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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렝 전체글ll조회 2149l 1

[EXO/레이] 길 찾아준 천사아저씨랑 사귀는 썰 (부제 : 고마워요.) | 인스티즈












내가 아저씨랑.. 처음한걸 썼었잖아? 그 뒤에 얘기를 안썼더라고, 아침에 눈을 딱 떴는데 아저씨가 날 꼭 안고 자고 있는거야.
아주 어제의 일이 생생하게 떠오르더라고? 아주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후...ㅎ
내가 부끄러움에 어쩔줄 모르고 아저씨 품으로 조금더 파고드니깐 아저씨가 내 머리카락 때문에 간지러웠나봐.
좀 꼼지락 대더니 눈을 뜨는거야, 근데 뭐.. 사람이 아닌가 왜 때문에 잘생긴거죠?? 이 아저씨는 눈꼽도 안끼나봐...
내가 아저씨를 올려다보면서 감탄하고 있을때, 아저씨는 으음... 이렇게 앓는 소리 내면서 날 쓱 내려다 보는데 어휴.. 코피 터질뻔..ㅎㅎ
나랑 눈 마주친 아저씨가 씩 웃으면서 잘잤어요? 하는데 내가 부끄러운거야, 어제 일도.. 지금 옷도 안입고 서로 껴안고 있는 상황도 
그래서 네...ㅎㅎ 하고 완전 조그맣게 말했더니 아저씨가 웃으면서 날 더 꼭 껴안더니 안피곤해요~? 하는데
피곤이고 뭐고 그저 저는 부끄럽습니다..ㅎ 












한참을 부끄럽게 부등켜 안고 알콩 달콩 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배안고파요? 하는거야.
근데 내가 아침은 꼬박꼬박 챙겨먹는데 너무 배가 고픈거야..ㅎ 그래서 조금요.. 했더니 잠깐만 기다려요. 하고 이불 밖으로 나가는데
우리는 알몸..ㅎㅎㅎ 아주 당당하게 나가시더군요. 당당 할 만하죠(?)
침대 밑에 있던 샤워가운을 주섬주섬 챙겨입더니 호텔 전화로 어디로 전화를 거는데, 아마 룸서비스를 주문했나봐.
나도 샤워가운 입으려고 슬쩍 몸을 움직였는데














" 엌!!!!!!!!!! "
" 괜찮아요?? "
















나 정말 허리가 끊어질꺼 같은거야, 모든 여자들은 알겠지만 한달의 한번 엄청 아픈날 있잖아.
근데 그것보다 더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몸 조금 움직였는데 으엌, 소리 내면서 그냥 쓰러졌어ㅠㅠㅠㅠㅠ
내 괴상한 소리에 아저씨가 급하게 나한테 오더라고,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대답해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어.
내가 끙끙 대면서 허리잡고 있으니깐 아저씨가 허리아파요? 하는데 예, 누구 덕분에 끊어질것 같아요.
내가 고개 끄덕이면서 허리 잡고 있는데 아저씨가 나보고 돌아 누워볼래요? 하는거야. 아픈 허리를 이끌고 겨우겨우 뒤집어서 누웠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내 몸위로 올라와서 내 엉덩이 위에 앉는거야.
물론 아저씨가 가벼워서 전혀 무겁진 않았지만 엄청 당황해서 뭐해요!? 하고 몸을 트는데
으엌... 염라대왕 만날뻔 ㅠㅠㅠㅠㅠ 허리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으어.. 하면서 다시 쓰러지니깐 아저씨가 가만히 있어요, 주물러 줄께요.
하곤 이불을 들춰내는데.. 저 알몸인데여... 아무렇지 않게 내 허리를 주무르는데 와.. 뭔데 시원해요?
완전 시원한거야, 그래서 내 몸을 아저씨한테 맡겼지.
거의 한 15분? 정도 마사지 해주는데 좀 괜찮아지는거 같은데, 때마침 룸서비습니다. 하고 노트 소리가 들리더라고
아저씨가 나한테 이불 다시 덮어주고 나가서 뭘 받아오는데 보니깐
과일이랑 빵이랑 음료수 막 이런거야, 내가 뭐에요? 하니깐 아저씨가 배고프다고해서 일단 이거 먹고 허리 다 나으면 밥 먹으러 가요. 하곤














음식들은 침대 옆 식탁에 다 놓고 나한테 오더니 앉을수 있겠어요? 하고 물어보는데
아저씨가 정성스레 준비해줘서 그런지 많이 괜찮더라고. 그래서 괜찮아요, 하고 일어 나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깐 나 알몸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아.. 하고 못일어나고 있으니깐 아저씨가 아직도 많이 아파요? 하고 물어오더라고
그래서 내가 저기.. 가운 좀.. 하니깐 아..! 하면서 급하게 가운을 주워서 나한테 주는거야, 나는 이불안에서 꼬물꼬물 샤워가운을 입고
이불 밖으로 나왔는데 침대 밖으로 발 한발 딛자마자 윽.. 하고 허리에 진동이 오더라고.. 나도 모르게 소리를 냈는데 아저씨가 날 보더니
안되겠다. 하곤 다시 침대 위로 올려주더라고. 그리곤 침대에 기대 앉혀서 쟁반에 빵하고 우유를 담아서 
아저씨도 내 앞에 걸터 앉더라고, 그리곤 빵을 우유에 찍어서 내 입에 들이미는거야.













" 에..? "
" 아. "
" 네..? "
" 아, 해요. "
" 아.. 제가 먹을ㄲ.. "
" 허리 아프잖아요. 빨리 아, 나 팔 아파요. "
" ...아 "












내가 먹는다니깐 아주 단호하게 아- 하는데, 네 먹으라면 받아 먹어야죠.
아.. 하고 먹었는데 아저씨가 완전 아빠미소로 쳐다보는거야, 먹다가 체할뻔..ㅎㅎㅎㅎ
근데 또 나는 배고픔에.. 부끄러운도 잊고 우걱우걱 다먹었다죠? ㅎ 내숭은 무슨
한참 먹는데 아저씨는 안 먹고  나만 자꾸 먹이는거야, 그래서 아저씨 빤히 쳐다봤더니 아저씨가 말하는거야.
















" 왜요? "
" 아저씨는 왜 안먹어요? "
" ㅇㅇ이 먹는것만 봐도 배불러요. "
" 그게 뭐에요, 아저씨도 먹어요. "
" 괜찮아요. "
" 아, 왜요! 아저씨도 먹어요. 아! "
" 네? "
" 빨리 아!! "














아저씨는 안먹고 나만 먹이길래 왜 안먹냐고 했더니 나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데, 안그래도 마른 아저씬데...
나는 안그래도 살쪘는데!!!!! 계속 나만 먹어!! 내가 그래서 아저씨 손에 있던 빵을 뺏어서 아저씨 입앞에 가져다댔는데
아저씨가 괜찮다면서 빼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 했더니 아저씨가 원래 아침 안먹는다고 하는거야.


















" 뭐에요!!! 그래놓고 나만 먹이고!! "
" 넌 먹을때가 제일 귀여우니깐요. "
" 뭐가요!!! "
" 입 오물거리면서 먹는것도 볼 빵빵해져서 먹는것도 엄청 귀여운데. "
" ..... "
" 자, 빨리 아 해요. "
















내가 귀엽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다가 내 손에 빵을 뺏어가서 내 입에 다시 넣어주는거야.
그래서 우물거리면서 빵 먹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아니다 싶은거야.
그래서 입안에 있는 빵을 다 삼키고 아저씨한테 말했지.


















" 나는 매일 아침먹는데. "
" 알아요. "
" 저는 매일 아침 먹어야되요. "
" 알아요. "
" 나중에 결혼해도 아침 안먹을꺼에요? "
" ..네? "
" 나 혼자 밥 먹게 할꺼에요? "
" 뭐라고요..? "
" 나중에 나랑 결혼 해도 이렇게 아침밥 나혼자 먹게 할꺼냐구요! "
" ...결혼이요..? "
" ... "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짓걸인 것이여..? 아니 사실 아저씨가 나한테 결혼하자, 결혼 해야된다 이런식의 말은 되게 많이 했는데
내가 그런 소리한건 처음이란 말이야. 아저씨 진짜 뒷통수 한대 맞은 사람처럼 나 쳐다보는데
어휴.. 그 표정을 아직도 잊질 못하겠어..ㅎㅎ 부끄러워서 진짜
내가 아.. 몰라요!! 하고 급하게 이불속으로 꾸겨들어가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쟁반을 치우고 내 팔을 양쪽으로 잡아서 자기 보게하는거야.
나 당황해서 에..? 하고 아저씨 쳐다 봤는데 아저씨가 완전 진지한 표정으로 쳐다보는거야.






















" 진짜 결혼 할꺼에요? "
" 네..? "
" 나 장난아니에요, 진짜 결혼할 마음있어요? "
" ..... "
" 진짜 나랑 결혼해 줄꺼에요? "
" ..그럼 안해요? "
" ... "
" 서로 좋아하고, 믿어서 내 처음 아저씨한테 다 맡겼는데 그럼 안해요? "
" ..ㅇㅇ아 "
" 아저씨는 안하려고 했어요? 나만 진지했던거에요? "
" ..... "
" 네?? "

















아저씨한테 네? 했더니 아저씨가 갑자기 표정이 묘하게 바뀌는거야.
툭건드리면 울것처럼? 언뜻보면 되게 억울한 표정으로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움찔했지. 아저씨 혹시 싫은가..? 라는 생각과 엄청난 멘붕이 왔지.
내가 그래서 아저씨 왜 그래요.. 하고 말 하는 순간, 아저씨가 날 끌어 안는거야.
내가 아저씨.. 하고 부르는데 아무런 대답없이 그냥 더 꽉 껴안는거야.

















" 고마워요.. 진짜 "
" 아저씨, 울어요..? "
" 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들었던 말중에 제일 행복한 말이에요. "
" 네? "
" 나는요, 결혼이란 말.. 항상 부담으로만 다가 왔거든요? 근데.. 이렇게 행복한 말인줄 몰랐어요.. "
" 아저씨.. "
"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
















아저씨가 한동안 날 꼭 끌어 안고 있었는데 어깨가 따뜻해지더라. 한동안 안고 있다가 어느정도 진정이 됐는지 고개를 드는데
빨개진 눈시울로 날 보는거야. 
너무 당황했어. 결혼이라는 단어 하나로 아저씨가 울줄은 몰랐거든.
아저씨가 아무말 없이 날 보다가 입을 떼더라.

















" 나요, 지금까지 누구한테 기대본 적도 없고 기댈 생각도 못했어요. "
" .... "
" 근데요, 누군가한테 버팀목이 되주고 싶고, 힘들때 기대고 싶고 누군가랑 이렇게 미래를 그려본적 없어요. "
" .... "
" 근데요, 널 만나고 부터는 항상 아침에 같이 눈 뜨고 저녁에 눈 감을 때까지 함께 있는걸 항상 생각했어요. "
" 아저씨.. "
" 그런데 항상 나 혼자 생각 하는줄 알았는데.. 나만 혼자만 멀리 간것 같았는데요.. "
" ....왜 울어요.. "
" 그런 생각 해줘서 고마워요... 너무 기뻐서, 나랑 같은 생각을 나를 생각하면서 했다는게.. 나랑 함께하는 미래를 그렸다는게 너무 기뻐서 "
" ..... "
" 고마워요. 평생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








" 고마워요, 나랑 결혼한다고 해줘서 "











" 고마워요, 니가 그린 미래에 내가 있어서 "






























안녕하세요! 천사렝입니다! 오늘 개학을 했는데요 ㅠㅠ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고 다좋은데 너무 일찍 일어나야 되서 힘든것 같아요!!
학교를 다시 나가니깐 앞으로 글은 저녁에 올라올듯해요ㅠㅠㅠ!!
그래도 많이 읽어주실꺼죠?(아련)
열심히 주제를 생각하는데 혹시 글로 써졌으면 하시는 주제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써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암호닉을 받고 있답니다!! [암호닉] 이렇게 신청해주세요!!
저 열심히 미공개 텍본 쓰는데 후.. 이제 곧 불맠에 들어가려고 하고있어요! 불맠이 몇개 들어갈지는 몰라요 ㅎ
많이 들어갈지도..? 아, 암튼! 저는 내일을 위해 자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는 사랑입니다 ♥










[ 내 사랑들 ♥ ]

로봇 / 이야핫 / 장이씽짱 / 루루 / 낯선이 / 침대짱짱 / 1호팬 / 종대생 / 시카고걸 / 윤아얌 / 병삼이 / 짱이싱 / 민속만두 / 징징이 / 버튼 / 구름빵 
 상반관계 / 선물 / 오열 / 밥풀 / 라임 / 찬여열 / 이씽 / 우왕굿 / 비빔 / 뿡뿡이 / 워더 / 오이무침 / 고삼여자 / 들숨날숨 / 로테 / 라떼요정 / 
꿀꽈베기 / 까망 / 분홍타조 / 솜 / 선블 / 슈웹스 / 몽글몽글 / 아슈머겅 / 으잉잉 / 마지심슨 / 초코 / 정동이 / 요노르 / 포도 / 시우슈 / 히밤 / 새벽 
하늘하늘해 / 산딸기 / 경박 / 씽덕 / 해바라기 / 두부 / 돼지저금통 / 검정빛 / 고고싱 / 공룡 / 물파스 / 사디 / 뀨  /  뽀통령등장  /  반존대의 매력 
박페럿  /  힐링  /  후룰룰루로  /  마키아벨리  /  우주  /  슈밍바다  /  닭꼬치  /  찹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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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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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슈밍바다에요!! 레이는사랑입니다ㅠㅠㅠ저렇게 순수한남자 어디있나요ㅠㅠㅠㅠㅠ레이너무좋아요진짜ㅠㅠㅠ 좋은글감사해용!♥
9년 전
천사렝
저야 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강우] 신청
9년 전
천사렝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책임져주는 남자라서 좋네요 니가그린미래에 내가있어서 라는 말이 좋은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과 아련의 연속! ㅠㅠ힐링되네여
9년 전
천사렝
역시 힐링의 아이콘은 레이죠!!!!!! 예헷!!!!!설렘과 아련이 공존했다니 !! 엄청 감사해요ㅠㅠㅠ (감격)
9년 전
독자3
루루에요!!ㅠㅠ레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남자..어디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 ㅠㅠㅠㅠ얼른결혼햐!!!!!!!!
9년 전
천사렝
결혼해(짝) 결혼해(짝)
9년 전
독자5
버튼 진짜 이 글은 마지막 멘트 보면서 심장 부여잡는데 쏠쏠한 재미네요. 빠른 연재 감사드려요! 저도 개학해서 일찍 일어나는게 너무 힘드네요. 천사렝님도 저도 화이팅! 음 내일은 어떤 주제사 좋을지 하루종일 고민해야겠어요! ㅋㅋ
9년 전
천사렝
개학해서 일찍일어나기 너무 힘든것같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자까님!!!!!!!!!!! 제가왔어요!!!!!!!!!!!!! 해바라기가 왔어요!!!!!!!!!!!!!! 얼른 이뻐해주세요 (앙탈) ㅋㅋㅋㅋㅋㅋ 하.....레이야.. ㅜㅜ 어쩜 사람진짜 행복하게 하는 말들만 하지? 저렁 다정열매 천개먹은 저 말들은 ㅠㅠㅠㅠㅠㅠ 글을 읽는데 너무 행복해져요. 자까님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랑 백편까지 함께하기로 한거 잊지 마셔야 해요 하트백개^*^ 개학해서 이제 힘들텐데 ㅜㅜ 전 언제나 요기 천사레이썰 댓글과 추천앞에 대기타고 있을거에요 작가님 사랑해요 !!!
9년 전
독자7
컴퓨터는 대체왜 하트이모티콘이 없는거야 (찡찡)(오열)
말하지 않아도 초코파이같은 제 마음 아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투하투

9년 전
천사렝
어서오세요!!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좋은글이라뇨 ㅠㅠ 이런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편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개학해서 많이 피곤하긴하지만! 독자여러분들 사랑받고 버틸께요!!!!
9년 전
독자8
찹쌀떡이에용!!!~,~ 흐아귱ㅠㅠㅠ너무 설레쟈나요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되서 잠이 안와요!(사실 낮잠 자서 그렇지만ㅋ큐)레이 울먹 거리는 거 뭔가 귀여워요..ㅎㅎ저리 착하고 순수한 남자 어디 있을까요?빨리 찾아보고 다녀야게써요 아니다 레이가 저에게로 오면 되겠군용ㅎㅎ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 레이는 순수함의 결정체라죠? 그리고 막줄은 놉 ㅎ
9년 전
독자9
이씽입니다!!!
읽고올게용

9년 전
독자12
고마워요 평생 사랑할수 있게해줘서
고마워요,니가 그린 미래에 내가 있어서
이 대사ㅠㅠㅠㅠ참 ㅠㅠㅠㅠ진쩌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허리 주물러쥬는것도ㅠㅠㅠㅠㅠ아 다하나같이 멋이어요ㅠㅠㅠㅠㅠㅠㅠ씽이가 지굼까지 어떤생각하면서 걱정했는지은 모르겠지만 이제는정말 같이 미래를 계획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천사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랑 꼭 결혼해야해요!! 정말 후.. 결혼 안하면 전 독자여러분들께 맞아줄을꺼에염 ㅎ
9년 전
독자28
ㅋㅋㅋㅋ설마요(반어법)ㅋㅋㅋㅋㅋㅋ꼭 결혼시켜주새옇ㅎㅎㅎㅎ
9년 전
천사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그래요..ㅎ
9년 전
독자10
로봇;) 저도 레이와 미래를 그려보겠습니다...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 (찡긋) 그리고 작가님ㅠㅠ 자도 개학했어요ㅜㅜ 너무 힘둘어ㅠㅠ 힝힝ㅠㅠ
9년 전
천사렝
오랜만에 학교갔더니 피곤해서 죽을것같습니다ㅠㅠㅠ
9년 전
비회원136.234
하늘하늘해에요...! 후...ㅜㅜ 미래에 자기가있어서고맙데엨ㅜㅠㅡ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ㅡ어뜨케ㅜㅜㅜㅜㅡ다정돋는거봐 ㅇ마이가수ㅜㅜㅜㅜㅜㅜㅜㅡ신이시여....(오열) 어어구ㅠㅜㅜㅜㅜㅜㅜㅡ너네축의금은내가낸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ㅡ
9년 전
천사렝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ㅠㅠㅠ 장다정씨 ㅠㅠㅠㅠㅠㅠㅠ(오열)
9년 전
독자11
재미있게 잘읽고 가요!!!!!
9년 전
천사렝
읽어주셔서 감사합ㄴ디ㅏ!!!
9년 전
비회원131.180
선물이에요!!!
아이고ㅠㅠㅠㅠ레이는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얘기로울줄이야ㅜㅜㅠㅠㅠㅠㅠㅜㅠ보면서설레가지고침대위에서뒹굴뒹굴거리면서꺅꺅대다가떨어졌어요....약은자까님의글로힐링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좋은글감사합니다!자까님사랑해요♥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어지실 정도라니(감격) ㅠㅠㅠㅠ 자까님이라니!! 경수목소리가 들리는건 왜때문이죠?
9년 전
비회원155.27
헝 ㅠㅠ오열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진짜 현실 눈물 그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그린 미래에 내가 있어서
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씽아ㅠㅠㅠㅠ끙끙 ㅠㅠ이씽아 ㅠㅠ너를앓아ㅠㅠ레이야ㅠㅠ와 진짜 ㅠㅠ 어쩜저렇게 ㅠㅠ막 사람이ㅠㅠ헝 ㅠㅠ 뭔가 설레는데 뭔가 슬프다고 해야하나 ㅠㅠ아 아아아슬픈게 아니라 먹먹하고 막 ㅠㅠ 아 ㅠㅠ 씽아 울지마 ㅠㅠ내가 울게 ㅠㅠ 마이턴투크라이ㅠㅠㅠㅠㅠㅠ씽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남자 어디가면 있나요ㅠㅠㅠ나이 차이가 뭐 어때ㅠㅠㅠㅠ나랑 몇살 차이 안나 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일단 너를 보려면 서울을 가야하는구나ㅠㅠㅠ헝 ㅠㅠ 나 왜 안서울? 나 왜 부산 ㅠㅠ 대학이라도 서울을 갔어야해ㅠㅠ헝유륭ㄹ유ㄹ유ㅓ허오유휴ㅠㅠ레이야ㅠㅠ나 우러ㅠㅠ제 닉처럼 오열해여ㅠㅠ 자까님 사랑해여ㅠㅠ다음편 ㅠㅠ 우리 레이 ㅠㅠ 레이를 주세여 ㅠㅠ제발 ㅠㅠㅠㅠㅠㅠㅠ씽아 ㅠㅠㅠㅠㅠ진짜 애정한다 ㅠㅠㅠㅠㅠㅠㅠ완전 멋있어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레이는 사랑둥이죠!! 완전 달달 터지고.. 후... 천사이씽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정마류ㅠㅠㅠㅠㅠㅠ 이씽이 보고싶다!!!!!!!!!!!!!
9년 전
비회원196.123
[예찬] 저이거ㅜㅜㅜㅜㅜ1회부터쭉보ㅓ왔는데ㅜㅜㅜㅜㅜ고3레기ㅜㅜㅜㅜㅜㅜㅜ진짜댓글달시간도없이그냥잠에빠져들어요....저그저께암호닉신청하려했는데.....왜때문에다음날대회...?ㅜㅜㅜㅜㅜㅜㅜ저짘짜이거ㅜㅜㅜ보면서혼자ㅜㅜㅜㅜ레이ㅜㅜㅜㅜ레이ㅜㅜㅜㅜㅜ내엑솜최애레이ㅜㅜㅜㅜㅜ이러먄서혼자우럭우럭하면서ㅜㅜㅜㅜㅜ하ㅜㅜㅜㅜㅜㅜ천사렝ㅜㅜㅜㅜㅜㅜㅜ진짜이건꼭텍파로소장하겠어!!!이런마음을갖고댓글달려하면왜...꼭....바쁜걸까요...ㅠㅠㅜ이제라도신청해요ㅠㅠㅠㅠ나란년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저희는 체육대회 다음날 축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정말 레이는 사랑둥이죠!!!!
9년 전
비회원230.34
까망이에요~ 마지막에 레이가 했던말이 인상깊고 되게 멋있은 말 같아요 저렇게 니거 그린미래에 내가 있어서 고맙다고 해주는 남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9년 전
천사렝
그러니깐요.. 레이는 항상 멋있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씽아 ㅠㅠ
9년 전
독자13
찬여열 입니다
레이는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는 사랑둥이죠!!
9년 전
독자14
정동이에요! ㅠㅠㅠㅠ 레이가 울었어 ㅠㅠㅠㅠ 보는 나도 감덩 ㅠㅠ
9년 전
천사렝
레이의 눈물을 쓰는 저를 울렸다죠..ㅎ
9년 전
비회원165.210
밥풀이예요ㅎㅎㅎㅎ ...그래서 식장은 며칠로 잡을까요? 빨리 결혼해(짝) 결혼 (짝)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밥은 뷔페로 할까요?ㅋㅋㅋ
9년 전
독자15
[b아몬드d] 신청이요~~!!!!!
9년 전
천사렝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78.98
선블이에요!
9년 전
비회원178.98
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이 썰 볼때면 저절로 광대 승천...☆ Hㅏ 좋타 다 좋은데 왜 때무네 내일 개학이죠.... (ㅂㄷㅂㄷ) 나랑 겨론해요 아저씨ㅠㅠㅠㅠㅠ (엉엉)
9년 전
천사렝
흡... 개학하니깐 너무 피곤한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9년 전
비회원145.98
뽀통령등장이에요ㅠㅠㅠ잘려다가갑자기생각나서들어와봣는데..하자까님..아저씨의말이너무와닿아서순간울컥햇어요..제가그리던미래와너무닮아잇어서괜히하넌더울컥하고요..제가그린미래에아저씨가잇엇으면벙말정말로젛겟어요ㅜㅜㅜ아자까님..내헐트..☆텍차가기데기대되네양추첨이지만핱..더힘내주세여...♡
9년 전
천사렝
헐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미공개 텍본쓰고 있습니다!!! 레이가 생각하는 미래는 과연어떨까요?
9년 전
비회원198.147
두번째줄 첫번째에있는 상반관계를못보고 한참찾고있었어요ㅠㅠ! 레이짱설레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책임져주는남자 진짜!!ㅠㅠㅠㅠ 미공개텍본.. 가지고싶네요..ㅠ 후..☆★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찾으셨군요!! 진짜 책임지는 남자가 정말 멋진남자죠!! 우리 레이처럼? ㅎ
9년 전
비회원22.25
침대짱짱
저도 오늘 개학해가지고 온몸이 쑤시네요ㅠㅠ
그건그렇고 레이ㅠㅠㅠ울지마여ㅠㅠㅠㅠㅠㅠ든든한 안식처가 되겠네요♥
착하고 멋있고 귀엽고 그냥 자기가 다 하는구망??????♥♥♥♥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천사렝
그냥 레이 혼자 다하는걸로 ㅋㅋㅋㅋㅋ 저도 개학해서 몸이 적응을 못햇어요ㅠㅠㅠㅠㅠ너무 피곤해요 ㅠㅠㅠ
9년 전
독자16
종대생이에요!
으아아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
평생 같이 살아요 우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레이는 평생멋있을꺼같은 예감이 들어요!!
9년 전
독자17
대박사건 ㅠㅠㅠㅠㅠㅠ 저 암호낙있죠ㅠㅠㅠㅠ 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이씽아 사랑해요 사랑해줘서고마워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깨끗하다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이렇게 깨끗하고 순진한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아련)
9년 전
독자18
시우슈) 아 씽아 울지마ㅠㅠㅠㅠ 마음 아프잖아.... 너가 울면 내가 억장이 무너진다구...☆ 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진짜 레이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이죠 ㅠㅠㅠ 울어도 멋잇는건 함정 ㅎ
9년 전
독자19
[슘슘]
와 제가 와.. 이걸 왜 이제.. 와... 아.... 아 진짜... 씽이는 사랑이죠.. 아.. 엄마... 아... 진 ㅏ대박 아 대박 아 진짜 나 왜 이거 이제.. 아..... 아..... 대박 저.. 와... 아.. 아 사랑해요 작가님 진짜.. 아.. 정주행하고 왔어요... 신알신 할께요... 아... 대박...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쿠 ㅋㅋㅋㅋ 완전 흥분하셨어!! 정주행이라니 ㅠㅠ 신알신이라니 ㅠㅠ 감사합니다!! 더열심히 쓰겠습니다!!
9년 전
독자20
윤아얌이에요!!! 개학하셨구나... 힘내세요.. 뭐.. 저도 머지않아.. 다음주에 개강입니다ㅠㅠㅠㅜㅠㅠ 벌써 개강이라니ㅠㅠㅠㅠㅠ 시간을 멈추고 싶다... (타오 나와라!!) 이씽..이ㅠㅠ 아저씨 왤케 착해여? 아니 뭐랄까.. 흡.. 너무나 과분한 존재야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얼른 보고싶어여ㅠㅠ
9년 전
천사렝
흡.. 개학 하기싫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을 멈춰줘 타오야!!!!!!!!!! 이씽이는 정말... 사랑이죠..
9년 전
독자21
슈웹스에요!레이ㅜㅜㅜㅜㅜ진짜설레게하는거에머잇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어서오세요!! 설렘사 시키려고 작정한듯해여 ㅠㅠㅠ
9년 전
비회원35.72
요노르! 아 먹여주면서 쳐다볼 레이의 모습을 상상했어 오늘 잠은 다 잤네요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천사렝
흡... 레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윽..(가슴을 부여 잡는다)
9년 전
독자22
산딸기예요!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다) 어흨...! 레이는 오늘도 옳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죤말ㅠㅠㅠㅠ왜 다정하고 구래여ㅠㅠㅠㅠㅠㅠ조 지짜 심장 터지는고가타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레이는 항상 옳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사랑둥이 레이ㅠㅠㅠ 존댓말에 설렘을 느끼는 저란여자...ㅎㅎ 어제 잠못잔걸로 ㅎ
9년 전
독자23
비빔입니다ㅠㅠㅠㅠ 레이도 정말 젛아하니까 항상 부담만 느꼈던 결혼이라는 단어를 듣고 행복해하는 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 레이는 사랑입니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그렇겠죠, 한번도 직접 들은적없던 단어를 직접 들었는데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요?
9년 전
독자24
마키아벨리입니다ㅎ 제가요즘 이글땜에 인티들어오네요ㅜㅜㅜㅜ오늘도잘읽고가요!!!
9년 전
천사렝
제글 때문에 들어오신다니(감동) 정말 열심히 글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장이씽짱이에요ㅜㅜㅜㅜ아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씽아저씨 왜이렇게 다정하신거죠ㅜㅜㅜㅜㅜㅜ허리주물러주는거 겁나설레.....ㅜㅜㅜㅜㅜ그리고 막 우는거ㅜㅜㅜㅜ귀여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사......진짜..........♥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천사렝
레이는 항상 다정하죠 ㅎ 우리 레이 ㅠㅠ 완전 열귀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8.223
두부에요! 방학끝났는데 아직 숙제 다못해서 삼일밤 새우다가 이제야 등어와서 봤어요..ㅠㅠㅠ 역시 작가님도 씽이도 사랑이시져ㅕ..♥ 어디 한번 저도 씽이와 함께 미래를 그려보겠습니다//
9년 전
천사렝
ㅠㅠㅠㅠㅠㅠㅠ힘드셨겠어요!!! 방학숙제(아련) 저도 한번 그려보는걸로 ㅎ
9년 전
비회원36.157
시카고걸입니다. 남자들이 진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면 미래를 이야기한데요. 레이가 그런 것 같아요. 항상 별 생각없던 아니 부정적이었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여주를 만나며 완전히 바뀐거죠. 진짜 너무 행복한 장면이네요. 읽는 제가 이렇게 마음이 설레는데 당사자들은 오죽할까요. 작가님은 이런 경험이 있으세요? 아니 ,이런 연애의 경험요. 너무 진솔하게 잘 쓰셔서요. 경험없이는 어렵지 않나 싶어서요. 만약 상상으로 쓰신거면 이건 진짜 감성 백퍼 글력 백퍼이십니다. 개학하셨다니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시구요. 글도 열심히 써주세요. 항상 감사하게 읽으께요. 지난 번에는 텍파때문에 제가 조금 흥분했었는데. 죄송해요. 글에 너무 몰입하다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전적으로 작가님 마음인 추첨이지만... 그래도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천사렝
아니에요! 연애경험 ㅎ 전에 했던 연애를 바탕으로 제 생각을 엄청 더해서 쓰고 있는데 좋아해주시니깐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여주의 마음이 제가 연애를 하면서 느꼈던 설레임에 제가 원하는 연애를 더해서 쓰는 글인데 그렇게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학해서 피곤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독자여러분들을 생각하면 힘이나요!!
9년 전
독자26
경박이에요 ㅠㅠ세상에ㅠㅠㅠㅠ 말을너무예쁘게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이씽은역시 사랑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천사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씽이는 사랑둥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힐링이에요!
레이아저씨ㅠㅠㅠㅠㅠ 이렇게 날 설레게 하다니ㅠㅠㅠㅠㅠ 저렇게 다정한 아저씨 어디없나요?ㅠㅠㅠㅠㅠ 레이아저씨 내가 보쌈해가고 싶은데 어떻게 안돼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보쌈은 앙대여!!!!! 이씽아ㅠㅠㅠㅠ(오열)
9년 전
비회원53.41
솜이에요! 레이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ㅜㅠ겨론해(짝)겨론해(짝) 레이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남자는 어디 있을까요..ㅠㅠㅜㅠㅜ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천사렝
어서오세요!! 제말이요.. 있긴할까여..? 있었으면..ㅎ
9년 전
독자29
물파스입니다~!!
우리의아저씨ㅜㅜㅜ아저씨인듯아저씨아닌아저씨같은너어ㅜㅜㅜㅜㅜㅜ왜이렇게말을이쁘게하나몰라ㅜㅜㅜㅜㅜㅜ내이상형이말이쁘게하는남자인데ㅜㅜㅜㅜ감사합니다ㅠㅠㅠㅜ원래나오자마자바로보는데ㅜㅜㅜ개학이여서ㅜㅜㅜ죄송해요ㅜㅡ

9년 전
천사렝
흑 ㅠㅠㅠ 나오자마자 봐주신다니 사랑합니다ㅠㅠ!! 감사해여! 더열심히 쓸께여!!
9년 전
독자30
민속만두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씽이ㅜㅜㅜ아조씨ㅠㅠㅠㅠㅠ니가그린미래에 내가 있어서 고맙다니ㅠㅠㅠㅠㅠㅠ 당연한걸 고맙데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우리 이씽이 심성도 착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마지심슨이에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레이는 당연히 사랑이죠.....그리고 제남자에요(속닥속닥)
9년 전
천사렝
혼날래요?(속닥)
9년 전
독자32
작가님 안녕ㅋㅋㅋㅋㅋ반존대의 매력이에요 쀼쮸쁃쥬 나 보고싶지 않아ㅛㅅ어요???? 내 말투 누가봐도 매력터지쟈나^ㅇ^(?) 작가님 글 알림이 안오길래 업뎃이 늦으시네 했는뎈ㅋㅋㅋㅋ 내가 신작알림을 신청 안해논 거였엉ㅎ 나레기.... 이제 신작알림 신청 뀩 찍어놓았지요 헿ㅎㅎ 오늘 레이 너무 달당해요ㅠㅠㅠ 레이랑 결혼할 여자는 진짜 레이한테 평생 절해야되는거 아닌가모르겟ㄱ어요 이런 완벽하 ㄴ남자 머리부터 발꿑까지 펄펙 그게바로 인생의진리지 아 레이야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진짜 전 레이가 아들갘아욬ㅋㅋㅋㅋㅋ 남자로 안느껴져 우리레이ㅠㅠㅠ멀해도기엽고ㅠㅠㅠㅠ반존대설레여ㅠㅠㅠ취향자격 레이가 얼마나 미래에 대해 고민했는지 느껴져여... 좋겠다 징어얌ㅁㅁ 내며느리로 합격?!
9년 전
천사렝
신알신 감사합니다!!! 진짜 레이랑 결혼한 여자는 전쟁의 나라를 구한걸로..(오열) ㅠㅠㅠㅠㅠㅠㅠ 시어머니..ㅎㅎ
9년 전
독자33
하..낮져밤이.....아저씨의표본이군요...하...이씽..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아저씨는 리얼 낮져밤이죠!!
9년 전
독자34
1호팬이에요♥ 천사렝님 글 항상 잘보고있어요ㅠㅠㅠ 저도 저번주에 개학했는데 진짜 너무 적응안돼고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는 오늘도 천사렝님 글을 보면서 힐링힐링~ 합니다!ㅎㅎ 둘이 이제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행복할일만 남은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뻐요~~~♥♥♥ 정말 예쁜사랑이라서 제가 지켜주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씽이가 결혼이라는 단어에 이렇게 울줄은 몰랐어요.. 아무래도 나이차가 많이나다보니까 씽이가 배려하느라 더 마음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아서 저도 마음이 아파요ㅠㅠㅠ 제가 보고싶은 주제는요.. 음.... 씽이의 어렸을 적?과 학창시절 또 회사에 어떻게 들어가게되서 종대와 준면이 등등 어떻게 친해졌는지~ 그리고 여주랑 찬열이가 어렸을때 같이 놀면서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해요~! 씽이랑 여주가 괜사처럼 해외로 놀러가는것도 재밌을 것 같고...결혼하면 회사사람들이랑 찬열이 불러서 집들이 합시다 예에예에~~~~~~♥ 죄송해요 머릿속에서 주제들이 넘쳐나네요ㅎㅎㅎ 그러나 천사렝님은 금손이셔서 무슨 내용이든 잘 써주실꺼에요~ 저는 생각만 머리가 터지도록 많아섴ㅋㅋㅋㅋㅋ 가끔씩 주제 고갈되시면 저한테 아이디어 빼내가주세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씽이의 어릴적과..ㅎㅎㅎ 막그런거 좋은데여!!!! 근데 어렸을때는.. 미공개 텍파로 넣을꺼라ㅠㅠㅠㅠㅠㅠㅠ 결혼은 조금 이른감이.. 해외로 놀러가는건 좋네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9년 전
독자35
짱이싱이에요!! 휴 인티 못들어오는동안 글이 세개나 나왔군여ㅋㅋ 아 이씽이같은 남자랑 사귀면 진짜 행복하겠네요...... 하...
9년 전
천사렝
역시 글과웹툰은 몰아보기죠!!
9년 전
독자36
레이는 사랑입니다 ㅜ ㅜ 역시 다정한남자 근더 디게 애기같음 ㅋㅋ기여움
9년 전
천사렝
애기애기한 사람이 이상형이죠(개취)
9년 전
독자37
너무이쁘당ㅠㅠㅠㅠㅠㅠ레이야ㅠㅠㅠㅠ나라유ㅠㅠㅠ겨온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안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쥬랑 겨론해야대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헐ㅠㅠㅠㅠㅠ두사람 너무이뻐요ㅠㅠ입에 미소를짓게하네요ㅠㅠ
9년 전
천사렝
엄마미소짓게되죠!!
9년 전
독자39
이씽이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감동받는거 너무 이뻐서 뻐뻐해주고싶네여(음흉) 알콩달콩 신혼생활 생각하면 이번편도 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뻐뻐라니..!!!! 신혼생활하면 ㅎㅎㅎ아이는..ㅎㅎ
9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와ㅠㅠㅠㅠㅠㅠㅠ레이는사랑입니다....더럽.....♡
9년 전
천사렝
The love 이죠!!
9년 전
독자41
눙물이나요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울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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