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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6화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6화 

 w.1억 

익숙함_ 

 

 

 


 


 


 


 

 

 

 


 

 


 


 


 


 


 


 


 

학교가 끝나고 오늘은 지훈이를 만나기로 했어 

지훈이를 만났는데 지훈이가 평소처럼 밝게 나한테 누나! 하고 인사를 하는 거야 

그래서 안녕- 하고 자리에 앉았더니 

지훈이가 기분이 왜 안 좋아요? 하고 새콤달콤을 건내주는 거야 


 


 


 


 

"웬 새콤달콤.. 고마워어." 


 


 


 

"누나 먹을 거 줄 때 제일 행복해 보여서요." 


 


 


 

"그건 아니거든...?" 


 


 


 

"ㅋㅋㅋㅋ" 


 


 


 

"아, 나 할 말 있거든." 


 


 


 


 


 


 

내 말에 지훈이가 뭔데요? 하고 노트를 펼쳐보였어. 

말도 시작 안 했는데 


 


 


 


 


 

 

[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6화 | 인스티즈 

 

"저 이거 다 외웠어요. 무려 네장이나. 쩔죠." 


 


 


 

"이걸 다 외웠어? 뒤에 건 나중에 외워도 됐는데." 


 


 


 

"아, 얼른 칭찬 해줘요." 


 


 


 

"그래. 잘했다!" 


 


 


 

"할 말이 뭔데요?" 


 


 


 


 


 


 

지훈이가 할 말이 뭐냐며 턱을 괸채로 날 쳐다보는데 

이제는 말을 해야겠다 싶어서 천천히 입을 열었어. 


 


 


 


 


 


 


 


 


 

"이제 과외 못 해줄 것 같아서." 


 


 

 

[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6화 | 인스티즈 

"아..?네? 갑자기요? 아니지 아니지.. 며칠동안 과외 안 했긴 했었지.." 


 


 


 

"응. 솔직히 말하자면.." 


 


 


 

"네." 


 


 


 

"나 너 때문에 정국이랑 싸웠거든. 무작정 너 때문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긴 한데.. 

내가 너무 바보같이 너를 다 받아줘서 그게 문제였던 것 같아." 


 


 


 


 

"..." 


 


 


 

"솔직히 너 탓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게.. 우리도 1년이면 길고도 짧게 사겼잖아. 

더 사귀면서 안 싸운다는 게 더 이상한 걸 거야. 

근데 그때 내가 너 과외 안 시켜준다고 했었더라도 이렇게 싸우진 않았었겠지 싶기도 하구." 


 


 


 


 

"..." 


 


 


 


 

"미안해. 교수님한테는 내가 이미 말씀 드렸거든.. 오늘만 하고 안 하겠다구." 


 


 


 


 


 

 

[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6화 | 인스티즈 

"누나가 뭐가 미안해요. 나 때문에 그런 거라면 제가 미안하죠." 


 


 


 

"..." 


 


 


 

"제가 사실은." 


 


 


 

"응?" 


 


 


 

"아, 아니에요." 


 


 


 

"...뭔데??" 


 


 


 

"아니에요. 까먹었어요! 나중에 기억나면 말해줄게요." 


 


 


 

"뭔데에..!" 


 


 

[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6화 | 인스티즈
 

"아니에요. 그럼 오늘 마지막 과외니까!! 30분만 더 길게 해요. 

어때요?" 


 


 


 

"뭐야 공부 엄청 싫어하더니..?" 


 


 


 

 


 

 


 

"그냥요! 아, 얼른요!" 

 


 


 


 


 


 


 

조금은 기분이 안 좋아보이는 지훈이에 

좀 미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게 맞는 거니까. 

그래서 아무말도 않고 그냥 공부를 알려줬어 


 


 


 


 


 


 


 


 


 


 


 


 


 


 


 


 


 


 


 


 


 


 


 


 


 


 


 


 


 


 


 

정국이랑 연락도 안 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어 

학교에서도 서로 마주쳐도 인사도 안 하는데 그냥 헤어진 것 같은 느낌인 거야. 

그렇다고 먼저 안녕! 하고 인사하기에도 이상한 것 같아서 

항상 그렇게 지나쳤어 

집에 와서 씻는데 불이 나간 거야 

얼굴에 폼클렌징을 묻히고 눈도 살짝 뜨고선 자연스럽게 


 


 


 


 

"정국아 불 나갔어!" 


 


 


 


 

하고 너를 찾는데 

진짜 네가 많이 익숙해졌구나 싶었어 

씻고 나와서 밥을 먹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페이스북에 웃긴 영상이 있어서 

또 아무렇지도 않게 옆에 누워있을 정국이를 생각하면서 

정국아- 하고 옆을 봤는데 

아무도 없으니까 또 되게 이상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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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넌 무슨 애가 전구 하나를 못 갈아서 어?" 


 


 


 

"미안해애." 


 


 


 

"불 빨간 걸로 사올까 하다가 말았다. 진짜!" 


 


 


 

"미안하다구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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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에 이런 착한 오빠가 어디있냐. 고기 먹다가 무섭다고 해서 

바로 달려와주고 엉? 너 배고플까봐 고기도 싸와주고 엉!?" 


 


 


 

"밖에서 먹은 것도 아니면서.." 


 


 


 

"야 집에서 먹는 고기가 더 소중한 거야! 임마!!" 


 


 

"누가 그래애!" 


 


 


 

"내가!!" 


 


 


 

"그래!"

 


 


 


 

석진이 으휴으휴- 하며 방에 있는 전구도 한 번 봐주었고, 

탄소가 고마워- 하자 석진이 꺼즈어! 하고 웃어보였다. 


 


 


 


 


 

"너는 밥이라도 좀 먹어라. 쌍으로 밥을 안 먹으니. 

내 마음이 어떻겠니? 어?" 


 


 


 

"쌍으로?" 


 


 


 

"엉."

 


 


 

"정국이도 밥 잘 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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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 새키 사갖고 가서 코 앞에 들이대야지 쳐먹어. 

무슨 지가 왕인줄 알아요." 


 


 


 

"..." 


 


 


 

"뭐 너도 코앞에 들이대야 먹어줄래?" 


 


 


 

"아냐.." 


 


 

"..." 


 


 


 

"혼자 먹기 싫어서 그래. 같이 먹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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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 비싼몸이라. 1분에 1000원씩 줘야 돼." 


 


 


 

"아, 줄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진이 진짜 줘라? 하고 밥통을 열었고, 오래 된 밥이 있자 

코를 막고선 다시금 밥통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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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진짜 이렇게는 살지마라.. 간절히 부탁한다! 

진짜 내가 마음이 다 아파서 눈물이 다 나려고 한다!!!" 


 


 


 

"무슨 잔소리 하려고 왔어?? 어디 가?" 


 


 

 


 

 


 

"햇반 사러 간다!!" 


 


 

 


 


 

 


 


 


 


 


 


 


 


 


 


 


 


 


 


 


 


 


 


 


 


 


 


 


 


 


 


 


 


 


 


 


 


 


 


 


 


 


 


 


 


 


 


 


 


 


 


 


 


 


 

정국이 지민과 같이 옷을 사러 시내에 왔고, 

밥을 먹으러 왔을까 

정국에게 김치 좀 갖다달라는 지민에 

정국이 에~ 하고 김치를 가지러 갔고, 

아무렇지도 않게 김치를 엄청 많이 갖고 온 정국에 지민이 입을 떡 벌렸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6화 | 인스티즈 

"야 무슨 김치를 이렇게 많이 갖고 와..?" 


 


 


 


 


 

"아.." 


 


 


 


 


 

맨날 탄소랑 밥 먹으러 오면 

김치를 좋아해서 많이 떠왔는데... 

너무 습관적으로 많이 갖고 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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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갖다 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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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뭘 또 갖다놔. 그냥 먹어어."






김치 이렇게 많이 갖고와도
뭘 이리 많이 갖고왔냐면서도 다 먹는 게 진짜 귀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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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정국아 이 옷 어때?" 


 


 


 

"예쁘네." 


 


 


 

"이 옷도 뭔가 너 스타일인데." 


 


 


 


 


 

지민이 옷을 하나 골라주자 정국이 그 옷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옆에 있던 티를 한 번 보더니 웃어보였다. 

아, 이런 옷 탄소가 엄청 좋아하는데. 

두개 옷을 고르자 지민이 놀란듯 에에? 하고 말했다. 


 


 


 


 


 

"그 뒤에 옷은 네 스타일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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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뭐야... 진짜 사게?" 


 


 


 

 


 

 

 

 


 


 


 

옷을 사들고 나와서는 정국이 간식거리를 왕창 사가자 

지민이 살찔려고 작정했냐며 인상을 썼다. 


 


 


 


 


 

"안 먹다가 갑자기 왕창 사대니까 좀 무섭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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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언제는 좀 먹으라며." 


 


 


 

"그치.. 그랬는데..." 


 


 


 

"형도 먹을래요?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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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과자 개많아.. 김태형이 겁나 사왔거든.. 너나 먹어." 


 


 


 


 


 


 


 


 


 


 


 


 


 


 


 


 


 


 


 


 


 


 


 


 


 


 


 


 


 


 


 


 


 


 


 


 


 


 


 


 


 


 


 


 


 


 


 


 


 


 

석진이오빠는 가고, 집에서 오이랑 광고랑 계속 떠들은 것 같아 

광고는 역시 솔로가 최고라면서 내 옆에 버러덩 누워서 내 등을 베게삼아 베고 누웠어 

오이는 바닥에 앉아서 자기 정수리에 냄새 나냐고 맡아보라길래 

맡아봤더니 오이가 그걸 또 맡냐며 웃었어 

광고가 담배 피고싶다고 화장실에서 펴도 되냐길래 

안 된다고 했더니 치- 하고 밖에 나가더라? 

근데 광고가 문을 열자마자 엥..하고 날 보고 말햇어 


 


 


 


 


 

"이거 뭐야?" 


 


 


 

"응?" 


 


 


 


 

광고를 따라서 나와보면 

현관문 앞에 웬 박스가 있어서 봤더니. 

박스 안에는 옷이랑 먹을 것들이 가득했어 

보나마나. 


 


 


 

- 시내 갔다가 네가 좋아할만한 옷 있더라 

시내에 네가 좋아하는 과자 종류 파는 가게도 생겼어 

많이 먹어!- 


 


 


 

정국이었어. 

며칠 전에도 하나둘씩 이렇게 과자나 다른 먹을 것들도 박스에 담아서 주는데 

나는 고맙다는 말 조차도 하지 않았어 

어쩌면 학교에서 마주쳤을때 

먼저 말을 걸어줬음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 


 


 


 


 


 

 

[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6화 | 인스티즈 

 

"뭐야?? 전정국이 또 두고갔어?" 


 


 


 

"또?? 전정국이 또 이렇게 줬었어??" 


 


 


 


 


 

광고는 몰랐어 

요즘 썸남이랑 같이 논다구 연락도 잘 안되고, 학교도 잘 안 나오고 

집에서 자기만 하니까 말할 틈이 별로 없었거든 

조금 기분이 나빴는지 광고가 치..하다가도 포스트잇을 보고 콧방귀끼면서 말했어 


 


 


 


 


 

"지가 그래도 잘못한 건 오지게도 잘 아나보네. 

지극정성이다 지극정성." 


 


 


 

"..."

 


 


 

"야 벌써 일주일하고 반이나 지났다. 

언제까지 너희 그럴 건데?" 


 


 


 

"모르겠어..." 


 


 


 


 


 

모르겠어.. 하고 그 박스를 들고 안으로 들어왔어. 

침대 밑에 박스를 두고선 침대에 벌러덩 누웠더니 

오이가 내 배를 툭- 치고선 말했어 


 


 


 


 


 

"우리 허니 원래 이렇게 삐진 거 오래 안 가는데. 

많이 상처 받았나봐. 하긴.. 서로 상처 되는 말 한 번도 안 했던 애들인데. 

그때 그 말 들었으면 나 같아도 빡쳐서 연락 안 한다 ㅡㅡ." 


 


 


 

"..." 


 


 


 


 


 


 


 


 

그냥 아무 생각도 하기 싫었어 

베게에 얼굴을 묻고 한숨을 쉬었더니 

광고가 미친년아! 일어나! 하고 내 등짝을 쎄게 쳤어 

아아. 아파. 


 


 


 


 


 


 


 


 


 


 


 


 


 


 


 


 


 


 


 


 


 


 


 


 


 


 


 


 


 


 


 


 


 


 


 


 


 


 


 


 


 


 


 

학교에 왔는데 강의실 앞에서 정국이랑 오빠들이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저길 어떻게 지나가야하나 진짜 생각을 많이 했어 

별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까지 생각을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지나쳐서 강의실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심장이 엄청 빨리 뛰는 게 힘들어서 허우.. 하고 주저앉았더니 

오이랑 같이 있던 호석이오빠가 날 보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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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쟨 왜 저래. 아침부터?" 


 


 


 

"허니 왜 그래??" 


 


 


 


 


 

오이가 왜 그래? 하고 걱정스레 쳐다보길래 

아냐아냐.. 하고 자리에 와서 앉았어 

이게 뭐라고 진짜... 


 


 


 


 


 


 


 


 


 


 


 


 


 


 


 


 


 

 


 


 

 


 

 


 


 


 


 


 


 


 


 


 


 


 


 


 


 


 


 


 


 


 


 


 


 


 


 

매점에서 그냥 라면이나 먹던 정국과 석진 남준이 

탄소 무리가 지나가자 

정국이 턱을 괸채 탄소만 보았고, 

그걸 본 오이가 잠깐- 하고 미친듯이 정국에게 뛰어오기 시작했다. 

광고와 탄소는 학식 먹으러 먼저 들어갔고, 

정국이 자신에게 자꾸 앵기는 오이에 귀찮은듯 인상을 살짝 썼다. 


 


 


 


 


 

"아 뭐." 


 


 


 

"야 쩐 차인 기분이 어떠냐?"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불쌍한 우리 쩐.. 니네 그만 좀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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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나 그만 싸워. 맨날 싸우는 게 말이 많다?" 


 


 


 

"아 예.. 근데 쩐." 


 


 


 

"어." 


 


 


 

"탄소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 


 


 


 

"..." 


 


 


 

"그냥 이거 말해주고 싶어서." 


 


 


 

"..." 


 


 


 

"빨리 잡아~~ 너 군대 가기전에 추억이나 쌓아야지. 

왜 이러고 있냐? 둘이 바보같이?" 


 


 


 

"내가 잡는다고 되냐." 


 


 


 

"그럼 안 되냐?" 


 


 


 

"기다리라고 했으니까. 기다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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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랜다고 기다리냐? 니 무슨 대형견임? 

쩐 기다려! 월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그렇게 쳐다보지맠ㅋㅋㅋ 

개무서워." 


 


 


 


 


 


 

탄소가 오이 것도 시켜야 되는데 

뭘 먹는지 몰라 어디갔나 싶어서 고개를 내밀어 오이가 있는 쪽을 보았고, 

곧 오이와 정국이 사이좋게 웃으면서 얘기하고있자 

조금은 기분이 그런지 바로 뒤돌았고, 

광고가 뭔데 안와? 하며 탄소의 옆에 서서 그쪽을 보았다. 


 


 


 


 


 


 

"뭐야 저년 ㅡㅡ 아무거나 시키자 그냥!" 


 


 


 


 

가자! 하고 탄소의 팔을 잡고 질질 끄는 광고에 

탄소가 응. 고개를 끄덕였다. 


 


 


 


 


 


 


 


 


 


 


 


 


 


 


 


 


 


 


 


 


 


 


 


 


 


 


 


 


 


 


 


 


 


 


 


 


 


 


 


 


 


 


 


 

정국이 학교가 끝나고 형들이 당구를 치자는 말에도 무시하고 집으로 왔고, 

컴퓨터를 한참 하다가 재미가 없는지 침대에 누워서는 핸드폰을 보았다. 

탄소랑 카톡한 내용도 다시금 보고 

같이 찍은 사진들도 같이 보고.. 

그러다 뭔가 생각났는지 침대에서 내려와 

책상 서랍을 여니 그 안에는 탄소가 여태동안 써준 편지들이 가득했다. 

그 편지들을 한장씩 읽어보던 정국이 

큰 한숨을 쉬었다. 

나 진짜 김탄소 없이는 안 되나봐. 


 


 


 


 


 


 


 


 


 


 


 


 


 


 


 


 


 


 


 


 


 


 


 


 


 


 


 


 


 


 


 


 


 


 


 


 


 


 

석진과 같이 밥을 먹고 나온 윤기가 갑자기 인형뽑기방 앞에서 어슬렁거리자 

석진이 뭐냐.. 하고 윤기의 목덜미를 툭- 치고 말했다. 


 


 


 


 


 


 

"너 원래 이 취향 아니었잖아.. 인형 갖고 싶냐??" 


 


 


 

 

[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6화 | 인스티즈 

"아니 그런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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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 여자 생겼냐??" 


 


 


 

"아뇨???????????????????" 


 


 


 


 

"웜마 왜 소리를 질러?" 


 


 


 


 

"아니라깐.. 진짜." 


 


 


 


 

"야! 한 번 물었다! 임마!!! 어어? 아니라면서 왜 들어가?" 


 


 


 


 


 

윤기가 인상을 쓰면서 뽑기방에 들어왔고, 

윤기가 뽑기 기계에 돈을 넣자 

석진도 따라 들어가 뽑기 기계에 돈을 따라 넣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6화 | 인스티즈 

"형이야 말로 여자 생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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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침대 위에 올려놓으려고 한다 ! 왜!!!" 


 


 


 


 


 


 


 


 


 


 


 


 


 


 


 


 


 


 


 


 


 


 


 


 


 


 


 


 


 


 


 


 


 


 


 


 


 


 


 


 


 


 


 


 


 


 


 


 


 


 


 


 


 


 


 


 


 


 


 

 


 

 


 

 


 

 


 

 


 


 


 


 


 


 


 


 

"으응. 주말에 갈게!.. 돈 없어서 못갔어어어." 


 


 


 

- 돈을 벌써 다 썼어~? 정국이랑 같이 좀 오고 그래. 

요즘에 뜸하니 궁금하잖어. 


 


 


 

"으응. 나중에.. 요즘 바빠! 취업 나가고 그런 사람들도 있구.. 

군대 때문에도 그렇구.." 


 


 

- 그래애. 정국이도 군대 가야지.. 


 


 


 


 

엄마가 밥 챙겨먹으라고 따듯한 목소리로 말했어 

알았어! 하고 전화를 끊었을까 

바로 누군가한테 전화가 오길래 화면을 봤더니 


 


 


 


 


 

"..." 


 


 


 


 

정국이한테 전화가 오는 거야 

내가 기다리라고 한 뒤로 처음으로 오는 전화인 거야 

이게 뭐라고 심장이 또 쿵쾅거리는지 

받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만 하다가 

결국 전화가 끊어졌어 


 


 


 


 

"아.. 안되는데.." 


 


 


 


 

어떡하지.. 하고 핸드폰만 멍하니 보다가 

몇분을 고민하다 전화를 다시 걸었어 

너무 떨리는 거야 

그냥 끊어버릴까 고민도 하는데.. 


 


 


 


 

- 어 여보세요. 


 


 


 

"어.. 어!" 


 


 


 

- 뭐..하고 있었어? 


 


 


 

"그냥.. 누워있었어.." 


 


 


 


 


 

정적이 흘렀어 

우리 이렇게 사귀면서 이런 큰 정적이 흐른적이 없었는데.... 


 


 


 


 


 

- 잠깐 나올 수 있어? 


 


 


 

"...왜?" 


 


 


 

- 할 말 있어서. 


 


 


 


 

"어.. 잠깐." 


 


 


 

- 응. 


 


 


 


 


 


 

전화를 끊고서 어떡하지 계속 한숨만 쉬었어 

나 왜 이래.. 내가 지금은 조금 더 당당한 거잖아. 

왜 긴장해 왜.. 

옷을 대충 걸쳐입고선 밖에 나왔는데 

정국이가 벽쪽에 붙어서 쭈그리고 앉아 있는 거야 

그쪽으로 천천히 다가갔더니 

발소리가 들렸는지 정국이가 내쪽을 보고선 천천히 일어섰어 


 


 


 


 


 

"..." 


 


 


 

"추운데."

 


 


 

"..." 


 


 


 

"옷 얇은 걸 걸치고 나왔어. 왜." 


 


 


 

"별로 안 추워." 


 


 


 


 


 

내 말에 정국이가 그래도.. 하고 작게 혼잣말을 하더니 

곧 내 앞으로 다가왔어 

그때 이후로 처음으로 가까이서 보는 정국이 얼굴에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쳤더니 

정국이가 당황했는지 날 내려다봤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6화 | 인스티즈 

 

"아, 미안." 


 


 


 

"아,아니야.." 


 


 


 


 

"...그." 


 


 


 


 


 

정국이가 그.. 하고 콧잔등을 긁었어 

정국이가 되게 당황하고 뻘쭘한 상황이면 콧잔등을 긁는 습관이 있거든 

난 다 알아. 


 


 


 


 


 


 

"미안해. 네가 기다리라고 했는데. 못참겠어서 무작정 찾아오긴 했는데.." 


 


 


 

"..." 


 


 


 

"나 너 없인 진짜 안 될 것 같아." 


 


 


 

"..." 


 


 


 


 

사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매일 같이 붙어서도 그렇고, 널 진짜 너무 많이 좋아해서. 

뭘 하던간에 나도 모르게 너 찾게되고." 


 


 


 

"..."

 


 


 

"어딜 가도 좋은 거 있으면 너 것도 사주고 싶고, 네가 좋아하던 것도 

먼저 챙기게 되고."

 


 


 


 


 


 


 

정국이가 잠시 말을 멈췄어 

아무말도 않고 그렇게 얼마나 있었을까 

정국이가 다시금 말을 이었어 


 


 


 


 


 


 

"내가 진짜 잘못했어. 진짜... 진짜 많이 후회 하고있어. 

밤에는 네 생각이 더 나서 잠도 안 오고.. 학교에선 더 그래. 

옆에 있는데 아는척도 못 하겠고.." 


 


 


 

"..." 


 


 


 

"아무것도 못 하고 뒤에서 이러는 게 병신같고 진짜.." 


 


 


 


 

"왜 네가 병신이야.." 


 


 


 

"그냥 내 마음이 그래. 네가 좋아서 하루도 못 참을 것 같은데. 

자꾸 뒤에서 서있기만 하니까. 너무 답답해서 스트레스도 받고.." 


 


 


 


 

"..." 


 


 

 


 

 


 

"한 번만 봐주면 안 될까? 내가 진짜 잘못했어.. 내 마음만 생각하고 멋대로 말 한 거 미안해. 

항상 너 먼저 생각 했어야 됐는데. 내가 생각이 너무 짧았어." 


 


 


 


 

"..." 


 


 


 



 

정국이가 또 고개를 숙이고 아무말이 없었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도 정국이처럼 계속 습관적으로 정국이만 찾게 되고 그랬잖아. 

나도 정국이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몇 십 번이나 했었고.. 


 


 


 


 


 


 


 


 

"근데 정국아 무작정 이건 네가 잘못한 건 아니잖아." 


 


 


 


 

"..." 


 


 


 


 

"네가 나한테 심한 말은 했지만." 


 


 


 


 

"..." 


 


 


 

"그래도 나 때문에 기분이 나빴던 건 사실이니까. 

나도 크게 잘못했다고 생각해. 나 박지훈 과외도 안 한다고 했어.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네가 그렇게 박지훈 싫다고 표현했는데.. 내가 너무 생각이 짧았지.." 


 


 


 


 

"..." 


 


 


 

"이제 그만 기다려." 


 


 


 


 

"..." 


 


 


 

"나도 너 없어서 진짜 힘들었어. 진짜 웃기지.. 같이 얘기 한 번 못했다고 힘들어 하는 거." 


 


 


 


 

"..." 


 


 


 


 

"나도 너 계속 찾고 그랬어. 얼마전에 화장실 불 나가서 너 이름 습관적으로 불렀다니깐..?" 


 


 


 


 


 


 

정국이가 한숨을 쉬더니 갑자기 훌쩍 하는 거야 

그래서 정국아? 하고 고개를 틀어서 정국이를 봤더니 

정국이가 우는 거야 


 


 


 


 


 

 

[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6화 | 인스티즈 

"..." 

 


 


 


 


 


 

"정국아 울어???" 


 


 


 


 


 

우냐고 물었더니 아으.. 하고 얼굴을 가리고 우는데 

처음으로 보는 정국이 우는 모습에 

너무 귀여운 거야 


 


 


 


 


 


 

"야아아 정국아 왜 울어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16화 | 인스티즈 

 

"차일 거 각오하고 왔단말이야.... 너 좋아하는 거 

갖다줘도 아무 말도 없고 막.. 그러고.. 눈 피하고ㅠㅠㅠㅠ" 


 


 


 


 


 

"아 진짜아아 ㅋㅋㅋㅋㅋㅋ 아니야 그거 다 집에 있어어! 

아까워서 다 안 뜯었단 말이야!.. 울지마아 응?" 


 


 


 


 


 


 


 


 

울지마아! 하고 정국이를 와락 안아서 엉덩이를 토닥토닥했더니 

정국이가 아아으으 하고 얼굴을 가리길래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어 

어떡하지 

진짜 너무 귀여운데.. 


 


 


 


 


 


 


 


 


 


 


 


 


 


 


 


 


 


 


 


 


 


 


 


 


 


 


 


 


 


 


 


 


 


 


 


 


 


 


 


 


 


 


 


 


 


 


 


 


 


 


 


 


 


 


 


 


 


 


 


 


 


 


 


 


 


 


 


 


 


 


 


 


 


 


 


 


 


 


 


 


 


 


 


 


 


 


 


 


 


 


 


 


 


 


 


 


 


 


 


 


 


 


 


 


 


 


 


 


 


 


 


 


 


 


 


 


 


 


 


 


 


 


 


 


 


 


 


 


 


 


 


 


 


 


 


 


 


 


 


 


 


 


 


 


 


 


 


 


 


 


 


 


 


 


 


 


 


 


 


 


 


 


 


 


 


 


 


 


 


 


 


 


 


 


 


 


 


 


 


 


 


 


 


 


 


 


 


 


 


 


 


 


 


 


 


 


 


 


 


 


 


 


 


 


 


 


 


 


 


 


 


 


 


 


 


 


 


 


 


 


 


 


 


 


 


 


 


 


 


 


 


 


 


 


 


 


 


 


 


 


 


 


 


 


 


 


 


 


 


 


 


 


 


 


 


 


 


 


 


 


 


 

끄흑!끄흐흐흑!!! 끄흐흫흐흑 전정국 울었대요!! 울었대요!! 맴맴매~ 맴맴매~~ 맴맴매~~ 뿌헤헤헤헤!!! 

정국아 누나는 우는 남자 되게 좋아해... 내가 때려서 울게 만들 거야..(음흉) 

ㅣ 

ㅣ 


 

아.. 여러분... 코 하니까.. 되게 사람이 사람이 아니무니다... 

후각을 잃으니.. 벌써 3키로가 빠져버려써여.. 

의도치않은 다이어트라니..감사합니다..... 

근데 초큼은 무서워여.. 벌맛이 하나도 안 느껴지다니.. 햄버거가 먹고싣..ㄷr.. 

겁쟁이가 부릅니다 가시^^...(죄동합니다_) 


 

크흥 

다음화는 불맠글..? 로 봐..ㅇ....ㅛ...(정확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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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번에 탄소 마음을 너무 잘 알아서 더 몰입하게 됐던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둘이 화해해서 너무 다행이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우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다음 화 기대하고 있으면 되나요?ㅎㅎ
6년 전
독자2
꾹쿠
오늘은 2등이네요!!헿 드디어 이제 꽁냥ㅈ질 볼수있겠네요ㅠㅠㅠㅠ아니그나저나 담은 불맠이라니..///사랑합니다❤️

6년 전
1억
크 2등하셔따!! 방가워야 !! 엘티이시넹 뿌뿌 불맠에서 보아요 헿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1억
국이 놀림감이 생겼어요! 소리질러어어어어!!와아아아아아앜!!!
6년 전
독자4
콘쪼코에요!
아잏 불맠이라닣ㅎㅎㅎㅎㅎ
드디어 우리소심커플이 다시 바라보네요
캬하 넘나좋은것♡
오이야 내가너를 감히 루팡해도될까? 아맞다...
임자있는사람 건들먼 때찌...취소할게..8ㅅ8

6년 전
1억
소심이커플ㅋㅌㅌㅌ앜ㅋㅌ 소심이들 ,, 아.. 저를 루팡 하신다면 봐드리져 ?뿌힣
6년 전
독자5
호비호비입니다><
드디어다시ㅠㅠㅠㅠㅠㅠㅠ다행쓰
제발 행쇼길만..????

6년 전
1억
안냐세욥엽 호비호비님두 행쇼❤️??뿌우
6년 전
독자12
우어!! 작가님고 행쇼❤️
6년 전
독자6
이슬이에여ㅕ 헐 저 오늘 늦게 왔네요ㅠ 학교 끝나고 바로 신알신 울려서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학교 끝나자마자 보니까 뭔가 새로워요 정국이랑 여주 잘 풀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서로 생각하면서 지내는거 보니깐 너무 귀여워요
6년 전
1억
안녕하세영ㅎㅎㅎ 헐 학ㄱㅕ가 이렇게 늦게 끝난다구여?!쒸익쒸익 이제 좀있음 방학인데 빨리 끝내달라!!달라!!!!!
6년 전
독자7
꾸기예용!!! 드디어ㅠㅠㅠㅠㅠ다히재결합ㅠㅠㅠㅠㅠㅠㅠ파티를열어야겟네요ㅠㅠㅠㅠㅠ정구기우는거넘나귀여운것... 헤헤 담편 불맠...이여도 좋고 아니여도 좋아요홓ㅎㅎㅎㅎㅎ항상재밋게보고있어용!!
6년 전
1억
아니여도 좋다면 바아으로 그냥 안 내버리긔이리이!! 넝담 ㅎㅎㅎㅎ
6년 전
독자8
잉카?예요!
아진짜 어제 화해 하나ㅠㅠㅠ햇더니ㅠㅠㅠㅠ 다행이 정국이가 먼저 다가와줬네요!ㅠㅠㅠㅠㅠ 윤기 ..왜이리 안쓰러운지..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1억
잉카? 님 하이엿!욧! 크 글에서 짠내 캐릭터를 뺄 순 없져 ㅋ 므흣
6년 전
독자9
수리태화에여!!!!! 다시 사이좋아져서 다행이에요ㅜㅜㅜ 핸드폰 딱봤는데 글올라왔다고 떠서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요~~~ 오늘도 잘봤습니당
6년 전
1억
크하 오늘은 좀 일찍왔죠오오오 (∀) 뿌뿌
6년 전
독자10
아!!!!!!!이런!!!!!!!!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6년 전
독자11
꾸기붐붐입니다.
드디어 다시 알콩달콩이를 볼수잇는건가요ㅠㅠㅠㅜ 정국이 울었대요~~~~ 어 남자가 말이야?~~~~ 근디 난 우는기 왜 좋냐ㅠㅠㅠㅠ 그만큼 탄소를 좋아해주고 그러는디ㅜㅜㅜㅜ 아주 그냥ㅠㅠㅠㅜ 정말 전정국 사랑해ㅜㅜㅜㅜㅜㅜ 작가님도 사랑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4
아 전정국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차일각오로 왔는데 그게 아니고 탄소도 자기를 생각하고 잇었다는거..ㅜㅠㅠ 아주 귀여워ㅠㅠㅠㅠ 정말 이제 다시 알콩달콩을 볼수잇겠구넝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머든 커플 재결합!!!!
6년 전
독자77
흐엥ㅜㅜㅜㅜ 진짜 전정국 지극정성이다ㅠㅅㅜ 정말 저런 남자친구 어디잇냐ㅠㅅㅠ 엉엉 그리고 차일각오로ㅠ욌다는 말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죽을뻔ㅠㅅㅠ 그리고 정국이 우는거에서 더 맴찢ㅠㅜ 울지미 정국이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7.10
저 황막꾹이여~~>•< 끄앙ㅠ.ㅠ 드디어 정국이랑 여주화해해써ㅠㅠ어휴 저 진짜 둘이 화해하는 날만 노심초사 기다렷어요ㅠㅠ다음글이 불맠이라니..ㅎㅎ너무좋아요!! 1억님 너무열일하시는거아니에요?!>//< 진짜 1억님 사랑합니다아-♡
6년 전
독자13
둑흔둑흔임니당~
호오와 드디어 속마음다말하고 화해했네욤~
아ㅈ근데 정국이 우는거 나만 귀엽나요? 미치도록 귀엽당~ ㅎㅎ

6년 전
독자14
97이에욬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우는 것때매 넘 귀여워서...하 진짜......ㅋ..넘 좋아요ㅠㅠ 둘이 역시 붙을 운명..ㅠㅠ 귀요워..그 와중에 지후니..ㅠㅠ갑자기 쪼끔 안쓰럽네요 ㅠㅠ힝 ㅜ..윤기도..ㅠㅠㅠ흑 여주는 정말 복 많은 여자..부러워 ..ㅠㅠ 오늘도 넘 잼있었어요 ㅠㅠ 사랑해요 ㅠㅠ♥️♥️♥️
6년 전
독자15
123095
아ㅠㅠㅠㅠㅠ 정국이ㅠㅠㅠㅠ애기미 쁌쁌ㅎㅎㅎㅎㅎㅎ
너무 좋아요ㅠㅠㅠ 아귀여워 진짜 미쳐버리겠다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음흠흠ㅎㅎㅎㅎ기대할게용❤️❤️❤️❤️

6년 전
독자16
마른 대학생활의 단비같은 존재ㅜㅜㅜㅜㅜㅜㅜㅜㅜ쩐 우는거 너무 기여워요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2.35
메잉두
화해시켜주셔서 진짜 너무 완전 대박 오지게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이랑 호석이 좋아졌는데 정국이랑 여주는 언제쯤 좋아질지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다음편에서는 달달한 모습을 기대해도 괜찮은 거겠죠? *^^* 이번편도 ㅅ고많으셨ㅇ오요

6년 전
독자17
루나틱입니다! 한동안 너무 안 왔던 것 같아욤..ㅠㅠ 앞으론 당분간 현생이 여유로울 예정이니 댓글도 꾸준히 남길게요!!? 드디어 화해..ㅜㅜ 이래야 꾸기랑 여주다워요ㅠㅠㅠㅠㅠ귀엽고 막..ㅜㅜ 매일매일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저도 우는 남자 대박 좋아해용...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8
작가님 고터에요!!! 이렇게 일찍오시면 제가 기분이 너무 좋잖아요!!!!! 둘이 드디어 화해했네요ㅠㅠㅠㅜㅠㅠㅜ 정국이 우는거 나올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귀여워요ㅠㅠ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35.34
태자저하에요ㅠㅠㅠㅠㅂ자까님 ㅠㅠㅠ저도 눈물 찔끔했어요 아 너무 스러요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아 이게 얼마만의 재결합인가요 진짜 저 눈물 쬠 나왓어요 우어거더ㅓㄴ너오오오ㅠㅓ
6년 전
독자19
확실히 말해주시라구요!!! 저는 그 확신을 사랑합니다!!! 아 우는 정국이 너무 좋아요!! 저는 아무래도 ㅂ..ㅕㄴ...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둘으 좋은 추억만 쌓기!!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20
낸내코코입니당!!!
정국아 우는거왜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탄소마음되게이해감 저도그런적있거든여!!! 그래도 잘풀어서다행이다!!이제싸우지마 이제둘이꽁냥꽁냥만해줳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21
체리보이
아 쩐정구기 울었대요~~~~~~아ㅠㅠㅠㅠㅠ좋아요 물론 화해한거요! 우는거 말고요!!!해헤헤헤헤헤아 너무 좋아요 내가 화해한줄ㅋㅋㅋㅋㅋㅋㅋㅋ 석진이 넘 고맙고 베프삼고싶다ㅠㅠㅠㅠ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2
하이고오 드디어ㅠㅠㅠㅠㅠㅜ드디어 둘이 다시 만나는구마이우ㅠㅠㅠㅜㅜㅜㅜㅜ잠시만 다음글 불맠.. 기대..할게여..ㅎㅎㅎㅎㅎ헿헤ㅔㅔㅎ 아낭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네 정국이 우는거 귀여워서 우째 살아여..; 하 기분 좋으니가 햄버거 먹으러 가야겐ㅅ다~~!
6년 전
1억
잠깐? 햄버거요 ?!?!ㅡ.ㅡ쒸익
6년 전
독자42
허겋거헉 내 댓글 읽어주셨다; 감동실화.., 작가님 사랑해여 제ㅜ댓글 읽고 사랑 받아가요❤️ ㅎ희희
6년 전
독자23
해사하다 입니당!! 정국이랑 드디어 탄소가 흑흑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우는거 너무 안쓰러워 ㅠㅠ마음 고생 얼마나 했을까ㅠㅠㅠ이제 탄소 정국 예전처럼 알콩달콩하자 ㅠㅠㅠ
6년 전
독자24
융7ㅣ입니다!!드디어ㅠㅠㅠㅠㅠ정구기랑ㅇㅕ주 화해해서 다행이에여ㅠㅠㅠ보면서 정말 찌토유ㅠ이제는 다시 싸우지마ㅜㅠㅠㅠ
6년 전
독자25
얄루얄루 입니다!! 우왕 드디어 다시 재결합!!!!!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둘은 알콩달콩하게 사귀는게 제가 더 행복해져요ㅋㅋㅋㅋ 아 글고 전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너무 힘듭니다ㅜㅜㅜ 오이를 지금 씹어먹고 있네요ㅜㅜㅜㅜ 글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6
꾸꾸에요ㅠㅠㅠㅠ 그동안 바빠서 인티 들어오지도 못하다가 오늘 아파서 학교조퇴하고 계속 자다가 일어나서 그동안 밀린글 겨우 봤는데 정국이랑 여주랑 싸웠었다니..읽으면서 설마 헤어지는건 아니겠지 했는데 서로 잘풀어서 다행이에요!! 정국이 우는거 너무 귀여요ㅠㅠㅠㅜㅠㅠ저도 우는 남자 좋아해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7
■계란말이■입니다! ㅋㅋㅋ대박 드디어 탄소랑 정국이가ㅠㅠ 정국이 우는 거 진짜 신의 한수 였어요 ㅋㅋ대박입니다...아니 다음화 불막 네 환영합니다 격하게 미친듯이 환영해요 아직 미자라 못 볼걸 알지만...그래도 ㅠㅠ 오늘도 넘나 잘 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28
으아 전정국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차일거 각오하고왔대ㅠㅜ으엉 마음아파요
6년 전
독자29
피카츄입니다!!드디어!!!!!!!!풀었네요!!!!!!정국이 우는 거 귀여워요ㅠㅜㅜㅜㅜㅜㅜ큽ㅜㅜㅜ차일 줄 알았대요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몽글몽글하고 귀여워요ㅜㅜㅜㅜ심장ㅜㅜ앞으로 싸우지 말오라ㅜㅜㅜㅜㅜㅜ좋아하는 거 바리바리 싸서 보낸 것 보세요ㅜㅜㅜ4호선 뜯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1
랩모니모닝 입니다! 드디어ㅠㅠ둘이 풀렸네요ㅠㅠ아 진짜 막 제가 다 뿌듯하고ㅠㅠ 그리고 다음화..ㅎ..불맠글 올려주세요 자까님..ㅎㅎ❤️??
6년 전
독자32
드디어 둘이 화해를!!!했네요 정국이 울어?ㅋㅋㅋㅋ우는것도 귀여워 오늘은 광대폭발이네요 계속 행복만해라
6년 전
비회원195.149
전정꾸에요!! 둘이 드디어 화해하다니ㅠㅠ이젠 싸우지마ㅠㅠㅠ
6년 전
비회원228.209
릴리랄라입니다!!!
아악 현생에 치이고 왔더니 세상에 둘이 드디어 화해하네요 ㅠㅠㅠㅠㅠ 계속 볼 때마다 둘이 빨리 다시 사이 좋아졌으면 했는데 이렇게 화해해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 이제 다시 알콩달콩한 장면 기대할게요 작가님 항상 사랑해요!!

6년 전
비회원92.27
그뉵토끼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왔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탄소랑 정국이랑 사이좋은 모습 빨리 보고싶어용 ㅎㅎ

6년 전
독자34
베네핏입니당! 흐어어어어ㅓ어어어ㅓ어엉 정국이가 울다니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둘이 화해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화해해서 진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다시 달달한 둘 볼수 있는거죠ㅠㅠ 다음편은 불맠이라니ㅎㅎㅎ 기대하고 있을게용
6년 전
비회원38.36
침침이. 드디어풀리다니ㅠㅠㅠㅜㅠㅜㅜㅠ너무다행입니다.ㅈㅣㄴ짜다행...탄소가 상처받은게 너무깊어도이렇게 다시잘되는게 진짜 막서로좋아하는거같고 이제이런일로는싸우지않길..
6년 전
독자35
흐어어어어엉 ㅠㅠ왜 제가 다 눈물이 나는걸까용 ㅠㅠㅠㅠ저두 오래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졌을때 딱 저랫어서 더 공감가는거같아요 ㅠㅠㅠㅠ비지엠까지 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쨌든 둘이 다시 행복할거 생각하니 벌써 넘나 신나네여 엉엉
6년 전
독자36
꾸가ㅠㅠㅡㅜㅡㅜㅠ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행복해야해ㅠㅠㅠㅠㅠㅠㅜㅡㅜ그냥 결혼해버려ㅠㅠㅜ
6년 전
독자37
아구ㅠㅠㅠㅠ애기 울어쪄ㅠㅠㅠㅠㅠ아니 우는게 기여우면 나 어째ㅠㅠㅠㅠㅠㅠ자까님 담편 기대할게요^^쪽지창만 기다려야지~~~
6년 전
독자38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화해했대요 ㅜㅜㅜㅜ 정국이 울었어ㅜㅠㅠㅠㅠㅠㅜㅠ 귀여워.... 세상 귀여워.... 그래도 드디어 ㅠㅠㅠㅠ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ㅠㅠㅜㅜ 그리고 지훈이도 좀 안타깝지만.. 그래도 일단 해결됐고.. 진짜 정국이랑 여주 막 서로 없을 때 당연한 듯 서로 찾고 아주 애틋의 끝을 달렸네요 ㅠㅜㅜ 그 와중에 석진이... 아휴 잔소리하면서 진짜 챙길 거 다 챙겨줘 ㅠㅠㅠㅠ 솔직히 석진이 진짜 완전 다정해여.. 그리고 윤기... 인형 ㅠㅠㅠ 여주가 좋다니까 한 번 더 보게 되는가 봐 ㅠㅠㅠㅠㅠ 오늘도 찌통...
그래도 둘이 화해하게 돼서 다행이에요 진짜 ㅠㅠㅠㅠ 솔직하게 말하고 화해해서 다행이다 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비회원151.84
우아푸ㅜㅠㅜㅜ재결합이다ㅠㅠㅠㅠㅜㅠ노츄츄에여 ㅠㅠㅠ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전정구ㅜㅠㅠㅠ울었댜요ㅠㅠㅠㅠㅠ나도우럭!!!!!!!!!!!!!!!!오늘 브금도 그롷고 모든게 완벽하잖아여ㅠㅠㅍ최고잖아요ㅠㅠㅜ
6년 전
비회원 댓글
맞다 작가뉨 불맠하니까 생각났는데 저 속초썰 못받았어요ㅠㅠㅠ댓글계속 ㄱ달았는데ㅜㅠㅠ흐므무ㅜㅠㅠㅠㅠ우럭우럭
6년 전
독자39
땅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탄소랑 정국이 뭔가 제가 생각핬던것과는 달리 완전 귀엽게 다시 만나게 된거같아요ㅠ 정국이가 거기서 울 줄 몰랐어영... 그래도 정국이와 탄소가 갈등을 풀어서 다행이네영
6년 전
독자40
새싹이입니다!!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다시 만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야 정마류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83.39
유루입니다! 우는거 생각하니까 귀여워.... 역시 심장에 해로워.... 잘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이제 다시 둘이 꿀생산하기를...♥
6년 전
비회원34.197
[실화냐]입니당!! 역시 하루 마무리는 작가님 글이죠ㅎㅎ 저도 우는남자 정말 좋아하는데ㅠㅠ 저번화까지 분명 정국이가 미웠는데 이번화보고 마음이 싹 바뀌었습니다 역시 정국이 짱 우는거 짱 아아 탄소랑 정국이 화해해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그나저나 윤기 인형뽑기방 탄소때문에 들어간것 같은데.. 저는 윤기가 계속 마음에 밟히네요ㅠㅠ
6년 전
독자41
오빠아니자나여
ㅠㅠㅠㅠㅠㅠ오늘은 늦어버렸어요’ㅜ 처음으로 정국이가 우는 걸 봤네요... 귀여워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 화 제가 기대해보겠습니다!!

6년 전
독자43
반달가슴꾸 입니다ㅠㅠㅠ드디어 화해해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 마니마니마니 기대하께여?
6년 전
독자44
뀨잉입니다 ㅠㅠㅠㅠㅠㅠ 드디어화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화기대할게요 ㅜㅜㅜ❤️
6년 전
비회원3.29
하꼬에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봤는데 하.. 화해하다니 정말다행이에여ㅠㅠ 정구기 너무 기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 자기전에 귀여운거 봐서 잠 다 잔기분ㅎㅎ 다음화도 기대할게여 0_<

6년 전
독자45
부깅이에요! 드디어 재결합~!!!!ㅠㅠㅠㅠㅠ정말 다행이에여ㅜㅜㅜ 정국이ㅋㅋㅋ 우는거 너무 귀엽고ㅜㅜ 이제 다시 달달할 일만 남았네요❤️ 다음편ㅎㅎㅎ기대하게쑴니당?
6년 전
독자46
봉봉이에요!! 드디어 탄소랑 정국이랑 ㅠㅠㅠㅠㅠ 이것만을 기다렸어유ㅠㅠㅠ이제 정국이랑 틴소의 꽁냥꽁냥 볼 수 있는거지요?? 헤헤 오늘 글 잘 읽고가여!!
6년 전
독자47
꾹후입니다 ! 아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화해해써요 ㅠㅠㅠㅠㅠㅠㅠ ,,,,,! 진짜 이 둘은 뗄 수 없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ㅏ앙 제가 다 행복해요 희희 ෆ
6년 전
독자49
아 다행이다 ㅠㅠㅠㅠ 잘 풀려서 다행인 것 같아요 작가님 이제 달달한 것만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136.55
여울이 에요
작가님 진짜 글을 너무 다음글 빨리보고싶게 끊으시는거아닙니다!!! 그래도 좋아요♡♡♡ 글이분명 짧은글이 아닌거같은데 읽다보면 왜이리짧게느껴지는지 정국이 우는모습도보고 오늘 글도 재밌었어요♡♡♡♡

6년 전
비회원136.55
여울이 에요
작가님 진짜 글을 너무 다음글 빨리보고싶게 끊으시는거아닙니다!!! 그래도 좋아요♡♡♡ 글이분명 짧은글이 아닌거같은데 읽다보면 왜이리짧게느껴지는지 정국이 우는모습도보고 오늘 글도 재밌었어요♡♡♡♡

6년 전
독자50
정별이에여 겨ㅑㅑ갸댜ㅑㅑㅑ 정국이가 울다니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 둘이 이제 더 단단햐지겠져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1
딸기야
쩡구기ㅠㅠㅠㅠㅠㅠ차일 거 각오하고 왔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지쨔 우는데 왤케 귀여운거죠......? 흑 정꾸 울면 맴이 아푸.....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여주랑 화해!! 넌 나 없이 못 사니까~ 이제 싸우지말구 앞으로 알콩달콩 연애 해><

6년 전
비회원111.89
연성유에요ㅜㅜㅜㅜㅜ 아 진짜 막 몰입되서 보는데 막상 다시 만나려고 하니까 왜 더 멀었으면 좋겠고 나쁜 마음이 스몰스몰 올라와야 진짜 ㅋㅋㅋㅋㅋ 하 최근 며칠동안 야근으로 글 못 봐서 우울했는데 보니까 너무 좋고 ㅜㅜㅜㅜㅜ사랑합니다 무엇보다 진짜 호석이랑 오이 포에버에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2
꼬꼬망이에요!
에에에에엥 정국이 울었대요오어오오오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짝짝 ㅜㅜㅜ드디어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부터 다시 알콩달콩 볼수있다니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53
망개애 에요,! ㅠㅠㅠㅠㅠㅠㅠ하 드디어 재결합인가요 ㅠㅠㅠㅠ 다음화 기대할게요( ͡° ͜ʖ ͡°)
6년 전
독자54
로즈에요!!
정국이랑 여주 다시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ㅠㅠㅠ
정국이는 우는것도 너무 귀엽고 난리네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3.85
암호닉 어떻게 신청하나요?
6년 전
비회원84.43
청포도에요! 드디어 화해를 했네요!!! 후하후하 진짜우는거 귀여워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포뇨임닷 드디어 다시만났구녀 역시 여주는 너무착해서 바로받아줄지 알았어요 ㅋㅋㅋㅋ 근데 정국이 울줄은 몰 랐는데 울다니ㅋㅋㅋㅋ귀엽네요!!볼때마다 느끼지만 글너무잘쓰시는것같아요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6년 전
독자56
영감이에요!! 드디어!! 정국이랑 여주가 화해했네요!! 아 그리고 정국이가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유ㅠㅠㅠㅠㅠㅠ진짜 서로 엄청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더 사랑스러워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7
백지에요.넘 잘됐어요.여주랑 정국이 서로 서먹하고 힘들때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애 많이 섰네요.윤기랑 석진이도 여주 웃게 한다고 용쓰네요.잘보고가고 담편 특히 더 기대하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58
쿵큐임다
아니 애들 겁나 귀여우....정국으ㅜㅜㅠㅠㅠㅠㅠㅠ전정국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박사입니다!!! ㅠㅠ 넘 오랜만이져ㅠㅠㅠㅠ 혐생을 꼭 죽여야 할 갓같습ㄴ다ㅠㅠㅠ 엉엉 과제가 한꺼번에 7개가 들이닥치는바람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을 못남겼었어요ㅠㅠㅠ 그래두 항상 작가님 많이 사랑합니다❤️ 여전히 예쁜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0
상큼쓰입니다
워후~~~~두디어 둘이 화해했네요ㅜㅠㅠㅠ 정국아 우는거 왜이리 귀여울 일이야ㅜㅜㅜㅜ ㅋㅋㅋㅋㅋ 탄소도 마음 풀려서 너무 다행이에요ㅜㅠㅠㅠ 다음화,,,,,ㅎㅎㅎ

6년 전
독자61
행복하자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브금 완전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62
노츄껌뜌 에요! 아ㅠㅠ드뎌 화해 했네여...둘이 얘기하는데 정국이 애잔보스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아아아아아아 우는거 겁나 심쿵하구 귀여위ㅣ요ㅠㅠㅠ잘고고갑니다♥
6년 전
독자64
그그,,,저기,,,작가님,,혹시 암호닉 더 추가 안받으세요???ㅠㅠㅠㅠㅜㅜ밍,,
6년 전
1억
바..바..받...바..받습니다!!!헤헤헤헤
6년 전
독자67
헐ㅠㅠㅠ혹시 어디서 받으세요????ㅠㅠㅜㅠ
6년 전
1억
여기다 주셔도 당연히 받죠 헤헤
6년 전
독자69
그럼 태또단 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6년 전
독자65
정국쿠입니당! 아 정국이 운다그러니까 괜히 상상가고 너무 귀여워요 ㅠㅠ♡
6년 전
독자66
민트 아 다행이다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정꾸 퓨ㅠㅠ
6년 전
독자68
아... 정국이우는거 너무귀엽다... 아 진짜심장아프다.. 글인데왤케 심장이간질간질.. 으으으으으윽
6년 전
독자70
핫초코
나ㅠㅠㅠㅜㅜㅜ진짜ㅠㅠㅠ정귝이 우는 거 너뮤 보기 좋아ㅠㅠㅠㅠ 변태같지만 울고싶을때 우는것도 멋있가ㅠㅠㅠㅠㅠ 다행이야 잘 풀려섶ㅍㅍ

6년 전
비회원172.61
사빠딸 요며칠 못들어와서 몰아보는 중인데 분량 미쳐써여ㅠㅠㅜㅜ
6년 전
비회원37.72
아 드뎌 재결합이네요ㅠ 힝 남자가 우니까 왜 막 심장이 저릴까유
6년 전
독자71
뜨아!!!드디어!화해를 했네여!!정국이 용기내서 온거 아주 칭찬해!!우는거 너무 귀엽구요~~작가님 저도 우는 남자가 취향인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정국이로 가시죠!!!이번화 진짜 좋아하는 화가 될거 같습니다!!
6년 전
독자72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엽자나.,,,,,,,,하......
6년 전
독자73
이것만 보는데 정말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네요
6년 전
독자75
헉 !!!!! 재결합이다 ㅠㅜㅜㅠ작가님 진짜 하 너무 좋아요 글을 이렇게 감질맛나개 너무 잘쓰셔요 진짜 대박 짱이셔요❤️
6년 전
독자76
드디어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8
우는 정국이라니 너무 귀엽잖아ㅜㅜ 내 앞에서도 울어줘 학학학학
6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헐 정국이ㅜ울다뇨ㅠㅠㅠㅠㅠㅠ 진짜 놀랬어요 운적 없는 걸로 아는데 울었다녀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 둘이 다시 화해 해서 다행이에여ㅠㅠㅠ진짜ㅠㅠ
5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화해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우는 국이도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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