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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감기.kakao 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감기.kakao 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감기.kakao 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감기.kakao 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감기.kakao 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감기.kakao 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감기.kakao 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감기.kakao 2 | 인스티즈 

 

 

  

  

  

  

  

  

  

아미- 

저런 것들이랑 무슨 말을 하겠니.... 걱정도 안되나 보다. 그래 남자들이 그렇지 뭐..... 

어제 미열이 있던 태형이를 집에 데려다 줄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심해질 줄은 몰랐다. 그렇게 방방 뛰어다니던 김태형이 엎드려있다는 건 엄청 심각한 거다. 

또 한 명 감기에 심각하게 걸린 민윤기도 내 옆에 엎드려있다. 

얼마나 열이 많이 나는지 옆에 있는 나한테까지 뜨거운 기운이 전해지는 듯하다. 

그렇게 아프면 집에 가서 쉴 것이지 왜 안 가고 버텨, 버티길. 어차피 수업도 자주 빠지는 애가. 

미동조차 안 하고 가만히 엎드려 있는 민윤기를 괜히 콕 찍어보았다. 

  

  

  

"야" 

  

"....." 

  

"그렇게 아프면 집에 가던가" 

  

"....." 

  

"왜 저렇게 고집이래" 

  

"시끄러" 

  

  

  

더럽게 예민하네.  

수업의 끝을 알리는 종이 치고 태형이 반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반인 정호석은 아마 가만히 쳐다보고만 있을 거다. 아님 밥 먹으러 벌써 튀었거나. 

민윤기를 그냥 두고 가자니 마음에 걸렸다. 

  

  

  

"남준!" 

  

"어?" 

  

"나 태형이네 반에 갔다 올 테니까 윤기 좀 봐줘" 

  

"너 밥 안 먹어?" 

  

"이따 갔다 와서" 

  

"글쎄 감기는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난 아니야! 알겠지? 빨리 갔다 올게" 

  

  

  

남준이에게 윤기를 맡기고 태형이네 반으로 갔다. 역시나 정호석은 없었고 태형이 혼자 가방에 주섬주섬 짐을 챙기고 있었다. 

  

  

  

"비켜봐" 

  

"어? 아미다" 

  

  

  

마스크를 썼는데 얼굴이 얼마나 작으면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아.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도 엄청 잠겨있고 눈 밖에 안 보이는데 눈웃음도 희미하게 짓는다. 너 무슨 죽을 병 걸린 애 같아. 

  

  

  

"괜찮아 내가 할게 콜록" 

  

"그러면서 뭘 해" 

  

"나 가면 아미 심심해서 어쩌나" 

  

"안 심심하니까 걱정 말고 집 가서 쉬기나 해" 

  

  

  

나한테 감기가 옮을 거라며 가라고 가라고 하는데 고집을 부려서 결국 정문까지 태형이를 데려다 주고 얼른 우리 반으로 올라왔다. 

역시 애들 중에서 제일 착하고, 석진이 오빠 빼고, 제일 정상인 남준이는 내 말대로 얌전히 날 기다리고 있었다. 

  

  

  

"왜 이렇게 늦게 오냐. 얼른 가자" 

  

"하.하.하. 윤기 윤기, 밥 먹으러 가자" 

  

"안 가" 

  

"뭐래. 아플 때 더 먹어야 돼" 

  

"안 먹어" 

  

"밥 먹어야 빨리 났는데..." 

  

"시끄러 머리 울려 나가" 

  

"안 먹는다는데 그냥 놔 둬" 

  

"어? 응..." 

  

  

  

저러면 안 되는데.... 괜히 마음에 걸려서 애들 중에 밥을 가장 빨리 먹고 매점에 들려 빵이랑 따뜻한 캔음료를 사서 반으로 올라갔다. 

저러고 계속 있었는지 나가기 전이랑 똑같은 자세다. 죽은 거 아니야? 

  

  

  

"야 이거 먹어" 

  

"......" 

  

  

  

아무 말도 안 한다. 배고플 텐데... 빵과 음료수를 윤기 책상에 놓아도 미동조차 안 한다. 하.... 

결국 수업은 다 듣고 보충이 시작되기 전에 민윤기는 짐을 싸서 집으로 갔다. 

하필 내가 교무실 가서 선생님을 도와주는 사이에 가서 보지도 못 했다. 그래도 책상 위에 없는 걸 보니 빵이랑 음료수는 챙겨 갔나 보다. 

  

옆에 민윤기가 없으니까 여간 심심한 게 아니다. 한숨만 푹푹 내쉬며 보충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데 나 혼자 가야 되잖아..... 

늘 익숙하고 당연한 일이라서 몰랐는데 윤기가 없으니까 외롭고 허전해 죽겠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내려놓고 냉장고를 열었다. 

소고기! 때깔도 좋고! 분명 엄마가 오늘 저녁거리로 사오신 거겠지만... 좀 쓸게 엄마.... 

둘 다 고기는 좋아하니까. 소고기로 죽을 끓여서 보온통 두 개에 나눠서 담았다. 

윤기네 집이 더 가까우니까 윤기네 먼저 들려야겠다. 

보온통을 덜렁덜렁 들고 윤기네 집으로 향했다. 아, 가는 길에 감기약도 사고. 분명 둘 다 안 먹었을 거다. 

  

초인종 누르면 분명 나오기 귀찮아서 무시하겠지? 그냥 비번을 누르고 들어갔다. 

하도 친하고 집도 많이 드나들어서 윤기네 집 비밀번호를 나는 알고 있지만 윤기는 우리 집 번호를 모른다. 불안해서 내가 안 알려 줬다. 불쑥불쑥 쳐들어올 거 같아. 마치 지금 나처럼. 

문을 열고 들어가니 깜깜하다. 윤기 방도 깜깜하다. 자나? 

윤기 방에 들어가서 불을 켜니까 안 잤는지 바로 눈을 뜬다. 저기 책상에 내가 준 빵이랑 음료수가 올려져 있었다. 안 먹었나 보네. 

  

  

  

"뭐야" 

  

"안 잤어?" 

  

"왜 왔어" 

  

"일어나 죽 먹어" 

  

"안 먹어" 

  

"뭐 자꾸 안 먹는데. 내가 친히 죽을 쒀왔으니 일어나" 

  

"할매도 아니고" 

  

"뭐 인마? 기껏 끓여오니까" 

  

"너 감기 옮는다. 얼른 나가" 

  

"그건 내가 알아서 하고" 

  

  

  

주방에 가서 그릇이랑 숟가락을 가져오니까 어느새 몸을 일으켜 앉아서 날 빤히 본다. 뭘 봐. 죽을 덜어 숟가락을 꽂아주니까 받긴 받는다. 

  

  

  

"여기가 니네 집이냐? 왜 맘대로 뒤져" 

  

"우리 집이지" 

  

"뻔뻔하기는" 

  

  

  

먹지는 않고 가만히 쳐다보고만 있길래 얼른 먹으라고 하니까 한술 뜨려 하는데 숟가락 들 힘도 없는지 숟가락을 잡고 또 가만히 있는다. 

  

  

  

"아!! 답답해, 줘봐!!!" 

  

  

  

죽을 뺐어들고 숟가락으로 조금 떠서 윤기 입에 가져다 대니까 놀란 눈으로 쳐다본다. 

  

  

  

"뭐. 안 먹어?" 

  

"내가 얘냐?" 

  

"먹여주는 게 싫으면 진작 퍽퍽 퍼먹던가 답답해서 진짜. 빨랑 아 해!" 

  

"뜨거..." 

  

"뭐?" 

  

"뜨겁다고. 김이 펄펄 나는데 이걸 어떻게 먹냐?" 

  

"아." 

  

  

  

그렇구나. 다시 가져와서 후후 불어 주니까 얌- 하고 그제서야 한입 먹는다. 뭐지 이 뿌듯함은. 

안 먹을 것처럼 하더니 내가 먹여주는 걸 야금야금 잘도 받아먹는다.  

  

  

  

"맛도 더럽게 없네. 니가 만들었냐?" 

  

"그럼 이 맛있는 걸 누가 만드냐" 

  

"맛 없다니까" 

  

"먹기 싫냐?" 

  

"아-" 

  

  

  

맛없다고 하길래 숟가락을 내 쪽으로 당기니까 아하고 입을 벌린다. 귀여운 놈이. 

깨끗하게 싹싹 다 먹이고 태형이 집에 가기 위해 정리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가냐?" 

  

"가라며" 

  

"아" 

  

"맞다. 잠깐만" 

  

  

  

다시 주방으로 나가서 수건에 찬물을 묻혀 가지고 왔다. 

  

  

  

"야, 누워" 

  

"뭐? 상당한 도발적인 말이다?" 

  

"뭐래. 누워봐 빨리" 

  

  

  

얌전히 누울 거면서 뭔 말이 저렇게 많아. 침대에 누운 윤기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이마에 수건을 올려주었다. 

  

  

  

"찬 거 사라지면 다시 뒤집고. 뒤집어도 식으면 귀찮아도 다시 찬물 묻혀서 이마에 올려놔. 아니다, 가는 길에 다시 해주고 갈까" 

  

"어디 가?" 

  

"어. 태형이네도 들려서 죽 좀 주고 오게" 

  

"왜" 

  

"뭐가 왜야. 걔도 아프단 말야" 

  

"....." 

  

"나 간다. 이따 태형이네 갔다가 올 수 있으면 다시 오고. 아, 약 사 왔으니까 이따가 그것도 먹고" 

  

  

  

윤기네 집에서 나와 태형이네로 갔다. 

  

태형이네는 비밀번호 모르는데... 아파서 누워있을 텐데 누워있는 애를 여기까지 나오게 할 수도 없고. 근데 방법이 없네.... 

  

띵동- 

  

결국 벨을 눌렀다. 좀 있다가 인터폰에서 소리가 났다. 

  

  

  

"누구세요 콜록콜록" 

  

"나 아미. 문 좀 열어봐" 

  

"아미!?" 

  

  

  

바로 문이 열린다. 근데.... 얘는 무슨 그 큰 이불을 몸에 둘둘 말고..... 

  

  

  

"콜록 여기 무슨 일이야? 것도 니가?" 

  

"아 좀 들어가 봐" 

  

  

  

내가 먼저 태형이 방에 들어가니까 따라 들어오더니 그 큰 이불을 여전히 둘둘 말은 채 질질 끌고 와서 침대에 걸터앉는 태형이다. 

  

  

  

"그냥 이불 펴고 누워 바보야. 아니다. 나 죽 가져왔으니까 눕지마" 

  

"뭐 죽? 죽!? 콜록콜록" 

  

"어 죽" 

  

"허... 감동이야 나 눈물 좀 콜록 흘려도 콜록" 

  

"아오 말하지마 너" 

  

  

  

이번에도 주방으로 가서 그릇하고 숟가락을 들고 왔다. 태형이 집엔 많이 온 건 아니지만 친구 집이 내 집이고 내 집이 내 집이지 뭐야. 

죽을 그릇에 덜어서 주니까 받더니 얘도 쳐다만 보고 있는다. 악!! 왜 이러는 거야!! 

  

  

  

"먹여줘" 

  

"뭐?" 

  

"먹여줘. 나 퍼먹을 힘도 없다, 아미야~" 

  

  

  

하..... 내가 니들 하인도 아니고.... 이것들이 진짜..... 

하는 수 없이 한 숟가락 퍼서 주니까 

  

  

  

"호호 불어줘" 

  

  

  

가지가지 하네. 나무나 되라 이 새끼야 

  

  

  

"어? 아미야 여기" 

  

  

  

손가락으로 자기 입 쪽을 가리키길래 보니까 묻었단다. 예 예 닦아드려야죠 

그릇을 내려놓고 휴지를 가져와서 태형이의 입 주변을 톡톡 닦아주는데 내 손목을 탁- 잡길래 왜 하며 쳐다보니까 씨익 웃더니 

  

쪽- 

  

  

  

"야!!!" 

  

  

  

갑자기 내 입술에 뽀뽀를 한다. 

  

  

  

"히이" 

  

  

  

그래놓고 아까보다 더 크게 씨익 입이 네모가 되게 웃는다. 

  

  

  

"너 진짜!! 아픈데 한번 맞아볼래? 내가 때려서 아픈거 잊게 해줘? 이게 진짜!!" 

  

"히히히" 

  

"웃지마!! 니가 먹어!!!" 

  

  

  

그릇을 손에 쥐여주니까 받더니 우걱우걱 잘만 퍼먹다. 아깐 숟가락 들 힘도 없다면서 아오.... 

  

  

  

"나 갈 거야! 약 먹든지 말든지!!! 악!!!!" 

  

  

  

약을 침대에 던지면서 말하니까 먹던 걸 멈추더니 날 쳐다본다. 뭐 뭐 

  

  

  

"갈 꺼야...? 아플 때 혼자 있는 거 싫은데...." 

  

  

  

지금까지 혼자 있었으면서. 한껏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그런다고 내가 안 갈 줄 아냐? 좀 있다 가야지. 

나도 참 너무 착해서 문제야..... 근데 나도 알아 아플 때 아무도 없으면 얼마나 서러운데... 

결국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다가 또 먹여달라고 해서 그냥 한대 때렸다, 윤기처럼 이마 위에 찬 수건을 올려줬다. 

  

  

  

"나 이제 간다. 좀 있다가 약 먹고. 수건 식으면 다시 물 묻히고." 

  

"가지 말지...콜록콜록" 

  

"갈 거야" 

  

"뽀뽀 한 번만 해주면 콜록 깨끗하게 나을 거 같은데, 히히" 

  

"아까 강제로 했잖아, 망할놈아" 

  

"치! 그럼 나 잠들 때까지만 있어라" 

  

"하... 별 아주.... 아프니까 해주는 거다." 

  

  

  

들고 있던 보온병을 다시 내려놓고 침대에 앉았다. 

  

  

  

"자, 빨리. 나 가게" 

  

"안 자야지~" 

  

"갈래" 

  

"아! 알았어..." 

  

  

  

이불 속에서 손을 꺼내더니 내 손을 잡고는 깍지를 낀다. 

  

  

  

"뭐야, 안 놀래?" 

  

"난 아프니까" 

  

"아오.... 났기만 해봐 넌 아주 죽을 줄 알어" 

  

  

  

결국 김태형이 잠들 때까지 있다가 겨우 빠져나왔다. 

집에 가던 중 윤기네 집에 다시 들릴까 하다가 아까 일이 생각나 괘씸해서 그냥 지나쳐 버렸다. 

아주 이것들이 내가 제일 만만하지. 장난도 정도껏이지 말이야!! 내가 지들 걱정돼서 죽까지 끓여다 바쳤는데, 흥. 앞으로 내가 어디 니들 장난 받아주나 봐라! 

안 갈 거야 더 아프든지 말든지 내 알 바 아니야!! 

  

  

  

윤기- 

도저히 못 참겠어서 보충까지는 듣지 못하고 집에 와버렸다. 

말로는 혼자가 좋다 쿨한척하지만 혼자 있는 걸 싫어하는 아미를 나 없이 집에 가게 하고 싶지 않아서 버텼는데 몸이 말을 안 듣는다. 

  

집으로 돌아와 가방에서 아미가 사다 준 빵과 음료수를 꺼내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 

나 배고프다고 밥도 느리게 먹는 애가 그렇게 빨리 먹고 이걸 사 온 게 기특하고 예뻐서 피식 웃음이 나왔다. 

옷 갈아입는 거고 뭐고 몸이 너무 무거워서 그냥 바로 침대에 누워버렸다. 

잤다가 깼다가. 잠들만하면 머리가 지끈거려서 다시 깨고. 제대로 잠을 못 잤다. 

그러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누구지 하고 있는데 내 방 불이 탁하고 켜졌다. 

  

  

  

"뭐야" 

  

"안 잤어?" 

  

"왜 왔어" 

  

"일어나 죽 먹어" 

  

  

  

아미였다. 갑자기 지끈거리던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 어떻게 죽을 끓여올 생각을 했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안 예쁜 구석이 없다. 

  

죽을 다 먹고 아미가 가려고 일어나는데 보내기가 싫었다. 게다가 태형이 집에 간다니. 

  

  

  

"나 간다. 이따 태형이네 갔다가 올 수 있으면 다시 오고. 아, 약 사 왔으니까 이따가 그것도 먹고" 

  

  

  

몸을 일으켜 가려는 아미의 손목을 붙잡아서 침대에 앉혔다. 

  

  

  

"왜, 뭐 필요한 거 있어?" 

  

  

  

미워. 내가 누구 때문에 감기에 걸렸는데. 내가 어제 널 얼마나 찾아다닌 줄 알아? 그것도 모르고 넌 태형이랑 내 눈앞에서 그러고 있고. 

그래놓고 죽 하나 끓여준 걸로 내가 용서해 줄 거라 생각해?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진 못할망정 지금 태형이 집이 간다고. 그래봐, 어디 

  

  

  

"뭐. 보지만 말고 말을 해" 

  

  

  

아미를 내 쪽으로 당겨 입을 맞췄다. 이번엔 뽀뽀로 안 끝네. 

놀라서 살짝 벌어진 입 사이에 혀를 집어넣으니까 몸을 움찔하더니 잡지 않은 손으로 나를 밀어내려 하길래 그 손도 잡아버렸다. 

도망 다니는 혀를 잡아 빨아 당기고 치열을 훑는데 처음엔 뻣뻣하게 버티더니 이젠 혀를 부드럽게 움직인다. 어쭈? 

키스를 끝내고 입술을 떼는데 아쉬워서 짧게 촉 하고 뽀뽀를 했다. 

고개를 떨구는 아미의 얼굴이 빨갛다. 

  

  

  

"이......이...!! 야!!!!" 

  

"뭐" 

  

  

  

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나를 노려본다. 그 모습마저 이뻐죽겠다. 

  

  

  

"너!! 뭐 하는 거야!! 누가 이러래! 내가 그렇게 만만하냐!?" 

  

"거절 안 하고 자기도 받아준 주제에" 

  

"그... 누가...누가..!!" 

  

  

  

부끄러운지 얼굴은 빨개져 가지고 말을 더듬는데 너무 귀여워서 웃으니까 

  

  

  

"웃지마! 씨!! 나 갈거야! 나 감기 걸리면 니 탓인 줄 알아!!" 

  

  

  

씩씩거리면서 가져 온 보온통을 들더니 나에게 삿대질을 하면서 말하고는 쾅 하고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그러라고 한 거야. 너도 한번 걸려봐, 감기. 그땐 내가 걱정해줄 테니까. 너무 많이 아프진 말고 

내일 보자. 내일은 꼭 나아서 갈게. 오늘처럼 너 혼자 안 보낼게 

  

  

  

그리고 다음 날. 나와 아미와 태형이는 나란히 셋이서 감기 때문에 골골거렸다고 한다. 

  

  

  

"콜록콜록" 

  

"큼큼..." 

  

"에취!" 

  

"얘네 셋이 뭐 있어.... 니들끼리 뭐했냐!!" 

  

  

  

  

  

  

  

  

  


안녕하세요!!! 저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보니 아미 거참 나쁘네. 그죠? 태형이랑 윤기 사이에서 저게 뭐하는 거야 부럽게 ㅡ,.ㅡ 

  

왜 때문에 카톡이 점점 줄어드는 건지.... 이제 생각해둔건 다 썼으니... 다음에는 카톡을 더 길게 해 오겠습! 니! 다!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 감사해요ㅠㅜㅠㅜㅠ  

그럼 저는 이만ㅠㅠㅠㅠ 

 

아.....안썼다....윤기 언능 감기 났길 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 마요ㅠㅠㅠㅠㅠ 다른 멤버들도 제발 아프지 말고ㅠㅠㅠㅠ 독자님들도 아프시면 안돼요!! 이제 수능이 딱 일주일 남았는데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암호닉♥♥♥♥♥♥♥♥♥♥ 

마루님♥여지님♥정수정님♥현기증님♥루이지님♥영웅호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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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윤기야!!!!!!!!!!!!!!!!!!!!!!!!!!!!!!!윤기야 나도아픈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걱정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나도 뽀ㅃ.....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넌왜뽀뽀로끝냈ㅇ....ㅠㅠㅠㅠㅠㅠㅠㅠ감기걸린애들이 이렇게 설레다니ㅠㅠㅠ독감걸려버리고싶잖아요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아프시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아프기면 안돼요ㅠㅠㅜㅜ 제가 대신 걱정해드릴게요......!!ㅋㅋㅋㅋㅋㅋ뽀뽀는.............. 그래요 까짓꺼 해드릴게! 일로 오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나으시고ㅜㅜ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2
엉엉 자까님.ㅜㅜㅜㅜㅜㅜ저 죽이시려거ㅠㅠㅠㅠㅜㅜㅜ저는 개인적으러 아미랑 윤기커플이...♡
다음편기다릴게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는 개인적으로 저랑 윤기커플이....♡는 너무 양심없네.......절 마구 패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아이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윤기랑 이어줘욮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미는 누구랑 이어질라나~~~~~히히히히히 비밀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허어어어엉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에어ㅡ엉
9년 전
슈퍼마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울지 마라여ㅋㅋㅋㅋㅋㅋㅠㅠ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아이고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너 내자꾸 내 심장폭행할래ㅠㅠㅠㅠㅠㅜㅠ설렘사 하겠다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 그런태도 맘에들어 윤ㄱ야ㅠㅠㅠㅠㅠㅜㅜ작가님ㅠㅠㅠㅜㅜ내 애간장좀 그만태워요ㅠㅠㅜㅜㅜ나 심쿵을 너무 많이해서 더이상 힘들어요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아이구 그럼 안되는데.....!! 더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윤기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픈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나아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아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윤기ㅜㅜㅠ짜랑ㅜㅜㅜㅜ해ㅜ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아....짤봐.....윤기 웃는거봐.....하....태형이 잔망 좀 봐....저 여기 좀 누웠다가 갈게여 ㅇ<-<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ㅜ 말만들어도 햄보캅니다 전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윤기야ㅠㅜㅠㅠㅠㅠㅠㅠ그르케 웃으면 내가 숨을 쉴수가 없자나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독자님 덕분에 살아요 제가ㅠㅠㅠㅠㅠ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삭제한 댓글에게
태형이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태형아ㅠㅜㅠㅜㅜㅠ너가 조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독자님 엄청엄청 진짜로 사랑합니다ㅠㅜㅠ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한테는미안하지만윤기랑잘됐으면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부분 쓸때면 윤기 어쩌지...... 윤기 쓸때면 태형이 어쩌지...... 저도 아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윤기아미 지지자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 좋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
9년 전
독자9
윤기야.... 작가님저도감기걸릴래요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윤기짱설레ㅠㅠㅠㅠㅜ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안돼요ㅜㅜㅜㅜㅜ아미가 그랬잖아여 행여나 일부러 감기걸리면 안댄다그ㅜㅜㅜㅜㅜㅜ 안돼요!! 건강하셔야 해!!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윤기한테 옮을ㄹ거에여..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 윤기짱설레.. 감기걸린주제에 이래도되는건가요?ㅜㅜㅜ윤기도 워더 작가님도 워더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하.......저도 윤기에게 옮고 싶네요ㅠㅜㅜㅜㅠㅜㅠㅠ감기에 걸린다면 꼭 윤기에게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도 워더신거 아시죠?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0
헐...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는 정말 어찌 그렇게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나빠여ㅠㅠㅠㅠㅠㅠ 나 오늘 설렘으로 잠은 다 잤네요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히히히히히 독자님 오늘 잠 못 잔대요~~~~~~~~~오늘 윤기 앓다가 잠을 못 이루실거래요~~는 저도.......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설레는 이런 민윤기야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박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애들다 너무설렌다ㅠㅠㅠㅠㅠ이제 다음엔 윤기랑 태형이가 아미 걱정해주면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어허.....!!!!! 이런? 어떻게 아셨지!!! 아껴 뒀다가 다음에 써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오ㅠㅠㅠㅠ유뉴기ㅠㅠㅠㅠ 운기야ㅠㅠㅠㅠ윤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뽀뽀르류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우어어어어어어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뽀뽀 햇대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5
현기증이에요ㅠㅠㅠㅠㅠ 이번편은 좀 늦게 봤네요... 아쉽게ㅜㅠㅠㅠㅠ 아 진짜 윤기 심장폭해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너무아련하도달달하고무뚝뚝하고 진짜 제 이상혀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제 이상형 캐릭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오늘도 오셨네요!!!ㅠㅠㅠㅠ저랑 뭔가 맞으시네!!!ㅠㅠㅠㅠㅠ저도 윤기가 제 이상형이에요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남자를 만난다면 반드시 윤기같은 남자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4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정말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허ㅠㅠㅠㅠㅠㅠ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뭐 좋은글이라고 그렇게 말씀해주시고ㅠㅠㅠ천사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윤기도 좋고 태형이도 좋고ㅠㅠㅠㅠㅠㅠ둘다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잘어울려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 윤기도 좋고 태형이도 좋은데 어쩌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랑 이어야 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큰일이에요ㅜㅜㅜㅜㅜㅜ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7
헐 윤기야ㅠㅠㅜㅜㅠㅠ많은거 안바랄게..ㅠㅠㅠㅠㅠ뽀뽀만...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입 네모되도록 웃는거 상상하니까 너무 설레고, 윤기가 씨익웃을거 상상하니까 그것도 만만치않게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와 이남자들 날 쥬길려고 작정을 하셨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나도 갑자기 감기에 걸리고 싶어졌..ㅋ큐퓨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정말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역시 윤기와 태형이는.......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최고죠 이 설레는 남자들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ㅜ에이 아니에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좋으라고 조금조금 끄적여 논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제가 저 감사하죠ㅜ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ㅜㅜㅜㅜㅜㅜㅜㅜㅜ키스...설레서쥬금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윤기야 태형아 여기 입 있다....여기두 있어.........꿍.......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키스ㅠㅠㅠㅠㅠㅠ설레쥬금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드디어 키스를 했답니다!!!!!!!!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1
와 윤기 박력터지는 경상도남자네ㅠㅠㅠㅠ역시 슈퍼마리오님 글은 진심 짱짱인듯해요대박 사랑해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윤기하면 경상도남자!!! 제가 경상도남자 좋하는건 어떻게 알고ㅜㅜㅠㅠㅠㅠㅠ진짜요?ㅠㅠㅠㅠ독자님도 사랑해요ㅜ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감기걸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 한번 걸려보고싶은데......어찌 되었든 아픈건 안 좋은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아미하면안돼요...? 뭔놈의 복을 저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빨리감기나으렴ㅠㅠㅠㅠ작가님 이번편도....♥ 사랑해요♥♥
9년 전
슈퍼마리오
그쵸?!ㅜㅜㅜㅠㅠㅜㅜㅜㅠ무슨 복이래ㅠㅠㅠ 응응 윤기야 감기 빨리 나아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저두요!! 저도 독자님사랑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1.173
융기야ㅜㅜ 아프지마ㅜㅜ 너가 아프면 내가 진짜 너대신 아프고 라도 싶어ㅜㅜ 내가 왜 이번 겨울에는 아직 감기 안걸린 이유가 너대신 아프려구ㅜㅠㅠ 그래서 내가 학교랑 학원 안갈게ㅜㅜ 넌 아프지마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마자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대신 제가 아프고 싶어요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이유야 어찌됐든 윤기 대신 우리가 아픈걸로 해요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6
허루ㅜㅜㅜㅜㅜㅜㅜ아프진않지만 윤기때믄이라도ㅠ아파야겟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고싶게 만드는 윤기야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ㅜ물론 태형이도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건강한 사람도 아프고 싶게 만드는 윤기와 태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7
뽀뽀라니!!!!키스라니!!!!설렌다!!!!!!!!!!!
9년 전
슈퍼마리오
이런 바람직한 아이들!!!!!!! 참 사랑해요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태형이도 설레지만 윤기..♥..역시 저는 뽀뽀보단 키...ㅅ....인거 같습니다 핫핫 윤기야...♥...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인 아직 키스까지 가려면......ㅋㅋㅋㅋㅋㅋ시간이 좀 걸리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29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삼각관계야 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ㅠㅠㅠ 안돼 ㅠㅠㅠㅠㅠㅠ아미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나는 좋다고한다...) 하... 둘 다 달달하네요 정말 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 삼각관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석진이까지 사각이었는데,,,,,, 셋에게 포커스를 맞추게 되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아니 작가님 둘다좋게쓰면 전 어쩌라고ㅠㅜㅜㅜㅠ이거 선택도못하겄네ㅜㅜㅠㅜㅜ잔인해요111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니까요....... 저는 도대체 누구랑 엮어야 할까요.............. 하ㅠㅜㅠㅜㅜㅠㅜㅠㅜ 둘다 너무 좋아요ㅠ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1
ㅠㅠㅠㅠ함께 감기에 걸리고 싶네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 없던 감기가 절 찾아오길 바래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진짜 너무 설레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허이고 민윤기야ㅠㅜㅠㅜㅠㅜㅜㅠㅜ 저게 무슨 사람 기분 좋게 하는 짓일까요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ㅜ
9년 전
독자33
으아ㅏ앐ㄱ민윤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너누ㅜ좋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헐....민윤기....어머....박력....아....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간호잘할 자신잇는데ㅠㅠㅠㅠㅠㅠ옆에 붙어서 나을때까지 잘할수잇는데ㅜㅜㅜㅜㅜㅠㅜ
8년 전
독자36
헐...감기걸린 윤기야 왜이렇게 박력터지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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