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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회상_ 5월 25일

정국의 아버지는 정국의 방에서 서랍에 있는 자물쇠를 열어 편지를 넣어두고선 방에서 나왔고, 곧 자신의 방으로 들어서자
나영희가 침대에 앉아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 모습에 정국의 아버지는 곧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당신한테는 미안하지만.., 당신이 이제 자리를 내어주어야 할 것 같아.'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9 | 인스티즈

'왜요. 왜.. 갑자기.'


'당신이 내 아내에게 협박했잖아. 그렇게 나를 가지고 싶었어?'


'누가 그런 소리를 해요.'


'이제 내 아내와 살 거야. 정국이랑 정현이도 데리고.'


'날 사랑한다고 했잖아.'


'사랑했지. 당신이 내 아내를 감금했다는 얘기를 듣기 전 까지는 말이야.'




정국의 아버지는 그 말을 끝으로 등을 돌려 방에서 나가려 했고, 나영희는 그런 정국의 아버지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나영희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 나영희의 떨리는 손을 본 정국의 아버지는 그 손을 잡아 떼어냈다.
처음으로 보는 매정한 모습에 나영희는 울먹이기 시작했다.



'정국이랑 정현이한테는 내가 알아서 말하지. 당신은 잘 믿고 따르는 정국이에게는 확실히 당신의 죄를 말하려 해.'


'미안해요. 내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야. 당신을 곁에 두고싶어서..'


'내 아내도 당신을 용서해준다고 했어. 여기서 그만 끝내.'


'여보..'



제발 가지마요. 다시금 등을 돌리는 정국의 아버지의 등을 쎄게 잡아 돌려. 아버지의 가슴팍을 쎄게 때리기 시작했다.
내가 당신을 위해 어떤 짓을 했는데. 당신을 위해 새벽에 일어나 밤까지 뛰었어. 그 말에 정국의 아버지는 고개를 저었다.



'그딴 가식 이제는 필요 없어. 당신 사랑따위도. 걸레같은 인간이라고.'



그 말에 충격을 먹은듯한 표정을 지은 나영희는 정국의 아버지의 몸을 쎄게 밀쳤다. 밑에 어지럽게 뿌려져있던 종이를 밟고 뒤로 자빠진
정국의 아버지는 그만 책상 서랍에 머리가 찍혔고, 바닥에 죽은 사람처럼 누워있는 정국의 아버지의 머리에선 많은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나영희는 여보 일어나봐요. 하며 급히 정국의 아버지의 몸을 흔들어보지만  미동도 않기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119에 신고를 하고선 한참 주위를 둘러보던 나영희는 정국에게 전화를 걸려다가 곧 정국의 아버지의 손에 쥐어진 열쇠를 보았다.



'이게.. 무..슨..열쇠지?'





아무래도 어딘가에 쓰일 것 같은 열쇠에 나영희는 그 열쇠를 가져가 주머니속에 넣어두었다.





































제 49회_
이제 행복하게 




숨이 멎을 것 처럼 울며 자신의 가슴을 주먹으로 쾅쾅- 치는 정국은 손에 쥐어진 편지를 손에 꽉 쥐고선 눈을 꼭 감았다.






정국아 아빠다.내가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구나.
오늘 작은할아버지 제사에 다녀오면서 고모가 그러더구나 편지로는 말할 수 없는 것들을 쓸 수 있게 한다고.
그래서 어색하게 편지를 써보려 해.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구나.. 
말로는 아직.. 이 모자란 아빠가 창피해서 할 수가 없어. 여태 막내인 너에게 아빠 노릇을 제대로 한적도 없구나.
씩씩하게 크는 정현이와 다르게 낯도 많이 가리고, 아프기도 많이 아팠던 너한테는 오히려 일부러 관심을 주지 않았어.
애가 엄마와 떨어져 살아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건가 싶었어. 그 모습이 안쓰러웠고.
새엄마가 들어와서부터 정국이 네가 밝아지는 모습이 보였어. 그래서 정말 네가 엄마가 없이 자라서 그랬던 거구나 싶었지.
그치만.. 이미 늦었겠지만, 많이 충격을 먹겠지만. 알아야 할 것이 있어.
너희는 친엄마를 미워하지? 내가 너희를 버리고 간 엄마라고 누누이 말을 했으니까.
하지만, 지금까지 너에게 일어난 일들을 모두 거짓이라면 믿어줄래?
친엄마는 아빠를, 너희를 버린적이 없어. 나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너에게 이런 얘기를 해도 마음에 와닿을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더 얘기가 듣고 싶다면.. 아빠한테 찾아오렴.
처음으로 우리 아들과 술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구나.
내가 너에게 열쇠를 주는 이유도 이 편지를 읽었으면 해서 주는 거야.
이제 가족 사진 꺼내도 된단다. 아빠가 미안했다. 




"열쇠.."



열쇠를 나한테 줘? 언제? 잠깐.. 급히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낸 정국이 정현에게 전화를 걸었고, 정현이 전화를 받자
정국은 급히 입술을 열었다.



"형! 작은할아버지 제사가 언제지?"


- 작은할아버지? 갑자기 왜?


"빨리..!"


- 5월 25일. 아빠랑 같잖아.


"…."


- 그건 왜 묻는데.



"아니야. 끊어."



아빠가 돌아가신 날.. 이 편지를 나에게 썼다. 그리고, 열쇠는 나에게 주지도 못하고 돌아가셨다.
분명히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리고 그 후에도 열쇠를 발견했다는 얘기는 절대 없었다.
분명 무언가 있다. 내가 모르는 일이.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9 | 인스티즈

"도대체.. 뭔데. 아빠." 



























"네가 기사 다 내리라고 시켰니?"




나영희의 목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나영희의 목소리에 석진은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대답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9 | 인스티즈

"네. 아무리 생각해도 그 기사는 아닌 것 같아서요."



"…뭐?"



"그 찌라시가 정국이한테 얼마나 큰 타격을 주는지 모르세요?  인터넷에선 정국이 사진들 태우면서 팬 그만둔다는 글도 많이 올라왔어요.

노여름 집 앞에는 사생팬들이 찾아가 노여름을 괴롭히구요."



"둘이 만나는 건 사실이잖아."



"회장님은 아들을 사랑하시잖아요."



"사랑해."



"그 짓을 어떻게 사랑한다는 사람이 해요."



"사랑하니까 할 수 있는 거야. 이제와서 그만두고 싶어?"



"다른 건 몰라도!.. 찌라시 글은.. 아니잖아요. 노여름이만 피해가 가는 게 아니고, 정국이한테도 피해가..!"



"너 아직도 노여름을 사랑하니?"



"……."



"어떻게든 노여름 그 여자를 정국이한테 떼어내서 너와 만날 수 있게 해줄게. 그거면 됐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9 | 인스티즈

"제가 노여름을 아직 사랑해도.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거. 아시잖아요."



"……."



"정국이랑 사랑을 하고 있어요."



"정국이를 채수빈 꼴 나게 할 수는 없잖니."



"…회장님."



"말 길어지게 하지마. 사람 하나 죽이는 거 별 거 아니야. 채수빈 그 년은 운좋게 혼자 자살기도 해서 쉽게 죽였지만.

노여름 그 여자는 맨정신에 죽일 수도 있어. 너는 그때처럼 뒤에서 도와주면 되고."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9 | 인스티즈

"너는 이 일에 절대 빠질 수 없어. 석진아. 네가 처음으로 나한테 화난 눈빛을 보이는구나.

노여름이 중요하긴 한가봐. 가봐."




석진이 고개를 숙이고선 대표실에서 나왔고 나오자마자 문 옆에 벽에 기대어 서있던 윤기와 눈이 마주친 석진은 당황스러운듯한 표정을 지었다.

윤기는 모든 얘기들을 들었는지 곧 작게 웃으며 석진을 지나쳐 걸었고, 석진은 윤기의 이름을 부르며 윤기를 쫓았다.

윤기가 작업실로 들어서자 석진은 그 따라 들어가 윤기에게 작게 말했다.




"민윤기.."



"뭔 말을 하려고."


"……."


"형 사람 죽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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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정국이 전애인."



"……."



"채수빈? 내가 제대로 들은 게 맞다면.. 이 얘기가 맞는 거잖아. 찌라시들도 다 회장님이 낸 거고, 그걸 형은 다 알고 있었고.

여름이 죽인다는 얘기는 또 뭐고."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9 | 인스티즈

"내가 다 말해줄게."





































"나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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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자는 거 아니었어? 있었으면 문 열어주지.. 자는줄 알고 그냥 비밀번호 치고 들어왔네에.."


쇼파에 앉아 편지를 보고있던 정국은 뒤늦게 인기척에 고개를 돌렸고, 여름이 서있자, 정국은 뒤늦게 작게 웃어보였다.
반응도 참 느리다니깐.. 여름이 정국의 옆에 바짝 붙어 앉자, 정국은 여름이의 목덜미 냄새를 맡았다.
간지러운지 여름이 아악!  하고 뒤로 몸을 빼자 정국은 손에 쥐고있던 편지를 접어 주머니에 넣으며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9 | 인스티즈

"너한테 특유의 냄새 나."


"뭐어.. 썩은내?"


"뭐래."


"그럼?"


"그냥.. 사람 냄새. 좋아."


"…아?"


"나중엔 그 냄새로 널 알아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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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이!너도야! 너도 너만의 냄새가 있어! 진짜.. 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있어도 특유의 냄새로 널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응."


"근데 뭐하고 있었어?"


"그냥 앉아있었어."


"그럼 문이라도 열어주지!"


"다른 생각 좀 하느라. 못들었어."


"치.. 맞아! 나 여기 오는 길에! 완전 어이없었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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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딱 내렸는데! 어떤 여자가 나랑 부딪혔거든? 그래서 나는 내가 잘못한 거 아니라도.
죄송합니다.. 했는데! 그 여자가 날 째려보고 가는 거야!? 완전 어이없잖아!"


"그러네."


"그래서 나도 같이 째려봤는데. 그 사람이 뒤 돌아봐서도 나 째려보더라? 완전 짜증나!"


"짜증나?"


"응! 열 받아!"


"많이 짜증났겠네."


"응!"


"잘 참았어. 참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그치!?"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9 | 인스티즈

"응. 예뻐."




정국이 예쁘다며 머리를 쓰다듬자 여름이 헤헤 웃으며 정국을 보다가 갑자기 어! 하고 정국의 손목을 덥썩 잡고선 말한다.



"손.. 잡아도 돼?"


"…."


"한 번도 우리 손잡고 있었던적이 없는 것 같아서.."


"그래."


"…진짜!?"


"응."


"진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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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 좋아해?"


"응!"


"나도."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9 | 인스티즈

"안는 거 좋아해?"


"응."


"나도!!"


"그럼.. 이렇게 손 잡고 있는 건? 좋아해?"


"…."


"난 좋아하는데.."


"나도."


"…."


"나도 좋아해. 손 잡는 거. 아, 근데 뽀뽀는 더 좋아해!"


"그런 것 같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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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잤을 때, 쉴새 없이 뽀뽀했잖아 너."


"아! 말하지마! 으아아아!"


"나쁘지 않았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9 | 인스티즈

"헐.. 정말? 그럼 지금도.. 해도 돼?"


"안 돼."


"왜!"


"돼."


"아싸!"


































































윤기와 얘기를 다 마친 석진은 윤기가 들려주는 노랫소리에 인상을 썼다.
반주와 하나도 맞지않는 정국의 노랫소리였다. 정말.. 일부러 박자를 맞추지 않은 것처럼 심각하게 맞지않는 노래에 석진은 윤기를 바라보았고,
윤기는 버튼을 눌러 노래를 끄고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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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음악 잘 모르는 형이 들어도 심각하지."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9 | 인스티즈

"…왜 이러는 건데."


"아무래도 정국이한테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


"정국이가 알면서도 아닌척 하는 것 같아."


"…."


"아마 이렇게 된지 꽤 됐을 텐데. 아닌척 숨기고 살았던 게 신기하지."




이제서야 알 수 있었다.





"가끔 불러도 한 번에 대답 안 했던적 많았잖아."


"…."


"귀가 이상해진 건가. 교수님 말씀으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그런 현상이 올 수 있다는데.
아직 정확하게는 모르겠어."


"…."


"심각한 것 같다더라."


"…."



"내가 이걸 형한테 알려주는 이유는? 이제라도 정국이 그만 놔줘. 회장님한테든.. 뭐든.. 다 멈춰줘."


"…."


"이러다 여름이 옆에 두고도 정국이 자살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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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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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째 같은 노래 써먹는즁! 하지만 ㅠ_ㅠ 이 ost 제가 넘후넘후 사랑하기에... 자주자주 나올 것 같아요.
눈하덮이랑 잘 어울리기도 하고ㅠ_ㅠ-여러분 굳밤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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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이번 분량 ㅁㅐ우 심각하게 짧죠.. 다음편에선 길게 보아요 하투하투 ㅎ_ㅎ
6년 전
독자1
뒤늦게 눈하덮 알게 되어서 암호닉 놓친 독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마음이 너무 아픈 것 같아요 읽으면서,, 이제는 정국이를 놔주고 여름이랑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맘 아프고,,, 새엄마가 생각하는 사랑은 저게 아닌데 ㅠ
6년 전
독자2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정국이 좀 놔주라ㅠㅠㅠㅠㅠㅠ 진짜 나영희라는 사람은 진짜 볼 때마다 너무 소름 돋고 그런 건 사랑이 아닌데ㅠㅠㅠ 여름이랑 정국이랑 그냥 평범하게 예쁘게 행복하게 연애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
컴리입니다 ! 제발 정국이 좀 놔줬으면 좋겠다 평범하게 사랑하고 살아보게 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맴아프구...
6년 전
독자4
작가님ㅠㅠ태또단이에요!!!진짜 저번에 오랜만에 오셨을때 너무너무너무너무 반가웠는데 댓글도 안달고 그냥 가버렸네요,,,밍,,, 지금까지 안잔 저를 칭찬해요ㅎㅎㅎㅎㅎ 작가밈ㅜㅠㅠㅠ정국이 귀왜그래요ㅠㅠ흐어ㅜㅠㅠㅠㅠ새드엔딩은 너무 슬플거같아요ㅠㅠㅠㅠ지금까지 다들 많이 힘들었느네ㅜㅠ흐규규ㅠㅠ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6
이슬이예요!!!
아 정국이ㅠㅠㅠㅜㅜㅜ귀가 문제였구나ㅠㅠㅠ
전에 조금씩 던져주신 복선이 이제 이해가 됐어요ㅠㅜ
나영희님도 제발 그만해줬으면ㅠㅠㅠ
여름이랑 정국이랑 꽃길만 걸어야 할 예쁜 이이들인데ㅠㅠㅠ시련 그만 겪게 해주세요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6년 전
비회원147.10
안온.
진짜 나영희..저정도면,,,,말잇못
제발 정국이 여름이 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6년 전
독자7
권Toyou 입니당!!! 진짜 윤기의 "그만해" 한마디가 가슴에 쿡 박히네요ㅠㅠㅜㅜㅜ아휴 거기다가 정국이 귀가 안들린다니 너무 속상하네요ㅠㅜㅜㅜㅜㅠ 여주가 알게되어도 너무 속상할거 같아요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8
정구기...귀가...ㅠㅠㅠㅠ뭔가 예상?같은건 했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알게 되니 더 맴찢..ㅠㅠㅠㅠ나영희ㅠㅠㅠ제발 정구기 놓아주라ㅠㅠㅠㅠㅠ왜 이렇게까지하는지 난 이해할수없써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정국아 ㅠㅠㅠㅠ 정국이 귀 ㅠㅠㅠㅠㅠㅠ 아진짜 너무 마음아파요ㅠㅜㅜㅜㅠㅠㅠ 나영희 세상에서 제일싫어요 ㅠㅠㅠㅠㅠ 정국가구ㅜㅜ루추추ㅜ추ㅜㅠㅠㅠㅜㅜㅠ
6년 전
독자10
곰세마리입니다ㅠㅠ 정국이 우리 정국이 어째요ㅠㅠㅠㅠㅠ 회장님 제발 이제 그만 사람 괴롭혀주세요ㅠㅠㅠㅜㅜㅜ 정현이도 빨리 알아야할텐데ㅠㅠ 아빠 죽인거 나영희씨인데ㅠㅠ 진짜 가족사 너무 슬퍼요ㅠㅠ
6년 전
비회원26.77
잇찐이에요
흐헣ㅂㄷㅅㅈㅜㅜㅜㅜ정구기 귀 어떡해ㅜㅜㅜ
작가님...설마 막 못고친다거나 그런건 아니죠....?
그르지마요 정말....😣
나영희는 제발 깜방으로 꺼졋으면 좋겟다; 너만 없으면 걱정이 95%는 줄어드는데 에휴

6년 전
독자11
카누라떼 입니다
귀가 왜왜왜ㅠㅠㅠㅠ왜여ㅠㅠㅠㅠ
그래 진짜 그만해라ㅠㅠㅠ
행복길만 걸어줘ㅠㅠ

6년 전
독자12
솝소비에요
직가님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안쓰러워서 어떡해요ㅜㅜㅜㅜ자살할 일도 없겠지만 절대 안돼요ㅜㅜㅜㅜㅜ나영희는 정국이좀 놔줘라!

6년 전
독자13
센터입니다
안돼요 정국이 ㅠㅠㅠ정국아ㅠㅠㅠ
정국이 귀는 치료할 수 있는건가요ㅠㅠ
못들으면 안돼요 ㅠㅠㅠㅠㅜㅜㅜㅜ
그리고 나쁜 회장님!!!! 제발 이세상에서 사라져 주세요
오늘도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47.133
꾸꾸에요! 정국이 귀 어떡하죠? ㅠㅠ 둘이 빨리 나영희의 방해없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정국이도 많이 나아졌으면 더욱더 좋을거같아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4
둑흔둑흔
아니 정국이 귀ㅠㅠㅜㅜㅜㅜㅜㅜㅠ 어떻게 되는건가ㅅ요ㅠㅜㅜㅜㅠ 나영희씨 제발 그만 좀 했으면 좋겠네요ㅠㅜㅜㅜㅠ 어째 애를 그렇게까지 괴롭힐 수 있는지ㅠㅜㅜㅜㅜㅠ 행복한 정국이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게ㅣㅆ어요ㅠㅜㅡㅜ

6년 전
비회원107.23
콩수니입니다 어떡해요ㅠㅠㅠ눈물이 막 나요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정국이가 종종 소리가 안 들린다는 건데... 스트레스 문제라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괜찮아진다는 건가요...?
게다가 녹음된 노래의 박자가 하나도 안 맞는다는 건 아예 안 들리는 상태로 녹음을 했다는 건데... ㅠㅠㅠㅠㅠ 이번에 편지도 그렇고 정국이는 힘든 일들이 왜 계속 ㅠㅠㅠ
정국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유마저도 나영희가 문제였다니 나영희는 그냥 정국이네 집안을 망치기 위해 온 사람 같네요 정국이 엄마를 감금하고 아빠를 밀쳐 죽게 만들고 이젠 정국이마저... 잘못된 집착
저 열쇠가 키워드가 돼서 모든 일이 잘 풀려야 할 텐데 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6
5148
나영희... 정국이랑 하율이 ㅠㅠ 그리고 석진이 제발 이제는 편하게 놔줘라ㅠㅜㅠㅠㅠ 너무하자나ㅠㅠㅠㅠ? 편지 내용도 넘 슬프구... 룸곡 ...ㅠㅠㅠㅠ 하 그리고 정국이 귀
도대체 무슨일이야 꾹아 어서 병원으로 달려가ㅠㅠㅠㅠㅠㅠ 하율이랑 달달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눈 깜빡할동안 또 아파버리기ㅠㅠㅠㅠ? 안됑 아푸지말쟈

6년 전
비회원120.252
아니... 네...? 어떻게ㅠ그런...... 네..? 아....... 네...? 어.......... 아..... 눈물나.... 이런,,, 얼마나 힘들꼬.... 시성에... 안돼요... 안돼.......
6년 전
독자17
정국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ㅜ석진이도 빨리 노회장한테서 벗어나서 맘 편히 지냈으면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8
사용불가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 끝이 안보이네요 엉키고 엉킨 실타래의ㅠㅠㅠㅠㅠㅠㅠ제발 잘리지않아야할텐데ㅠㅠㅠㅠㅠ엉엉

6년 전
비회원11.101
정국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결말이 좋지않더라도 정국이가 행복을 잠시라도 느꼈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그만아팠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오늘도 잘 보고가요ㅜㅜ
6년 전
비회원162.91
토마토마에요!!! 정국이한테 계속 시련이 오네유ㅠㅠㅠ 이제 좀 행복해지려나 했는데ㅠㅠ 이젠 몸도 아프다니ㅠ 이게 다 너무 스트레스받고 생각을 많이해서 그런가봐유ㅠㅠ 새엄마 진짜 언제까지 저렇게 나올지...
6년 전
독자19
가을이에요! 세상에 너무 마상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 정꾹... 힘내야돼 ㅠㅠㅠ 그래야만 된다ㅜㅜㅜㅜ
6년 전
독자20
백지에요.맘이 너무 아프네요.아버지를 나영희가 죽였네요.넘 악마같은 여자에요.ㅠㅠㅠ 정국이가 제발 여주 옆에서 잘 지낼수있게 석진이 도와줬음 좋겠어요.잼나게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21
■계란말이■입니다 아 대박 진짜...정국이가 진짜 아프군요 ㅠㅜ아 너무 속상해요 안 좋은 일은 다 겪고 이제 좋은 일만 남았을줄 알았는데 벌써 그러다뇨 원래 나쁜 사람들이 더 잘 먹고 잘 산다는데 그 말이 진짜 사실이라 더 화나네요 그냥 정국이도 행복했으면 하네요 그냥 다 필요없고 행복했으면 석진이도 이제 그만 풀려났으면 ㅠㅠ암튼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2
꾸기붐붐 눈도장 쾅-
진짜 석진이던 나영희던 진짜 우리 정국이 좀 놔줘... 정국이 그동안 많이 힘들었잖아.. 제발 우리 정국이 편하게 여름이랑 사랑하게 나줘... 정국이가 듣는게 불편하구나ㅠㅠㅠ 아 맘아파 진짜ㅠㅠㅠ 우리 정국이ㅠㅠㅠ 엉엉 근데 정국이랑 여름이랑 너무 귀엽고 진짜 사랑스럽고.. 아버지의 편지를 보게되면서 차차 나영희는 바닥으로 추락하겠네 이제.. 얼른 나영희를 없애버리자! 그리고 마지막에 윤기 말에 심장ㅇ 너무 아팟다 그니까 마지막으로 부탁하는데 나영희씨.. 석진아 정국이 좀 냅둬... ㅠㅠ 오늘도 잘 읽구가!!

6년 전
독자23
작가님ㅠㅜㅠㅠㅠㅜㅠㅜㅜㅠㅜ윤기가 컴백을 늦춘 이유가 다 있었군요ㅠㅜㅠ제발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길ㅠㅠ... 지금 급한건 여름이보다 정국이인걸까요? 둘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석진이가 여름이를 사랑하지만 여름이는 정국이를 사랑한다는 말을 했을때 솔직히 석진이가 일말의 작은 욕심으로 또 다시 그런 실수를 하면 어떡하나 했는데, 다행이에요. 제발 이제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정국이가 모든 것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석진이가 자백을 하고 나영희에 대한 모든 일을 증인으로 서야될 것 같고... 석진이가 큰 결심을 해야될 것 같네요. 근데 정말 나영희 쩐다....아부지까지....ㅠㅠㅠㅠㅠㅜ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작가님!!❤❤❤
6년 전
독자24
무네큥
정국이 귀가 ㅠㅠㅠㅠㅠ 무슨일인건가요 설마 ㅇㅣ러다가 심각해지는건 아니겠죠.... 정국이 아프면 안돼 ㅠㅠ

6년 전
독자25
보옴이에요!!!마지막에 윤기가 하는 말에 좀 충격을 받았어요ㅠㅠㅠㅠ정국이가 너무 힘들어서 이대로 여름이를 두고 죽을수도 있다뇨ㅠㅠㅠㅠㅠ제발 그런일은 없길 바라면서 오늘도 작가님 글 잘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26
작은먼지민이에요!
이번편은 정국이가 너무 마음 아프네요.. 아버지의 죽음도 그렇고 정국이 귀도 그렇고..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는 느낌이에요..! 제발 나영희가 정국이 좀 놔주고 여름이랑 정국이가 행복해졌으면 ㅠㅠㅠ

6년 전
독자27
망개애에요! 정국이한테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 원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8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 아ㅠㅠㅠ정국이 맴찢 ㅠㅠㅠㅠ 얼마나 힘들었으면 ㅠㅠㅠㅠㅠ제발 일시적인 현상이길 바라요ㅠㅠㅠㅠ 저 이상은 아프지 말고 여름이랑 행복하자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뿜뿜이입니다ㅠㅠ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도 그런 선택을 할수도 있다는건 너무 슬퍼요ㅠㅠㅠㅠ그러면 안되는건데!!!!
6년 전
독자30
안돼요..작가님..국이 귀..안돼요z..
6년 전
독자31
몽몽이입니다ㅠㅠㅠ오늘편은 슬프네요.. 정국이 귀 왜그래여ㅠㅠㅠㅠ안돼여 진짜... 제발 일시적인거여서 언젠가는 다시 잘 노래했으면 좋겠어요 석진이가 윤기말을 듣고 모든걸 다 밝히길....
6년 전
독자32
유으리 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중간에 사람냄새 얘기나오길래 이건 무슨 떡밥인가...정국이가 시력을 잃는건가 했더니...귀라니 ㅠㅠㅠㅠ
뭔가 정국이가 한번더 크게 좌절할 만한 일이 터질것 같은데 잘 이겨내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6년 전
비회원113.16
하늘맑음이에여 아.... 아버지의 비밀을 이제 알 수있나 했는데 귀에 문제라니 얼마나 힘들었으면 노래를 하기 싫다고 했는데 알고 그런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하기 싫다고 말했을때 진짜 그 말 한마디 꺼낼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너무 속상하게 ..... 마음아파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밍꼬에요!ㅜㅜㅜㅜㅜ정국이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ㅜㅜ
일시적인 현상이였으면ㅜㅜㅜㅜㅜ나영희가 일찍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ㅜㅜ!! 오늘도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정말 완벽한 해피엔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보면서두 불안불안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5
아 정국이ㅠㅠㅠㅠ 안 돼.........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
6년 전
독자36
기부천사꾸에요
하...정국이 귀가 이상하다구여?
하ㅜㅜㅜㅜㅜㅜㅜ안돼ㅜㅜㅜㅜ가수는 귀 목상태사 생명인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제발 나영희는 그만좀 했으면 좋겠어오..

6년 전
독자37
침침럽
헐 설마 그래서 초인종 소리를 잘 못들었나???? 여름이는 열받았다고하고 정국이는 짜증이라고 하고 설마 그런건가요ㅠㅠㅠㅠㅠ안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나영희가 사라지면 정국이 스트레스도 안받아서 음악도 다시하고 귀도 잘 들리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8
딸기야
정국이 아빠까지 저 분께서.... 에구ㅠㅠㅠ 정국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가봐요ㅠㅠㅠㅠ 지쨔 다들 정국이 건들지 말아주세요8ㅅ8

6년 전
독자39
허쉬초콜릿입니다ㅜㅜㅠㅠ나영희 진짜 그건 사랑하는게 아닌데 제발 드만 나줬으면 좋겠어요 정국이가 너무 안쓰러워요....이제 더 악화되면 귀 안들리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제발 여름이랑 핸복하게 연애할수있기를
,,,,,,,,

6년 전
독자40
아....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이건아니지..정국이ㅠㅠ
6년 전
독자41
작가님 정국어린이에요ㅠㅠㅠ 아니 정국이가 이게 무슨 일이래요ㅠㅠㅠ 귀가 안 좋다니... 아 이제 그만 정국이 좀 놔줬으면 좋겠어요 제발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
찜찜입니다.. 아... 작가님... 아... 안돼요.... 아 ㅜㅜㅜㅜㅜㅠ귀가 아예안들려지는건 아니겠죠?ㅜㅜㅜㅜㅜ정국이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흐어어엉 ㅜ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새싹이입니다!!!!아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 정말ㅠㅠㅠㅠㅠ귀가 안좋다니....이젠 정말 정국이랑 여주 건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불가사리입니다 아ㅠㅠ 정국이에게 그럼 문제가 있었다니 너무 슬픕니다ㅠㅠㅠ 정국이가 아버지 편지를 받고도 많은 생각이 들었을거깉아요ㅠㅠ 정국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그래주기만을 바람니다ㅠㅠ 오늘편도 너무 대박이에요 우리 정국이좀 놔주세요 나영희씨ㅠㅠ
6년 전
독자46
연보라연분홍이에요ㅠㅠㅠㅠㅠ귀가 안들리는 건가요ㅠㅠㅠㅠ나영희 이제 제발 정국이 좀 내버려두세요ㅠㅠㅠㅠ행복만 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춍춍입니다...작가님 귀 정말...안돼요 ㅠㅠ 정국이 이제 막 행복해지려고 하는데 안돼요 ㅠㅠ잉 ㅠㅠ 아 진짜 제가 다 막 안쓰럽고 ㅠㅠ흑
6년 전
독자48
퍼플 세성에 작가니이이ㅣ이니이무ㅜㅠㅠㅠㅠㅠ 얼마나 더 슬퍼지려고ㅜㅠㅠ
6년 전
독자49
97이에요..
나영희 진짜 못된 사람이군요...자기를 위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다니...정말 소름끼치고 정국이 아버지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정국이가 이 사실을 알면 얼마나 충격 먹을지.....그리고 이제 여주마저 없애버리려고하다니 진짜 ...사람도 아니네요 석진이가 이번엔 정국이와 여주에게 큰 힘이 되어주면 좋겠어요 흑..ㅠㅠㅠ 이렇게라도 속죄해야지....ㅠㅠ 넘 맴찢..ㅠㅠ 정국이는 어떡해요..저번에 의사쌤이 얘기하신게 이거군요...정국이의 귀가...ㅠㅠ 아..음악하는 사람이 귀가 망가지면 얼마나 절망적일지 저는 상상이 가질 않네요...ㅠㅠ 힘들어하는 정국이 곁에 제발 모두가 남아서 함께 지탱해주는 버팀목이 되어주면 좋겠어요..ㅠㅠ 모두 정국이에게 힘이 되어주길............,ㅠㅠㅠㅠ여주야 정국이 지켜줘ㅠㅠㅠㅠㅠㅠㅠ맴찢이에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눈물샘 폭발 ..이렇게 안타깝다니...ㅠㅠ 이제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ㅠㅠㅠㅠ아 그리고 저도 이 브금 넘 좋아요ㅠㅠㅠ 글 분위기랑도 찰떡이고 그냥 좋습니다 체고체고 작가님도 짱 사랑해요...

6년 전
비회원38.19
호비꽃이에요ㅠㅜㅠㅠㅠ
엉엉 정국이가 아프나여ㅠㅜㅠㅠㅠㅠ
읽을 때마다 사연있는 주인공들에 마음이 찢어집니다ㅠㅜㅜㅠㅠ
자까님두 이 OST 좋아하시나여...
저두 즇아해여....
이 OST도... 작가님두...!!!!!!!(끄앗😆)

6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정국이가 맨날 대답 잘 안 하고 느린 이유가 그랬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정국이 아프면 안 되는데!!!ㅠㅠㅠㅠㅠ

오빠아니자나여

6년 전
비회원171.208
(ㅎㅅ)님! ㅇㅆ에서 머물다가 이리오게 되었는데 인스티즈는 해보지 않아서 어렵네요 ㅠㅠ
여기서 글을 볼수 있어서 다행이나 생각합니다.

6년 전
독자52
헐 설마 ㅜㅜㅠㅠㅠㅠ 안돼 ㅜㅠㅠ 회장님 중국이랑 여주 행복하게해주세요 ㅜㅠ 제발 ㅜㅠ
6년 전
독자53
베네핏입니당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 아프면 안돼ㅠㅠㅠㅠㅠ 석진이가 들어도 심각한거면 얼마나 심각한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윤기 말대로 정국이좀 놔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여름이랑 행복할 일만 남았는데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안녕하세요[포도주스]!!요즘 우울한 일들만 잇네요ㅜㅜ그래도 정국이가 아버지의 퍈지를 읽어서 다행이여 정국이 아버지도 나영희가 그런사람이라는거를 알고 계셨네요..얼른 정국이 형도 아셔야될텐데...그리고 정국한테 무슨문제가 생긴거같은게 너무 걱정도되고 속상해요ㅠㅠ정국이가 여름이를 옆에두고 자살을한다면 여름이도 무슨일이 생길텐데 제발 둘다 나쁜 마음을 먹게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그나마 윤기가 알게되서 석진이를 설득해서 다행이에요 제발 석진이도 어머니가 죄를 인정하게 해서 나영희한테 풀랴나야할텐데....ㅜㅜ오늘도 잘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5
몽9에요
아 정국이 .. 제발 ㅠㅠ안 힘들면 좋겠어요... ㅠㅠ새엄마 나뿐쏴람.. 때찌때

6년 전
독자56
안돼 정국ㄱ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이제 행복해야하는뎇어ㅐ 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ㅠㅠㅠㅠㅠㅜㅜㅜ작까님 우리 애들 나중엔 행복하죠!???!??ㅠㅠㅠㅠㅠ정국이 병원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나영희 진짜 그만하자 ㅠㅜ정국이 행복해야한다구우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7
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쫌 정국이 놔주잪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히야입니다 여주랑 정국이랑 알콩달콩 하는모습 보기 좋은데 귀에 이상이라뇨ㅠㅠㅠㅠ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 안돼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미니마우스입니다!!!! 마지막에 윤기가 석진이 한테 말하는 장면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ㅜㅠㅜㅠㅜ 이제 놓아달라니ㅜㅜㅜ 여름이를 두고 정국이가 죽는 모습은 생각할수도 없어요ㅜㅠㅜㅠㅜㅠㅜ 새엄마가 제발 정국이를 놓아주고 여름이랑 행복하게 지내게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ㅜㅠㅜ 지금까지 내용에서 뭐가 문제일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공개됐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 귀가 안좋다니ㅜㅜㅠㅜㅠㅜ 힘들지 않았으면좋겠어요ㅜㅠㅠㅜㅠㅜㅠㅜ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화 기다리고있을게요!!!! 다음 내용이 너무 기대가 되요!!!
6년 전
독자60
잡아줘에요! 이번 편 읽고 마음이 되게 안 좋네요... 여름이를 옆에 두고도 정국이가 자살할 것 같다는 윤기의 말이 왠지 모르게 불안해지고 더 먹먹해지고 그래요ㅠㅠㅠㅠ 이제 그만 불행은 오지 말고 행복들만 가득하길 바라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1
쿠키입니다
마지막 윤기 말..........너무 충격이여서 그 글 써있는 부분에서 1분간 멈춰있었어요
정국이 진짜 제발 내버려둬ㅠㅠ정국이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아..진짜 너무 눈물날 거 같아요ㅠㅠㅠ 새엄마라는 사람은 정국이한테 왜 그러는건지 진짜 누가 좀 말려줬으면 좋겠고...정국이는...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이 귀도 안좋아지고....진짜ㅠㅠㅠㅠㅠ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64
보라색하늘입니다. 와 이건 심각한 반전이네요ㅠ
6년 전
독자65
아악 저 너무 설레요ㅠㅠㅠ
여주 진짜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닙니다ㅠㅠㅠㅠ 아싸!! 하는 거 보고 제 심장이 마구 뛰었네요... 나영희씨 증말... 소시오패스 같아요...

6년 전
독자66
제바루ㅜㅜㅜ정국아 안 아프개 해주세요ㅜㅜㅜ계속 여름이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정국이도 알고 있었갰죠 맨날 초인종 눌러도 잘 안 열어주는 이유가 있었네요ㅜㅜ
6년 전
독자67
팅늴입니다. 마지막에 정국이 상태.. 충격적이네요. 심리적으로만 아픈줄알앗는데 귀에 이상이 잇다니요 ㅠ
6년 전
독자68
1227입니다! 정국이가 안 아팠으면 좋겠는데 ㅜㅜ 아프지 않고 여름이랑 계속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안 아프겠죠? 이제 실마리가 슬슬 풀려가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6년 전
독자69
아기어피침침입니다! 아이고 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 아프지 말아야 될텐데...여름이랑 항상 행복해야 되는데 ㅠㅠ 정국이가 많이 안 아팠으면 좋겠네요ㅠㅠ!
5년 전
독자70
어쩐지.. 녹음할때마다 윤기가 이상하더라니... 정국... 새엄마 제발 그만해주세요.. 석진이도 계속 나쁘게만들지말아주세요...
5년 전
독자71
헐 무슨 문제가 있는건다요ㅠ 스트레스 때문에 귀가 안들리는..건가..여ㅇㅁㅇ
5년 전
독자72
어리벙벙이에요
왜 ㅠㅠㅠㅠ 착한 사람들에게 왜 ㅠㅠㅠㅠ
흐어어엉 ㅠㅠㅠㅠㅠㅠ
귀가 왜요 왜 ㅠㅠㅠㅠㅠ
마음 아파요 ㅠㅠㅠㅠ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와요 ㅠㅠㅠㅠ
음악이 싫더라도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는 있어야 할텐데 ㅠㅠㅠㅠ 너무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ㅠ 안돼요 제발 ㅠㅠㅠ

5년 전
독자73
아 ㅜ새엄마가 좀 제발 반성좀 햇으면 ㅜㅜ
5년 전
독자74
헐ㅠㅠㅠㅠㅠ정국이 귀 왜 그래여ㅠㅠㅠ안됩니다ㅠㅠㅠㅠ나쁜 새엄마ㅠㅠㅠ
5년 전
독자75
하 석진이 너무 미워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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