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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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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하이이잇! 석류데쓰네엥!~" 


 

"네가 왜 여기있어? 뭐해?" 


 

"우리 아저씨 일본 갔잖아요. 저 혼밥 하려고 맛집 찾아다니는데.. 아저씨가 여기 옆에서 삼촌 일한다고 해서. 

기웃거리는데 삼촌이 딱 ! 타이밍 맞게 나와줬네 헿." 


 

"갑자기 너 있어서 놀랬네.. 혼자서 맛집을? 친구랑 안 가고 왜." 


 

"친구도 연애하러 가고.. 저 혼자라서요." 


 

"그래? 점심 같이 먹을래?" 


 

"콜!" 


 


 

삼촌이 같이 먹자며 웃어주었고, 괜히 또 말동무가 생겨서 행복해져서는 낄낄 웃으니 이상하다며 나를 이상하게 바라본다. 

삼촌이랑 같이 그렇게 맛있다는 비빔밥 집에 들어서서 자리를 잡아 앉았다. 

덥다며 손으로 부채질을 하기에 나는 당당히 주인 아주머니에게 소리쳤다. 


 


 

"에어컨 켜주세요옷!" 


 

"아, 더워요?" 


 

"네엣!! 밖에 가만히 서있어도 땀 납니드앗!" 


 


 

내 말에 아주머니가 재밌는 아가씨라며 소리내어 웃었고, 삼촌도 날 향해 웃는다. 


 


 

 

 

 

"되게 특이하다니까 진짜." 


 

"우리 삼촌이가 덥다눙데." 


 

"ㅋㅋㅋㅋ어흇!" 


 

"삼촌 근데 비빔밥 괜찮아요? 못 먹고 그런 거 아니죠오~?" 


 

"에이 밥이면 다 먹지. 어떻게 혼밥 하려 했어.. 난 혼밥 못하겠던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는 거죠 뭐. 그러다 잘생긴 남자가 '혼자 왔어요..?'하면 딱! 크으으.." 


 

"너 재욱이한테 다 이른다."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재욱이 오늘 와?" 


 

"4시쯤 도착한대요! 더 있으라고 해도~! 케헿." 


 

"ㅋㅋㅋ 재욱이 일본 되게 오랜만에 가네.." 


 

"그래요? 저는 일본에 살았다는 것도 몰랐는 걸요 뭐." 


 

"ㅋㅋ그래?" 


 


 

동욱삼촌이 내 앞으로 수저를 놓아주기에 감사합니다아.. 하고 고개를 꾸벅이자 물통을 턱짓으로 가리키기에 

급히 물을 따뤄줬더니 삼촌이 미친듯이 웃는다. 

되게 착하고 잘생기셨는데 왜 애인이 없으신 걸까.. 괜히 궁금해져서 삼촌을 빤히 바라보니 조금은 뻘쭘한지 당황스런 눈으로 날 본다. 


 


 

"삼촌은 왜 연애 안 해요." 


 

 

 

 

"아니 그냥 뭐." 


 

"인기 짱 많을 것 같은데.. 혹시 제 친ㄱ.." 


 

"됐어." 


 

"아직 말 다 안 했는데욥!" 


 

"뭐 먹을래!" 


 

"치즈돌솥비빔밥!" 


 

"여기 치즈돌솥비빔밥 두개요!" 


 


 

쳇... 진짜 아까워서 그러는데.. 


 


 

"재욱이랑 요즘엔 안 싸우고?" 


 

"요즘엔 뭐.. 아, 어제 한 번 싸웠..나.. 그런 것 같은데." 


 

"왜." 


 

"그냥요.. 아저씨 나이 들먹이면서 결혼 하고싶다고 얘기했거든요."

 

"아이고.." 


 

"아저씨도 기분 나빴겠죠.." 


 

 

 

 

"우리 나이에 결혼 안 하면 주변에서 다 그래. 결혼 언제 하냐고.. 

짜증날 수도 있긴 해. 명절 때 항상 집에 가면 다들 결혼 할 때 되지 않았냐고 그러거든 우리는." 


 

"그러니까요. 저도 이기적이었어요. 짜증내는 아저씨가 이해 안 갔거든요." 


 

"어떻게 사람이 다 맞겠어. 맞춰가는 거지 뭐.." 


 

"그쵸.." 


 

"근데 너희는 뭐 풀빌라 빌려서 놀고 그런 거 안 해?" 


 

"하고싶은데!" 


 

"가고싶으면 연락해 되게 싸게 해줄게." 


 

"오케이! 안 그래도 할 거 없었는뎃." 


 

"재욱이 바빠지기 전에 가야지." 


 

"그러니까요오!" 


 

"근데 너 사진 되게 웃기더라."

 

"뭔 사진이요?" 


 

"너 자는 사진.. 눈뜨고 자던데." 


 

"엥!!?!?!? 어디요!!?!?" 


 

"재욱이 프사." 


 

"?!?!?!?!" 


 


 


 

급히 그의 카톡 프로필 사진을 보니.. 이게 웬걸.. 내가 자는 사진을 그대로 프사를 한 것이다. 

아.. 물론 밤에 자는 거 말고..소파에서 기대어 잠들었을 때... 

놀란듯 입을 떡 벌린채 아아악! 하며 그에게 보이스톡을 걸으니 그가 전화를 바로 받는다. 


 


 

"아 진짜아!" 


 

- 뭐요오~ ㅋㅋㅋ 


 

"프사 내려요!!!!" 


 

- 뭐가~ 


 

"아 진짜아아! 동욱이삼촌이 말해서 알았네 진짜.." 


 

- 동욱이? 너 동욱이랑 있어? 


 

"넹 같이 밥 먹고 있는데용?" 


 

- 왜? 왜 네가 걔랑 밥을 먹어? 


 

"왜요? 먹으면 안 돼요?" 


 

- 갑자기 말도 없이 동욱이랑 밥 먹는다니까. 뭐야 떨어져. 


 

"싫은뎅~" 


 

- 밥 먹었어 지금? 


 

"아직 안 나왔어용 돌솥비빔밥" 


 

- 그냥 튀어. 


 

"그르까?" 


 

 

 

 

 

"야.. 나 다 듣고있거든." 


 


 


 


 


 


 


 


 


 


 


 


 


 


 


 


 


 


 


 


 

동욱삼촌이 집까지 데려다준다는 거 싫다고 인천공항 간다고 하니 놀란듯 표정이 변한다. 

대단한 애인이라며 박수까지 치기에 제자리에서 삥 돌면 삼촌이 푸하하- 웃는다. 

인천공항까지 겨우 왔을까.. 그가 올 시간에 맞춰서 왔는데.. 너무 말도 안 되게 그에게서 전화가 오기에 급히 전화를 받았다. 


 


 

"왜요!?!? 어디예요!?" 


 

- 받자마자 왜요래? 나 도착했다구. 


 

"아아.. 이제 막 비행기에서 내린다구~?" 


 

- 내렸는데. 공항에서 나왔어. 


 

"어디요!?!?!!?!??!?!?!?!?!?!??!??!?!" 


 


 


 

그가 위치를 알려주기에 어떻게든 찾아가려고 전속력으로 달려가니 주차장 쪽에 그가 있기에 

우다다다 달려가니, 그가 나를 보고 놀란듯 표정을 짓는다. 


 


 

"아저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뭐야 너 왜 여기있어?" 


 

"왜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으니까 와찌!!!!!!!!!!!!!!!!!!!! 하루 못 봤다고 죽는 줄 알았네 증말." 


 


 

그를 꼭 끌어안은채 매달렸더니 거의 뭐 코알라 수준이 되었고, 그가 나를 꼭 안아주며 말한다. 


 


 

"혼자서?" 


 

"네! 혼자서!" 


 

"뭐야 진짜.." 


 

"감동!?!?!" 


 

"어." 


 

"그래서 내 선물은요!?"
 


 

 

 

"내가 보고싶은 게 아니라 선물이 보고싶었던 거지."

 

"아니쥐이잉~"
 


 

"캐리어 안에 있어, 집가서 확인하시지?" 


 

"넹! 얼른! 집 가!!자!!" 


 

"어휴 서운해 그럼~"

 

"아저씨가 최고지." 


 

"억지로 대답하는 거 티나는데." 


 

"갑시다아!"

 


 


 

주차 해놓은 곳에 가 그의 차에 올라타 신난듯 그를 바라보니, 그가 시동을 걸다가 나를 바라보며 말한다. 


 

 

 

 

"립스틱 색 바꿨어?"

 

"오! 네!! 대박!"

 

"바꾼 것도 예쁜데?"

 

"케헤헤헤헤." 


 

"왜 이렇게 신났어?"

 

"그냥 아저씨 오랜만에 보니까!" 


 

"하루 안 봤는데?"

 

"나한텐 일주일 같았다구요..."

 

"으이구." 


 


 


 


 


 


 


 


 


 


 


 


 


 


 


 


 


 


 


 


 


 


 


 


 


 


 

 


 

셀카를 찍고나서 예주가 바로 사진을 확인해 

자기가 못 나온 사진은 바로 삭제하자, 남길이 옆에서 보며 콧방귀를 뀐다. 


 


 

"다 똑같은데 뭘 골라가면서 삭제 해?" 


 

"그 미세하게 다른 게 있다구." 


 

"전혀 모르겠는데." 


 

"일단 여기 앉아봅시다!! 사진 잘나온 거 있으면 바로 프사하게."

 

"그래." 


 


 

아무 벤치에 앉은 예주가 남길의 어깨에 기대어서는 사진을 고르고있자 

남길이 저 앞에있는 바다를 보다가 고갤 숙여 예주를 본다. 

다시봐도 다 똑같은 사진 같은데 엄청 신중하게 고르고 있네... 

다 골랐는지 예주가 다 했다아! 하고 고갤 들었고.. 남길의 입술을 본 예주가 호기심이 생겨 립스틱을 꺼내며 말한다. 


 


 

"오빠 립스틱 한 번 발라봐요." 


 

"립스틱을 왜 발라 내가?" 


 

"그냥 그냥! 발라보자. 바로 지울 수 있어!"

 

"그래 그럼." 


 

"ㅋ..."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9 | 인스티즈 


 

셀카를 찍고나서 예주가 바로 사진을 확인해 

자기가 못 나온 사진은 바로 삭제하자, 남길이 옆에서 보며 콧방귀를 뀐다. 


 


 

"다 똑같은데 뭘 골라가면서 삭제 해?" 


 

"그 미세하게 다른 게 있다구." 


 

"전혀 모르겠는데." 


 

"일단 여기 앉아봅시다!! 사진 잘나온 거 있으면 바로 프사하게."

 

"그래." 


 


 

아무 벤치에 앉은 예주가 남길의 어깨에 기대어서는 사진을 고르고있자 

남길이 저 앞에있는 바다를 보다가 고갤 숙여 예주를 본다. 

다시봐도 다 똑같은 사진 같은데 엄청 신중하게 고르고 있네... 

다 골랐는지 예주가 다 했다아! 하고 고갤 들었고.. 남길의 입술을 본 예주가 호기심이 생겨 립스틱을 꺼내며 말한다. 


 


 

"오빠 립스틱 한 번 발라봐요." 


 

"립스틱을 왜 발라 내가?" 


 

"그냥 그냥! 발라보자. 바로 지울 수 있어!"

 

"그래 그럼." 


 

"ㅋ..."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9 | 인스티즈 


 

셀카를 찍고나서 예주가 바로 사진을 확인해 

자기가 못 나온 사진은 바로 삭제하자, 남길이 옆에서 보며 콧방귀를 뀐다. 


 


 

"다 똑같은데 뭘 골라가면서 삭제 해?" 


 

"그 미세하게 다른 게 있다구." 


 

"전혀 모르겠는데." 


 

"일단 여기 앉아봅시다!! 사진 잘나온 거 있으면 바로 프사하게."

 

"그래." 


 


 

아무 벤치에 앉은 예주가 남길의 어깨에 기대어서는 사진을 고르고있자 

남길이 저 앞에있는 바다를 보다가 고갤 숙여 예주를 본다. 

다시봐도 다 똑같은 사진 같은데 엄청 신중하게 고르고 있네... 

다 골랐는지 예주가 다 했다아! 하고 고갤 들었고.. 남길의 입술을 본 예주가 호기심이 생겨 립스틱을 꺼내며 말한다. 


 


 

"오빠 립스틱 한 번 발라봐요." 


 

"립스틱을 왜 발라 내가?" 


 

"그냥 그냥! 발라보자. 바로 지울 수 있어!"

 

"그래 그럼." 


 

"ㅋ..."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9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ㅋㅋㅋㅋ." 


 

 

 

"왜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ㅋㅋㄱ캌ㅋㄺㅋ깔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ㅋㅋㅋㅋㅋㅋ끌ㄲㄲㅋㅋㅋ컹ㅋㅋㅋㅋ킁ㅋㅋ" 


 

"왜 코를 먹어. 왜이 돼지야." 


 

"아 너무 웃겨.." 


 


 

너무 웃기다며 그걸 또 사진찍는 예주에 남길이 지지않고 브이를 그리니 예주가 깔깔깔 배까지 잡고 웃기 바빴고 

남길이 핸드폰으로 얼굴을 확인하더니 예주에게 티슈를 찾는다. 

입술을 지우는 남길에게 아쉽다며 어깨에 얼굴을 부비며 예주가 앙탈을 부리자 남길이 피식 웃는다. 

남길의 앞으로 비둘기가 앉자 예주는 또 장난기 발동해서는 일어나 이상한 자세를 해 비둘기를 쫒았고 남길이 박수까지 치며 웃기 바쁘다. 

어느새 바다 앞을 걷는 둘은 손을 잡고 어린애 마냥 흔들고 있고, 남길은 그런 예주가 예쁜지 눈에 꿀이 떨어질 것 같이 쳐다본다. 


 


 

 


 


 


 

"오빠 만약에 주변 사람들이 어린애나 만난다면서 무시하면 어떡할 거예요." 


 

"지는 어린애도 못 만나서 질투하나보지~ 생각할 건데." 


 

"그럼 내가 돈 보고 만나는 거라면서 욕하면?" 


 

"나 돈 없다고 해야지." 


 

"뭐가 이렇게 간단해?" 


 

"다 깊게 생각하면 어떻게 살아." 


 

"그건 또 그렇네. 아! 아까 석류가 같이 풀빌라 빌려서 놀러가자했는데. 같이 갈래요?" 


 

"그래 시간 되면 그러자." 


 

"콜. 아, 그 석류 애인분 방금아까 한국 왔대요." 


 

"그거까지 네가 신경 쓸 필요 없잖아." 


 

"질투?"

 

"질투." 


 

"으악 질투남이다 도망가야겠다. 여러분! 여기 집착 앤드 질투남 있어요! 살려주세요." 


 

"야씨ㅋㅋㅋ." 


 

 

 

 


 

 

 


 


 


 


 


 


 


 


 


 


 


 


 


 


 


 


 


 


 


 


 


 


 


 


 


 

오늘 짧은 대신에~ 

다음글은 불맠으로 보아요 >_〈 뿌! 

요즘 너무 무기력한 것 같아서 운동을 하눙데.. 무기력을 떠나 이젠 또 몸이 힘들어섴ㅋㅋㅋㅋㅋㅋ하... 

야ㅕ러분!!! 심심하시묜 정주해애앵 하라긔! 나도 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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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히야아아
4년 전
독자4
남길씨와 예주의 연애도 꽁냥꽁냥...넘 보기 좋으네요... 진짜.. 나만 남자없어...
4년 전
독자2
오늘도 두 커플의 꽁냥,,, 잘 봤습니다 흑흑
4년 전
독자3
슈옹이에요
꺄륵 진짜 얼마나 기다렸게요ㅜㅠㅠ 오늘도 꽁냥이라니 작가님 오예입니다ㅠㅠ 달달하고 좋은 거 같아요 진짜 다음이 불맠이라뇨 후후후 더 잘 기다려보겠습니다 히히 감사합니다 오늘도 꿀잼이요ㅠㅠ

4년 전
독자5
아 너무 달다...우유....우유를 마셔야겠어요..너무 달아서 혀가 쪼그라든 느낌이에요 ㅋㅋㅋ작가님덕에 행복하게 잠들겠습니다♡
4년 전
독자6
하 좋다 작가님 너무 좋습니다
심지어 다음편은 불맠이라니🍓

4년 전
독자8
작가님 글 이즈 뭔들ㅠ 불맠은 진리구요ㅎㅎㅎㅎㅎ
4년 전
독자9
진짜 이렇게 짧기 있어요?????
완전 재미있는데 ㅜㅜㅜㅜㅜㅜㅜ
빨리 다음편 궁금해영!!!!!!!!!
목빠지게 기다릴겁니다!

4년 전
독자10
애봉이예용 ㅜㅠ 재욱쓰 일본에서 한국 와ㅆ고~~ 다음글은 불이고~~~ 꺄앙
4년 전
독자11
오늘 너무 평화로워서 좋어요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4년 전
독자12
요즘 한 글에거 두커플 꽁냥봐서 배로 행벅합니다 달달행ㅠㅠㅠㅠㅠ커플들 싸우지 말고 무사히 풀빌라까지 갖시다
4년 전
독자13
계란찜이요
흐뭇ㅎㅡㅎ 꺄하항 동욱삼쫀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ㅡ 내가 데리고 살고 싶댜.. ㅠㅜㅠ 아ㄱ악 오늘 진짜 넘우 좋네용ㅎ흐흐흫

4년 전
독자14
린이에여~!!
끼야아!! 두 커플다 달다구리하구 너무 좋네옇ㅎㅎㅎ
근데 동욱삼촌 어떠케 저러케ㅋㅋㅋㅋ귀여워옇ㅎㅎㅎㅎ

4년 전
독자15
음.. 내가 저 섹시가이들의 여자친구가 되어야겟어요.. 한명만 고르기 늬무늬무 힘들어오오옹...
4년 전
독자16
저 지금 그저께부터 정주행만 5번째... 6번째정주행14편까지봐써여 마저봐야해요..제가 이글을 왜 그저께 알았을까요...!!!
4년 전
독자17
다음글 불맠!!!!!!!작가님 빨리 오세요!!!!
4년 전
독자18
흐아나아아나ㅏ나ㅏㅏ녹는다녹아
4년 전
독자19
가뿅이에여!!!!! 다음글이 불맠이라니ㅠㅠㅠㅠㅠ 그게 오늘이엿으묜.. ㅎㅎㅎㅎㅎㅎ 예주남길도 재욱커플 못지않게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 근데 뭔가 다른 느낌이 있어요 ㅎㅎ 둘다 조아조아~~ 오늘도 잘보고가용~~
4년 전
독자20
불맠이라니🤭🤭숨...숨쉬자 후...후후!!! 두개나 쓰신거에요? 최고최고😍
4년 전
비회원216.161
버디버디입니당!!! 하ㅜㅜㅜㅜ 오늘은 동욱님은 큐티뽀짝하고 재욱님과 여주는 달달구리하고 예주와 남길님은 사랑스럽고... 모두가 해피해피한 날이라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ㅠㅠㅜㅠ 작가님 이렇게 빠르게 연재하시기 힘드실텐데 매번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
4년 전
독자21
남길씨 너무 설렌다 ,, 저 뒤에서 안는 짤,, 미치네요,,,,
4년 전
독자22
꺄 꽁냥 넘 좋아요 진짜
4년 전
독자23
얼른 불맠도 올려주세요 엉엉 정주행 두번하고 작가님 글만 기다리는 중입니도 ㅜㅜ 예주 남길 커플까지 넘 행보쿠
4년 전
독자24
진짜 여주같은 남자친구가 만나고싶어지는 글 요즘 진짜 이 글 보는맛에 삽니댜,,
4년 전
독자25
꽁냥꽁냥 하......잘봤습니당 작가님 ㅜㅜㅠㅠ
4년 전
독자26
흘흑 ㅠㅠㅜㅠㅠㅠ 두 커플 다 최고에요ㅜㅜㅜㅜㅜㅠㅠㅠㅜ흐엉엉
4년 전
독자27
이야...너무 좋다 그래 이거지..평화롭다 진짜...나도..저런 아저씨...나도 주세요...나만 없숴...
4년 전
독자28
두커플 너무 달달해여...좋아좋아
4년 전
독자29
바닐라라떼예요
두 커플 이렇게 달달해도 되나요오❤️🥰
저런 아저씨 정말 현실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요
다음편도 엄청엄청 기대되네요

4년 전
독자30
꺄아아아 동욱삼촌도 넘 귀엽구 두 커플 다 넘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설렘 작가님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32
케미스트리에요! 석류 이제 동욱아저씨한테도 완전 본모습? 보이는거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재욱아저씨 일본 하루 갔다 왔는데 석류만 보면 진짜 며칠은 있다 온줄 알겠어요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예주랑 남길아저씨 너무 달달한거 아니에요? 좋잖아여ㅠㅠㅠㅜㅜㅠ
4년 전
독자33
불맠.....원해요 매우 원해요... 두 커플 모두 다 몽땅이요.........세상 작가님 진짜 이런 글 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어느 방향으로 절 하면 되나요....진짜 너무 대리 만족 잘 하구 갑니다ㅠㅠㅠㅠ
4년 전
독자34
두 커플 행복한 거 보니가 내가 다 행복해여 자까니무ㅜㅜ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5
와 일본 다녀와서 주는 선물 대박 십구금이였음 좋겠다😴
4년 전
독자36
꺄아~♡♡ 작가님 글 엄청 기다렸어요ㅎㅎ 두 커플 달달하네요~ 잘 봤습니다ㅎㅎ
4년 전
비회원6.101
인스티즈 눈팅만 하다가 이틀전에 이글을 발견했는데 벌써 두번이나 정주행했어요 ㅜㅠㅠㅜ 저번화 회원전용이라 못봐서 슬펐는데 이렇게 오늘 글이 올라와서 정말 좋네요ㅜㅜ 저두 얼른 불맠 받아보고 싶어요!!! 싸라해여!!!
4년 전
독자37
두 커플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8
두커플이 꽁냥꽁냥하니 너므 보기좋네여 ㅠㅠㅠ따 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9
헤헤헿힣..다음화..불맠...하하헤히힗히히힣
언능 어세요|~~

4년 전
비회원36.159
포로리에요!!!!다음 불맠을 위해
오늘도 정주행 가즈아!!!!!

4년 전
비회원112.180
나만 애인 없어....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0
짤 정말 적절하다,,, 약속있어서 얼른 준비하거 나가야하는데 다보고 가야겠어여ㅎㅎㅎㅎㅎ
4년 전
독자41
재욱 석류도 넘 좋지만 서브인 남길 예주 너무 사랑스러워요 ㅜㅜㅜ 두커플디 정말 잘되었으먀누젛겠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동욱아찌더 감처 역할 톡톡히 해주구. ㅜㅜㅜㅜㅜ 작가님 짜아앙!!
4년 전
독자42
두커플 다 꽁냥꽁냥하는거 보기 좋아여ㅠㅠ
4년 전
독자43
자까님 혹시 오늘 오시나요?
4년 전
독자44
후하후하 정주행끝! 벌써 끝이라니ㅣ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최고에요ㅠㅠㅠㅠㅠ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5
동욱아저씨가 여주 좋아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저 쓰레기 ㅌㅋ큐ㅠㅠㅜ 작가님 언제오시나여?!
4년 전
독자46
두커플 다 보니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예주 남길이 안만났으면 큰일날뻔 했네 증말ㅠㅠㅠ
4년 전
독자47
꺄아아아아앙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48
으악 남길예주 너무 보기 좋아요 작가님 ,,, 정주행 다 끝냈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 또 예쁜 불맠 기대할게요 ㅠㅠ 이거 정주행하면서 몇 시간을 썼는질 몰라 !!! 작가님 최고야 !!!!!
4년 전
독자49
아 나도 연상 ㅠㅠ
4년 전
독자50
남길예주커플 너무 이쁘다.....따이쉬........오늘도 글로 연애를 배움니다..
4년 전
독자51
넘나 달달한 것.,
4년 전
독자52
두커플 다 평화로워서 좋아여 두커플 모두 행복해라~~~
4년 전
독자53
정주행하는 중입니다..ㅠㅠ
4년 전
독자54
이야아아.. 이렇게 달달한 두 커플을 보니 대리 설렘이네요..!
4년 전
독자55
두 커플이 꽁냥하면서 보니까 내가 다 뿌듯하네요!!
4년 전
독자56
예주네 너무달달하네요
4년 전
독자58
으아 남길아저씨랑 예주 꽁냥꽁냥도 귀여워요 ㅠㅠㅠ
4년 전
독자59
앜ㅋㅋㅋㅋㅋㅋ 진짜 작가님 글 좋아서 어떡하지이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너무 재밌어용 !!!!!!! 다음화 불맠이니까 기대되니까 얼른 읽으러 갈래엽!!!
4년 전
독자60
풀빌라 빌려서 다들 꽁냥꽁냥하는 거 보는건가용>< 예주네도 너무 귀엽고 석류네도 너무 귀여워요ㅠㅠ
4년 전
독자61
하 진짜 정주행하는데 너무 행ㄱ해요,,,너무 재밌어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제가 다 설렌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2
ㅋㅋㅋㅋㅋ동욱삼촌 여친왜없뎌...
4년 전
독자63
불마아아아캌???불막???타이밍을 너무 잘알아
4년 전
독자64
하아ㅠㅠ
4년 전
독자65
꽁냥꽁냐 너무좋다 설레ㅠㅠㅠㅠㅠㅠ 연애하고싶은 마음생기게ㅋㅋㅋ큐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6
싸랑해여 자까님.. 뭔가 결말 정해졌다고 하니까 더 기대되고 보고이써요..)><
4년 전
독자67
아 이대로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4년 전
독자68
꽁냥꽁냥 부럽네용ㅎㅎㅎ
4년 전
독자69
7,8hot 둘다 ㅎㅎ... 보내주실수있으신가여...
작가님 힘들겠다 ㅠ 죄송해요 ㅜ늦게 정주행해서 ㅠㅠ 늦게 1억임을 알게되어서 미안합니댜 ㅠㅠ ❤
암호닉 쵸코애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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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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