어. 11년 전
	독자2 종인이연하/반존대 하튜/내가경수/잠탱이 종인이와 종인이 짝사랑중인 경수// //이어줘 ㅠㅠ//아그래? 미안...괜히 말했어 ㅠㅠ 11년 전 ::: 괜찮아요. 형도 좀 자. (경수 얼굴 쓸어내리다 눈 감는) 11년 전 독자45 조용히 있다가 종인이 자는거 빤히 봄) 11년 전 ::: (경수 시선 느껴졌는지) ...그렇게 보니까 잠을 못 자겠네. (경수 끌어당김) 11년 전 독자49 좀자라곸ㅋㅋㅋㅋ고백좀하잨ㅋㅋ종인앜ㅋㅋㅋㅋㅋ어?ㅋㅋㅋㅋㅋㅋ//어? 종인아 왜그래(얼굴빨개짐) 11년 전 ::: ㅋㅋㅋ그렇게 쉽게 자진않는다!!? / 그냥. 형도 자라구요... (점점목소리작아짐) 11년 전 독자59 종인이 등 토닥토닥해줌) 11년 전 ::: (천천히 잠듬) 11년 전 독자64 깨지말라곸ㅋㅋㅋ넌잠자는경수옆의종인이가되라곸ㅋㅋㅋㅋㅋ//조심스럽게)종인아아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같은 반인데 연하?ㅜㅜㅜ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아냐!ㅋㅋㅋ동갑으로할게그러면~ 11년 전 ::: 오늘도? 음...근데 경수야. 나 문제집 살거있는데 오늘은 공부 대신 서점가면 안되나?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꼬물거리는 경수보고 살짝 웃더니 가방 메고) 가자. 11년 전 ::: (움찔하고 경수 내려다보며) 으,응. 그냥... 저번에 수학 문제집 다 풀었잖아.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배고파?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경수 머리 살살 쓰다듬고) 11년 전 ::: (수저랑 물 놓아주며) 내가 살게 그럼.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가르쳐주는데 이정도는 해야지. (웃다가 입벌려 받아먹음) 11년 전 ::: (움찔하고 살짝 얼굴 붉어지며) 내가 닦을 수 있는데, 말 해주지. 1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6 ㅇㅇㄹ 11년 전
	::: 새벽이라 많이없넼ㅋㅋㅋㅋㅋㅋ 줄일까? 11년 전
	독자7 나경수/존댓말놉/2살차연하종인/동거첫날밤 지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부스스 눈 뜨고) 아으으, 이게뭐..(눈앞의 얼굴에 기분좋게 웃고 도둑뽀뽀 쪽쪽) 11년 전 ::: (누가 뽀뽀하는느낌에 눈 슬쩍 뜨고) 형...일어났어? 11년 전 독자18 으아! 깜짝이야. (눈 꼭 감고 뽀뽀하다 갑자기 들리는 목소리에 화들짝) ..으 몰라. (부끄러워 얼굴 꽁꽁가림 11년 전 ::: 왜 가려. (소리없이 웃다가 손 들어 부드럽게 손 떼내고 경수 입술에 뽀뽀) 11년 전 독자26 으잉. (샐샐웃고 쪽) 잘잤어 김종인? (머리카락 넘겨주다 마구 헝클여 11년 전 ::: 잘 잤지 누구 옆이라서. (마주보고 웃다가 경수 끌어당김) 11년 전 독자37 나도. 나도 잘 잤어. (헤헤웃다 끌려감 ? 11년 전 ::: (경수 이마에 쪽) 11년 전 독자42 (종인이 입술에 쪽쪽쪽쪽 11년 전 ::: 이쁘다 우리 형. 11년 전 독자50 종인이도 엄청 멋져. 자다 일어나도 멋져. (목 끌어안고 발 동동 11년 전 ::: (웃다가 더 끌어안고) 경수형은 자다 일어나도 귀여워. 11년 전 독자57 으익, 아닌데... (붉어진 얼굴 가리려고 어깨에 얼굴 묻어 11년 전
	독자8 동거하는사이! 종인이는 능글능글 경수는 부끄럼타는!/전날밤에>//<해서 아침에 일어난거!/(눈 살짝 뜨며) 으음..종이나아... 11년 전 ::: 경수형 일어나. (반나체 상태로 턱괴고 경수 바라보며) 11년 전 독자20 (눈 반 감은채로 품에 파고듬) 졸린데.. 11년 전 ::: 어제 너무 심하긴 했죠? (다른쪽 팔로 경수 허리 당겨 안으며 경수 귀에 쪽) 11년 전 독자28 (귀 간지러운듯 살짝 웃으며) 응..허리아파. 너때문이야! 11년 전 ::: 형이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었어. 미안. (미안한 척하는 표정으로) 11년 전 독자39 (입술에 뽀뽀하고는) 괜찮아, 나도 좋았어! 11년 전 ::: 좋았어?그럼 아침부터 가는건가? (능글맞은 표정으로) 11년 전 독자43 (울상지으며 종인이 코 꼬집음).뭐야아! 변태! 11년 전 ::: 뻥인데. (웃고는 볼에 뽀뽀만 하고 떨어짐) 11년 전 독자51 (입술 삐죽이며) 요기다가! 11년 전 ::: 진짜, 귀엽다. (입술에 쪽쪽쪽 뽀뽀하며 11년 전
	독자11 나 독자44! 아까 하던거 이어주면 안돼지..? 소금소금 11년 전 ::: 이어도돼! 캡쳐나 내용 끌어와줄럐?ㅠㅠ 11년 전
	독자15 여기! 11년 전 ::: 애기를 애기라고 하지 뭐라고 해. (후드 쓴 경수 머리 휙휙 쓰다듬고 현관문 염) 11년 전 독자22 (바람 때문에 얼굴 찡그리며) 으-.. 춥다.. 11년 전 ::: 이럴 줄 알았어. (하고있던 목도리 풀러 경수 둘둘감아줌) 11년 전 독자31 응? 아니야 종인이도 춥잖아 (목도리 풀으며) 종인이 해.. 11년 전 ::: 형 해. 그러다 감기 걸리면 고생해. 11년 전 독자41 고마워.. 빨리 가자! (종인이 손 잡으며) 11년 전 ::: (마주 꽉 잡으며) 넘어질라. 11년 전 독자54 애기 취급 하지 말라고 했지! 11년 전 ::: 어디로 튈지 모르는데 어떡해. (웃으며 살짝 껴안아주고 떨어짐) 11년 전 독자63 사, 사람들이 보잖아..! (얼굴 빨개지며) 11년 전
	독자19 어머.. 11년 전 독자24 쓰니 나 해도 되니..? 11년 전 ::: 해!! 11년 전 독자29 내가 경수 할게! 쓰니가 종인이! 둘이 같은과 동기인데 집도 가까운데 있고 과 자체가 여자가 많아서 둘이 유난히 친한거! 사귀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그냥 친구도 아닌사이ㅠㅠ 시험기간인데 종인이가 공부 잘해서 모르는 것좀 배우려고 경수가 부탁해서 빈 강의실에 남아서 공부하는데 경수가 자꾸 조는거임ㅠㅠ 뭐 그래서 깨우고 바람쐬고 뭐 이런 일상 달달한거!1!!!!!! / (종인의 설명을 들으며 팔에 턱을 괴고 가만히 듣다가 자연스레 눈이 감김) 11년 전 ::: (설명하다가 뭔가 이상해 경수 보고는 슬쩍 웃음) 11년 전 독자33 (마치 잘 듣고 있다는 듯이 잠결에 볼펜을 잡은 손을 꿈틀거리며 천천히 고개를 꾸벅임) 11년 전 ::: (풉 웃고는 경수 머리 톡톡 치며) 자꾸 졸아서 안되겠네. 11년 전 독자38 (놀라서 눈 번쩍 뜨며 눈을 크게 뜨고 종인을 쳐다봄) ..왜, 왜? 계속 해! 11년 전 ::: 자꾸 조는데 어떻게 계속 해. (웃다가) 어제 늦게 잤나봐? 11년 전 독자47 어제? (곰곰히 생각하다가) 어제 일찍 잤는데.. 미안해. 내가 가르쳐달라고 해놓곤 내가 졸아서. (어색하게 웃으며 고개숙임) 11년 전 ::: 괜찮아. 지금은 무리일 것 같은데 좀만 쉬었다 하자. 11년 전 독자55 응, 그러자! (괜히 시간만 뺐은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자기 머리를 주먹으로 살짝 때림) 으, 바보. 11년 전 ::: 왜 그래. (경수 손 잡아내려 감싸잡으며) 11년 전 독자62 너 집에 가려는거 내가 붙잡아서 가르쳐달래 놓곤 내가 조니까 좀 미안해서. (살짝 웃으며 뒷머리만 만지작 거리다가 일어나서 창가 쪽에 가서 서며) 바람 좀 쐬야겠다! 얼른 잠 깰게! 11년 전
	독자23 자기야.. 자다가 깼어.. 11년 전 ::: 자기야ㅠㅠㅠ 자기 잘줄알고 기대도안했는데... 어쩌다 깼어 피곤하면 더 자야지 자기야 11년 전 독자27 잠이 안온다.. 막.. 피곤한데 잠이 안와.. 11년 전 ::: 자기 어째 진짜... 피곤하면 안되는데 우리 자기 아프지마 응? 11년 전 독자30 응.. 자기 봐서라도 아프면 안 되지.. 근데 잠 깨서 어짜피 다시 잠은 못 잘거 같아. 11년 전 ::: 푹 자줘야 되는데.. 나갔다와서 피곤할텐데 걱정이다 11년 전 독자32 괜찮아 자기 있으니까.. 자기는 안 피곤해? 11년 전 ::: 난 조금...아직 잠은 안와! 11년 전 독자36 자기도 푹 자야돼? 나처럼 골골댄다.. 푹 안자면 11년 전 ::: 골골대다니 왜그래 자기야ㅜㅜ 잠 아직도 안와? 우리 자기 골골대면 안돼 나 슬퍼 11년 전 독자46 응.. 잠이 안 와... 괜찮아, 뭐 내일 또 자면 되지. 11년 전 ::: 그렇긴 한데... 에휴ㅜㅜ내일 자기보고싶어서 어떡하지 11년 전 독자53 내일 자기 나 못봐? 11년 전 ::: 일요일이라 어디 가...으잉 11년 전 독자60 아쉽다.. 자기 봤으면 더 좋았을 텐데.. 괜찮아 뭐. 11년 전 ::: 대신 모바일로 올수잇으면 올게.. 나지금 졸리다 너무 자기야 미안 자기 왔는데 내가 자버리네 얼른 자고 응? 푹 쉬어 11년 전 독자66 아니야 아니야, 푹 자고 내꿈 꿔. 잘자 11년 전 ::: 자기 아직 자? 11년 전 독자67 아니! 일어났어 11년 전 ::: 잘 잤어? 11년 전 독자68 지금 집이다, 응. 잘 잤어. 11년 전 ::: 다행이다. 나도지금 집이야.. 자기 신알신 와서 보러갔는데 글이 다 사라졌네.. 1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 -끝 11년 전
	::: ㅋㅋㅋㅋ그렇게 ㅎ쉽게 자진않는다!!! / 그냥. 형도 자라고... (점점 목소리 작아짐)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비회원이거나 레벨이 낮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등업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