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42화
w.1억
마음 따듯한 관계는 허용이 된다_
아침에 일어났는데 둘이 너무너무 잘 자는 거야
그래서 사진 딱 찍고 내 옆에서 자던 냥고를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깰까봐 최대한 진짜!! 조용히 웃는다고 웃었는데
푸핰- 터져버려서
석진오빠가 인상을 쓰고 날 쳐다보는 거야
정국이는 꿋꿋이 너무 잘 자서 그게 또 웃겨서 웃어버렸어.
아, 오늘도 별 거 아닌 걸로 기분이 다 좋은 걸 보니
나 진짜 좋은 일 했나봐.
나 갑자기 하고싶은 게 생겼어
"오빠 오빠."
"뭐."
"쉿."
조용히하라고 하고선 정국이 눈 앞으로 손을 막 휘휘- 흔들었는데
안 깨길래
정국이 귀에 대고 소리쳤어
"모띠이이이!!!!!!!!!!!!!!!!!!!!!!!!!!!!!!!!!!"
근데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닼ㅋㅋㅋㅋ정국이가 안 놀래고
그냥 눈 살짝 뜨고선 날 쳐다보는 거야
놀래서 헙- 입을 틀어막고선 정국이 쳐다봤더니
정국이가 손을 까딱까딱하길래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아니이! 11시야! 이제 우리 퇴실 해야 돼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실 하고선 밖에서 바다 보고 또 신나서 와아아! 하고 막 뛰어다녔더니
정국이가 하품을 하면서 내 뒤를 졸졸 따라왔어
"뛰지마. 또 넘어질라고."
"알겠띠~~"
"하.. 또 시작이다."
"우아! 오늘은 안 추워!! 대박!! 발 담궈도 될 것 같아."
"야야야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마. 일로와."
정국이가 자꾸 내가 뛰니까
내쪽으로 와서는 손목을 잡길래
정국이한테 코알라처럼 매달려서 소리쳤더니
정국이가 절레절레 고개를 저었어.
근데 저 멀리서 냥고를 안고있는 석진오빠 옆으로 여자 두명이 와서 뭐라뭐라 하길래
괜히 나까지 설레서 정국이 팔을 꼭 잡고 말했어
"석진이오빠 번호 따이는 건가!?"
"저 형 또 신나서 번호 주겠네."
"에이. 어.. 진짜 준다."
여자들이 가길래 괜히 설레서
정국이 팔 잡고 무작정 오빠한테 뛰어갔어
"오빠! 번호 따였어!?"
"아니. 저것들 교회에서 온 사람들이여. 무슨 내가 속초까지 와서
저런 거 당해야겠냐? 예수님 믿으라고 뭐라뭐라 하더니 번호까지 얻어가시네."
"하긴 번호 따일리가."
"그니깤ㅋㅋ따일리가...는 무슨 야 맞짱뜰래?"
오빠가 후.. 하고 한숨을 쉬는데 웃긴 거야
오빠도 멀쩡하게 잘 생기고, 성격도 좋은데... 왜 여자친구가..
"야 그 표정 뭐냐? 왜 애잔하게 쳐다보냐?"
아니야! 내가 언제.. 하고 시치미 떼니까
정국이가 푸핰- 하고 웃더라
그래서 나도 푸핰- 터져버렸어
저기 멀리 여자분들도 힐링하러 왔는지 막 수다떨면서 오는데
정국이가 그 여자들을 보는 거야
기분 나빠서 야- 하고 정국이 팔을 진짜 쎄게 팔꿈치로 쳤더니
정국이가 응? 하고 진짜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날 보는 거야!
"왜 여자들 봐아!!"
"아니.. 그렇다고 그렇게 쎄게 때려?"
"많이 아팠어...?'
"좀..?"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그냥 시끄러워서 본 거야."
"아라써.. 미아내... 안 때릴게."
"진짜 니넨 할 거면 하나만 해.. 삐질 거면 끝까지 삐져라.. 김탄소 애가 끈기가 없어! 어!?"
오빠가 에휴 에휴- 하고 한숨을 쉬길래
뭐어! 하고 오빠 정강이를 살살 쳤더니
오빠가 허어- 하더니 모레 한알 진짜 '한''알'을 집어서 나한테 던지는 거야
어이가 없어서 웃었더니
"뭐. 덤벼 덤벼 덤벼."
"아 뭐야 더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더러워?"
막 도망쳤는데
석진오빠가 에라이 이놈아! 하고 멈춰서는 거야
근데 그 뒤에 있던 여자들중에 한명이 오빠한테 다가오더라?
나는 궁금해서 그쪽으로 가서
정국이 옆으로 섰지!
딱 이쁘게 생기신 분이 석진오빠한테
"저기!... 여자친구 있으세요?"
이러는데 뭔데 엄마의 마음이 들면서 괜히 경계를 하게 됐어
석진오빠도 그 여자분이 마음에 들었는지
번호를 주고나서 여자가 말했어
"커피 한잔 하실래요..?'
"아, 아니요. 지금 친구들이랑 같이 놀러 온 거라."
그 말에 정국이가 나서서 냥고를 대신 안아주더라?
"우리 신경쓰지 말고, 갔다와여. "
오빠가 흐음- 하고 고민 좀 하는 거야
그래서 그냥 갔다오라고 말해줬더니
석진오빠가 여자분이랑 가면서 썩소 짓는데
그냥 왠지 모르게 괜히 분해서 씨.. 하고 가만히 서있었더니
정국이가 냥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말했어
"왜 이렇게 화가 나셨을까?"
"오빠가 썩소짓잖아!"
"그거 때문에? 둘이 왜 맨날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 ㅋㅋㅋㅋㅋ"
"아니거드으은! 아무튼!! 잘 됐음 좋겠다! 맨날 번호 따이면 별로라고 번호 다른 거 줬으면서
웬일이래애애~? 아니 근데 짜증나네! 썩소!?"
"너 조울증이야..?"
"여자친구한테 조울증이라니이!"
"알았어."
"..."
"그럼..조울증이야?"
"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 안 고파? 우리끼리 뭐 먹을까?'
"좋아띠!"
"아오 띠!!바다로 던져버린다?"
"그건 너무해따!"
"그러니까 하지마."
"알겠띠.."
"야 너 그런말 하니까. 되게 어색해. 너 원래 연애 할 때 이런 스타일이야?"
"아.. 진짜 좆같아서 안 한다! 어!? 안 해!!!!!!!!!
나는 연애할 때 여자같으면 안 되냐!?"
"야아! 아니?? 너무 좋아서 그르지! 야야야!"
짐도 바닥에 그냥 버려놓고 가버리는 광고에
태형이 광고를 따라 걸었다.
은근 귀엽다니까 진짜-
"그냥 가면! 과에 떠벌린다! 우리 사귄다고!?"
갑자기 우뚝 서서 뒤 돌아 자신을 째려보는
광고에 태형이 어깨를 으쓱 했고,
광고가 개색갸!!! 하고 소리치자 태형이 놀래서 뒷걸음질을 쳤다.
@
"그래서 잘 될 것 같아!?"
"모르지. 만나봐야 알겠지? 진짜 신기하게 우리 바로 옆 지역에 산대."
"오오! 나이는!?"
"나보다 두살 어리더라."
"우와아!! 연하!! 오빠 나이 듣고 안 놀래?"
"뭘 놀랰ㅋㅋㅋㅋ 좋아하더라^^."
"이 오빠 허언증이당."
"그러게 허언증이당."
"허언증이래요~~"
"야! 사람 말을 왜 안 믿냐! 어!? 진짜야!"
"알았어어! 왜 소리를 질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이나 봐! 운전 해!!!"
"어우. 저것들 쌍으로... 내가 어!? 운전도 해주고! 어!? 재미도 주고!! 그랬는데.
그러기냐?"
"에베베베."
"그래서 또 만나기로 했어요?"
"엉. 오늘 저녁 먹자던데. 자기가 온대."
"오~"
탄소와 정국이 뒷좌석에 앉아서 오오오~ 하고 소리지르자
석진이 훗- 하고 멋진척을 해보였다.
거의 1년만에 여자를 만나는 석진이 신기한지 탄소가 자꾸 오오~ 하고
여자에 대해 물어보면서도 경계를 하자
그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웃긴지 살짝 웃으며 대답해주었다.
"일단 확실한 건 너보다 예뻐."
"헐.................... 그건 맞아..."
헐..하고 인정하는 탄소가 귀여워 석진이 더 크게 웃어보였고
그런 탄소를 보던 정국이 탄소의 볼을 잡아당겨보였다.
남이 봐도 저렇게 귀여운데
전정국 쟤는 오죽할까.
다시금 앞으로 몸을 기울어 여자는 뭐하는 사람이냐며 계~속 묻는
탄소에
석진이 손을 뻗어 탄소의 얼굴을 밀며 말했다.
"신경 꺼~ 이놈아."
@
석진오빠는 저녁에 만날 여자 생각에 씻고 그런다길래 보내줬어..
정국이랑 괜히 피곤해서 우리집에 왔는데
혀닝이가 역시나 아무것도 정리 안 하고 그냥 갔더라?
조금 짜증은 났는데
이제는 다신 안 볼 사이니까! 후련한 마음으로 음하하! 웃으면서 치웠더니
정국이가 날 경계하는 눈을 하고 쳐다봤어
"왜애.."
"내가 보기엔 너 조울증 맞는 것 같은데.."
"아니라니까아...."
"맞는데..."
"아니야! 일루와!"
일루와- 하고 두 팔을 뻗었더니
정국이가 슬금슬금 와서 역으로 나를 안아주더라?
고개를 들어 정국이를 보면서 입술을 내밀었더니
정국이가 내 입술에 짧게 뽀뽀를 해줬어
내가 입술을 안 넣고 계속 있으면
정국이는 몇 번이고 간지럽게 뽀뽀를 해줬어
"우리집에 오랜만에 온다!"
"뭘 오랜만이야. 자주 왔지."
"아니.. 그래두. 혀닝 때문에 와서 몇분 있다가 갔잖아.
혀닝 때문에 너랑 같이 자지도 못 하구!"
"그러게. 우리 같이 안 잔지 한 일주일 됐구나."
"응! 콜!?"
"뭘 콜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애.. 콜? 콜ㅋ로!?!?! 콜코롴롴로로콜코!?!?!콜콜!?!?! 코오오오오오오오오올!?!?!?!?"
"알았어. 쉿쉿.."
뽀뽀 하려고 발꿈치 들고 막 입술을 들이대는데
정국이가 같이 발꿈치를 들고 고개를 확- 뒤로 젖혀버리는 거야
계속 뒤로 젖히길래
정국이 목젖에 딱밤 때렸더니
정국이가 아! 하고 날 봤어
"미안.. 진짜 아팠겠다..."
"너 요즘 폭력이 늘었다???"
"너도 요즘에 자꾸 나 놀리잖아..."
"그러네?"
"그치? 퉁!"
"퉁."
정국이가 먼저 입을 맞추길래
자연스럽게 침대에 앉았어
정국이 목을 감싸고 입을 맞추는데
쾅쾅! 소리가 들려서 멈칫하면
- 야아아아아!!!!! 허니~~ 쩐~~~ 나와아아~~ 저녁이나 묵자아아~~~
오이 목소리에
- 나와라!!!!!!!!!! 김오이가 자꾸 니네 보고싶다고 어제부터 난리다!!!
호석이오빠 목소리까지 들려서
정국이가 멈춰서는 가만히 있는 거야
"..."
"..."
야아아아아! 너네 온 거 알아아!!! 하고 오이가 소리치는데도
쥐죽은듯 조용히 있었더니
얼마 안 있어서 오이랑 호석이오빠가 갔어!
그리고 숨 참았던 걸 풀고 하아- 하고 숨을 몰아쉬었더니
정국이가 숨 더 쉴 틈도 안 주고 입을 맞췄어
@
"아 진짜아아아아아 김광고도 드릅게 안 오고!! 허닝이는 집에도 없고!! 완전 너무하고!!!!!!!!
배는 오지고 지리게 고픈데 정호석은 배부르다고 아무것도 안 먹고싶다고 해서.
나 혼자 먹으러 가야되고~"
"야 너 옆에 식탁을 봐. 치킨이랑 피자, 족발,보쌈 그거 오늘 다 니가 먹은겨."
"미쳤냐? 내가 이걸 혼자서 어떻게 먹어 ㅡㅡ."
"안 먹은척 오지네. 식욕이 왜 이렇게 풍성하냐 요즘에?"
"그러게 나 임신했나? 왜 이렇게 식욕이 풍성하지."
"뭔 임신이여. 얘가 이상한 소릴.... 어우 진짜."
"이게 왜 이상한 소리야!? 너 만약에 나 임신하면 어쩔 거야."
"나는 말이다. '만약에'가 제일 싫다."
오이가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 보이자
호석이 식탁 위에 쓰레기를 치우다 눈치를 보았고
오이가 갑자기 겉옷을 입고 나가려고 하자
호석이 오이의 손목을 잡고 말했다.
"야! 농담이다. 농담.. 임신하면! 당장 결혼 해야지! 어? 내가 어..? 널 얼마나 좋아하는데 임마.
왜 또 삐져서 그를까."
"..."
"엉?"
"뭐래. 누가 삐져. 나 초콜렛 사러 편의점 가려는 건데? 그래 너의 속마음 잘 들었고."
오이가 호석의 머리를 털털하게 쓰다듬고선 말했다.
"이 형은 너랑 결혼 안 한다.
갔다온다. 피쓰."
"뭔 피쓰야. 이리와."
@
"형. 형이 좀 참아요. 게임인데 뭐.. 그리고 어린 애들인데.
굳이~ 화낼 필요가 있낭."
"야. 이런 애들은 절대로 봐주면 안 돼."
"패드립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을바엔 게임을 안 하겠다. 어우.. 게임이 사람을 망친다니까."
"형!!! 게임이 사람을 망치다뇨! 사람이 게임을 망쳤습니다!!"
남준이 같은팀(패드립 계속 하는 학생)에게 어디 사냐며 마이크로 계속 말했고
그 학생이 자기는 어디 피시방에 있다며 지역까지 다 말하고
찾아오라고 하자 남준이 잠깐.. 하고 지민을 보았다.
"형. 얘 우리 피시방에 있나본데요?"
야.. 개소름.. 말이 돼? 하고 남준이 다시금 그 학생에게 물었고
그 학생이 무서운지 말을 돌리자
남준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코난급 진지한 표정을 짓고선 주위를 둘러보았다.
급하게 자리를 떠 도망치려는 학생에게 다가가 얌마!! 하는 남준에
윤기가 에휴.. 하고 고개를 저었다.
"해봤자. 고딩인 것 같은데 그냥 봐줘라."
"형!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에요! 이건! 어!? 페북에 뜰만한 얘기라니까여!?
같은팀으로 만난 녀석이 패드립까지 하고 맞짱뜨자는 얘기까지 나왔는데!
알고보니 같은 피시방이었다!!!!!어때여!!"
"개쩌네."
"그쳐!!!"
"엉..."
신나서 남준을 따라가는 지민에
윤기가 조금 신기하기도 한지 팔짱을 낀채로 그쪽을 보았고,
단톡방에서 다른 애들만 떠들자 무시하다가
탄소가 보낸 메세지에 확인을 눌러 단톡방에 들어와 확인을 했다.
- 석진이오빠 여자 만나러 갔대요 ㄱ-....
"이모티콘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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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오옹 너무 늦게 왔고, 너무 짧게 왔죠 핳..
내일은 좀 더 길게 쓸게요!!! 더 쓰고 싶어도
2시 넘으면 좀 그르까바 급하게 씁씁..띠...
석진사마... 난 당신을 보낼 수 없어......독자님들 저 아시져^^?(의미심장)
모띠모띠!! 다음화에서 보아요!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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