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R 입니다.
아닌 밤중에 신알신이라니, 죄송합니다.
다 지운 글 위로 또 하나의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 글이 어디로 증발됐는가에 대해 아직 모르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이전 했습니다.)
글도 전부 지우고, 또 지워진 상태인지라 이전 공지를 읽지 못한 분도 계시고,
결국 계속 고민 끝에
글을 하나 띄워두고 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알 건 알아야 속이라도 시원한 게 사람 마음이라 생각하니까요.
당분간은 모든 글을 그곳에서 연재할 예정입니다.
글잡에는 먼 훗날. 언젠가...☆
때가 되게 된다면. 올 수도 있겠지만
약속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제 글이 정말 그렇게 찾을 가치가 있는가는 잘 모르겠으나
한 분이 남겨주신
글에 대한 가치를 매기지 말라는 말에 힘을 얻고
짤막하게나마 뭐라도 하나 띄워놓고 가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게 소식을 전하기엔 가장 빨라 보여서...
제 머리가 이것 뿐 되질 않네요.
전 정말 뭔가를 힘들게 기다리게 한다든가,
제 글을 읽어주셨던 분들께 번거로움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찾다가 성질나는 마음 뭔지도 너무 잘 알고 있고요.
해서 글을 또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잡에서 연재하며 참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블로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