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 달달톡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독자1 둘이 학교에서 짝꿍인데 오늘 따라 경수가 기운도 없고 엎드려있으니까 걱정도 되고, 안그러던 애가 이러니까 신기해서 콕콕 찌르면서 달다랃랃랃랃ㄹ하는거 근데 알고보니 경수가 아픈거.. / 내가 경수/ (엎드려서 뒤척 거리고 있는) 11년 전 ::: (턱 괴고 경수 바라보다가 등 콕콕 찌르는) 11년 전 독자16 (살짝 움찔하며 고개 옆으로 해서 쳐다보고) 왜- 11년 전 ::: 오늘은 왜 이렇게 축 쳐졌어? (경수 볼 만지며) 11년 전 독자22 (얼굴 살살 찡그리며) 그냥, 좀 기운이 없네.. 11년 전 ::: (경수 볼이 왠지 뜨거운 거 같아 경수 이마에 손 올리고) 뭐야, 열 나는데? 11년 전 독자33 (몸 움츠리다가 손 살짝 떼어내며) 아냐, 괜찮아. 그냥 잠깐 감기겠지 11년 전 ::: 그냥 감기가 아니잖아. (표정 굳으며 경수 일으켜세움) 보건실 가자. 11년 전 독자43 (살짝 기대서 입꼬리 올려주며) 무섭다. 우리 종인이 11년 전 ::: (경수 양팔잡고 옆에서 부축하며) ...너 이렇게 힘도 없으면서 왜 거짓말했어. 말했어야지. 11년 전 독자54 (기대서 따라가며) 너 걱정할꺼잖아. 미안하게 왜그래- 11년 전 :::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더 아프면 내가 더 걱정할거란 생각은 안해봤고? (감싸안은 팔에 힘주며) 왜 자꾸 아프냐, 경수야. 11년 전 독자62 (살짝 올려다보며 베시시 웃고) 미안, 미안. (감긴 팔 쓸어주는) 11년 전 ::: (보건실 문 열더니) ...아, 또 없네. 진짜 이럴 거면 왜 보건선생님이 있나 모르겠다니까. (경수 침대로 데려다 주는) 11년 전 독자67 (침대 가서 누우며 침대 살짝 치며) 서있지 말고 앉아. 11년 전 ::: 어, 잠시만. (보건실 뒤져서 약 찾아내고) 여깄다. (물 떠와서 약과 함께 경수 손에 쥐어줌) / 밥먹고와써ㅜㅜ 11년 전 독자78 (약 받아먹고 인상 찡그리며) 쓰다- 맛없어. / 맛있게 먹고 왔지? 11년 전
	독자2 종인이가 연하/ 존댓말 ㄴㄴ!/ 내가 경수/ 종인이랑 나랑 동거하는 사인데 내가 데이트 하자고 쪼름/ (소파에 앉아 티비 보고 있는 종인이 옆에 달려가서 앉음) 종인아-.. 11년 전 ::: 경수형 일어났네, 왜? (자연스럽게 경수 끌어당겨 달라붙어 앉음) 11년 전 독자18 (종인이 볼에 쪽- 하고 뽀뽀하며) 데이트 하자! 11년 전 ::: (기분 좋은듯 웃고는 경수 머리 쓰다듬으며) 데이트 하고싶어? 11년 전 독자24 (고개 끄덕이며) 응-! 11년 전 ::: 형이 하고싶다는데 해야지 그럼. (경수 볼에 입맞췄다 떼어내며) 어디 가고싶은데? 11년 전 독자34 음.. 영화 보고 싶어! 11년 전 ::: 영화? 뭐 딱히 보고싶은 영화라도 있어? (경수 손 만지작거리며) 11년 전 독자45 응! 공포영화 보고 싶어! 11년 전 ::: (경수 대답 듣고 웃더니) 아, 진짜 형 취향 진짜... (머리 쓰다듬어주고 일어남) 보러 가고 싶으면 준비해야지 형? 11년 전 독자53 나 씻고 올게-! (신나서 방방 뛰며 욕실로 들어감) 11년 전 ::: (경수 뒷모습보며 귀엽단 듯 웃다가 방으로 들어가 나갈 준비함) 11년 전 독자61 (씻고 옷 갈아 입고서 종인이 방 앞에 서서 노크하며) 종인아- 준비 다 했어? 11년 전 ::: (문 열고 나오며) 어, 다 됐어. 형은? 11년 전 독자69 나도 다 됐어! 가자- (종인이 손 잡음) 11년 전 ::: 감기 걸릴라. (경수 후드 머리에 씌워주며) 11년 전 독자79 (종인이 바라보며) 너 자꾸 형 애기 취급 할래-? 11년 전
	독자3 종인이연하/반존대 하튜/내가경수/잠탱이 종인이와 종인이 짝사랑중인 경수//종인이옆에 살포시앉아서)종인아 자? 11년 전 ::: (눈 깜빡거리다 살짝 뜨고는 졸음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아, 또 졸았네... / 학원물인거야 아니면 종인이집에있는거야? @.@ 11년 전 독자25 집!!으로 하자..ㅠㅠㅠ//어..어? 나 때문에 깬거야? 미안 ㅠㅠㅠ 11년 전 ::: (눈 살짝 뜬 상태에서 경수 올려다보며) 어... 형 언제 왔어요? 11년 전 독자35 나? 나방금(종인이 머리 쓰담쓰담하면서)계속자 ㅠㅠ 미아뉴ㅠㅠ 11년 전 ::: (기분 좋은지 눈 감고 있다가) 그래도 손님 왔는데 계속 잘 순 없잖아요... 아니면 형도 같이 잘래? (자리 옆으로 옮겨서 경수 끌어당김) 11년 전 독자44 아니야...안졸려 (웃으면서 계속 쓰담쓰담)졸리면자..나상관안해도 돼 11년 전 ::: 그럼 누워있기라도 해요. (쭉 끌어당겨 경수 눕게하고 눈 감음) 11년 전 독자55 누워서 종인이보다가 작은소리로)종인아-(반응없어서)종인아 자?(종인이가 잔줄알고)휴,,,그래..자는게 예쁘다.. 11년 전 ::: (갑자기 낮은 목소리로) ...자는건 형이 더 이쁘지. 11년 전 독자70 엉? 종인아 잔거아니야?ㅠㅠ또나때문에 깬거니?ㅠㅠ 11년 전 ::: 자려다가... 목소리에 깼어요. 11년 전
	독자5 내가 경수,연상이고 반존대해줘~/ 종인이가 맨날 경수애기취급하니까 경수가삐진척하능고야/ 종인아 뭐해? (앞에서 종인이 끌어안으며) 11년 전 ::: (슬쩍 쳐다보고 경수인 거 확인하고는) 어, 형 잠시만. (읽던 책 덮고는 자기도 경수 끌어안으며) 심심했어요? 11년 전 독자26 응, 심심해! 책읽는거야? (눈동그랗게뜨고) 우와..어려워보여! 11년 전 ::: (경수 눈 톡톡 치고 웃으며) 제목만 그렇지 별로 안 어려워요. 아, 우리 경수형은 애기니까 어려울려나? (장난스럽게 웃곤) 11년 전 독자37 나 애기아니거든? 나도 읽을수있어! (책열어서 훑어보다 살짝찡그리고 덮음) ..끙.. 11년 전 ::: (그런 경수가 귀여운지 웃다가) 애기다 애기. (볼 잡아 늘리고) 11년 전 독자46 ..애기 아니라니까..(입술쭉내밀고 툴툴거림) 종인이는 맨날 나만 놀려! 11년 전 ::: 애기 같으니까 애기라고하지, 귀엽다 진짜. (웃으며 경수 입술에 쪽쪽 뽀뽀함) 11년 전 독자56 ..씨이..(종인이입술 검지로 밀어내고) 자꾸 놀리니까 이제 너랑 뽀뽀안해! 11년 전 ::: 놀리는 거 아닌데, 진짜 귀여워서 그러는 건데? 나한테만 애기해요. 응? (더 끌어당겨 안고는 경수 어깨에 턱 올림) 11년 전 독자64 (그상태로 종인이머리 쓰담거리면서) 치.. 너 그러니까 니가 더 애기같다- 11년 전 ::: (가만히 있다가 프흐흐 웃고는) 누가 누구보고 애기래. 11년 전
	독자6 경수가 연상! / 경수가 낯을 많이 가리는데 종인이가 자기 친구들한테 경수 소개 시켜준다고 술자리로 데려가는데 경수가 낯을 많이 가리니까 불편해서 입 꾹 다물고 종인이 옆에만 붙어있는데 그거 보고 종인이가 챙겨주는거! /(친구들한테 고개만 끄덕이고 종인이 옆에 붙음) 11년 전 ::: (경수 슬쩍 보고 술 따라주면서) 형은 조금만 마셔요. 잘 못하니까. 11년 전 독자27 (고개 끄덕이곤) 응. (친구가 종인이보다 나이 많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어색하게 웃음) 11년 전 ::: 어, 근데 보다시피 나이 차이는 별로 안 나서... 너네도 말 안했으면 동갑인줄 알았을걸? (자연스럽게 웃어넘기고 손 내려서 테이블 아래로 경수 손 잡음) 11년 전 독자38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도와준 종인이 고마워서 슬쩍 웃고 손 쓰다듬어줌) 11년 전 ::: (경수 흘끗 보고 살짝 웃더니 다시 고개 돌리곤 엄지손가락으로 경수 손등 쓰다듬음) 11년 전 독자49 (종인이 보고 웃다가 귓속말로) 화장실 다녀와도 돼? 11년 전 ::: 어, 다녀와. (등 툭툭 쳐주고 손 놓음) 11년 전 독자57 (화장실에서 손 씻고 나와 손 털면서 나오는데 종인이 옆에 친구 앉아있어서 눈치 보며 다른 자리에 앉음) 11년 전 ::: (경수 다른 자리에 앉는거보고 친구 쭉 밀어내며 장난스럽게) 야, 니 자리로 가. 형 이리와요. 11년 전 독자63 (친구가 계속 종인이옆에 앉으려고 하니까 종인이 쳐다보면서) ... 아냐, 그냥 여기 앉을게. 11년 전 ::: 됐어, 형 여기 앉아요. 미안한데 어색한 사람 생각도 좀 해줘 얘들아. 이 형이 낯을 좀 가려서. / 밥먹고와따.. 11년 전 독자73 (친구들 눈치 보면서 옆에 앉고는 친구들한테 어색하게 웃으면서 사과 함) 미안해요. / 잘해쪙ㅋㅋ 11년 전 ::: 형은 뭘 또 그걸 사과하고 그래요. (장난스레 말하고는 애들한테 술 따라주며 분위기 띄움) 11년 전 독자81 (자기 때문에 분위기 가라 앉은게 미안해서) ... 나, 먼저 가도 돼? 11년 전
	독자7 ㅇㅇㅋ 11년 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4 ㅋㅋㅋㅋ왜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ㅋㅋㅋㅋㅋ 11년 전 ::: ㅠㅠ....안엑컴 11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ㅇㅋ울지마셈 ㅋㅋㅋ건방진 연하로 가겠씀 ㅇㅇㅋ나는경수ㅋ건방지게 연하주제에 반말하고 어디나간다고 하면 ㄴㄴㄴㄴ안됨 나말고 만나지 마셈ㅋ이 모드로 갑세 찡찡이 김조닌으로!!!!!!!지금은 둘이 옆에서 공부하는걸루//종인아,얼른 공부해. 11년 전 ::: 나 신경 쓰지 말고 해. 우리 경수 공부하는 것도 이쁘다. (턱 괴고 경수 빤히 바라보며) / 아예 이렇게 반말해도되지?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1 ....너가 자꾸 그러니까 공부 못 하겠어...나 보지 말구,책 봐...//ㅇㅇㅋ괜춘함 11년 전 ::: 그럼 공부하지말고 나랑 놀면 되겠다 우리 경수. (손 뻗어 경수 머리 쓰다듬으며) 11년 전 독자40 뭘 놀아!씨..너랑이제 공부 안할거야.백현이랑 공부해야겠어.(고개 획 돌리며) 11년 전 ::: ...백현이? 걘 또 뭐하는 놈이야. 나랑만 놀아. (경수 볼 양손으로 잡고 고개 돌려 눈 맞추며) 11년 전 독자51 너가 공부를 해야지 같이 놀지...!(손내리고 손잡으며)그리고 경수가 뭐야.형이라니까... 11년 전 ::: (경수 손 감싸잡으며) 그래서 싫어? 좋으면서. (경수 한쪽 손 올려서 소리 안나게 손등에 뽀뽀함) 11년 전 독자58 (살풋웃고)좋은데...좋아 종인아.형이라고 한번만 불러봐주면 안돼? 11년 전 ::: 싫은데 경수야, 어떡하지. (반대쪽 손에 입술 붙였다 떼며) 11년 전 독자66 왜,왜 안돼.빨리 불러봐.경수형-이렇게.이렇게 부르면 진짜 예쁠 것 같은데...응?(팔 잡고 흔들며) 11년 전 ::: 그래도 소용없어. 안 부를거야. (경수 머리 쓰다듬으며) / 밥먹고왔다 11년 전
	독자8 Ddz 11년 전 독자15 넘길게요ㅠㅠ 밧데리가없어서ㅠ 11년 전 ::: 네!ㅠㅠㅠ 11년 전
	독자9 조닌이가 경수집에 왔는데 경수가 아파서 끙끙앓고 있는거!/조닌이가연하/존댓말x/내가경수 / (침대에 누워 열리는 문쪽을 쳐다보며) 어, 종인아... 11년 전 ::: (춥다는 듯 손 호호 불며 들어와서 문 닫고) 형 아직도 자고있었어? 11년 전 독자21 (옅게 웃으며) 응, 오늘따라 몸이 무겁네... 11년 전 ::: 그래? (걱정된다는 듯이 바라보다가 다가와서 경수 이마 만져보고) 형 열 많이 난다... 전화하지 왜 이러고 있어. 11년 전 독자32 흐, 너 손 시원하다.. 많이 안아픈데 괜히 너 걱정할까봐 그랬지... 11년 전 ::: 많이 안 아프긴, 열 꽤 심한거같은데. (표정 굳어져서 경수 이불 제대로 덮어주며) 말했으면 올때 약이라도 사왔잖아. 집에 약 있어? 11년 전 독자39 (고개를 살짝 저으며) 잘모르겠어, 아마 없는거 같은데.. 11년 전 ::: (살짝 한숨 내쉬다가) 자고 있어, 약하고 죽 사올테니까. (화장실로 가서 수건 물에 적셔와 꼭 짜고 경수 이마에 올려줌) 11년 전 독자50 (차가워서 움찔하다가 종인의 옷자락을 잡으며) 그냥 옆에 있으면 안돼..? 나 혼자 있기 싫은데.. 11년 전 ::: ...진짜 형, 아프면 아프다고 말 좀 해라, 어? (경수 손 쓰다듬으며 침대 옆에 앉고) 잘 때까지 있어줄테니까 푹 자. 11년 전 독자71 (종인을 바라보다가 살짝 웃으며) 미안해, 이제 재깍재깍 말할게. 근데 안졸려.. 11년 전 ::: 자야되는데... 그럼 금방 나갔다 올테니까 기다리면 안돼? 뭐라도 먹어야지 형. 응? / 밥먹고와따 11년 전 독자74 응..알았어 그럼 빨리와야돼- / 잘먹고와따 11년 전 ::: 그 사이에 좀 잤으면 좋겠는데... (물수건 갈아주고) 그냥 그럼 좀 누워 있어. 11년 전 독자80 응응- 조심히갔다와- 11년 전
	독자10 종인이는고등학생경수는대학생근데종인이는경수를보고반함그래서나이많은척속여형소리듣고다님막완전착한형코스프레중인데학교앞골목에서교복입고친구들이랑담배피는거들키는거!!/(경수 동생이 같은 고등학교여서 준비물 챙겨주고 오는길 골목길이 빨라 그쪽으로 가다 종인이 봐서 깜짝놀라 멈춤) 11년 전 ::: (아직 경수 발견못하고 다른 애들이 하는 농담에 웃고있음) 11년 전 독자29 ㅈ종인이...형..아?..아니 김종인..? 11년 전 ::: (담배 피다가 경수랑 눈마주치고 굳어서) ...도경수? 11년 전 독자41 (뒷걸음질치며)...형..?..형..?아니..이게... 11년 전 ::: (상황 인식한듯 담배 발로 비벼 끄고 경수 팔 잡고 끌고나가며 친구들에게) ...야, 나 먼저 간다 내일 봐. 11년 전 독자52 (멍한 표정으로 끌려가다 고개 도리도리젓고 정신차려 안가고 뻐팅기며)..너 너 뭐야 11년 전 ::: (손에 힘주고 끌어당기며) 일단 어디 가서 얘기해, 어? 11년 전 독자59 (일단 따라감) 11년 전 ::: (인기척 없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일단, 거짓말한건 미안해요. 11년 전 독자65 너...너..고등학생이야?나보다 형 아니야? 11년 전 ::: 고등학생... 맞아요. (다른 곳을 보며) / 밥먹고와따ㅜㅜ 11년 전 독자75 근데 나한텐..아니 고등학생이 지금 담배펴? 11년 전 ::: 어, 음... 그건. (말 안하고 가만히 있음) 11년 전 독자83 그동안 다 연기였어?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명쯤은 괜찮겠지 딱 너까지만!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휴대폰 만지작거리며 임시로 놓아둔 의자에 앉아있음)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고개 들었는데 경수가 계속 자기 쳐다보고있어서 눈 계속 마주치고있다가 경아한테) 아는 사람이야?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아, (멍하게 쳐다보다가 쿠키 받고) 감사합니다, 맛있겠네요. (살짝 웃어보이며)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허둥지둥하는 경수가 귀여운지 웃고는) 구경 하다 가실래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촬영장비 든 스텝이 지나가자 경수 잡아끌어 옆으로 오게 하고는) 위험할 뻔했네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아, 편한 대로 하세요. 근데 그쪽은 이름이 어떻게...? (여전히 웃는 얼굴로) 11년 전
	독자13 안ㆍ듸ㅠㅜㅠㅡㅜ 11년 전 ::: 진짜 딱 너까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7 우워..고마워..신알쪽지받고갔는데도사람이많구나.. 11년 전
	::: 끝 11년 전
	::: 다시세보니 열한명이넼ㅋㅋㅋ 11년 전
	독자19 밥먹고왔는데 땡땡땡쓰니의 톡이 왔다니 큽... 제인은 눙물을...☆★ 담에 봐 ㅠㅠ 11년 전 ::: ㅠㅠㅠㅠ밤에올게 제인아ㅜㅜㅜ싸룽해 11년 전 독자28 응응 밤에 봐!!♥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아니야 오늘은 열심히 놀아서 피곤햌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 아이고 우리 미칩이 왜ㅠㅠㅠ 11년 전 ::: 아이고ㅠㅠㅠㅠㅠ 뭔진모르겠지만 힘내ㅐ... 11년 전
	독자72 쓰니야 암호닉 신청 가능해? 가능 하다면 독자44 로 신청할게..☆★ 11년 전 ::: 어제 했어 바부야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6 긍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뭔가 이상해서 확인하고 왓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ㄸㄹㄹ 11년 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미다 귀요미 11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밤에 또 할거야?? 몇시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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