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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김종인] 순결, 그리고 남녀09
(부제: 미지근한 날 따듯하게 만들고)
 
 
 


오늘은 OO과 같이 처음으로 놀러 가기로 했다.
밥 먹으러 밖에 나간 적은 많지만 여행을 가거나 놀러 간 적은 없었다.
OO은 아직 한창 놀고 싶을 나이 이기에 그런 OO을 위해 오늘 시간을 비우고 놀러 가려고 했다.
아직 OO에게 어디 놀러 갈지는 말 안하고 어디 갈거니 준비 하라는 말만 전했다.


"준비 다 했어?"
"아직.. 뭐 가져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넌 옷만 챙겨 입어"
"어.. 밥은요?"
"거기 식당에서 먹으면 되지."


내 말을 들은 OO은 입을 옷을 고르고 있었다.
그러곤 나도 차키를 준비하려는데 생각 해보니 지갑이 없다.


"어.. 내 지갑.."
"없어졌어요?"
"..응 어디갔지.."
"혹시 회사에 두고 오신거 아니예요?"


아, 회사에 두고 왔나 보다.
OO에게 준비 다하면 주차장 앞에 기다리라 하고 나는 먼저 내려가 차를 가져왔다.

-

"회사에서 지갑 먼저 가져오자."
"네."


 곧바로 회사에 도착하고 OO도 차에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그냥 차에 들어가있어."
"..답답해서요."


차를 많이 타본 적이 없는 OO이 답답하다며 건물 문 앞에 서있었다.
종인이 지갑을 가지러 사무실에 들어가고 OO은 발 끝을 바라보며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OO은 옆에 누군가 있는 느낌에 고개를 들어 바라보았다.


"..."
"..."


고개를 들어보니 종인의 아버지였다.
결혼식날 이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그저 어색하다.


"..안녕하세요.."
"..그래."


어색하게 OO이 먼저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자 종인의 아버지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대답해주셨다.


"..."
"종인이가 잘 챙겨주지?"
"..네.."
"그럼 다행이네."


종인의 아버지는 그렇게 OO을 계속 바라보고 있으셨다.
아무리봐도 OO은 종인의 어머니와 많이 닮았기 때문이다.


"그럼 잘 놀다오게."
"..네."


비서가 OO에게 작게 인사를 하며 종인의 아버지와 같이 가던 길을 계속 갔다.
괜히 긴장했던 OO은 종인의 아버지가 이제 눈에 안보이자 작게 한숨을 쉬었다.
그러다 건물에서 종인이 나왔다.


"가자이제."


종인은 OO의 손을 잡아 차 안에 태우고 출발했다.

-

"안전벨트 맸어?"
"어떻게 매요?"


넓고 고급스러운 차에 OO은 낮설기만 한지 어리둥절해 했다.
그에 나는 OO에게 다가가 벨트를 끌어당겨 매줬다.


"고마워요."


그에 OO은 고맙다며 웃으며 말해줬다.
그렇게 나는 묵묵히 앞만 보며 운전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OO이 궁금해 하는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근데.. 우리 지금 어디가요?"


아, 생각해보니 아직 OO에게 어디갈지 말을 안 해줬다.
그에 나는 궁금해 하는 OO에게 대답해줬다.


"너 놀이공원 가본 적 있어?"
"..놀이공원이요?"


OO은 눈을 크게 떠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지금 에버랜드 가려고."
"아.. 가본 적 없는데.."
"그럼 오늘 처음으로 가보면 되지."


사실 나도 중학생 이후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공부와 일 때문에 못 가기도 했지만 대부분 나를 알아보는 사람들로 인해 밖에서 많이 놀아 본 적이 없었다.


"재밌을거 같아요!"


그러다 OO이 들떠 보이는 목소리로 싱긋 웃으며 말했다.
그에 나는 괜히 뿌듯함에 OO에게 같이 웃어줬다.

-

"다왔다."


어느새 에버랜드에 도착하고 OO이 한껏 기분 좋은 티를 냈다.
차에 내려 미리 예매를 해서 표를 내고 입장을 했다.


"우와.."


OO이 이런 곳은 처음이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다 OO이 내 팔을 잡으며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종인씨! 저기 가봐요!"


OO은 한 놀이기구를 가르키며 나를 이끌었다.


"저거탈래?"
"네!"


OO이 더욱 들뜬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나는 그런 OO을 줄에 세우고 옆 벤치에 앉았다.


"종인씨는 안 타요?"
"너 혼자 타. 나는 안 타도 돼."


그러자 OO이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어느새 OO이 탈 차례가 왔고 OO은 기분이 좋아 웃으며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OO은 신나는지 온갖 소리를 지르고 있다.
그에 나는 괜히 웃기기도 하고 그런 OO이 귀여워 웃음이 났다.
시간이 끝나고 OO은 바로 내게 달려왔다.


"재밌어?"
"완전! 짱 이예요!"


콩콩 뛰며 말하는 OO의 흐트러진 머리를 정돈 해주었다.

처음에 같이 타자며 조르던 OO은 혼자서도 정말 잘 탄다.
놀이기구를 다 타고 나면 내게 조르르 달려와 재밌다며 웃는 OO의 아이같은 모습에 자꾸 웃음이 난다.


"또 뭐 탈래?"
"어.. 근데 종인씨.."


사람이 많아 OO의 어깨를 감싸며 걷고 있는데 OO이 내 옷깃을 잡고 나를 올려다 보며 말했다.


"사람들이.. 자꾸 쳐다봐요.."
"신경쓰지마. 그냥 무시해."
"막 어떤 사람은 사진도 찍고 갔어요.."


너가 예뻐서 그래.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괜찮다며 OO을 달래줬다.


"배고프지?"
"네.."


배고프다는 OO에 밥먹을 식당을 찾고있었다.
그러다 한 식당을 찾고 아직 불안해 하는 OO의 어깨를 더욱 감싸쥐어 식당 안으로 이끌었다.

-

먹을 메뉴를 고르고 나는 주문을 하러 갔다.
줄을 기다리고 있다가 앉아있는 OO을 보는데 한 남자분이 OO에게 말을 건네고 있었다.
나는 주문한 음식을 받고 OO이 앉아있는 곳으로 다가가니 그 남자분은 나를 보더니 놀라며 가버렸다.


"누구야?"
"저도 몰라요.."


누구냐는 내 말에 OO은 자신도 모른다며 어깨를 들썩이며 말했다.


"뭐라고 했는데?"
"..혼자 오셨냐고.."
"..그래서?"
"저 결혼 했다고 했죠.. 근데 자꾸 내 말을 못 믿으셔서.."
"..."
"..종인씨 보더니 그냥 가버리셨어요.."


그에 나는 OO에게 웃으며 잘했어, 라고 말했다.
OO에게 음식을 건네주자 OO은 많이 배고팠는지 곧바로 허겁지겁 먹는다.


"종인씨도 먹어요!"


그러다 가만히 있는 나에게 먹으라며 말을 건넸다.
그에 나도 수저를 들어 밥을 먹었다.

-

밥을 다 먹고 밖을 나왔다.
그러다 OO은 뭔가를 발견 했는지 내 팔을 잡아댕기며 그곳을 가르켰다.


"종인씨! 우리 저기 가요!"


OO이 가르킨 곳은 호러메이즈 였다.
저기 회사 직원들이 말 했던 것을 생각해보니 무서운 곳 이던데.
OO은 마지막으로 같이 가자며 두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너 저기 가도 괜찮겠어?"
"종인씨 있잖아요!"


OO은 내가 있으니 괜찮다며 웃으며 말했다.


"..그래 가자."


결국 나는 OO이 괜찮다고 하니 OO에게 가자며 말을 했다.
그에 OO은 빨리 가자며 내 팔을 잡으며 이끌었다.

-

줄을 서 기다리는데 OO은 막상 이곳으로 오니 겁이 나는지 아까와 달리 아무말 없이 내 한 쪽 팔만 잡으며 서있다.
그에 나는 괜히 웃겨 OO의 볼을 찌르며 말했다.


"왜 아무말이 없어."
"..그냥.."
"와보니깐 무서워?"
"..아니거든요.."


무섭냐는 내 말에 OO은 두 눈을 크게 뜨며 아니라며 발끈 하였다.
그러다 OO은 또 표정을 굳히며 내 팔을 더 꽉 잡더니 아무말이 없어진다.
그에 나는 그런 OO이 귀여워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음이 났다.

곧 이어서 우리 차례가 오고 OO은 내 팔을 꽉 잡고 있던 손을 내 손으로 옮겨 손을 잡았다.
그에 나는 그런 OO을 달래듯이 손을 더 꽉 잡아 주었다.

먼저 대기실 방으로 들어가 기다리고 있었다.
OO의 손은 부들부들 떨리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OO을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너무 겁에 떨고있는 OO에 조심스레 말을 건넸다.


"..지금 나갈까?"
"..아뇨 괜찮아요.."


OO은 괜찮다며 말을 하고 무섭게 분장을 한 여자분이 우리에게 이제 오라며 손 짓을 하였다.
그에 OO은 내 허리를 꽉 잡으며 내 등에 얼굴을 묻었다.
나는 내 허리를 감싸고 있는 OO의 손을 잡아주고 입장을 하였다.

-

정말 분장들이 섬세하게 너무 잘 해서 놀랐다.
그렇게 내가 앞장을 서 조심스레 OO의 손을 꽉 잡으며 앞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한 분이 괴상한 소리를 내며 튀어나왔다.


"으억!"
"엄마야!!"


OO은 너무 놀라 내 허리를 잡아당기며 소리를 질렀다.
OO의 비명에 더 놀란 나는 고개를 돌려 얼굴을 숨기고 있는 OO에게 말을 건넸다.


"..괜찮아?"
"..네.."


OO은 개미만한 목소리로 대답하고 나는 다시 앞으로 걸어갔다.
그러다 또 갑자기 내 발목이 잡혔다.


"..아 깜짝아.."


나는 그냥 흠칫하고 놀랐는데 허전한 내 허리에 놀라 뒤를 돌아보니 OO이 뒤로 자빠져 있었다.
놀란 내가 OO의 손을 잡아줘 일으켜주고 OO의 팔을 내 허리에 감싸게 해줬다.
OO은 빼꼼하고 눈만 조심스레 떠 내가 이끄는대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에 나는 고개를 돌려 OO의 눈을 바라봐 웃어주자 OO도 조심스레 웃어주었다.
그러다 앞을 바라보자 무섭게 분장을 한 여자분이 내 눈앞에 있었다.
나는 아무렇지 않게 가만히 OO의 손만 꼭 잡으며 걸어갔다.


"..안 무서워요?"
"다 분장인데 뭐."


그렇게 OO이 또 넘어지지 않게 손을 꼭 잡으며 가고있는데 이제 곧 끝이 보여 출구를 향해 가고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뒤에서 한 분이 괴상한 소리를 내며 OO의 뒤를 쫓아왔다.


"엄마야아!!"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는 OO에 나는 OO을 안아 올려서는 뛰어나왔다.
밖을 나와 OO을 내려주고 OO을 바라보았다.
OO은 많이 무서웠는지 마치 엄마를 잃은 아이처럼 슬픈 표정을 지으며 같이 나를 바라보았다.
내 등에 얼굴을 계속 묻어서 흐트러진 앞머리를 정돈해주었다.
그러다 OO의 표정을 보니 그저 웃긴 내가 조그맣게 웃었다.
그에 OO은 나에게 발끈 하며 말했다.


"아.. 왜 웃어요!"
"아니.. 귀여워서 그래."


시무룩해 하는 OO에 귀여워서 그렇다는 내 말에 OO은 얼굴이 빨개졌다.
그런 OO에 괜히 더 웃음이 났다.
그러다 OO의 손을 잡고 나갔다.

-

이제 곧 밤이 되니 축제들이 열리고 재미있는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
예쁘게 장식되어 있는 나무를 발견하고 OO에게 보여주려했다.
그러곤 OO을 바라보는데 OO은 내 팔을 꽉 잡으며 안절부절해 했다.
놀란 나는 내 팔을 꽉 잡고있는 OO의 손을 떼어내고 허리를 숙여 OO의 어깨를 잡아 눈을 맞추며 말을했다.


"왜그래?"
"..."
"아까 때문에 그래?"
"..."
"응? 무슨 일 때문이야?"
"..사람들이.."
"응."
"..너무 많아요.."
"..."
"그리고.. 자꾸 쳐다봐요.."


달래는 말투로 조곤조곤 물어보자 OO은 많이 모여있는 사람들에 겁이 났고 자신을 향한 눈빛들에 부담스러웠던 것 이다.
그렇게 OO의 눈만 바라보며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OO이 촉촉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다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그에 나는 깜짝 놀랐고 OO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눈물을 흘린다.
나는 허리를 숙인 체 그런 OO을 안아주었고 OO은 내 허리를 감싸며 더 울음을 터트렸다.
우리를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들을 무시하며 OO의 머리를 감싸며 쓰다듬어 주었다.
그렇게 OO을 아무 말 없이 안아주었다.


"..집에 갈래?"
"..네.."


울고 있는 OO을 그 상태로 안아 OO의 팔을 내 목에 걸게 하고 에버랜드에서 나가 차를 타러 갔다.
내 품에 안아있는 OO을 차 안에 태우고 나도 차에 탔다.
차 안에 타자마자 OO에게 안전벨트를 매주고 시동을 걸어 집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도 울고 있는 OO은 그렇게 울다지쳐 잠에 들었다.
자고있는 OO이 깰까봐 히터를 틀고 조심히 운전을 했다.

그렇게 어느새 집에 도착하고 먼저 차에서 내렸다.
조심스레 OO의 안전벨트를 풀어주고 짧아보이는 OO의 원피스에 내 자켓을 벗어 자고있는 OO에게 덮어주며 OO을 안아 올려 차에서 내려주었다.


"..."


차문을 닫고 나에게 안겨있는 OO을 바라보는데 나에게 안겨있어 OO의 옷이 조금 들렸다.
그 옷 안에는 끈이 보였고 하얀 OO의 가슴팍이 적나라 하게 보였다.
그걸 본 나는 갑자기 가슴이 쿵쿵거리며 요란스럽게 뛰기 시작했고 괜히 침만 삼켰다.
그런 OO을 바라보다 정신을 차리고 애써 무시하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지금 내가 너무 위험하다.








[EXO/김종인] 순결, 그리고 남녀09 (부제: 미지근한 날 따듯하게 만들고) | 인스티즈 


 


 

 


 


 


 



 

 

 

 


 


 


 


 


더보기

저도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간 적 있는데요. 

울면서 중도포기 했습니다. 

저같은 겁쟁이에겐 너무 무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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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이쿠...종인이ㅋㅋㅋㅋ 힘들겠다ㅋㅋㅋㅋ큐ㅜㅠㅠ. 여자는 자고있고ㅠㅜㅋㅋㅋㅋㅋㅋ힘내 종인아 아니지 힘죽여...
9년 전
독자2
종인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힘냌ㅋㅋㅋㅋㅋㅋ잘고보가요!!
9년 전
독자3
아이구ㅠㅠㅠㅠ오랜만에 놀러나왔는데 다른 사람드류ㅠㅠㅠ종인아 어뜩해ㅠㅠ
9년 전
독자4
호러메이즈!!!! 전 시도도 못했답니다...ㅎㅎ 그나저나 종인아ㅋㅋㅋㅋ어휴 어쩌면조앜ㅋㅋ큐ㅠㅠ
9년 전
독자5
와ㄲㅋㅋㅋ이러다 일치겠넹 좋다
9년 전
독자6
저도 호러메이즈 가보고 싶어요! 는 갔다오면 그 날 밤에 잠을 못 자겠죠ㅎ. 에버랜드 가서 티익스프레스도 안 타보고 호러메이즈는 그 때가 할 시즌이 아니라서...(눈물)
9년 전
독자7
오랜만에 나왓는데 사람들 시선이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종인앜ㅋㅋㅋㅋㅋㅋㅋㅋ애국가 불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9년 전
독자8
제가 다 신나네요ㅋㅋㅋㅋ잘봤습니다~~~!!!
9년 전
독자9
종인아 결혼했잖아 뭘 망설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
이글 정말 사람을 녹아 내리게 해주는것 같아요♡
9년 전
독자11
위험하다고 느낀게 어디야... 본능은 언제어디서든 나타난다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후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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