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잠깐 사과부터 좀 하고.. (흑흑)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요.
진짜 진짜 미안해, 뭐라고 할 말이 없다 내가.
음.. 미안하단 말은 글에 많이 했으니까 여기선 줄일게요.
사실 이렇게 미안하다고 백 번 말하는 것보다 이제부터 그러지 않는 게 더 독자님들한테 좋은 사과 방법일 테니까!
자아,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내가 음.. 깜짝 이벤트? 라고 해야 하나, 라는 걸 음 준비했어요. 아 좀 웃기긴 하다ㅋㅋ
진짜 별 건 아니고.
이름하여! 마당쇠와의 일일데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뭐라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가 심심해서 그래요.
내일 점심이나 한 끼 같이 할래요? 생각 있는 독자님들은 댓글에다 말해줘요.
아, 나는 대구 살고.
아! 혹시나 오해할까봐 하는 말인데 점심 같이 못 먹는다고 댓글 안 달면 안 돼!
여기는 사담톡이고, 모든 독자님하고 얘기하기 위한 공간이니까. 그냥 내일 먹을 수 있으면 있다고 댓글 달아주기만 하면 돼요 :)
비가 오네요, 파전 먹고 싶다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