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탈출하는 청춘커플 동혁여쥬 밤에 집 가면서 내일은 어떻게 놀지 생각하는 우리 말썽꾸러기^^ 동혁이와 여쥬. 짱구는 말려도 우리 동혁이랑 여주는 못말려~~ "새탈?" "새벽탈출?" "응. 한 4시쯤?" "여주야 너 그때까지 안 자고 있을 수 있어?" "장담은 못하겠엉ㅋ" "그럼 오늘 집 가자마자 씻고 자고 6시 반." "야 그건 약간 새탈이 아니라 아침운동 수준 아니야?" "솔직히 그렇긴 한데.. 우리한텐 새벽 아냐?" "ㅋ.. 그런거 같아. 그럼 그때 하자." "내가 너희 아파트 앞에 갈게." 그렇게 시간과 장소를 정한 후 아까 약속한 대로 씻고 일찍 잔 둘. 그리고 다음날 아침. "동혁아!" "여쥬양!" "해 안 떴으니까 새벽이라고 해도 되겠지?" "그치. 야 우리가 새벽이라고 하면 새벽인거야." "뭔가 되게 선선한 느낌이당. 사람 없어서 더 그런가봐." "우리밖에 없당." "좀있으면 다들 출근하겠지만ㅋㅋㅋㅋ 우리밖에 없어 동혁아!!" "응 여주야!!" 뭐가 신나는지는 몰라도 되게 귀엽게 웃는 여주 보고 덩달아 신난 동혁이 여주 따라 그냥 확 웃는다 귀여웡 "야 동혁아 오늘 눈 뜨고 젤 처음 보는 사람 너야." "나돈뎅. 오늘 기분 좋을거같애." "좋은 하루 보내 이동혁이." "여주도 좋은하루 되고, 동혁이랑 같이." 둘이 손 꼭 잡고 걷다가 놀이터 그네에 앉아서 해 뜨는 거 보고 뽀뽀로 하루 시작했대요. -- 짧은거긴 하지만,, 오랜만에 글 올려요! 그리고 드릴 말씀이 있는데 글을 타사이트에도 올릴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썼던 글도 올릴까 해요! 새 글은 당연히 인티에도 업로드 할 예정이니 굳이 찾아보지는 않으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저 다른 사이트에서 제 글이랑 같은 게시물을 보시게 되면 혼란스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리는거예용♥️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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