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썼는데 날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님드랑 고딩케미가아니라 직딩케미가 될것같은 이 불안감은 뭐져....*"우리, 헤어지는게 좋겠어."형진은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할수가 없었다. 평소와같은 가벼운 식사 후 휴식차 들른 카페 안에서 이별을 고하는 유리의 말이 밥맛이 어땠냐는듯 너무나도 자연스러웠다."...진심이니?""응."미안해, 잘 지내. 짤막한 끝 인사를 뱉어내고 카페를 떠나려는 유리를 형진이 급히 붙잡있다. 날..사랑한적이 있긴있었니? 떨려오는 형진의 말에도 유리는 한마디만을 남겨두고 카페를 떠났다."당신, 좋은 사람이었어."--------[대체 왜그러는데!]"미안, 미안. 근데 아직 남자는 별로 안 만나고싶어."[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 진짜 너무한거 아냐?]"미안해..그러니까 남자소개는 제발 시켜주지마."[어휴, 못된년..진짜 너란년은...]휴대폰에서 수영의 말소리가 더 흘러나옴에도 유리는 그대로 통화종료 버튼을 눌렀다. TV에서 요즘 잘나간다는 예능방송이 나오고 있었지만, 유리는 채널을 신경질적으로 마구 돌려댔다. 그러다가, 채널이 음악방송에서 멈췄다. 그리고 TV에는 제시카의 무대가 한창 열기를 띠며 방송되고있었다.*와...전 정말 글을 못쓰네요ㅋㅋㅋㅋㅋㅋ;; 이런 글실력으로 율싴을 망치다니....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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