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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터져버렸다.) | 인스티즈  

   

   

   

   

   

   

   

"종대야, 밥 엄마랑 아빠랑 앉아서 먹어야지."  

"으응, 시러어. 죠대 시러어."  

   

   

   

   

입덧은 사라졌는데, 요즘 괜히 우울해져서 일부러 종대 데리고 바람쐬러 많이 다니는 중이야  

4개월까지는 안되서 아직 배는 많이 안나왔는데, 몸이 힘든 이유는 슬슬 투정이 심해지는 종대때문에.  

아무것도 모를 때는 그저 네, 네! 하고 잘 따라줬는데, 조금 커가니까 장난기만 늘어서 시러어. 하고 도망치는 일이 허다해  

내가 뭐만 하려고 하면 옆에 와서 보고 있다 자기도 하겠다고 징징거리고. 청개구리처럼 굴지를 않나.  

그럴 때마다 어찌어찌 달래면 눈치보다 히이. 웃는 모습에 미워 할 수도 없고. 정말.  

아침에도 밥 다 차려놓고 종대, 밥 먹자. 하니까 시러요! 하면서 얼른 총총 도망가 버리더라  

나는 분명 종대를 계속 불렀는데, 먼저 식탁에 자리 잡는건 남편이지.  

니니야, 배 안 고파요? 하면서 부르는데, 그저 종대는 시러요, 시러.  

남편이 처음에는 웃으면서 장난기 가득한 종대 모습 보고 있다, 점점 길어지니까 자기도 밥 안먹고 계속 종대 쳐다보는거야  

   

   

   

   

"김종대."  

"...."  

"아빠가 부르잖아, 대답해야지."  

"..네에.."  

"..종대 빨리 오세요."  

   

   

   

   

혼낼 작정이었는지 딱딱하게 부르는데, 종대가 낯선 아빠 목소리에 얼어서 작게 대답하니까 작게 한숨쉬고 빨리 오라고 부르더라  

종대는 기 죽어서 총총 자기 의자에 앉는데, 남편이 종대를 빤히 쳐다보다 작은 손에 숟가락을 쥐어줬어  

그러니까 종대는 눈치보면서 밥을 먹는데, 남편이 반찬 얹어주면서 ..종대 또 밥 안 먹을거야. 할꺼야? 하는데, 종대는 도리도리.  

   

   

   

   

"아빠가, 종대 미워하는게 아니고. 종대 아플까봐 그러지."  

"..으응.."  

"아들, 종대 아프면 엄마 아빠가 어떻다고 했어?"  

"..여기이, 아야해"  

   

   

   

   

여기 아야해. 하면서 자기 가슴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콕콕 찌르는데, 물론 저것도 남편이 가르친거지.  

종대는 심각하게 아야하며는, 안대! 하고 덧붙이는데 곧 울 것 같은 표정에 귀여워서 웃음 끅끅 참았어ㅋㅋㅋㅋ  

근데 남편은 진지하게 종대도 아프면 안돼. 아빠 없어도 엄마랑 밥 잘 먹을거지? 하니까 네에!  

약속.  

남편이 새끼손가락을 종대한테 내미니까 종대도 따라서 손가락을 꼬물꼬물해보다 안되는지 그냥 아빠 손가락을 꼬옥 잡더라  

나는 그 모습도 웃겨서ㅋㅋㅋㅋㅋ 종대 안보이게 웃는데 남편은 눈치챘는지 나 슬쩍보더니 자기도 살짝 웃고 종대 밥 먹는거 계속 챙겨줬어  

 계속 오물오물 맛있게 먹다, 남편이 슬쩍 채소반찬 올려주니까 잠깐 머뭇머뭇 거리는거야  

그래도 아, 입 크게 벌리고서 먹는데 내가 종대 멋있다 - 하고 칭찬해주니까 뿌듯뿌듯.  

사실 나름 편식 안하게 하겠다고 종대 좋아하는 거에 채소 섞기도 하고, 아무튼 별 수를 다 썼는데도 거부감이 있는 종대였거든  

언제였나, 남편이 나 입덧할때 종대한테 엄마 뱃속에 아기가 있는데, 엄마 먹기 싫어요. 하고 계속 뱉어내는거야. 하고 설명하면서  

장난삼아 놀린다고 종대가 싫어하는 반찬 콕콕 집으면서 동생이 엄마한테 싫어요. 하는거야. 하니까 종대가 심각해졌었어  

뭐, 우리 아들이 효자인걸 이용해서 고친 편식이라 해야하나.  

강제한건 아닌데, 그 이후로 싫어하는 것들도 참고 자기가 와구와구 잘 먹더라  

   

   

   

   

"종대야, 오늘 무슨 날이에요?"  

"하부 새이이!"  

"할아버지 생신이다, 그치"  

"응! 샌싱!"  

"종대 그러면 오늘 할아버지한테 뭐라고 말할거예요?"  

"우으..음..죠아여!"  

   

   

   

   

아침 먹고 남편이 정리하는동안 종대 안아주면서 물으니까 눈을 반짝거리면서 대답하는데,  

응, 오늘 시아버님 생신이거든.  

밖에서 외식하기보다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댁에서 밥 먹자고 하셔서.  

사실 아무리 잘해주셔도 시댁은 시댁이고. 며느리는 며느리라.  

살짝 부담스럽긴 한데, 뭐 스트레스 크게 받는 부분은 없어서 알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남편이 괜찮겠냐고 엄청 물었었어  

내가 웃으면서 나도 내공이 이제 나름 있어요- 했는데,  

정말로 어머님이랑은 이젠 편해졌으니까.  

아들만 둘인 집안에 며느리가 지금은 하나라, 내가 바람쐬러 갈 때도 일부러 어머님이랑 같이 가고 그랬어  

간 김에 선물도 사드리고, 하면서.  

...남편 월급으로 내가 생색낸거지만ㅋㅋㅋㅋㅋ  

아무튼, 내가 만나는 시댁식구들은 따뜻한 분들이신 것 같아.  

아주버님도 내가 같은 부서가 아니였던터라 회사에서 성격은 어떤지 모르지만, ..뭐 대충 남편이랑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안 믿으려고.  

아무튼, 내가 본 모습들은 되게 자상하고.. 오히려 남편보다 자기 여자한테 더 잘할 것 같다고 해야하나.  

누가 제발 채가라고 하는 말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앞에서 저런 얘기 한 번 했다가, 진짜 회사 다닐때보다 더 정색한 표정 봤던 것 같은데. 나는 그렇게 생각해. 완고하게.  

아버님은 내가 사실 많이 못 뵀었거든.  

근데 어머님이 말씀하시는 것 보면, 남편이 아버님을 많이 닮은 것 같아.  

..심지어 나이차이도 두 분 8살 차이 나셔서ㅋㅋㅋㅋ 어머님이 그런 것 까지 닮을 줄은 몰랐다고 하셨어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남들이 말하는 스트레스 유발. 그런게 시댁이다. 이런건 없어  

..단지 명절에 꼭 오시는 이모님만 조금.. 음, 남들이 말하는 그런거 느끼게 해주시긴 해.  

   

   

   

   

"니니야, 어제 엄마가 하트 접어줬잖아요."  

"핫뜨으-"  

"응, 그거 할아버지한테 드리면서 사랑해요. 할까?"  

"으음,"  

"싫어요? 싫어, 종대?"  

"아니이! 죠아여!"  

   

   

   

   

내가 '남편' 카드 과감하게 긁으면서 아버님 생신 선물은 사뒀는데, 하나밖에 없는 손자가 귀여운거 뭐 하나 해드려야 맞는 것 같아서.  

내가 그 전날에 오랜만에 종이접기해서 하트 왕관에, 하트 지팡이에. 종대 씌워줄거 별걸 다 만들어뒀었거든  

만들면서 ..좋아하실까, 했는데 에이 종대라면 뭔들!  

처음에는 내가 신문지 갈기갈기 찢어서 뿌려가며 놀아주고, 했던게 생각났는지 색종이도 갈기갈기 찢었었는데,  

내가 에이. 종대야, 이 종이는 그렇게 하는거 말고. 엄마가 접은거 봐, 예쁘지? 하면서 하트 보여주니까 신기한지 내 옆에 쪼그려 앉아서 한참을 들여다 봤었어  

..종대야, 그거 갖고 와 볼까?  

종대 간지럽히면서 속닥이듯이 말하니까 꺄르르 웃으면서 도망치더니 하나 하나씩 내 앞에 갖고 오더라  

자, 왕관도 쓰고. 지팡이도 쥐고. 목걸이도.  

종대한테 하나하나 다 몸에 달아주니까 히히. 웃으면서 나 보는데, 세워놓고 보니까 귀여워서 죽겠는거야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진찍고 있으니까 정리 다 한 남편이 와서 ..이게 뭐야? 하는데, 내가 이벤트! 하니까 얼떨떨하게 종대 쳐다보고 있더라  

   

   

   

   

"...이렇게 해서 뭐 할건데요?"  

"엉마, 죠대 하부 사란해! 해?"  

"응, 음..종대야, 우리 노래 불러드릴까?"  

"..아기를 무슨,"  

"왜에, 안 예뻐요? 귀엽잖아. 귀여워라고 하는거지."  

"..귀엽네, 귀여워."  

   

   

   

   

남편이 쇼파에 앉아서 보다가, 종대가 방긋방긋 웃는 모습에 결국 웃으면서 귀엽다고 해주더라  

종대, 노래 뭐 할까?  

내가 물으니까 종대가 으음..고민하다 뽀로료! 하는데, ..뽀로로?  

생일 축하 노래나, 무슨 동요를 시키려고 했었는데.  

뭐, 종대가 신나야 더 좋을 것 같으니까. 그래, 그래. 하면서 내 휴대폰으로 뽀로로 주제가 틀어주니까 신나서 방방거리는거야  

혼자 오물오물, 아직 말이 완전하지 못해서 가사가 노래를 못따라가는데, 그래도 나름 열창에 열창을 하더라  

남편은 보고 있다, 아, 하면서 휴대폰 꺼내들고 찍는데 내가 슬쩍 보니까 아, 잘한다.. 예뻐.. 중얼중얼 거리면서 찍고 있었어  

주제가가 끝나니까 종대가 엉마아. 하면서 나한테 안기는데, 내가 뽀뽀해주면서 나중에는, 할아버지한테 사랑해요. 하면서 안기는거야. 하니까 네에!  

뽀로로 주제가 들으니까 그리워졌는지 뽀로로 보겠다고 칭얼거리는 종대에, 결국 틀어주고 남편이랑 나는 방으로 들어왔어  

남편은 침대에 앉아서 내가 만든 왕관을 만지작거리면서 큭큭 웃더라  

   

   

   

   

"언제 만들었어, 이건."  

"응? 아, 어제. 어제요."  

"종대 유치원 안 보내도 되겠어, 별걸 다 하네. 둘이서."  

"아, 나 미미 낳으면 힘들어요."  

"어, 또 아기짓 하지."  

   

   

   

   

내가 안기니까 토닥여주면서 놀리는데, 아, 몰라.  

평일 내내 솔직히 아기랑 둘이서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우울해지거든. 막, 임신해서 호르몬. 그런것도 있고.  

오히려 더 임신하고나서 어리광부리는거 나도 인정 해.  

그래도 남편도 내 기분 알고 항상 받아주는데, ...표정보면 은근히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  

둘째 태명듣고 수정이가 무슨 만화 캐릭터 이름같다고 놀렸는데,  

사실 남편이 고민하다 종대가 니니였으니까, 둘이 합쳐서 미니미니 만들어버리자고, 미미야. 할까? 했었거든  

그 때 둘 다 장난식이여서 웃어넘겼는데, ..어쩌다보니 내가 미미야. 하고 있더라  

어이없지? 나도 어이없어ㅋㅋㅋㅋㅋ  

아무튼 내가 안겨서 뽀뽀 쪽 하는데 종대가 들어와서 우리 사이 비집고 들어오는거야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히히. 웃는데, 남편은 종대 잠깐 장난기 가득해서 째려보다 ..어휴, 우리 아들. 하면서 안고서 둘이서 딩굴딩굴.  

셋이서..아니, 넷이서 씻지도 않고 침대 위에서 한참을 꽁냥거리다 가겠다고 약속한 시간 가까이 되서야 꾸물꾸물 일어나서 준비했어  

항상 꾸물대고 있으면 재촉하는게 나 였는데, 내가 몸이 무거워지니까 내가 귀찮아서..  

사실 그러면 안되는건데..ㅋㅋㅋㅋㅋ 병원에서도 살이 조금 많이 쪘다고 관리하더라..ㅋㅋㅋㅋㅋ  

나랑 남편은 옷 적당히 예의 있게, 예쁘게 입고. 종대는 그냥 뿔뿔 다닐거니까 예쁜옷 입히려다 포기하고 편한 옷 입혔어  

   

   

   

   

"붕붕이야!"  

"붕붕이야? 종대야, 자동차."  

"쟈돈챠."  

"니니, 할아버지 할머니댁 가면, 먼저 안녕하세요. 해야해. 알지?"  

"알찌이!"  

   

   

   

   

주차장으로 가서 아빠차가 보이니까 붕붕이야! 하고서 자동차에 딱 붙어서 서는 종대인데, 내가 자동차. 하니까 얼추 비슷하게 따라하더라  

내가 인사해야해. 하니까 안다고 고개 끄덕이면서 대답하는데, 남편이 지금 해 봐. 하니까 안냐세요오- 고개가 땅에 닿일듯이 인사하는거야  

그거 보고 빵터져서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남편이나 웃으면서 종대 보니까 영문도 모르는 종대는 따라 히죽. 웃었다, 아빠차 문 열겠다고 낑낑거렸어  

내가 문 열어서 카시트에 앉혀주고, 나도 뒷자리에 앉아서 안전벨트 메니까  

남편이 자기 옆자리 보면서 살짝 한숨 비슷한 걸 했다 뒷자리 봤다, 하더니 그냥 웃으면서 출발하더라  

일부러 신혼집 살 때 친정이랑 시댁이랑 많이 안 멀게 구해서, 되게 금방 도착했어  

   

   

   

   

"할무니이- 하부우-"  

"우리 손자 왔어?"  

"종대야, 인사 해야지"  

"안냐세요오-"  

   

   

   

   

들어서자마자 씩씩하게 할머니 할아버지를 부르는데, 시부모님은 뛰쳐나와서 종대 반겨주시더라  

내가 인사해야지. 하니까 안냐세요오. 고개를 푸욱. 숙였어  

내가 신발 벗겨주자마자 쪼르르 들어가서 방방거리는데, 그 동시에 아주버님이랑 ...이모님?  

예상치 못하게 보이는 이모님에 당황해서 아주버님한테도 인사 제대로 못하니까 왜 그래요, 제수씨. 하고 서운하다고 하시는거야  

나는 그냥 어, 어..거리다 두 사람한테 안녕하세요. 억지로 웃으면서 인사하고 냉큼 남편 끌고서 방으로 들어갔어  

내가 들어가자마자 어떡해, 어떡해. 하니까 왜, 왜. 무슨일인데. 하는 남편인데,  

내가 ..이모님은 왜 오셨대.. 하고 울상지으니까 아직도 이해 안간 얼굴로 남편이 쳐다보더라  

사실 남편은 내가 막, 어머님 아버님한테도 안 당하는 시집살이, 명절 스트레스.  

그런거 이모님 때문에 받고 있는지 잘 몰라  

아니, 알고 있긴 한데...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모른다고 해야하나.  

이모님이 남편한테는 종인아, 종인아. 예쁜 우리 조카. 하시면서, 내가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종인이랑 결혼 한거, 복 받은거야- 하면서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딱 남편 안 보이면 그 말이 진짜... 막 뼈 있는 말이었다는걸 느끼게 해주셔서..  

내가 슬쩍 남편한테 흘렸을 때, 남편이 이해하라고 했었거든  

그때 엄청 서운해서 갑자기 막 미워보이려고 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내가 이해하는게 맞는건가, 싶었던게,  

이모님이 아이를 옛날에 유산하시고, 죄책감이 커서 아이를 안 가지신 거라고.  

지금 혼자 되신 이유도 아이 안가지려는 결심 때문에 예전 이모부랑 너무 많이 싸워서. 결국 갈라선거라고.  

그래서 남편이랑 아주버님이 그 사랑까지 이모님한테 받고 자랐는데, 그게.. 남편한테 가는 사랑이 좀 더 컸나봐.  

아마 아들이 장가간 기분일 거라고. 이해하라고 하는데..  

내가 그 말 듣고서 또 싫다고 하면 너무..그런거야.  

그래서 그 이후로는 힘들어요- 투정만 부렸지 이모님 얘기는 잘 안꺼냈는데, 그래도...  

   

   

   

   

"..자기야, 나는..이모님 오실줄은 몰랐죠.."  

"..나도 몰랐어. 왜, 힘들 것 같아? 그냥 외식하자고 할까?"  

"...아니, 아니..됐어요."  

   

   

   

   

이미 다 시댁에 모인 마당에, 어떻게 갑자기 외식해요, 우리. 라고 말을 꺼내.  

그 말도 아버님이 외식보다는 같이 시간보내는게 낫지 않을까. 하셔서 모인건데.  

남편이 내 어깨 만져주면서 형이 빨리 결혼을 해야, 자기가 일이 줄어드는데- 그치? 하고 달래는데,  

내가 빨리 여자 좀 데려오시라고 해요, 자기가. 하니까 웃으면서 오늘 잔소리 좀 할게. 하더라  

밖에서 어머님이 둘이 사이 너무 좋은거 아니니- 하는 목소리에 놀라서 나가니까 어머님이 나오는 우리 둘 흐뭇하게 보셨어  

   

   

   

   

"아가, 나는- 종인이가 아가처럼 좋은 여자 데려올거 생각도 못했는데,"  

"에이, 어머님! 또 그러신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들, 엄마 은근히 걱정했었어"  

"...아이,.."  

"막, 아들이 남자친구 데려오면.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지. 이런 다짐까지 했었는데,"  

"..무슨,"  

"진짜라니까. 너 나이 먹어가면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그러지말자. 해놓고선 선자리 알아보려고 했어."  

"...."  

"..믿고 두길 잘했네-"  

   

   

   

   

어머님말에 남편이 부끄러운지 표정관리를 못하면서 괜히 딴 곳만 보는데, 나는 계속 아니에요, 아니에요! 손 젓기 바빴어  

종대는 아주버님한테 딱 안겨서 평소에는 내가 절대 안주는 휴대폰 쥐고서 타요보기에 열중하고 있는데,  

그 모습 흐뭇하게 보고 있다 눈을 돌렸는데 이모님이랑 눈이 딱 마주친거야  

순간 놀라서 눈 피할 생각은 안하고 바라보는데, 이모님이 마음에 안든다는 표정으로 우리 밥은 언제 먹어. 하고 말씀하시더라  

그 말에 눈치 볼 사람이 나 밖에 더 있어.  

금방, 금방 준비할게요!  

그래도 싹싹하게 굴겠다고, 얼른 부엌으로 가는데 어머님이 오셔서 나는 일 많이 하지 말라고 하셨어  

결국 이모님 눈치 봤다, 어머님 옆에서 시키는것만 하는데, 거실에서 들으라는듯한 이모님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종인아, 나는 그 예전에 걔가 예뻤다."  

"..누구요?"  

"왜, 내가 알아봐줬던 의사 집안 딸 있잖아."  

"..이모, 저 결혼해서 애도 있어요. 그런말은.."  

"걔가 너한테 딱이었는데,"  

"..뭐가 딱이에요,"  

   

   

   

   

아니, 거실에서 부엌까지면. 당연히 들리잖아.  

내가 나도모르게 표정관리도 안되고, 그냥 멍하게 이제 애가 둘인데, 저런 소리까지 들어야하나. 싶고.  

마음이 불편해져서 묵묵하게 음식만 하는데, 오히려 어머님이 안절부절못하면서 ...언니가 괜히 그래, 응, 아가. 하면서 나 달래주시더라  

괜찮아요, 어머님.  

나보다 더 소녀같으신 어머님이 더 어떡해, 하는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오히려 내가 웃을 수 밖에 없었어  

그냥 싱긋 웃으면서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괜찮다니까 어머님이 ..다음엔 우리끼리 만나자. 하고 속닥거리시는데, 그 모습에 다시 푸스스.  

어머님은 내 편이지.  

그 생각에 힘내서 얼른 준비하는데, 거실에서 이모님이랑 대화하던 남편이 어슬렁어슬렁와서는 ..뭐 도, 도와줘요? 하고 묻더라  

   

   

   

   

"아들, 엄마 서운하게. 엄마는 언제 그렇게 도와줬다고."  

"...."  

"아가, 무슨 수를 쓰면 저렇게 애가 바뀌니, 나는 몇년을 키워도 안 하던 짓을."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저는 어머님 도와드리면서 몸에 베어 있는 건 줄 알았어요-"  

"...이거 옮겨요?"  

   

   

   

   

어머님이 놀리니까 말없이 그냥 접시만 집어들어서 자리를 피하는데, 그 모습보고 어머님이 웃으면서 은근히 형보다 더 소심해, 종인이가. 하면서 속닥속닥.  

아주버님은 그런 말 들어도 그냥 웃으면서 넘기는데, 남편은 어쩔줄을 몰라한다고.  

내가 웃으면서 맞아요, 맞아요. 하니까 다시 와서 몇개 더 옮기는 뒷모습 보더니 ...덩치는 커서, 쟤 나이가 몇이야. 하고 징그럽다고ㅋㅋㅋㅋㅋ  

금방 준비하고 케이크까지 꺼내놓으니까 아버님 생신인데 종대가 더 신나서 방방.  

촛불 붙여놓고 종대보고 노래 불러드리라니까 오물오물, 휴대폰 반주 맞춰서 부르는데 아버님은 흐뭇하게 보고 계셨어  

노래 끝나고 박수치니까, 기다렸다는듯이 종대가 먼저 촛불 후우. 해버린거야  

그러곤 좋다고 더 박수 짝짝짝. 치는데, 아버님은 그저 웃으면서 한번 더 할까, 종대야? 물으시더라  

네에!  

해맑은 종대 목소리에 결국 두어번은 더 했나, 내가 이제 할아버지 진지드셔야지. 하니까 아빠한테가서 쪼르르 안기는데,  

   

   

   

   

"죠대 저거어. 쥬세요."  

"..응? 케이크 사달라고? 후우, 하는거?"  

"네에!"  

"..아빠가 월요일에 회사갔다오면서 사올게요, 오늘은 종대 많이 했잖아."  

"으응.."  

"왜, 싫어?"  

"아니이! 죠아!"  

   

   

   

   

내가 작게 옆에서 케이크 누가 먹어.. 하니까 내가 먹어, 내가. 하면서 종대 앞에 앉혀놓고 밥 먹자, 종대. 하면서 숟가락 쥐어주더라  

못살아, 진짜.  

둘이서 먹는 모습 보다, 나도 한 숟가락 먹으려니까 이모님이 물이 없네. 하시는데, 응, 그래, 내가 가야지.  

별 말 없이 일어나서 컵 몇개랑 물이랑 들고 오니까 미리미리 꺼내 놓지.  

마음과는 다르게 살갑게 죄송해요, 하면서 웃으니까 그게 더 마음에 안드시는지 아예 무시하시길래 그냥 내 자리에 앉았어  

한 반 쯤 먹었나, 이것저것 딴 짓 한 탓에 식구들 맞춰서 나는 다 못 먹고 정리했어  

아, 아버님께 선물 드려야지.  

정신이 없다보니까 제일 중요한걸 까먹고 있었던 거야  

종대한테 속닥속닥, 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할까? 하니까 개구지게 웃으면서 응! 하고 끄덕이길래  

가방에서 아침에 갖고 놀았던것들 꺼내주니까 아까 해 봤다고 자기가 작은 손으로 쥐고서 이케, 이케. 하고 하는 시늉을 하더라  

엄마가 예쁘게 해줄게-  

내가 맞춰서 해주니까 통통한 배 내밀고서 히이. 웃는데, 할아버지한테 빨리 가자, 가자. 하니까 쪼르르, 할부-  

아까 아침에 했던거에서 더 업그레이드 해서, 몸을 요리조리 더 흔들면서 재롱부리는데, 누구 아들이야. 예뻐 죽겠네.  

가족 전부 다 흐뭇하게 보고 있다, 내가 일부러 노래 끄면서 종대한테 선물 안겨주고 할아버지한테 드리는거야. 하니까  

자기만한 쇼핑백 들고서 뒤뚱뒤뚱, 아버님한테 가서 안기더니 사란해여! 하는데, 아버님 어쩔줄 몰라 하시더라  

   

아싸, 성공이다.  

내가 계획한 이벤트에 뭔가 뿌듯해서 나도 따라서 웃는데, 내가 잠깐 앉아있는 꼴이 보기 싫으셨는지, 이모님이 나를 부르는거야  

내가 후우..살짝 한숨 쉬면서 이모님- 왜 그러세요- 웃으면서 일어서니까 옆에 있던 남편이 나 앉히더라  

내가 왜 그래! 하는데, 미미가 놀라겠어. 엄마 갑자기 일 많이한다고. 내 어깨 꾸욱 눌러놓고 이모, 왜요? 하면서 가버렸어  

이모님은 내가 아니라 남편이 가니까 살짝 당황하셨는지 나는 징어 불렀는데, 나한테는 한번도 안불러준 목소리로 나긋나긋. 말씀하시는거야  

그러니까 남편이 징어 임신했잖아요, 오자마자부터 계속 혼자 움직였는데, 그냥 제가 할게요. 하면서 말하니까 ...그, 그럴래?  

나는 그 대화를 듣고 있으면서도 막 몸이 들썩거리면서 어쩔줄 모르겠는게,  

곧 남편이랑, 아버님이랑, 시아주버님이랑 술 한잔 하시러 나간다 했거든.  

..그럼 결국 남게 되는건 종대랑, 어머님이랑, 나랑, 이모님이랑. 이렇게인데, 그 때 뒷감당 할게 상상이 안가는거야  

결국엔 내가 일어나서 제가, 제가 할게요. 하면서 남편 막아서니까  

남편한테는 머뭇머뭇거리시던 이모님이 그래, 니가 해. 하면서 기다렸다는듯이 맡기시더라  

   

   

   

   

"왜 자기가 해, 힘들 잖.."  

"..그건 집에 가서, 집에 가서 많이 도와주고. 시댁은 내가 눈치 보이잖아요."  

"..그래도,"  

"집에가서 귀찮다고 징징거리지나 말고, 그냥 있어요."  

"야, 김종인. 안 가?"  

"...가, ..나 갔다 올게요."  

"조심히 다녀와요. 근데, 차 있는데 술 마셔도 돼?"  

   

   

   

   

나는 안 마실게. 그냥 분위기만 맞춰주지, 뭐.  

남편을 부르는 아주버님의 목소리에 내 허리에 가볍게 손 얹었다 갔다 오겠다하더니 남자 셋은 집 밖으로 나갔어  

딱 문 닫히는 소리 나자마자 이모님이 ...남편을 아주 잡고 사나봐, 하시는데..  

이럴 줄 알았어. 싶고. 남편...제발 빨리와라. 싶고.  

웃으면서 아니에요- 하니까 저것보라면서, 나도 잡아 먹겠네. 하고 휙 뒤돌아 가시더라  

..아, 스트레스 받아.  

내가 심장이 쿵쿵 뛰니까 아기도 같이 막 발버둥 치는 느낌인데, 이거 절대 좋은거 아니잖아.  

착하지, 아가. 착하지. 엄마 괜찮아. 미미도 괜찮지?  

혼자 중얼거리면서 배 어루만지니까 좀 나아지는데, 그래도 한 숨 나오는건 어쩔 수 없었어  

어머님은 종대 데리고 방 안에 들어가시더니, 피곤하셨는지 종대랑 같이 잠이 드셔서.  

어쩔 수 없이 나머지 정리 다 내가 하는데, 이모님은 꼭 부엌 식탁에 앉으셔서 이건 어떻니, 저건 어떻니.  

내 손길이 닿는 곳 마다, 내 발길이 닿는 곳 마다 잔소리를 하시더라  

그래도 하나뿐인 며느리인데 어쩌겠어  

그저 네, 네. 하면서 그 말씀이 맞으신 것 같아요. 하고, 시키는대로 움직이는데, 슬슬 나도 힘든거야  

겨우 정리 다하니까 내가 마침과 동시에 이모님은 다른 방에 들어가시는데, 나는 식탁에 앉아서 뻗다싶이 엎드렸어  

..따지고 보면, 내가 맏며느리가 아닌데. 맏며느리 노릇에,  

집안에 딸도 없지.  

..아니, 시누이 없는 건 좋은건가?  

이런저런 생각하고 있는데, 어머님이 우당탕. 급하게 나오시더니 어머, 아가. 어떡해! 정리 아가가 다했어? 하시는데,  

웃으면서 괜찮아요- 했다가, 다시 몸은 엎드렸어  

   

   

   

   

"어떡해, 내가 잠이 들어서. ..힘들지?"  

"아니요, 아니요."  

"..뭐가 아니야! 그냥 있어도 힘들 몸인데, 미안해서 어떡해, 아가."  

"..괜찮아요, 어머님."  

   

   

   

   

진짜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시면서 나 보시는데, 미안해 보시는 모습 보는게 내가 더 죄스러워지는 기분인거야  

아가, 내가 뭐라도 해줄게. 맞아, 아까 밥도 제대로 못 먹었지?  

어머님이 분주하게 부엌에서 움직이시더니 물 끓여서 스프라도 해주겠다고, 하시는데,  

계속 거절해도 한 번 더 거절하면 그게 예의아니라면서 결국 머그컵에 담아 주시더라  

감사합니다-.  

웃으면서 받아들고 먹는데, ...나 오늘 굶었나. 왜 이렇게 맛있어.  

어머님, 진짜 맛있어요!  

조곤조곤, 감사하다는 말 계속 하면서 먹고 있는데 언제 나오셨는지 이모님이 ..세상 편해졌다, 하면서 나한테 눈치주시는거야  

그 말씀에 본능적으로 벌떡 일어나는데, 어머님이 괜찮아, 하면서 나 앉히시더니 ...아가 임신해서 힘들어, 좀 쉬게 해야지. 하시더라  

...아, 나. 진짜. 어머님한테서 후광보이는 줄 알았어  

내 편 들어주시는거에 남편이 내 편 들어줄 때 보다 울컥, 하는데 이모님은 코웃음 치시면서 나 쳐다보시는거야  

   

   

   

   

"..임신이, 뭐, 나는 만삭이나 되는줄 알았네."  

"언니."  

"...."  

"이번 아기는 종인이 더 닮았으면 좋겠어, 뭐든지."  

"....."  

"..니네 집에서 편하니까, 여기도 편하지?"  

"...."  

"..종인이가 부처인거야."  

   

   

   

   

아, 이번에 좀 세다.  

차라리 나 일 많이 시키시는건 참을 수 있는데, 진짜 너무 서운해서 눈물이 핑 도는거야  

평소에 아무리 뭐라하셔도 웃으면서 서글서글하게 대했는데, 나도 모르게 입술을 꽉 깨물면서 한 손은 배에 올렸어  

..아기가 안 들었음 좋겠다. ..정말, 귀 막아 주고 싶다.  

태어나기 전부터 그런 얘기 들으면 얼마나 서글플까.  

여태 우울한거 남편이랑, 종대 보면서 차차 없애고 있다고 생각했고, 나름 잘 지내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막, 설움이 복받쳐 오니까 그 우울감도 확 몰려오는거야  

그 말 이후에도 이모님이 뭐라 하셨는데, 내 귀에는 안들리고 그냥 계속 마음 진정시키기에 바빴어  

내가 한참 표정관리도 못하고, 감정 제어도 안되고 있는데 엉마. 하는 소리에 눈이 번쩍 뜨이더라  

죠대에, 코오 다 해써.  

깼는지 눈 비비면서 나온 종대가 나한테 안기는데, 막, 갑자기 내 새끼 보니까 마음이 다잡아지더라  

..별거 아니야, 더 한 얘기 아닌게 얼마나 다행이야.  

종대 평소보다 더 세게 안아주면서 생각하는데, 종대는 자고 깨서 그런지 엉마, 죠대 뽑보. 하면서 더 어리광부렸어  

뽀뽀 해주니까 아나죠. 하면서 안아달라하고,  

안아주니까 다시 또 뽀뽀해달라하고.  

내 아들, 부둥부둥. 하고 있는데, 뒤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는거야  

혹시 종대한테 불똥이 튈까, 절대 안주던 휴대폰까지 주며 다시 방으로 들여보냈어  

   

   

   

   

"어떻게 된게, 애가 크면서 더 너를 닮니."  

"...."  

"...결혼, 좀 더 생각해보지 그랬어."  

   

   

   

   

그 말에, 진짜. 우울함이며, 꾹 참고 있던 분노며, 다 터져버리는 것 같고, 막. 허무한거야.  

처음엔 내가 마음에 안드시나보다, 했는데.   

이젠 그냥 질투에 가까우신 것 같았어  

더 들어봤자 나만 상처받을 말들 뿐일테니까, 저 컵 설거지 할게요. 하면서 뒤돌아서니까 혀 끌끌 차시더라  

나 뒤돌자마자 어머님께 쟤 정말 마음에 안든다고 한마디 하시는데, 한참동안 들리지 않던 어머님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왜 어머님도 안시키는 시집살이를 이모님이 시키시냐고,  

도대체 내가 지은 죄가 뭐가 있냐고.  

어머님은 남편 거둬준것도 고맙게 생각하고, 둘이 있는거 보면 예뻐 죽겠다고.  

어머님도 참으셨는지 터뜨리면서 말하는데, 이모님은 당황하셨는지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라  

나는 그저 낄 수 없는 상황에 다 씻은 컵만 물 소리에 계속 매만지고 있었어  

어머님이 명절에는 이해를 하겠는데, 이런날에는 오지마시라고 딱 잘라 말하시니까 이모님이 그래, 늙으면 죽어야지. 하면서 방에 들어가시더라  

방 문이 쾅, 닫히는 소리에 물 끄고 돌아보니까 어머님이 되게 힘든 표정으로 서 계시는거야  

...어머님 성격에, 엄청 힘드셨을거야. 그런말하기.  

항상 조곤조곤, 밝게, 긍정적으로 얘기하시던 어머님인데, 나도 그런말 하시는거 처음 봤거든.  

내가 다가가서 어머님..하고 살짝 어깨 건드리니까 나 꼭 안아주시더니 아가, 미안해. 아가. 하시더라  

나도 아니에요, 제가 죄송해요. 하는데, 말하면서도 의문스러웠어  

..내가 잘못한건 뭔지, 어머님이 미안해하실건 뭔지.  

다 나 때문인것 같아서 마음이 복잡한데, 이모님은 가방 들고 나오시더니 가시겠다면서 쿵쿵, 나가셨어  

어머님도, 나도 입술만 꽉 물고서 문 닫히는 소리 듣고 멍하게 있는데, 잊고 있던 문이 열리면서 종대가 살금살금, 눈치보면서 나오는거야  

내가 얼른 종대, 엄마한테 오세요- 하는데도 쭈뼛쭈뼛, 한번도 안기면서 눈치 보는 적은 없었는데, 조심히 나 끌어안았어  

그 모습에 너무 미안해져서 꽉 안아주면서 우리 아기, 눈치보지마. 엄마 여기 있잖아. 토닥이니까 그제서야 평소처럼 꼬옥 끌어안더라  

종대한테 몇번을 괜찮아, 엄마 까꿍. 아기 마음 편하게 해주려고 했는지 몰라.  

나란히 쇼파에 앉아서 종대한테는 우유 쥐어주고, 어머님이랑 서로 미안하다는말만 반복하고 있는데, 시끌시끌하게 나가셨던 아버님, 아주버님. 남편이 들어왔어  

   

   

   

   

"잘 있었어요, 자기야?"  

"압빠!"  

"종대도 잘 있었어? 빨대 계속 물고 있으면 안되지, 그치-"  

"..으, 술냄새."  

"..어, 나는 안 마셨는데."  

   

   

   

   

옷에서 나는거야, 옷에서!  

가까이오자 훅 끼치는 냄새에 인상을 쓰니까 옷에서 나는거라고 그러더라  

푸스스 웃으면서 알았어요- 하는데, 갑자기 둘러보다 이모는 가셨어? 하는거야  

그 말에 나도모르게 한숨이 나오는데, 어머님 눈치보니까 어머님이 응, 갔어. 내가 명절아니면 오지말라고 한소리도 했고. 말하시더라  

아버님이랑 아주버님은 술에 거하게 취하셔서, 어머님말에 아버님이 ..사실 나도 처형 부담스러웠어! 하면서 웃으셨어  

남편은 이상한지 ..그냥 이렇게 가실분이 아닌데, 했다 내가 종대 졸려서 꾸벅꾸벅 조는거 보고, 자기가 안아들면서 이제 갈까? 하더라  

어머님, 아버님. 저희 갈게요! 아주버님, 안녕히계세요!  

밝게 인사하고 나서는데, 종대 어차피 잔다고, 조수석에 오르자마자 기분이 멜랑꼴리한거야  

창문 밖만 보면서 아무말 안하니까 이상했는지 힐끔보더니, 피곤했지. 하면서 손을 슬쩍잡더라  

   

   

   

   

"...."  

"오늘 많이 힘들었나 보네, 삐쳤어요? 나 많이 안도와줘서?"  

"..아니에요, 그런거."  

"..왜 그래.."  

"..뭐가요,"  

"..평소랑 좀 다르네, 오늘."  

   

   

   

   

이상한지 계속 묻는데, 내가 답답함에 인상쓰면서 다시 창 밖만 보니까 눈치보면서 잡고 있던 손을 살짝 놓았어  

차타고 집에 가는 그 짧은 시간동안 나는 별 생각이 다 드는거야  

..나는 대체 오늘 무슨 자격으로 간건지,  

나는, 그래도 엄연히 며느리아닌가.  

..종대가 눈치봐야 할 이유는 뭐였지.  

어머님이 평생 별로 하시지 않던 말을 해야할 상황이라는게 뭔지.  

..다, 나 때문인가.  

점점, 우울한 생각으로 빠져들어서 창문만 톡톡 치다, 곧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 배를 어루만지고.  

엄청 머릿속이 복잡한 상태로 집에 도착해서, 남편이 종대 잠자리 정리해 주는동안 나는 멍하게 식탁 의자에 앉아서 똑같은 생각만 반복했어  

   

   

   

   

"..오늘 당신, 조금 이상해."  

"...."  

"왜 그렇게 우울해, 응?"  

"...."  

"..여보, 자기야. 괜찮아요? 괜찮아?"  

"...."  

"무슨 일인데, 말 해줘요. 들어줄게."  

   

   

   

   

멍하게 앉아있으니까 남편이 와서 내 두손 잡더니 바닥에 낮게 앉아선 눈 마주치면서 묻는데, ..뭐라 말을 시작해야하나.  

시작할 단어에 다시 머리가 복잡하면서도 나보다 더 끙끙대는 남편에 울컥하고.  

막 어리광 부리고 싶고, 그런거야.  

결국엔 울먹이는 목소리로 ..이모님은 왜 그러셔, 하니까 손 만지작 거리면서 왜, 어떻게 하셨어. 하면서 묻더라  

   

   

   

   

"나는, 나는.. 아버님 생신 축하드리러 간건데, 나도, 자격 있잖아, 근데,"  

"..천천히 말해요, 괜찮아. 왜 울어,"  

"나만, 계속.. 일하는건, 아니, 맞는건데, ..이모님이..심하셨어,"  

"...응,"  

"..자기는 몰라, 나한테 얼마나, 날 얼마나 미워하시는데, 나 정말,"  

   

   

   

   

조용히 들어주니까 더 서러워져서 시댁에선 꾹꾹 참았던 눈물이 후두두 떨어지는데,  

..아기 낳고서 되게 정신력 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싶었어.  

막 어린애처럼 잉잉, 울면서 투정비슷한 소리들만 늘여놓는데도 남편은 응,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나 달래주더라  

달래주니까 더 우는 내 모습에, 남편이 결국 눈물 닦아주면서 뚝, 하는데, 내가 그 말에 진정시키니까 힘들었지, 응, 알아. 하면서 내 머리 넘겨주는데, 나는 훌쩍훌쩍.  

자기 힘든거 너무 잘 아는데, 이모님도 이해해드려야지.  

막, 남편이 달래주는거에 괜찮아지려던 마음이 한마디에 다시 복잡해지는거야  

..이해도 한계가, 상식적인 범위가 있지.  

갑자기 종대가 눈치보던것도 생각나고, 어머님이 힘드신 표정 지으신 것도 생각나고. ..내 뱃속에서 이미 다 들었을 아기도 생각나고.  

감정에 사로잡혀버린 내가 어려져서 분명 남편 말이 맞는데도, 너무 미워보이는거야  

그래서 손 뿌리치면서 ..이해하려고 했어! 하니까 놀랐는지 조용히 가만히 쳐다보더라  

   

   

   

   

"나만 괴롭히시면 몰라, 일만 시키시면 몰라."  

"...."  

"오늘, 내가 어떤말까지 아기한테 들려줘버렸는데."  

"...."  

"나보고, 아기가 자기 더 닮았으면 좋으시겠대. 아니, 그건 나도 이해해. 어머님이 나 임신했다니까, 만삭도 아닌게, 주제에 쉬려고 한다고,"  

"..뭐?"  

"...내가 자기 잡아 먹겠대, 결혼, 좀 더 생각해보지 그랬냬, 그 말은, 왜 결혼했냐는 말 밖에 내 귀엔 안들려"  

"...."  

"..종대는, 방안에서, 죄없는 우리 아들은 그거 다 듣고 있었어."  

"...."  

"..우리 아들이 엄마한테 안기는데, 눈치를 그렇게 보는게, 그게,"  

   

   

   

   

나는 도저히 볼 수가 없다고, 그 꼴.  

다시 울면서 배 움켜쥐고 얘는 무슨 죄야, 아직 제대로 크지도 않았는데. 아기는 무슨죄야, 하니까 남편도 멍하게 나 보더라  

마음같아선 서럽게 엉엉 울고 싶은데, 또 방안에서 자고 있는 종대생각에 입술 꾹 물면서 눈물만 흘렸어  

남편은 뒤늦게야 몰랐어, 몰랐어. 그정도이신 줄 몰랐어요. 응? 미안해, 하면서 막 어쩔줄 몰라하는데, 나는 눈물 닦아내고 일어서서 그냥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왔어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곤히 자고 있는 종대가 보이는데, 그저 종대만 보고서 옆에 누웠어  

남편이 급하게 들어와서 ..그렇게 잘거야? 하는데, 내가 ..나가요. 하니까 지금 각방쓰자고? 하고 정색한 목소리로 말하더라  

목소리에 살짝 움찔 했는데, 그냥 눈 꼭 감고 종대 안고서 자는척 하니까 한숨쉬고 옆에 앉는데,  

내 몸에는 손도 제대로 못대다 ...내가 많이 미안하니까, 사과만 제대로 듣고 자면 안 돼? 하는거야  

그래도 미동없는 내 모습에 계속 한참을 옆에서 ..미안해, 응? 자기야. 이모님이 왜 그러셨을까, 정말. ..하아, 하면서 말하는데, 오히려 그 목소리에 종대가 깨서.  

내품에서 비집고 나와서 벌떡 일어나더니 아빠, 죠대에..하면서 눈도 제대로 못떴으면서 아빠 품에 안겼어  

남편은 나도 달래야하지, 품에 안긴 종대도 달래줘야 하지.  

우왕좌왕하다, 그냥 한 손은 종대 토닥거려주면서 한 손은 계속 내 손 안 놓는데, 종대가 갑자기 잠결에 그러는지, 핫뜨으..하면서 아빠손 이끌고 거실로 나가더라  

나는 눈만 꼭 감고, ..미워, 다 밉고. 짜증나고 그래. 못된 생각만 늘여놓는데,  

밖에서 뭘 하는지 둘이서 속닥속닥 이야기 소리가 들려  

미운생각하면서도 이야기소리에 나도 모르게 집중하는데,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엉마! 하는 종대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종대, 왜?"  

"엄마! 이거어, 아빠가!"  

"...."  

"아빠가! 핫뜨으!"  

   

   

   

   

종대한테는 웃어주면서 왜 그러냐고 하니까 얼마나 이리접었다, 저리접었다. 했으면 꾸깃해진 색종이로 어설프게 접은 하트를 내미는거야  

..참, 못나게도 접었다.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아빠가! 핫뜨으! 하는 종대 목소리에 왜인지 모르게 울컥, 하더라  

참 방식대로 안 접어도 신기하게 꼭 하트모양인 종이에, 픽, 웃는데 남편이 들어오더니 내 눈치보면서 쭈뼛쭈뼛.  

..내가 또 참 단순하다고 느꼈던게, 그 못난 하트가 뭐라고.  

아니, 이래서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건지.  

마음이 슬슬 풀리기 시작하는데, 남편이 눈치챘는지 나랑 눈 마주치고서 씩, 웃는거야  

   

   

   

   

"뭘, 뭘 잘했다고 웃어."  

"..미안해, 정말."  

"...."  

"..이제 무조건 자기 편 들어주고, 얘기 시작할게."  

"...."  

"..이모님 앞에서도 내가 잘 할게. ..티 많이 안나게."  

"...또,"  

"..또? 어, ..아, 형 빨리 장가보내야지. 그래야 자기 일 줄어들지."  

"..미워, 진짜."  

"..알아,"  

"..때리고 싶을만큼."  

"..때, 때릴래요?"  

"..옆에 와서 앉아봐요."  

   

   

   

   

내 앞에 서서 손가락까지 접어가면서 약속하는데, 눈 흘기면서 옆에 와서 앉아보라니까 얌전히 와서 앉는데,  

내가 ...나 결혼 괜히 한거 아니지, 자기 나랑 했다고, 후회 안하죠? 조심히 물었어  

   

   

   

   

[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터져버렸다.) | 인스티즈  

   

"후회를 왜 해, 내가. 자기가 그럴까봐 겁나는 사람인데, 나."  

   

   

   

   

진짜 때리기라도 할 줄 알았는지 눈치보다, 그 말에 조금 물기어린 목소리로 말하면서 손 잡는데,  

내가 울어요? 하니까 ..몰라, 하면서 눈을 피하더라.  

   

   

   

   

"..울지..말고요.."  

"..나도 똑같이 불안해. 근데 자기가 그런말 듣고 상처받아서, 혹시나 뭐든지 나쁜 생각 하면,"  

   

   

   

   

내가 죽을 것 같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서 말하니까 입술 한번 꽉 물었다, 담담하게 얘기하는데 그게 더 막, 사람 마음에 와닿는거야  

종대는 엄마 아빠가 무슨 얘기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침대에서 딩굴딩굴.  

내가 그런 종대 한 번보고 슬쩍 웃었다, 이미 자물쇠가 두 개나 있는데. 열쇠는 없고. 하니까 자기도 픽 웃었다 ..누가 해도 듣지마, 그런 말들. 진지하게 말하더라  

남이 우릴 평가할 이유도 없고, 자격도 없어요. 누구든지. 그게 만약 가족이라해도.  

다, 이유가 뭐 있어. 사랑하니까 그러는거지.  

싸우는것도, 같이 사는 것도. 다.  

남편이 말하는데, 괜히 내가 울컥 울컥 해.  

그러다 말 없는 나에, 분위기를 눈치챘는지 ..아, 설마 나 사랑 안하는건 아니지? 하고 장난치는데, 내가 대답을 안했거든  

그러니까 불안해졌는지 ..하지? 에이, 하겠지.. 하면서 대답을 재촉하는데, 쪽.  

   

   

   

   

"...여보, 조울증 있는거 아니죠?"  

"..없어요, 그런거."  

"..아, 진짜. 내가 오늘은."  

"..응? 왜요?"  

"..종대, 아들. 눈에 꼭꼭이 해."  

   

   

   

   

눈에 꼭꼭이 하라는 말에 종대는 작은 두 손을 자기 눈에 갖다대고 꼭꼭이 해써요! 하는데, ..저건 또 뭐야.  

내가 뭐냐는식으로 종대한테 향해있던 시선을 남편한테 옮기는데, 그 순간에.  

   

[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터져버렸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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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하셨는데 오타가 있으셔도 일단 그대로 적어 놓을게요. 확인 꼭꼭 해주셔야 해요!
비회원분들은 댓글 보이는대로 추가 해드릴게요!
  

http://instiz.net/writing/44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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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나 표현 지적은 거침없이 박력넘치게 해주세요 :D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일단 머리박고 시작하는 레밍이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기다리..셨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누나썰 올리고 다음날 올리려다, 정리가 안되서 못 올리고..ㅠㅠㅠㅠㅠ  

월요일에 올리려니 갑자기 허리가 말썽이라 찜질에, 물리치료받고 누워있었네요ㅠㅠㅠㅠ  

이 나이먹고 허리가 아픈건..정말..답이 없지만 원래 안좋았던 터라..ㅠㅠㅠㅠ  

그래도 지금은 좀 괜찮아요! 나중에 한번 더 물리치료가면 된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ㅠㅠㅠ 모음남발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왔으면서, 내용은 달달달..하지도 않은 것 같고.. 재미..가 있나..? 싶고..  

모르겠어요. 제가 졸려서 뭐라는지도 잘 모르겠고...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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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갸또
9년 전
독자6
헐1등
9년 전
독자18
아이고 이모님 진짜 나쁘셨습니다 이건 진짜 보면서 내가 다 화나넼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작가님 태명 센스에 깜짝ㅋㅋㅋㅋㅋㅋ암튼 부장님썰중에 제일 서러웠던 편이라고 하면 이거겠네요....ㅎ? 예전 만나던 사람 얘기하고 임신한 여자를 부려먹고 진짜ㅠㅠㅠㅠㅠ내가 다 속상했늗...ㅔ 연애할때나 결혼하고 나서나 다정한 우리 김!부!장!님!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짤ㅃ짤빠ㄹㄹ짜라랄라랄
9년 전
독자2
(((((((샤이니)))))))에용 홍홍 오랜만이에요~^♥^
9년 전
독자3
자까X독자
9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자까님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아진짜눈물나요ㅠㅠㅠㅠㅠ이모님은왜그러신대요?ㅠㅠㅠ그와중에종대는귀엽기도하고한편으로는안쓰럽기도하고...종인이도중간에끼어서좀난처할텐데해피엔딩이어서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꼭꼭이귀에다해준걸ㅠㅠㅠㅠㅠ자까님글또기다리고있을게요항상이렇게마냥진부하지도않고마냥 정신없지도않고ㅠㅠㅠㅠ제가진짜부장님썰좋아하는거아시죠♥?진짜저또기다릴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앙쀼
9년 전
독자13
나울었어ㅠㅠ 처음으로 부장님썰보면서 서러워서울었어ㅠㅠ 진짜 읽는내내 내가너무서럽고 빙의글이라그런가 더화나고 어이없고ㅠㅠ 그나마 남편이 달래줘서 다행이지진짜ㅠㅠ 그나마 시부모님들이 내편이여서다행이지ㅠㅠ 근데 아무리그래도 말씀너무심하게하시는건아닌가요 내가다서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마지막에 애앞에서.. 이럴려고 꼭꼭인지뭔지 그런거 가르쳐뒀구만...? 저렇게라도 달래주니 그래도좋네요ㅠㅠ 오늘은모티라짧게! 잘읽고가용-
9년 전
독자5
빵야
9년 전
독자22
헐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현실 눈물이야ㅠㅠㅠㅠㅠㅠㅜㅜ오늘은 진짜ㅠㅠㅠㅠㅡ엉엉엉엉
9년 전
독자7
루루ㅠㅠ이모님 ㅠㅠ오ㅑ그러셔요...ㅠㅠㅠㅠ미미랑다스트레스받우면안되요 ㅠㅠ잘못되면어뜩핳라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종인이랑잘풀려서다행이다 ㅠㅠ종대도 오구오구 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이모님미워ㅠㅠㅠㅠㅠㅠ징어가많이속상했겠어요ㅠㅠㅠㅠㅠㅠ그래도조니니가잘어루달래줘서다행다행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9
모카입니다.
이모님 나빠요ㅠㅠㅜ 아니ㅜㅜㅜ 아무리 안좋은일을 겪으시고 질투를.하셔도ㅠㅠㅠ 하실 말씀이 있고 안하실 말씀이 있는대ㅠㅠㅠ 애가 방이 있는 상황에서ㅠㅠ 며느리는 임신한 상태인데 그런 심한말을 하신건 잘못하샸어요.

9년 전
독자10
새싹이에요!!이모님ㅠㅠㅠ왜그러셨어요ㅠㅠㅠㅠ그래도 그런 말을 하면 안되죠ㅠㅠㅠㅠㅠㅠㅠㅠ여전히 종인이는 셀레게 하는구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이모님..( 부들부들) 어머님도안하시는 시댁살이를 왜 지가시키고 난리야ㅠㅠㅠㅠ애기도잇는데 왜저러신데 진짜 아화나
9년 전
독자12
하.... 그냥 글이긴하지만 참으로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여.... 아직 젊지만 그냥 생각도 많이 하게되구요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이 있게 마련인건 분명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안되는 글이예여 제가 정독을 하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으아ㅠㅠㅠㅠㅠㅠ 정말 성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레밍님의 글을 읽으면 항상 무어나각 느껴지구요ㅠㅠㅠㅠ 진짜 독자12님 말처럼 생각을 많이 하게 되구요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정말 애기들이 그 말을 듣고 눈치를 본다는 그 상황이 저는 너무 화가 나요.. 이해하려고 이해하려고 해도 정말 아가들이 눈치를 보는 상황인데ㅠㅠㅠ 그 상황이 얼마나 가슴 아픈지 제가 다 알 정도인데ㅠㅠㅠㅠㅠ 으어ㅠㅠㅠㅠ 정말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 저도 눈 꼭꼭이 했어여!!!!!
9년 전
독자15
죰대눈에꼬콬이해ㅜㅜㅜㅜ이거완전카왕하쟈나ㅜㅜㅜㅜㅜㅜ으휴ㅜㅜㅜㅜㅜㅡ이모나빠임신했을때는항상ᆞ어ᆞ제어디사든조심허야해요이모나빠여~~~~~ururururururir
9년 전
독자16
츄파츕스에요 !!
이모님 미워ㅠㅠㅠ징어가 뭐 어때서 ㅜㅠㅠㅠㅠ종대가 뭐 어때서 귀엽기만하구만 ㅠㅠ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자가 어딨다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 잘 달래줘서 다행이지ㅜㅜ 그나저나 어머님 너무 머싰으셔ㅠㅠㅠㅠㅠ짱짱걸 아니 우먼인가 쨋든 ㅠㅠㅠㅠㅠ감동받았어요ㅠㅠbb 종인이가 달래주는것도 ㅠㅠ 종대는 나날이 갈수록 사랑받고 커서 그런지 행동 하나하나에 사랑스러움이 한가득이네요 ♥이뻐이뻐 ~~ 마지막에 꼭꼭이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귀요미 아빠와아들 ㅠㅜ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갈께요 굿밤♥

9년 전
독자17
대박 ㅠㅠㅠㅠㅠ오늘은 뭔가 저도 울컥하는 글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안쓰럽다 그래도 제가 꾸준히읽는 것중에 몇안되는 글인데 짱짱 좋아해요ㅠㅠㅠㅠㅠ진짜♥♥♥다음글도 지금처럼!!!
9년 전
독자19
이모님미워ㅠㅠㅠㅠㅠㅜㅜㅠㅠ징어 상처 많이 받았겠다ㅜㅜㅜㅜㅜ어휴ㅠㅜㅜㅜ
9년 전
독자20
울컥한다ㅠㅠㅠㅠㅠㅠㅠ이모님ㅠㅠㅠㅠㅠ너무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라도 쿠크박살났을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앙쀼
9년 전
독자23
엘르에요 그래도 종인이가 현명한 남편이라 덜 서러운글이에여. 원래 아이들은 엄마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느껴요. 큰애일수록. 아마 종대가 어려도 그런감정 그대로 다 느꼈을거고 크면서도 엄청난 상처로 남을게 보여서 슬픈글이였ㅇ요. 아무리 종인이가 잘하고 시부모님이 챙겨쥬셛ㅎ 서러운건 서러운만큼.으으 애기도 느꼈을거 생각하니까 진짜 속상학ㅎ 서럽고 화난다. 그래도 김종인처럼 저렇게 현명해줘서 고마워요. 사실대한민국 남자중에 저렇게 해줄남자 몇안되는거 아니까 더 그러는것 같기도하ㄱ고:)
9년 전
독자25
바이블이에요! 이모님이 참 밉네요.. 또 저렇게 심한말 들었는데도 참는거보면 참 대단하기도 해요.. 만약 제가 저상황이였으면 정말 눈물부터 날거같은데ㅠㅠㅠ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건 진짜 힘든일인것같아여ㅠㅠㅠㅠ 그래도 종인이가 있어서 진짜 다행이네요 종대도 너무귀얍고ㅠㅠㅠㅠ 제가 원래 애기들을 안좋아하는데 정말 종대같은애기있으면 귀여워서 가만히 못둘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자기전에 잠깐들어왔는데 글올라와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주말에 매번 못온다고 죄송해하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글 계속 올려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해요 허리도 얼른나으시고 좋은하루되세여♥♥
9년 전
독자27
세젤빛입니다! 그래도 종인이가 보통남편들과 다르게 대처를 잘해줘서 다행이에요!! 그렇지만 정말 시부모님들께서도 예뻐해주시는 징어와 종대와 미미를 뭐가 못마땅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앞에서 저렇게 얘기하시다니... 진짜 제가 보면서 화가나고 속상했습니다...휴... 종인이가 징어를 엄청아끼고 사랑하는게 보이는데... 왜 전에 선봤던 여자 이야기를 꺼내시고 임산부에게 눈치주시고 스트레스 주시면서 일 시키시는건 진짜.... 자신이 당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서러울 일인데 말이죠 같은 여자이시면서... 왜 이해해주시지를 않는지.... 또 진짜 시어머니께서 몇마디 하셨다고 그것또한 못마땅해 저렇게 나가시는걸보고... 와... 진짜 너무하신다 생각이 들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에휴ㅠㅠㅠㅠㅠㅠ 징어야ㅠㅠㅠ 미미야ㅠㅠㅠㅠ 종대야ㅠㅠ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ㅠㅠㅠㅠㅠㅠ 종대야ㅠㅠㅠㅠ 너는 사랑스러운 아이야ㅠㅠㅠㅠㅠ 눈치보지말고 이쁘게만 커다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마지막뭐에여ㅜㅜㅜㅜㅜ완전설레게ㅜㅜㅜㅜ이모님나빴다ㅜㅜㅜㅜ아그래도종인때매기분좋게보고가요오ㅜㅜ오늘왅어설렘설렘
9년 전
독자29
이모님 너무 심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착한 종인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너무 설렌다......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설마 유산되는 건가...하고 얼마나 마음졸이면서 봤는지 ㅠ ㅠ 그래도 다행이네요 종인이가 잘 달래줘서 ㅎ ㅎ 저런 남자 또 있을까요?
9년 전
독자31
와 진짜 보면서 울 뻔 했어요 ㅠㅠㅠ 이모님은 왜 시어머니도 안 시키는 시집살이를 시키는지.. 진짜 밉상이네요. 거기다 임신까지 하고 있는데. 진짜 그냥 질투 같아요 ㅠㅠㅠ 종인이도 진짜..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 해ㅠㅠㅠㅠ 말도 예쁘게 해서 진짜 눈물나게ㅠㅠㅠ 진짜 설레네요 오늘도ㅠㅠ 잘 보고 가요!
9년 전
독자32
하...ㅂㄷㅂㄷ 이모님...정말 미미야 좋은거만 들어야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과일빙수에요 이모님진짜너무하다 종대도있고 미미도듣고있는데!!!!!!!! 그래도 역시 종대뿐이야 오구오구종대이뻐!!!종인이도이뻐!!!!!!
9년 전
독자34
이모님 ㅂㄷㅂㄷ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아무리 종인이를 아끼셔도 그렇지.....정말 제가 저 상황이었다면 이모님이고 뭐고.....와 미미한테 영향갈까봐 조마조마했는데ㅠㅠㅜㅜㅜㅠㅠ막 울컥울컥했는데ㅠ종대가 눈치보면서 안길때 터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종대가 왜 눈치를봐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6
작가님 기다렸요ㅠㅠㅠㅠㅠㅠ종인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종대도 너무 귀여워ㅠㅠㅠㅠ꼭꼭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7
애니에요ㅠㅠㅠ으유ㅠ대바규ㅠㅠㅠ종인아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으으아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ㅠㅠㅠ와 내가 다 억울해서 울었어요ㅜㅜ 보는내내ㅠㅠ 애기한테 어떡해 눈치를 보게하고 그런소리를 듣게해요ㅠㅠ 앙대영~ ㅠㅠㅠ 우리징어ㅠㅠㅠ앙대ㅜㅜ 쿠크깨지쟈나ㅠㅠㅠ ((((((((((((((((징어))))))))))))))))
9년 전
독자39
아 이모님 정말 ㅂㄷㅂ듀ㅠㅠㅠㅠㅠㅠ근데 나 새삼스럽게 자기하는거왜이렇게좋지ㅠㅠㅠㅠ종대더 귀엽ㅇ고 ㅠㅠㅠ
9년 전
독자40
와 제가 이 시리즈를 정주행하고 있었는데 진짜 이번편은 레전드인거같아요 작가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마지막 너무설렌다 ㅎㅎㅎㅎㅎ 잘읽고가요 ㅎ.ㅎ
9년 전
독자42
이모님 혹시 명치나 뭐 하나만 골라보실래요??......내가다화가난디ㅡㅐ어지ㅢ시서
9년 전
독자43
아진짜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현실울컥 이모님이 나쁘셧네ㅠㅠ종대 꼭꼭이귀엽네요:-)
9년 전
독자44
이모님미워요ㅠㅠㅠㅠ 마지막에 종인이 설레 죽어.. 사랑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이모님 말씀이 너무 심하신..ㅠㅠㅠㅜㅠ 그래도 어머님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종인이도 바로바로 다 얘기들어주고 달래즈거ㅠㅠㅠㅠㅠㅠ종대도 너무 이쁘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그린티라떼예요ㅠㅠㅠㅠㅠ 진짜 우리 종대엄마가 무슨 잘못이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님이 짱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유 우리 종대 꼭꼭이래ㅠㅠㅠㅠㅠㅠ 귀여워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우ㅏ......진짠설렘폭발ㅠㅠㅠㅠ인게뭔가요ㅠㅠㅜ♥♥♥♥완전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쪼꼬미에여! 로모오모 이모님이 잘못하셔쏘여ㅠㅠㅠㅠ 임산부에게 그런말은 안되여ㅠㅠㅠㅠ 왜그러셨어요ㅠㅠㅠ 내가 다 속상하고 서럽고...으허허허어ㅓ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설렘사에요! 시부모님도 안시키는 시집살이를 이모님이... 임신한 징어한테 좀 도가 지나치게 말씀을 하셨네요 그래도 어머니랑 남편이 막아줘서 다행이지. 종대가 어리지만 방 안에서 얘기를 듣고 상황이 좋지 않다고는 생각했을텐데 우리 종대 눈치보고ㅠㅠ 종인이가 얘기도 들어주고 현명하게 잘 대처한 것 같고 앞으로도 그럴것같아서 좋네욯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독자50
김쫑니니에요!!!! 와ㅜㅜㅜㅜㅜ종인이ㅜㅜㅜㅜ대박!!!!!!아니..이모님은!!!!왜!!!!!왜그러시는데?!?!?!? 후ㅜㅜㅜㅜ진짜ㅜㅜㅜ그나저나 종인이는 왜이렇게 다정다감하고 설레게 만드는데ㅜㅜㅜ아진짜 작가님ㅜㅜ대박이에여ㅜㅜ오랜만에 오셧어두 이렇게 금같은글 써주시며누ㅜㅜ너무좋차나여ㅎㅎㅎ♡♡
9년 전
비회원125.139
알쏭입니다! 작가님오랜만이에요:) 부제가 터졌다고해서 뭔일이또생겼나 하고봤는데 이모님ㅠㅠㅠ말이너무심ㅏㅛㅔ요ㅠㅠㅠ 임산부한테 그게 무슨소리에요ㅠㅠㅠㅠ 이모님이 잘못하셨어요ㅠㅠ 어머님도 따뜻하고 뭔가 조곤조곤 웃는게이쁘신 이미지가그려져서 읽는데 집중도 더 잘됐던거같고 ㅋㅋㅋㅋㅋ 종대 핫뜨핫뜨 하는거 너무귀엽다ㅠㅠㅠ나도접어ㅜ줘종대야. ..☆★ 종인이머지막에 설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어종이니
9년 전
독자51
하늘입니다!!종인이ㅜㅜㅜㅜㅜㅜㅜㅜ이모님이 임신한 징어에게 심한말을 하신것같아요. 어머님도 이모와 같은 생각이었다면 징어는 더 힘들어했겠죠?..........종대가 어리지만 방안에?서 얘기를 듣고 얼마나 눈치를 보았을까요..........진짜 말한마디 볼때마다 미미가 유산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을 졸이면서 보았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ㅁ미미야 괜찮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2
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모님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나게하네ㅜㅜㅜㅜㅜㅜㅜ꼭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죠대야ㅠㅠㅜㅜㅠㅠㅠㅜ
9년 전
독자53
어어웅어어웅어어엉ㅇ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판에 꽁꽁이는 뭐여 씹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뱃속에 있는 미미랑 우리종대에게 나쁜말..!!! 이모님...!!!! 그러시면 안되시져...!!!(부들부들) 제가 다 속상하구 상처받구 우울 울컥..그래도 남편이 있어서 열쇠없는 자물쇠ㅋㅋ가 두개나 있어 정말 다행이에요 헤헤
9년 전
독자55
이모님 말씀이 너무심하셨네ㅠㅠㅠㅠ아직태어나지도 않은 아기랑 우리종대가 얼마나 상처받았을까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어머님이도 엄청잘챙겨주셔서 한시름놨네요ㅠㅠㅠㅠ종인이 처음에 이모님편드는거보고 밉다가 마지막에또 설레게하고ㅠㅠㅠ
9년 전
독자56
딸둥이에요!!! 김조닌 미워죽겠다가도 좋네요ㅠㅜㅠㅠㅠㅠㅡ누나썰도얼른오세요!!
9년 전
독자58
햇반이에요!! 우리 작가님 허리아프다니!!어떡해요ㅠㅠ 물리치료받고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우리생각해주고와줘서너무고마워요ㅠㅠ 우리가맨날하는것도 모음난발인뎋ㅎㅎㅎㅎ 하나도 안미안해도되요!!
오늘 진짜ㅠㅠ이모님완전!!짜!!증!! ㅠㅠㅠㅠ어떻게 아무리 그런일이있으셨다지만 저렇게 며느리? 를 못살게굴수가있나요 ㅠㅠㅠ저런심한말도애기들다듣는데ㅠㅠㅠㅠ우리미니미니들 듣고 얼마나 눈치보였겠어요ㅠㅠㅠㅠ 그래도 종인이가 역시ㅠㅠ우리종인이!! 마지막에!! 똭!!ㅠㅠㅠ 이래서 저가족이너무좋아요ㅠㅠ

9년 전
독자59
준짱맨이에요 아 진짜 이모님 너무하심ㅜ누ㅡㄴᆞ
9년 전
독자60
으아ㅠㅠ쌍디에요! 이모님 너무했ㅇㅓ~ㅠㅠㅠ진짜 서글퍼요ㅠㅠㅠ종대까지 불쌍해지네여.....그래도종이니가 잘 달래줘서 다행!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61
짜요짜요/ㅂㄷㅂㄷ....ㅇ...이모님......후....하 닝겐적으로다가 저게 뭐져.....시어머니도 안하는 고나리를 왜 이모님이......ㅋ.....제사때도 아니고...후.......분노!!!!!
9년 전
독자62
보는 내내 여주가 안쓰러워서 정말ㅜㅜㅜ 이모님 왜그러시죠...아무리 종인이가 아들 같아도 그렇지 그럼 여주를 며느리 대하듯이 대해줘야지 그건 무슨 남보다도 못한 취급이죠 그것도 애 보는 앞에서 시어머니 보는 앞에서 남편 보는 앞에서 임신도 했는데....너무하시다 정말....그나저나 참 종인이 바람직하게 달래주네요 그럴 때 남편이 제대로 못해주면 되게 서운하거든요 마지막에 잘풀려서 다행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9년 전
비회원132.130
별똥별이에여!!! 캬 오늘은 이모님 덕분에 더 달달하네요ㅠㅠ 신혼도 아닌데 신혼냄새 폴폴 풍기니 빨리결론하고싶어요 ㅎㅎㅎㅎ
9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하... 어머님은 착하신데 이모님 왜 그러세요... 진짜 맘 상했겠다 제가 보면서 마음이 다 아팠어툐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65
피글렛이에요 하....새벽에 화가나긴 또 처음이네요 ㅂㄷㅂㄷ 이모님 말씀이 심하셨네...그와중에 감수성 폭발해서 내가 눙물....(또륵) 우리의 어머니는 오늘도 멋지세요ㅠㅠㅠㅠ종대랑 미미는 정말 무슨 죄인지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멋있어ㅠㅠ아근데진짜이모님너무하신다ㅠㅠㅠ그거버틴징어도너무너무질헸고ㅜㅠㅠㅡㅇ어ㅠㅠ아마님아니었으면진짜오늘우리징어일났을뻔했어오ㅠㅠ착헤가지거아무말도모ㅛ하고ㅠㅠ우오규ㅠ
9년 전
독자67
오랜만이에요ㅎㅎㅎㅎㅎㅎ이모님진짜...아오오
9년 전
독자68
핑ㅋ크파우더예용 ㅇㅅㅇ 종대야 ㅇㅅㅇ 얼른자렴 ㅎ.... 눈ㅇㅔ 꼭꼭이 꼭 쓰고 ㅋㅋㅋㅋㅋㅋㅋ 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9년 전
독자69
잡초입니다아진짜이모님너무하시네요너무했어흥흥흥흥아진짜몰입해가지고괜히막내배쓰다듬고불안한마음으로읽고ㅋㅋㅋㅋㅋ아진짜근데생각할수록화가막치밀어올라..아니왜아니종인이을왜그리챙기시는거지진짜이해가안가네요아아아아아아아아앙ㄴ아ㅏ아아니챙기는걸떠나서왜잘투를해 ..너무했어
9년 전
독자70
윤느님입니다 아이고ㅠㅠㅠㅠㅠㅠ이모님 진짜미워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 밉습니다엄청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는너무귀엽고 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
9년 전
독자71
이모님왜그러세요ㅠㅠㅠㅠㅠㅠ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럽네내가다서러워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36.208
근댕이에요!!!! ㅠㅠㅠㅠㅠ 눈물흘리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모님 너무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꿍디꿍디에요!!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 허리 빨리 나으세용!!^^ ㅠ
이모님 나빠ㅜㅠㅜ 엉엉 종인이랑 여주가 얼마나 잘어울리는데ㅜㅠ엉엉 질투하나봐ㅜㅠ

9년 전
독자73
대다에요! 이모님좀많이심하시다..ㅠㅠㅠㅠㅠㅠ이모님이하시는말씀보는데 저도울컥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옆에종인이가있ㅇ어서다행이에요..마지막에진짜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 글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74
아 진짜 이모님...ㅂㄷㅂㄷ.. 아 화나요 아침부터 파워 분노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은 진짜 천사시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안녕하세요베리믹스에요!!!!!오늘도정말김다정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든일있을때저렇게해주는남편ㅠ완전다정다정김다정정말ㅠㅠ요번편이한편으로는안쓰러운데한편으로는로맨틱하고종대는너무귀엽고ㅠㅠ마지막에종대눈에꼭꼭이ㅠㅠㅠㅠ아귀여워ㅠㅠㅠ
9년 전
독자76
이모님이 너무하시네요 둘이좋다는데 왜자꾸 머라하시는건지ㅜㅜㅜㅠㅜㅜㅜㅜ미미도힘들게ㅠㅜㅜㅜ
9년 전
독자77
여보세요에요!!!!ㅜㅜㅜ혹시나 미미(ㅋㅋ읽으면서빵터진건안비밀)한테 뭔일날까봐 조마조마햇어요ㅠㅠㅠㅠㅠㅠ종대 꼭꼭이 귀여워서 이 누나는 쓰러집니다ㅠㅠㅠㅠㅠㅠ종인이 역시나 설렘설렘하네요..♡ 작가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 허리 아프면 진짜 고생인데ㅜㅜ 아프지마세요ㅠㅠㅠ((((((작가님))))))
9년 전
독자78
디즈니
허르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쿠크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징지잉
이모님때문에스트레스진짜대박일거같아요 ㅠㅠㅠ 보면서도막제가당하는기분 힝...ㅠㅠ그래도종인이가완전잘챙겨주고그래서저도풀릴거같아욬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1
너무했어ㅠㅠㅠㅠㅠ이모님이너무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팠어요 읽으면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한나두울세엣입니다!!!!이모님이 정말 얄밉네요......어떻게 그런말을......그래도 어머님이 뭐라했지만......너무 밉네요!!!!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83
촛불이에여ㅠㅠ이모님 나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ㅑ그래여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84
ㅠㅠㅠㅠ이모님 왜그러시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안힘들었으며뉴ㅠㅠㅠㅠ좋겠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흐어.........작가님 ㅠㅠㅜㅜ왤케 잘쓰셔요 ㅠㅠㅠㅠ 이모님 좀 너무하셨다 ㅠㅠㅠ 그래도 잘챙겨주는 종인이 있어서 좋네요 ㅎㅎ
9년 전
독자86
뿌까뽕이예요~ 아ㅋㅋㅋㅋㅋㅋ 꼭꼭이 이런건 언제도 가르쳤데요~~ 귀여워~~ 종대야~ 이모랑 놀자~♡ 그런데 종인이 이모님 너무 하셨어요... 어떻게 그렇게 말씀을 하셔....... 어유..... 이모님 혼자 사셔서 외로운것도 알겠지만.... 종인이가 이제 아니까 더 잘챙겨주겠죠?
9년 전
비회원136.234
하늘하늘해 에요
이모님이 나쁘셨네...☆ 아이고 임신한상태인데 ㅜㅜ
질투가 너무과하신듯 남편에게 사랑받는걸 질투하신건지 아니면 아기를 질투하신건지..;쨋든 너무심하셨네 ㅜㅜ

9년 전
독자87
둥이탬이에요 이모님행동 괜히울컥하네여 ㅠㅠㅜㅜ오ㅑ그러시는지ㅠㅜㅜㅜㅜ왜질투를 르ㅓㅎ게푸시지 아니 왜질투를하시지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9
멋ㄹ잏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못하는게뭘까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아 이모님........화가난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1
아ㅠㅠㅠㅠ 이모님 너무 심하시네요ㅠㅠㅠ 제가 다 화날지경.. 그래도 이제는 자주 안 올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9년 전
독자92
이모님진짜너무한당ㅠㅠㅠㅠㅠ스트레스를ㅇㅇ이한테푸는것같아서기분이좀그렇네요ㅠㅜㅠㅠㅜㅜ이쁘게봐주시징ㅠㅠㅜㅠㅜ미워ㅠㅠㅜㅜ다행히종인이가잘풀어줘서ㅠㅠㅠ
9년 전
독자93
바밤바)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안시키는 시집살이를 왜 이모님이 해가지구!!!!!! 꼭꼭이는 언제가리켰대ㅋㅋㅌㅌ
9년 전
독자95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ㅠㅠ종대너무귀엽자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꼭잌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ㅠㅠ
9년 전
독자96
체리!
이모님진짜ㅠㅠㅠㅠ돌직구ㄷㄷㅠㅠㅠㅠㅠ아가있는데 걱정도 되고 자기편안들어주는 종인이도 보니깐, 터졌나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오랜마니라 기분더죠아요히히 잘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97
이모님진짜너무해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죤대진짜귀여ㅜ어ㅠㅠㅠㅠㅠㅠㅠㅠ꼭꼭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98
이모님진짜왜저러심?????!!!!이해를못하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9
망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왼전좋아요ㅜㅜㅜ진짜굳굳~글쓰느라수고가많으세요!감사합니달
9년 전
독자100
끄아우 눈물 한방울 흘라떵...ㅠㅠㅠㅠ달래주는 니니 나무달컴..♡
9년 전
독자101
김종카이에요!!아침부터눈물바람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이모님왜그러세요ㅠㅠㅠㅠㅠ제가다화나네여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죵대는또너무귀엽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울다웃다이게뭐하는짓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102
허헐 드뎌 글이 나왔다!!!!!! 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아 종대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꼭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랑 둘다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근데 이모님은 미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번에도 잘봤어요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작가님 진짜 짱!!!!!
9년 전
독자104
이모님이 심하셨네요ㅠㅠ본인이 결혼생활에 상처가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종대는 항상 귀엽네요!!ㅋㅋ둘째 태명이 너무 기엽네옄ㅋㅋ미미라니...♥ 태명보고 둘째는 여자아이이기를 바래봅니당...♥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105
뽀로로에요! 와 진짜 이모님... 이모님 아무리그래도 심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 징어 진짜 얼마나 속상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ㅜㅠ 진짜ㅠㅠㅠㅠㅠㅠ 종인이가 잘해줘야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늘 종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혼자 다했어ㅠㅜㅜㅜㅜㅠ 짱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가글
아ㅠㅠㅠㅠㅠ종대눈에꼭꼭아왕기야워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찡긋) 이예요!!!!! 오늘은 진짜 이모님이 너무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임신하고 힘든며느리한테 그런얘길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허류ㅠㅠㅠㅠㅠ작가님ㅁㄴ금손ㄴ뉴ㅠㅠㅠㅠㅠㅠ대박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고잘보고갑니가ㅏㅏ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원주민이요 ㅠㅠ아아아중간에 너무슬펏어요ㅠㅠㅠㅠ이모님 너무하셨어ㅠㅠㅠㅠ너무했어ㅠㅠㅠ
9년 전
독자110
언어영역이에요! 김종인쓰 므쨍이ㅠㅜㅠ 징어가 완전해피해피시댁으로 시집갔구마뉴ㅠㅠㅠㅠ 이모님 짱시룸ㅠㅜ 그래도 오늘 김부자가 상당히 잔망스럽네욬ㅋㅋㅋ 꼭꼭이라니ㅋㅋㅋ 그런단어는 어디서 배웠데ㅠㅜ 종대같은 아들있으면 정말 살만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1
양양입니당 걱정했쟈나...상처많이받을줄알고 걱정했쟈나....다행이쟈나....
9년 전
독자112
두부에요 김종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감동덩어리ㅠㅠㅠㅠㅠㅠㅠㅇ이모님 나빠여 너무해써여!!!! 종대는 귀염귀염ㅎㅎ
9년 전
독자113
뚱이에요!!작가님글기다렸어요ㅠㅠㅠㅠ이모님너무밉네요ㅠㅠㅠㅠㅠㅠㅠ둘째태명미미라니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종대도너무귀엽고ㅠㅠ아프실땐늦게와도도돼요ㅠㅠ이렇게글써주셔서너무감사해요ㅠㅠㅠ그래도지금은괜찮다니다행이에요!!빨리허리나으세요저도감사하고사랑해요♥
9년 전
독자114
구금이에요ㅜㅜㅜ이모님ㅜㅜ읽는데너무속상했어요ㅜㅜ종대랑아기도듣고있는데ㅜㅠ
9년 전
독자115
아작가님ㅠㅠㅜㅜ이것만기다려요ㅠㅠㅠ아진짜너무설레 로터너청ㄷ!!!!내심장아나대지마ㅠㅠㅠㅠ아김종인진짜너무설레는거같아요ㅠㅠ이모님...휴...부듧부들..임신꺼지한사람한테 울면서봣네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 부장님글은 진짜..bb
9년 전
독자116
봄입ㅇ니당!!!!!!!! 이모님왜그러신데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힝ㅜㅜㅜㅜㅜㅜㅜㅜ애기가들었을테드ㅜㅜㅜㅠ 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
9년 전
독자117
김종인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아근데요즘은종대가더좋은이유가뭐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ㅜㅜㅠㅠ내아들할래?ㅠㅠㅜㅠㅜㅜ
9년 전
독자118
여랴에요! 정말 오랜만이네요ㅠㅜㅜ 고3이라 요즘 잘 안들어왔더니ㅠㅠㅠ 아 이번 글 보는데 제가 다 속상해서...어휴ㅠㅠ 재밌게 잘봤어용!
9년 전
독자119
레몬이에여ㅠㅠㅠ진짜 이건 좀 너무하신것 같아여ㅠㅠ진짜 이러면 다 상처받는데ㅠㅠㅠ아이도 듣는데ㅠㅠ너무 심했다고 봐여ㅠㅠㅠ
9년 전
독자120
겁나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는 겁귀 꼭꼭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 짱 귀요미
9년 전
독자1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이모님이너무하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 꼭꼭이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2
라쿤이에요 이모님 완전 너무하다 진짜 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쿠크가 바스락바스락 아 눙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는 와중에 완전 귀엽다ㅠㅠㅠ
9년 전
독자123
스트로베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종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워우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4
해물탕이에요!!ㅠㅠㅠㅠ아딘짜ㅠㅠㅠㅠㅠ이모님 너뮤하신다..ㅠㅠㅠㅠ그래고 그라ㅡㅓㅎ지 막 그렇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
9년 전
독자125
아진짜ㅠㅠㅠㅜ마음이 따뜻해진다..휴..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모님너무하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나 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헐 종대가 눈치봤다는거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모니뮤ㅠㅠㅠㅠㅠ나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8
시어머니도 며느리 이뻐하는데 이모님이 왜 저런대요ㅠㅠㅠㅠ (부들부들) 종대는 뭘 잘못한 게 있어서 눈치 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2.183
애봉이
아 보면서 저도 울었네요ㅠㅠ이모님 왜그러세요..시부모님도 안시키는 시집살이를....말씀이 너무 심하셨어요..징어가 부장님한테 말하는 부분에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ㅠㅠㅠ자기야ㅠㅠ종인씨ㅠㅠㅠㅠ김종인ㅠㅠㅠㅠㅠㅠ어유 정말 징어씨 남편 잘만났네~ 서로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면 되는거죠!!저도 종인씨같은 남편 만나고 싶네요..오늘도 우리 종대는 씹덕터지고..ㅋㅋㅋㅋ죠대!죠대!눈 꼭꼭이ㅋㅋㅋㅋ아 귀여워ㅋㅋㅋ우리종대 눈치 왜 봐ㅠㅠ종대 눈치보는 거 보고 징어가 되게 힘들고 속상했을 것 같아요...

9년 전
독자129
핫초코에요 아니 시어머님도 안하는 시댁살이를 이모님이 하고잇어 왜 시댁살이라기 보다는 질투하는것같기도하고 종인이를 거의뭐 자기자식이라고생각하고 종인이도보다 별로인얘 만낫다고생각해서 싫어하는거같애 왜이러는거야정말
근데ㅋㅋㅋ또종대하는거보면 너무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꼭꼭이ㅋㅋ핫뜨ㅋㅋㅋ종대너무귀엽다~~ㅋㅋㅋ

9년 전
독자130
심장이빤쓰빤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이글은구독료더올려도안아꾸은글인거갘아요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달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읽고가요글쓰시느라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131
으어 자고 일어니깐 글이ㅠㅠㅠㅠ김종인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2
이모님 너무 하셨어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잘보고 갑니다 ㅠㅠㅠ
9년 전
독자133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김부장님은 사랑스럽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읽으면서 얼마나 몰입이 잘되든지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최고에요 정말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4
스무디킹
어헐ㅠㅠㅠㅠ이모님ㅠㅠㅠ너무하셔요 이모님너무해여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

9년 전
독자135
딘둥딘둥이에요ㅠㅠㅠㅠㅠㅠ달달달하지 않다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배려심 완전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도 완전 다정한 엄마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꼭 결혼하면 종인이같은 남편 만나고 징어같은 부인되고 종대같은 아들 낳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환상만 쑥쑥 크는중ㅠㅠㅠㅠㅠㅠㅠㅠ시댁도 어머님이 너무 좋으신듯ㅜㅠㅠㅠㅠㅠㅠ이모님만 아니면 완벽한 패밀린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이모님도 안타깝기도하지만 너무 정도가 심하심듯해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6
푸우에요!!!
ㅠㅠㅠㅠㅜㅠㅜ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 이모님 근데 너무 심하셨다...
종대랑 종인이 둘다 너무 귀여운거같아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137
우와큐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설레ㅠㅠㅠㅠㅠㅠㅠ엄마야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8
김공주예요ㅠㅠㅠ 이모님미워요진짜ㅠㅠㅠ 그래도 죠대죠대ㅠㅠ 겁나 내가 니보는맛에ㅠㅠ 아 진짜 무슨 애기 표현을 이래잘해놔? 뭐 애기키워요?(죄송..너무 잘표현하셧...)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아 진짜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ㅞㅠㅠ김종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0
슘슘이에여ㅠㅠㅠㅠㅠ
진짜 보면서 화나 죽는줄알았어요ㅠㅠㅠ 그래도 저렇게 완전 내편 돼주는 남편 있으니까ㅠㅠㅠ 흡... 아 맞아 근데 꾹꾹이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꾸욥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ㅠㅠㅠ잉ㅠㅠ넌사랑이예요ㅠㅠㅠ이모님나빠여ㅠㅠㅜ너무했어진짜ㅠㅠㅠㅜㅠㅠ종대의귀욤은더커져가고ㅠㅠ
9년 전
독자142
와 기다렸어요!!!!보면서 괜히 제가 움찔움찔하고 화가 다 나서ㅋㅋㅋㅋㅋㅋ미미태명도 너무 귀엽고 미니미니라니ㅋㅋㅋㅋㅋㅋㅋ꺅!!어머니도 쓴소리하고 종인이도 달래줬는데 아기가 들었을까봐 걱정이네요ㅜㅜㅜㅠ미미야 빨리 나와!!!
9년 전
독자143
와ㅠㅠㅠㅠㅠㅠㅠ진짜오늘편대박이네요 제가다눈물이나려그걸고ㅠㅠㅠㅠㅠㅠㅠㅜ마지막에는또 설레고ㅠㅠㅠ 이모님은 진짜별로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4
쭈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모님... 아휴... 보는데 너무마음아팠어요ㅠㅠㅠㅠ임신중일때 여자들 정말 힘들잖아요. 그런데 이모님이 ㅠㅠㅠㅠㅠㅠ 저렇게까지하시다니ㅠㅠㅠㅠ 아 어머님 좋아요.. 저도 늙엇을때 저런 시어머니되고싶네용 여주마음이 얼마나복잡햇을까요ㅠㅠ 그래도 좋은 남편이랑 종대있으니까 잘 이겨낼수잇을거에요~~~ 짱짱기다렸어요!!!! 그나저나 종인이는 좋은거 가르쳐줬네욯ㅎㅎㅎㅎ꼭꼭이라닣ㅎㅎㅎㅎ
9년 전
독자1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모님 진짜 너무하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6
허거덕이에여ㅜㅜㅠㅠㅠㅠㅠ와 이편 짱이에여ㅠㅠㅠㅠㅠ대박다박대박다박대박 진심 이런 부부 잇겟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ㅏㅇ아김종인 진짜 멋잇어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왜 아파여ㅠㅠㅠㅠ아프지말고 빨리와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7
ㅠㅠㅠㅠ으ㅠㅠㅠ아ㅠㅠㅠㅠㅠ속상했겠다ㅠㅠㅠㅠㅠㅠ어머님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마규ㅠㅠㅠㅠㅠㅠ설레
9년 전
독자148
아ㅠㅠㅠㅠㅠ 이모님 나빠ㅠㅠㅠ 종대는 짱귀엽고ㅠㅠㅠ
9년 전
독자149
분량이 아주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 왜 이모님은 시어머님도 안시키는 시집살이를 ㅠㅠ 그것도 임산부한테ㅠㅠㅠ 만삭 아니면 임신도 아니래요?!? 진짜 너무하시다.. 그래도 시어머님이 짱이네여ㅠㅠㅠㅠ근데 종대는 갈수록 그렇게 귀여워져도 돼요..? 너무하쟈나ㅠㅠㅠㅠ동생생기면 자기도 애기면서 돈생 귀여워할거 ㅛㅐㅇ각하니까 더 귀여운..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15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모님...........나쁘셨어요....보면서 진짜 화날뻔....이번 태명도 굳이네요 ㅋㅋㅋㅋㅋ미밐ㅋㅋㅋㅋㅋ미미야~
지금까지 부장님썰에서 도경아썰다음으로..아니 더 서러웠던 썰인듯...종대 눈꼭꼭이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종인이같은 남편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1
저 이번편 보면서 현실눈물 흘린거 아세요ㅠㅠㅠㅠ 제가 정말 사소한거에도 상처 잘받는데 저렇게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들을 감정이입해서 읽으니까 진짜 눈물이 후두둑후두둑 떨어지는거 있죠, 이모님.... 후우..... 나쁜싸람! 종대가 하뜨으 하면서 종이줬을 때 눈물이 딱 멈춰지는거에요 어어엉ㅇ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신청하고 오겠슴니당! :)
9년 전
독자152
벚꽃이에요!!이모님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아보다더심하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제꿈은이제준면이부인입니다 ㅏㅏㅏ하하하하하하하하!!!!나중에저렁남편에시어머니가있는집에ㅛㅣ집을사고싶네요ㅠㅠㅠ이모님은ㅂ...별로.....종대야ㅠㅠㅠ너무귀엽다ㅠㅠㅠㅠ누나한테장가올래...?철컹철컹 은팔찌가!!꼭꼭잌ㅋㅋㅋㅋㅋ짱귘ㅋㅋㅋㅋㅋㅋㅋ둘째태명은 미미군요!!!미미 남자에요여자에요??저번글에남자라고말씀하신거같기도한데 기억이가물가물ㅠㅠㅠㅠ미미면...민소쿠...?ㅎㅎ 저번글에 어떤분이둘째태명으로나니하신거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그때완전현웃터졌어욬ㅋㅋㅋㅋㅋ글잘보고갑니다^^
9년 전
레밍
..맞아요 나니...한 분이 아니셨어요!ㅋㅋㅋㅋㅋㅋ예상치도못했는데 저도 혼자 현웃터져서 엄청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3
카라멜콘이예여!! 아제가설렌다능...저렇게편들어줄남편이몇명있을까여그것도김종인씨얼굴로...설레자나ㅜㅜㅜ 오늘도잘읽었어요~~
9년 전
독자154
진짜 이번편 현실눈물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가다 화나고 내가다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6
꼭꼭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꼭ㄱ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도 귀엽고 종인이도 귀엽고...
9년 전
독자157
우와.....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남편이 짱이지...부부싸움은 칼로물베기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너무 좋다..진짜 너무 달달하서 녹을 것같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아 진짜 글읽고 힐링하는거랕아여...비록 앞에 이모님때문에 기분이.안 좋았지만..이모님 없으면 이렇게 다 털어놓고 얘기못하고 종대 꾹꾹이도 못보고 달달한것도 못보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만나서 결혼한거니까 가족이라도 뭐라고 할 수없다는말듣고 너무 기분 좋았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59
아휴ㅜㅠㅜㅜㅠ종대 꼭꼭이ㅜㅜㅜㅜㅠ언제 또 그걸 가르쳤대ㅜㅠㅜㅜㅠ
9년 전
비회원139.75
밀크티예요ㅜㅜㅜㅜ 아우 오늘도 너무 달달하네요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0
그냥그렇게 입니다ㅜㅠㅠㅠ 진짜 제가 다 울컥하네요... 일시켜도 힘든데.. 결혼 좀 더 생각해보지 라니..ㅠㅠ진찐 저라면 엄청 울었을 것 같아요ㅠㅠ
9년 전
독자161
먼저 허리가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예쁜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덕분에 잘 읽었어요. 정말 종대같은 손자..뭐든 종대같은 뭐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여..휴..ㅋㅋㅋㅋㅋ종대같은 손자있으면 정말 엄마미소로 하루종일 생활 할 꺼 같아요. 그나저나 오늘 이모님ㅠㅠㅠㅠㅠㅠ너무 했어ㅠㅠㅠㅠㅠ이모님 말..진짜 무서웠어요ㅠㅠㅠ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종인이는 현명하게 잘 달래주네여.ㅠㅠㅠㅠㅠㅠㅠ저런 남편 정말 어디없나여...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꼭꼭이 시키는 종인이랑 꼭꼭이 하는 종대 진짜...사랑입니다. 너희는..LOVE...
9년 전
독자162
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만ㄱ기다리고있었는데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 꼭꼭이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꼭꼭이 내사랑♥♥♥
9년 전
독자163
이모님때문에 제가 많이 슬펐잖아여 이모님 완전 나쁜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들한테는 왜 그랬어요 이모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제 아주버님은 저한테 장가보내시면 제가 일을 다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4
와 마지막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모님이랑 있었을 때 내가 다 서럽고 막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대부분 그렇게 얘기하면 남편이 계속 이해하라고 하다가 싸우는데 진짜 이렇게 얘기들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또 징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님을 어떻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5
눈두덩이예여 부제보고 설마ㅋ설마 내가 생각하는거겠어 했는데 결국 터졌네여..그래두 크게 안싸워서 다행이고 종인이탓이 아니라서 근데 이모님 진짜 그렇게까지 말해야하나ㅠㅠㅠㅠ어머님도 아니고 이모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이해안된다능..유산하시고 이모부님이랑도 헤어지시고 종인이랑 준면이한ㅌㅔ 애정 쏟아부으신건 알겠는데 진짜 너무 속상함..배에 애도있고 방에 종대도 있고 일 안하는것두 아니구 일 다 하고 임심까지했는데..진짜 너무하셔ㅠㅠㅠㅠ근데 둘째 태명잌ㅋㅋㅋㅋㅋ미니미닠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게땈ㅋㅋㅋㅋㅋㅋㅋㅋ미니미니래 왠지 첫째랑 둘째 전부 쪼꼬미일것같은 느낌은 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워ㅠㅠㅠ우리 종대 눈 꼭꼭이하는것두 넘 귀여움ㅠㅠㅠㅠ그리고 준면이는 약속대로 저랑 결혼하시조?쿸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6
알찬열매에요!
아 이모님 왜그러신데요?ㅠㅠㅠㅠㅠㅠ저희 이모는 진짜 착하시고 귀여우신데ㅠㅠㅠㅠ(서럽)
이모님 미워요ㅠㅠㅠㅠㅠ그러다가 잘못되면 어떻게요ㅠㅠㅠㅠㅠㅠㅠ그러시면 앙대엉!!!!! 아 진짜 보는데 제가 다 울컥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종대는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애기가 눈치를 본다는데 진짜ㅠㅠ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엽다...진짜 이모님 너무 하셧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미미ㅠㅠㅠ종대도 어떡떻해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잇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종ㄷ 하뜨으
9년 전
독자168
나란여자에요 시월드 오픈!!!! 시부모님과 아주버님은 잘해주시는데 이모님ㅠㅠㅠ흐엉 이모님ㅠㅠㅠ그러지 말아요 우리 여주 스트레스 받잖아요ㅠㅠㅠ종인이가 안당해 봐서 이해를 해달라고 부탁만 하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나중에 라도 알았으니깐요 그 하트 접어가지고 사과하는거 그거 진짜 귀여워요 역시 우리 종대bb 애정 행각 하는 사이에 쏙 들어오는 종대ㅋㅋㅋ
9년 전
독자169
세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징어가 종인이한테 이모님이 하셨던 모진 말들 때문에 서러웠다고 하는 것 부터 현실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소녀감성이신 어머님이 그런 말씀 하신 것도 그렇고, 한 없이 어린 종대가 그 얘기를 듣고서 눈치를 본 것도, 뱃속의 미미가 그 얘기를 다 들었을 생각이 하니 마음이 아파서ㅠㅠㅠㅠㅠ 징어 감정에 동요 되선 정말 서러웠네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종인이같은 다정한 남편이 있어 정말 다행이에요... 마지막은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 종대 꼭꼭이하구 오랜만에...!...(수줍)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당ㅜ~ㅜ 너무 예쁜 글이에여! 진짜 잘봤구 다음 편도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9년 전
독자170
어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편들어주시는어머님도좋고종인이도좋고종대이뻐해쥬시는아버님도좋고ㅠㅠㅠㅠㅠ나중에저런집안에시집갈수있었으면좋겠네요ㅠㅠ
9년 전
독자171
ㅠㅠㅠㅠㅠㅠㅠㅠ와 나도 진짜 꼭 저런 남자랑 결혼해야지ㅠㅠㅠㅠㅠㅠ김종인 짱ㅠㅠㅠ
9년 전
독자172
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저런남자 어디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3
하..... 이모님... 오ㅐ그러세요......
9년 전
독자174
됴뀽
하.. 진짜 저까지 속상해서 울먹거리면서 봤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독자맘에 쏙쏙들게 글쓰시는건 여전하세요 ㅠㅠㅠㅠㅠ
진짜 이번편은 탑텐중에 하나로 남을듯.. 종대도그렇고 귀여워죽겟네 아주.. 꼭꼭이는 또 ㅇ언제 가르쳣대ㅠㅠㅠㅠㅠ
종인아ㅠㅠㅠㅠㅠ이런남편이여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63.87
철컹철컹누나/아 ㅠㅠㅠㅠㅠㅠ 오늘 완전 김종인 멋있어요ㅠㅠ 마지막 꼭꼭이 완전 귀여웧ㅎㅎㅎㅎ 오늘 여주가받은 스트레스 완전 짜증났는데 김종인이 또 이렇게 이쁜말해주니ㅎㅎㅎㅎ녹네옇ㅎㅎ잘보구갑니닿
9년 전
독자175
초코송이입니다
완전 기다렸어요ㅜㅜㅜ
이모님은 왜저리시는걸까요? 징어 힘들게
마지막에 종대 꾹꾹이하는거 귀여워요

9년 전
독자176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77
작가님ㅠㅠ루이에요!!!우리 넘넘 오랜만이에요!!! 아프지마세요ㅠㅠ자주자주봐요♥ 아유ㅠㅠ종인이이모님제가다 얄미?워요ㅠㅠ때찌때칮...그래도 종인이가 나중에라도 눈치있게 다독여줘서얼마나 다행인지... 아..!! 준면이 아내 제가하죠ㅋㅋㅋㅋㅋ 설거지자신있어요ㅋㅋㅋ 니니동생 미미 미니미니 너무귀엽쟈나요!!!♥♥
9년 전
독자1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고부갈등 문제가 재미지긴해요 이모님이긴 하지만... 오늘도 잘보고갑뉘당~:)
9년 전
독자179
고기만두입니다...이모님 밉네요....저런 말씀을 어떻게....그래고 종인이가 달래줘서 좋네요ㅠㅠㅠㅠ그리고 종대 꾹꾹이ㅋㅋㅋㅋㅋ귀엽네요
9년 전
비회원215.214
장미꽃!!!입니당ㅜㅜㅜㅜ종인아...내가 지금 몸이 안좋아서 눈물이 나는건지 니가 좋아서 눈물이 나는건지 모르겠다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상상일수도있는데 니가 너무 좋아
9년 전
비회원7.211
열릭이에요! 이모님 부들부들... 그러시는거 아니에요ㅠㅠㅠ 내가 시누이였으면 가서 손잡아주고 종대가 질려할때까지 놀아줬을텐데ㅠㅠㅠ 나중에라도 좋으니까 이모님이랑 제대로 화해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괜찮아 지려는가했는데 또 일이생기고..ㄸㄹㄹ 무엇보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종대가 눈치를봤다는게 너무나도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 종인이도 저렇게 심할줄은 모르고 이해해달라고 말한거였을텐데 또 그거에 상처받았을 징어생각하니까 안쓰럽고 그래요ㅠㅠㅠ 꼭 이모님과 징의모두 서로 오해가 풀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ㅜ♥
9년 전
독자180
거북이예요! 읽는 내내 이모님 때문에 진짜 화났어요... 너무 나빠요ㅠㅠㅠ 임신 초기? 중기? 에 우울증 같은 거 쉽게 온다길래 걱정 많이 했었는데 이모님이 거기에 불을 지피셨네요. 막 저녁 준비할 때 전에 만났던? 여자 얘기하고, 니니보고도 뭐라고 하고, 만삭 아니라고도 뭐라 하고, 미미 듣는데 나쁜 얘기하고. 진짜 읽으면서 화도 나고, 슬프고 그랬어요. 안 그래도 요즘 우울했었는데 이모님이 거기다가 그러셨으니 당연히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거기다 부장님도 이모님 이해하라고 하고. 저였으면 그 자리에서 울지 않았을까 싶어요. 종대도 덩달아 눈치 보게 되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들어야 하는데 안 좋은 소리도 듣게 되고 그러니까 미안해서 진짜 울었을 것 같아요. 집에 가서 종인이한테 털어놓는데 이해하라고 했을 때 서러웠어요. 읽는 저도 다 서러운데 징어는 어땠을 까 싶어요ㅠㅠ 그래도 잘 풀리고 종인이도 다 달래주고 해서 다행이예요. 명절 때 라도 이모님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ㅠㅠ 제가 너무 나쁜 생각일까요.. 그리고 새삼 또 느끼게 된게 종인이 정말 다정하고 자상해요. 매 편마다 다시 느끼는 것 같지만 정말 좋아요. 이해하라고 했을 때는 섭섭하고 서운했는데 그 때는 징어가 뭘 어떻게 겪었는지 모르고 그런거고, 또 이모님은 아무래도 더 어른이시니까 잘 대처 해준 것 같아요! 아, 오늘 알바 갔다 와서 정신이 오락가락 해요ㅠㅠ 졸려서 비몽사몽 하기도 하고. 컴퓨터로 댓글을 써서 그런가 뭔가 평소 댓글보다 더 정신없는 기분이예요ㅠㅠ 허리 아프신 거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허리 한번 다친 이후로 조금만 잘못 움직여도 아파서 고생중이예요. 레밍님은 물리치료 받으시면 된다니 다행입니다! 얼른 나으세요!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알바 끝나고 힐링힐링 했어요.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9년 전
레밍
와..댓글...감사해요ㅠㅠㅠㅠ졸리시다고 했으니 지금은 주무시려나... 허리는 제가 이미 척추자체가 틀어져서 사실 매일매일 아픈데...요즘 유달리 아파서 병원간거였어요ㅠㅠㅠㅠ 물리치료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받아야하는 몸인데 시간이 없어서..후..ㅠㅠ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저도 하트하트.
9년 전
독자181
헐 ㅠ ㅠ ㅠ눈꼬꼭이 ㅠ ㅜ허휴 여전히달달 ㅠ
9년 전
독자182
진짜 이모니뮤ㅠㅠ 임신중 스트레스가 얼마나 산모나 태아에도 안좋은건데ㅠㅠ 어휴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갈게요ㅠㅠ
9년 전
독자183
꼭꼭이 제가 해보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자까니 ㅁ허리ㅣ도 빨리 나으셔요ㅜ
9년 전
독자184
남주혁입니다 아...이모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럽다진짜...
그래도 종인이...ㅠㅠ 설렌다 진짜 종대ㅋㅋㅋㅋㅋㅋㅋ눈가리는건가 ㅋㅋㅋㅋ진짜귀엽다
작가님 아프면앙대여ㅠㅠㅠ 얼른나으세요!!하뜨으으~

9년 전
독자185
아 얼마나기다렷는지몰라요 이 어 가족의훈훈함 와 아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 키스짤완정 줍줍해가고싶네여 진짜 아 너무 이쁜글이다 ㅜㅜ
9년 전
레밍
줍줍해가시라고 다 풀어놓는 글인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00
감사하다뇨.. 제가감사하죠 진짜 솔직히 레밍님은 구독료좀 많이받으세요 내가다아까워 진짜 ㅠㅜㅠㅜㅠ 맨날이거만기다리는데 많이받아도 꼬박꼬박낼수잇어여진짜
9년 전
독자186
이모님이 심하셧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뱃속에잇는아가도 들엇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다화가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는너무뀌엽고ㅠㅠㅠㅠ종인이드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읽엇습니다!!!!
9년 전
독자187
종대 왕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터져
9년 전
독자188
숭늉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진짜이모님ㅠㅠㅠㅠ진짜 제가 보는데도 정말 서럽네요ㅠㅠㅠ아그리고 종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여?? 아진짜ㅠㅠㅠ 핫뜨라니ㅠㅠㅠㅠ 꼭꼭이라니ㅠㅠㅠ 쥭겠네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9
처음 보는데 와.... ㅠㅠ 너무 좋네요.....!!!!! 두근두근
9년 전
독자190
어ㅠㅠㅠ 이모니뮤ㅠㅠ 오늘은 조금 심하셨어ㅠㅠ 아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91
아 진짜ㅜㅠㅠㅜㅜㅠㅠ이모님 밉지만ㅠㅜㅠㅜㅜ귀여운 종대도ㅇ좋고 다정한 김종인도 좋고ㅜㅠㅠㅠㅜㅜ설네네요ㅠㅜㅜ
9년 전
독자192
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너무자상하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 감사합니다잘읽엇어요!!
9년 전
독자193
b아몬드d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모님 진짜 너무 심하시다ㅜㅜㅜㅜ종인이 너무 멋있어요ㅜㅜㅜㅜ
9년 전
독자194
ㅎᆞㄱㄹ... 이모님 왜저러심..?
9년 전
독자195
Yjin이에여! 이모님......ㅂㄷㅂㄷ!! ㅠㅠㅠ종인아ㅠㅠㅜㅠㅜㅜㅜㅠㅠ정말힐링해주는구나ㅠㅠㅠ그와중에종대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너무기여운거같아여ㅋㅋㅋㅋ그말투가! ㅋㅋㅋ
9년 전
독자196
산딸기예요!
아 이모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다가 울컥 했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눈물이 막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이모님ㄴ나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7
이모님이 너무했어!!!!!!! 하ㅜㅜ 우리 종대는 진짜 넘 귀여워여유ㅠㅠㅠㅠ 하ㅡㅜㅠㅠㅠ 우럭우럭.... 종인이는 변함없이 다정열매 몇백개 먹고ㅠㅠㅠㅜㅠ 담편 기대할게여 진짜 재밌어요 굳!!!!
9년 전
독자198
아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이가족정말 ....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9
허류ㅠㅠㅠ허류ㅠㅠㅠㅠ아 근데 진짜 이모님..
9년 전
독자20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진짜이모님ㅂㄷㅂㄷ 근데작가님정말 이런소제로 안어색하게글정말잘쓰시는것같아요!!!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202
뭉이에요...
하...진짜.....말이 너무 심하시잖아.......진짜...애가 듣고 있는데...나 진짜 현실 눈물 흘려ㅛ어요...얼마나 힘들까...그래도 종인이가 믿음직해서 다행이람 생각도 들고...임신하면 예민해 지는데...조심해야되믄데 무슨서릴 하는건지..진짜 샌각이 있어 없어

9년 전
독자203
ㅠㅠㅠㅠㅠㅠㅠㅠ미미가 들엇을텐대 ㅜ이모님 너무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하트도 너무예뻐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4
이모님이 심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랑 어머님이랑 이모님이랑만 있을 때 진짜 제가 현실눈물 날 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 진짜 속 많이 상했겠어요ㅠㅠㅠㅠㅠ그런데도 안 울고 잘 버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독자20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꼭꼭이ㅠㅠㅠㅠㅠㅠㅠ상상되나듀ㅠㅠㅠㅠㅠㅠㅠ씹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9년 전
독자2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모니뮤ㅠㅠㅠㅠㅠㅠ왜 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님은 완전 천산대ㅠㅠㅠㅠㅠㅠㅠ 애기도 있는데ㅠㅠㅠㅠ흘뷰ㅠㅠㅠ
9년 전
비회원242.84
Jane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모님 말씀하시는거 듣는데 내가 다 울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속상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마지막엔 마무리 잘 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임신하면 사소한 것도 엄청 서운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유ㅠㅠㅠㅠㅠㅠ 종대 꼭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이쁜 커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워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7
종인이때문에 결혼못할거같아요...눈이높아지는 기분이랄까....또르르
9년 전
독자208
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량완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9
어제처음읽기시작해서오늘다읽었어요!진짜너무좋은거아니에여ㅠㅠ근데이모님진짜싫다..
9년 전
독자210
아..이모님..ㅠㅠ너무하신..아무리그래도 임신한사람에게 저러시는건 몰상식이죠!!ㅠㅠ
9년 전
독자211
이모님왜그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꼭꼭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2
헙ㅠㅠ 이모님이 잘못하셨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3
진짜ㅠㅠㅠ읽는데 서러워서ㅠㅠㅠㅠㅠ엉엉 거리다가 마지막에 위로 받은 것 같네요..ㅎ
왜 이렇게 빙의 잘 되게 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럽다가 좋다가 또 서럽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4
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미쳐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5
요거트스무디..
꼭꼭이해..ㅋㅋㅋ 아..이거 뭐에요?? ㅋㅋ
정말 귀여워..쥬금..ㅠ ㅠ
부자가..참..ㅋㅋ 사랑스러워요..ㅠ ㅠ

9년 전
독자216
헐 겁나 이모님 너무해 나뿐 이모님 ㅠㅠ 그래도 어머님이 이해해주셔서 다행이야 ㅠㅠ 남편도 미울뻔했어 ㅠㅠㅜ 겁나 집중해서 봤다 ㅠㅠ 하아아 담편도 기대할게여!!
9년 전
독자217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뭐야 ㅠㅠㅠㅠ 대박 설레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모님 진짜 ㅠㅠㅠㅠ 저까지 울 뻔했어요 너무하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잘 끝나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90.108
진짜 내가 다 서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8
우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처음보는데 짱이에요... 분량도 짱이고 필체도 짱이고 내용도짱이고.... 앞으로계속계속 정주행ㅎ겠습니다.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모님 ㅠㅠㅠㅠ화나요.. 니니말투 정말 존대반 반말반 짱이네요 완전 제 로망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19
헐...저이거 읽으면서 현실 울었어요.....짱..이모님너무해ㅠㅠ 눈물찔찔을리몀서나도 종이니같은남펀아만나야되는데ㅜㅅ라며..ㅠㅠ
9년 전
독자220
이모님 그러지.마세여 ㅜㅜㅜㅜㅜㅜ 징어 힘내기 ~~~~♥♥♥!!!!
9년 전
독자221
정독 완료 ㅠㅠㅠ 와 진짜 대박 재밌어요 ㅠㅠ
9년 전
독자222
유진)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재미있는데 ㅠㅠㅠㅠ 이모님 너무하시네 ㅠㅠㅠㅠ 흡 ㅠㅠㅠㅠㅠㅠ 괜히 제 맘이 와장창거리고 ㅠㅠㅠㅠ 뭔가 좀 그렇고 ㅠㅠ 그래도 달달하게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3
처음으로 이글을 보는 독자입니다 주인공일 울때 같이 울컥했네요 나따위가 머라고
9년 전
독자224
유자닌자에요ㅠㅠㅠㅠㅠㅠ꼭꼭이가 눈감으란거구나ㅠㅠㅠㅠㅠㅠ큐큐ㅠㅠㅠㅠㅠㅠ짱긔여우ㅏㅋㅋ큐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이모님나빠요ㅠㅠㅠ근데 종인이가 너무설레ㅠㅠㅠㅠ 잘하라고 김부장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6
와 진짜 이모님 너무하셧다...ㅠㅠ작가님!이모님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고 사고나서 위험해지는 그런얘기도 보고싶어요...ㅠ
너무조금그런가요?ㅠㅠ 그럼 죄송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227
ㅠㅠㅠㅠㅠ이모님.....너무하세요ㅠㅠㅠㅠㅠ어머님두냉정하게말해주셔서보는제가속이다시원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김부장님!!쫌더외조잘해주셔야겠어요!!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담편기다리구있을꼐요!!ㅎㅎㅎ수고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8
이모님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9
노란우산
종대가 말도 더 잘하고, 장난도 심해지고.
부부가 고생이많아요! 그 와중에 하쮸하쮸한 종대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다.
정말 김종인은 매력이 넘치는게, 성숙한 사람답게 행동해서 멋있고 귀여울 때는 너무나 귀여워서. 제가 설레어서 미칠 것 같아요.
설렘사가 바로 이런 것 일까요...ㅇ<-< 우울한 아내기분 챙겨주면서
토닥토닥할때는 너무 멋있고 듬직한데, 아들한테만 애정표현한다고 툴툴거릴때는 너무 귀여운 남자고ㅠㅠㅠㅠㅠㅠㅠ현실에서 정말 갖고싶네요 이런남자!
남편은 정말 남의편이라고, 직접 보지않는 한 잘 믿지않죠-.아무래도 제 가족이기도 하고. 여자들의 그 미묘한 신경전과 그 사람이 없어지면 얼마나 괴롭히는지, 잘 모르죠. 우리 아내가 그래도 잘 참아냈어요. 그러다 아기한테 영향갈까 조심스럽기도 했는데, 남편한테 설명도 잘 했고. 아기한테 어떻게 그런말을 내뱉으실 수 있어요. 예전여자이야기 꺼내는 것도 너무 예의아니신 것 같구요.
어머니도 이모님께 말 하시면서 불편하셨을텐데.. 으구. 마지막 즈음에서 나랑 결혼한것 후회하는거 아니냐는 구절에서 둘이 서로를 너무 좋아하네요 정말.
보기 좋다. 서로 너무나 예쁜 사랑하고있는 것 같아요. 왜 울어 둘다!
항상 이 글은 저도 이런 사랑하고싶다- 느끼게하는 글 인 것같아요. 예쁜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연휴도 끝나가네요! 또 느릿한 덧글이었지만, 주말 잘 보내세요^0^♡

9년 전
독자230
저도 어릴 때 부터,허리가 정말 안좋았어요. 자세를 바르게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주변 어른들께 어린애가 벌써 부터 허리가아프냐는 소리 많이들었었죠. 레밍님 아프시면 안되는데 ㅠㅠ
침대보다는 바닥이 좋으니까,바닥에서 낮잠이라도! 잠깐이라도 주무셔보세요. 푹 쉬시길 바랍니다.ㅠㅠ 사실 허리는, 한번 안좋으면 회복이 불가능하잖아요? 그래서 쉴 시간이 있을때에 무조건 쉬는게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지금도 파스신세를 지고 있지만.. 이번 주말 정말 편안하게 보내셔야해요! 치료도 잘 되길바랍니다ㅜㅅㅜ

9년 전
독자231
맴매때찌에요~
아 이모님.............이건 시월드도 아니고 이모월드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모님 진짜 나쁘시네요 그래도 시어머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다행이에요
요번편은 진짜....ㅂㄷㅂㄷ
다음펴도 기대할게용~

9년 전
독자232
순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모님 말이 너무 무섭고 날카로우셔서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랑 징어랑 니니랑 미미랑 평생 행복할거니까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3
ㅠㅠㅠㅠ종구에요!ㅠㅠㅠㅠ이모님 진짜 말씀 밉게하시네ㅠㅠㅠㅠ어머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김종인으뉴ㅠㅠㅠㅠ앟지도 못하면서 자꾸 이해하라하고 종대야ㅠㅠㅠㅠ눈치보지마ㅜㅠㅠㅠ그래도 남편 마지막 핫뜨랑 꼭꼭이는 감동이엿어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아그리고 캡쳐본 5째 대사 에 '아들이 남자친구 데려오면' 이라고 써잇는데 여자친구 아닌가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요!
9년 전
레밍
어머니가 아들이 혹시나 그런취향이어도 당황하지말아야지. 생각하셨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에요!
9년 전
독자237
아 죄송해요ㅠ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ㅠㅠ뜻을 알고나니 어머님께 더 감사하네요ㅠㅠㅠㅠ 레밍님께는 더더더 감사합니다!ㅋ큐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4
이모님...정말....하...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5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6
ㅜㅜㅡ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ㅜㅜㅠㅡㄴㆍ이모님진짜ㅠㅠㅜㅜㅠㅠㅜ나같아도울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그래도 그상황에서 그런남편있어서좋겠다ㅜㅜ종대같은 애기도있고ㅠ 다음편기대할께요!!
9년 전
독자241
제가더화가나요ㅠㅠㅜㅜㅠ얼마나힘드셨을지ㅠㅠㅠㅜㅜ너무마음에담아두시지말고푸세요ㅠㅠㅠㅜ화이팅이요!
9년 전
독자242
종인이뽀뽀여 헐......마지막 서렌다ㅜㅜㅜㅜㅜㅠㅠ꼭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단어 너무귀여워여...꼭꼭이.....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사랑후ㅐ종인아ㅠㅠㅠ
9년 전
독자24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뉴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미처누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244
이모님 밉다ㅠㅠㅜㅠㅜㅠㅜㅠ종인아 설레 쥬거ㅠㅠㅜㅠㅜㅠ잘보고가요ㅡㅠㅠㅠㅜ
9년 전
독자245
너무 힘들었겠어요. 임신한 와중에 입덧에 우울한 기분도 들거고 종대도 돌봐야 해서 힘들었을텐데 이모님이 그렇게 말하시고 행동하셨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어요. 그것도 종대 듣는데 그런 얘기 하고 부장님도 이모님을 이해하라고 했으니 정말 서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랬을 것 같아요. 사실 부장님이 밉기도 했어요. 집에 와서 울면서 까지 말했으면 안아주고 위로해주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읽으면서 혹시라도 아기한테 안 좋은 영향 끼칠까봐 걱정했어요. 집에 와서라도 아프지 않을까, 우울한게 더 늘어나지 않을까 했어요. 그래도 종대의 핫뜨 애교에 힘들었던 일 사라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네요.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9년 전
독자246
부장님썰 다음편 언제 오나요? 종대도 보고싶고 미미도 보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47
에이드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어어어어어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8
매력넘치는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서러워서 울고.. 종인이의 그 따뜻함에 또 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 너무 좋네여...

9년 전
독자249
아우 보는 제가 다 화나고 짜증나고 서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9년 전
독자250
조니니에요!아정ㅇ말ㄹ......이모님왜그러실까요ㅠㅠㅠ말이너무심하세요 ㅡㅠㅠㅜㅜㅜ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2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시만요 ㅠㅠㅠㅠ내심장 ㅠㅠㅠㅠㅠㅠㅠ어머어머 ㅠㅠㅠㅠㅠㅠ이남자 ㅠㅠㅠㅠㅠㅠㅠ 여기요. 혹시. 망태기 같은거 있으신분~~~???~?~?~?~? 몹시 필요한것같은데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재가아주무궁무지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4
아이모뭐야...진짜ㅜㅜㅜㅜ 아기까지있는데ㅜㅜㅠ왜그래ㅜㅜㅜㅜㅜ민폐다ㅜ
9년 전
독자255
이모님너무햇어,,,,이모님이잘못했어.......................이모님미워........................................................불쌍한징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종대도불쌍하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256
아이모ㅠㅠㅠㅜ 근대 그분 때매 더 달달해진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들때문에 살만하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귀여워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8
오메아ㅜㅜㅜㅜㅜㅜㅜㅜ꼭꼭이래꼭꼭이..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이모님너무 밉다....종인이가 알아서다
행이야ㅜㅜㅜ

9년 전
독자259
으헠 ㅠㅠㅠㅠㅠㅠㅠ 종인아 ㅠㅠㅠㅠㅠㅜㅜㅜ 으헉 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60
아진짜 결혼은 ㅈ정말 김종인같은 남자랑 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어쩜 저렇게 ㅠㅠㅠㅠㅠㅠ잘달래줄까ㅠㅠ
9년 전
독자261
이모님 왜그러세요ㅠㅠㅠㅠㅠ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2
아휴 이모님하시는거보니까 제가 다 눈물이날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잘대해주네요 종인이가ㅠㅠㅠㅠ 우리종대도 꼭꼭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아가도 이쁘고 남편도 이쁘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3
헐김종인상나ㅁ자박력ㅠㅠ이모님ㅠㅠ
9년 전
독자264
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모님이 너무하셨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막짤 너무 설레잠ㅎ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265
진짜 임신하면 시집살이는 안해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모님 너무 나쁘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 본인 컴플렉스를 임신한 사람한테 푸는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종인이가 잘해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6
이모님....너무하셨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7
이모님 나빴어욮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은 너무 설렌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8
ㅜㅜㅜㅜ정말 종인이 어떡하죠ㅜㅜㅜㅜㅜ너무 자상하고 멋져요ㅠㅠ
9년 전
독자270
ㅜㅠ이모님이 너무 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1
애봉이에요..이편은 몇번째 보는건데 볼때마다 눈물이 고이고 막 그렇네요ㅠㅠ이모님 나빴어.....눈치보는 종대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종대야ㅠㅠ니니ㅠㅠㅠㅠㅠㅠ그래도 부장님이 잘 달래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9년 전
독자272
ㅠㅠㅠㅜㅜㅜ허루ㅜㅜㅜㅜㅜ 가족 ㅜㅜㅜㅜㅜㅜ 근디 이모님 심하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해ㅜㅠㅠ
9년 전
독자273
이모님 ㅠㅠㅠㅠㅠ 종인아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4
와ㅠㅠㅠㅠ몇달전거찾아서보러들어왔는데애기키우고싶어지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5
ㅠㅠㅠㅠㅠ이번편은뭔가생각이많아지는편이네요ㅜㅜ
저소소에요작가니뮤ㅜㅜㅠㅠ부장님썰은진짜ㅠㅠ사랑이에요

9년 전
독자276
ㅠㅠ이모님이 너무하셨네요ㅜㅜ그래도 종인이가 너무 잘해줘서 다행이네요ㅠㅠ
9년 전
독자277
헐........헐.......개설레........마지막짱........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
9년 전
독자278
꼭꼭이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ㄲㅜ우리니니랑미미는좋은말만듣고자라라ㅠㅠㅠㅠㅠ내가지켜줄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9
이모님 정말 너무하셨다.....ㅂㄷㅂㄷ....현실 눈물 흘릴 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지막에 김종인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0
이모님 ㅂㄷㅂㄷ 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 너무 착하고 귀여운데 ㅠㅠㅠ 징어많이속상하고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1
ㅜㅜ아유속상해..
9년 전
독자282
이모님...ㅎㅎ 화나네여 ㅎㅎㅎㅎ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3
아아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4
이모님..ㅂㄷㅂㄷ.. 그래도 종인이 어머니께서는 진짜 천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85
헐 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이모님이잘못했네ㅠㅠㅠㅠㅠ미미 종대도 엄마아빠덕에 힘내겠죠
9년 전
독자286
와ㅠㅜㅠㅠㅠㅜ대다나다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왕설레ㅜㅜㅜㅜ
9년 전
독자287
아 ㅜㅜㅜㅜ 진찌 여주 늘은 너무 가여웠어요 ㅜㅜㅜ 저는 임신우울증 그런거 걸릴깝하 조마조마해서 ㅜㅜㅜㅜ 다행이다 ㅜㅜㅜㅜ 종인이 같은 남편있더라면 진짜 하 .. ㅜㅜㅜㅜㅜㅜㅜ 여주부허워
9년 전
독자288
아... 이모님 너무하시네요...ㅠ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에는 달달하게 마무리~~
9년 전
독자289
아 헐 ㅜ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이모님 너무하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 다 슬픔 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그래도 종인이가 잘 달래줘서 다행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90
아무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징어힘드렏.이모님은 뭐래 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1
꼭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가족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2
이모님....아무리 그러셔도 진짜...듣는 사람 진짜 속상하게....징어 되게 많이 속상했겠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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