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독방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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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징들 그거봄?>
[FROM 백현] 안녕하세요 배켠이예요
안녕하세요 엑소의 빛 백현입니다. 오늘이 저희 콘서트 인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막내 어제 새벽까지 밤새서 연습하다가 벌써 아침이 되었어요 배경이 밝죠?벌써 우리 콘서트라니 13명이서 아주 화끈한 콘서트 보여드릴께요 엑소 사랑하자 ~
어쩔꺼야 저 씹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니 우럭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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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심장이 두근거려
하지만
오늘 우리 콘서트야 알겠지 웃어야되
오징어
너징은 굉장히 유명한 머글퀸임ㅋ
데뷔전부터 굉장히 유명했음
왜냐면 이수만사장이 제일 아낀다고 저번 인터뷰때 말한적이 있어서도 그랬지만
정말 성격이 좋음bbbb
예를 들자면
고등학교 시절
"징어야 너 버스탈 돈이 없는데 돈있어?내일 갚을께ㅠㅠㅠㅠ"
"얼마"
굉장히 쿨함 모든 반면에서 말임
또
친구가 자느라 밥을 못먹을 안 너징은
매점에가서 빵과 바나나우유를 직접 사서 메모지와 함께 자리에 놈
TO. ㅇㅇ씨
시험기간이라서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공부좀 여유있게해
밥도 못먹고 이거 먹고 힘내자
FROM. 오징어
이렇게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징이 정말 유명한 일이 하나가 있었는데...
에스엠 앞에는 정말 사생들이 많음
알고는 있지 스엠농노들은 다 알꺼야
징어가 스엠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동방신기 사생이 어깨를 탁 잡더니
"너누군데 에스엠에 들어가냐 처음보는데?"
맞아 너징의 첫 출근이였지....
"저 연습생인데요?"
"허 야 내가 여기서 몇년간 있었는데 너같은 연습생을 모르겠냐?"
같이 있던 사생들도 그 말을 뱉은 사생을 한심하다는듯이 쳐다봄
"저 첫 출근인데요?"
"거짓말 하지마 너같은게 무슨 연습생이야
연습생은 개나 소나 다하나 미친 진짜 에스엠 쓰레기 다됐네 다됐어"
라고 말하는 사생ㅋ
주의에 있던 사생들은 점점 인상이 찌푸려짐
"아 이런 쓰레기 같은 사옥앞에 몇년간 있으셨어요?
자랑하는건가?
물러가라 훠이"
하면서 사생을 물리침
이렇다고 해서 징어가 귀엽지 않은건 절떄 반사 아님
진심 씹덕체임
소속사 언니 오빠들한테 잘해주고
가끔 엄마께서 하시는 카페를 가서 일도 도와주고 그럼
너징 진짜 대다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오늘 콘서트였지?
그럼 난 콘서트 대기타러 가야겠다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