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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 전체글ll조회 14368l 11

 

 

 

 

 

 

" 이름이 뭔데요? "

 

 

 

 

실명은 공개할 수 없습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채로 내 앞에 서 있는 이 남자는 단호하게도 그렇게 대답해 온다. 원하는 답이 아니여서 나도 모르게 표정이 찡그려졌다.

제가 그 정도도 모르는 바보는 아니에요. 뭐라고 불러야 할 지나 알려줘요.

짜증 섞인 내 답에 무표정한 남자가 제 손에 들려있던 파일을 넘겨본다. 몇 장의 종이가 넘어가고, 원하는 서류를 찾은 건지 종이 하나에서 멈춘 채로 날 바라봤다.

목이 타는 느낌에 앞에 놓여있던 얼음 물이 든 잔을 잡아 입에 가져다 댔다. 한 모금 넘기려는데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바비 입니다. "

 

 

 

 

 

하마터면 마시던 물을 그대로 뿜어낼 뻔 했다. 겨우 겨우 삼키고는 기침을 했더니, 옆에 있던 다른 남자가 괜찮냐며 손수건을 내밀어 온다.

손수건을 받아 입 주위로 새어나온 물을 닦았다.

바비?

 

 

 

 

 

" 설마 바비인형 할 때, 그 바비? "

" 네. 맞습니다. "

" 진짜…. "

 

 

 

 

아저씨들 작명 센스는 최악인 거 같아요. 가감 없이 솔직하게 뱉어낸 내 말에 '바비' 라는 이름을 말해주던 남자가 그런 반응일 줄 알았다는 듯 픽 웃었다.

바비가 뭐야, 바비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지은 거래요?

내 말에 픽 웃던 그 웃음을 감추고는 또 아무런 표정도 없이 묵묵부답이다.

재미 없어. 이 사람들은 늘 이렇게 재미 없다.

 

 

 

 

" 알았어요. 이제 가도 돼요? "

 

 

 

 

 

내 말에 옆에 있던 아저씨, 그러니까…. 내게 바비라는 이름을 알려주던, 표정 없는, K라는 명찰을 단 이 아저씨가 내 앞으로 종이 한 장을 내밀어 온다.

뭐에요? 하고 묻자 바비에 대한 정보입니다, 하고 또 짧게 대답했다.

어차피 조금 있음 보게 될 텐데 이런 걸 꼭 봐야할까. 그래도 마지 못해 종이를 들어 읽어 내리다가 얼마 가지 못해 시선이 멈췄다.

나이가… 24? 겨우 24?

 

 

 

 

 

" 스물 네 살 밖에 안 됐어요? "

" 네. "

" 당연히 아저씨들 처럼 아저씨 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

 

 

 

 

 

내 말에 그나마 젊은 (그래봤자 아저씨다.) 아저씨 한 명이 억울한 듯 뭐라고 말을 하려다 만다. 혀를 살짝 내밀어 보이곤 읽다 만 종이를 마저 읽기 시작했다.

바비, 24세, 남자, 키…. 시선을 옮기다가 사진이 붙어 있어야 할 칸으로 시선을 옮겼는데 아무 것도 붙어 있지 않다.

 

 

 

 

 

" 이 사람 사진은 없어요? "

" 없습니다. 대신 곧 여기로 오기로 했습니다. "

 

 

 

 

 

그래요?

뭐, 별로 크게 기대가 되진 않았다.

워낙에 성격이 화끈한 탓에 이리 저리 놀러다니기를 좋아하는 나를 포기한 사람이 벌써 몇 명이었다. 지독하게도 딸을 아끼는 아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누군가 경호를 한다는 걸 막을 순 없었지만, 뭐…. 이 사람은 또 얼마나 버티다 다른 곳으로 갈까 싶었다.

 

 

경호원이 바뀔 때마다 설레는 것도 다 처음 얘기지.

이번에 날 맡게 된 '바비' 라는 사람도 스물 네 살이라는 게, 나와 겨우 네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게 신기하긴 했지만 별 다른 느낌은 없었다.

무엇보다도 이 사람은 첫인상이 별로다. 바비가 뭐야, 바비가. 자기가 무슨 인형이라도 되는 줄로만 아는 걸까. 대체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지?

만나면 꼭 이건 물어봐야겠다, 하고 생각하며 또 느껴지는 갈증에 얼음 물만 꼴깍.

 

 

 

 

때 마침 문을 두드리는 소리.

바비라는 저 사람도 양반은 못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던데. 그쵸? "

" 그러게요. "

 

 

 

 

내 말에 K가 고개를 끄덕였다.

들어와요, 하는 내 대답에 문이 열리고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과 같은 정장을 입은 남자 한 명이 안으로 들어온다.

 

 

 

 

 

순간적으로 내 시선이 그 얼굴에 고정되었다.

사고는 정지했고, 어, 말하자면 꼭 방 안에 있던 모든 빛이 저 사람만을 비추고 있는 거 같았다.

 

 

 

 

 

K와 같은 위치에 '바비'라는 명찰을 단 남자가 내 앞에 와서 섰다. 그리고는 몸을 숙여 내게 인사를 해 온다.

아무런 말도 못 하고, 멍한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으니 남자가 숙인 몸을 들어 날 물끄러미 바라보고 섰다.

 

 

 

 

 

" 처음 뵙겠습니다. "

" ……. "

" 바비 입니다. "

 

 

 

 

 

그리고는 무표정하던 그 인사 끝에, 아주 살짝 입꼬리가 올라갈 정도로만 미소를 짓는다.

그 미소도 금새 사라져 버리긴 했지만.

아무 말도 못 하고 멍하니 그 얼굴만 바라보고 있으니 옆에 서 있던 K가 날 불러온다.

아가씨…?

K의 목소리에 정신이 깨서는 네, 네 하고 의미 없는 대답을 뱉었다.

 

 

 

 

 

" 바비…? "

" 네. "

" …그 쪽이 바비구나. "

 

 

 

 

 

뭔가…. 내가 생각하던 거랑은 되게 다르게 생겼네요.

당연히 여기 있는 아저씨들 처럼 뭔가, 아저씨 같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되게…. 딱히 표현을 할 수 있는 말이 생각나질 않는다.

나를 또렷히 바라보는 그 눈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순간적으로 피해버렸다. 바비, 그 사람의 인적사항이 적힌 애꿎은 종이에만 시선을 둔 채로.

누군가의 시선을 잘 피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내는 편인데 방금은 …. 정말 나도 모르게 피했구나.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아까 눈이 마주친, 아니 사실은 바비라는 저 사람이 이 방 안에 들어온 그 순간부터 자꾸만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게 이상했다.

 

 

 

 

 

멍해진 내 정신을 K가 또 한 번 깨웠다.

 

 

 

 

 

" 아가씨. 가셔야 할 시간입니다. "

" 그럼 오늘부터 저는 이 쪽이랑 가요…? "

" 네. 바비와 함께 움직이시면 됩니다. "

 

 

 

 

고개를 끄덕이곤 바비에게 시선을 주지도 못한 채로 몸을 일으켰다.

평소였으면 아무렇지 않게 잘 일어서고, 잘 걷고, 유유히 이 방을 나갔을 텐데 이상하게도 오늘은 일어나는 것 부터가 문제다. 평소에 자주 신던 굽 높은 힐인데도 이상하게 일어서려는 순간 한 쪽 발이 살짝 미끄러지며 몸이 중심을 잃고 휘청였다.

 

 

 

 

 

" 어, 어…! "

 

 

 

 

그런 날 잡아준 건 내 앞에 서 있던 바비라는 남자였다.

내 팔을,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허리를 잡아 몸이 완전히 쓰러지지 않도록 지지해준 바비 덕분에 넘어지지 않고 다시 제대로 설 수 있었다.

몸에 닿인 손이 금방 떨어졌고, 괜찮으십니까? 하고 묻는 그 음성에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닿았다 떨어진 모든 곳이 다 따끔, 따끔. 뜨거웠다.

 

 

 

 

 

네? 네…. 네.

 

 

 

 

 

웅얼대며 대답을 하곤 천천히 문을 향해 걸으니 옆에서 바비가 함께 걷는 것이 느껴진다.

문 앞에 도착하자 문이 자연스레 열렸고, 바비가 먼저 방 밖으로 나간 뒤에 내가 그 뒤를 따라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닫히는 문. 밖에는 바비와 나, 둘 뿐이었다.

바비는 아무런 표정 없이 날 보고는 문 쪽으로 이끌었다. 이쪽입니다.

아, 네…. 그 얼굴을 물끄러미 보다가 바비가 안내한 쪽으로 몸을 움직였다.

 

 

 

 

 

심장이 자꾸 콩닥거렸다. 나도 모르게 옆을 힐끔, 힐끔 하며 바비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순간적으로 바비가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려온다.

눈이 또 마주쳤다. 그리고는 또 시선을 먼저 피한 건 나였다.

 

 

 

 

" 뭐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느린 걸음으로 한 발 앞서 걸으며 물어오는 바비에 네? 하고 화들짝 놀랐다.

먼저 말을 걸 줄은 몰랐는데.

어…. 뭐라고 답을 해야 할 지 몰라서 잠깐 뜸을 들였더니 걷다 말고 다시 한 번 나를 바라본다.

 

 

 

 

" 아뇨. 그런 건 없는데…. "

 

 

 

 

내 대답에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려 묵묵히 걷기만 하는 바비와 두 걸음의 간격으로 조금 더 멀어지게 되었다.

또각 또각, 구두 소리와 함께 말 없이 입구를 향해 걷는데 정말 오늘은 이상한 날인가 싶다. 잘 걷다 말고 꼬여버린 스텝에 순간 또 휘청. 으익! 하는 소리와 함께 나도 모르게 앞서 가던 바비의 팔을 잡곤 내 몸을 지탱했다.

갑자기 자기를 잡아오는 내 손길에 바비도 놀란 듯 나를 바라본다.

 

 

 

 

" 안 다치셨습니까? "

" 네, 괜찮아요. 아…. 오늘 자꾸 왜 이러지. "

 

 

 

 

내가 제대로 설 수 있을 때까지 내 팔을 잡은 바비의 손을 바라보다가 바비를 올려다 보았더니 심각한 표정으로 내 구두를 바라보고 있다.

괜찮아요. 괜찮아. 잡고 있던 손이 떨어지고 바비를 보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사람이 웃으면 같이 좀 웃어주지…. 바비는 심각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다가 구두를 바라보다가. 다시 나로 시선이 옮겨 온다.

 

 

 

 

 

" 이거 꼭 신으셔야 합니까? "

" 네? "

" 신발요. "

" 아, 구두요? 당연하죠. "

 

 

 

 

여자의 자존심이잖아요, 구두는.

내 말에 바비의 심각한 표정이 조금은 풀어진 것도 같다. 구두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나즈막히 한마디 해 온다.

잘 신고 다니지도 못하지 않습니까. 다음부터 이런 거 신지 마세요.

그 말에 심장이 콩닥. 시계 바늘이 움직이는 것 같이, 규칙적으로 콩닥, 콩닥, 콩닥.

 

 

 

 

 

 

" 아니에요. 평소엔 아무렇지 않게 잘 신고 다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자꾸 발이 꼬여…. "

 

 

 

 

 

또 다시 무표정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 바비에 나도 모르게 자꾸만 칭얼거렸다.

정말이에요. 나 원래 이것 보다 더 높은 것도 잘 신고 다니는데, 오늘은 자꾸 발이 꼬여…. 이유가 뭘까요. 바닥이 좀 미끄러운가? 진짜에요. 나 원래 이렇게 덤벙대는 사람 아니니까 오해 마요. 오늘 처음 봤는데 하필 왜 오늘 이런 모습이 자꾸 보이는 건진 모르겠는데, 저 원래는 이런 여자 아니에요….

걸으면서도 자꾸만 칭얼대는 내 목소리를 가만히 듣고만 있는, 표정을 알 수 없는 바비에 괜한 서운함이 든다.

사람이 말을 하면 반응을 좀 해주면 안 돼요? 나 진짜 원래 이렇게 허술하고 그런 여자 아닌데….

두 걸음 먼저 걸어가는 그 뒷 모습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 내 말을 듣고 있는 거야, 아님 무시하는 거야.

어느새 입구에 도착한 건지 문을 열어주는 바비에게 계속 칭얼대는데, 순간 보인 들려오는 바비의 음성에, 그리고 그 표정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덩달아 멈춰버린 걸음.

 

 

 

 

" 아가씨 쉬운 여자 아니신 거 알겠습니다. "

 

 

 

 

멈춰선 나를 보는 바비의 표정은 처음으로 웃고 있었다.

안 가실 겁니까? 하고, 여전히 웃음 머금은 그 눈빛과 그 표정으로 내게 물어온다.

 

 

 

 

" 지금, 웃은 거에요…? "

" 네? "

" 지금… 웃은 거…. "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웃는 얼굴을 딱 마주한 순간 미친 듯이 콩닥거렸다.

머리 속에 떠오르는 단어는 딱 하나 뿐이었다. GAME OVER.

 

 

 

 

 

 

나는 저 사람에게 첫 눈에 반했다.

아까, 바비, 저 사람 첫인상이 별로라고 했던 말 취소에요!

 

 

 

 

 

 

 

드디어 Team B를 벗고 IKON이 되었어요!♡♡♡♡♡♡♡

WIN에서 Team B 일 때 부터 정말 오래 좋아해 온 거 같은데 이제 진짜로 데뷔 할 거라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고, 진짜.. 하여튼 엄청나게 묘한 기분이에요

축하하는 이 마음이 저 7명에게까지 전해질까요? ㅎㅎㅎㅎ..ㅎㅎ♡

이제 정말 아이콘이 된 기념으로 IKON을 적어 보았습니다!

 

뭐, 어찌 되었든 깜짝 글이에요!

기쁜 마음에 그냥 한 편 써본 거긴 한데, 개한빈이 끝나고 그 다음 글이 될 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이런 지원이도 좋거든요

개한빈에서 지원이가 너무 매몰차게 버려졌으니 여기서, 이렇게 여주 사랑 듬뿍 받으며 구원해줘야 겠다는 마음도 들고..

 

'아가씨' 의 내용은 어떨지 감이 딱 오시나요?

경호 업체, 아가씨 전담 경호원 바비랑 철부지, 사고 뭉치인 귀한 외동딸 아가씨!

뭐 그런 내용이에요

뒤에 내용은 쓰면서 또 어떻게 바뀌고, 조정이 되고 하겠지만!

 

그럼 좋은 밤 되세요, 다들♡

개한빈 9화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나는 걸로 해요, 제 이쁜이들!

 

[TeamB(IKON)/김지원] 아가씨 | 인스티즈

사진은 정장 입은, 웃는 지원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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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대박....ㅠㅠㅠ 이것도 연재해주실거죠!!!!!!!!ㅠㅠㅛ 사랑해요 ㅠ ㅠㅠ
9년 전
uriel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근데 좋아해 주시는 거 같으니 마음이 도키도키..♡ 설레설레..♡
9년 전
독자2
햫이에요!!!방금 한빈이썰 읽고왔능데!!ㅠㅠㅠㅠㅠ경호원썰이라니..지워니가 경호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재해주시면 앙대여?? 진짜ㅏ 취향저격이에여ㅠㅠㅠ마지막에 지워니 웃능거ㅠㅠㅠㅠㅠ안그래도 믹매땜에 잠 못자게 생겼능데 더 못자겠어요 ㅋㅋㅋㅋ잘읽고 가요!!
9년 전
비회원238.119
갓빈워더에요....이 시간까지 안잔이유가 작가님의 글이 올라올거란 내 직감이었군요...작가님 이것도 연재...허.....심장이 다 떨리네요
9년 전
독자3
우리비니에요 ! 헐허러허러럴 이것도 너무좋아요 ㅠㅠㅠㅠ 이것도 연재해주세요 ㅠㅠㅠ 자까님 진짜 컨셉 분위기 그런거 잘짜시는듯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9년 전
독자4
헐 작가님 ㅠㅠㅠㅠ 이것도 같이 연재하시는 겁니까ㅠㅠㅠㅠㅠ하..아가씨와 경호원 ㅠㅠㅠㅋㅋㅋㅋ다음화가 매우 급해여 ㅠㅠ
9년 전
독자5
누나임다ㅜㅜㅜㅠㅠ대박♥
9년 전
독자6
허류ㅠㅠㅠㅠ새작이네여 ㅠㅠ지원이라늬..ㅠㅡㅠ 덕후는 울고 갑니다 또 올라오면 잘 챙겨볼게요♡♡
9년 전
독자7
지워니가 경호원이라니ㅠㅠㅠㅠㅠㅠ짱좋아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지원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워니너무좋아여ㅠㅠㅠㅠ경호원밥희 설레네여ㅠㅠㅠ❤️❤️
9년 전
독자10
대박ㅠㅠㅠㅠ지워니ㅠㅠㅜㅠ
9년 전
독자11
헐ㅠㅠㅜㅠ지원이가경호원이라니ㅠㅠㅠㅜㅜ계속해서이이졌으면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2
오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김지우ㅜㄴ ㅜㅜㅠ 수트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경호ㅜ언이라니ㅠㅠㅠㅜㅜㅠ 감사합니다ㅠㅠ으우윧도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와씽크짱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한빈이다음에 이글돛연재되는거 기대할게영..
9년 전
독자14
ㅇ와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밍밍이에요!!!!새로운작품이길래뭐지...?하고봣는데와ㅠㅠㅠㅜ역시...이것도연재해주시면감사하겟습니다...♥
9년 전
독자15
이글 진짜 설레ㅜㅠㅠ내가 아가씨였으면 좋겠어ㅠㅠ
9년 전
독자1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키돜킾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취향저격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신알신이여ㅜㅜㅜㅜㅜ김지우ㅜ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미쳐쩌ㅜㅜㅜㅜㅜㅜㅜㅜㅜ겁내섹시해ㅜㅜㅜ저런경호원세상에어딨져ㅜㅜㅠㅠ
9년 전
독자19
아 진짜 이것도 대박이에요ㅠㅠ지원아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으허허러어어ㅠㅠㅠㅠ경호원이래ㅠㅠㅠㅠㅠ 김지원 완전 설레서 어째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아 가드올리고 바운스 김지원이 생각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
신알신 하고가여 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
9년 전
독자23
헐헐헐 보디가드 지원이라니ㅠㅜ 너무 기대대요 빨리와주세요ㅠㅠㅠ
9년 전
독자24
핫초코예요~~ 정장 지원은 사랑이죠ㅠㅠㅠ 거기다 경호원이라니ㅠㅠ이런ㅠㅠ대사는 별로 없는데 하는 말하나하나가 꿀이야ㅠㅠㅠ설레ㅠ
9년 전
독자25
헐...계속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설레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재해주실건가요?!
9년 전
독자27
캬ㅜㅜㅠㅡ경호원이라니..♡ 빨강이에요 한빈이썰에 바비와못이어지는거 여기서 풀어야겠네요♡..
9년 전
독자28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어이구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으ㅝ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지원아 김밥 재밌겠다!!! 경호원 취저 !!!!
9년 전
독자31
헐 지원아ㅠㅠㅠ내가 아가씨라니ㅠㅠ
9년 전
독자32
헐..꼭..,연재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드라이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헐..오ㅓㄴ전좋아여.....이것두...연재...해즈시면...꼬박꼬박..잘볼자싱잇어여.....ㅠㅜ 이거연재하면....암호닉은..맘비니그대루...할래요......
9년 전
독자35
지원아....대받이자나ㅠㅠㅠㅠㅠ경호원이라니ㅠㅠㅠ
9년 전
독자36
헐 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나까 말투ㅠㅠㅠㅠㅠ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자다움...?
9년 전
독자37
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ㅜ ㅠㅠ
9년 전
독자38
헐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보러 가야겠어요 !!!!!!!!!!!!!!!!!!! 진심 대박이네요 ㅠㅠㅠㅠㅠ바비 웃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ㅎ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9.44
허류ㅜㅜㅜㅜㅜ완전취향저격ㅜㅜㅜㅜ
경호원..?경호원이라니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0
지원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왤케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와... 경호원과 아가씨라니 너무 설레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꺄아!!!!!!이런글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
9년 전
독자43
아 왜이렇게 설레는지ㅠㅠㅠㅠ 저도 저런 경호원 있으면 좋겠다느뉴ㅠㅠ
9년 전
독자44
오하ㅏㅋ....경호원....경호원김밥 설리설리하네혀ㅠㅠ
9년 전
독자45
신알신하고감미당!!재밋겟다
9년 전
독자46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여,,. 어쩜 이렇게 설렐 수가...........정말 자까ㅏ님은 러브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7
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ㄹ리
9년 전
독자48
헐.덜덜.덜덜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이걸이제서야발견하다니ㅜㅜㅜㅜㅜㅡㅜㅜ정주행시노시작..
9년 전
독자49
워~~~~~후~~~
9년 전
독자5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ㅠㅠㅠㅠㅠㅠ 이거 신알신할께요 작가님!!! 앞으로도 계속 찾아오겠습니다~~
9년 전
독자51
이글이 그렇게 설렌다고해서 뒤늦게 정주행하러왓슴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얼른 다음편보러가야겟어요 ㅠㅠ
9년 전
독자52
헐 경호원......................ㅁ..맨날 정장입나여............잘빠진 블랙수트..........??????와 정말 너무 좋네요 여주가 부럽기만한.........흡
지원이 입에서 아가씨라는 말이 나오다니 그런말을 맨날 듣는 여주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9년 전
독자53
헐 ㅠㅠㅠㅠ 아이콘 독방에서 추천해줘서 읽으러 왔는데 대박이네요 ㅠㅠㅠ. 김지원 수트는 진리입니다
9년 전
독자55
헐 바비ㅠㅠㅠㅠㅠ 경호원이 바비라니ㅠㅠㅠㅠㅠㅠ나도 경호해줘 지워나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쿠큐ㅓㅜㅍ라ㅠㅜㅏ허ㅠㅜ
9년 전
독자57
아 ㅠㅜㅜㅜㅜ내가다 콩닥콩닥거린다 ㅠㅠㅜ진짜작가님금손이세여 ㅠㅠㅠ
9년 전
독자59
아가씨라는제목부터가설레요ㅠㅠㅠㅠ정주행합니당
9년 전
독자60
헐,..작가님 정주행하고갈게요ㅠㅠㅠㅠㅠㅠ아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61
정주행 하러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지워나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와 겁나 달달구리....ㅠㅠㅠㅠㅠㅠ햄보카자나여
9년 전
독자63
와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주행시작할게요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5
어우대븍규ㅠㅠㅠㅠㅠㅠㅠ이걸이제서야보다니ㅠㅠㅠㅠㅠㅠ자까님벌써기대되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와ㅠㅠㅠㅠㅠ 경호원 지원이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ㅜㅡㅠㅠ♥
9년 전
독자68
어머어머ㅠㅠㅜㅠㅠ전왜이걸이제서야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멋지게 지원이가 나오는 글을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우와 이거 독방에서완전 재미있고 완전 대애앵박 이라고해서 이제 정주행할껀데 진짜 처음부터 대박인거같아요....우와... 우선 신알신 신청하고 처음부터 이제 천천히 정주행할꺼에요 ㅎㅎㅎㅎ 짱짱이다 이글 경호원이 바비라니.... 저도 부잣집 아가씨할래여....완전 설렐꺼같은데..대박...쓰니님 사랑사랑해요!!! 전이제부터 정주행 시노시작!!!!!!!!!!
9년 전
독자70
우어오엉오ㅓㅇ /꾸르잼!! 정주행하겠슴당
9년 전
독자71
아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경호원 바비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경ㅇ호원지뉴ㅓㄴ라ㅏ니..지금ㅁ당장정주행ㅇ시작ㄱ해여!!!!
9년 전
독자73
개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바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올게여ㅠㅠㅠ
9년 전
독자75
와 지짜 설레요오어웅ㅇㅇ엉우우우우엉어어 작가님 매우 애정하겠습니다 ♥아잉 ♡
9년 전
독자76
재미잇다고해서정주행하러왓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왜이렇게설레게만드나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아대박ㅠㅠㅠㅠ저왜이걸이제봤을까요ㅠㅠㅠ작가님글은다너무설레요ㅠㅠㅠㅠ지금부터정주행하러갑니다!!
9년 전
독자78
헐!! 설렌다길래 와봤어요!! 다음편도 궁금해서 빨리 봐야겠어요
9년 전
독자7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렌다길래 무슨 글일까 궁금해서 바로 달려왔는데 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ㅠ 지원이 웃는건 정말 설레죠ㅠㅠ
9년 전
독자80
우와우와 소재가...오홍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
9년 전
독자81
꺅꺅 지원이가 경호원이라니ㅠㅠㅠㅠ
이때까지 얼마나 기다렸던 내용인데ㅠㅠㅠ감사함니다!!! 아직까지는 초반이라서 지원이가 많이 뚝뚝하지만 앞으로 발전이 있겟죠!!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82
헐 이제 봤는데 짱
9년 전
독자83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왜 이글을 이제야봤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갈게요!! 정주행하러갑니다!
9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대박이라는줄 알겠네ㅠㅠㅠㅠㅠ진짜 대박이였어...ㅠㅠ
9년 전
독자85
전 왜이 글을 이제본거죠ㅠㅠㅠㅜ지원이ㅠㅠㅠ정주행해야지
9년 전
독자87
ㅠㅠㅠ너무 멋있어요ㅠㅜㅠ대박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좋아요신알신하고갈게요ㅠㅠㅠ
9년 전
독자89
와 미쳤다ㅜㅜㅜㅜㅜㅜㅜ 뭐 이런글을 이제 보다니
9년 전
독자90
헣 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와대박설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방에서추천받고다읽으러갑니담
9년 전
독자9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지금봤지 경호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ㅠ조어ㅠㅠ
9년 전
독자94
작가님..ㅠㅜㅠㅜㅜㅠ저 왜 이제서야 발견한거죠ㅜㅜㅜ저 사싱 이런소재 완전 좋아해요ㅜㅜㅜ진짜 저 빨리 정주행하고 암호닉신청할게여ㅜㅜㅜ
9년 전
독자95
이거 오늘 처음 읽어요 ㅠㅠ 정주행 하러 가야징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9년 전
독자97
와....와아ㅏ아아아ㅏ아아아!!!!!!!김지원지원오빠ㅏㅜㅠ아여기선아직바비죠ㅜㅜㅠ작가님은어쩜이래이래글을잘쓰시는지좋아합니다..♥
9년 전
독자98
워후~!사실 팬은아니지만 이런 뭐라고해여하지 보호받는 그런거 좋아서 볼려고 왔는데 매우좋네옇ㅎㅎㅎㅎ
9년 전
독자99
우오ㅓ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너무설레ㅠㅠㅠ독방에서 소문듣고 찾아왔슨다 제가 경호원 이런거 짱좋아하거든요... 제 취향저격 탕탕! 푸슝푸슝!
9년 전
독자100
아가씨 구준회편 보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걸 이제야 보다니ㅠㅠㅠㅠㅠㅠ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아 짱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ㄹ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심쿵당했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잘볼께용
9년 전
독자103
와나 저도 저런 경호원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저 정주행 하고 있씀ㅁ디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보는 내내 광대가 어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0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웃는거 상상했어 짱좋아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좀 늦게보긴했는데 사람해여
9년 전
독자106
와재밌다ㅜㅠㅠㅠㅠ정주행갑니닿ㅎㅎ
9년 전
독자107
아진짜 이런주제 취향저격....좀 늦었는데 정주행 하러가겠습니다 ㅎㅎ
9년 전
독자108
으으으으ㅡ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러뷰ㅠㅠㅠㅠ제가 이런 대작을 왜 이제서야....ㅠㅠㅠㅠㅍㅍ
9년 전
독자110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시작할게요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와 엄청나게 설렐 거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ㅠㅠㅠㅠㅠㅠ 정주행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2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적가님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13
위..와...와....와...나왜이거처음봤지..와....
9년 전
독자114
헐...와...아니 독방에서 그렇게 아가씨 아가씨 하길래 궁금해서 봤는데....와 이건뭐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5
진짜대박완전설레잖아요ㅠㅠㅠ이런글을이제서야보다니다음편보러가겟습니다
9년 전
독자116
마지막사진..대박ㅜㅜ어제햔빈이키우기다보고오늘은아가씨정주행하도록ㅎ
또동동잌꺼두봐야지❤️❤️행복해요작가님ㅜㅜㅜ

9년 전
독자117
헐 독방에서 보고 왔는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헐 정주행 시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김한빈 키우기도 짱 재밌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와 진심 소름... 소름돋아여... 셋아에... 뒤늦게 정주행하러 왔슴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경호원이라니ㅠㅠㅠㅠㅠㅠ제가앓죠..
9년 전
독자121
설렘설렘ㅜㅜㅜㅜㅜㅜㅜㅜ저도 저런 경호원ㅜㅜㅜㅜ한분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
9년 전
독자123
경호원ㅠㅠㅠㅠㅠ완전취저네요 쭉 주행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124
아빠...나도 저런경호원.....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5
정장밥에 경호원이라니ㅠㅠㅠㅠㅠ이런컨셉 아주 적절해요..♡
9년 전
독자126
오 세상에 이 새벽에 글잡 들어온 나자신 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은혜로운 글을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아가씨 정주행시작이요ㅠㅠ바비어빠짱짱ㅠㅠㅠ
9년 전
독자128
우와우와 추천받아서 지금 정주행하러 왔는데 되게.........하.....첫편부터 설레고 갑니다ㅠㅜㅠ
9년 전
독자129
정장의 지원이는 굳굳굳!!!!
9년 전
독자130
정장의 지원이는 굳굳굳!!!!
9년 전
독자131
헝헝ㅠㅠㅠㅠㅠㅠ정주행 시작할게요ㅠㅠㅠ
9년 전
독자132
추천받고 와서 첫글 읽어보는데 좋네요 ㅠㅠㅠ이런 글 참좋습니다 ㅠㅠ
9년 전
독자133
바로 정주행 시작했는데 ㅠㅠ 개한빈도 그렇고ㅠㅠ 아가씨도 그렇고ㅠㅠ 어쩜 이런 로망물을...꺗
9년 전
독자134
와...정장입은지원이가누누슴지어주면진마말그대로게임오버....
9년 전
독자135
헐 완전 설레잖아요 미쳤다...기대할게요ㅜㅠ
9년 전
독자1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7
헉..!! 독방에서 하도 재밌다고 소문나서 찾아왔습니다ㅠㅠㅠㅠ듣던대로 짱이세요ㅠㅠㅠㅠ! 지금 정주행 시작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8
아니 이게 뭐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완전 대박 핵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 진짜ㅠㅠㅠ
9년 전
독자139
다시 정주행하러왓어여ㅜㅠㅜㅜㅜㅜㅜㅜㅜ후 다시읽으니까 또 새롭네여...♥
9년 전
독자140
와정주행해야겄어요ㅠㅠㅠ소재가딱설레기좋은소재♡!♡!♡!♡!
9년 전
독자141
이쁜지오니...ㅠㅠㅠㅠ벌써부터 설렘이 느껴져용ㅠㅠㅠ익잡에서.추천하길래 읽는데 기대되요♥~♥
8년 전
독자143
정장을 입은 지원이는 바람직합니다♡♡♡ 첫 글부터 정주행하려고요!!!
8년 전
독자144
지원아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헝
8년 전
독자145
대박...... 지원이 너무 설레요..... 정주행해요!!!!!!!!!!!!!!!!!!!!!
8년 전
독자146
김지원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좋다좋아ㅠㅠㅠㅠ경호웜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7
대바구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설렐거같은느낌적인느낌이에요ㅜㅜㅜㅜㅜㅜ흐어
8년 전
독자148
이제 봅니더. 퓨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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