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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영애. 전체글ll조회 3080l 1

 

 

『 어서오세요, 1504호 병실에 』

Medical Romance

w. 영애

 

 

 

 

 

 

 

 

 

 

 

 

 

 

 

 

 

 

 

 

 

 

 

"야 일어나! 너 지금 호출기 불났어!"

 

"....ㅇ..아 꺼져...."

 

"아 일어나라고! *ER에서 호출이라고!"

*응급실 (Emergency Room)

 

"뭐? 호출? 아오 빨리 말했어야지 김종대 이 등신아!!"

 

"난 아까부터 깨웠다 분명히."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 속의 의사는 늘 한결같다. 하얀 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두르거나, 초록색 수술복에 마스크를 끼고 간호사에게 '메스' 를 차갑게 읊조리는 그런 존재.

한 메디컬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환자의 생명에 대해 고뇌하고 깨달으면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연애까지 하는, 앞길 탄탄하고 전망 좋은 최고의 신랑감이자 신붓감.

그런데 현실은 어찌나 잔혹한지. 내가 있는 이 병원은 1분 1초, 초보다 더 작은 단위가 있다면 그 단위까지, 매순간이 '전쟁' 이다.

 

 

 

 

 

"김율 미쳤어? 너 호출 넣은지가 언젠데 지금 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인턴도 아니고 레지 2년차면서 이런 호출 하나 똑바로 못 받아? 너 진짜 인턴들 앞에서 개망신 당해볼래?"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 절대 없게 하겠습니다."

 

"일단 환자가 먼저니까 빨리 환자 *OBGY로 연계해. 혈압 80에 60 저혈압 상태야. 심각한 복통에 하혈도 있어. 자궁외임신 같은데 OBGY에서 정밀검사 해야할 것 같다. 어느 교수님한테 콜해야 되는지 말 안 해도 되지? 이번 한 번만 그냥 넘어간다. 다음에 또 늦으면 얄짤없어."

*산부인과 (Obsterics & Gynecology)

 

"명심하겠습니다!"

 

 

 

 

 

 

 

치프님들, 교수님들 호통치는 소리에 심장 떨어지는 건 일상이요, 하루에 2시간 이상 자본 게 언젠지 기억조차 안 난다. 초단위로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하고, 수많은 사연이 얽혀 병원의 곳곳에 새겨진다. 단 30cm의 거리를 둔 사람들 사이에서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운다. 그리고 나같은 의사들은 그런 감정의 늪들을 이리저리 피해 병원 곳곳을 누빈다.

 

 

 

 

 

 

 

 

"선생님! 환자가 하혈량이 너무 많습니다! 잘못하면 바로 쇼크로 이어질 것 같은데요?"

 

"빨리 김인욱 선생님 콜하고 *에피네프린 투여해!"

*동맥혈압을 상승시키는 약

 

"예!"

 

〈em>"산부인과 김 율 선생님, 김 율 선생님. *ICU로 와주십시오. ICU로 와주십시오."〈/em>

*중환자실 (Intensive Care Unit)

 

"으아악!!! 제민아 강치프님이랑 변백현한테도 콜 해. 내가 지금 여기 못있을 것 같다."

 

"변 선생님 오늘 오프시지 않아요?"

 

"변백현 오늘 오전만 오프였으니까 안 나가고 의국에서 쳐자고 있을거야. 혈압이랑 하혈량 계속 체크해!"

 

 

 

 

 

 

그렇게 병원의 하루는 늘 바쁘다. 그 빠른 속도에 뒤쳐지는 순간, 누군가가 죽는다. 그래서 늘 그 압박감에 시달리며 끊임없이 달려야 한다. 병원장이든, 전공의든, 펠로우든, 치프든, 레지던트든, 인턴이든, 간호사든 병원에 있는 그 누구도 그 압박감과 속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나도 늘 이렇게 달리고, 또 달리고, 그저 달린다. 내가 뒤쳐지지 않음으로 인해 단 한 번이라도 떠오르는 태양을 더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으악!"

 

"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바빠서. 죄송합니다!"

 

"ㅇ..어 선생님! 선생님! 팔에...팔에!!! 선생님 잠시만 멈춰 보세요!"

 

"예? 아 제가 지금 너무 바빠ㅅ....아...."

 

"세상에, 얼마나 바쁘시길래 팔에 주삿바늘이 박혔는데도 모르세요! 이거 링거용이라 바늘도 굵은데..."

 

"아..제가 워낙 무뎌서..."

 

"바쁘시다니까 바늘만 얼른 뺄게요. 일 보시고 꼭 응급처치 하셔야 해요!"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달리고 또 달리다 보면, 이렇게 종종 무언가와 부딪힌다. 그러면 이렇게 멈춰서 장애물을 넘고, 지체한 만큼 더 뛰어야 한다. 이런 일상들의 반복과 치열함 속에 살아야 하는 나는 대학병원에 있는 다른 모든 레지던트들과 다를 것이 없건만, 신이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신건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함을 내게 안겨 주셨다. 난 분명 하얀 가운을 입고, 환자들은 알지 못하는 의학용어들을 차트에 휘갈기는 의사인데, 서서히 온몸의 감각세포가 파괴되는, 그래서 점점 감각이 무뎌지는, 이름도 원인도 그 무엇도 모르는 희귀병 환자다. 그것도 시한부 환자. 아직 전공의가 되려면 7년이나 더 있어야하는데, 내게 주어진 시간은 단 2개월뿐이다. 단 2개월.

 

 

 

 

 

 

 

 

 

 

 

 

 

 

 

 

 

 

 

 

 

 

 

 

 

 

 

 

 

 

[EXO] 『 어서오세요, 1504호 병실에 』 Prologue | 인스티즈

 

김 율 (26)

Y대학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차 / 시한부 / 1504호

 

 

 

 

 

 

 

 

 

 

 

 

 

[EXO] 『 어서오세요, 1504호 병실에 』 Prologue | 인스티즈

 

 변 백 현 (26)

Y대학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차 / 삼신트리오 中 병신 / 짝사랑

 

 

 

 

 

 

 

 

 

 

 

 

 

[EXO] 『 어서오세요, 1504호 병실에 』 Prologue | 인스티즈

 



김 종 대 (26)

Y대학병원 소아과 레지던트 2년차 / 삼신트리오 中 등신 / 불알친구

 

 

 

 

 

 

 

 

 

 

 

 

[EXO] 『 어서오세요, 1504호 병실에 』 Prologue | 인스티즈

 

도 경 수 (26)

Y대학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 삼신트리오 中 사신 / 취중진담

 

 

 

 

 

 

 

 

 

 

 

 

 

 

[EXO] 『 어서오세요, 1504호 병실에 』 Prologue | 인스티즈

 

김 준 면 (30)

Y대학병원 정신의학과 펠로우 2년차 / 병원장 아들 / 최고의 신랑감

 

 

 

 

 

 

 

 

 

 

 

 

 

 

 

 

 

 

 

 

 

 

[EXO] 『 어서오세요, 1504호 병실에 』 Prologue | 인스티즈

 

루 한 (30)

Y대학병원 정신의학과 펠로우 2년차 / 북경김씨 / 김준면 = 밥

 

 

 

 

 

 

 

 

 

 

 

 

 

 

 

[EXO] 『 어서오세요, 1504호 병실에 』 Prologue | 인스티즈

 

우 이 판 (32)

S대학병원 정신의학과 부교수 / 율의 주치의 / Dr. Kris

 

 

 

 

 

 

 

 

 

 

 

 

 

단지 조금 특별하다는 이유로

더 많이 웃고 아파할, 그들의 이야기.

메디컬인듯 메디컬아닌 메디컬같은 메디컬로맨스.

『 어서오세요, 1504호 병실에 』

 

 

 

 

 

 

 

 

 

 

 

 

 

 

 

 

 

 

 

 

 

 

 

 

 

 

 

 



 

 

 

 

 

허허허허허

마지막 연휴니까 여러분이 투표한 제 후속작 프롤로그 뿌리고 갑니다~

이 소설의 특징이라면 여주 이름이 존재한다는 거에요! 소설처럼!!

왜 제목이 저런지, 현실적으로 삼신트리오는 군대 갔다오면 여주랑 나이가 똑같으면서 동기일 수가 없는데 어떻게 가능한거지 등

디테일한 부분들은 본 스토리에서 풀어갈게요~

언제 본 스토리가 나올지 모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

 

 

메디컬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꼭 봐주시길! 제 야심작이에요...흐흐흐흐흐흐흐

잔혹동화는 언제 완결 낼거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밀.....허허허허허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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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헐진짜..... 와... 진짜 제스타일.... 잔혹동화도 제취향인데 이건더..ㅠㅠㅠ 백현이 짝사랑이면... 진짜.. Lo..v..E.. 암호닉 신청 여기도 받나요??ㅠㅠ 된다면 똑같이 [얍]으로ㅠㅠㅠㅠ 아 진짜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독자2
메모지에여! 으이...1등으로 쓸려고 기달렸는데 2등했네여ㅠㅠㅠ아쉬워라ㅠㅠㅠㅠ
다음에는 꼭 1등하도록하겠어여ㅋㅋ! 제가 투표한 메디컬이라닝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저 메디컬 짱 좋아해여 작가님 취향저격:p
이번 글도 응원하겠습니다! 전 이만 음원들으라 가여ㅋㅋㅋ 수고하십니다~

9년 전
독자3
와 취향ㅇ저격빵야ㅑ..☆ 그래서 암호닉은 언제받으신다구요?(찡긋)
9년 전
영애.
롸...롸잇나우?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
뢰잇나우. 빨리 받으시죠 현기증납니다(털썩)
9년 전
영애.
말머리 달아서 신청해주세요!ㅎㅎㅎ
9년 전
독자11
[뚱바/신청] 말머리 이거맞나영 힝 ㅈ제가 제일먼저할거에여 ㄲ아으아ㅏ
9년 전
독자4
헐ㅠㅜㅜㅜㅜㅜㅜㅜ저 완전 메디컬덕후인데 어찌아시고ㅜㅠㅠㅜㅠ완전 기대되요ㅠㅜㅠㅠ재밌게 ㅇ챙겨볼께요♡
9년 전
독자5
어어어ㅠㅓ어ㅠㅠㅠㅠㅠㅠ영애님은 대체 못쓰시는 장르에 뭡니까?!ㅠㅠㅠㅠㅠ쓰시는 작품마다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니컬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시한부라니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하트에요!!ㅠㅠㅠ제가 투표한 메디컬이라니!!ㅠㅠ메디컬덕후 쥬금이여요ㅠㅠㅠ여주이름도 이쁘고 잔혹동화처럼 신선한소재 역시 영애님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8
헐메디컬덕후는울어오[쪼똥이]암호닉신처잉여
9년 전
독자9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ㅇ...허..헐.. 메디컬.. 허..허.헐!!!!!!!!!!!!!!!!!!!!!!!!!!!!!!!!!!!!!!!!!!
9년 전
독자12
으아말머리어떻게달죠ㅠㅠㅠㅠ [레몬사탕] 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퓨ㅠ아ㅠㅠㅠ시헌뷰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죄송한데 웹툰 어서오세요 305호 패러디하신거예여?
9년 전
영애.
답글 늦어서 죄송해요~저는 웹툰을 안 봐서..허허허허 패러디 아니에요~
9년 전
독자13
헐..?대박이네요
9년 전
독자15
ㅁ..메디컬 잠시만요 저 현기증...와 대박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앞으로 이건 꼭 챙겨봐야겠어요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
아니 이것도 꼭 챙겨봐야겠어요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
고기만두입니다...메디컬...♥♥그나저나 신작 예고가 나온거보니 곧 잔혹동화가ㅠㅠ
9년 전
독자17
으아아ㅏ아앙 메디컬이라니.. 메디컬이라늬!!!!!!!!!!!!!!!!!!!!!!!!!!!!! 내 사랑 메디컬!!!!!!!!!!!!!
[너구리] 암호닉 신청이요ㅠㅠ

9년 전
독자18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디컬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제 취향을 저격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저 행복해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내용이랑 다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네이처년]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메디컬제취향빵야빵야저격했어요ㅠㅠㅠ작가님도빵야빵야제취향저격ㅠㅠㅠ근데율이가2개월밖에못산다니..털썩..새드인가요..?ㅠㅠㅠ그래도좋아요ㅠㅠ
9년 전
독자20
잔혹동화도 완전 취향저격이라서 잘보고있어요 물론 경호원글도요ㅜㅜㅜㅜㅜㅜ 이번편도 완전 취향저격이네요ㅜㅜㅜㅜㅜ기대되요ㅜㅜㅜㅜ
9년 전
독자21
허루ㅜㅠㅠㅠㅠ진짜너무조아ㅕㅜㅜㅜㅜㅜ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 ㅠㅠ
9년 전
독자22
호ㅓㄹ 완전 취향저격
9년 전
독자23
꿀꿀꿀꿀꿀-헐결말궁금하다여주의생사는어떻게되는것인가!!!!!!!!!!!!트리오재밌겠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준면우이판겁나멋있어
9년 전
독자24
ㅠㅠㅠ우와메디커류ㅠㅠㅠㅜ취향저격하시는거바ㅠㅠㅠㅠㅜ아니근데시한부라뇨....?새드엔디유ㅠㅠㅠㅜ잉가ㅡㅠㅠㅠㅠㅜ앙대ㅠㅠㅜ경수..취격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헐 작가님........제가 메디컬겁나 사랑하시는거어찌아시고........................역시나 이번에도 잘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기대기대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7
작가님의 라뗴 바닐라라떼에요ㅎㅎ
9년 전
독자28
와ㅠㅠㅠ대박ㅠㅠㅠ메디컬이라니ㅠㅠㅞㅠ메디컬이라뇨ㅞ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증말내심장이나대고있어그것도팔딱팔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
9년 전
독자29
메디컬!!!!스케일이...어마어마하네욛ㄷㄷㄷㄷ의학용어들...ㄷㄷㄷ작가님 혹시 의학쪽이신가요??아니면 일일히 칮아보세요? 작가님 대딘해요!! 재밌어보여요! 브금도 완전딱맞곻ㅎㅎ드라마보는기분이였어욯ㅎㅎ디음화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30
뚜둔 와 이런거 진짜 제가 정말 완전 겁나 진짜 리얼 좋아하는데 사랑해요 와
9년 전
독자31
와 작가님 사랑해요♥ 제가 이런거 겁나 좋아하는데 헐헐헐헐헐 완전 진짜 취향저격...
9년 전
독자32
우와.......메디컬은 또 처음이에요.......!!!!!우와..........다음편 기대할께요!!!
9년 전
독자3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ㅌ취뎍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쯔사랑해야ㅠㅠㅠㅠㅠㅠ완전재밌움ㅠㅠ
9년 전
독자34
끄아악ㅜㅜㅠ 진짜 메디컬 로맨스라니ㅜㅜㅜㅜ 막ㅜㅜㅜㅜ 가슴이 뛴다ㅜㅜㅜㅜ 와장창 기대하고있을게요ㅠㅠㅠ
9년 전
독자35
피터걸이에요 ㅠㅠㅠㅜㅜㅠㅡ 이건뭐죠 헐 병원..의사........ 그냥 대박............ㅠㅠㅠㅜㅠㅡ 내가 이래서 영애님을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근데 시한부라뇨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
9년 전
독자36
헐...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완전...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모카입니다.
와.. 다들 젊은데요?? 저나이에 레지라니.. 다들 수석이었나봐요!!! 장난아니다.. 와..

9년 전
독자38
헐할 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헐ㅜㅜㅜㅜㅜ추ㅢ향저겨구ㅜㅜㅜㅜㅜㅜ메디컬로맨스..ㅜㅜㅜㅜㅜㅜㅜ진짜좋아하는데 작가님 최고ㅜㅜㅜ러브
9년 전
독자40
허류ㅠㅜㅜ대바구ㅜㅠㅠㅠㅠㅜㅜ완전재밋을거같아요ㅠㅠ
9년 전
독자41
눈두덩이예여..헐...메디컬..근데 시한부라니!!!!!!!백현이가 짝사랑이라늬!!!!!!!!!!2개월밖에 안남았다늬!!!!!!!!!!아1!!!!!!!!!!헐 시한부인데 짝사랑이라서 엄마..헐....왜 이렇게..하...ㅠㅠㅠㅠㅠㅠㅠ주사바늘 굵은게 찔렸는데 그걸 몰라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그럼 피가 철철 흘러도 모르는거잖아..헐..아..대박이야!!!!!!!!
9년 전
독자42
판다입니다ㅋㅋㅋㅋㅋㅋ메디컬....어렵지만 좋아해요ㅠㅠㅠㅠ그나저나여주가벌써부터시한부라니...시한부....하하....★☆...아련함돋네여...
9년 전
독자43
이리오세훈이예요! 헐 대박냄새가난다 진하게난다 진심괘재밌을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이런 대작을 니놓으시다니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그저 감개무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헐...이런메디컬물매우좋아요...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허우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ㅍ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헐............ 완전 취향저격...하ㅠㅠㅠㅠ 대박인데여..?
9년 전
독자47
허류ㅠㅠㅠㅠㅠ 완전 재밌을듯ㅠㅠ 여주가 의사인데 시한부라니!!! 이러 ㄴ말이 안나오는 기획에 작가님 대단하십니다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짱맪ㅎㅎㅎ
9년 전
독자48
됴큥이에요ㅠㅠ메디컬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작가님 완전기대할께요ㅠㅠ근데 결말슬픈거아니죠ㅠㅠ제발요ㅠㅠ해피엔딩보고싶어요ㅠㅠ작가님ㅠㅠ
9년 전
독자49
푸틴이에요!! 작가님.. 저는 또 취향저격을 당했습니다.. 제가 메디컬 팬픽이던 소설이던 영화던 드라마던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또.. 거기다가 여주는 시한부.. 아 정말 기대되요 ㅠㅠㅠㅠ 여주가 이름이 있는데도 계속 여주라고 부르게 되네요 ㅋ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메디컬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전화기]신청해도될까요?
9년 전
독자51
와대박....ㅠㅠㅠㅠㅠㅠ나취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박이야이거뉴ㅠㅠ
9년 전
독자52
허류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ㅠㅠㅠㅠ 믿고보는 영애님 작푸뮤ㅠㅠㅠㅠㅠㅡ 너무 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헐ㅠㅠㅠㅠ시한부라니ㅠㅠㅠㅠㅠㅠ 기대되요!ㅠㅠㅠ
9년 전
독자54
헐 작가님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메디컬좋죠진짜완전많이좋은데진짜많이완전좋은데정말많이많이맘ㅎ이많이

ㅏㅁ

9년 전
독자56
조금 늦게왔어요ㅠㅠㅠㅠ세상에 이런 은혜로운글을ㅠㅠㅠ메디컬이라니 취향저격빵빧 와 사랑해여 작가님 우와ㅏㅏㅏㅏㅏㅏㅏㅏ
9년 전
독자58
헝....뭔가 감동적일 것 같기도 하고...ㅠㅠㅜㅜㅜㅜ 재밌을 것 같아요ㅜㅜㅜㅍ 그래도 영애랑 잔혹덩화부터...ㅎㅎㅎㅎ
9년 전
독자59
헐대박...영애님 제취향저격 탕탕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시한부라뇨..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어쨌든 엄청난 대작이 또 나올것같은!!!됴ᆢ
9년 전
독자60
홀나니....♥내스따일..♥
9년 전
독자61
애정이에요 흐허ㅠㅠㅠ이런 거 완전 좋쟈나요ㅠㅠ쟈나쟈나ㅠㅠ여주 다 좋다ㅠㅠ이러고 있었는데 시한부라뇨....시한부라뇨ㅠㅠ이건 아니 쟎아요ㅠㅠㅠ나중에 힘들어할 모습을 보니 제가 갑자기 안타까워 지네요ㅠㅠ
9년 전
독자62
암호닉 신청해도되요?? ㅠㅠㅠㅠㅠㅠ 벌써 기대되요!!!!! 메디컬 별론데 원래... 근데 작가님이니까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설명도 너무 좋아여!!! 기대할께요 꺄 ㅎㅎ [김민석와이프] 로 신청합니다 혹시라도 받으시면 ㅎㅎ
9년 전
독자63
헐..시한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됩니닿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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