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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17_

 

 

 

경수가 찬열에게 사전연락없이 무작정 찬열의 연구실로 찾아왔다.

당연히 찬열이 연구실에 있을거라 생각한 경수는 살짝 당황했다.

경수는 왜 찬열을 찾아왔을까.

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려고?

 

....천만의말씀.

 

 

경수는 휴머노이드 생활적응실의 설계를 위해 찬열의 설계도를 슬쩍 보려고 찾아왔다.

찬열에게 안부를 전하는척하며.

물론 찬열은 경수를 달갑지않게 맞아들이겠지만 그딴건 경수에게 아무렇지않았다.

 

 

 

"....무슨일로 오셨어요?"

 

하지만 연구실에 찬열은 없었다.

경수를 발견하고 경수쪽으로 걸어오는 사내는 새하얀 얼굴이였다.

사내가 어눌한발음으로 경수에게 물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곱상한외모의 사내는 평소에 조용하고 말수가 적어서 경수가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였을뿐, 항상 연구실에 있었다.

 

"아....저..박찬열씨 좀 보려고."

"음...어....오늘은 아직 그..출근을 안하셨...는데..."

"......"

"안에서 기다리실래요...?"

"아, 네. 그래도 될까요?"

"그럼ㅇ..."

"저 근데..."

 

누구...신지.... 결국은 궁금증을 참지못하고 경수가 사내에게 물었다.

사내는 경수의 존재를 알고있었지만 경수는 사내가 여태껏 제가 찬열을 찾아올때마다 연구실에 있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있었다.

 

 

 

"아...전 루한이라고해요. 연구실장님 조순데..."

 

중국에서 왔어요. 루한이 짧게 탄식하며 말하자 경수는 그제서야 아....조수.....하고 대답했다.

 

 

 

"그럼 전 연구실장님께 도경수님 오셨..다고 전화드리러..."

 

 

도로 회의실을 나간 루한을 확인하고 경수가 저번에 찬열에게 안내받았던 안쪽에 있는 휴머노이드 연구실로 향했다.

어차피 찬열도 없으니, 대놓고 생활적응실의 설계를 배껴볼생각이였다.

 

 

 

 

친근한 풍경의 연구실에 들어선 경수는 적응실을 슬쩍 내려다봤다.

아래는 전기가 꺼져있어 어두웠지만 위쪽 연구실에서 빛이 새어 내려가기때문에 슬몃하게 실루엣으로 생활적응실이 내다보였다.

 

그때 침대쪽을 보던 경수가 흠칫. 놀랐다.

아무도없는줄알았는데 아래에 누군가가 거의 미동도 없이 위쪽을 노려보고있었다.

 

 

 

 

"...EXO_P01?"

 

 

 

경수가 유리 가까이로 가서 내려다봤다.

정확히 마주친 눈에 경수가 어. EXO_P01이 왜 여기에...하고 혼잣말했다. 

 

경수가 생활적응실로 연결되어있는 마이크의 전원을 키고 이야기했다.

 

 

 

 

"왜 여기있어요?"

 

생활적응실에 쩌렁. 하고 울리는 경수의 목소리에 종인이 살짝 미간을 찌푸렸다가 생활적응실에 설치된 마이크로 가 대답했다.

 

 

"..당신들 때문에...?"

 

종인의 대답에 눈을 크게 뜬 경수가 .....예? 하고 멍청하게 되물었다.

그런 경수의 모습에 종인은 피식하고 웃었다.

 

 

"에이 농담이예요 농담...그냥....내가 잘못을 좀 해서..."

 

아..나...그렇다고 여기에 가두냐. 작게 혼잣말하듯 말하는 종인을 보던 경수가 말했다.

 

 

 

"....근데 일로는 못올라와요...?"

 

흠....종인이 눈을 도로록 굴리더니 대답했다.

 

 

"메인도어는 잠겨있는데 나가는 방법은 알죠. 안나가는것 뿐이지."

"아니, 그럼 좀 올라와요."

"...박찬열이 지랄할까봐..그래요. 안그래도 나한태 완전 화딱지났을탠데."

 

그러니까 도경수씨가 내려와요.

 

 

 

 

 

종인이 위쪽을 올려다봤다.

 

 

"거기 큰 작업대 옆에 좀 어중친 문있거든요? 밖에선 열수있을거예요. 열고 들어와봐요."

 

종인의 말에 경수가 움직였다. 자신이 왜 종인의 말대로 하는지, 또 왜 자신은 종인을 위로 오라고 불렀는지. 잘은 몰랐지만 왠지 종인과 얘기하고싶었다.

단지 왜 그가 생활적응실에 갇혀있는지 궁금해서? 아님 전의  일을 사과하기위해?

둘다 아닌것같다고 생각한 경수가 문고리를 돌렸다.

문고리는 부드럽게 돌아갔다.

 

 

문을 열자마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였다.

따라 내려가자 얼마 내려가지않아 평평한 땅이 보였다. 대기실같아보이는 그곳엔 전원이 완전히 꺼진 안내로봇이 멈춰있었다.

앞에 나있는 큰문을 열고나가자 종인이 침대에 걸터앉아 경수를 마주봤다.

 

"..근데 도경수씨 여기 또 왜왔어요. 저희한태 더이상 뜯어먹을것도 없을탠데."

 

 

 

차가운 눈빛에 약간은 퉁한 말투로 말을하는 종인에 경수의 심장이 쿡. 하고 쑤셨다.

 

 

"....그냥...제가 연락없이 온거예요.

그리고 위에서 루한...?인가 그 조수분이 박찬열씨한태 연락해둔다고..."

 

 

흠.... 종인이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무슨 잘못을 얼마나 쳤길래 박찬열씨가 여기에 가둬요?"

".....글쌔."

"......"

"..........제가 변백현을 사랑해요...?"

"......?"
"아. EXO_P9256이요."

"........"

"....아니요. 그렇다고 제가 박찬열이 마음에 든것도아니고..."

"..왜요. 당신만들어주신 분이잖아요."

"..네. 아-주 고마운 사람이죠. 근데 왜 이렇게 된거지.."

"......."

"..........저 백현이 강간쳤어요."

"...아........"

"박찬열이 백현이 아끼는거 아는데 일부러."

"....."

"처음엔 박찬열이 변백현만 좋아하는거 같아서 오기? 그런거 때문에 싫어했었는데 계속 보니깐 귀엽더라고요."

"....."

"근데 귀여운데 내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그냥 박찬열이 괘씸해서...엿좀먹으라고....뭐 그래서."

"......"

"......"

"......"

"....아. 근데 도경수씨. 아무리그래도 박찬열한태 그런건 좀 아니였어요. 완전실망."

".........."

"제 몸에 멋대로 카메라랑 도청장치 설치한것도....아 거 짱 아프던데..."

"..근데 왜 제가 설치했던거 알고있었는데 안 알렸어요?"

 

경수가 종인의 옆에 앉으며 종인을 올려다봤다.

 

"흐음....왜 그랬을까요 내가..."

 

 

생각하는척하던 종인이 슬몃 웃으며 대답했다.

 

 

 

"그냥...?"

".....그것도 박찬열씨 엿먹으라고?"

"....빙고. 일종의?"

"......."

".....그랬다가 나중엔 결국 내입으로 알렸죠."

"....."

".....진짜로 변벽현 폐기시킬까봐."

"...EXO_P9256이 걱정됐던거예요? .....안 좋아한다면서요."

"아 그러니까요. 그땐 그냥 정말 충동적이였던거 같아요."

 

 

얼굴을 찡그리는 종인의 옆모습을 보던 경수가 픽- 웃었다.

 

 

 

"귀여운구석이 있네요."

 

 

예, 예? 당황한듯 종인이 말을 더듬으며 옆을보자 경수가 종인의 볼을 찔러 다시 앞을 보게했다.

 

아직 생활적응실의 설계를 다 외우지않았지만 경수는 애초에 찬열의 연구실에 찾아왔던 본연의 목적을 지우고 천진하게 종인을 보며 말했다.

 

 

 

 

 

"전 여기에 EXO_P01이 있을줄 몰랐네요."

"종인."

"앞으로 종인이라고 불러요."

"......."

"......"

"종인씨."

"......?"

 

경수가 고개를 떨구며 말을 이었다.

 

 

 

"...여태까지 정말 미안했어요. 종인씨한태도 박찬열씨한태도."

"......그걸 아는사람이...참.....경솔한사람이네요."

"..진심으로 미안해요."

"저한태 사과해봤자."

"....."

"당신이 엿먹인건 나보다 박찬열이니까"

"......"

"가서 박찬열한태 사과해요."

 

 

박찬열 싫다고 하지않았나..경수가 말하자 종인이 당황한듯 눈을 크게떳다.

 

 

"...그, 그래도 고마운사람이니까....."

 

 

말끝을 흐리는 종인을 보며 경수가 생각했다.

 

이렇게 순수한 휴머노이든데..

 

 

"순수한사람들한태 제가 엿같은 짓을 했네요."

"....?"

".......미안하다고요."

 

 

전 가볼게요. 눈물이 떨어질것같아 경수가 급하게 일어나며 생활적응실을 나가려다 멈칫하고 종인에게 말했다.

 

 

 

 

 

"같이 나갈래요?"

"....아니요."

"......"

"전 근신중."

"....."

"박찬열이 화풀릴때까지 존나게 반성하다가 박찬열이 꺼내주면 그때 나갈게요."

 

 

잘가요. 종인의 기분좋은 중저음 인사를 듣고 경수가 들어왔던 안내로봇 대기실의 출입문을 열고 나갔다.

 

 

끼익-쿵.

 

무겁게 닫히는 문을 보던 종인이 어두운 생활적응실의 한번 빙 둘러보더니 침대에 누워버렸다.

 

 

 

 

 

 


 

 

 

릴린먼로

왜 이렇게 늦게왓냐고 화내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_T 핳

그게...저....앞으로 매일매일 업뎃은 좀 힘들거같아요..ㅜㅜㅜ;

매일 컴키는 것도 어마마마 눈치보이그....엉엉엉엉ㅇ엉

그래도 일주일에 세번이상은 오도록ㄱ 노력하겟슴다!!^_^/

일단 기다려주신 아름다우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네.....종인이놈의 속내는 자까도 몰ㄹ라여.....ㅋ.ㅋ

착한거같으면서도 나쁜거같은 훼이크^0^ㅋㅋㅋㅋㅋ

조닌이랑 갱수는 행쇼할까요? 다음편에 계속...투비컨티뉴!!^_^

그리고 또 등장한 조수 루한!!!1 은 사실 요새 작가가 루한에 빠져씀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심채우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는 언제 등장할까여?.?ㅋㅋㅋㅋㅋ는 제가 등장시키고싶을때^_^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롬 전 20000 저녁맘마를 먹으러....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호닉

/백뭉이, 유백, 초딩입맛, 찬백행쇼, 새벽, 수녀, 루루, 큥, 올레, 됴복숭아, 호닉, 됴블리, 홍시, 식탁, 딸기밀크, 감다팁, 농구공, DDD, 향수, 오징어, 민트쵹, 초코침, 꼬마, 신의퀴즈, ^~^, 비회원, 도긔/

//상꼬맹이, 볼매, 제이, 패릿, 쮸쮸, 올리브, 됴아, 아몬드봉봉, 빵야빵야, 거품, 빠오슈, 백희, 꾸잉꾸잉, 체리새우, 에어콘, 창샤, 벨, 천연미네랄, 댜릉, 김몬구, 딸기, 민트초코, 꿈, 변백현♥, 새우튀김, 써니텐, 쿵니, 이봄, 됴종이,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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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벨입니다! 어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아 눈물 좀 닦고..브금도 너무 좋고 카디들고 좋고ㅠㅠ루한 등장! 세훈이도 보고 싶네요 세훈이는 워더니까요 저녁맘마 맛있게 드시고 저도 먹으러 가야겠네요 ㅋㅋㅋ다음편도 잘 부탁드려요!
11년 전
독자2
DDD) 자까님 오랜만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유..(하트) 근데 카디!!!!!!!!!!...예상치못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습니다..!!!! 종인이 착한 아이였나요..? 갑자기 뭉클ㅠㅠ..
11년 전
독자3
민트쵹이에요!!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라닣ㅎㅎㅎ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11년 전
독자4
새벽! ㄹㅇㄹㅇㄹㅇcjjcjkdkd오셨다!!! 오시자마자 카디터트려주셨!! 종인이 착한애?였나 ㅋㅋ 종인이본모습이길바래요 다음편기다리겠습니다ㅎㅎ
11년 전
독자5
빠오슈에요!!!!왠지 요번편은 다 착해보여요 ㅠㅠㅠ 특히 종인이..... 솔찍히 경수편으로 들어간줄 착각하고잇었는데....(도청장치 같은것 때문에...) 근데 요로코롬보니 종인이도 안쓰럽네요 ㅠㅠㅠ허허유ㅠㅠㅠ
11년 전
독자6
빵야빵야입니다!!작가님 완전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신알신떠서 달려왔습니당ㅠㅠㅠㅠ근데 카디좋네요ㅠㅠㅠ종인이는 뭔가 안쓰럽고ㅠㅠㅠ..
11년 전
독자7
호닉이에요 김조닌이새킝...또뭔생각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핳 먼로님 오랜만이에여 보고싶었어요 삉
11년 전
독자8
식탁이요!!! 우왘 먼로님이다!!(우왘돈이다! 하는 박찬열ver.) ㅋㅋㅋㅋㅋ헐 겁나오랜만이에요ㅋㅋ큐ㅠㅠㅠ오랜만에보는 김종인 도경수도 반가웡ㅋㅋ 올 종인이 개과천선한건가여?ㅋㅋ 좋은데 뭔가 아리송하네요 ㅋㅋㅋ 여태껏 한게있어서 그런가.... 어쨌든 오랜만에 보니 좋다...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 아맞다 자까님 따뜻한 남쪽나라 여행은 즐거우셨는지요ㅋㅋㅋㅋ... 다친데 탈난데는 없으시구요?ㅋㅋ여행썰도 풀어달라고 하고싶지만 그건 그냥 제욕심..이니까 스킵하셔도되옄ㅋㅋ 이렇게 무사히 머신으로 생존신고? 해주셔서 감쟈해요S2

11년 전
독자8
됴블리입니당!!!♥♥♥♥♥♥자가님웰컴백(폭죽펑팡)ㅋㅋㅋ큐ㅠㅠ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드뎌오셨군여 ㅠㅠㅠㅠㅠㅠ이제맨날보러와야징ㅎㅎㅎㅎㅎ사랑해야작가님♥♥
11년 전
독자9
감다팁이이요! 옹오오기다렷어요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아 카디도이제행숀가요...♥
11년 전
독자9
백뭉이에ㅛ!! 넘 기다렷어ㅕ!! 루한등장 ㅠㅠ 것보다 찬백 이 읎네여!! ㅠㅠ담편기대할게ㅛ!!
11년 전
독자10
신퀴에요!!!으억 종인이는 알다가도모르겠는 휴머노이드에요. 신비주의종인잌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가경수랑짝짝꿍할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이만가요ㅎㅎㅎ
11년 전
독자11
으와 오늘 처음보고 1편부터 정주행햇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신청안돼죠???ㅠㅠㅠㅠ 아 정말 재밋네요...!!!!완전 짱이에요 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
11년 전
독자11
패릿입니다!!!응얽...종인이의 속은 누가알까여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종인이랑 경수랑 제발 행쇼!!!으앙..ㅠㅠㅠㅠ작가님완전 오랜만이에요!!힘드시면 매일.안오셔도 괜찮아요!!ㅠㅠㅠㅠㅠㅠ아쉽지만.....별별 이번편 잘봤구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작가님 제가 루팡☆
11년 전
독자12
^~^ / 작가님보고싶었어요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자주는못오셔도 세번이상은 오신다니다행ㅁ이네오ㅠㅠ다음편기대할께요! 카디는행쇼할것같아요핳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찡..★ 경수가 얼른 나쁜생활을 청산했으면 좋겠네요ㅠㅠ 감기조심하시길바래요!
11년 전
독자13
아몬드봉봉입니다!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종인이는 참 알수없는아이네요! 브금때문에 더 그렇네요ㅎㅎ카디는 왠지 행쇼할것 같은 느낌?ㅋㅋㅋㅋ글 잘읽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14
큥이에요ㅠㅠ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 종인이는 뭔생각인지 통 알수가없네요ㄷㄷ.. 카디 나타나는건가요? 궁금하네요ㅠㅠ 세훈이도 아직 아는게 없어서 그런지.. 징짜 너무 궁금해요ㅠㅠ 경수도 나쁜애기 청산했으면해요! 루한이 드디어 등장했네요ㅎㅎ 루한..? 루한.. ㅎㅎ 작가님 주3일연재를 지향하려하시다니..근면성실하네요ㄷㄷ 며칠동안 작가님 글 못볼생각하니..ㅠㅠ 집에서 작가님 글 보고싶은데..ㅠㅠ 정말 잘보고가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15
딸기에요!아 정말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예상치못한 카디가ㅜㅜㅜㅜㅜㅜ.뭉클뭉클해지네요
11년 전
독자16
전꼬마에요 진짜오랜만이네요ㅎㅎ머신잘봤어요 종인이속은 정말모르겠네요 히히ㅠ
11년 전
독자17
초딩입맛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으헝헝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 카디~ 카디카디카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시겠죠?ㅋㅋㅋㅋ 사실 찬백을 더 선호하지만.... 읽다보니 카디가 끌리네요 ㅎㅎㅎㅎㅎ 다음편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8
꿈이에요ㅜㅠㅠㅜㅜㅜㅠ보고싶었어요ㅠㅠㅜ이번편은 종인이도 경수도 착해보이지만 보이는걸 믿지않는 저란 징어...뭔가 있을거라 생각해요ㅋㅋㅋ조수루한을 잘못보고 조루한이라고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9
오랜만이네욧비회원이에욯ㅎㅎㅎ10일만인가??ㅎ여행은잘다녀오셧구영??ㅎ솔찌기십일내내기다린건아니지만일쥬일정도는기다렷어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차뇰이랑배켠이는안나왓네욧대신못나니카디강ㅎㅎㅎㅎㅎㅎ행쇼의무한한기운을뽐내며^^ㅎ아진쨔죵인이는뭐지..진짜미안한건가...?아님연기하는건갑...흠....암튼경뚜도죵인이에게마음이생긴듯??ㅎㅎ씐난당제발저대로만끝까지가길ㅠㅠㅠㅠㅠ나쁜건재밋지만시뎌시뎌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오랜만에잘읽엇숩니댱ㅇ♡ㅇ그리고세루도행쇼^♡^
11년 전
독자20
됴종이에요ㅠㅠ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도 나와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종인이는 분명 착하리라 믿어요ㅎ 말 어눌한 찬열이의 조수가 루한이었다니....이름 나오기전에 누굴까 추측하고있었는데 상상도 못했네요;;;; 어쨌든 다음에 나올 세훈이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다음편도......
11년 전
독자21
댜릉이에요 왜케 오랜만에ㅜㅜㅜㅜ보고싶엇어요작가님ㅜ
11년 전
독자22
헐헐먼로님!!!!!!!!!!와 글잡보다가 머신있어서 완전환호하면서 들어왔어요!!!!!!! ㅠㅠ왜이렇게늦게오셨나요ㅜㅠ 기다렸잖아요♥♥♥ 그래도 저는 기다릴 수ㅇ있습니다! 그렇슴돠! 종인이와 경수의 만남이 드디어 시작되는 건가요?!!? 완전기대기대ㅋㅋ 찬백이 행쇼했으니 이제얼른 카디도 행쇼를S2...////-//// 아 경수가 눈물을 참는다는거 보니까 전편까지는 완전미웠었는데ㅠ 마음이약해지네요 이제 그냥 경수도 마음바로잡고 종인이랑 잘되기를ㅋㅋㅋ 아ㅠㅠ 머신 또 어떻게기다리나요!!!!! 먼로님 빨리 돌아오세요♥ 기다릴게요 하트하트하트하트. 오늘도 재밌는 머신이었고 먼초님 고맙숩니더ㅠㅠ 아 암호닉도 안쓰고 이러고 있네요ㅋㅋ 저 초코침이에요!
11년 전
독자23
쿵니입니다역시이번편도굿굿 보고싶었어요엄청나게.ㅋㅋㅋㅋㅋㅋ종인아....종인아김종인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24
이봄입니다ㅠㅠㅠㅠ 먼로님이 드디어 컴백을..★ 하루만 더 늦었으면 삐지려고 했는데 역시 밀당의 고수셨어...는 헛소리입니당^0^ 드디어 카디행쇼의 첫걸음이 등장했네요ㅠㅠㅠ 좋습니다ㅠㅠ 김종인 이쟈식..♡ 종인이의 속마음도 나오고 이번편도 쓰릉쓰릉합니다ㅠㅠㅜ 경수 착해졌네요.. 좋습니다. 조수 루한이 등장ㅠㅠ 저도 요즘 루한이한테 빠져삽니다!!!! 세훈이까지 또 등장하면 세루..,?는 헛소리져ㅋㅋㅋㅋ 세륜헛소리. 18편이 궁금하므로 읽으러갑니다~~ 먼로님 화이팅!!
11년 전
독자25
됴복숭아에요! 기달리다고 오늘 쪽ㄱ지에 작가님 오신거보고 너무 기뻐서 바로 왔어요!!
와 ㅠㅠㅠㅠㅠㅠㅠ완전 기대기대예요 여행은 잘 다녀오셨어요? 작가님 되게 기달렸어요ㅠㅠㅠ
종인이 이 편에서 보니깐 착한것같은데//ㅠㅠㅠㅠㅠ진짜 속을 모르겠네요 루한이도 이 편에서 나와서 좋아요!하트하트
먼로님 이 편도 재미있게 보고가요 ~

11년 전
독자26
딸기밀크예요! 헐 17편도 이제 봤네요... 왜 잊었지...ㅠㅠㅠㅠ 빨리 18편 보러ㅠㅠㅠ 가야겠어요ㅠㅠㅠㅠ 아 종인이가 나쁜건 아닌데.. 착한것도 아닌거같고... 으허휴ㅠㅠㅠ 종인이도 경수도ㅠㅠㅠ 행쇼..♥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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