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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30.














태형은 연고 뚜껑을 닫는 폼프리 부인에게 말했다.



“로운에게는 말하지 말아주세요.”
“뭐 하러 말하니, 남 아픈 거를.”



무심하게 이야기 하며 얼굴로 올라온 태형의 손을 거칠게 끌어내린 폼프리 부인은 로운에게 들키고 싶지 않으면 얼굴에 손대지 말라는 주의를 줬다. 태형은 허벅지 위에 올라온 제 손을 내려다보았다. 반창고가 덕지덕지 붙은 손은 얼마나 긁힌 건지 피가 비쳤고, 얼굴에도 진득한 연고가 영양 팩 마냥 발렸다. 원래 같았으면 이런 상처들 쯤이야 스스로 연고 한 번 바르고 말았겠지만, 지난 퀴디치 때 다친 저를 보고선 눈물을 뚝뚝 흘리던 로운이 생각나 태형은 병동에 올 수밖에 없었다. 그마저도 로운 몰래 와야 했지만.



“혹시 아즈카반에서 무슨 소식 들린 거 있나요?”
“아즈카반은 뭐 하러 묻니, 2학년 꼬맹이가.”
“그냥 궁금해서요.”
“들은 건 없는데 궁금하다고 다른 데서 묻고 다니지는 말아라. 괜한 오해를 살 수도 있으니까.”



디멘터. 아즈카반의 간수. 온갖 죄수들을 수감하는 무시무시한 감옥, 아즈카반에 있어야 할 디멘터가 밖으로 나돌아 다닌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가 탈옥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폼프리 부인에게 물었을 때 그녀는 모르는 눈치였다. 소식이 느린 것일 수도 있지만 만약, 그 이유가 아니라면? 왜?

나를 공격했지?

주문을 성공하지 못했다면 꼼짝없이 그곳에서 영혼을 빨아 먹혀 죽었거나 호그와트로 유인해 도움을 요청했을 것이다. 익스펠리아르무스. 태형은 작게 주문을 중얼거렸다. 지팡이를 쓰지 않아도 앞에 얇은 막이 생겼다. 한 번 성공한 주문은 지팡이 없이도 작게나마 효력을 발휘하는 게 태형의 마력이었다. 이 때문에 수많은 실기시험에서도 만점을 받을 수 있었지만 단 하나는 절대 해내지 못했는데.

태형은 떠올렸던 기억들을 다시금 되새겼다. 기차에서 만났던 로운. 로운과 함께 했던 약초학 과제. 로운이 준 팬던트. 로운이 방학동안 보내온 편지들. 함께 갔던 호수에서 보았던 웃는 얼굴. 전부 로운이었다. 태형은 제 앞에 얇은 장막을 거두고는 거울을 들여다보았다. 조금 전보다 훨씬 상처가 아물었다. 이대로라면 병동을 나가기 전에 얼굴은 말끔해지고, 오늘 밤이 지나면 온몸의 상처가 나을 것이다. 로운이 보기 전에 나을 테니 다행이었다. 태형은 목에 걸린 팬던트를 만지작거렸다. 결국엔 전부 로운.

그리고 또 불현듯 떠오른 것은, 호크룩스 마법.

태형은 외우다시피 한 글자들을 읊었다. 잘만 사용하면 이렇게 다쳐도 영원이라는 배경 아래에서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겠지. 아문 상처 위에 남은 연고를 닦아내며 태형은 물었다.



“영생을 산 사람을 본 적이 있으세요, 폼프리 부인?”
“아픈 사람 돌보는 직업을 가진 사람한테 참 희한한 걸 물어보는구나.”



태형은 구급상자를 가지고 병동 문을 나서는 부인의 뒷모습을 보다가 중얼거렸다.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30 | 인스티즈

“누구에게나 희한한 질문일 거예요, 부인.”



영생을 산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태형은 팬던트를 만지작거리며 마지막 말을 삼켰다.




































하지만, 그 방법을 쓴다면?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저녁시간 직전. 교수가 짐을 정리할 때까지 태형은 모두가 나간 교실에 홀로 앉아 있었다.



“태형 학생. 저녁 먹으러 안 갔나?”
“질문이 있어서 기다렸습니다, 교수님.”



질문이라는 말에 눈이 동그래진 반 교수는 짐을 정리하다 말고 태형에게 다가갔다. 그도 그럴 것이 교수는 이렇게 질문하겠다고 남는 학생은 굉장히 오랜만이었으며, 학생들이 다 나가고 저를 기다리면서까지 질문하는 예의바른 학생은 더더욱 오랜만이었다. 게다가 태형은 엘리트 중에서도 엘리트였으니 반가울 수밖에.

반 교수는 어둠의 마법술 전공으로, 태형에게는 어둠의 마법 방어술 과목을 가르쳤다. 정욱과도 친분이 있어 태형은 정욱과 지낼 때 반 교수의 얼굴을 가끔 본 적이 있었다. 반 교수가 기억할 확률은 적었으나 태형은 그것도 조금 위험하다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을 감수하고도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었다.



“호크룩스에 관련된 건데요.”
“그래, 호크룩스. 교과서 귀퉁이에 적힌 것이니 설명이 부족했을 법도 하지. 무엇이 궁금하던가?”
“네. 그냥, 설명이 부족해서요. 조금 더 알고 싶습니다.”



호크룩스뿐만 아니라 그 밑에 적힌 다른 것들도요. 태형은 부러 말을 덧붙였다. 그 덕에 설명을 듣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긴 했지만 호크룩스에 관한 내용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호크룩스의 위험성 덕에 일반 도서관에는 관련 서적이 없을 것이라는 것도. 그러면 10층에 있는 도서관에 갈 수밖에 없겠군. 태형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토록 학문적 호기심이 밥을 거를 정도인 학생은 오랜만이라, 내가 말이 좀 많았네. 아무튼 태형 군, 궁금한 것은 다 풀렸나?”
“그럼요.”
“아직 저녁시간이 남았으니 어서 밥 먹으러 가게나. 배가 많이 고프겠어.”



반 교수는 남은 짐들을 마저 챙기고 교실을 나섰다. 태형이 그 뒤를 따르다 입을 열지 않았다면 교수는 그대로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연구실에 갈 수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교장실로 향했을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만난 학문적 호기심이 출중한 학생에 대하여 이야기를 늘어놓다가 그 학생의 이름을 말하는 순간 정욱이 데려온 아이임을 알았을 것이고, 태형을 더욱 유심히 지켜봤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 말만 아니었다면.



“그런데 교수님, 사람도 호크룩스가 될 수 있을까요?”
“…….”



반 교수는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다.



“……뭐라고?”
“만약 된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죠?”
“태형 군.”
“예, 교수님.”
“이 질문의 저의가 뭐지?”



태형은 뒷짐을 지고 눈을 굴리며 언젠가 보았던 아이들의 모습을 흉내 냈다. 아이라서, 미성년자라서, 학생이라서 허용되는 약간의 당돌함을 담아.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30 | 인스티즈

“그냥, 궁금해서요.”
“…….”
“오로지 학문적 호기심일 뿐입니다, 교수님.”



마지막 말을 하면서는 연기를 하지 못했지만 반 교수의 눈에 그런 건 보이지 않았다. 한참을 가만 서 있던 교수는 옆 책상에 짐을 잠시 내려놓고 무겁게 말했다.



“머글들의 종교 중엔 불교가 있지. 머글 연구수업을 듣는다면 알 게야.”
“물론이죠.”
“불교의 윤회설을 들어봤나?”



태형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 설에 의하면 인간은 돌고 돌아 결국 제자리로 돌아온다네. 제자리랄 것도 없지만 말이야.”
“환생, 말씀이십니까?”
“그래. 환생. 이걸로 충분한 답이 되었다고 생각하네만.”



물론 충분한 답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꾸벅, 허리를 숙인 태형이 교실 문을 나설 때까지 반 교수는 태형의 뒷모습을 좇았다.

반 교수는 태형의 마지막 질문이 아니었다면 그랬을 것이다.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연구실에 가거나 교장실로 향해서는 오랜만에 만난 학문적 호기심이 출중한 학생 이야기를 하다가……. 하지만 태형의 마지막 질문을 들은 반 교수는 곧바로 교장실로 향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반 교수 스스로도 두려워하면서.






































꼬리가 길면 밟힌다. 태형은 제 앞에 선 로운을 보며 그렇게 생각했다.



태형은 종종 점심이나 저녁을 걸렀다. 로운에게는 퀴디치 연습이라고 둘러댔지만 연습장에도 나가지 않았다. 연습하면서 숲 쪽으로만 가면 어디선가 디멘터가 나타나 태형을 공격했기 때문이다. 마주쳐서 하는 공격이 아니라, 태형이 이곳에 오기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이를 로운이 볼까, 혹은 로운이 위험할까 숨겼지만 디멘터는 점점 학교 가까이로 왔다. 10층 테라스에서 쉬고 있을 때, 아무도 없는 야외 복도를 걸을 때, 점호가 끝난 후문을 지날 때. 더 가까이 오기 전에 태형은 디멘터를 숲 쪽으로 유인하면서 깨달았다. 디멘터는 탈옥한 죄수를 잡으러 온 것이 아니다. 저를 공격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그렇게 남몰래 디멘터와 싸우기를 몇 번. 어느 순간 주문이 듣지 않았다. 아무리 익스펠리아르무스를 외쳐도 커다란 장막은 쉽게 사라졌고, 디멘터는 리덕토 같은 것을 맞았을 때처럼 잠시 주춤할 뿐이었다. 그때서야 태형은 깨달았다. 제 마법에는 페트로누스가 없다는 것을.

디멘터를 물리치는 페트로누스 마법에는 장막뿐 아니라 페트로누스가 있다. 행복한 감정이 구체화된 동물 형상. 디멘터를 물리치는 궁극적 역할을 하는 페트로누스 없이 페트로누스 마법을 사용했던 것이다. 제대로 배우지 않아서 그런 건가. 태형은 생각할 틈도 없이 디멘터의 공격을 피해 빗자루를 몰았다. 그리고 점점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는 채 페트로누스 주문을 외웠다. 마지막으로 외운 주문이 들어 먹혔을 때, 태형은 또다시 온몸에 생채기를 달았다. 그 중 꽤나 깊은 다리의 상처를 부여잡으며 일어서지 못할 때 다가온 사람은, 로운이었다.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30 | 인스티즈

“……로운.”
“…….”



로운의 표정은 미묘했다. 제가 본 장면이 무슨 장면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듯하면서도 태형의 깊은 상처를 보고 울 것 같기도 했다.



“잡아.”
“…….”
“……병동까지 걸을 수 있겠어?”



로운은 태형의 부러진 빗자루를 챙기고 태형의 한쪽 팔을 들쳐 맸다. 태형과 로운이 숲을 빠져나왔을 때, 호그와트는 꽤나 가까운 곳에 있었다. 그래서 로운이 빗자루 없이 온 거구나. 태형은 제가 어느 방향으로 디멘터를 몰고 왔는지 깨닫고 인상을 썼다. 이렇게까지 정신없이 싸운 건 처음이었다. 혼란스러운 감정을 끌어안고 겨우 도착한 병동에서는 로운이 보는 앞에서 치료를 받았다. 곧이어 정욱이 병동 문을 열고 들어왔다. 폼프리 부인이 부른 것이었다.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30 | 인스티즈

“어떻게 된 일이야.”
“숲에서 공격받았어요.”
“공격이라니? 누구에게?”
“……디멘터에게요.”



결국 태형은 이제껏 숨겨왔던 디멘터 이야기를 꺼냈다. 언제 어디서 처음 만났고, 어떤 때 다시 만났으며 디멘터가 어떨 때 저를 공격했는지. 물론 제가 왜 이 이야기를 미뤘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았다.



“……자세한 건 내가 알아보마. 다른 사람에게 들키진 않았니?”
“제가 볼 땐 이때까지 없었어요. 로운이 처음이에요.”
“로운 학생, 이 일은 그 누구에게도 발설해선 안 됩니다. 디멘터가 학교 근처에 나타났다는 것부터 태형 학생이 디멘터와 싸웠다는 것까지요.”
“네.”



정욱은 몇 번이고 비밀로 할 것을 강조하고 병동을 떠났다. 둘만 남게 된 병동. 한참동안 이어진 정적을 깬 건 로운이었다.



“나도 아직 안 온 병동을 네가 먼저 올 줄이야.”
“……그러게.”
“다리는 어때? 아직 아프지?”
“조금. 근데 참을 수 있어.”
“……손 줘 봐.”
“손?”



로운은 태형의 손목에 검지와 중지를 대기도 하고, 엄지로 버튼 누르듯 대기도 하면서 짐짓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뭐해?”
“맥박 짚기.”
“그게 뭐하는 건데?”
“심장이 뛰는 정도를 손가락으로 짚어내고 그 사람의 건강을 파악하는 거야. 할머니한테 배운 건데 이건 한의학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네.”



로운은 묻지 않았다. 그저 반대쪽 손을 내보라며 태형의 소매를 걷어 올리고서는 다시 맥을 짚을 뿐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태형은 그런 로운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페트로누스도 없는 페트로누스 마법으로 이때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이 자신의 마력 때문인지, 아니면 로운과의 기억이 그토록 제게 강렬했던 것인지 생각하면서. 그리고 로운 또한 태형의 맥박을 느끼며 정욱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다른 사람에게 들키진 않았니? 그 누구에게도 발설해선 안 됩니다.

왜, ‘들키는’ 걸 걱정하는 걸까. 꼭 뭔가를 숨기는 것처럼.

서로를 붙잡은 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둘이었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같았다. ‘서로’를 생각하는 것. 맥을 보내고, 맥을 짚으면서. 그렇게 또 하루가 흘러갔다.
































안녕하세요 육일삼입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볼드모트가 호그와트 재학 당시 호크룩스에 대해 교수에게 묻는 장면이 나오죠
그 장면을 따와서 태형이가 반 교수에게 호크룩스에 대해 묻는 장면을 넣었습니다 흐름과 내용은 조금씩 다르지만.. 알아보신 분들은 조금 반가우셨으라 믿어요

요즘 하루는 물론이고 일주일이 휙휙 지나가요 벌써 3월의 중반을 넘어섰네요 4월 말쯤 되면 점점 더워지겠죠 벌써 땀나는 것 같네요
아무쪼록 변덕부리는 날씨에 몸관리 잘하시고 아프지마세요 우리 모두 건강맨이 되어 영생까진 아니더라도^^ 볼드모트 뷔만큼 살아봅시다^^

참, 소장본 공지는 작품이 올라올 때마다 한 번씩 수정 업데이트 해서 신알신 하신 분들께는 알림이 가게 만들었어요
혹시라도 불편하신 분 계신다면 미리 사과의 말씀을,, 공지가 있을 때마다 새 글을 쓰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_ㅠ

어느새 2부도 반, 전체 이야기도 반이나 왔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부 소장본 공지 및 입금폼 (~3.31)
https://instiz.net/writing/861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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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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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1.241
안녕하세요ㅠㅠ뽀이뽀이입니다ㅠㅠㅠ 작가님 저 한번에 알아보았슴니다.... 제가 진짜 너무 좋아하는 명장면이라서 읽자마자 그 볼디가 입던 시절의 레번클로의 교복을 입은 아꼬태태를 생각하며 기쁜마음에 댓글을 답니다ㅜㅜㅜ작가님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고 내일도 행복하세요ㅜㅜㅜ
5년 전
육일삼
허거걱 안녕하세요 뽀이뽀이님! 한번에 알아보셨다니 뭔가 감격스럽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아꼬태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생각하니까 심하게 귀엽잖아요,, 헤헤 뽀이뽀이님도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댓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149.163
작가님! 레브입니다ㅎㅎ 태형이가 호크룩스 묻는 부분을 보면서 해리포터 톰 리들 부분이 딱 생각났는데!! 교장선생님 정욱이 들킨다 라고 표현한 부분도 궁금하고! 이번화도 잘 읽고 갑니당~!!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레브님! 그 부분이 딱 생각나셨다니 다행입니다ㅠㅡㅠ 아직도 의문만 던지는 호일호 읽어주셔서 감삼다,,, 점점 떡밥이 풀리길 바라며,,, ㅠ.ㅠ
5년 전
독자1
헉...저 어제부터 쭉 정주행 했어요...해리포터 세계관은 제가 안봐서 잘 모르는데...재밌게 읽었어요! 움...소장본은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쫌 더 고민해봐도 괜찮겠죠...? 잘 읽구 갑니다!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독자님! 세계관 잘 모르시는데 재밌게 읽었다니 다행이에요ㅠㅠ 소장본은 제가 갖고 싶어서 제작하는 김에 입금 받는 거라 필수는 아니에요!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
5년 전
독자2
자까님 안녕하세요오-! 진짜 잘봤어요 ㅠㅠㅠ 좋은 소재랑 잘 맞는 인물설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으으..👍👍👍 필력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그래서 말인데 혹시 쑤기쑤기로 암호닉 신청 가능 할까요?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쑤기쑤기님 네 암호닉 신청 가능합니다😄! 흑흑.. 좋은 말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소재와 인물에 맞는 문체를 잃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
5년 전
독자3
작가님 안녕하세요! 벌써 오늘하루 네번째 인사가 아닌가 싶어요 ㅎㅎ 그나저나 태형이는 그저 로운에 곁에서 지금의 기억을 오래 간직한채 계속 머물고 싶어서 호크룩스를 생각해낸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드네요. 다친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을 뿐더러 오래 머물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근데 태형의 바람과는 다르게 자꾸만 안타까운 상황들이 겹치는게 정말 가슴아픈 화였어요 ㅠㅠ.. 그리고 로운은 지금 무슨 심정일까요 ..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독자님!! 헤헤 네 번째 인사라도 저한텐 하나하나 다 다른 인사구 소중한 인사랍니다💃~ ㅠ.ㅠ 태형이와 호크룩스 마법의 관계성은 지금 이렇다 확답 드릴 순 없지만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한다면 태형이가 조금 안타까운 상황이긴 하지요,,ㅠ.ㅠ
5년 전
독자4
작가님 글 볼 때마다 해리포터 생각나서 너무 좋아요 제 최야 영화거든요 ㅠㅠ 그런 스토리에 예쁜 태형이 얼굴까지 볼 수 있다니 최고로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5년 전
육일삼
최애와 최애의 합은 언제나 옳죠 ㅎㅎ 독자님께 행복을 가져다준다니 뿌듯합니다>ㅁ<
5년 전
독자5
와 진짜 보면 볼수록 취향 저격입니다유ㅠㅠㅠ
작가남 최고에여!!!

5년 전
육일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쩜 좋아 저 오늘 최고란 말 엄청 많이 듣네요 희희 감삼다  ͡~ ͜ʖ ͡° 
5년 전
독자6
세라입니다!
ㅋㅋㅋㅋㅋ혹시 반 교수 이름 비티 반이한테서 따오신 건가여...? 너무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육일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5년 전
독자7
진짜흡입력..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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