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엑소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천사렝 전체글ll조회 2140l 2

[EXO/레이] 길 찾아준 천사아저씨랑 사귀는 썰 (부제 : 5959) | 인스티즈













음, 오늘은 아저씨랑 고아원으로 봉사 갔던 얘기를 해줄께!

아저씨랑 주말에 고아원으로 봉사 활동을 갔어, 차타고 가서 차에서 딱 내리자마자 애기들이 막 우다다다 뛰어오는거야.

근데 아저씨가 아무 능숙하게 애기 한명 들어서 안아주면서 잘 지냈어?? 하면서 아빠미소 짓는데.. 오 할렐루야.. 성스럽소ㅎ

나도 내려서 아저씨 뒤에서 뻘쭘하게 서있는데 아저씨는 난 안중에도 없는지 애들이랑 들어가는거야.. ㄸㄹㄹ..







[EXO/레이] 길 찾아준 천사아저씨랑 사귀는 썰 (부제 : 5959) | 인스티즈












그래서 뒤에서 쫄쫄 쫓아가고 있는데 갑자기 꼬마애가 나한테 와서 내 바지를 잡고 아래서 나 쳐다보는데.... 애기 덕후인 나는 덕통사고로..ㅎㅎㅎㅎ

근데 애기가 너무 귀여운거야, 그래서 내가 쪼그려 앉아서 안녕? 했더니 검지를 입에 넣고 있다가 씩 웃으면서 손 흔들어주는데 오구오규ㅠㅠㅠ

내가 너무 귀여워서 으으으으..!! 이런 소리 내면서 몸서리 치다가 이름이 뭐에요? 했더니 여누! 이여누! 하면서 엄청 똘망똘망하게 대답하는데..(현기증)

몇살이에요? 했더니 움.. 하면서 손가락을 쫙펴서 나한테 보여주면서 헤헤 하고 웃는데.. 어휴;;;;;;; 날 그냥 죽여,...ㅜㅜㅜㅠㅠㅠ

내가 연우한테 들어갈까요? 했더니 고개를 끄덕 끄덕해, 그래서 손 잡고 들어가려고 했더니 누나. 하고 부르는거야. 그래서 응? 하고 쳐다봤더니

아나죠.. 하면서 팔 벌리고 서있는데.. 후 연우야 오늘부터 땅에 발 닿을 생각 하지마려무나 ..^^

내가 연우를 안아올려서 아저씨가 들어간쪽으로 들어가는데 연우가 내 목에 손 두르고 꼭 껴앉는거야..ㅎㅎ

내가 흐믓한 마음으로 데리고 들어가는데 아저씨가 문앞에 애들한테 둘러싸여 있더라고, 날 버리고 들어가더니 (분노)

아저씨가 날 찾고 있었는지, 내가 들어오니깐 나한테 달려와서 미안해요, 오랜만에 애들보는거야.. 이러는데

후.. 연우가 있으니깐 용서해드리죠ㅎ 내가 괜찮아요. 하고 아저씨 쳐다보니깐 아저씨가 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요? 했더니














" 연우 아니에요? "

" 맞아요. "

" 와...... 진짜 너무해.. "

" 왜요?? "

" 내가 여기 몇년을 다녔는데.. 내가 안으려고 할때마다 도망가더니..... "

" 에? "

" ㅇㅇ이는 오늘 처음 봤으면서 이렇게 안기고... 좋겠네요.. "















저러면서 완전 배신감에 휩싸인 얼굴로 아련하게 날 한번 보고는 그냥 신발벗고 쏙 들어가 버리는거야.

아저씨가 좋겠네요.. 라고 말할때 눈이 촉촉한걸 보았어..★

괜히 또 아저씨도 한번도 못 안아본 애기가 나한테 이렇게 폭 안겨있으니깐 으쓱한 마음으로 신발 벗고 들어가서 연우를 내려놓고 신발을 벗겨주는데

연우가 신발 벗겨주는데도 내 옷을 꼭 쥐고 있는데..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죽을꺼같에 ㅠㅠㅠㅠㅠㅠㅠ

신발을 다 벗기고 연우 손 잡으면서 들어가자~ 하고 아저씨 뒤를 따라 갔는데, 무슨 놀이방처럼 되있는데가 있는거야.

나는 사실 고아원이라고 해서 되게 열악한 환경일 줄 알았는데 왠만한 어린이집만큼 좋았던거 같아.

암튼 놀이방에 딱 들어가니깐 미끄럼틀에 공풀장 각종 장난감 까지 엄청 많더라고, 내가 그래서 와......... 하고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여자분이 들어오시는거야.

슬쩍 봤는데 되게... 음.... 이런말 하긴 죄송하지만 무섭게 생기신.. 사납게..? 화장을 찐하게 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암튼 엄청 강한 인상이셨어.
















" 어머~ 레이씨! 오셨어요~? "















...? 방금 그 목소리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아, 우리 엄마 다니시는 미용실 아줌마 목소리랑 닮으셨어.. 완전 콧소리에 애교가 뚝뚝 떨어지다 못해 흘러넘치는 목소리..ㅎ

저렇게 콧소리를 내시면서 아저씨 팔뚝을 잡으면서 눈웃음을 날리시는데..ㅎ 아무리 봐도 30대로 보이시는데..?

내가 지금 말을 이렇게 하고 있지만 그 상황에선 미간이 꾸깃해졌을꺼야, 작업건다는 느낌이 아주 팍팍 들었거든.














" 저번에 사다 주신 미끄럼틀, 애들이 되~게 좋아해요오~ "

" 아, 정말요? 다행이네요. "

" 오호호호, 놀이방 만들정도로 장난감을 사다주시고, 어쩜 이렇게 젊으신 분이 착하실까? "














아주.. 팔짱끼고 난리 났네.. 언짢아지는 이 기분..ㅎ

근데 들어보니깐 여기있는 장난감 아저씨가 사다줬다 뭐 이런소리 같던데.. 아, 역시 천사였어.. 역시! 내가 남자보는 눈이있어!!

근데 저 여자 거슬려..ㅎ 짜증과 흐믓함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아! 하면서 날 쳐다보는거야.

그리곤 내 쪽으로 걸어와서 내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그 여자 앞으로 가는데 그 여자 표정이 마치 이 여자는 뭐야? 라는 눈빛이였어.













" 이분은 누구..? 동생분이신가? "

 











동생? 도옹생?? 도오오오옹생??????? 이 여자가 정말













" 오늘은 제 여자친구랑 같이 왔어요. "

" 여자친구요..? 아, 여자친..구 분이 셨구나.. "

" 안녕하세요ㅎ "

" 아, 네. 여자친구분이 굉장히 어리시네요. "

" 그렇죠? 근데 이렇게 어린 사람한테 반해서 먼저 고백한 저도 참 양심 없는거 같아요. "

" 네..? "

" 전 연상보단 연하가 더 좋더라고요, 귀여운척 안해도 귀엽잖아요. "












웃으면서 날 보는데 아저씨 눈에서 꿀 떨어지겠어요.. 은근 여자분 디스하는데 여자분이

억지로 표정관리 하면서 하.하 잘.어.울.리.세.요. 라면서 로봇처럼 말하고 나 한번 째려보고 가는데 내가 아저씨 쳐다봤더니

아저씨가 웃으면서 저 여자가 자꾸 나한테 작업걸어요. 하면서 강아지처럼 쳐다보는데ㅋㅋㅋㅋㅋ 겁귀ㅋㅋㅋㅋㅋ

내가 아저씨한테 정신 팔려 있는데 내 손을 잡고 있던 연우가 내 손을 땡기는거야.

그래서 내가 놀라서 응?? 하고 밑을 쳐다봤더니 연우가 뾰로통한 얼굴로 나 올려다보는거야. 그러더니 내 손 잡고 미끄럼틀 있는 쪽으로 데려가는거야.

그러곤 미끄럼틀 하고 벽 사이에 공간으로 들어가더니 미끄럼틀 밑에 공간으로 쏙 들어가서는 자기 옆자리를 그 작은 손으로 톡톡 치면서 날 보면서 웃는데 

연우야... 누나는 너무 몸이 커서... 거기 못들어가....★

내가 누나는 못들어가... 하곤 그냥 미끄럼틀하고 벽 사이에 앉아서 여기 앉을께! 했더니 연우가 검지 손가락을 입에 대면서 완전 소근 소근 말하는거야.













" 쉿! 여긴 여누바께 모르는 대야, 누나한테만 알려주께! "

" 와~ 그럼 여긴 연우랑 누나만 아는 비밀의 방이야? "

" 응응! "












하면서 웃는데.. 오구오구 우리 연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흐믓하게 웃는데 연우가 막 이것저것 물어보는거야.
















" 누나는 이름이 뭐야? "

" 누나는 ㅇㅇㅇ이야! "

" ㅇㅇ이 누나? "

" 그렇지~ "













ㅇㅇ이 누나? 하는데 어휴.. 내 이름이 ㅇㅇㅇ이라 행복했던 적은 처음이야..ㅎ

부모님 감사해요, ㅇㅇㅇ이라고 이름을 지어 주셔서(오열) 

근데 갑자기 연우가 완전 진지한 얼굴로 날 쳐다보는거야, 근데 연우 이자식 너 나중에 커서 완전 여자 많이 울리겠는데?













" 누나, 저 형아랑 누나랑 겨론해? "

" 어??? "

" 겨론해? "










연우가 형아랑 결혼 하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아직 결혼은.. 내가 어?? 하고 되물으니깐

겨론해? 하면서 되게 조그만 강아지처럼 쳐다보는데.. (어휴) 내가 머리 쓰다듬으면서 아니, 결혼 안해요~ 했더니 진짜!?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응! 했더니 자기 머리 위에 올라가 있는 손을 잡아서 내리곤 두 손으로 내 한손을 꼭 잡는거야.














" 그럼, 누나 여누랑 겨론해! "

" 어? "

" 누나 예뻐! 여누 누나 좋아! 누나 여누랑 겨론해!! "














연우야.. 누나도 그러고 싶다만은 ㅎ 그럼 나는 철컹철컹이야..ㅎㅎㅎ

내가 당황해서 쳐다보는데 완전 똘망똘망한 눈으로 날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또 엄마 미소 지으면서 그럴까요? 했더니 연우가

녜! 이러면서 대답하는데 ㅠㅠㅠ 네도 아니야 녜! 으어허허허 휴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청혼 받았쪄 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오구오구 하면서 연우를 꼭 안았더니 연우도 미끄럼틀에서 나와서 나 꼭 껴안는거야. 내가 아빠다리 하고 있었는데 내 위에 앉아서 내 목에 팔 두르고 꼭 껴앉는 자세.

내가 등 토닥 토닥 해주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불쑥 우리 앞에 서는거야. 어디서 나온거야, 이 아저씨












" 여기서 뭐해요? 한참 찾아.... "















아저씨가 말하는데 갑자기 안겨있던 연우가 고개를 팍 들더니 나랑 눈 마주치고 씩 웃는데.. 어휴 나대지마, 심장아..

연우가 웃으면서 내 입에 쪽- 하고 뽀뽀를 하는거야.

내가 놀라서 연우를 쳐다보는데 연우가 누나! 뽀뽀했으니까 여누랑 겨론해야대 헤헤- 하고 말하는데 그럼요, 뽀뽀를 하면 책임을 져야지!!!!!!!!

내가 연우랑 결혼해야겠다!! 하고 아저씨 쳐다봤더니 아저씨 얼굴에 어이없음. 이렇게 써있는거 같았어ㅋㅋㅋㅋㅋ

내가 왜요? 하는 얼굴로 얄밉게 쳐다보니깐 아저씨도 허ㅋㅋㅋ 하고 웃더니 나와요, 애들 밥먹을 시간이에요. 하고 뒤돌아서 가는거야.

연우를 안은 채로 나갔더니 아까 그 여자분이 또 있는거야. (부들부들) 

그 여자분이 나랑 연우를 보더니 약간 놀란 표정으로 말하는거야.













" 어머, 연우가 왠일이래? "

" 네? "

" 원래 모르는 사람한테 잘 안가는데. "

" 아, 연우가 제가 좋은가봐요. "














하면서 은근 으쓱하면서 여자를 쳐다봤는데 여자가 허- 하더니 그쯤은 나도 한다는 표정으로 

연우야, 이리와 밥먹자 하면서 연우를 부르는데 연우가 고개를 막 도리 도리하면서 시러!!! 누나랑 이쓸꺼야!! 하면서 날 더 꽉 껴앉는거야.

내가 그래서 그냥 제가 먹일께요. 했더니 뻘쭘한지 흠.. 그러세요.

하고는 다른 애를 한명 자기 무릎에 앉혀놓고 먹이는데 애기들이 서툴 숟가락 젓가락질로 밥먹는데 너무 귀여운거야.

연우도 내 무릎에 앉아서 밥 먹는데 내가 흐믓하게 쳐다보면서 있는데 아저씨 무릎에는 되게 도도하게 생긴 여자애기가 앉아있는거야.

도도하게 생겼는데 너무 귀여워서 내가 계속 쳐다봤는데 그 여자애가 내 시선을 느꼈는지 날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안녕 했더니 흥- 하면서 고개를 돌려버리는데.. 내 쿠크가..

내가 충격 받은 표정으로 쳐다보니깐 아저씨가 풉.. 하고 웃는거야. 웃겨? 내가 웃겨??? 후..

내가 칫 하고 연우를 쳐다봤는데 아까 올려 줬던 시금치는 먹지도 않고 밥그릇 구석으로 놔두곤 쳐다보지도 않는거야.

그래서 내가 연우한테 시금치도 먹어야지~ 하면서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에 가져가는데 우우웅, 시러 하면서 두손으로 입을 꼭 막는거야.

어렸을때부터 편식하면 안되는데 말이지, 내가 아~ 해야죠! 해도 고개만 도리도리 하면서 입을 꼭 막고 있는거야.












" 음.. 누나는 시금치도 못먹는 남자는 별론데? "

" ..... "

" 누나 친구들도 다 시금치 잘먹는데? "

" .... "

" 저기 저 아저씨도 시금치 잘먹는데, 연우 편식하면 저 아저씨랑 결혼해야겠다~ "















하곤 내가 말했더니 연우가 막 울먹울먹 하면서 쳐다보는거야. 나 완전 당황해서 어어..? 울지마..! 하고 말하는데 연우가 입 막아던 손을 떼더니 

내가 들고 있던 시금치를 와앙 하고 먹는거야. 그리곤 완전 초스피드로 우물우물 하더니 꿀꺽 삼키는데 아무 맛도 안났을꺼야ㅋㅋㅋㅋ 너무 빨리 삼켜서

내가 완전 엄마 미소 띄우고 연우 쳐다보니깐 연우가 나 시금치 머글쑤 이써!! 그러니깐 누나 나랑 겨론해..

하면서 나 쳐다보는데 내가 와!! 연우 멋있는 남자네! 그럼 결혼해야지! 했더니 완전 해맑게 웃는거야.

그렇게 밥 먹이고 놀아주다 6시쯤 되서 이제 집에 가려고 짐 챙기고 있는데 연우가 나한테 고개 숙이고 나한테 말하는거야.














" 누나.. 가? "

" 응.. 가야지 "

" .....안가면 안대..? "

" ....안가는건... 대신 주말마다 올께! "

" ...진짜? "

" 응응!! 진짜! "

" 약속.. "

" 자~ 약속! "

" 누나...이거.. "













주말마다 온다고 연우랑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하는데 연우가 주먹 쥔 왼쪽 손을 내미는거야. 

그래서 내가 응? 하면서 손을 내밀니깐 조개껍질인거야.














" 이거.. 여누가 제일 좋아하는거야.. "

" 이거 누나 주는거야? "

" 응.. 이거 줄테니깐.. 꼭 와야대..? "














연우가 꼭 오라고 말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픈거야.

한참 사랑 받고 자랄 나인데.... 내가 연우를 꼭 안아주면서 꼭 올께! 대신 연우 시금치도 잘먹고~ 말 잘듣고 ! 누나 기다려야되!! 했더니

응! 하고 씩씩하게 대답하는데 그게 더 마음이 아팠어.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예쁘고 착한 아이들을 왜 버렸을까..

내가 아저씨를 따라서 차에 탔는데 연우가 저 멀리서 손 흔들고 서있는거야. 그래서 나도 창문 밖으로 계속 손을 흔들어줬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점점 멀어지는데 끝까지 울진 않더라. 씩씩하게.

내가 무거운 마음으로 후.. 하고 한숨을 쉬는데 아저씨가 그러는거야.












" 귀엽죠? 연우 "

" 네, 엄청 귀여워요. "

" 연애는 나랑 하고 결혼은 연우랑 하고? "













한참 무거운 마음이였는데ㅋㅋㅋㅋㅋ 뜬금없이 저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네? 했더니 치, 완전 치사해.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요, 질투해요?ㅋㅋㅋㅋㅋ "

" 네, 질투해요. 나도 제대로 못해본 프러포즈를, 오늘 처음 본 애한테 받기나 하고 그걸 또 덥썩 승락해요? "

" 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좋아요, 나랑은 연애하고 결혼은 연우랑해요. "

" 네????  "













나니고래..? 뭐요???????????????? 결혼은 연우랑 하라뇨???

내가 놀라서 쳐다보니깐 아저씨가 씩 웃으면서 말하는거야.












" 나랑은 연애하고 연우랑 결혼하라고요. "

" 진짜요? "

" 그럼 진짜죠? "

" 뭐요?? "






" 우리 연애만 합시다. "








" 앞으로 딱 80년만 더 연애해요. "















안녕하세요. 천사렝입니다!! 컴퓨터를 고쳤는데 22만원 나왔어요(오열) 원래 사실은 이번편은 Q&A를 하려 했지만

질문이 너무 없는 관계로.. 후..ㅎㅎㅎ

그리고 큰일 났어요...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바꿔서..ㅎㅎㅎ 내 미공개 텍파와 우리!!!!!!생일 기념으로 쓴 텍파가 날라갔어요..

나 좀 울께요..(오열) 나 진짜 밤새가면서 썼는데.. 아 정말 부들부들 하네..ㅎ

기다려요....... 금방쓸꼐요..(오열)

암튼 저는 항상 암호닉 받고 있는다는거 아시죠? [암호닉] 이렇게 신청해주세요!!










레이는 사랑입니다♥











[ 내 사랑들♥ ]



로봇 / 이야핫 / 장이씽짱 / 루루 / 낯선이 / 침대짱짱 / 1호팬 / 종대생 / 시카고걸 / 윤아얌 / 병삼이 / 짱이싱 / 민속만두 / 징징이 / 버튼 / 구름빵 
 상반관계 / 선물 / 오열 / 밥풀 / 라임 / 찬여열 / 이씽 / 우왕굿 / 비빔 / 뿡뿡이 / 워더 / 오이무침 / 고삼여자 / 들숨날숨 / 로테 / 라떼요정 
꿀꽈베기 / 까망 / 분홍타조 / 솜 / 선블 / 슈웹스 / 몽글몽글 / 아슈머겅 / 으잉잉 / 마지심슨 / 초코 / 정동이 / 요노르 / 포도 / 시우슈 / 히밤
새벽 / 하늘하늘해 / 산딸기 / 경박 / 씽덕 / 해바라기 / 두부 / 돼지저금통 / 검정빛 / 고고싱 / 공룡 / 물파스 / 사디 / 뀨 / 뽀통령등장 
반존대의 매력 / 박페럿 / 힐링 / 후룰룰루로 / 마키아벨리 / 우주 / 슈밍바다 / 닭꼬치 / 찹쌀떡 / 강우 / 예찬 / b아몬드d / 퓨어 / 슘슘 /낄낄 / 안열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레이] 길 찾아준 천사아저씨랑 사귀는 썰 (부제 : 5959)  104
9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낄낄이에요!! 헐 컴퓨터 고치는데22만원이나들다니...
작가님글 속에 씽이는 사랑입니다♡ 작가님글정말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 작가님기다렸는데 금방와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천사렝
너무 마음이 아파요..(오열) 22만원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독자님들 보고 싶어서 빨리 고치고 왔는데..아 내돈,..
9년 전
독자2
루루에욬ㅋㅋㅋ80년동안연애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22만원이나들다니...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일찍오셔서사랑해여♥ㅋㅋㅋㅠㅠ씽이는사라이져 ㅜㅜ연우도너무귀여웤ㅋ큐ㅠ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동안 연애하면 여주 100살이 넘었다는걸 알아두셔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연우... 누나랑 결혼할래..?(아련) (철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피간은 돈이 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6.157
헐 그돈이면 살 수도 있지않나요? 어쨌든 날아가서 아까워 제가 속상한데 작가님은 오죽하실까요. 연우 너무 귀엾고 마음이 짠하네요. 귀염 받을 나이에. 레이 아찌 마음도 진짜 천사네 그에 어울리는 천사 여친이고. 오늘도 흐믓한 미소짓고 보고 갑니다. 여주도 한번 아저씨를 흔들어야할텐데. 물론 원인 제공은 여주지만 그래도 아저씨가 너무 여주 마음 아프게해서 여주도 한 번 그랬으면 하고 바라는 저는 절대 천사가 아니죠 그죠? 시카고걸이예요.
9년 전
천사렝
정말 ㅠㅠ 슬퍼염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깐요 레이는 천사죠 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흔들어야져 ㅎ
9년 전
독자3
80..80년이라니ㅠㅠㅠㅠㅠㅜㅜ100년은해야죠..♥
9년 전
천사렝
80년 뒤면 여주..100살넘는걸로 ㅎ
9년 전
비회원230.34
까망입니다 지금까지 힘들게 써오셨던 텍파가 날라갔다니.... 힘드시겠어요ㅠㅠㅠㅠ 오늘은 연우 되게 귀여워요ㅠㅠㅠㅠ 완전 아들 삼고싶은.... 하지만 결혼은 몇년뒤 레이랑 하는걸로
9년 전
천사렝
마음이아파염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연우는 제가 갖는걸로 ㅎ
9년 전
비회원196.123
예찬이에여 여누야.....(철컹철컹)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이쁜아가ㅜㅜㅜㅜㅜㅜㅜㅜ이씽잌ㅋㅋㅋㅋㅋㅋ삐졌엌ㅋㅋㅋㅋㅋ귀여워라.....프러포즈받아줬다고삐졌엌ㅋㅋㅋㅋㅋ
9년 전
천사렝
여누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 누나한테 장가와 ㅠㅠㅠ
9년 전
독자4
정동이에요!! 왘ㅋㅋㅋㅋㅋ 레이가 그냥 여주에게 족쇠를 채우네 ㅋㅋㅋㅋ 연애만 80년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어죽을때까지 연애하기 ㅎ
9년 전
독자5
나!!!!!!!!니!!!!!!! 어허야하허핳옇헣헣옇헣헣하 둘이 팔십년 팔백년 연애하면서 같이 사세요!!!!!!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안열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백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87.108
솜이에요!! 그래 레이야 팔십년 팔백년 오순도순 연애 하면서 사는거야!!! 그리고 작가님 일찍 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순도순 ㅋㅌㅋㅋㅋㅋ팔순 잔치에서도 오순도순.. 아 조하ㅠㅠㅠ
9년 전
비회원165.210
밥풀이예요!! ...연우야 누나 철컹철컹ㅜㅜㅜㅜㅜㅜ 씽이는 오늘도 말투에 멋짐이 한가득묻었네요ㅜㅜㅜㅜㅜ
9년 전
천사렝
연우는 제가 루팡하죠 ㅎ
9년 전
독자6
80년동안더연앸ㅋㅋㅋㅌㅋㅋㅋ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천사렝
80년뒤면 여주가 100살..ㅎ
9년 전
독자7
아이고 이남자야ㅡㅜㅜㅜㅜㅜ 연우때문에 마음이 참 간지러웠는데 팔십년 연애라니 ㅜㅜㅜㅜㅜㅜ 덕통사고 ㅜㅜㅜㅜ 안녕히 계세요 천사렝님 전 이제 하늘로 갈게요 ㅜㅜㅜ
9년 전
천사렝
가시면안돼요!!!!!(오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우가 사람을 들었다놨다하네여ㅠㅠㅠ
9년 전
독자8
장이씽짱이에요!!!!!! 와...아......레이가 여자친구라고 소개해줄때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왜이렇게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레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씽아ㅜㅜㅜㅜㅜㅜㅜ너가짱이야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80년만 연애하자니ㅜㅜㅜㅜㅜ결혼하자는거보다 더설레잖아ㅜㅜㅜㅜㅜㅜㅜ진짜 장이씽짱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천사렝
평생 이렇게 달달하게 살면 진짜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9년 전
독자9
오래오래 열심히 보고 있는 종대생 왔어요~~
으앙 ㅠㅠㅠㅠㅠㅠ여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왜 레이때문에 아니라 여누덕에 앓아쥬금 ㅠㅠㅠㅠㅠ
날라간 텍파들 아까워요ㅠㅠㅠㅠ으잉 ㅠㅠㅠㅠ수고하셨을텐데 ㅠㅠㅠ
그래도 오늘도 달달한 둘에 저격당해 쓰러집니다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우리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커서 여자좀 울리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여누야 누나한테 장가와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가 돈벌어노을꼐
9년 전
독자10
박페럿이에요! 연우 ㅠㅠㅠㅠㅠ 앞으로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퓨ㅠㅠㅠㅠㅠ 그리고 ㅠㅠㅠㅠ 80년ㅠㅠㅠㅠ 망할 ㅠㅠㅠㅠㅠㅠ100년그냥 다 해먹으라해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아 22만원은 너무 비싼거같아요
9년 전
천사렝
그러니깐요 ㅠㅠㅠㅠㅠㅠㅠ제 피같은 돈이..(오열) 연우 자주 나올꺼에요!!
9년 전
독자12
어우ㅠㅠㅠ연우 귀엽다ㅠㅠㅠㅠ 레이도 귀엽고 오구오구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다들 5959하죠?(오열)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천사렝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물파스예요~♥
오늘제목이5959길래왜5959이지?했는데이유를알것같아요ㅜㅜㅜㅜㅜㅜ둘다5959ㅜㅜㅜㅜㅜㅜㅜ연우야...ㅜㅜ그나저나22만원이연엄청비싼데요???치킨몇마리야....게다가날아갔다니......정말고생이많으세요ㅜㅜㅜㅜ

9년 전
천사렝
그니깐요..(아련) 너무 비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대로 5959한 아가들이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이씽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거봐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씽씽이는 왜이렇게 귀여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윤아얌이에요!!애기 연우 너무 귀엽다ㅠㅠ 제가 연우라는 이름 좋아하는걸 또 어찌 아시고 그렇게 지으셨네여ㅠㅠ 연우 두고갈때 맘이 너무 짠했어요ㅠㅠ
9년 전
천사렝
그래도 매주매주 간답니다 ㅠㅠ 여누 너무 이름 이쁜거 같아여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78.98
선블이에요!
9년 전
비회원178.98
헐 22만원이라니...ㄷㄷ 저는 핸드폰이 안 먹혀서 23만원 들어야 한대서 그냥 바꿨죠..☆ 우리여누ㅠㅠㅠㅠ 이뻐죽겠어ㅠㅠㅠㅠ 누나 철컹철컹해도 괜찮겠니?ㅠㅠㅠ 그리고 새삼스럽게 첫짤 보고 아저씨한테 재입덕..♡
9년 전
천사렝
저는 바꿨다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드디스크가!!!!!!!!!!!!!!! 놉 연우는 제가 철컹철컹하도록 하죠 ㅎ
9년 전
비회원138.64
상반관계에여ㅛ! 컴퓨터 슈ㅜㄹㅣ비 장난아닌건 진짜장난아니더라구요ㅠㅠㅠ ..
자까님글속에 이씽이 짱규ㅣㅠㅠㅠ 어쩌다간 존머슈ㅠㅠ이고 짱규ㅣㅣㅠㅠㅠㅠ고 연우징짜귀요뷰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그니깐요 ㅠㅠㅠ너무 마음이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 여누짱짱귀여미져ㅠㅠㅠ
9년 전
독자17
시우슈) 헐... 여누야.... 아 진심 심장아... 가만히 좀 있어봐... ㅠㅠㅠㅠㅠㅠ저도 애기 진짜 좋아하는데... 여누 취저취자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여누 겁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한테 장가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5.98
뽀통령ㄷㅇ장이에여 ㅠㅠㅠ컴퓨터고장이라니..Q&A특집되게기대했었는데그래두이렇게돌아와주시다니..☆ 힐링...아레이아자씨너무귀여우신것같애요후..저는오늘도이렇게심장을부여잡고갑니다..
9년 전
천사렝
기대하셨다니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레이는 사랑둥이죠!
9년 전
독자18
80년연애해요.....80년?!!!!!!!!!!!ㅠㅠㅠ평생연애하자정마류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그리고 [코나] 임호닉신청할게여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 ㅠㅠ 평생가야죠!!
9년 전
비회원235.78
방금 작가님글 처음보고 정주행중인데요ㅎㅎㅎㅎ
진짜재밋어요ㅛㅎㅎㅠㅠㅠㅠㅠ 요즘 암호닉신청에맛들려서그런가..
비회원도 암호닉받으세요ㅜㅜㅜ?
된다면 [모찌모찌]로 신청할개요!!!! 정주행끝내고오겠습니닿ㅎㅎㅎ

9년 전
천사렝
정주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51.129
침대짱짱!
ㅠㅠㅠ연우야ㅠㅠㅠ 이씽이보다 귀엽기 있니ㅠㅠㅠㅠㅠㅜㅠ 사랑스러워♥♥♥♥♥♥♥♥♥ 작가님 연우가 누구인가요@@@@ 내꺼하자ㅠㅠㅠㅠㅠㅠ 철컹철컹

9년 전
천사렝
연우는 실제 제가 봉사가는 데 있는 아이죠!!!!! 이름은 진짜 연우가 아니고요!
9년 전
독자20
마키아벨리에요~ 써놓으셨던버 아까워서우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ㅡ오늘도 재밌게읽고갑니닷
9년 전
천사렝
제말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까워서여ㅠㅠㅠ
9년 전
독자21
로봇;) 자가님ㅠㅠ 보고 싶었어요ㅠㅠ 엉엉ㅠ 연우야ㅠㅠ 나한테 와ㅠㅠ 누나가 키워줄꼐ㅜㅜㅜ 누나랑 결혼할래?ㅠㅠㅠ근데 저 아기 이름 실제로 뭐에요?ㅠㅠ너무 궁금해요ㅠ
9년 전
천사렝
이름은 아이를 위해 비밀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이씽입니다!!
아씽이완점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사랑해요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여ㅠㅠㅠ
9년 전
독자23
아 ㅋㅋㅋ 애기 귀여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독자님도 귀여워여!!
9년 전
독자24
억.. 와 진짜...심장어택....어후.....대다나다..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심장탕탕!
9년 전
독자25
산딸기예요!
연우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으로 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가 결혼은 연우랑 하라길래 무슨 꿍꿍이인가 했는데 마지막에 한방 날려주시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잼잼잼 스트라이크라는거죠!!!!!!!!!!!ㅋㅋ
9년 전
독자26
연우야ㅠㅠ귀여워아아아아엉
9년 전
천사렝
울지마!울지마!!
9년 전
독자27
ㅠㅜㅜㅜㅠㅠ오열이에요ㅠㅜㅜㅜㅜ저도 (오열)ㅠㅜㅜㅠㅠㅠㅠㅜ아아아아아ㅏ아ㅏㅏ앙퓨ㅠㅜㅜㅠㅠㅠㅠㅜㅜㅠ저진짜 인티에 녹음해서 댓글로 바로 올리는 기능이있다면 현실 제 신음소리를 ㅠㅠ끙끙 앓는소리를 들려드리고싶네여ㅠㅜㅜㅠㅠㅠ아아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ㅜ제가 또 아가덕후인건 어찌아시고ㅠㅠㅜㅠㅠ하아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아아아ㅠㅜㅜㅜㅜㅠ길가다가도 아가들 만나면 절대 놓아주지 않는 오여리인데ㅠㅜㅜㅠ아아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근데ㅠㅜㅜㅜㅠㅠ레이가ㅠㅜㅜㅜ씽이가ㅠㅠㅜㅠㅠ뭐죠 저렇게 귀여울일인가여?? 덕통사고ㅠㅠ당했다고 합니다ㅠㅠ 그것도 제대로ㅠㅠ 씽아아아ㅠㅠ 나도ㅠㅠ 여주처럼 80년 더 살 스 있어ㅠㅠ 100살이 넘어도ㅠㅠ 흐아ㅏㅏㅠㅠ 나랑 연애하자ㅠㅠ제바류ㅠㅜㅜㅜㅠㅜ 착한 씽이 ㅠㅠ 아가들 위해 장난감도 다 사다주고ㅠㅠ 자주자주 아가들 보러 찾아가주고ㅠㅠ 뭐저리 착하져ㅠㅠ 그리고 아기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선한사람리에여ㅜㅜㅜ 여주도 착해ㅜㅜ 너네 천사커플이야ㅠㅠ 헝 ㅠㅠ ㅠㅜ진ㄴ짜 제 댓글 눈물바다네여ㅠㅜ 작가님 이렇게 저 오열하게 글 쓰기 있기 없긔? ㅠㅠ 있기ㅠㅠㅜㅜㅠㅠㅠ계속 있기ㅠㅠㅜㅠ무한대로ㅠㅠㅠ계속 써주셔여ㅠㅠ아아 좋아ㅠㅠ 다음편 기다리고임ㅅ을게여...후...아 갑자기...오늘 무슨요일이지 생각하다가 개강임을 직시했다...레이엇빠...저 개강해여... 학교를 가먼 레이같은 사람이 있기를 빌며....☆★
9년 전
천사렝
절대 현실엔 저런사람없다죠...ㅎㅎ 저도 아기덕후라!!! 봉사다녀요!! 엉엉 ㅠㅠ
9년 전
독자28
민속만두에요! 오늘은 연우때문에 웃음꽃이ㅠㅠㅠㅠㅠㅠ 레이아조씨는 그걸 또 질투하다닠ㅋㅋㅋㅋㅋ 여주가 큰애 작은애 둘을 키우는듯한...
9년 전
천사렝
그게 아저씨의 매력이져!!!
9년 전
독자29
그러지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80년까지 살수잇을진모르겟지만레이라년 어떤약을먹더라도 살아볼께여 자신잇으니깧ㅎㅎㅎ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대져 레이 여주는 평생이라는 공식이 존재하죠!
9년 전
비회원158.223
두부에요! ㅠㅠㅠㅠ연우귀여워서어쩌죠ㅠㅠㅠ 누나한테 장가와 연우ㅠㅠㅠ (철컹철컹..)
9년 전
천사렝
연우는 제가 루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해바라기에요 ㅎㅎ 제가늦게왔죠 ㅠㅜ 폰바꿨는데 오늘 개통이되서 ㅠㅠㅠㅠ 이제야 ㅠㅠㅠㅠ 컴도 아직안오구 ㅠㅠ 연우야 ㅜㅜㅜㅜㅜ 아 주위에 저란 외모 사기들만 ㅠㅜㅠ 우리 이씽이 미끄럼틀까지 ㅜㅜㅜ 사랑입니다진짜 ㅠㅜㅠ 글쓰신거 다 날라가셔서 엄청 속상하셨겠어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저 진짜 쿠크 찢어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슘슘이에요!!!!!
으아니 이럴수가ㅠㅠㅠ 나의 특별편...ㅠㅠㅠㅠㅠㅠ 하.. 맘이 아푸네여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연우 왜이리 귀엽져ㅠㅠㅠㅠ 연우야.. 누나가 까까사줄게 누나랑 살자ㅠㅠㅠㅠㅠㅠㅠ(철컹철컹) 이와중에 우리 씽이ㅠㅠㅠㅠㅠㅠ 연애해여 나랑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저도 까까..ㅎ 저랑 사시면 안댈까여,,?
9년 전
독자32
슈웹스에요! 어웈ㅋㅋㅋㅋㅋ80년동안ㅋㅋㅋㅋ연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훜ㅋㅋㅋㅋㅋㅋ
9년 전
천사렝
평생 연애만 달달하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33
비빔입니다! 연우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우한테 질투하는 레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둘 다 귀엽습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둘다워더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80년이라니요!!!!!100년은 해야지ㅠㅠㅠㅠㅠㅡ연우도 이씽도ㅠㅠㅠ너무귀여워요ㅠㅠ
9년 전
천사렝
귀엽죠>?>진짜 사랑이에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평생연애할수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아조씨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
9년 전
천사렝
평생해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여누ㅠㅠㅠㅠㅠㅠㅠㅠ 여누야 누나는 어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이씽이보다 여누한테 설레네여ㅠㅠㅠㅠㅠ 라고 생각했더니 마지막에 이씽이가 뽷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여누는 제남자에여!!!!!!!!
9년 전
독자37
힐링입니다!
흐헉.... 80년 연애하자는 소리에 심쿵ㅠㅠㅠ 레이는 사랑입니다ㅠㅠㅠ 은근은근하게 질투하는 그런남자ㅠㅠㅠ 사랑스러워ㅠㅠㅠㅠ 연우야ㅠㅠ 누나랑 결혼할래?(철컹철컹)

9년 전
천사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자요ㅠㅠㅠ 연우는... 저의것입니다!!!
9년 전
독자38
연우한테는..........고통이에요 이씽아.......
9년 전
천사렝
222222222 우리 여누...(주륵)
9년 전
독자39
허유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작까님 아녕하세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1호팬이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제...가....아이디...강...ㅌㅏ.. ㄹ..............(털썩)........ 작까님 매우 보고싶으시조ㅠㅠㅠㅠㅠㅠㅠㅠ부둥부둥.... 집녑의 의지로 재가입했다눙.....또르르
9년 전
독자40
으아니 다 입력안했는데 댓글 올라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아뮤튼 이런 힐링글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나이스! 작가님 항상 글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글도 매우 힐링ㅠㅠㅠㅠㅠ 하루끝에서 작가님의 글을 보면 그 날 하룻동안의 힘듬과 내일의 무거움이 싹 다 사라지는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암호닉도 1호팬이쟈나여 매우 사랑하쟈나여...♥
9년 전
천사렝
와 재가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드셨겠어요ㅠㅠㅠ 역시 제 1호팬님!!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42
헐 ㅠㅠㅠㅜㅜㅜㅜ결혼하고연우입양했으면좋갰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애기한테더 은근 질투하는거 같은거 왜케 귀여워여ㅠㅠㅠ 연애만 80년 하지는것도 짱설헤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귀엽다 다들ㅜㅜㅡㅜㅜㅡㅜㅜㅜㅡ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 나야나 05.20 15:49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05.20 13:38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8 세라 05.19 11:3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7 세라 05.19 11:3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6 세라 05.19 11:27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전체 인기글 l 안내
5/24 5:44 ~ 5/24 5: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