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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경수] 도경수 사장님 (부제: 36.5℃) | 인스티즈

 

 

 

 

 

 

 

 

 

 

도경수 사장님

13

부제 : 36.5℃

 

 

 

 

 

 

 

 

 

 

 

 

 

 

"점장님이 들어가래."

 

"....어?"

 

"괜찮은 척 그만하고 들어가 쉬어. 그러다 병나면 병원비가 더 들어."

 

 

 

 

 

 

 

 

주말부터 느껴지던 감기 기운을 가볍게 여겼다가 결국 이 지경까지 왔다. 머리통이 뎅뎅 울리고, 관자놀이가 짜증나도록 지끈거리는 이 더러운 기분.

최대한 멀쩡한 척을 한다고 한건데 소용이 전혀 없었는지 날 가만히 보던 언니가 결국 들어가 쉬라고 내 팔을 잡아끌었다.

출근한지 이제 1시간 됐는데, 안그래도 요즘 자주 빠진 것 같아서 일부러 나온건데. 언니에게 잡힌 팔을 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나 계속 있을래.

 

 

 

 

 

 

 

 

"얘가 왜이래? "

 

"괜찮아. 조퇴할 정도는 아냐. 이것 봐."

 

"거짓말도 상황봐가면서 해라, 어? 너 얼굴 완전 핼쑥해. 누가봐도 환자라니까?"

 

"아, 언니."

 

"한대 맞고 갈래, 그냥 갈래."

 

 

 

 

 

 

 

 

벌떡 일어나 우렁찬 목소리로 정말 괜찮다는 듯이 앉아있던 의자를 양 손으로 들어보였지만 역시 소용따위 없었다.

내가 두 손으로 든 의자를 가뿐히 한 손으로 뺏어가더니 날 정말 한대 때릴 기세로 노려보는 언니한테 깨갱하며 앞치마를 벗었다.

무서운 사람. 이 무서운 성격으로 무슨 어울리지도 않는 연하를 그렇게 고파하는지. 투덜투덜대면서 느릿느릿,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러고보니 도경수는 아직 카페에 오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얼굴도 못보려나. 문자 안남기면 또 삐치겠지?

 

 

 

 

 

 

 

 

"언니 나 가"

 

"잘 가. 약 챙겨먹어라, 또 내일 못일어나서 빠지지말구."

 

"네, 네."

 

 

 

 

 

 

 

 

오늘같은 월요일이면 이따 점심시간에 사람 정말 터지도록 많을텐데, 카페에서 나오기 직전까지 언니한테 손을 흔들었다. 걱정돼 죽겠네.

어여 가라고 주먹을 쥔 채 흔들흔들 하는 언니 모습에 그나마 근심을 좀 덜고 다시 켜놨던 핸드폰에 시선을 고정했다.

[오늘 카페 와도 나 없어요. 일 열심히 해요.] 나름 문자에 어색한 느낌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아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꼴에 여친이라고.

전송을 누르자마자 답장부터 기다리다가 바쁠까 싶어 조용히 다시 핸드폰을 가방안에 넣었다.

회사 로비를 지나, 회전문을 지나면서도 이 건물 8층에는 도경수가 있을거란 그리운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보고싶네, 좀.

 

 

 

 

 

 

 

 

"저기요."

 

 

 

 

 

 

 

 

알아서 연락하겠거늘, 보고싶어하면 나타나기를 바라게 되는것이거늘.

애써 도경수 생각을 지우고 멍하게 지끈한 머리를 콩콩 두드리며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뜨기를 반복 할 때

 

 

 

 

 

 

 

 

"....."

 

"서프라이즈."

 

 

 

 

 

 

 

 

저기요, 하는 딱딱한 목소리로 내 등을 두드리던 사람이 곧 성큼성큼 내 앞을 추월하더니 내 앞에 우뚝 섰다. 어, 도경수다.

뭐라 말 할 새도 없이, 머리통을 통통 두드리던 내 주먹을 가져가 본인 손으로 감싸더니, 서프라이즈, 씩 웃는 도경수를 올려다봤다.

좀 보고싶어 했다고 진짜 이렇게 나타나다니, 운명같고 좋네. 나도 따라 웃으니 도경수가 대뜸 감싼 내 손에 짧은 뽀뽀를 쪽- 하는 짓에 놀랐다.

여기 사람많은데, 눈으로 이야기 하니 그제서야 "갑시다" 내 팔을 잡아 회사 밖으로 이끌었다.

 

 

 

 

 

 

 

 

 

 

 

 

 

 

도경수 사장님

 

 

 

 

 

 

 

 

 

 

 

 

 

 

"문자 뭡니까?"

 

"...지금 봤어요?"

 

"집 가던 길이었습니까? 왜?"

 

 

 

 

 

 

 

 

늘상 회사 바로 앞에 떡하니 서있는 도경수 차에 자연스럽게 올라타고 가만히 앉아 대화를 나누니 또 머리가 끔찍하게 울리는 것 같았다.

아프다는걸 티내고 싶지 않아 대충 도경수 시선을 이리저리 피하고, 무지하게 많은 머리카락으로 옆모습을 최대한 가리고 있으면

조용한 분위기에 갈피를 못잡고 뻘쭘하게 핸드폰만 보던 도경수가 대뜸 아까 보낸 내 문자를 내게 보여주며 뭐냐고 묻는다.

뭐냐니, 그걸 이제 봤단 말이야? 어쩐지 문자에 대해 단 한마디도 안하는게 이상하다 했어.

 

 

 

 

 

 

 

 

"몸이 좀 안좋아서 일찍 나왔어요."

 

"몸 어디."

 

"...그냥, 감기 몸살."

 

"근데 왜 문자를 이렇게 보냅니까. 여기 아프다는 내용은 전혀 없잖아."

 

"....."

 

"열도 나네."

 

 

 

 

 

 

 

 

몸이 안좋다고 실토를 하자마자 미간을 찌푸리더니 심각한 표정으로 내 얘기를 경청하는 도경수의 눈을 마주했다.

반말까지 하면서 내 문자가 띄어진 핸드폰 화면을 삿대질하고 아프다는 내용은 왜 없냐며, 인상을 더 구기니 무슨 저 짝 골목의 건달같다.

또 갑자기 차에 시동을 걸어 한 손으로는 핸들을 잡더니 다른 한 손으로는 내 이마에 손을 얹더라. 그 와중에도 계속 투덜투덜투덜.

본인이 때 맞춰 내려오지 않았으면 어쩔 뻔 했냐고, 아픈걸 정말 본인한테 숨길 생각이었냐고 한참을 궁시렁 거리던 도경수의 목소리는

우리 집 근처 작은 약국 집 앞에서 멈췄다. 어지러워 죽을 뻔했네, 정말 한창 숨기다가 걸렸으면 어쩔 뻔 했어.

 

 

 

 

 

 

 

 

"이거 식후 30분 하루에 한 알."

 

"....."

 

"이건 비타민C 인데 하루에 하나씩 까먹든가 해요."

 

"....."

 

"이건 립밤."

 

"....."

 

"이건 지금 먹고,"

 

"....."

 

"이건 파스. 어깨 아프다며, 요즘."

 

"......"

 

 

 

 

 

 

 

 

약국 앞에 차를 대충 세우더니 얼른 내린 도경수가 사온 약들은 정말 눈에 보이는 대로 집어온 듯했다. 특히 립밤.

난데없는 비타민씨를 꺼낼 때부터 알아봤지, 뭐. 약국마다 파는 작은 립밤도 꺼내서 보여주고, 웬 음료도 꺼내서는 내 손에 냉큼 쥐어주고,

저번주에 내가 내 어깨를 주무르며 결린다고 한걸 기억하는지 마침 파스도 집어왔다. 참 쓸데없이 기특하네.

 

 

 

 

 

 

 

 

"뭘 이렇게나 많이 사왔어요."

 

"좋은거 많이 먹고 빨리 나으라고요."

 

"....."

 

"다른건 몰라도 몸살 약 거르면 진짜 화냅니다."

 

"....."

 

 

 

 

 

 

 

 

얼굴에 걱정이 뚝뚝 묻어나는 도경수를 한참동안 쳐다보다가 차가 우리 아파트 단지로 들어서는거 보고 신발을 고쳐신었다.

도경수가 또 아쉽다는 듯이 차를 세워 문을 열어주면 얼른 차에서 내려 약 봉지를 흔들며 기분좋게 인사를 했다. 고마워요, 조심히 들어가요.

 

 

 

 

 

 

 

 

"약 거르지 마요."

 

"알았다니까요."

 

"아프지도 마요."

 

"....알았어요."

 

"갑니다. 들어가서 연락해요."

 

 

 

 

 

 

 

 

 

 

 

 

 

 

도경수 사장님

 

 

 

 

 

 

 

 

 

 

 

 

 

 

"다 나았는데요?"

 

"그래도 불안하니까 오늘까지만 먹어요. 어떻게 하루만에 다 낫습니까."

 

"저 정말 멀쩡해요, 컨디션도 최고."

 

 

 

 

 

 

 

 

도경수가 준 약을 먹으면서 어제 하루 내내 끙끙 앓아 누웠더니 오늘 아침은 어쩐지 일으키는 몸도 가벼운게 이상하도록 멀쩡했다.

가끔 헛기침이 나는 것만 빼고는 이렇게 쉽게 나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멀쩡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카페에 출근을 하자마자 졸졸 쫓아들어와서 내 몸 상태부터 확인하는 도경수는 역시 그 말을 믿을리가 없다.

혹시 모르니까 오늘까지만 약을 먹으라는 그의 말에 정말 멀쩡하다며 제자리에서 콩콩 뛰었다, 머리도 흔들고. 어지러움 같은거 전혀 없어요!

 

 

 

 

 

 

 

 

"정말입니까."

 

"그렇다니까요, 도경수씨가 준 약의 약발이 죽여줘요."

 

"열은."

 

"없어요, 확인해봐요."

 

 

 

 

 

 

 

 

그제서야 조금 믿기 시작하는 도경수를 사람이 없는 카페 구석으로 데려가, 직접 열도 확인해보라고 앞머리까지 척-. 까줬다. 어여 손 대봐. 열 하나도 없을걸.

야무지게 드러낸 이마를 자신있게 갖다댔다. 근데 어쩐 일인지 씨익 웃으며 손을 이마에 올린 도경수는 이내 고개를 갸웃했다. 응? 왜?

아침에 온도계로 직접 재고 나왔을 땐 정상이었는데? 나까지 고개를 갸웃하며 도경수를 올려다보니 이번엔 "잘 모르겠네" 라며

 

 

 

 

 

 

 

 

"....열 없다."

 

"....."

 

"원래 열은 입술로 재는게 맞는거에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내 이마에 곧바로 본인 입술을 가져다 댔다, 열은 원래 입술로 재는게 맞다는 구차한 변명까지 늘어놓으며.

엄마들이 아기들 밥 먹인다고 음식 온도 확인할 때 입술을 가져다 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감기 열도 보통 이렇게 재나.

음흉한 표정으로 입꼬리를 말아올리면서 도경수를 올려다봤다. 거 사람이 참, 그냥 하면 되지 뭘 또 구차한 변명까지. 도경수 답지않게.

 

 

 

 

 

 

 

 

"그렇게 쳐다보면 키스할거에요."

 

"......"

 

"진짠데."

 

"......"

 

"......"

 

 

 

 

 

 

 

 

내 표정을 아빠미소로 내려다보던 도경수가 키스하겠다는 엄포를 놓아도 지지않았다. 음흉음흉. 음흉한 표정.

그러니 곧 정말 도경수가 목을 바짝 숙여 이번에는 이마가 아닌, 내 입술에 저 입술을 갖다댔다.

깜짝 놀라 움찔한 내 몸을 두 손으로 잡고는 시간이 흐를수록 깊게.

해본 적도 없는 키스, 어찌하는지도 모른다. 그저 도경수가 리드하는 대로.

 

 

 

약으로 내린 열이, 보다 더 후끈하게 다시 오르는 듯 했다.

 

 

 

 

 

 

 

 

 

 

 

 

 

 

 

 

 

 

 

[EXO/경수] 도경수 사장님 (부제: 36.5℃) | 인스티즈

 

쓰차가 풀렸어요 !

풀려있어 !

세상에 !

너무 늦게돌아와, 죄송하다는 사과부터 드려야하지만

그동안 비회원으로서 돌아오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던 저 잉꼬가

이렇게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됐다는게 너무 기뻐요ㅠㅠ

 

많이들 잊으셨겠죠 ? 흙

이해해요 ... 그래요 ....

제가 생각해도 너무 늦게 왔 ....

 

하지만 전 여러분이 절 거부해도 상관 없어요.

그동안 글을 쓰면서 전 여러분꺼라고 누누히, 매번 말해왔기 때문이죠. 껄껄.

 

이제서야 돌아온 잉꼬를 환영해주시는 당신,

감사합니다.

 

 

 

+)

쓰차 풀리자마자 독방가서 글잡 검색을 하는데

저 없는 동안 도경수 사장님 추천글 2~3개가 보이는거 있죠 ?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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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아ㅓㄹ작가님!!!!!!으ㅓㅓ아ㅏ아ㅏㅏ!!!!일단 댓글먼저!!!!!!!안잊었엉ㅑㅕ!!!!!!77ㅑㅑㅏㅏㅏㅏㅏ!!!!
9년 전
독자3
끆끄안 머니ㅑㅓㅅ ;ㅑㅓㅇ;
9년 전
독자5
헐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차였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도경수는 설레네요.....너는 love...♡
9년 전
잉꼬
기다리게해서 미안해요ㅠㅠ 사랑해욥 ♡
9년 전
독자4
헐 자따님
9년 전
독자7
헐 자까님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도경수사장님 이작품ㅠㅠㅠㅠㅠㅠㅠㅠ개인적으로 진짜아끼는건데ㅠㅠㅠㅠ안오셔서 매일 재탕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와두셔서 너무 감ㅅ해요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 경슈는 설레네요ㅠㅠㅠㅠㅠ키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잉꼬
이러기 없기ㅠㅠㅠㅠ 아껴주신다니 기분 겁나좋네요 껄껄 ♡ 제가 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아냐ㅜㅜㅜㅜ안잊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ㄴ짜반가워ㅠ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잉꼬
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이 짧지만 진심이 가득한 댓글은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 흙허으킁흡흐 !!!!!
9년 전
독자9
작가니 ㅠㅠㅠ 이게 얼마만이시죠?ㅜㅜ 이대로 안오시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경수사장님 보고싶었는데ㅠㅠ 드디어 왔구나ㅠㅠ 아프니까 걱정한다고 약도 이거저거 챙기고ㅜㅜ 너란남자는 사랑입니다ㅠㅠ 다음편도 얼른 보고싶네요ㅜㅜ
9년 전
잉꼬
한달만인가요 ?ㅠ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ㅠㅠ
9년 전
독자10
도사장님 대사는 도대체 무ㅜㄹ먹고 저리 설레나요? 네? 자까님 연애하죠? 그런거죠? 오랜만에 심장폭행 당하고 짱좋아요ㅜㅜㅠㅠㅜㅠㅠㅠㅜ다시 돌아와두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얼만만이에요ㅠㅜ보고싶엇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2
날쏘
9년 전
독자19
와작가님제가얼마나좋아하는데여ㅠㅠㅜㅜㅜㅜㅜㅜ엉엉 오늘내용도 변함없이설레네요:) 작가님작품 친구들한테 전파하고있어요ㅠㅠㅠㅠㅠ 쓰차당하셨구나..그래도지금이라독글써주신게어디에요ㅠㅠㅜㅠ작가님때문에오늘도웁니다ㅠㅜ안그도오늘불금인데 작가님작품한번더정주행하고와야겠어욬ㅋㅋㅋㅋ아이기뻐라 오늘도저는작가님에게사랑고백하고갑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3
으앙 작가님ㅠㅠㅠㅠㅠ 쓰차셨다니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자기전에 인티한번만 들어가봐야지 했는데 신알신이 똻!!!! ㅠㅠㅠㅠ 달달한 도사장 생각하면서 잡니당~
9년 전
독자14
작가님 !!!!!!!!!!!!!!!!!!!!!!!!!!으허허헣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 너무 달달한거 아녜요?! ㅠㅠㅠㅠ정말 좋네요 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
9년 전
독자15
작가님이 돌아왔다 !!!! 유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왜 안오시나 했어요 ㅠㅠㅠㅠ 이번편도 달달하고 좋네여 ㅠㅠㅠ
9년 전
독자16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완저뉴ㅠㅠㅠ근데완저뉴ㅠ오늘도 달달하네 달달구리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또 구리구리
9년 전
독자17
작가님도쓰차셧구나ㅠㅠㅠㅠㅠㅠ저둔데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이글은잊지않고잇엇져ㅠㅠㅠㅠㅠㅠ다시정주행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오랜만이에요!! 오늘도 사장님은 매력적이시다....그리고 초반에 까칠했던 여주인공은 점점 부드러워지고 귀여워진다한다...그리고...키...스를 했다 한다..흐후......
9년 전
독자20
오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드디어 오셨네요ㅠㅠ여전히 달달하고 좋네요ㅠㅠㅠㅠ앞으로자주봤으면좋겠어요ㅎㅎ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21
아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계속 안오셔서 무슨일 생기신줄 알았어요ㅠㅠㅠ 이제부터 자주자주 오셔야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완전 오래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젠 자주자주 오세요!!!!오시니까 너무 좋닿ㅎㅎㅎ......
9년 전
독자23
진짜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이렇게 오랜만에 와서 설레는 글쓰기 있기없기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독자2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오시길래많이바쁘신가보다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ㅜㅜ반가워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더나도경수나도입술로열좀재쥴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후어어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작가니뮤ㅠㅜㅜㅜㅜㅜㅜㅜㅜ경수사장니뮤ㅠㅜㅜ
9년 전
독자26
헐 작가님 오시었다!!!!!!!!! 도경수 사장님 오셨다!!!!!!!!!! 끙끙 입술로 열있나 체크하는 건 어디서 배워왔대요..(부끄) 저 사랑둥이를 어쩜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헐 작가님 아.... 헐 아 헐 대박 작가님....ㅇ ㅏ ㄱ작...ㅡ가.....님.....
9년 전
비회원183.55
작가님 너무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ㅠㅠ 잠깐 쉬러 우연히 들어왔더니 작가님 글이..ㅠㅠㅠ 쓰차 당하셨구나...ㅠㅠ 정말 많이 보고 싶었어요ㅠㅠ 그냥 연재하시다가 안 하고 가셨나싶어서 얼마나 우울했는지 몰라요ㅠㅠ 이렇게 뵙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28
오랜만이에요ㅠㅠㅠ 보고싶었어요
9년 전
독자29
와ㅠㅜㅠㅠㅠㅜ정말 반가워요ㅜㅜㅜㅠㅜㅠㅠㅠㅜㅜ
오랜만에 봐도 역시 경수는 나의 love♥

9년 전
독자30
약 챙겨주는 도사장님... 자상해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ㅠㅠㅠㅠ스차였구나ㅠㅠㅜㅠㅜㅜㅜㅜ겆나기다렷어요ㅠㅠㅠㅠㅠ엉엉
9년 전
독자32
헐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보고싶었어
9년 전
독자33
자까님!!!!!완전기다렸어요!!!!! 아 너무좋다아아아 오늘도 경수는 설렘사장착♡
9년 전
독자34
아완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사장님이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4.93
똥띄입니다 엉어유ㅜㅜㅜㅜ 쓰차였다니 풀려서 다행이네요
와 짱짱 기다렸어요...♥♥

9년 전
독자35
헐작가님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ㅡ쓰차셨다니..!!!ㅠㅠㅠㅠㅠ오늘도 경수는..사랑입니다...♡
9년 전
독자36
우어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민속만두에여ㅠㅠㅠㅠ 이렇게 오랜만에 돌아오셔서 이케 설레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 지하철에서 심장터지는줄 알았쟈나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어머, 오랜만에요! 저런 남친이라니, 부러워 죽을 것 같아요!
9년 전
비회원229.57
오.........오........뽀뽀.............오...........오ㅓㅇ...........ㅇ우ㅜㅜㅜㅜㅜ.......호......
9년 전
독자40
유후우우우우우행복해보여요ㅜㅜㅜㅜ좋겠따ㅏㅏㅏㅏㅌㅋㅋㅋㅋ나두연애ㅠㅜㅜ
9년 전
독자41
자까님!!!!!!!!!!!!!!!!!!!!!!!!!!!!!!!!!!!!!!!!!!!11111
9년 전
독자43
입꼬리가올라가는걸주체할수가없네요
9년 전
독자42
오셧군여!!!워후!!!!!!!!안잊었어여!!!!!!!!!!!! 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죠아ㅠㅠㅜ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장님글보고싶었는데이렇게뙇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헐 키스....키스....세상에ㅠㅠㅠㅠㅠ음흉한 도경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허류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
9년 전
독자47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좀 챙겨줘요하아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초코우유에요!!
작가님ㅜㅠㅠㅠㅠㅜㅜ얼마나 보고싶었는줄아세요ㅜㅠㅠㅠㅜㅜ????아아ㅜ우유ㅠㅠㅜㅜㅜ잰짜오랜만이에요ㅜㅠㅠㅜ추석은 잘보내셨나요
도경수ㅜㅠㅠㅠㅠㅜㅠ우허우ㅜㅠ설렘른 여전히 변하지않았어ㅜㅠㅠㅠㅠ완전무슨 츤츤이야ㅜㅠㅠㅜㅜ츤데레같으니라고ㅜㅜㅠㅠ(오열)걱정해주다니....괜사재방보고있는데 도경숰ㅋㅋㅋ너무 귀엽게나와거 사장님이랑 매치가 지금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래도 좋아요♡ㅎㅎㅎ 글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49
눈두덩이예여 엉엉ㅜㅠㅠㅠㅠ우리자까님 우리싸장님 보구미..쓰차라니 인티가 잘못했..(쿨럭)오랜만에봐도 우리 사장님 여전히 다정하고 멋지고 혼자 다 하셔ㅠㅜㅠㅠㅠㅜㅠㅠ서프라이즈라면 누가 놀랄줄알았지..너무 놀랐어ㅜㅠㅠㅜㅠ사장님 언제 나랑 겨론해ㅜㅜㅠㅜ하..문자 보낸ㄱㅓ 보지도않고 이렇게 찾아오면 휴..나중에 걱정하면서 약국갔다가 저번에 한말까지 다 기억해서 파스까지 사오고 구냥 쥬겨주세요8ㅅ8그리고 입술로 온도재줄꺼면 저 지금당장 감기걸리기위해 노력합니다..온도재주세요..입술로ㅎ(미침)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ㅠㅠㅠㅠ자까님내사랑ㅠㅠㅠㅠ글 잘보구 가요!!
9년 전
독자51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왜 안오시나 했는데ㅠㅠㅠㅠㅠ오늘도 도사장님슨 사랑입니다....♥
9년 전
독자52
아세상에ㅠㅠㅠㅠ이런멋진장면사랑합니다..진짜ㅠㅠ
9년 전
독자53
작가니뮤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너무달달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작가님ㅠㅠㅠㅠㅠㅠ엄청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진짜좋다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으억 ㅜㅜㅜㅜㅠㅠㅠㄷ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눔시끼ㅜㅠㅠㅠㅠㅠㅠㅠㅠ입박치기ㅜㅜㅠㅠ
9년 전
독자56
오옿ㅎㅎㅎ작가님ㅠㅠㅠㅠㅠㅠ어서와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으헝!!! 작가님!!!! 어쩐지 이글 보고 싶었는데!!!! 안와서 얼마나 우울했는데요!!!ㅜㅜㅜ 그래도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9년 전
독자58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이게 얼마만이에요 짐짜ㅠㅠㅜㅜㅜㅜㅠ오랜만에 보는 도경수 사장님은 여전히 설레네요...ㅎㅎ 아프다고 이것저것 챙겨주는 도경수라니ㅜㅠㅜㅜㅜ오늘도 너무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59
민속만두에여ㅠㅠㅠㅠ 이렇게 오랜만에 돌아오셔서 이케 설레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 지하철에서 심장터지는줄 알았쟈나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자까님ㅠㅠㅠㅠㅠ왜 이리 안 오시나 했더니ㅠㅠㅠㅠ쓰차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빳네 쓰차가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자까님도 경수 사장님도ㅜㅠㅠㅠㅠㅠ손뽀뽀 이마뽀뽀 마지막에는 키쑤.....♡완전 잘 보고 갑니당!!!!돌아오ㅏ서 전 기뻐용
9년 전
독자61
왜 안 오시나 목빠지게 기다렸어요ㅠㅠ 도사장님은 여전히 설레고 멋지시네여ㅠㅠ 앞으론 자주 와영!!♥
9년 전
독자62
우ㅏ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여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왕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자까님..ㅜㅜㅜㅜㅜㅜ끄양으아아아ㅏ아앙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ㅜㅜㅜㅜㅜㅜ걍수 싸장님...
9년 전
독자64
도경수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가님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작가니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ㅍㅍ퓨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9년 전
독자67
뭐야 키스 안한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뭘좀 알아 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한다면서 하는 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 바람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을 누가 그렇게 쟄ㅋㅋㅋㅋㅋㅋ 진짜 비루한 변명인데 그런 비루한 변명 맨날 해줘(단호)
9년 전
독자68
헐 작가님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슴다ㅠㅠㅠㅠㅠㅠ우리 도경수사장님도 보고싶었어여ㅠㅠㅠ한달만에 본 경수사장님은 역시나ㅠㅠㅠㅠㅠㅠ 설렘왕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ㅠ헝작가니무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
9년 전
독자70
쿠키몬스터예요 스에상에 달달해서 주글것같습니다 살려쥬ㅓ요 도경수 사랑해 (와장창)
9년 전
독자71
와 듈아오셨네요;!!!!!기다렸어요!!!!!!왜안오시나했네ㅜㅜㅜㅜ
오늘은 첫키스인가요 하핳하ㅏㅎㅔㅔㅔ오랜만에 설레고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잘읽었어요~~~~~연재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72
ㅐ.......ㅎ헣.........작가님......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ㅈ오랜만이에요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설레 대리설레뫼고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알바하고싶다.........ㅎ......................망상
9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끄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헐....,.쓰차셨다니..,..ㅠㅜㅠㅠㅠㅇ·왜안오시나원망하고있었는데.....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76
판다입니다 ㅠㅠㅠㅠ엉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여주신경써주는거봐라ㅠㅠㅠㅠㅠㅠ아주그냥달달다라다라달라다라달설탕이따로넚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작가님 사랑 그 이상
9년 전
독자78
작가님 짱이에요ㅠㅜㅜㅜ짱ㅁ짱
9년 전
독자79
헐대박...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요!!ㅠㅠㅠ방금정주행끝났는데경수사람설레게하기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오늘잠다잤다지짜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잉ㅠㅠㅠㅠㅠㅍ이개얼마만이야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헐 ㅜㅜㅜㅜ도경수 사장님 ㅜㅜㅜ오랜만에 나타나셔서 이렇게 자상돋는 모습 보여주기 있긔?ㅠㅠㅠㅠㅠㅠㅠ 설렌다 설레 ㅜㅜㅜㅜㅜㅜㅜ 도경수 사장님이 진짜 최고임....
9년 전
독자82
체리!
이게 무슨일이람ㅜㅜ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사장은 변함없구 설레고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반가워죽겠고마누ㅜㅜㅜㅜㅜㅜㅜㅜ 누가 누굴잊어여ㅜㅜㅜㅜㅜㅜ 자까님은 저 안잊었져?ㅜㅜㅜㅜ으앙 자주와요ㅜㅜㅜ 잘보고가요ㅠㅠ♡♡

9년 전
독자83
아경수사장니뮤ㅜㅜㅜㅜㅜ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ㅇ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ㅇㅑㅠㅠㅠㅠㅠ헝 드뎌 첫키스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정주행 끝!!!정주행도 다했고! 경수는 달달해졌고 여주는 다 나았고 신알신하고! 암호닉은[똥잠]으로 신청하면 완벽히 끝!!
다음편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86
Her....작가님ㅜㅜㅜ오셔서 감사해요 정말로ㅜㅜㅜ으아ㅜㅜㅜ반가워요ㅠㅠ계속 와주시면 안되나요???ㅜㅜㅜ
9년 전
독자87
햐진도뽝뽝나가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좋구낳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88
오모오모ㅠㅜㅜㅜㅜㅜㅜㅜ경듀야ㅠㅠㅠㅠㅜ경듀ㅠㅠㅠㅠㅠ겨유댜ㅠㅠㅠㅠㅠㅠㅜ사랑한다ㅠㅜㅜㅜ진짜ㅜㅜㅜ
9년 전
독자89
흐어 정말 잘보구 갑니다!! 담편이 기대되요! 경수 같은 남자 어디 없나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헐..아세상에ㅠㅠㅠㅠㅠㅠ정쥬행끝내고신알신했어요ㅠㅠㅠㅠㅠ경수사장니뮤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자까님!!!!!!!!! 다음편도 보여주세요ㅠㅠ 돌아오셔요!!!!!!!!!!!!!!!! 경수의 다정다정을 더 보고싶단말이에요ㅠㅠ
9년 전
독자94
작가님 이제 막 정주행 다했는데 다음편은 도대체 왜 없는거죠ㅠㅠㅠㅠㅠㅠ 빨리보고싶어서 현기증나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와 꿀잼이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언제오쎄여 ㅜㅜㅜㅜ보고싶습니당
9년 전
독자96
뒤늦게 정주행 한 독자에여ㅠㅠㅠ 이 커플 어떻게 될 지 궁금해여ㅠㅠㅠㅠ어서 돌아오십쇼.. 돌아오시기만 한다면 환!영!! 다행히 달달 스킨십(ㅇㅅㅁ).. 연애 제안할 때는 ㅋㅅ 안하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9년 전
독자97
도경수 뭐야 선수야? 완전 여자 마음을 뒤흔들어놓네 ㅜㅜㅜ
8년 전
독자99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궁굼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너무 설레영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작가님... 보고 싶어요...
8년 전
독자101
작가님 빨리돌아세요...ㅠㅠㅜㅠㅠㅠ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ㄷᆢ
8년 전
독자102
작가님 저 또 정주행 했어요...보고싶어요..
8년 전
독자103
작가님... 정녕 그대는 안오신답니까...? 얼른 보고싶습니다...
8년 전
독자104
작가님 저 또 정주행했어요ㅠㅠ 보고싶다 얼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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