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 이거 뭐라고 써야되..난 호야쌤이야 나 솔직히 호야 닮았는지도 잘 모르겠던데ㅋㅋ
난 인피니트 걔가 좋아 엘 엘이 잘생겼으니까 근데 두빛이는 성규 좋아하더라 성규..성규..
잡담은 치우고 솔직히 이 글 발견했을때 뭔가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어 나하고 두빛이 사이의 그런 일을 말한다는거 자체가 좀 그랬지만 댓글 읽어보니까
나쁜사람들은 아니더라고?ㅋㅋ 그래서 마음좀 놨어 근데 여기 왜이렇게 내 욕이 많아? 꼭 능구렁이 같이 써놨다.
난 순수한 남자야 이렇게 말해봤자 아무도 안믿겠지만 난 날 믿는다. 오글거려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는거야
댓글 다 봤는데 호두드립 좋았어 정말 최고야ㅋㅋㅋ 또 댓글 보니까 두빛이가 짝남이 있었나 보더라고? 왠지 누군지 알것 같지만 말이야.
짝남 따위 잊었다니까 뭐 묻어 두겠어. 사실 좀 맘에 걸리긴 한다 이따 마구 마구 캘꺼야 그리고 우리한테 달달하다고 한 사람들
실제로 만나보면 내가 그나마 분위기 이끌어서 이렇게 달달한거야 그럼 그렇고 말고 ㅇㅇ 모두다 내 덕! ㅋㅋㅋ내일 두빛이 한테 맞는거 아니겠지?
아 진짜 댓글 하나하나 다 보는데 두빛이 앞에서 울뻔했어 솔직히 현실에서 누가 이해해 주겠어 여긴 다 이해해주는 분위기라 너무 좋아
여기 너무 좋다 진짜ㅋㅋㅋ나도 가입하고 싶은데 두빛이가 초대번호를 안줘 ㅡㅡ 누가 두빛이좀 꼬셔주겠어? 두빛이 나한테 하는거랑 여기 있는 사람들한테
하는거랑 다르다 흥이다 진짜ㅋㅋ 그리고 방금 업뎃된 댓글 봤는데 마방? 거긴 가면 안되는 곳이야? 더 가보고 싶잖아ㅋㅋ 가지 말라니 가진 않겠지만
이따가 가볼수도..그리고 내 흉내내던 사람 ㅋㅋㅋ 은근 똑같더라? ㅋㅋ 그리고 발랄 하다던 사람 정말 발랄하더라ㅋㅋㅋ다른사람들은..음..아 그리고 지오? 엠블랙 지오 닮은 교생 좋아한다던 사람 잘되길 바래ㅋㅋ그리고 사진 오해했다던 사람 그거 나 진짜 닮은것 같아ㅋㅋ 근데 두빛이 여기에 왜이렇게 비스트 얘기를 많이 써놨니? 갑자기 오늘 차안에서 손동운 생일이라며 호수가는 내내 손동운 솔로곡만 듣고 있었던 악몽이 떠오른다. 근데 솔직히 내가 윤두준보다 잘생긴것 같아. 미안ㅋ 아 더 쓸 얘기 없나? 모르겠다ㅋㅋ 여기 사람들 정말 좋다 진짜로 너무너무 고마워 내 진심이야 이게ㅋㅋ 더이상 뭔 말을 할수가 없다 그냥 매우매우 고마워! 난 더 쓸 이야기가 생각이 안난다 솔직히 고맙다는 말 하려고 온거라서ㅋㅋ댓글로 궁금한점 남겨줘! 누가 폭풍 댓글 단다던데 와라 덤벼라ㅋㅋ 다른 사람들도 덤벼ㅋㅋ 나 오늘 밤 까지 댓글쓸 각오로 온거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