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40_시즌1 END

[방탄소년단/전정국]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40_시즌1 END

 w.1억



아침에 눈을 떴는데 바로 먼저 보인 건 천장이었어...

속이 별로 좋지않아서 인상을 쓴채로 상체를 일으켜 앉았더니

정국이가 문쪽에서 양치를 하면서 나를 내려다보더라?

"잘잤냐???"

"으응.."

정국이가 으휴- 하고 웃었어. 

양치를 다 하고 온 정국이가 나한테 다가와서는

속은 괜찮냐고 묻는데

정국이 목에 긴 상처가 있는 거야

뭐지..? 내가 취한 사이에 뭔 일이 일어난 건가 싶어서

정국이 목을 가리키면서 말했어.

"이거 왜 그래..? 왜 다쳤어??

누가 그랬어!..?"

"아, 이거???"

"..."

"너가 그랬거든? 옷에 토 다 묻어서 옷 좀 갈아입히겠다는데.

얼마나 발악을 하던지. 막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데.

주인 아줌마가 왜 그러냐고 찾아왔어."

"내가?? 내가 그랬다구...!?"

"응. 너 힘 쎄더라? 여태까지 약한척 한 거야?"

"어떡해.. 미안해..진짜 미안해..."

"미안하면 뽀뽀해주던가."

내 옆에 앉은 정국이 볼에 뽀뽀를 해줬는데

문쪽에서 석진오빠가 콧방귀를 끼면서 말했어

"니넨 진짜 대단하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뽀뽀냐??

김탄소 얼른 일어나. 김치찌개나 드셔."

"..뭐어."

"어우. 어쩐지 많이 마신다 싶더니.. 오이랑 둘이 쌍으로 토를 어우.. 우억.

나 갑자기 토 쏠린다."

"나 토했어...?"

내 물음에 석진오빠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곧 정국이를 턱짓으로 가리키고선 말했어.

"너 얘 옷에다가도 토한 거 알지??"

"내가!? 진짜..?"

"어. 근데 뭐 생각보다 심하게 토한 건 아니라."

정국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두손을 딱 붙이고 미안하다고 빌었더니

정국이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했어.

"얼굴에 토했으면 죽였을 거야."

"...아, 미안해 진짜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얼른 일어나.

형이 밥 차려놨대."

"미안해애..."

"생각보다 취한 김탄소도 섹시한 것 같기도 하구."

"나아..? 내가 뭐 했어? 나 기억 하나도 안나... 진짜 어떡하지..?"

"괜찮아. 아무한테도 피해 안줬어."

가자- 하고 내 손을 잡고 일으키는 정국이에

침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정국이를 올려다봤더니

정국이가 내 볼에 뽀뽀를 해줬어.

진짜 미안해.. 내 말에 아니라며 자기한텐 다 해도 된다며

또 스윗한 얘기를 해주는데

여기에 내가 또 설레버렸다는 거야! 으씨...

거실에 나왔더니 오이는 죽을 것 같은지 쇼파에 쭈욱- 엎드려서

꺼이꺼이 거리고 있었고,

호석오빠는 어우 진짜 하고 오이 엉덩이를 쎄게 쳤어

"아 왜 떄려 우웁..!!"

"그러게 마시지도 못 하는 술을 왜 그리 쳐먹어서 잉??

탄소는 화장실에서라도 토했지! 너는 방에서 토했어 새캬."

호석오빠가 막 엉덩이에 발을 올려놓고 흔드니

오이의 몸이 흔들렸고

오이가 소리를 질렀어

"아! 앙아ㅏㅇ아ㅏ!! 흔들지마! 나 진짜 나올 것 같아! 아!!!"

광고는 그래도 덜 마셨는지 식탁 의자에 앉아서 김치찌개를 

막 입대고 후루룩 마시는데

괜히 나도 빨리 속 풀고싶어서 식탁 의자에 앉았어

"뭐야아? 오빠가 했어?"

"그럼 옆집에서 뺏어왔겠냐?"

정국이는? 하고 정국이를 올려다봤더니

정국이는 이미 먹었대!..

하긴.. 시계를 보니 12시인 걸 보니

벌써 일어나서 먹었겠구나 싶었어

지민오빠가 어우 시원하다- 하고 김치찌개를 흡입했고

광고가 너무 조용히 먹길래 조용히 물어봤어

"광고 어제 술 별로 안마셨어..? 꽤 멀쩡해보이네.."

"뭐가 멀쩡해보여? 얘 어제 장난아니었어."

"왜요..?"

"옆 펜션 여자들이랑 싸움나서."

"어? 왜? 여자들? 몇명이서? 광고 혼자? 광고야 너 괜찮아???"

"김광고 보다는 김광고랑 싸운 여자 4명이 다 쌍코피 흘렸어.

걔네가 신고 한다는 거 석진이형이랑 내가 얼마나 뜯어 말렸는지.

어우.. 걔네가 취해서 망정이지. 안 취했으면 김광고 경찰서 갔어."

광고가 죄송.. 하고 고개를 꾸벅- 했어

허..얼... 4명...? 4명을 다...?

광고는 너무 멀쩡해 보이는데...

"광고야 왜 그러써..."

"그 년들이 나보고 모쏠같이 생겼대잖아 ㅡㅡ 시발련들이."

"니가 먼저 가서 '니눼 남자친구 없어숴 남자들끼뤼 와쮜 레즈들아' 해서 싸움 난 거잖아."

"그건 취했으니까 그랬죠 ㅡㅡ."

"그게 자랑이니?"

"자랑이다!"

"그래 니 다 해라!"

김치찌개를 먹는데 갑자기 지민오빠가 어?하고

정국이랑 나를 손가락으로 차례대로 가리키면서 말했어

"니네 목에 왜 상처있냐?? 니네도 어제 대판 싸웠냐?"

"아, 이거... 아니에요."

 그냥.. 하고 정국이가 날 보고 웃었고

내 목은... 키..스..맠...ㅁ...... 사레가 들려버려서

기침을 막 했더니

정국이가 웃으면서 물을 건내줬어

광고는 또 이 상황이 재밌는지

김치찌개를 먹다말고 푸하핳- 하고 막 웃었어

제발.. 제발 광고가 장난치지마 제에발... 눈빛으로 제발 살려달라고 했는데

광고가 메롱- 하고 말했어

"뜨거운 사랑엔 키스지. 키스엔 키스마크!! 푸하하하하!!!!!!!!!!!"

그 말에 지민오빠가 아..! 하더니

미안... 하고 민망해했어

아니..!..아니이이!!!!!!

오이가 광고의 소리지름에 똑같이 소리질렀어

"김광고 닥쳐어! 너 때문에 더 토할 것 같잖...아!!!!"

"미친년아. 왜 나 때문에 토가 나와 ㅡㅡ.

그러게 왜 그렇게 쳐마셔대서. 병신이.

호석이오빠 김오이 더 흔들어요. 쟤 존나 그냥 토하게.

괘씸한 년."

짐을 다 정리하고 펜션에서 나오는데

우리 펜션 앞으로 어제 그 석진오빠 번호 따간 여자가 서있는 거야

그래서 알려주려고 어? 오빠- 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오빠가 내 뒤로 허리 숙여 숨으면서 말했어

"아 미친 왜 저래 진짜."

"왜??

"내가 어제 그렇게 싫다고 표현했는데. 찾아오네.

미치겠네 진짜;"

"응? 그냥 만나보지..."

"맞아요. 형 그냥 한 번 만나봐요."

"아냐.. 난 저런 스타일 별로라구... 아직도 있냐?"

"응.. 어떡해??"

결국엔.... 그 여자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우리는 차에 올라탔어

석진오빠 차 하나

우리가 빌린 차 하나

석진오빠 차에 나랑 정국이가 탔어

석진오빠가 운전을 하구!!

오빠가 어우.. 하고 한숨을 쉬며 말했어.

"우리끼리 와서 다행이지 다른 애들도 다 왔으면.

진짜 장난 아니었을 거다.

뉴스에 나왔을지도... 김탄소 토한 것도 어우!!!"

"아아 그만 좀 말해애!!"

"야 전정국 김탄소 좀 한대 때려."

내 옆에 앉은 정국이를 올려다봤더니

정국이가 내 볼을 만져줬어

그걸 보고 석진오빠가 아. 존나 극혐-

하고 노래 소리를 키웠어.

그래두.. 뭐... 속초 놀러 온 거 나쁘진 않았어.

다음에 또 오고싶기도 하구...

여름에 와도 괜찮겠다! 그땐 물놀이라도 하게.. 헤헤..

강의시간에 졸리지만 두눈 번쩍 뜨고선 강의를 들었어

이제 곧 기말시험이 있으니까!!!

내가 너무 열심히 했나.. 정국이가 자기 안 놀아준다고

시험 전날에 집에서도 노트 정리한 걸 봤더니

삐져서는 핸드폰만 보고 투덜거렸어

"아.. 심심해."

"태형이오빠랑 피시방 안 가??"

"이젠 보내려고 그러네?"

"아니이이.. 그럼 너두 이리와. 같이 공부하쟈!!"

"싫어. 재미없어 공부."

"그럼 자기 내 옆에 앉아서 기다려.

노래 불러줘어!"

"자기라고 하면 내가 봐줄 줄 알았어? 맨날 이럴 때만 자기라고 해주는데."

"뭐어."

정국이가 갑자기 나한테 다가와서는

내 두 볼을 잡고 마구 뽀뽀를 하는데

숨이 너무 막혀서 아아아아! 했더니

내 두볼에 손을 댄채로 이리저리 흔드는 거야

"아 하지마아!!!"

"뭘 하지마. 이 찐빵아."

기다려어! 내 말에 아아- 심심한데~ 하고 내 뒤에 침대에 앉아서

노래를 틀고 노래도 흥얼 흥얼 부르더니

막 아아아아- 심심해- 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정신사나워어! 하고 귀여워서 웃었어.

잠시 또 조용해서 잠들었나? 하고 뒤에 돌아봤더니

정국이가 누워서 핸드폰을 보고있더라?

얌전하네에~? 하고 웃고선 노트에 적어 놓은 것들을 외우는데

전화가 오길래 핸드폰을 봤더니

"뭐해애 ~~ 그렇게 심심해??"

정국이가 전화를 건 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페북에서 여자 연예인들 춤추는 거 보면서

"야 이것 봐. 개섹시해. 어쩜 이렇게 섹시하지?

와.. 가슴도.. 겁나 커."

"뭐야아."

"가슴이 이건 진짜 대박인데? 우리 탄소랑은...음.."

"..."

"..."

"...짜증나."

"아, 물론 이 연예인이 비정상적이게 큰 거구.. 너는 정상이지."

"언제는 나 크다며!!! 정상 아니라며! 정상을 넘는다며어!!"

"누가???"

"진!!!짜 짜증나.. 연예인이랑 비교하구! 작다구 막 그러고!!"

서운해서 엎드려서는 볼을 책상에 대고 필기하는데

정국이가 '삐졌어?'하고 막 웃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일부러 대답 안 하고 무시했더니

정국이가 나한테 다가오더니 의자를 쭉- 침대 쪽으로 끌었어

뾰루퉁하게 정국이 봤더니

정국이가 내 입술에 뽀뽀를 하더니 말했어

"장난이지~ 작긴 누가 작아."

"..."

"나 뽀뽀 50번 해주면. 너 공부 다 할 때까지 얌전히 기다릴게."

그리고 오늘은 기말시험이 있는 날이야

아, 그리고...

"야 허니!!! 대박 사건!!!"

"응?"

"개여신 걔 학교 안 나오더니. 유교과로 전과했대.

미친년!!!"

"진짜???"

"어!!!"

"그래두.. 좀 불쌍하다."

"뭐가 불쌍하냐??"

"그래. 뭐가 불쌍하냐? 그딴년들은 원래 학교도 안 나와야 돼.

무슨 낯짝으로 전과야?"

미친년- 하고 윤기오빠가 찰지게 욕을 하길래 웃겨서

푸훕- 하고 웃었더니

오빠가 뭘 쪼개애- 하고 날 따라 웃었어

"쪼개요?...말이 심하네에."

"아. 미안."

오빠가 미안하다며 '왜 웃니?' 라고 했고

내 옆에 앉은 광고가 어휴 어휴- 하고 윤기오빠에게 혀를 쯧쯧 찼어

그리고선 광고가 바로 나한테 말했어

"그나저나 전정국은 군대 언제 간대냐?"

"응?"

생각하기도 싫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군대 얘기에 순간 웃음이 나오지 않았어.

"모르겠어. 물어본적이 없는데.."

"요즘엔 다들 2학년 1학기 마치고 간대.

우리 오빠 친구들도 거의 다 그랬다는뎅."

"그래?"

"뭔데 벌써 울먹?"

"벌써부터 슬퍼서..."

"그래도 전정국은 좋겠다?? 백퍼 김탄소가 기다려줄테니."

정국이 군대.... 아직 내년에 가는 거니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너무 슬프잖아아.....

"탄소가 너두 오늘 술 마시러 올 거냐? 우리 다 마시러 갈 건데."

"아, 그래요?"

"엉."

"응. 갈게요!.."

아아아 진짜로 안갔으면 좋겠다아아아...

괜히 울적해서 정국이를 한 번 쳐다봤더니

"..."

나를 보고 웃어주는 정국이에 또 울컥했는데

광고가 날 보고 혀를 쯧쯧 찼어..

너는 몰라 이 마음!!!!

시험을 보는데 내 옆에 앉은 태형오빠가

나를 툭- 치길래

1번 문제를 손가락으로 3번이라고 알려주고

거의 4문제는 알려준 것 같아

뭐... 이렇게 알려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니까..!

정국이도 나 덕분에 조금 공부를 했으니

끝나고 정국이한테 잘봤냐고 물었더니

잘봤대! 거봐아! 나랑 같이 하니 잘보잖아!!!!

"오늘 술마신대!"

"응응. 들었어. 마실 거야?"

"다 마신다니까. 우리도 갈까?"

"그래애. 그럼 속초 때 이후로 김탄소 취한 모습 또 볼 수 있는 건가?"

"오늘은 마시고 죽자아아!!"

"뭘 마시고 죽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 근데 정국아..!"

응? 하고 나를 보는 정국이가 새삼 또 너무 잘생겨서

정국이 볼을 쭈욱- 잡아당기면서 말했어

"너는 군대 어떻게 할 거야...?"

"군대?"

"응!..."

"1학년 마치고 바로 가야 되겠지?"

"1학년..!?!"

볼을 놓고선 좌절하듯이 표정을 했더니

정국이가 고개를 끄덕였어

"사실은 나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천천히 생각 해보려고 했는데.."

"2학년 1학기 마치고 가면 안 돼..?

그럼 너 휴학 할 때도 2학기만 다니고 바로 졸업하잖아아!..."

"그랬음 좋겠어?"

"응!"

"어어? 왜 눈물 고여어! 아직 멀었잖아. 내년인데?? 왜애~~~"

"아니이... 보내기 싫어서.... 벌써부터 슬퍼어.."

"아직 멀었어~ 울지마 에헤이~"

"응! 안 울어."

"미안."

"뭐가 미안해..?"

"나 군대가면 기다리게 하는 거 되게 미안할 것 같아서..."

"아니야! 뭐가 미안해! 당연히 기다려야지! 내가!! 너 군대가면!
인편도 하루에 20통은 쓸 거구! 편지도 계속 보낼 거구!!!
면회도 계속 가서! 다 부럽게 막 그럴 거야!"

"으이구. 일로 와봐."

"응!"

정국이가 날 안아줬어

그리고 쪽쪽- 하고 내 입술에 뽀뽀를 하는 정국이에

입술을 내밀었더니 또 뽀뽀를 해줬어.

"아 정호석 존나 빡친다고 진짜."

"왜 또 미친년아...."

오이가 짜증난다며 베게에 얼굴을 묻고 발을 동동 굴리자

광고가 미친년.. 하고 절레절레했어

오이가 너무 슬퍼하길래 왜애..? 하고 물었더니

"정호석 미친새끼가!!! 전여친한테 연락온 걸 자랑하잖아! 미치이인!

심지어 전여친 이뻐 시버어얼!!!!!

그냥 지 혼자만 알고 바로 읽씹하고 어? 차단하면 되는 걸!!!"

"허얼..."

"아, 존나 빡쳐서 그냥 헤어지자하고 왔어."

"에?? 헤어지자고 했다구??"

오이가 엉! 하고 콧방귀를 꼈어

광고가 아까 먹다가 남은 피자를 우걱우걱 먹으며

엉덩이를 긁으면서 말했어

"미친년아. 그런 걸로 헤어지자고 하는 년이 어딨냐?

헤어지자는 말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이 난 제일 싫더라. 시벌~"

"야 근데 너같아도 빡치잖아!!"

"난 애초에 전여친 이쁜 놈들은 안 만나는데?"

"존나 자랑이다 미친년.."

"인정~"

허얼... 헤어지자고 해...? 나 같으면 그냥 삐지고 말았을텐데.....

내가 너무 무뎌진 건가....?

"그래두... 진짜 헤어지는 건 아니잖아.."

"엉. 걔가 다시 연락할 걸?? 그 새끼 나 존나 좋아하거든 푸헤헤헤헤헿헤헤.

난 절~~~대로 먼저 연락 따위 안 해."

"그래..? 먼저 연락 하는구나.. 둘이 맨날 싸워서 바로바로 푸는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었나보네.."

"엉."

그렇게 1시간이 지나고 오이가 엉엉 울면서

호석이오빠한테 전화를 걸었어

"미친샊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헤어지자했는데 감히 연락을 안 해? 슈발러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잡아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 나 장난으로 만났냐??? 시버어얼!!!!"

이걸 보고

광고는 에휴.. 하고 방귀를 꼈고,

나는 허허.. 하고 뒷머리를 긁었어...

말이 앞 뒤가 다르네..오이는...

광고가 콜라를 마시고선 꺼억- 트름을 하며 말했어.

"우리 몇시까지 술집 오랬지?"

"7시!"

"앙. 3시간 남았넹. 1시간 남았을 때 나 깨워줭 자갸."

"응!"

"근데 너 전정국한테 안 가?"

"응! 너희랑 있을 건데?"

"크.. 내가 이래서 너희를 더 좋아해.

남친 생겼다고 친구 버리는 년들이 난 제~~일 싫어.

일루와 탄소~ 엉니가~~ 엉딩이 팡팡 해듀꼐~~"

광고가 내 엉덩이를 막 팡팡- 쳐줬어.

오이가 호석이오빠랑 통화를 끝내고선 시발.... 하더니 휴지로 코를 푸는 거야

그리고 호석이오빠가 연락을 해줬는지

또 기분이 좋아져서는 헤헤 웃길래 난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겨서 입을 열었어

"얘들아."

"앙?"

"뭐."

앙?은 오이고 뭐 는 광고야

둘만의 대답법도 딱 달라서 너무 웃겼어

"왜 쪼개 ㅡㅡ"<- 광고

"왜 웃어 허니...?" <- 오이

"너희는 나한테 서운한 거 없어??"

내 말에 광고랑 오이가 에..? 하고 장난스런 표정을 짓더니

광고가 말했어

"뭐래애. 그딴게 왜 있냐?"

"아니이.. 진짜루!! 우리 서운한 거 있으면 말하자!

한 번도 이런 얘기 해본적도 없었잖아..."

"야 부끄럽게 그런 걸 왜..."

광고가 크흠- 하고 헛기침을 했고

오이가 그럼 나 먼저!!! 하고 입을 열었어.

"난 김광고 너!!!!!"

"뭐 시발려나."

"너 욕 좀 그만해 미친년아."

"지도 같이 쳐하면서 뭘 하지말래. 시발려니."

"그리고!!! 너 너무 걸음이 빨라서 존나 빡쳐. 숨차."

그 말에 나도 공감했어!! 맞아아! 나두 숨차! 하고 고개를 끄덕였더니

광고가 인상을 쓴채로 말했어

"무슨 슈발 걸음이 빠르다고 줴랄이네??"

"그리고 ㅡㅡ 너 잘 때 이 너무 갈아. 미친년아.... 남자도 그만 데려와."

"우리집인데 왜 내가 남자를 그만 데려와 ㅡㅡ."

"니네집에서 잘때마다 남자 있으면 오기 좀 그렇잖아 ㅡㅡ."

"아 ㅇㅈ... 오키. 그건 일단 알았고."

"그리고 너 말이 너~ 무 빨라. 말 속도 좀 줄여. 끝."

오이가 끝- 하고 에헴- 했고

다음으로 오이가 날 보고 말했어.

"그리고 김탄소 너 너무 답답해. 존나 멍청한 건지.

착한 건지 구분이 안가 ㅡㅡ."

"아... 그래??"

"엉. 그리구 너는 욕 좀 하면 안 되냐? 그리고!!! 강의시간에 너무 집중하지마!

내가 교수님한테 욕쳐먹자나!!"

오이의 말에 광고가 풉- 웃으면서 말했어

"지가 공부 안 하는 거면서 탄소한테 지랄하기~ 예~"

그리고 다음으로 광고가 오이에게 말했어

"김오이 너는 존나 너무 시끄러워. 정호석오빠랑 너무 시끄러워서.

둘이 헤어졌음 좋겠다는 생각을 내가 하루에 만 번은 해."

"미친년. 미안하지만 우린 안 헤어져."

"응 미래는 아무도 몰라~ 그리고! 시발... 우리 말 할때 끊어서 말하지마.

존나 빡치니까 ㅡㅡ."

"아앙.. 그건 할 말이 생각났는데. 말 안 하면 까먹을 것 같은데 오또케><"

"미친년아 그럼 잠깐- 하고 핸드폰에 적어."

"아라또."

"그리고 김탄소!"

응? 하고 광고를 봤더니

"너는 오이가 말한 거랑 같이. 존나 멍청한 건지 착한 건지

구분이 안 가. 덜 착해. 그리고!!!! 김탄소 약속 시간 조금씩 늦는 거.

그거 졸라 빡치니까 앞으론 조심 혀."

"..."

"아, 맞아 맞아!!! 그리고 !!!! 우리 그만 사줘 ㅡㅡ 우리도 돈 있어.

무슨 우리만 보면 뭐 사주까? 이 지랄 ㅇㅈ?? 누가 보면 엄만줄 ㅇㅈ???"

인정? 하고 광고가 오이를 봤어.

오이가 ㅇㅈ~ 하고 고개를 끄덕였고

광고가 그리고 너희 둘 한테 하는 말!!! 하고 소리를 질렀어

"니네 존나 나 소외감 느끼게 하지마라.

그때 펜션 니들끼리 놀러가서 내가 존나 빡쳤었다 ㅡㅡ.

나 진짜 소외감 느끼는 거 제일 싫어한다ㅡㅡ."

"..."

"그래도 내가 친구 두명은 존~나 잘 사귄듯.

나 예전에 친했던 친구는 남친 생기자마자 나 버리고

같이 앉고 시벌!!! 연락도 뜸하고!! 나랑 약속도 안지키고!!!!!!!!!"

"..."

"끝."

"..."

"김탄소 이제 너 말해."

아아.. 나는... 나는....

"나는..."

"ㅇㅅㅇ"<- 광고

"ㅇ_ㅇ"<- 오이

"너네....."

애들이 다 나를 뚫어져라 쳐다봤어

"밥 먹을 때.. 속도가 너무 빨라.... 나 어렸을 때부터 꼭꼭 씹어 먹고 그래서.

지금도 되게 늦게 먹는데.. 너희 다 먹고 기다리면. 눈치보여서 그냥 일어난단 말이야..."

"ㅍ_ㅍ..."<- 오이

"ㄱ-"<- 광고

"끝인데...."

광고가 하.. 하고 한숨을 쉬더니 말했어

"미친년아!!! 니가 그것만 말하면 

다 말한 우리는 뭐가 돼!! 어우 속 터져! !그게 끝이야!?!?!?!!"

"그러게.. 허니... 너 우리한테 진짜 서운한 게 그거밖에 없어..?"

"응!!!"

광고랑 오이가 막 박수를 쳤어

대단해 저년!!!!

"정국이는?"

먼저 온 태형에게 윤기가 물었고

태형이 하품을 하고선 말했다.

"지민이랑 게임중. 끝나면 바로 온대요.

엥? 여자애들 아직 안왔네?"

"걔넨 많이 마시지말라고. 내가 1시간 늦게 오라고 했는데?"

"그래요??"

태형,석진,호석,윤기,남준이 한 테이블에 앉아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남준은 이러다 술병 걸리겠다며 껄껄 웃었다.

"나도 마찬가지다. 김오이가 며칠 전부터 무슨 자몽이슬 유행 뒤늦게 타서

몇병을 사갖고 와서 어? 밤마다 마시자고 그러는데.

일주일 동안 자몽이슬만 존나게 먹었어."

"에휴.. 난 그러는 여자친구라도 있었음 좋겠다.

왜 나랑 성격이 맞는 여자가 없는 걸까.."

"주변에 여자도 없는 게 무슨 있는척이냐?"

남준이 어우! 하고 윤기에게 참는다... 했고

윤기는 술을 한잔 마시고선 말했다.

"그러게. 나도 연애 좀 하고싶네."

그 말에 석진이 웃으며 말했다.

"하면 되잖아? 너 유교과 과대가 연락 했다며."

"별로. 내 스타일이 아니라."

"우리 주제에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여자를 거절햌ㅋㅋㅋ"

"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

"형들 그럼 전 어떠세요?"

태형의 말에 석진이 에이씨! 하고 감자튀김을 태형의 얼굴에 던지며 말했다.

"난 그쪽 취향 아니다 임마."

한참 또 술을 마시고 있을까

남준이 말하길

"솔직히 우리과에서 호감갔던 여자 있다~~ 손 듭시다."

그 말에 남준이 음흉하게 웃으며 손을 들었다.

그리고 다들 손을 들었고

남준이 헐.. 다 들었어.. 하고 입을 틀어막았다.

그리고 누군데?? 하며 남준이 흥분해서는 짠짠! 하고 술잔을 허공에 들었고

다들 짠을 하고선 술을 마셨다.

"뭐 당연히 지금은 아니지만. 저는 솔직히 탄소한테 눈이 갔죠.

그냥 눈만. 형들은요?"

"난 김광고.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김남준 취향 존나 독특하다?"

"그니까;;;"

남준과 호석이 푸하하 웃었고,

다음으로 태형이 석진을 보며 말했다.

"형은요!?"

"나??"

석진이 나? 하고 한참 비워진 잔을 보았고,

태형이 크흐- 하고 석진의 잔을 채워주었다.

석진이 술을 마시고선 말했다.

"나도 탄소가. 그냥 호감.. 호감이지. 지금은 아~ 무 감정도 없는

남매같은 사이지만?"

"와 야 미쳐따. 태형이랑 석진이형?? 미쳤네??

그럼 윤기형은???"

"뭐."

"형은!!!!"

"없어. 미친놈아."

"뭘 없어요!!! 있잖아!!!"

"..."

"말하나요!?!?!?!!"

윤기가 꺼지라며 뻐큐를 하고선 술을 마셨을까

다들 말하나싶어서 기대를 하고 있을 즈음

술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정국과 지민이 들어와 앉았다.

갑자기 조용해진 테이블에 정국이 에? 하고 말했다.

"다 같이 짰어요? 뭐 이리 조용해?"

그 말에 호석이 말했다.

"탄소 인기 존나 많은데?"

"에?"

"이여어어어엉어어어ㅓ~~~~"

하고 호석이 팔꿈치로 정국을 툭- 쳤고

곧 시끄럽게 밖에서부터 들려오는 여자들 목소리에

석진이 말했다.

"3인방 들어오는구만? 시끄러운 거 보니."

말이 끝나기 무섭게 광고가 에헴~~ 하고 문을 벌컥 열었고,

오이도 호쩌가>< 하고 호석에게 달려갔다.

광고는 윤기의 옆에 앉고, 탄소가 광고의 옆에 앉으려고 하자

광고가 '전정국 옆에 앉아.나 신경 쓰지마' 하고 푸호호 하고 웃었다.

탄소가 헤에- 그래.. 하고 정국의 옆에 앉았고

앉자마자 정국과 바로 손 잡고 깍지끼는 둘에 남준이 허우- 하며 닭살 돋은 거 보라며

광고에게 팔을 보여주었고

"아!! 팔 털!! 개싫어!"

하고 광고가 팔을 찰싹 때리자 남준이 광고의 머리카락으 가리키며 똑같이 말했다.

"아!! 머리 털 !! 개싫어!!!!"

그리고 정국이 탄소에게 말했다.

"입술 색 다른 거 발랐네? 이 색도 어울린다."

"응! 이거 광고꺼! 나 이 색깔 립스틱 하나 사까!?"

"사줄게. 사러 가자."

"응! 내일 시내 가자!"

"그래그래."

매일 보는데도 뭐가 그리 좋은지 좋아 죽는 둘을 본

석진이 웃으며 말했다.

"니들은 그렇게 서로가 좋냐?? 맨날 보는데도. 일주일 사귄 커플마냥 으휴."

"쟤넨 내가 보기에 결혼도 할 것 같아."

"내가 쟤네 결혼하면 축의금 100만원 낸다!"

"돌이킬 수 없는 말은 안 하는 게 좋을텐데."

"맞아요오! 안하는 게 좋을텐데!"

"난 그럼 냉장고."

"난 그럼 여기서 뽀뽀하면 만원 준다."

그 말에 탄소가 아아.. 하고 부끄러워했고

정국이 탄소의 턱을 잡아 돌려 뽀뽀를 했고

남준이 미친.. 못할줄 알았는데.. 하고 좌절을 했다.

"만원 내놔요."

오이가 아 !! 미친새끼야!! 하고 소리를 질렀고

호석이 이 뮈취쉬끼야- 하고 약올렸고

오이가 화나서 젓가락으로 호석의 배를 쿡쿡- 찌르자

호석이 오이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하여간 저 두 커플은 

완전 다르다니까

탄소가 또 취해서는 자꾸만 정국에게 화를 냈고

그걸 본 애들이 저런 탄소는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정국이 먼저 가본다며 탄소를 업어서는 자신의 집으로 들어왔고,

탄소의 신발을 벗긴 정국이 어우.. 하고 말했다.

"어찌 데자뷰같다??"

말해도 탄소는 으응- 하고 일어나 계속 정국에게 뽀뽀를 하려했고,

정국이 안 돼~~ 옷 먼저 갈아입고 뽀뽀해줄게.

라고 했다.

"왜!!!!"

"아오 놀래라. 왜 소리를 질러."

"키스해."

"니가 해. 왜 내가 해."

"아 씹...빨리!!!"

"와 또 욕한다.. 또.."

정국이 탄소의 갈아입을 옷을 장롱에서 꺼냈다.

자주 자기때문에 옷이 여러벌 있자

정국이 대충 아무 옷이나 골라 탄소의 옆에 놓자

탄소가 정국의 멱살을 또 잡았고

정국이 웃긴지 계속 웃자

탄소가 정국에게 강제로 키스를 했다.

그리고 되도않는 힘으로 정국을 침대에 앉히고선

탄소가 정국의 옷을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자 정국이 끝까지 안벗고 탄소를 올려다보았다.

"아 ! 힘 왜 주냐!!"

"왜 벗길라고 그래. 나랑 안 잔다며."

"누가아!!!"

"니가. 그때 속초에서."

"내가 언제에에!! 나 하구싶어도!!! 그 말 때문에! 계속 참았단 말이야!!!!"

하고 소리를 빽뺵 지르자 정국이 귀가 따가운지 아우! 하고 탄소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았고,

탄소가 정국의 옷을 자꾸 벗기려고 하자

정국이 말했다.

"알았어. 내가 할게."

"..."

"변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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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아... 시즌1 끝나써요....

우와아...끝나써여.. 우와....

오와....40편 냈다.... 개싱기.....우와...우와....왕왕..

여러분! 이제 불맠글은 안 내고!...

따로 메모장에 내서! 메일링 하는 게 된다면 할게요 ㅎ.ㅎ 그리구!

비회원 독자님분들 글이랑, 회원분들 글을 따로 올려야겠어요 ㅠ,ㅠ!! 글이 늦게 뜨고 그런 게 있어서

헷갈리더라구여!! ㅎㅎㅎ

1학년 정국이와 탄소 보느라 고생하셨씁니다 푸헿헤헤헤

시즌2에서는 2학년 모습이 나오니!!!! 그때 보아욥!

암호닉 (∩╹∀╹∩)*❤ 

↓ 

시즌1

[오빠아니자나여] [땅위] [☆탱글☆]  [잉카꾸꾸] [콘쪼코][오숙이]

[영감] [숮어] [1111] [정연아]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잉카 ♥] [빌보드85] 

[꼬꼬망]  [보보] [저장소666][찡긋] [대구미남] [나뱅] [99] [공주님93] [두부] 

[두유망개] [사이다] [짜몽이] [보라도리] [여운] [고마워내청춘] [망개떡먹장] [쮸글] [쿠키]

[붐바스틱] [꾹후] [봉이] [꾹꾹] [1201] [아듀] [복뚱아] [옞잉] [꽆뷔] [베네핏] [

0207] [로즈] [김다정오빠] [침침이] [존경] [샘미] [호비호비] [꾸기붐붐] 

[수리태화] [바리] [탄둥이] [메로나] [나뱅] [체리] [오빠미낭낭] [사빠딸] 

[날라] [난나누우] [쿵큐닥닥] [정쿠쿠] [연성유] [삑또] 

[융7ㅣ] [물이두개] [얄라이얄라] [뉸기찌] [홀롤로] [새싹이] [헤르미온느] [뉴리미] 

[침침이] [복숭아자두] [둑흔둑흔] [쫑냥] [꾸기넌나의꾹이] [우럭] 

[진수야축구하자] [망순이] [봉봉] [큄] [ㄱㅎㅅ] [백지] [미키][녹차마루] 

[토마토마] [설레임] [그뉵토끼] [청포도] [새해] [97] [피치] [꾸이꾸이] 

 [황막꾹] [망냐뇽] [뽀요]  [태자저하] [333천사] [꾸깅이] [스리] 

 [짐태꾹]  [디보이] [예쁜이안] [노츄껌뜌] [상큼쓰] [귤꽃] [박사] 

 [차일드] [루나틱][국민카드] [디보이][하지니] [체리보이] [라헬] [핫초코] 

[공주님93] [친9] [유으리] [달보드레] [김치볶음밥]

[짱구는 못말려] [망개하리] [예그리나] [랩모니모닝] [봄꽃윤기] 

[잉차] [핑쿠릿] [꾸꾸] [해사하다] [빠숑] [이슬] [태공] [뿜꾹] [꾸기여밍]

[붕아] [꾸리] [꾹팅] [새벽달] [나무늘보] [욤욤] 

[스폰지밥] [뀽개뀽개] [딸기] [자도] [헹구리] [미뇽] [2412] 

[단미(사랑스러운여자)] [한빛] [종구여] [녤피치] [오잉오잉] [여니] 

[밍멩몽] [징차] [꽁다] [함두] [낸내코코♥] [꾹쿠] [새우버거] [지오]

[정구기소스] [곰인형] [가자미진] [양돼지] [열여덟] [신난다] [민윤기를 고소합니다]

[피카츄] [유루] [전담마크] [문문] [사용불가] [만후라찬] [민슈팅] [불망] 

[쀼쮸뜌뀨] [1104] [아린나래] [포뇨] [0207] [마망고] [환타] [임세명]

[엉큼한 오징어] [로이스] [0210] [연두색볼펜] [다섯번째계절] [즌증구기] 

[망개지미니] [뇸뇸] [호잇] [0815] [핑크핑쿠] [라프리마베라][릴리랄라] 

[망망이] [유자율무] [강여우] [먀먀] [미미] [흑설탕타르트] [꾸기] [바게트]

[믱칑이] [황막] [자몽슈] [HIA] [정국아결혼해줘] [베누] [베울망]

[0901꾸기] [노츄츄] [파란] [몽그리몽글이] [반달가슴꾸] [욤욤]

[석진아사랑해] [데스페라도] [꾸이뿌칫] [꽁냥꽁냥] [화연양화] [0000] 

[요를레히] [박보리] [나의 그대] [전정꾸] [ila] [불타오르네][aidram] [에렌] 

[도리도리] [례소] [기화] [민트] [3333] [가든천사] [휴지] [타인] 

[편18] [욤욤] [헬로침침] [행복하자] [히힝] [ihm] [새달][다니단이]

[2910] [공배기] [맑은맹세꾸기] [비니] [별구름달] [민트양] [9339] [버비비]

[5번째계절] [다홍빛] [애정] [정별이] [퐁퐁] [기화] [찰떡쿠키] [9339] 

[전정국] [게조아] [딸기야] [하리보] [잔망뷔래] [다미] [꾸꾸쿠키]

[그리내] [흥슙] [태태야] [아폴로] [퐁퐁] 

암호닉 신청해쥬신 267명의 독쟈님 포함해서 모든 독쟈님들!!! 시즌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독자1]

체리

[독자5]

아이고 결국 둘 또 이렇게 귀엽게ㅠㅠㅠㅠㅠ 벌써 40편이나 수고하셨어요...! 다음에는 정국이가 군대 갔다왔을때인지는 모르겟지마뉴ㅠㅠㅠㅠㅠㅠ 또 다른 학년일 모습도 기대돼요!

[독자2]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벌써 40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매일매일 찾아와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군대ㅠㅠㅠㅠ둘이 떨어져있는 모습 상상하니까 벌써 막 너무 슬픈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군대가도 둘은 잘 만나고 있겠지만ㅎㅎ 시즌2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독자3]

오빠아니자나여
시즌2도 빨리 보고싶어요! 맨처음에는 분명히 암호닉이 쩍고 사람 적어서 제가 맨날 1등이옄ㅅ눈데ㅠㅠㅠㅠ 지금믕 너무 느려요 ㅣㅠㅠㅠㅠㅜ힝ㅠㅠㅠㅠ똑땅해

[독자4]

낸내코코 입니당! 아진짜너무잘어울리는거아입니까...? 우리여주ㅠㅠㅠㅠㅠ꾹이군대가면 매일울꺼같은데ㅠㅠㅠㅠ걱정된다!!!!!

[독자6]

여니입니다!
벌써 40편까지 왔네요~수고많으셨어요!
항상 설레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비회원212.44]

토마토마에요~ 시즌제로 하시기루 결정하셨군요!!!ㅎ 그동안 매일마다 글올려주셔서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 재밌게봤어요!!! 매일 올리시는게 힘드셨을텐데 너무 감사해용♡ 시즌2도 어떤스토리일지 기대하구 있겠습니당~~

[독자7]

꺄항항 작가님 호비호비입니다~ 여즘 이것만 기다려요ㅠㅠㅠ 너무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흑

[독자8]

콘쪼코에요!
기다리고있었어요!
꾸기 군대....앙대.....8ㅅ8

[독자9]

크 항상 재밌어요 탄소 취하면 너무 웃곀ㅋㅋㅋ 2부도 콩닥콩닥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독자11]

로즈에영!ㅎㅎ
작가님 시즌1이 마무리가 됐네여 ㅎㅎ 시즌2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ㅎㅎ♡♡

[독자12]

땅위입니다!!!>< 대박... 벌써 40화에 시즌 1이 끝이 난건가요?ㅠㅠ 시간 엄청 빠른거 같아요! 시즌 1이 끝났으면 시즌 2가 나오겠죠? 중간에 정국이의 군대이야기가 나왔는데 시즌 2에 나올지 궁금하네요!! 또한 어떤 일들이 생길지 기대되네용!!

[비회원47.107]

사빠딸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수고하셨어요 너무잘보고있습니다 시즌2도 기대할게요!!! 근데 진짜 뜬금없지만 석진이랑 사귀는 썰도 번ㄹ외로든 짧게든 보고싶어용,,,,,,그냥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다정한 석지니ㅜㅜㅜㅜㅜ

[독자13]

작가님 수고하셨슴당 시즌2 기다릴게용♥♥

[독자14]

헷 작가님~!~~!!~! 시즌1 끝내주셔서 감사함니당 저 완결 없는 글은 너무 슬퍼서 항상 눈물 흘리거던여ㅠㅠㅠ 수고하셔써요~~~~~ 시즌2도 기대만땅ㅇ하겠숨니다 사랑해유

[독자15]

꾸기붐붐입니다.
작가님 뭔가 시즌1 끝난건데 왜 아예 끝나는 그런 느낌인거죠? 진짜 막 알림 떠서 들어와는데 END 보고 눈물 날뻔 했어요ㅠㅠㅠ 정말 40화를 다사다난하게 보냈지만 이제 1학년이 아닌 2학년으로 다가올 시즌 2 기대되는데 정말 40화 1화 , 1화가 너무나도 주옥같은 글이여서 저는 너무나도 읽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여! 진짜 이런저런일들을 겪으면서도 알콩달콩한 정국이와 탄소를 보면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작가님 항상 너무나도 존경하고 또 사랑합니다. 시즌2로 돌아올 대전썰! 기대만땅!!

[독자58]

지금 작가님 댓글 단거 보고 잠 못자는 1인... ❤

[독자80]

이제서야 시즌 1 정주행이 끝났네요ㅎ 이제 시즌 2 정주행하러 가볼까요~~~>< 아 행복해 진짜 읽는 내내 너므 즐거워여~~~♡

[독자84]

드디어 시즌 1 정주행 끝났다ㅠ헤헤ㅜ이제ㅜ시즌 2를 보러가볼까나:-) 정말 읽는내내 새로 읽는 느낌은 있지만 되게 뭐랄까 음 정말 뒷내용을 알고잇어서 그런지 싸워도 괜찮아 얘네는 화해할꺼야 이런생각에ㅜ혼자 실실 웃으면서 읽었던거깉아 헤헤 이제 시즌 2 정주행하러갑니다:-)

[독자86]

며칠간의 새벽반으로 시즌1을 드디어 다 읽었는데 아직 시즌2가 남아있다,, 이건 또 얼마나 걸릴런지 하겟지만 또 재미잇게 읽어야지 헤헤 재미잇게~>_< 정말 40화 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해서 너무 좋다! ㅇ제 즐거운 시즌2를 향해서 달려가보겟습니다:)

[독자16]

열여덟입니다! 학원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작가님 알림 뜬 거 보고 후다닥 달려왓슴니다!♡ 정국이를 비롯햐서 다들 너무 좋아요 ㅠㅠ 시즌1 쓰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셧구 시즌2도 기다리겟슴니다!!!

[독자17]

[망순이] 벌써 시즌1 끝이라니요 ㅠㅠㅠ 아쉽지만 2학년인 탄소와 정국이도 너무 귀엽고 설렐것같아서 또 기대되용 허허ㅓ 후배들 한테 인기많을것같아요 탄소나 정국이나 ! 작가님 시즌1동안 수고하셨고 시즌2도 잘부탁드려용 늘 좋은글 감사해용

[독자18]

행복하자입니당~~~~!!!!아 벌써 끝났어여ㅠㅠ너무 아쉬워여ㅠㅠ크 시즌2도 빨리 보고 싶어여@!

[독자19]

포뇨에용 역시 작가님은 절대 실망시키지않으십니다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근데 2학년으로 나오는거면 시즌투 나오자마자 군대가는건가요ㅠㅠ넘나슬프네요

[독자20]

민윤기를 고소합니다입니다! 와아ㅏㅏ 시즌1이 끝나다니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독자22]

미뇽 입니다! 최곱니다 ㅠㅠㅠㅠㅠ 빨리 시즌2도 보고 싶어요!

[비회원147.10]

저 황막꾹이요!! 드뎌 시즌 1이끝났네요!!이 글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진짜 40화까지 수고많으셨어요!! 시즌 2는언제쯤나오나요?!!기대하고있겠쭙니당!! 작가님 재밌는 대전썰 써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거웠답니당♡

[1억]

헤이히 2 금방 나오죠 당욘희 희희희❤️

[비회원84.43]

청포도에요! 시즌원이 막이내렸네요! 고생하셨어요 연재고 매일매일 해주시고 완전 좋았어요! 시즌투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독자23]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벌써 시즌1이 끝났다는게... ㅠㅠㅠㅠ그래도 작가님이랑 함께 한 시즌1 너무 즐거웠고 작가님 글 보면서 하루의 피곤이 다 풀리는 느낌이였어요 ㅎㅎㅎㅎ시즌2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비회원3.29]

[하.꼬]에요!!!!!
작가님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다들 너무 기엽네여. 창작이 힘든건데 40화까지 달려오시다닝 시즌1이끝나다니ㅠㅠㅠ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어용 다음편 나올때 까지 기다리구 있을게요~~??0.<

[독자24]

빌보드85에여
작가님 40편까지 같이 열심히 달렸네요ㅠㅠㅠㅠ
연재된지 별로 안된 것 같은데 벌써 1이 끝나다니
2가 엄청 기대되는거 아시나요 작가님
제 목소리 들리나요 제 심장소리 들리나여!!?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언능 시즌2로 돌아오실때를 기다리며 저는 다시 1화부터 정주행하고 있을께요!
진짜 작가님 제발 메일링 해주세요.... 진짜 소장하고싶어요 플리즈ㅠㅠㅠㅠㅠ?❤️

[독자25]

뒤늦은 암호닉 신청,,,[박수우]
1화 부터쭉 봤는데ㅠㅠㅠㅠㅠ 이제서야ㅠㅠㅠㅠ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어요ㅠㅠㅠ!!!

[독자26]

0210이에요!! 따흐흑 시즌1이 끝나버렸다니..! 근제 2학년이면 정국쓰 군대가겠죠? 따흐흑 벌써 눈물나(니가왜)

[비회원185.185]

안녕하세요 작까님 !!
연두색 볼펜 입니다 ㅠㅠㅠㅠㅠ!!
세상마상....하...끝까지 달달한..정국이...크..
진짜 벌써 40편이라뇨.... 졍말 대단하세요 작가님 ㅠㅠ..
시즌1 끝내신거 넘 축하드리고 항상 잼있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
시즌2도 기대할게요❤ 사랑해욥 작가님 ㅠㅠ..

[비회원101.215]

귤꽃입니다! 시즌1 마지막화!! 시즌2도 기대하겠습니다!!

[독자27]

김치볶음밥
꺄악 우리 탄소 술 맨날 맥여주세요 ㅜㅜ
넘 기엽자노...
울 애깅이들의 1년이 이렇게 갔군요 ㅜㅜ
2학년도 기대해요 헤헤
수고하셨습니다!

[독자28]

와 시즌1이 끝났다니ㅠㅠㅠ정말 재밌게 잘 봤어여! 다음 시즌도 기대할게여♥

[독자29]

나무늘보입니다!작가님수고하셨어용!시즌2도기다릴께여?

[독자30]

녹차마루입니다! 시즌 1이 벌써 끝나다니 너무 아쉬워요ㅜㅠㅠㅠ 그동안 진짜 잘 봤고 너무 수고하셨어요ㅜㅜ 시즌 2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독자31]

0901꾸기 입니당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벌써 마지막 이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아쉬워요 ㅜㅜㅜㅜㅜ그래도 시즌2가 있으니깐!!!!! ㅎㅎㅎㅎㅎ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당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독자32]

고생이라뇨???!!! 저는 작가님 글 올라오는 하루하루 정말 힘이나고 글보면서 웃는 재미로 요즘 얼마나 행복한데요!! 북맠은...진짜!! 작가님과 저의 자유분방한 이야기를 막는 듯한?그냥 싫어여!! 그때 그때 보는 맛이있었는데//쩝...아숩! 그래도 작가님 글 보는 거는 너무너무 좋아용! 40편이라니 회차도 시간도 참빠르죠잉? 시즌1 완결 내시느라 수고했어요❤ 시즌도 ㅈㅏㄹ부탁 드려용! 제 최애작가님 알랍쀼~❤저장소666왔다감

[독자33]

쿵큡니다
귀여워 진짜 술주정이 화내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달렷네용 ㅠㅠ 수고하셧어요 시즌2도!! 기대하겟습니당ㅎ!!

[비회원183.39]

유루입니다! 시즌 1 완결 축하드려요♡♡ 대학입학을 꿈꾸는 수능 9일남은 고3으로서 저만의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친...그런... 좋은...♡ 시즌2도 아자아자!! 감기조심하세요 작가님:)

[독자34]

랩모니모닝 입니다! 정국이가 군대라니ㅠㅠ그래도 작가님 시즌1진짜 정말 잘 봤구요!!!2도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하구 빨리 뵈요!!?

[독자35]

피카츄 입니다!이제 2학년 정국이를 볼 수 있네요!!오늘도 정국이 대스윗ㅜㅜ

[독자36]

다홍빛이예여 작가님 ㅠ-ㅠ 우잉잉 시즌1이 이렇게 끝나댜니,,, 먼가 아쉽고 보내기 싫은데 우리에겐 시즌2가 있우니까ㅠㅠ 기다릴게요❤️❤️❤️❤️ 작가님도 좀 쉬시다가 오세용

[독자37]

융7ㅣ입니당!!!!벌써 시즌1이 끝났네여...아쉬워라...구래두 시즌2가 있으니까ㅏ~!~!~!기대할께여...❤️헿

[비회원6.183]

시즌 1 완결 축하드려요~~

[독자38]

새싹이입니다!!시즌1이 끝이나다니.....믿기지가 않아요....영원할것만 같았는데ㅠㅠㅠㅠㅠ수고하셨습니다!!!시즌2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비회원91.5]

뿜꾹입니다 !!! 40편으로 시즌 1이 완결이 났네용 진짜 자주 올라오는 글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시즌 2 기대되네요 !!

[독자40]

저는 [망개하리]입니닿ㅎㅎ?
오늘도 설레고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매일 올려주기 힘드신데도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시즌1이끝났지만! 시즌2가 시작된다고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시즌2도 잘 부탁드립니당? 저는 지금까지40편을 너무 좋게 읽어서 시즌2나오기전에 한번더 정주행할 생각이에여☺️ 요즘 맨날 작가님 기달렸는데 이렇게끝나니 아쉽지만!?시즌2를기대하며 기다릴께여?

[독자41]

설레임이에요!
시즌1벌써끝이라니아쉽지만시즌2를기다리며하루하루를보내겠습니당ㅎㅎ정국이와는계속알콩달콩하니정말좋네요ㅠㅠㅠ달달하고귀엽고ㅠㅠ그래서인지다음시즌도궁금하네요..!특히정국이군대가는거징짜궁금궁금해요헤헤
쨋든작가님시즌1동안수고하셨습니당❤️
다음시즌에서봐요~~

[독자42]

반달가슴꾸 입니다!! 40폄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근데 이제 꾹이 군대가면 어떡하죠ㅠㅠㅠㅠㅠ 시즌 투도 빨리보고싶어용!!

[독자43]

사용불가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작가님!ㅠ.ㅠ 시즌2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독자44]

먀먀에요 ! 드디어 시즌 1이 끝났네요 !! 작가님 수고 하셨습니다 ❤❤❤❤❤ 시즌 2 기대할게요 !!

[비회원43.159]

자까님!! 국민카드에여>< 뿌뿌
먼저 40편까지 달려오신걸&시즌1완료를 정말 축하드려요!!! 거의 하루에 하나씩 올리시던데....ㅠㅠ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하루에 하나씩 올라와도 분량도 낭낭하고 아주 전정국 스윗함과 탄소의 귀여움과 호석오이커플의 유쾌함과 나머지 방타니들의 시끄러움과 속마음까지 재밌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요즘 이거 읽으려고 하루를 살아요ㅠㅠ 집에 들어와서 딱 글잡들어와서!!!!!!! 대전썰있닷!!! 이러면서 막 읽어요ㅋㅋㅋㅋㅋㅋ 여자3인방 속얘기도 너무 유쾌하고 뭔가 음성지원되는느낌??? 광고랑 오이같은 친구가 탄소한테 있어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탄소는 술을 마시고... 정국이와... 읏흥><ㅋㅋㅋㅋ 그나저나 탄소 인기 많은거 이렇게 공개되다니.. 역시 다들 딱 저럴거 같았더만!! 윤기는 뭔가 짠하고ㅠㅠ 윤기도 연애해야 할텐데요ㅠㅠㅠ 근데 저거 정국이가 알면 막 질투하고 화나고 그럴거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시즌2도 잘 부탁드릴게요>,< 군대 가고 막 면회 도시락 싸서 가고 이런거 나와도 귀엽겠어요ㅋㅋㅋ 다음에 댓글 또 달게요!!!

[독자45]

홀롤로에요!!!! 정국이 군대가는건가..
여주야 정국이 잘기다려주라 ㅠㅠ

[독자46]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아 진짜 둘이 맨날 귀엽네요 ㅠㅜㅜㅠㅠ 귀여워 ㅠㅠㅠㅠ 여주는 취하면 맨날 화내곸ㅋㅋㅋㅋ 진짜 둘이 저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ㅠㅠㅠㅠㅠ 짱 예뻐요 ㅠㅠㅠ 오이랑 호석이는ㅋㅋㅋㅋ 배틀커플 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 근데 여주 인기 진짜 많았네요! 윤기는 끝까지 말 안 하고...
시즌이 끝났네요 ㅜㅜㅜㅜ 다음 시즌도 기다릴게요!

[1억]

ㅁ 만 보아도 뿡뿡님이구나~~해요 헿

[독자49]

아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아ㅏ ㅜㅜㅠㅠㅠㅠㅠㅠㅠ 부끄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수정하는 거 아셨어요....? 세상....

[독자47]

붐바스틱입니다!!! 시즌 1 끝이라니~!!!!!!!!!!!!!!!!!!!!!!!!!!!!!!!! 이제 정국이 군일만 남았....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시즌2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ㅎ

[독자48]

붕어에요!!
끝까지 달달하네여ㅠㅠㅠㅠ 작가님 고생흐하셨어여ㅠㅠ

[독자50]

꾹꾹입니당 벌써 40화까지 달려왔네요! 시즌 1동안 수고 많았어요 작가님 ㅎㅎㅎ 시즌 2도 힘차게 같이 달려봅시다!!!!!!

[독자51]

미키에요!!!!!
시즌 1이 이렇게 빠르게 끝나다니.... 그동안 수고 하셨어요!!!!!
벌써부터 시즌 2가 기다려집니다ㅜㅜㅜ

[비회원177.100]

김다정오빠
끄튜ㅠ 너무 빨리 끝났어요!!그래도 작가님은 빨리 오실테니깧하하 제 바람대로 2학년됐네요!! 번외편 잘받았구 완결까지 메일링되었으면 좋겠네요!!작가님글은 연구소장!할만합니다!!

[독자52]

망망이에요!!!!! 시즌1이 끝났군요ㅠㅠㅠ 예쁜 커플들고 귀엽게 끝나서 너무너무 기뻐요ㅋㅋㅋ!! 시즌1동안 좋은글 감사했습니다 시즌2도 잘부탁드릴께요!!

[비회원237.226]

꽁다에요~
작가님 감사해오 지금까지 너무 재밌는 글 보여주셔서 제 하루에 행복을 이 글과 함께~
암튼 시즌2가 기대되요!!

[독자53]

작가님~! [꾸엥]으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없네용! 확인해주세용

[독자54]

띵동~ 욤욤이 에욯ㅎㅎㅎㅎㅎㅎ 근데..2학년이면..군대가야되니까ㅠㅅㅠ..다음편에서 정구가! 내가 기다릴게! 흫ㅎ흐흐흐흑 하구 시즌2끝! 다음편은 정구기 복학후입니다 시즌3에서 뵈요!!! 는 저의 망상입니다. 죄송해욤. 넘 재밌어여!!!!!! 자까님 짱 알라뷰에요

[1억]

시즌4는 결혼입니까!?!????(므흣) 5는 이혼 각....(무룩_)

[독자55]

작가님?그그그저께 [꾹쿠]로 신청했눈데 시즌2암호닉으로 들어가는건가용,,??

[독자56]

잉카?예요!
벌써 40화가 되고 시즌1이 완결이됐네여ㅠㅠㅠㅜㅠ아진짜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ㅠㅠ 진짜 하루하루 작가님 언제 글올라오지 생각하기도 전에 막 많이 올려주시고 너무 감사하고ㅠㅠㅠ 많이 궁금했는데 연재가 너무 빨라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시즌2도 언넝 오시는거조?! 완전좋아요ㅠㅠ 아! 오늘 마지막에 번외는 없는건가요...?!! 너무 궁금해요ㅠㅠㅠ뒷내용이ㅠㅠ
작가님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시즌2에서 뵈용!!

[1억]

희희 곧 번외 올라올 거예요!!! 대기타십시오오오!!!!ㅎ_ㅎ!

[독자57]

봄꽃윤기 입니다ㅠㅠㅠ 이제 시즌2가 시작하는군요! 시즌2하면 정국이랑 여주의 캐미를 더 많이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달ㅇ... 물론 정국이가 군대를 가서 맴이 아프겠지만뉴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 정구기 군대 쪼금만 보내주셍요 작가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엥

[비회원38.36]

침침이입니다!!! 와..시즌1 40화대박이네요 시즌2는 한 100화까지달려봅시다!!끝까지함께해용 기대하구있을게용

[비회원179.84]

봉이에욥!!! 우아 40편이 정말 긴편인데 작가님 거의 매일매일 업로드해주시고 그렇다고 내용이 허술하거나 적은것도 아니고 와,,,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시즌 2에서 봐용!!! 감사합니다!!

[비회원38.149]

복숭아자두입니당! 와ㅜㅜㅜㅜ 벌써 40편이라니ㅜㅜㅜ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지루한 일상 속에서 밝게 핀 꽃 같은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독자59]

정별이에요!!! 시즌1 수고하셨습니다!!! 여전히 정국이랑 달달합니다ㅜㅜ호석이도 티격돼면서 사랑하는 것두 달달해요 정국이 군대 다녀와도 달달할 것 같아요ㅜㅠㅠ

[독자60]

꾹후입니다 ! 진짜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 벌써 이렇게 시즌 1이 끝나 버렸네요 ㅠㅠ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단 !! 시즌 2도 기대할게요 ෆ 늘 응원합니다 작가님 ! ❤️

[독자61]

노츄껌뜌 입니다! 와 벌써 40편씩이나..진짜 작가님글 너무재밌구 설레고 하는데 연재속도가 다른글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빨리 올라오고..그렇다고 분량이 적은것도 아니고해서 너무 좋았습니다?앞으로 2탄에서 2학년 스토리도 기대할께요ㅎㅎ

[독자62]

해사하다 입니당!!작가님 금방 오는 거죠??저 하루하루 이거 보는 낙으로 사는데...얼렁오세요~~~시즌 원 진짜 정말 재밌었어요~~

[독자63]

하지니입니다~정주행 한지 얼마 안됐는데 시즌1이 끝나다니...!!정말 열일해주시는 작가님 덕분에 하루하루 즐거웠어요 시즌 2도 기대할게요♥

[비회원146.247]

완전재밌어여ㅠㅠ 알콩달콩 너무보기좋구ㅠㅠ... 시즌2도 1만큼이나 재밌을것같아요!기대됩니다ㅎㅎ

[독자64]

ㅜㅜㅜㅜㅜㅜ아쉬워요ㅜㅜㅜㅜㅜㅜ진짜 이 글잡읽는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했습니다ㅜ작가니무 ㅜ 정국이랑 연애하고싶다 크

[비회원193.253]

그뉵토끼입니다!! 40편 축하드려요 ㅎㅎㅎㅎㅎㅎ
2학년 탄소랑 정국이도 기대할게용 :-)

[독자65]

둑흔둑흔임당~
사십편이라니 시간 훅훅 가네요~ 진짜 너무 다정다감! 이거 보면서 남친 만들구싶다는생각을 맨날맨날 하고있숨당~☆ 작가님 시즌1 수고하셨어용 ㅎ

[독자66]

아놔ㅠㅠㅠㅠ보보입니다ㅠㅠ흑흑 모야여ㅠ유유ㅠㅠ 너무 슬퍼요ㅠ유라후후국률 진짜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작가님 그어이 삶의 활력소?ㅎ 흐아 사랑햅니당 수고 많으셨어용ㅇ오옹옹 그래도 시즌2나오니까 그만 울게요ㅎㅅㅎ 하아아 연재속도나 스토리나 불맠이나^^ 정맬루 최고~!~!~

[독자67]

우아이아 시즌1 이 끝낫네용.ㅜㅜ정말 빠른 연재와 달달한 글 덕분에 하루하루 너무 행복해써요 ㅠㅠㅠ안그래도 최애인 정꾸기 한테 더더 빠져버리게 했던 행복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시즌 투에더 정꾸기와의 달달한 일상을 위해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룽해용

[독자68]

달보드레에요. 시즌 1이 끝나다니! 너무 좋았어요. 시즌 2도 기대할게요!

[비회원111.89]

ㅜㅜㅜㅜㅜㅜㅜ연성ㅇ유에요!! 작가님 그동안 진짜 수고하셨어요ㅜㅜㅜ 연재 진짜 대박이에요 하루하루 글 보는 재미로 살았어요 진짜 시즌2도 기대할게요♡

[독자69]

박사입니다!! 작가님 시즌 1완결이라니 흡흡 물론 시즌 2로 가는 거 찬성한 사람이지만 조금 마음이가 아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조금 더 성숙해진 칭구들을 볼 수 있는거겠죠!! 작가님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합니다?

[비회원39.83]

와ㅏㅏㅏㅏㅏ 시즌2도 기대할게요!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독자70]

체리보이
퇴근하고 드디어 읽었어요ㅠㅠㅠ
암호닉 신청하기 전부터 신청한 후 까지 매번 댓글 달면서 이 설레는 기분을 작가님은 아실까요~~~? 현생에 치여사는 저에게 이 글은 정말 행복의 원천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제가 좀 많이 애정해요❤️ 시즌2 사랑하겠습니다

[1억]

빨리 읽고싶다고 그러시더니이이!! 결국 읽으셨군 ㅎ헤헤헤헤 환영해여!!! 저는 독자님을 사랑하겠습니다 !ㅎㅎ

[독자71]

백지에요.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2기도 기대 많이 할게요~♥♥♥

[독자72]

베네핏입니당 벌써 시즌1이 끝나다니ㅠㅠㅠㅠㅠ 수고하셨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 2학년이 된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ㅎㅎㅎㅎㅎ 시즌2도 잘 부탁드려요 작가님!!!!

[독자73]

☆탱글☆
석진.. 당신은 완벽한 펄슨.. 그는 김치찌개도 잘 하고 막 그러시면.. 제가 ㅠㅠㅠㅠㅠ 너무 ㅠㅠㅠ 막 보쌈해가지고 저희집에 데려오고 싶잔하요.. (안된다)
저 광고 점점 싫어질려해요 이런 무례한 광고야!!!!! 그러면 안돼 다음에 도 그러면 진짜 싫어할거에요 광고 나빠써!!!!
속초 너무 다이내믹 했고.. 결국 제가 기억하는건 토밖에 없지만서도 그래도 알찼습니다... 그러면 된거 아니겠서요>>>
잠시만요 호석이랑 오이 ㅠㅠㅠㅠ 이럴줄 몰랐서요 막 줴랄!!! 하면서 막 막 대판 현피뜨고 헤어지자는 말은 절대절대 안할 거 같았는데.. ㅠㅠㅠㅠㅠ
하고 있었는데 결국 오이가 연락해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여주는 세상 귀염둥ㅇ이야 ㅠㅠㅠㅠㅠ 이런 밥먹는거 가지고 막막 그러면 어떡해ㅠㅠㅠㅠㅠ !!!
그리고 저번도 그랬지만 취한 여주 넘나뤼 사랑스럽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바뀐것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작가님 시즌 2에서 봬요!!!

[독자74]

97입니다! 아..넘 꽁냥...크으~~오늘도 달달하고 귀여워서 힘들었던 하루 피로가 싸악 풀립니다ㅜㅜ 넘 조아요 ㅠㅜ 시즌1 끝나서 아쉽지만 시즌2에서 2학년이 된 아이들을 볼 생각에 벌써 신이 나네요 ㅎㅎ 2학년이 된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돼요 !!시즌1도 40화까지 낸다고 정말 고생하셨어요!!!!저는 작가님 덕에 40번 넘게 행복했답니다 ~~>_< 정말 늘 잘보고있어요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작가님 ㅜㅜ체고 ㅠㅜ❤️❤️❤️

[독자75]

와ㅠㅠㅠ 시즌1 끝났네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

[독자76]

봉봉입니다! 제가 너무 늦게 왔죠ㅠㅠㅠㅠㅠㅠ 현생에 치이며 살다보니,,, 그나저나 오늘도 탄소와 정국이 꽁냥꽁냥은 너무 좋네여ㅠㅠㅠㅠㅠ정국이 군대가서 떨어진 모습 상상할 수 없어여ㅠㅠㅠㅠㅠ 정국이네는 꽁냥꽁냥이 보기좋은데... 오늘도 잘 읽고 가요!!

[독자77]

핫초코
헐 벌써 40화... 대애박 시즌1아 끝났다니...
진짜 작가님 연재 짱짱
인티에서 보는게 좋지만 메일링이 어딥니까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당

[독자79]

우엥 너무 재밌게 정주행 잘했어용 2탄도 보러갔다올게여

[독자81]

아진짜 여주 너무 귀여워요 ㅠㅜㅜㅠㅠㅜㅜ 오이랑 호석이는 서로를 생각하면서 사귀는거 같아요 이커플도 달달하구 결혼하면 태형이가 백만원주고 윤기가 냉장고 주네요 당연 결혼까지 가겠조 !!!!

[독자82]

벌써 1기 끝나다니 진짜 쉬지않고 한번에 40편 정주행핬더니 뇌가 달달한 사탕처럼 변한거 같아요 작가님 사랑해용

[비회원88.208]

낑깡

[독자83]

40편... 정말 매 편마다 괴물분량으로 정말 알차게 잘읽었습니당.. 저는 이제 시즌 2를 향해..기기(^_-) 메일링은 받을 수 있을까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저저저 글에 남겨두고 갑니다주륵 받고싶다!!!!!!!!!!ㅠㅠㅋ큐ㅠㅠㅠ

[독자85]

끄아으ㅜㅠㅠㅠ작가니므ㅠ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진짜ㅜ주마루내내ㅜ작가님 글 보면서 하루가 다 간거 같아요ㅠㅠㅠ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캬으ㅠ행복한 주말이 되는거 같아요ㅠㅠ

[독자87]

작가님 저 @불가사리입니다ㅠㅠㅠ 엊그제 밀린 글 다 본다고 댓을 달았지만 대전썰 시즌3를 보다가 아 시즌1부터 봐야 더더더더ㅓ더 재밌고 진짜 한번에 많은 화를 연달아보고싶다!이 생각으로 1시즌을 시작했는데... 또륵 2일만에 다 읽었어여 아직 사계절의 우리도 못읽었는데 시즌2도 봐야할거같고 이어지는 스토리 원츄한다는 제 왼쪽 마음과 사계절봐라하는 오른쪽 마음이 대립중이에여ㅠㅠㅠ 시즌 1읽으면서 불맠 부분도 제가 다ㅏ 머릿속으로 상상도 하면서(부끄) 읽었답니다ㅋㅋㅋㅋㅋ 진심 너무 재밌고 몰입도 1000ㅔ000000퍼라서 다른 글로 넘어갈수가 없답니다ㅋㅋㅋㅋ 바로바로 올라오는 글을 만나서 댓을 달러가야하는데 1년전의 추억에 빠져있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ㅜ 정말 놓치지 않고 사계절의 우리까지 빨리 달려갈테니 기다려주세오ㅠㅠ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