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ㄹㅊ)엑소세종톡

선톡주세요!

톡하시다가 상황넘어가두되용♥

톡두번째라서 서툴긴할텐데열심히할게요♥

[멤버/톡]

+늦게해도괜찮아요♥

음마는...제가못해요..

[독자1]

야
ㅋㅋ
김종인

[ㅎㅅ]

왜

[독자5]

ㄴㄴ
야동보나해서 검문차

[ㅎㅅ]

ㅋㅋㅋㅋㄱ
야동끊은지가언젠데ㅋㅋ

[독자10]

끊기는 뭘 끊어
내가 니 유에스비 가지고있음

[ㅎㅅ]

.....
야.....
언제가져갔냐?

[독자2]

투우

[독자3]

세훈아 뭐해

[ㅎㅅ]

너랑 카톡

[독자8]

형한테 너가 뭐야
디질라고

[ㅎㅅ]

제가언제그랬어여
형이라고했는데?

[독자12]

난또
니가 또 까부는줄ㅋ
바쁘냐

[ㅎㅅ]

에이
설마여
바빠여 형이랑카톡하느라

[독자14]

ㅇㅇ
귀여워서 봐줌

[ㅎㅅ]

거참 고맙네여
형은 뭐하고있었어여?

[독자17]

독서 ㅋㅋ

[ㅎㅅ]

....
형이..?
독서를..?

[독자20]

ㅇㅇ
독서는 마음의 양식인거 모르니

[ㅎㅅ]

형...
우리 병원한번가볼까요..? 형 안이랬잖아...

[독자21]

나
존
나
멀
쩡
해
^^

[ㅎㅅ]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안돼는데.....

[독자25]

원래 스마트한 남자임ㅋ
같이 도서관이나 다닐까
세훈아

[ㅎㅅ]

형...
당황스럽네여...
저 학교끝나고 연습실가여/웃음/

[독자29]

올
웬일로 니가 열심이냐
너 맨날 연습실 가는거 빼먹자나ㅋㅋ

[ㅎㅅ]

이제부터
열심히가려구요
형먹여살려야지...

[독자31]

누가 누굴 먹여살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ㅅ]

당연히
제가 형먹여살려야져

[독자36]

꼬맹이가
무슨ㅋㅋ

[ㅎㅅ]

고작3개월차이로
꼬맹이라녀...

[독자38]

난 학교 너보다 일년 일찍 들어감
ㅇㅇ

[ㅎㅅ]

에이...
똑같은 94면서...
저 능력있는 남자에여ㅇㅇ

[독자39]

(손담비사진)
니가?

[ㅎㅅ]

네제가여
근데 형...
그사진볼때마다 흠칫흠칫해여;;;

[독자41]

너 놀라는거 보고시퍼서 일부러 보낸거 ㅋㅋ
그나저나
너 이거 뭐냐
경수형이랑 왜케 다정?

[ㅎㅅ]

.....형미워여
이설정샷이에여 다정한척!

[독자4]

오세훈
자?

[ㅎㅅ]

아니
안자. 넌 안자?

[독자6]

나 안졸려

[ㅎㅅ]

나도...
뭐하는데 지금?

[독자9]

니생각

[ㅎㅅ]

진짜?

[독자30]

응 진짜

[ㅎㅅ]

보고싶어?ㅋㅋㅋㅋ

[독자33]

어떻게 알았어

[ㅎㅅ]

/당황/
왜...왜그래 갑자기..?

[독자7]

오세훈!

[ㅎㅅ]

왜여

[독자11]

뭐해?ㅋㅋㅋ

[ㅎㅅ]

컴퓨터하고있어

[독자13]

야동봄???

[ㅎㅅ]

야동이라니...
그냥 쇼핑하고있어...

[독자15]

세훈아
오세훈

[ㅎㅅ]

응
왜불러

[독자18]

우리집으로날라와서
불좀꺼줘

[ㅎㅅ]

너가 꺼!

[독자19]

귀찮음
(울음)

[ㅎㅅ]

거참...
근데 벌써자?

[독자22]

그럼 뭐해
할게 없어서 자려고
나 심심해

[ㅎㅅ]

뭘해야 안심심할까...

[독자24]

왜 놀아줄라고?

[ㅎㅅ]

할게없어서 잔다며..
진짜잘거야..?

[독자27]

아니니가놀아주면
안자고

[ㅎㅅ]

자지마..
놀자

[독자28]

센아
세훈아
배고파..
기프티콘ㅠㅠ

[ㅎㅅ]

배고파..?
뭐먹고싶은데지금?

[독자32]

치킨

[ㅎㅅ]

.....
그냥
잘까...?

[독자34]

세훈아 우리 집에 와라
같이 자자

[ㅎㅅ]

지금?
집에 어머님아버님안계셔?

[독자35]

응 누나들이랑 여행가셨어

[ㅎㅅ]

진짜?
넌왜안갔어?

[독자37]

가봤자 힘들 것같아서
귀찮기도하고

[ㅎㅅ]

아...
그래 갈께
기다려 뭐좀사갈까?

[독자40]

응
맛있는거사와

[ㅎㅅ]

(과자,빵사들고현관앞)김종인!!

[독자42]

(침대에 누워있다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달려나감) 잘왔다!!

[ㅎㅅ]

(문계속두드리면서)빨리빨리 추워죽겠어

[독자43]

(체인도 풀고 잠궈놓은 거 빠르게 풀어내고 문을 열고 와락 안음) 왜 이제서야 오냐? (내 과자)

[ㅎㅅ]

(갑자기안아서뒤로주춤하다가꼭안아줌)그냥고르다보니까시간이...

[독자44]

(뭐라그러는지 안들리고 눈 앞에 까만봉지만 아른아른거리지만 애써 세훈이말 듣는척 끄덕끄덕해줌)

[ㅎㅅ]

(봉지뒤로숨기고입술가리키면서)여기다가 뽀뽀해주면 줄게

[독자45]

(슬쩍 눈동자만 굴려 올려다보다가) 밝히냐?

[ㅎㅅ]

아아빨리!! 뽀뽀!!

[독자46]

(고개 들어 입술에 짧게 입맞추고 떨어짐,촉 소리 나자 민망한듯 세훈이 뒤에 있는 봉지를 낚아채 집으로 들어감)

[ㅎㅅ]

(피식웃고따라들어감)넌 나기다린게아니라 먹을거기다렸냐!

[독자47]

(거실쇼파에 앉아서 봉지 뒤적거리며) 아냐 널 기다린거지

[ㅎㅅ]

(옆자리에앉으면서)뻥치시네 진짜야?

[독자48]

(자기 옆자리 손으로 팡팡치면서 여기 앉으라고 함) 너 기다린 거야.

[ㅎㅅ]

(귀여운듯이쳐다보며)알겠어 믿어줄게ㅋㅋ

[독자49]

앉어. (결국은 억지로 세훈이 앉히고 베베꺼내서 신난다는 듯 봉지 뜯음)

[ㅎㅅ]

(그대로끌려앉혀지면서)그게 그렇게 좋냐?

[독자50]

맛있잖아. (베베 꺼내서 입 안에 넣고 좋아하다가 세훈이 입에도 넣어줌) 맛있어.

[ㅎㅅ]

(오물오물씹으면서)늦었는데 많이먹지마 배아파

[독자51]

(까만 봉지 치우고 세훈이 허벅지 베고 누워서 오물거림) 괜찮아. 나 튼튼해.

[ㅎㅅ]

(머리쓸어주면서)내일아프다고 찡찡거리기만해봐 다음부터는 밤에 아무것도안사다줄거야..

[독자52]

아 그런게 어디있어!

[ㅎㅅ]

그러니까 조금만먹으라구 곧잘건데 많이먹으면 너 배아프잖아

[독자53]

(뚱한 표정으로 세훈이 옆구리를 툭툭치기만할뿐 대답하지 않음)

[ㅎㅅ]

(뚱한입술에뽀뽀하면서)조금만먹자 종인아?

[독자54]

(세훈이 입가에 묻은 부스러기 핥고는 끄덕임) 이것만 먹을게. (베베 흔들며)

[ㅎㅅ]

(고개끄덕이며)그래 그리고 남은건 내일먹던가하자

[독자55]

(그렇게 자기 한입 세훈이 한입 먹다가 다 먹어버리자 봉지는 아무렇게나 던져버리고 세훈이 허리 끌어안고)

[ㅎㅅ]

(입안에오물오물하다가허리껴안는종인의허리를손으로쓰다듬음)//징어야혹시음마니?

[독자56]

졸려.. (눈 꿈뻑꿈뻑거리며) //엌ㅋㅋㅋ그냥 어리광 심한 종인이었는데ㅋㅋㅋ쓰니 음마하려면 해도되긴한데ㅋㅋㅋ불편하면 안해두돼용ㅋㅋ

[ㅎㅅ]

아냐ㅋㅋㅋ해볼게ㅋㅋ대신어색해도뭐라하지않기ㅋㅋ//(계속허리지분거리면서)종인이 졸려..?

[독자57]

실은 나도 잘 못한다는게 함정ㅋㅋㅋ// (허리 지분거리는 세훈이 손을 피하려 몸을 비틀면서) 아 하지마

[ㅎㅅ]

ㅋㅋㅋㅋㅋ나보단잘할듯ㅜ//(계속따라가면서지분거리다가종인이그윽하게쳐다보면서뽀뽀하다가키스함)

[독자58]

(세훈이 허리에 감고 있던 손 풀어서 제 허리께에 있는 세훈이 손잡고 키스는 받아줌)

[ㅎㅅ]

(한참을키스를하다가잠시입술을떼고)종인아 아직도 졸려?

[독자59]

(귓볼이 붉게 달아오른채로 고개를 저음) 너 때문에 깼잖아.

[ㅎㅅ]

(푸스스웃으며종인을쇼파에다눞힌다음다시키스한뒤에점점아래로내려가면서애무)

[독자60]

(흠칫거리며 세훈이 어깨 붙잡고) ..할..거야?

[ㅎㅅ]

(종인티셔츠위로돌돌말며)하기싫어?

[독자61]

..하지말라 그래도 안할 놈도 아니니까.. (팔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며) 살살해, 안 아프게.

[ㅎㅅ]

알았어 살살해줄게(돌돌말린티를아예벗겨버린후한손으론유,두를지분거라고 다른한손은 아래로 점점내려옴)

[독자62]

(간지러운지 슬쩍 웃음소리를 흘리며 눈을 내리깔고 세훈이를 바라봄)

[ㅎㅅ]

(아래로내려온손이 종인의 것을 잡고 뿌리부터 쭉 훑어지나간 후 입에 머금음)

[독자63]

하으.. (뜨겁고 축축한 세훈이의 입 속으로 제것이 들어가자 피가 몰리는 듯 뻐근해짐) 이렇게까지 하는거야?

[ㅎㅅ]

(허리를쓰다듬으면서계속하다가)뭐가?

[독자64]

아니야.. (민망한 듯 이내 고개를 돌린채로 더듬더듬 세훈이 손 잡고) 이거 놓지 말고 해.

[ㅎㅅ]

(종인의얼굴을다시원상복귀시켜놓으며)알겠으니까 고개돌리지마(그리고입을빼낸뒤 다시 키스를 하고 쇄골,가슴,허리순서대로 키스마크를 세긴다음 종인의 에널에 혀를가져다댐)

[독자65]

(에널에 혀가 닿자 반사적으로 잡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고 목을 움츠림, 꼿꼿히 서버린 자신의 것이 눈에 들어오자 울 것같은 표정으로) 세훈아, 빨리

[ㅎㅅ]

(잠시한쪽손을놓고종인의에널을풀어주면서어느정도풀린것같아서그대로부풀어있는페니스를삽입)하...종인아 ㅎ...힘좀 풀어봐...

[독자66]

아파아.. (이 악물고 신음을 참으려는듯하다가 이를 물자 온몸에 힘이 들어간걸 깨닫고 급하게 몸에 힘을 빼고 세훈의 입보다 몇배는 더 뜨거운 듯한 세훈의 것에) 핫,세훈,아,뜨거워,으..

[ㅎㅅ]

(긴장풀으라고허리살살만져주면서허리를서서히움직임)하악... ㅁ..많이아파. .?

[독자67]

(대답도 못하고 낑낑대고 있다가 세훈이가 어쩌다 스팟을 비껴지나가니 교성이터져나옴)

[ㅎㅅ]

(종인의스팟을눈치채고일부러더그쪽을비껴지나가고여전히꼭잡은한쪽손을더세게잡아줌)

[독자68]

세,핫,훈아,으,그 옆,옆에! (표정을 찡그린채로 손을 그러쥐며)

[ㅎㅅ]

(계속옆으로해주면서스팟주위를치고나머지한쪽손으로종인의것을뿌리부터지분거림)

[독자69]

(훌쩍거리면서 그쪽이아니라며 고개를 도리도리흔듬)

[ㅎㅅ]

(이제장난은그만하고제대로스팟찔러주면서눈물도닦아줌)ㅎ...하...!!울..지마...

[독자70]

아!앗!!앙,하읏,앗! (눈에서 번쩍하고 스파크가 튀는것이 보이고 그 때부터 이미 정신은 멀리 날아가버림,제스스로 허리를 흔들기시작함)

[ㅎㅅ]

(계속박자맞춰서허리를박다가갑자기엇박으로치고나가간다음에 앉는체위로바꿈)ㅈ..종인아 ㅎ...하악...!!ㅇ...이자세....괜찮겠....어?

[독자71]

(아까와는 다른 체위 탓에 세훈이의 것이 좀 더 깊숙히들어와 아랫배를 꾹 누르는것같지만 제정신이 아닌지라) 앗,하응,조..좋앗..하앙!

[ㅎㅅ]

(종인의신음소리에 제정신이아닌데다가흥분할데로흥분해서 종인을 위로올렸다내렸다를 몇차례반복한 후 다시 허리를더세게움직이면서 키스를 함)

[독자72]

(그리고 세훈이 배 위에다 파정을하고 몸을 축 늘어뜨림) 하아...

[ㅎㅅ]

(종인파정후안에서꺼내밖에서 사정하고종인을꼭끌어안음)하...종인아....

[독자73]

(세훈이 어깨에 턱 괸채로) 으응..

[ㅎㅅ]

사랑해.. 씻겨줄까?

[독자74]

내가 씻을래.데려다 줘.

[ㅎㅅ]

(공주님안기로화장실로옮겨준후)일어설수있겠어?

[독자75]

(세훈이 손잡고 억지로 일어나 어기적 거리는 걸음걸이로 샤워기 앞으로 걸어감) 괜찮지?

[ㅎㅅ]

(불안하단듯이쳐다보며)조심조심히씻어...

[독자76]

창피하니까 안보면 안돼?

[ㅎㅅ]

뭐어때 방금 다 봤는데 뭘... 그리고 너 지금 불안불안해서 안보면불안하단말이야

[독자77]

.. (세훈이 가만히 바라보다가 두 팔 뻗고) 안아줘

[ㅎㅅ]

(살짝웃고는다가가서종인을꼭안아줌)

[독자78]

같이 씻을래.

[ㅎㅅ]

징어미안ㅜㅜ잠들었어ㅜㅜ//(욕조에따뜻한물을받고종인을안아먼저들여보낸다음욕조안으로들어감)

[독자79]

괜찮아ㅎㅎ// (찰방찰방)

[ㅎㅅ]

(물을손에튕기는종인에게물을뿌리면서장난)

[독자80]

야 하지마! (웃음기 가득한 목소리로)

[ㅎㅅ]

(계속장난기있는웃음지으면서)싫어 계속할거야

[독자81]

(팍씨하고 세훈이한테 물을 확 뿌리고 바가지들고 얼굴 가림)

[ㅎㅅ]

(눈찡그리면서얼굴에물닦아내고먼저욕조에서나옴)

[독자82]

(바가지사이로 눈만 빼꼼 내서 구경)

[ㅎㅅ]

(그런종인을귀엽게보면서샴푸짬)

[독자83]

(공격하려는 기색이 없자 바가지 내리고) 나도 샴푸줘

[ㅎㅅ]

(이미짠샴푸로종인의머리에샴푸를문지름)내가 감겨줄게

[독자84]

(머리에서 거품이나자 상황이 웃긴지 자신의 머리로 장난침,양쪽으로 뿔만들고 빵터져서) 도깨비임

[ㅎㅅ]

(그런종인을보고크게웃다가얼굴에연속뽀뽀함)

[독자85]

(기겁하면서) 야 거품 먹냐?

[ㅎㅅ]

걱정마세요- 거품안먹어

[독자86]

(옆에 놓여진 샴푸 집어들어 손에 쭉 짜서 손가락 까딱까딱) 머리 숙여봐

[ㅎㅅ]

(머리종인쪽으로숙임)

[독자87]

(머리 쪼물딱 쪼물딱 비비다가 머리로 장난치면서) 김무스 머리 만들어줄까?

[ㅎㅅ]

아니 얼른하구 너 머리거품닦아내야지

[독자88]

응 알았어. (샤워기를 집어들어 세훈이 머리씻겨줌) 눈 꼭 감아.

[ㅎㅅ]

응(눈꼭감고)거품다씻기면샤워기줘 너 머리거품씻겨줄게

[독자89]

(거품기가 다 씻겨내려가자 손으로 머리 탈탈털어주고 샤워기 건네주고 눈 꼭 감음)

[ㅎㅅ]

(샤워기건내받고머리씻겨준다음샤워볼에바디워시짜서종인이몸닦아줌)

[독자90]

서비스 쩐다. 이렇게 받으니까 좋으네.

[ㅎㅅ]

(웃으면서)좋으냐?

[독자91]

좋으네.내 전용 몸종.

[ㅎㅅ]

(피식웃으며)거품닦게 밖으로 나와

[독자92]

(인상 찡그리고 일어나 욕조밖으로 나옴)

[ㅎㅅ]

(거품씻겨내면서)많이아파? 이따가 주물주물해줄까?

[독자93]

아니 괜찮아. 자자 나 졸려.

[ㅎㅅ]

그래 그럼(거품다씻어낸종인을수건에감싸고먼저내보내고마저씻음)

[독자94]

(세훈이 나올 때까지 수건으로 몸 감싸고 쭈그려 앉아있다가 세훈이 나오자 손뻗음)

[ㅎㅅ]

(씻고나온후손뻗는종인을안고옷을입힌다음침대에눕힘)

[독자95]

힘도 세다. 번쩍번쩍 들어올리고 (웃음)

[ㅎㅅ]

(웃으면서)힘들어(이불잘정리해주면서종인의가슴까지덮어주면서)잘자-

[독자96]

너도 옆에 누워 (눈 반쯤감은채로 세훈이 옷끝 잡고 잠듬)

[ㅎㅅ]

(옆에누워종인을끌어안고잠듬)//징어 더할꺼야?

[독자97]

//쓰니 힘들지 않아?ㅠㅠㅠㅠㅠㅠㅠ??

[ㅎㅅ]

아니! 힘들진않어... 학교에서 할것도없구 뭐...

[독자98]

실은 나도 계속 자습이라 심심해..

[ㅎㅅ]

나도...그럼징어 이어!

[독자99]

밑에새댓글달게!

[ㅎㅅ]

응응!

[독자16]

김종인
야
김종인
뭐함

[ㅎㅅ]

그냥 있어

[독자23]

내 생각안하냐?

[ㅎㅅ]

니생각은 항상하지
넌 해?

[독자26]

당연하지ㅋㅋㅋㅋㅋㅋ
한다한다한다

[ㅎㅅ]

올ㅋ
오센 감동이야/울음/

[독자100]

(목이 말라 잠에서 깨니 눈 앞에 세훈의 가슴팍이 보이고 깨우기 미안해서 위에서 느껴지는 숨결을 가만히 세고있음)

[ㅎㅅ]

(햇빛때문에잠에서깨보니종인이깨있어서웃으며)언제 깼어?

[독자101]

정확히 니가 숨쉬는거 2088번 쉬기 전부터. (그제서야 꿈지럭거리면서 품에서 벗어나 책상쪽으로 팔 뻗어 물컵을 듬)

[ㅎㅅ]

(놀래면서)그걸다세고있었어?

[독자102]

심심해서 한번 세어봤어 (물 마시고 입 안에 머금고 있다가 삼킴)

[ㅎㅅ]

깨우지그랬어...(종인의손에서물컵을가져온다음 물한모금마심)

[독자103]

피곤해보여서 안 깨웠는데 (다시 세훈 끌어안고) 니 냄새 좋아서 가만히 있었음

[ㅎㅅ]

(안기는종인을끌어안으고우쭈쭈한말투로)어이구...그랬어?

[독자104]

으응. (고개 살짝 들어 세훈의 턱에 쪽하고 뽀뽀함)

[ㅎㅅ]

(푸스스웃으면서)배안고파? 밥안먹어?

[독자105]

아 맞다 어제 너 과자 사온 거 밖에 있어!

[ㅎㅅ]

아침부터 과자는 좀 그렇구 봉지안에 빵있어 빵먹자

[독자106]

가지고 와. (웃음^^)

[ㅎㅅ]

알겠어 추우니까이불잘챙겨덮어(종인의이마에뽀뽀한다음품에서벗어나봉지가지러거실로나옴)

[독자107]

빵셔틀 오세훈-. (이상한음에 말을 붙여 흥얼거리며 침대에서 뒹굴거림)

[ㅎㅅ]

(봉지들고오면서)오늘만 니 빵셔틀해드림(침대로들어와서)일어나 종인아

[독자108]

(상체 세워서 자리 옆으로 살짝 비킴,손에 툭하고 치인 것을 보니 휴대폰이길래 카톡확인)

[ㅎㅅ]

(빵을뜯어서종인의입에물려줌)누구야?

[독자109]

찬열이형. (입으론 빵 씹고 손과 눈은 폰을 향해)

[ㅎㅅ]

(빵뜯어서입에넣고우물거리며)왜? 뭐라는데?

[독자110]

심심하다고 놀자고 나오래. 싫다그랬어. (던지듯 휴대폰 옆으로 치움)

[ㅎㅅ]

(종인의어깨를감싸면서)잘했어 그형이랑 놀면 정신사나워죽겠어

[독자111]

소보루빵 없어? (봉지 뒤적거리면서)

[ㅎㅅ]

(봉지뒤지는종인쳐다보면서)사왔을걸? 없어?

[독자112]

심심한데 아기 새놀이할래? (빵봉지 뜯고)

[ㅎㅅ]

(종인을빤히쳐다보며)하고싶어?

[독자113]

뭔줄 알고. (푸스스 웃으면서 빵을 크게 한 입 베어 뭄)

[ㅎㅅ]

(종인에게다가가서입에물린빵을베어먹음)이렇게하는거아니야?

[독자114]

(세훈의 입을벌리고 혀로 빵을 입 속으로 밀어넣어줌) 비슷했어.

[ㅎㅅ]

(가만히있다가혀를움직여서키스로변질)

[독자115]

(받아주다가 혀로 툭툭 밀고 아랫입술 깨물며 떨어짐) 놀이라니까

[ㅎㅅ]

(떨어진다음빵을물고종인의입에혀로밀어넣어줌)

[독자116]

(큭큭 웃으면서 빵 씹어 삼키고 입술에 짧게 뽀뽀해줌)

[ㅎㅅ]

(봉지랑같이옆에둔우유를한모금 머금고 종인에게 입으로 먹여줌)

[독자117]

(우유삼키고) 놀이 발전 시켰어, 하나를 가르치면 둘을 아네

[ㅎㅅ]

(피식웃으면서)많이늘었어?

[독자118]

재밌다. 근데 센아 배불러 너 안 먹냐?

[ㅎㅅ]

아까 너먹을때 좀 먹었어 그만먹을래?

[독자119]

응 놀아줘

[ㅎㅅ]

(빵들옆에다가밀어버리고)뭐하고?

[독자120]

어? 생각해본적 없는데

[ㅎㅅ]

그럼 뭐할지생각하자(웃음)

[독자121]

영화볼래? 누나방가면 많은데

[ㅎㅅ]

그래 갖고올거야?

[독자122]

누나방이니까 내가 가져올게 (읏쌰하고 일어남)

[ㅎㅅ]

(종인이나가는걸바라보다가이불을세탁기에다넣고거실로나감)

[독자123]

(누나 노트북 가지고나와서 거실에서서성거리는 세훈이보고) 뭐해 ?

[ㅎㅅ]

(방에서나온종인을보고)아니...그냥 갖고나왔어?

[독자124]

여기서볼래? (쇼파 가리키고)

[ㅎㅅ]

(고개끄덕이고)응 여기서보자

[독자125]

(쇼파에 엎드려서 노트북을 킴)

[ㅎㅅ]

(쇼파밑에앉으면서)재밌는거있어?

[독자126]

광해봤어? 나 아직 못봤는데

[ㅎㅅ]

아니, 나도 아직 안봤어

[독자127]

(광해를 틀고 한참을 들여다보며 이병헌의 연기에 웃음을 짓고) 귀여워

[ㅎㅅ]

(갑자기종인의고개를돌리면서)귀엽다고? 귀여워?

[독자128]

어?귀엽잖아?

[ㅎㅅ]

아닌데 안귀여운데

[독자129]

아 알았어알았어 영화나 보자. (고개 돌려 영화에 집중하고 시간이 지나 결말이되어가자 훌쩍임)

[ㅎㅅ]

(영화보다가옆에서훌쩍이는소리에휴지뽑아서손으로건내줌)

[독자130]

죽었어어 (휴지받고 팔에 얼굴 묻고)

[ㅎㅅ]

(휴지다시가져와서코풀어주고눈물닦아줌)아이고 그렇게 슬프냐...

[독자131]

(영화가 끝나고 신경질적이게 노트북을 닫아버림) 너무 착해 이병헌을 따른 사람들 너무 좋아 진짜 이병헌말고 가짜 이병헌

[ㅎㅅ]

이구그랬어? (얼굴만지면서)너 눈부은것봐봐...

[독자132]

(눈감은채로 실실웃음) 붕어됐어?

[ㅎㅅ]

응 붕어가 너형님 나동생하자고 하겠다(웃음)

[독자133]

입술도 붕어입술이니까 딱 됐다. 물 속에만 들어가면 되겠네

[ㅎㅅ]

(웃으면서)그래서 진짜 물속에들어가서 붕어랑 나형님 너동생하게?

[독자134]

응 해야겠다 나 밥 많이줘야해

[ㅎㅅ]

(허리안으면서)안돼 그냥 하지마-

[독자135]

응 왜? (눈 뜨고 바라보며)

[ㅎㅅ]

너 붕어되면 안지도못하고 뽀뽀도못하잖아-

[독자136]

그러네 그럼붕어 안할래

[ㅎㅅ]

그래잘생각했어(손으로배주무르면서)가족들언제오신데?

[독자137]

내일 오후쯤?인가..
어 밖에 눈 와

[ㅎㅅ]

그럼 좀 더있어도되는거네...(밖에보면서)우리 나갈래?

[독자138]

나가서 뭐해?눈싸움?

[ㅎㅅ]

그냥 집에있어도 할거없잖아... 눈싸움하고싶어?

[독자139]

아니 나가자 데이트 하자

[ㅎㅅ]

알았어 일단 세수 하고 옷입어야지

[독자140]

(일어나서 세훈이 손잡고 세면실로 들어감,수납장에서 새 칫솔을 꺼내 세훈이한테주고 내 칫솔잡고 치약 짬)

[ㅎㅅ]

(칫솔을받아들고치약을짠뒤종인이옆에서같이양치함)

[독자141]

(둘 다 입주위에 거품을 잔뜩 묻히고 이 닦다가 거울을 통해 눈 마주치고 피식 웃음)

[ㅎㅅ]

(입안에있는거품을뱉고물로헹구고)밖에나가서 뭐할까?

[독자142]

(따라뱉으며) ..피씨방 가서 서든? 롤?

[ㅎㅅ]

피씨방담배냄새나서 싫은데...

[독자143]

(담배 생각에 잠시 입맛을 다시지만 고개를 젓고) 뭐하지?

[ㅎㅅ]

그냥 나가서 밥먹고 공원이나 갈까? 눈오니까 눈 조금 맞자

[독자144]

그래 그러자. 너 어제보니까 옷 엄청 얇게 입고왔던데 옷 빌려줄게. (세수까지 마치고 수건으로 얼굴 닦으며)

[ㅎㅅ]

그냥위에걸칠거하나만빌려줘(씻던거마저다씻고나옴)

[독자145]

(세훈이한테 패딩하나 건네고 자기는 야상 꺼내 입음) 가자

[ㅎㅅ]

응,(현관으로걸어가신발신으면서)안에 따뜻하게입었어?

[독자146]

(대충 고개 끄덕이고 잠궈놓은 문 열고 나감,생각보다 많이 춥지만 내색하지 않음)

[ㅎㅅ]

추워? 왜이렇게 떨어...

[독자147]

아니야 괜찮아.뭐 맛있는 거 먹으러가자 나 백현이형이 가리쳐준 곳 있어. (발동동구르며 뛰듯 앞서나감)

[ㅎㅅ]

(앞서간종인을따라잡은후어깨를끌어안음)뭐파는덴데?

[독자148]

분식집인데 거기 떡볶이가 그렇게 맛있대. 너 떡볶이 좋아하잖아.

[ㅎㅅ]

아 진짜? 빨리가자!(어깨를끌어안은체 뒤뚱뒤뚱뜀)

[독자149]

(세훈이에 맞춰 종종걸음으로 뛰어가며 빵터짐)

[ㅎㅅ]

(뛰다말고종인이가웃어서잠시멈춤)왜웃어?

[독자150]

너 오리같아서 (뒤뚱뒤뚱 흉내내줌)

[ㅎㅅ]

(큰소리로웃다가귀엽다는듯이쳐다봄)내가 이랬다고? 너가하니까 완전귀여워

[독자151]

아니야 진짜로 니가 이랬다니까? (분식점에 거의 다와서 한 눈팔며 걷다가 눈길에 미끄러짐) 우왘

[ㅎㅅ]

(계속웃다가종인이미끌어지자바로허리받쳐줌)괜찮아? 조심해야지 다칠뻔했잖아!

[독자152]

아 깜놀.. (자신도 어이없는지 실실 웃으며)

[ㅎㅅ]

조심좀해... 진짜 깜짝놀랐잖아

[독자153]

응 조심할게. 놀래킨대신 내가 오늘 쏨. 먹어라 오세훈

[ㅎㅅ]

오!!그래 빨리들어가자!

[독자154]

/♥♥♥♥♥쓰니 내 하트머겅 수고해쪄ㅠㅠㅜ진짜 다정해서 설렜다♥♥/

[ㅎㅅ]

ㅠㅠㅠㅠㅠ징어도수고했어ㅜㅜㅜㅜㅜ 나같은손고자를ㅠㅠㅠㅠㅠㅠ♥♥♥♥♥♥♥♥♥♥♥♥하트ㅜㅠㅜㅠㅡ나두 종인이 귀여워서 설랬당ㅜㅜㅜㅜ

[독자155]

암호닉 신청하고갈게여ㅠㅠㅠ 까꿍

[ㅎㅅ]

헐ㅜㅜㅜ사랑해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