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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 전체글ll조회 898l 30




엉엉 왜죠.. 기분이 우울해




오늘은 시간 널널하니까 선착 여덟
칼같이 끊겠슴다 낼이 주말이니까 내일 엄청 해드림


상황 연상연하동갑 존댓말여부 종인/경수중 누구할지 

상황은 특이할수록 좋고 자세할수록 좋지만 강요는 하지않아유 ^~^



기분이 바닥을 치지만 열심히 할게여ㅠ_ㅠ
톡으로 힐링할꺼야....

흐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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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종인이기분이오늘따아저기압이야그래서경수가풀어주는거!!장소는종인이네집반존대로/종인아 왜 경수안봐?기분 안 좋아?

11년 전
:::
아...형. 왔어요? (애써 웃어보이고) 그냥 오늘따라 기분이 좀... 왠진 잘 모르겠어요.
11년 전
독자30
(종종 걸어가 종인이 앞에 쪼그려 앉아 이마에 손 짚고)흐응..왜 기분이 안 좋을까?
11년 전
:::
(경수 행동에 바람빠지게 픽 웃고는) ...그러게요. 이유를 몰라서 더 그러네... (고개 숙여서 경수 어깨에 얼굴 기댐)
11년 전
독자37
(종인이 머리 쓰다듬어주며)우리 종인이 왜 이러지?내아 맛있는거 해줄까?
11년 전
:::
아뇨, 지금은 그냥... (경수 끌어안고 어깨에 턱 올리며) 이러고 있을래.
11년 전
독자45
우리 종인이 아가 다됬네-
11년 전
:::
오늘만 형 아가 하죠 뭐. (경수 어깨에 머리 부비다가) 형 좋은 냄새 나요.
11년 전
독자54
(종인이 머리카락 냄새맡고)종인이도 좋은냄새나-
11년 전
:::
형이 쓰는 샴푸 써서 그런가. (프흐흐 웃음)
11년 전
독자62
그런가?종인이 이제 기분 좀 풀렸어?
11년 전
:::
응, 좀... 역시 형이 내 안정제인가 봐요. (고개 들어 경수 볼에 뽀뽀하고)
11년 전
독자65
(배시시.웃고 눈 감으며 손가락으로 입술 톡톡 치며)여기도-
11년 전
:::
아이 예쁘다, 우리 형. (경수 입술에 쪽쪽대며)
11년 전
독자74
종인이 기분 안좋으면 경수 슬퍼요-
11년 전
:::
형 슬프면 안되는데. 앞으로 맨날 기분 좋아야겠다. (경수 양 눈에 뽀뽀하고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11년 전
독자86
(종인이 입술 양 끝으로 올리며)그럼 스마일-
11년 전
:::
(입꼬리 올리는대로 웃으며) 스마일. / 징어야 여기서끊을게ㅠㅠㅠ너무졸리다...내일봐!
11년 전
독자89
수고했어!!!하트하트
11년 전
 
독자2
전에 하던거 끌어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가 연하 / 반존대 / 내가 경수
친구한테 소개팅 대타 서달라고 부탁받아서 종인이 몰래 3:3 미팅 나갔는데, 미팅 상대편에서 종인이 마주쳐서 서로 당황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종인이 집에 영화 보러 가는 상황! / 아, (고개 끄덕이며) 너 슬픈 거 잘 봐?

11년 전
:::
아, 음... 슬픈 거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 워낙 유명하다길래 빌린거에요.
11년 전
독자24
(푸스스 웃으며) 그럼 너 그거 보다 울면 어떡해? 내가 달래줘야 하는 건가.
11년 전
:::
형은 휴지 한 통 다 쓸거같은데... (웃다가 집 앞에 도착해서 문 열어주고) 춥죠? 곧 보일러 틀어줄게요.
11년 전
독자31
나 안 울 거거든? (뚱한 표정으로 궁시렁거리다가 소파로 가서 앉으며) 응, 보일러 틀고 와!
11년 전
:::
(미소지으며 쳐다보다가 보일러 켜고 거실로 나가 DVD를 꺼내며) 형 옆에 리모콘 있어요.
11년 전
독자40
(고개 끄덕이고 티비 전원 켜서 DVD 넣고 소파로 쪼르르 와서 앉음) 오, 시작한다. 시작한다.
11년 전
:::
(눈 초롱초롱 뜨고 있는 경수 보다가 하품하고는 경수 옆에 달라붙어 앉음)
11년 전
독자47
(종인이 손 깍지껴 잡으며 영화에 집중함)
11년 전
:::
(피곤한지 경수 눈치 보면서 연신 하품하다가 결국 경수 어깨에 기대 졸고 있음)
11년 전
독자55
(고개 돌려 쳐다보다가 씩 웃으며 종인이 머리를 제 무릎에 눕힘)
11년 전
:::
(여간 피곤했는지 영화소리 배경삼아 경수 무릎에 누워 계속 자고 있음)
11년 전
독자58
(영화 보다 말고 종인이 앞머리 정리해주다가 볼도 콕콕 찔러보고 입술도 만지작거림)
11년 전
:::
(얼굴 찡그리며 눈 살짝 뜨고 낮은 목소리로) ...어, 나 잤었네...
11년 전
독자66
(놀리듯이 웃고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너 완전 잘 자더라. 시작부터 졸던데? (웃으며 볼 쭉 잡아당김)
11년 전
:::
아... (바람빠지듯 웃곤 경수 손 떼어내고 조물락거리며) 얼마 전까지 과제에 치여 살았잖아요. 너무 졸려서...미안해요.
11년 전
독자71
아니야, 괜찮아. 너 자는 거 구경하는 거 재밌었어. 막 잠꼬대도 하던데. (실실 웃으며)
11년 전
:::
잠꼬대요? 그런 거 안 하는데... 뭐라고 했어요? (머리 긁적이며)
11년 전
독자76
음, (사실 잠꼬대 안 했는데 지어내는 거라 대충 얼버무리며) …나 찾던데? 경수형, 가지마! 막 이랬어.
11년 전
:::
근데 왜 자꾸 어물어물거려요, 거짓말 하는거 다 티나게. (웃으며 팔 뻗어 경수 볼 잡아늘림)
11년 전
독자81
지, 진짜거든? (볼 늘려진 상태로 투덜거리며) …나 거짓말 그렇게 티나?
11년 전
:::
얼마나 티 많이 나는데요. 말 얼버무리는것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귀여워 죽겠네. / 나 한시까지만 하고 끊을게ㅜㅜㅜ미아냉..
11년 전
독자84
내가 그렇게 티나나.. (중얼중얼거리다가 웃으며) 다음에는 꼭 너 속일게! // 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이 댓글 달면 끝이겠다... 쓰니 수고했어 잘자♥
11년 전
:::
수고했어ㅠㅠㅠ잘자~
11년 전
 
독자3
나 옛날에 햇던거 끌어와도 돼??
11년 전
독자19
아마져 나....아이 부끄러 게이..바야..
11년 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끌어와~ 게이바야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9
끌어왓져
11년 전
:::
...거기 바텐더랑 친한 건 아는데 걱정되니까. (경수 가만히 쳐다보다가 손 들어 눈물 닦아주며) 울지 마요, 더 못나졌다.
11년 전
독자32
(고개 도리도리 저음) 안 못생겼어.......으이씨.
11년 전
:::
울면 못생겼어요, 우리 경수형. 그러니까 그만 울고 뚝. (머리 쓰다듬어 주며) 이제 거기는 그만 가요. 알았지?
11년 전
독자39
(눈치만 보면서 있음)
11년 전
:::
...왜 대답이 없어요. 또 가려고? (체념했다는 표정으로 경수 보며)
11년 전
독자48
.....바텐더형이 안오면 되게되게 실망한다 말이야..그럼...앞으로 너랑 같이가면 안되?
11년 전
:::
그럼 앞으로 갈때는 나랑 같이가는거에요.
11년 전
독자4
ㅋㅋㅋ앜ㅋㅋ쓰닠ㅋㅋ내가또 실수를ㅋㅋㅋ 이말만 쓰니한테 두번째로 본닼ㅋㅋㅋㅋ//내가굥수!!//둘이 카페에서 알바하는데 경수가 자꾸 번호 따여서 삐진거//가는 여자보고 웃으면서)또오세요~
11년 전
:::
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 / (경수 옆으로 은근슬쩍 다가가 흘리듯 말하며) 인기 많아서 좋겠네요 도경수씨. / 존대야 반말이야?
11년 전
독자41
반존??/(종인이말에 ⊙♡⊙!)어? 뭐 종인이너도 인기 많자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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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번호 따인것만 몇 번짼데... 인기는 경수가 훨씬 많죠. 질투나게. (카운터 밑으로 손 내려서 경수 손 한번 세게 꽉 잡고 놓음)
11년 전
독자51
뜨끔하지만 또 부끄러움)그래도..거절할수는 없자나ㅠㅠㅠㅠ 미안해 종인아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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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번호 달라고 하면 다 거절했는데. 앞으로는 다 알려줘야겠네.
11년 전
독자63
어? 안돼!! 가르치면안돼!!ㅠㅠ 진짜 안돼 ㅠㅠ (종인이 팔잡고)안돼 종인아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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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경수도 앞으로 조심해요. (경수 볼 잡아당기며) 여자한테도 남자한테도 인기 많아서 질투나.
11년 전
독자70
알았어..(종인이 종인이팔 조물락조물락거리면서)나도 종인이 여자들한테 인기많아서 바람필가봐 무서워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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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람을 왜 펴요. 형밖에 없는 거 알면서. (경수 머리 쓰다듬으며)
11년 전
독자78
그래도..그여자들 엄청예쁘던데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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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쁜지 잘 모르겠던데...경수가 더 이뻐요.
11년 전
독자82
부끄러워서 몸 배배꼼)나도 종인이가 제일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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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한시에 갈께 징어야ㅠㅠㅜㅜㅜ내일 봐...... 내일 두번올게
11년 전
독자85
ㅠㅠㅠㅠ 내일학원 ㅠㅠㅠㅠ아ㅠㅠㅠ볼수잇다면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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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심해서 다녀오구...일요일에도 하고 난 맨날 하니까 ㅋㅋㅋ ㅠㅠㅠ
11년 전
독자5
나는 경수 너는 종인이 나는항상 아침마다 조깅을 해 물론 종인이도 같이하는건 아니고 몇번운동하다가 마주쳤어 나는 종인이가 마음에 들었고 종인이도 싫은 눈치는 아니야 오늘도 아침조깅을 하다가 내가 넘어졌어 멀리서 그걸보고 달려온 종인이가 보살펴주는 상황 / 종인이가 연상 존대 넘어진상황부터할게 ! / (멍하니 앞만보고 달려가다가 스텝이 꼬여서 무릎찧으며 넘어짐) 어, 으앗!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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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경수 넘어진거 발견하고 뛰어와 일으켜주며) ...괜찮아요?
11년 전
독자20
(아픈다리 신경쓰다가 일어켜주는 상대가 누군지 확인도못함) 아...아퍼. 으이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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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프겠다...심하게 까졌네요. 걸을 수 있어요? (상처에 묻은 먼지 후 불며)
11년 전
독자33
(그제서야 종인이인걸 알고 얼굴 빨개지며 뒷걸음침) 아, 저..저기. 저 괘..괜찮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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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거리는 경수 확 잡고) 조심하세요. 다리도 심하게 다쳤는데.
11년 전
독자43
(인상쓰는 종인이 쳐다보다가 멋있어서 멍- 때림) 아, 저 안...아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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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피가 흐르는데요? (상처 가리키며 인상쓰다가 경수 한쪽 팔 목에 두르고) 집까지 데려다드릴게요.
11년 전
독자50
(종인이 부축받으며 어깨에 기대며) 저, **아파트 까지 부탁드릴게요. 죄송해요, 초면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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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은요. (살짝 웃더니) 우리 나름 안면 있잖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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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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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찌푸렸다가 경수 잡아끌며) 좀만 더 자자... / 신경써줘서 고마워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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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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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만 잘래. 아, 경수야...나 요새 바쁜 거 알면서. 응? (등 토닥이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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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우리 경수 마누라 다 됐네... (잠결에 경수 코에 쪽 뽀뽀하고 피곤했는지 다시 잠에 빠져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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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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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빡거리더니 깨우는 경수 끌어안으며) 맛있는 냄새 나...진짜 요리했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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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일어나 경수 목에 쪽 뽀뽀하더니 욕실로 들어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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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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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으로 머리 털며 나와서 경수 맞은편에 앉으며) 와, 아침인데 이만큼 차렸어? 진짜 살림해도 되겠다 우리 경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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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너도 먹어, 맛있다. 식당 차려도 되겠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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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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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안 먹고? (먹다가 경수 빤히 보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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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먹어요. 그러다가 다 식겠다. (마주보고 웃으며) / 나...한국시간으로 한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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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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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내가 할까? (어느새 경수 옆에 다가와선) / 미안 졸았다...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
저번에했던건데 못이어서 다시할께!ㅎㅎ/ 내가경수!/종인이가연상!근데내 가반말하는걸ㄹ로!/일단둘은같은 고등학교커플! 일단경수는약간모 범생이고 종인이는노는거좋아하 는약간껄렁이야 근데시험기간때 문에잘못만나서종인이가꽁해있 다가마지막시험마치자마자경수 데리고영화보러가고밥먹으러가 고그러는거!여기서종인이는남들 눈치안보고스킨쉽하고능청능청 한걸로해줘♥^^♥달달하게도부 탁할께..♥일단학교에서만나는상 황부터하자!/(종인이반뒷문에서 고개내밀고종인이찾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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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경수 확 껴안으며) 경수 왔네?
11년 전
독자27
(뒤돌아서종인이보고웃으며머리정돈해주면서)응,왜부른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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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니, 시험 끝난 날엔 나랑 보내줘야지 도경수씨. (장난스럽게 웃어보이고)
11년 전
독자38
어디갈껀데???일단밥부터먹으러가자 나배고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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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경수 배 살짝 쓸어보고) 등에 달라붙겠다 배가. 얼른 가자, 뭐 먹고 싶어? (교실 안으로 들어가서 가방 챙겨 나오며)
11년 전
독자61
뭐먹지?음..스파게티!?봉골레먹고싶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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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가 먹고 싶은 걸로 먹어야지. 가자! 오늘 오빠가 쏜다. (경수 어깨동무하고 반 나서며)
11년 전
독자68
우와 진짜?(신나서웃으며종인이쳐다봄)그럼밥먹고영화보자 영화는내가쏠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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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공부하느라 수고했는데 영화도 내가 쏴야지. (경수 머리 헝클어뜨리고) 넌 다음에 사줘.
11년 전
독자73
아맞다!형 공부한다했잖아 이번에,점수는??잘나왔어?(종인이올려다보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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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 가채점으로 보면 저번보다는 잘 나왔어.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멋쩍게 웃으며)
11년 전
독자77
아진짜?그래도다행이다!(자기일마냥신이나서웃으면서종인이엉덩이를토닥거림)잘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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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수가 귀여운지 웃으며 경수 머리 쓰다듬어줌) 너도 수고했어.
11년 전
독자88
응,으아...피곤해..(종인이한테엎어지듯익댐)
11년 전
독자8
냔 경수 넌 종인이 내가 연상이고 종인이는 존댓말 쓰고! 종인이는 좀 능글맞겧ㅎㅎㅎ 그냥 평범하게 홈데이트/ (일어나라는 종인이 말에 더 웅크리고) 좀만 더 자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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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안 일어나면... (입술 경수 귀에 가까이 대며) 아침부터 하고 싶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일게요.
11년 전
독자35
(인상 찡그리면서 종인이한테 뽀뽀해주고) 너무 졸리단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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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좀 격렬하긴 했죠? (프흐흐 웃다가 경수 볼에 쪽 뽀뽀하고 경수 옆에 누움) 조금만 더 자는거에요. (눈 감고 있는 경수 구경하다가 끌어당겨 안으며)
11년 전
독자44
(종인이 가슴팍에 고개 파묻고) 우리 일어나서 뭐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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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밥부터 먹어야죠. (눈 내리깔고 경수 머리 쓸어주며)
11년 전
독자53
(입 오물거리며) 뭐 먹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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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귀엽다는 눈으로 내려다보다가 입술에 쪽 뽀뽀해주고) 뭐 먹고싶어요?
11년 전
독자57
(종인이 입술에 한 번 더 뽀뽀하고) 종인이 풀세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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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예쁜 짓만 늘어서 큰일인데. (꼭 껴안아 경수 머리 가슴팍에 닿게 하며)
11년 전
독자9
ㅇㄹ
11년 전
독자12
하이런
11년 전
독자16
쓰니 배려에도 놓치는 나란 징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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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몇시에 올까..ㅠㅠ
11년 전
독자17
아니야..내일 내가 노려볼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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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에 한번 하고 저녁에 한번 할거같아..!
11년 전
독자23
웅웅ㅇ..
11년 전
독자10

11년 전
독자13
얍ㅂ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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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까지..나머진 미안해 내일 선착 길게 끊을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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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한번 해주겠다고 한 징어 있음 나오구..
11년 전
독자14
놓쳤다 자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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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자기는 선착 안들어도 어떻게든 나중에 하게 되더라...그냥 여기서 하자 자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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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자기는 그냥 와..넌 선착 논외야
11년 전
독자25
자기.. 근데 내가 이번에 써 놓은게 없다....ㅋㅋㅋㅋㅋㅋ아니 꼭 이럴때
뭐 하고 싶은 상황 없어? 자기는?

11년 전
:::
아까 했던 카톡 이후에 종인이가 집에들어온후 일!!!어때 경수는 섭섭하긴한데 종인이가 어리다고 싫어할까봐 티 안낼려고하고 종인이는 왠지 자책감이 들기도하고 경수가 답답하고 그러는거지... 그러다가 음마로 가도되고 달달로 가도되고...그건 그때가서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면 될꺼같은데...음..어때
딴거 생각나는거있으면 그거 말해주구 맘에들면 선톡해주라ㅜㅜ

11년 전
독자28
좋다 그거! 자기 기분이 왜 꿀꿀해 / ( 도어락 열며 ) 나 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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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자기 힐링이 필요해ㅠㅠ..너무 안좋다.. / 형 왔어요? (우물쭈물하다가 현관으로 나오며)
11년 전
독자36
우리 자기 왜 그럴까.. 기분 안 좋으면 안 되는데/ ( 경수에게 외투 건네려다 잠시 멈칫하며 경수 얼굴 살피는) 얼굴 색이 왜 그래, 기준 안 좋은 일 있어? ( 경수 얼굴 어루 만지는) 아, 아까 카톡은 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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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곳않고 외투 받아들며 웃어보이고) 아니에요, 그건 내가 잘못한 거니까... 애같이 어리광 부린 것도 있고. 형 애같이 구는거 되게 싫어하는데 내가 자꾸 그런다...그쵸.
11년 전
독자46
( 경수 머리 쓰다 듬으면서) 아니야, 내가 말이 심했다. 경수는 나 보고 싶어서 그런건데. (경수 팔 잡고 끌어당겨 폭 하고 안는) 경수 미안해, 어리광 부려도 돼.
11년 전
:::
(종인이 허리 끌어안고 고개 저으며) 형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요. 내가 심했어...형 찬열이 싫어하는 거 아는데 일부러 영화 보러 간다고 하고......
11년 전
독자52
(고개 젓는 경수 정수리에 턱 올리고 가슴팍에 경수 고개 묻게 하는 ) 아니야, 형이 잘못했어. 속 되게 좁고 그래진다, 우리 경수만 보면. 다른 남자랑도 안 있었음 좋겠고 그러네.
11년 전
:::
(울먹이며 눈물 나오려던거 꾹 참고 가만히 있다가) 그건...나도 마찬가진데. 형이 여자랑 있는거 너무 싫어서... 그래서 간다고 했는데...
11년 전
독자59
( 경수 등 토닥이면서 볼에 볼 맞대는) 미안해요, 우리 아가. 형이 잘못했다 ( 울먹이는 경수 소파에 안고 무릎에 앉혀 마주보는) 걔네가 이상한가 시킬까봐 그랬어, 이미 애인 있다고 했어. 걱정 안 해도 돼.
11년 전
:::
(종인이 무릎에 앉아서 폭 안기며 부비적거림) ...드라마 보면 임자 있어도 막 뺏어가구 그러던데.
11년 전
독자64
( 경수 폭 안고 볼에 입 맞추는 ) 어이구, 그랬어? 근데 우리 아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는 거 아니야? 형 없을 때. 그런거는 보는 거 아니에요, 알겠죠?
11년 전
:::
으이이...심심하단 말이에요. 형아랑 맨날 있었음 좋겠다. (종인이가 볼에 입맞출때마다 눈 깜빡거리며)
11년 전
독자69
( 경수 얼굴 두 손으로 잡고 입술 마구 내리는) 나도 우리 아가랑 맨날 있었으면 좋겠다. 일 안하고, 우리 경수랑.
11년 전
:::
(천진하게 웃으며 아예 눈 꼭 감고 있음)
11년 전
독자75
( 웃는 모습에 입꼬리 옆에 슬쩍 뽀뽀하는) 아가, 요즘 학교 생활은 어때요. 재밌어?
11년 전
:::
(눈 슬쩍 뜨더니 종인이 목에 팔 감으며) 으응, 재밌어요... 형, 나 졸려...
11년 전
독자80
(경수 전쩍 들고 안아서 침실로 향하는) 아가, 형이랑 잘까? 재워 줄까? (경수 안은 상태로 토닥이는)
11년 전
:::
(종인이 어깨에 얼굴 푹 묻고 꾸벅꾸벅 졸다가) 형이랑 잘래...
11년 전
독자83
( 경수 침대 위에 천천히 눕히고 옆에 누워 팔 베개 해서 끌어 안는) 그래, 형이랑 자자. 우리 아가
11년 전
:::
(종인이 가슴에 얼굴 대고 새근거리며 숨 쉬다가 천천히 눈 감는) ...형아 계속 내 옆에 있어요. 사랑해.
11년 전
독자87
( 경수 몸에 이불 덮어주면서 등 토닥 거리고 얼굴 어루만지는) 나도 사랑해, 아가. 계속 옆에 있을게. 아가도 형 나이 많다고 가 버리면 안된다..
11년 전
:::
형이야말로... 나 너무 어리다고 가버리지 마요... (웅얼거리다가 점점 잠에 빠져듬) / 자기야.....완전 설레고 힐링되고 더 하고싶은데 기분이 좋아지니까 어제 늦게잔게 너무 졸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오늘 하루종일 바빴기도 했구.. 내일 올게 자기야 알았지? 미안해요ㅠㅠㅠ그리고 고마워...진짜 자기랑 톡해서 힐링됐엌ㅋㅋㅋ
11년 전
독자90
(토닥이면서 같이 잠이 드는)/아니야, 힐링이 되서 다행이다. 진짜 걱정 했는데. 어제 늦게 잤으니까 푹 자고 내일 보자, 우리 아가. 우리 자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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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위로도 설레네 고마워 자기야
11년 전
 
독자15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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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몇시에 올까ㅠㅠ
11년 전
독자18
응? 쓰니 편한대로ㅠㅠㅠㅠ 사실 톡방생기고나서는 톡선착들기가 힘드넼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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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칰ㅋㅋㅋㅋ..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했어..근데 톡방생기고나서 톡이 더 많아지는 듯..
내일 오후에 한번 저녁에 한번 올게..ㅠㅠㅠ

11년 전
독자22
그래? 난 줄어든가같은데ㅠㅠㅠㅠㅠ 응응 그럼 다음에보자!
11년 전
독자21
ㅁㅁ
11년 전
독자91
쓰니야 암호닉 신청 해도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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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11년 전
독자93
독자44 로 신청할게..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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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응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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