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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이재환] 너의 그 눈,빛 <텍파메일링/양식> 여러분 텍파가 옵니다!8ㅅ8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셨나요?

저는 요새 빅스 연말무대 돌려보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후훗

누가 더쿠 아니랄까봐



아무튼 1월1일 아침부터 무슨일인가 궁금하시지요?

안 궁금하셔도 궁금하시다고 믿을거에요



다름이 아니라 너의 그 눈,빛 텍파가 거의 다 완성되어 갑니다!



어예!



사실 조금 더 빠르게 완성하고 공지 올리고 싶었는데 8ㅅ8

갑자기 찾아온 몸살로 시름시름 앓다가 이제야 마무리를 해가요...



다시 한 번 텍파 만드는 김에 저도 너의 그 눈,빛을 다시 읽어봤는데



오모오모


 

얘네 왜케 진도가 빨라여?

왜캐 오글거려여?

왜 읽으면서 발암?

붉맠 엄청 부끄럽고요

관계 완전 복잡하고요



그리고 



이홍빈 레알 벤츠남

무슨 성인군자같아요 홍빈이

콩아 내가 많이 미아눼...



ㅇㅅㅇ

사담은 여기까지 할게요 히힛


-----


텍파 메일링 양식은 간단합니다.

[암호닉(없으면 비워주세요)/이메일주소/너그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이렇게만 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그냥 대용량 첨부 해버릴까 하다가

다시 읽어보며 깨닭은 저의 비루한 글솜씨가 사뭇 놀라웠기 때문에 그냥... 조금 어려우시더라도 이렇게 하는 것이

제 신상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눈물나 8ㅅ8


텍파신청은 1월2일에서 1월3일로 넘어가는 자정까지 받을 생각이에요!

그 안에 댓 달아주시는 분들께는 전송하고 댓으로 알려드릴테니 그때 이메일 펑!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나라세<3 

------------------------------------

배포 시작!

2차 가공 금지!

재배포는 삼가해주세요!

좋은 글과 함께 메일주소 펑!

부탁드립니다 8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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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청춘21/(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오랜만에 뵈요...ㅎㅎㅎ어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재환이와 현수가 정말 오랜시간이 흘러서 재회하잖나요 현수가 먼저 재환이를 발견하고 꽃을 놓고 떠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8년 전
무지개
내가 없었던 세상을 가장 근처에서 만지는 일 네가 없는 꿈을 꾼 적이 없다. <연인中 이이체>
8년 전
독자2
(구름/(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무지개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기억에 남는 장면은 현수가 홍빈이 집에 가게 되어 재환이랑 마주치는 장면이랑 미술관에서 모두 맞닥드린장면 그리고 너무 광범위하지만 현수랑 재환이가 학생일때 놀이터장면 등등 지금은 너무 예전장면만 떠오르네요ㅠㅠ 그래도 기억에 남는장면이 너무 많아요ㅠㅠ얼른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 2015년 한해동안 무지개작가님 글 덕분에 울고웃고 재밌었던 한해였네요. 2016년에도 함께해요.
8년 전
무지개
그는 나를 달콤하게 그려놓았다. <멜랑콜리아中 진은영 >
8년 전
비회원217.128
[email protected]/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여러 장면이 많지만 고등학교때 미술실에서 재환이와 홍빈이가 으르렁 거리다 현수한테 혼나서 복도로 나가는 장면이 제일 기억이 남아요~다시 정주행을 또 해야겠어욯ㅎ 2016년에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ㅎㅎㅎ
8년 전
무지개
그대가 처음 내 안에 들어왔을 때의 그 예고 없음처럼 <헌된 바람中 구영주>
8년 전
독자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너그눈은 정말 장편의 글이다보니 기억에 남는 장면이 너무 많아요!! 재환이가 처음 현수에게 자신과 비슷하다는걸 느꼈을때랑 현수가 어른이 되었을때 재환이를 보고 꽃을 놔두고 도망간 장면도요!! 그리고 우리 홍빈이ㅠㅠㅠㅠ 홍빈이도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엉엉.... 그동안 글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8년 전
무지개
서로 만나 사귀고 헤어짐이 모든 사람의 일생이려니 <너와 나中 김춘수>
8년 전
독자4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어 너무 일들이 많았어서 뽑기 힘든데 지금 팍 생각난 장면은 현수가 홍빈이 회사에서 만났을때요! 왠지 모르게 지금 그때 장면이 갑자기 지금 떠올랐어요.ㅎㅎ 재밌는글 많이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무지개
누군가를 위해 한 발짝 물러선다는 것은 자신은 내내 외로움을 감수하겠다는 뜻이다. <변명中 이정하>
8년 전
독자62
진짜 샤웅훼요♡
8년 전
독자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정말기억에 많이 남는데...ㅠㅠ 그래도 하나 고르자면, 수족관 장면이 제일 인상깊어요. 진짜 그런 장면들이 눈으로 보일정도로 머리에서 상상이 바로 될 정도로 묘사를 하신것 같아요!! 아저씨와 재환이의 이야기, 원식이의 이야기, 홍빈이와 재환이의 이야기도 더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지만 아쉬운 것 이상으로 필력이 좋았습니당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8년 전
무지개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멀리서 빈다中 나태주>
8년 전
독자6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가장 기억남는 부분은 현수가 재환이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아저씨와 만나게 되는 장면이요. 그땐 그 상황이 나중에 어떤 상황을 불러낼지 몰라서 계속 긴장하면서 봤었어요ㅠㅠ ]
8년 전
무지개
나는 그러나 그 여자의 울음을 듣는 내 귀를 사랑한다. <그 여자의 울음은 내 귀를 지나서도 변함없이 울음의 왕국에 있다中 정현종>
8년 전
독자7
주주비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전 그... ㅎㅎ 유일한 불맠글... ㅎㅎㅎ 오모오모 너무 부끄러워욬ㅋㅋㅋㅋ
8년 전
무지개
들숨으로 눈물겨워지고 날숨으로 차가워질게 / 네 따뜻한 꿈들을 풀꽃처럼 잔잔히 흔들어줄게 <천 년 동안 고백하다中 신지혜>
8년 전
독자8
[아무래도 현수가 떠나고 거의 처음 재환이를 본? 카페엣 도망치던때나 아니면 그때ㅠ홍빈이초대로 기억하는데 집에갔다가 재환이 마주칠때? 그래서 좁은방으로 갔던거같은데 음 그게 홍빈이였으려나... 텍파보며 다시 되새겨야겠어요...ㅎㅅㅎ 그동안 진짜 맘에 닿는글 잘 봤습니다!!!]
8년 전
무지개
가시투성이의 삶의 몸을 만지며 나는 미소지었지 / 이토록 가시가 많으니 곧 장미꽃이 피겠구나라고. <장미와 가시中 김승희>
8년 전
독자72
메일 확인했습니다 좋은글도 감사해요 ><
8년 전
비회원243.104
([email protected]) 저도 현수가 재환찡을 불러 집에 아저씨를 부르는 장면..?마치 드라마보듯이 콩닥콩닥 뛰었고ㅠㅠ 긴장도 되고 오늘 저녁에 다시한번더 정주행을 해야겠어요ㅋㅋㅋ
8년 전
무지개
널 만나고부터는 가지고 싶던 것 다 가진 것 같다. <널 만나고부터中 이생진>
8년 전
독자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음...... 진짜 벅찰정도로 설레는 씬이 있었는데 그런부분들이 많아서 하나를 집어말하기가 어렵네요ㅠㅠㅠㅠ 그중에서 현수랑 홍빈이가 다시 만났을때? 그 때 이제 부터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벌써 완결이네요ㅠㅠ 메일링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무지개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이런 시中 이상>
8년 전
독자1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너무 많아서 하나를 고르기가 힘든데ㅠㅠ 그래도 고르 자면 저는 재환이랑 현수가 재회할때여...! 혼자 읽ㅇ면서 난리쳤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무지개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비中 윤보영>
8년 전
독자11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라니까 갑자기 많은 장면이 생각나는데 그중에서도 제주도에서 현수가 재환이한테 독백하듯이 자신의 감정을 말했던게 가장 기억에 남는것같아요!현수도 재환이도 그날을 기점으로 서로 불안해하지 않고 믿을수 있었으니까요!!아 지쨔...좋으니까 또 보러 가야게써요..ㅎㅎ]
8년 전
무지개
너에게 가려고 나는 강물을 만들었다. <강中 안도현>
8년 전
독자49
메일 잘받았습니다!!^^
8년 전
독자12
[저는 홍빈이가 과거 이야기를 꺼내면서 조금씩 궁금했던 점들이 풀려가기 시작했던 편이랑 아무래도 현수가 꽃 두고 갔을 때랑 다시 재회했을 때! 지금은 그 장면들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ㅠㅜㅜ다른 많은 부분들도 묘사 하나 이야기 하나가 다 인상적이었지만ㅠㅜㅜ텍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무지개
나는 네가 비싸도 좋으니 거짓이 아니길 빈다. <함부로 애틋하게中 정유희>
8년 전
독자47
메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3
(이공/펑/저는 재환이가 되게 뎨니스적인 모습을 좋아하다보니까, 재환이가 현수를 8년만에 찾아서 계단에서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랑 마지막에 재환이 기억잃은줄알았는데 기억안잃어버려서 현수랑 다시 잘되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저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편들은 메모해놔서 가끔 보러오거든여ㅎㅎ 좋은 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여♡)
8년 전
무지개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너를 기다리는 동안中 황지우>
8년 전
독자46
메일 잘 받았어요!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4
[치킨/ ㅍㅍ / 기억에 남는 장면이 너무 많은데 몇가지만 추려보자면 첫번째는 과거편에서 놀이터에서 현수가 울때 재환이랑 함께했던거랑 홍빈이 집에서 시험공부하다가 현수아버지 이름을 알게된거랑 꿈에서 레몬상어가 나온편 제주도에서 정말오랜만에 재회한편이랑 너무많아여ㅠㅠ 또또 아저씨랑 재환이랑 현수네집에서 오랜만에 얘기한거랑 재환이랑현수가 같이 비디오보는편도 기억에남고ㅠㅠ 아너무 다좋았어요ㅠㅠ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무지개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개여울中 김소월>
8년 전
독자15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지막회때 재환이와 현수가 다시 만나는 장면이였어요! 그때 재환이가 진짜 현수 못 알아보는 줄알고 제 심장이 정말 철렁했었습니다ㅠㅠㅠ근데 그게 아니였어서 진짜로 눈물 펑펑 흘렸어요ㅠㅠㅠㅠ제가 원래 글을 보고 잘 우는 편이 아닌데 너그눈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하..그리고 또 현수가 홍빈이 집에 갔다가 재환이를 만났었잖아요ㅠㅠㅠㅠ하 그때 정말 심장이 벌렁벌렁..무지개작가님 덕분에 좋은 글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당!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16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8년 전
무지개
내 사랑은 탄식의 아름다움으로 수놓인 황혼의 나라였지. <황혼의 나라中 이정하>
8년 전
독자52
메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45.15
[[email protected]/기억남는거야 많지만 그중애 고르자면 원식이랑 현수랑 제주도에서 만난장면이요. 현수 앞에서 재환이가 딱!...그럴줄몰랐는데ㅠㅠ 그걸보고 현수가 그냥 태연?? 한척한게 ㅠㅠ 이런 장면들이 재밌기도 하고(이상한애아닌데??) 힘드실텐데 아픈와중에도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고 2016년도 잘 보내세요❤️ㅎㅎㅎ]
8년 전
무지개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싶다. <꽃中 김춘수>
8년 전
비회원145.15
지금 봤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작가님이 좋아하시는 문장인지. 좋은 글귀도 남겨주시고!!8ㅇ8 올 한해는 복이 넘치는 2016년이 되세요!ㅎㅎ 해피뉴이어!
8년 전
독자1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비상구에서 재환이랑 현수의 재회장면이 제일 인상깊네요 작가님 작품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려요ㅎㅎ)
8년 전
무지개
사랑아 너는 이리 오래 지워지지 않는 것이냐 <봉숭아中 도종환>
8년 전
독자1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현수가 재환이를 알아서, 꽃을 두고 가는 장면이요ㅠㅠ 이때진짜 혼자 막 끙끙거리면서 봤었던 기억.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블라인드도 꼭꼭 볼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꽃이 져도 나는 널 잊은 적 없다. <꽃 지는 저녁中 정호승>
8년 전
독자18
[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일단 현수가 재환이 앞에서 처음 울었을 때랑 둘이 재회했을 때ㅠㅠㅠㅠㅠ 이 장면들뿐만 아니라 엄청 많은데 갑자기 떠올릴려니까 제대로 생각이 안 나네요ㅠ 그리고 지금 댓글 쓰면서 다시 생각하니까 머릿속에 자꾸 생각나서 떨리네요ㅠ 아무래도 다시 읽어야겠어요!!!ㅠㅠ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써주세요!! 꼭 읽겠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무지개
그 때처럼 수평선 위로 당신하고 걷고 싶었어요 <문득中 정호승>
8년 전
독자19
[기억에 남는 장면이 너무 많아요 ㅠㅁㅠ...... 너그눈 진챠 좋은 글...... 저는 현수랑 재환이 고등학생 때 장면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 거 같아요! ㅠㅠ 놀이터씬이라던가.... 홍빈이랑 셋이 미술실에서 꽁냥대는 것도 기억나구.... 으으 ㅠㅅㅠ 너무 좋아요... 우리 작가님 텍파 내주셔서 감사하구요ㅠㅠ! 아프지 말구...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ㅎ.ㅎ♡]
8년 전
무지개
내가 난생처음으로 바라본 바다였다 <첫키스에 대하여中 정호승>
8년 전
독자51
메일 잘 받았습니다. ^ㅅ^
8년 전
독자2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작가님 일단 해피뉴이어♥♥아근에 다너무 좋고 그래서 하나를 뽑기힘드네요....가장기억에남는건 한 56?57?거기서 재환이가 현수가 생각나서 현아 밀어내고 씻다가 현수찾아가고 막 사랑스러운 말이런거 해주고 그래서 엄마미소가 지어졌습니다ㅎㅎㅎㅎㅎ평생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8년 전
무지개
마음을 흔들고 간 이는 몇이었을까 <꽃잎 인연中 도종환>
8년 전
독자21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건 미술관에서 아저씨와 재환이가 만나게 된 장면이랑 현수가 홍빈이네로 놀러갔을때 암흑속에서 재환이랑 있다가 나왔는데 홍빈이랑 마주치는 장면ㅠㅠㅠㅠㅜㅜㅜ 너그눈 보는 내내 넘 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텍파까지 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무지개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 잊어中 김소월>
8년 전
독자2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기억에 남는건 사실 많구요 흰돌 등장에서 소름끼쳤던거...재환이와 재회하는장면...설렘보단 숨막히는 숨바꼭질같은 삶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과 느낌으로 뵈요~]
8년 전
무지개
어느 날 나는 나의 영혼을 견딜 수 없었다. 그 아이가 너무 좋았다. <오수中 황인찬>
8년 전
독자2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재환이랑 현수 재회 할때요!!그리고 또 고등학생 때 장면도 인상깊었어요!!너그눈 읽는동안 너무 행복했어요ㅠㅠ 작가님 텍파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무지개
오직 너를 위하여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고 기쁨이 있단다 나의 사람아 <너를 위하여中 김남조>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무지개
그래도 그래도 너는 모른다. 둥그런 저 달을 온톤 네 품에 안겨주고 싶어하는 나의 마음은 <달中 이원수>
8년 전
독자24
[(ㅍ)/저는 그 재환이랑 현수가 깜깜한방안에서키스했던그부분이요ㅜㅜ작가님이그글써주셨을때저설래서죽을뻔했어요ㅜ 택파내주신거감사해요♡]
8년 전
무지개
당연히 나는 당신을 아프게 하겠지. 당연히 당신도 나를 아프게 할 테고. <생텍쥐페리>
8년 전
독자2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너그눈...이라고 하면ㅠㅠ 역시 꽃 떨어뜨리고 줍고 만나고 하는 거죠 저는 지방에 살아서, 그렇게 멀리 떠났는데 우연찮게 만날 일이 없어서 조금 신기하기도 했어요! 과거에서 미술실이나, 형제의 집에 갔던 부분도 제 상상 속에서 노을을 지어내며 추억의 일부러 만들었는데, 뭔가 저의 너그눈은 현재보다는 과거가 더 애틋하고 그런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두서가 없는 말이지만ㅋㅋㅋ 그래요...]
8년 전
무지개
내 손등에 그대의 향기 묻어서 어떤 훗날 혀끝에 머물겠으나 그대의 몸 어느 부분으로 나를 불러주었으므로 나는 그대의 모두였으면 한다 <아름다운 이름中 김상원>
8년 전
독자76
잘 받았어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8년 전
독자2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전 현수와 재환이가 고등학생 이였을 때 재환이가 정육점 사장님 막아준게 참.... 진짜 너무 멋있었어요ㅠㅠ 아무래도 제가 학생인지라 고등학생 시절 현수와 재환이의 모습에 조금 공감이 되기도 하구.. 저는 그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제가 빙의글을 잘 못읽는 성격인데 너의 그 눈,빛은 끝까지 볼 정도로 재미있더라구요 좋은 글 써주시는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무지개
당신은 지금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너에게中 서혜진>
8년 전
독자27
/고등학생때 놀이터에서 현수랑재환이같이있는거요ㅠㅠ! 텍파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8년 전
무지개
그대 사랑하는 동안 내겐 우는 날이 많았었다. <찔레中 문정희>
8년 전
독자58
감사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저는 제주도에서 재환이랑 현수가 만난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하는 계기가 되는 장면이라 가장 기억에 남네요ㅎㅎㅎ 텍파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이름을 부르면 이름을 부를수록 너는 멀리 이쏘 내 울음은 깊어만 간다 <너의 이름을 부르면中 신달자>
8년 전
독자2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당연히 모냐면!! 현수랑 재환이가 어두운데 키스했던거죠..... 캬 저 앓다죽을뻔.......작가님 진짜 오랫동안 연재해오셨는데 우선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감사한다는 말씀드리고싶어요~~ 텍파 잘 읽을께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 그러므로 너는 아름답다. <두 번은 없다中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8년 전
독자3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텍파 엄청 기다렸어요ㅠㅠ 저는 재환이가 다친채로 현수를 찾아갔을때 현수가 마스크도 벗겨주고 다친걸 확인했을때 재환이 눈시울이 붉어지는게 막 상상이가고ㅠㅠ 같이 집가서도 그 분위기가 너무 아련해서ㅠㅠㅠㅠ 사실 너무 많아요♡
8년 전
독자31
이렇게쓰는게 맞나요?
8년 전
무지개
네! 맞아요! 엄격하지 않으니까 걱정 마세여 8ㅅ8 잘 읽었어요 고마워요!
8년 전
무지개
이곳에는 빛이 가득하다 몸을 잃을 만큼 <지엽적인 삶中 송승언>
8년 전
독자32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기억 나는 장면은 재회하는 장면이요!! 재회 장면 말고도 키스하는 장면이었는데 정말 애간장 타는줄 알았어요ㅜㅜㅜ그리고 놀이터때도 좋았었어요!! 지금 기억이 흐려지는걸 보니 다시 보고 와야겠어요ㅠㅠㅠ그리고 불맠헤헹...☞☜부끄럽네여 수고많으셨오요!!장편 끌고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제 핥을 받아주새요!!]
8년 전
무지개
그대 나를 떠난 뒤에도 떠나지 않는 사람이여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中 안도현>
8년 전
독자3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진짜 많은 장면이 있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건 마지막에 재환이와 현수가 다시 만나는 장면인것 같아요! 보면서 진짜 너무 빠져서 읽었어요ㅠㅠ 그리고 텍파 내주셔서 너무감사하고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텍파 받으면 진짜 평생 두고두고 볼것같아요..! 그만큼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감사하고 작가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용!]
8년 전
무지개
발길에 눌려 우는 내 울음도 누군가의 가슴에 실려가는 노래일 수 있을까 <귀뚜라미中 나희덕>
8년 전
독자34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작가님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가장 기억에남는 장면은저는 ㅎㅎㅎㅎㅎㅎㅎ 긓ㅎㅎㅎㅎ ㅂㅁㅋ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ㅎㅎㅎㅎ]
8년 전
무지개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한번 <가는 길中 김소월>
8년 전
독자35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현수하고 재환이가 재회한 장면이 가장이 기억이 나요. 읽는내내 그때가 얼마나 긴장되는지..... 명장면은 많지만 전 그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작가님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내 어두운 마음에 뜬 별 하나 너는 내게 가장 큰 희망이지만 큰 아픔이기도 했다 <저녁별中 이정하>
8년 전
독자36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기억력이 좋지 않아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ㅠㅠ 과거 파트였던 것 같습니다. 재환이와 홍빈이의 집이였나요? 방안에서 재환이와 현수가 키스했던 장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두운방에서 들려오는 재환이 목소리와 분위기 ㅠㅠㅠ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숨죽이며 읽었던 것 같아요. 그리 긴시간은 아니였습니다만 앞내용을 조금씩 잊어가고있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텍파소식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ㅠㅠ 작가님 감사하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8년 전
무지개
젖는 마음과 젖지 않는 마음의 거리 / 그렇게 먼 곳에서 다만 두 손 비비며 중얼거리는 말 <젖지 않는 마음中 나희덕>
8년 전
독자60
작가님 택파 잘 받았습니다 ♥ 메일,이런 댓에서도 하나하나 정성들여 써주신게 너무 감사하네요 올한해 행복한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8년 전
독자37
[암호닉 신청을 할 걸 그랬어요ㅜ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저 개인적으론 고등학교 시절 아이들의 첫 만남이 인상깊었어요 홍빈이 첫등장시에 아무말 하지않아도 질투를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거든요...ㅎ 작가님 좋은 작품 감사했습니다ㅠ 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8년 전
무지개
길은 막히고 당신을 사랑한 지 이틀째입니다 <북강변中 이병률>
8년 전
비회원165.123
[/[email protected]/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현수랑 홍빈이랑 커서 다시 만났을때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때부터 어 다시 시작되는구나 싶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제일 기대됐던 장면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무지개
잘 봐, 아름다워지는 것보다 훨씬 더 찬란한 착란의 시간을 <빛나는 사람中 이영주>
8년 전
독자38
(/저는 택운이가 재환이를 총으로 빵야빵야한게 생각나요 그순간만큼은 덜덜떨면서 본것같아요..!)
8년 전
무지개
다만 모든 목소리는 고백의 형식 <이상한 마음의 쓸쓸한 정오中 김선재>
8년 전
독자56
감사해여!!!
8년 전
독자39
[/외전에서 홍빈이가 현수편지 읽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마지막에 읽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지금것 아파만 온 홍빈이가 이젠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것같아서 더 그런것 같아요 그동안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다시한번 정주행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메일링 해주시니 더 감사하네요!!]
8년 전
무지개
너는 그때 내게 안녕 또는 어서와,라고 말했던 것 일까? <인형들中 하재연>
8년 전
독자40
[ / 너그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전 그... 불맠... 달린... 네.. ( 수줍 ) ..아니 뭐 그것도 있고 마지막에 재환이가 현수 못알아보는척? 하다가 그네에서... 현실오열할뻔했어여...ㅠㅅㅠ ]
8년 전
무지개
당신이 눈을 닦아주길 바랐어요. 눈물에서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해줄 말中 유희경>
8년 전
독자67
택파 잘 받았습니다 작가님^♡^ 받은김에 다시 재탕 하러 가야겠네요!!!
8년 전
독자41
[이멜주소펑~/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ㅠㅠㅠㅠ 비회원일때부터 워낙 잘 챙겨본 픽이라 이것저것 기억에 많이 남는데.... 음.... 그래도 그 수많은 것 중에 하나만 고르자면! 재환이에게 꽃을 두고 가는 장면?ㅜㅜㅜㅜㅜ 하 그 장면은 진짜 읽고서 잠시 멍때렸던 기억이...ㅋㅋ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열심히 볼게요 수고많으셨습니다!!♥]
8년 전
무지개
너는 정말 예쁘구나.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예쁘다. 함께 웃는 너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였는데 <유독中 황인찬>
8년 전
독자57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잘 읽을게요ㅠㅠ
8년 전
독자4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저는 재환이 현수 홍빈이 이렇게 셋이서 미술실에서 투닥 거리던게 생각나요ㅠㅠㅠㅠ
8년 전
무지개
사랑은 사랑스러운 것을 사랑할 뿐 <사랑은 사랑만을 사랑할 뿐中 이성복>
8년 전
독자4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저는 현수가 홍빈이랑 재회하는 장면이랑 재환이랑 재회하는 장면이 제일 생각나요..여러번 봐서 그런가ㅠㅠㅠ아련한 장면도 넘나 좋구...ㅜ텍파 감사드리구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무지개
아저씨, 아저씨, 우리 바다로 가요 <밤 버스中 황인숙>
8년 전
독자44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떠오르는 장면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서 고등학생일 때 마지막 만남 이후 성인이 되었을 때 재환과 현수가 회사 복도에서 처음 마주친 부분이 기억에 남아요. 너무 몰입을 하고 봤던지라 그 장면에서 재환이 어떻게 나올지 또 현수는 얼마나 떨리고 놀랐을지 저마저도 두근거렸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무지개
네가 없는 꿈을 꾼 적이 없다 <연인中 이이체>
8년 전
독자59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5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재환이를 보고 도망치던 현수가 기억에 남네요ㅠㅠ 꽃다발을 보고 현수를 알아첸 재환이ㅠㅠ그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8년 전
무지개
거리 뒷간 유리창에도 달은 내려와 꿈꾸고 있네 <달밤中 이상화>
8년 전
독자66
와...작가님 메일 너무 잘 받았습니다ㅠㅠ하나하나 다 답글 써주시다니ㅠㅠ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74.175
[email protected]/현수가 재환이 집에 놀러간 날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8년 전
무지개
네 하얀 마음이 나를 감싸 안았다 <첫눈中 나태주>
8년 전
독자4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저는 불맠부분..힣 그중에서도 재화니랑 현수가 마주친부분에서 심장이 쿵 했어요ㅠㅠㅠ 또 이전에 현수랑 재환이가 마주친부분 ㅠㅠㅠㅠ 이 두곳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8년 전
무지개
사내여, 그 별을 나를 향해 던져다오. 나는 그 별에 맞아 죽고싶다. <별똥별中 정호승>
8년 전
독자5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안녕하세요 작가님..ㅎㅎㅎ 오랜만이예요! 저는 현수와 재환이가 나중에 재회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꽃을 두고 떠나는 장면이요.. 인상깊습니다 메일링 감사드려요:))
8년 전
무지개
잘 지내주어요. 더이상 내가 그대 안의 분홍빛이 아니어도 그대의 봄 아름답기를 <봄안부中 강인호>
8년 전
비회원202.158
[email protected]/현수가 홍빈이 회사에서 만났을때여!!!!갑자기 생각해보려하니 그게 딱 생각이 나네요ㅎㅎ 2015년 한해 수고많으셨고 2016년에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바래요♥
8년 전
무지개
사랑하지 않고 스쳐 갈 수도 있었는데 <모순中 양귀자>
8년 전
독자53
[/저는 병실에서 현수가 홍빈이한테 평범하게 행복하고싶었냐고 물어보는 장면ㅠㅠ 저 말이 맞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ㅠㅠ ㅠ미안해..이러는데ㅜㅠㅠ 제가 다 몰입해서 봤던거같아요ㅠㅠ]
8년 전
무지개
너무 성급하게 우린 첫눈에 반해버려. 그 말에 그냥 눈물이 나 <그냥 눈물이 나中 김경주>
8년 전
독자61
감사합니다!! 평생소장하고 10번씩읽을게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현수랑 재환이가 재회 할때ㅠㅠㅠㅠ!!!! 불마..ㅋ..글도 기억에 아주 잘 남았습니다...ㅎㅎㅎㅎ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무지개
너를 볼 때마다 화상을 입는다 <섭시 100도의 얼음中 박건호>
8년 전
독자55
[/펑/설레고 멋있는 장면이 너무많아서 뭐하나 딱고르기가 힘드네여ㅠㅠ재환이가 꽃두고가는 장면이라든가..재회하는 장면이라던가...마지막까지 너무수고하셨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8년 전
무지개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꽃中 함민복>
8년 전
비회원222.114
[ /[email protected] /기억에 남는 장면이너무너무많은데 굳이 고르자면 저는 현수랑 재환이랑나중에다시 만나는거요ㅠㅠㅠ그나저나 이글이 벌써 끝이라니 너무 슬픕니다ㅠㅠㅠㅠ나중에또 좋은글로만나요작가님ㅠㅠㅠㅠ]
8년 전
무지개
이윽고 너는 잠이 든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너는 새로운 세계의 일부가 되어 있었다. <해변의 카프카中 무라카미 하루키>
8년 전
비회원41.186
eugeniakim01@naver. com/장면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현수와 환이의 학교 옥상 씬과 카페에서 재환이가 현수의 뒷모습과 편지만 보고도 현수라는 것을 알아차려 현수를 만나러 가는 씬이 기억에 남네요!
8년 전
무지개
마지막 한 모금의 숨이 남아 있는 그 순간까지 이 세계 속에서 사랑하고 투쟁하고 분노하고 슬펴하며 살아있으라.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中 신경숙>
8년 전
독자6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기억에 남는 장면이 많은데 저는 재환이랑 현수가 재회하는 장면이랑 고등학교 시절 첫 만남이랑 불맠..ㅎ등등 다 좋았습니다ㅜㅜ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무지개
너를 보낸 뒤 나는 바람의 뒤편을 거닐었다. <뒤中 윤석정>
8년 전
독자64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기억에 남는 장면들 많은데 그중에서 과거에 놀이터에서 재환이가 현수보고 자기처럼 되지말았으면 좋겠다면서 아프면 울어라고 하는 그 장면이 기억에남아요ㅠㅠ 좋은글 항상 감사드리고 텍파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눈의 흰 입술들처럼 그때 우리는 살아있었다. <훔쳐가는 노래中 진은영>
8년 전
독자65
[/@naver.com/아 아직 정주행을 다시 하지 못해서 퓨ㅠㅠㅠ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무래도 현수가 재환이를 다시 만날 때가 아닐까요 그때 현수도 아팠었고 그 열이 나는 상황과 재환이의 화? 이런 긴박함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너그누뉴ㅠㅠㅠㅠㅠ이건 레전드에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무지개
허공으로 상어 떼가 지나가고 있었다. <일요일中 서대경>
8년 전
독자68
[/ㅍㅍ/후....어떻게 제가 한장면만꼽을수있겠어요ㅜㅜㅜㅜㅜㅜ 신알신해서 챙겨보던때가 엊그제같은데ㅜㅜㅜㅜ 그래두 저는 꽃다발ㅜㅜㅜ 엉엉엉 제심장은 거기서 멎었어요ㅜㅜㅜ 이렇게 좋을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ㅜ 메일링도 너무감사드려요ㅜ 나라세<3]
8년 전
무지개
어젯밤엔 아편밭을 걸었다. <그림자中 성동혁>
8년 전
독자6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왜이제서야봣는지...늦어서 안될거같지만 댓슬달아보네요ㅠㅠㅠ...ㅕㅎㄴ수랑 재환이가 재회하는 장면이 기억에남아요ㅠㅠㅠ]
8년 전
무지개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中 백석>
8년 전
무지개
끝♡
8년 전
독자84
무지개님 ㅜㅜ 2차 텍파신청 부탁드려요 ㅜㅜ 아직도 글 여운이 남아서 짐장이 두근두근 거려요 ㅠㅜ 부탁 드릴게요 제에발 ㅠㅠ
8년 전
비회원31.233
저..늦었지만 보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제가 비회원이라서 인티를 자주 들어오는편이 아닌지라 글을 이제야봤네요...8ㅅ8 그래도 혹시몰라서 양식은 남길께요! [[email protected]/저는 재환이랑 현수랑 재회하는장면이 아무래도 제일 인상깊었던거같아요. 읽고나서 그때의 감정이랑 상황이 되게 오랫동안 기억나더라구요ㅠㅠ제가 텍파를 받을진모르겠지만 작가님,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독자7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너무 늦게봐서 안될 가능성이 많지만 혹시 몰라서 댓글 달아봐요! 저는 현수가 예전에 홍빈이랑 집에 같이 있을 때 재환이가 현수보고 어둠에 익숙해지라고 말한 게 기억속에 박혀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재환이가 너무 위태로워 보였는지는 몰라도 그 어두움이 너무 좋았어요. 여태 감정이입잘되는 글,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7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ㅠㅠㅠㅠㅠ이제신알신뜬거봐서 너무늦었네요ㅠㅠ 그래도혹시나하고달아봐요ㅠㅠ 전 재환이가 꽃두고 가는거랑 다시만나는거ㅠㅠㅠㅠ 진짜이게제일좋았고 ㅠㅠㅠ좋은게 너무많았는데 아 그 불맠있을때..ㅎㅎㅎㅠㅠㅠ아련한것도 너무인상깊어서ㅠㅠ 뭘하나고르기어려운것같아요ㅠㅠ 배포감사합닏 ㅜㅜ
8년 전
비회원133.27
[ [email protected] / 너무 늦게 봤네요ㅠ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 재환이가 현수 정육점에서 구해줄때...초반이었지만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비회원이라서 신알신도 신청못하고 인티 많이 들어오지는 못해도 작품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작품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33.27
정육점이 아니라 정육점 남자요!!
8년 전
독자73
바보 같이 늦게 보았네요. 글 써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정주행 하러 가봐야겠어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74
하 망했다.....무지개님이 쓰신 소설가의 단칸방을 시작으로 글잡에서 글 읽기 시작했는데 소설가의단칸방 읽으면서 펑펑울고는 이제 이거 읽어야겟다 했더니.....ㅜ.....놓쳤어 어엉ㅇㅇ ㅣㅜㅜㅜㅜㅜ....어떻게 안되겠죠?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독자7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일상생활에 치이며 사느라 인티 자주 못들어와서 너무 늦게 봤는데 혹시 몰라 한번 메일 남겨봅니다ㅜㅜㅜㅠㅠㅠ 첫장면이 뇌리에 깊게 박혀있어요ㅠㅠㅠㅠ 재환이가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는 장면이요ㅠㅠㅠ 부탁드려요ㅠㅠㅠ]
8년 전
독자77
이럴수가ㅠㅠㅠㅠㅠ내가 이걸 놓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떠보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소설가의단칸방때부터무지개님의글때문에만글잡에들어왔었는데...쓰차때문에며칠안들어왔더니이런걸놓쳤네요..ㅠㅠㅠㅠ안될걸알지만..혹시나해서남겨봐요..너의그눈,빛 너무좋아했던글이거든요ㅠㅠㅠㅠㅠ현수와재환의재회씬이나..불맠장면도..ㅎ.ㅎ..놓치게돼서땅을치고있지만조금의희망이라도걸어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늦었지만 혹시나하는마음에 올려봅니다.저는 현수가 꿈을꾸고 작은 레몬 상어는 자신의 외로움이었다고 말한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그리고 그냥 작가님께 말하고싶던건 담담하면서도 그 안에 담긴 감정이라던가 글의 비유력,문체가 너무나 좋았고 수험생일때 한번에 보진못해도 자주들어오지못해서 몇개씩 밀린 글을 보면서 글을 읽는 하루가 좋았습니다.늦었지만 2016년도 좋은 한해되시길바라며 너의 그 눈,빛 정말 잘 봤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전 초반에 시크한 재환이가 기억에 남아요 원래 재환이랑은 딴판이라서그런가ㅎㅎㅎㅎ
8년 전
독자82
안녕하세요. 독자 중 한명입니다ㅎㅎㅎ 소설가의 단칸방 읽고 더위에 녹은 아이스크림 마냥 흐물거렸던 기억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인티 들어오고 쪽지함봤다니 이런 순간을. 놓치다니 아쉽지만 언젠가는 또 만날 수 있겠죠? 아쉬워서 댓글들 저도 보는데 작가님이 한분 한분 코멘트로 남긴 글귀들이 무척 예쁘고 마음에 와닿아요 다이어리에 적고 싶은 글귀들이 한가득이네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8년 전
무지개
예쁜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못 받은 사람이 많은 거 같아 마음이 아파요 8ㅅ8 언젠가 꼭 다시 돌아올테니 그때는 꼭! 받을 수 있기를 바랄게요!! 긴 여정 함께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8년 전
독자83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 어띃게 제일 좋앗던 부분 하나만 선택할 수잇져 ㅜㅜ? 진짜 읽으면서 모든부분에 감동하면서 읽엇는데!! 그래도 하나를 뽑으라면 제가 읽으면서 제일 소름 돋앗던 부분중에하나고 댓글에서도 말씀 드렷지만 57화에 호텔방에서 재환이가 불끄고 현수가 불키니까 동굴에서 불키면 어떻게 위험하게? 하는 장면!!!!! 와 ..진짜 57화 전편에서 한번 재환이가 언급한적잇엇는데 그 대사가 다시 언급되면서 그 다음 장면을 이어주는 심지가됐울때 와....이 분 진짜 천재다 느꼇던거같아요!! 설마 너무 늦게 텍파 신청 한거는 아니겟죠? ㅠㅠ제가 얼마전에 가입을 해서 ㅜㅜ 작가님 부탁드려요 ㅠㅠㅠ
8년 전
무지개
댓글 너무 늦게 달아 미안해요! 8ㅅ8 사실 지금은 제가 개인적인 일이 많아 곧장 보내드리지는 못하지만 2차 나눔을 하게되면 꼭 잊지 않고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읽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ㅜㅜ
8년 전
독자8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재환이랑 현수가 처음으로 현수 집에서 같은 밤을 보내며 재환이가 현수에게로 한 걸음 더 다가간..? 재환이가 현수 목에 고개를 묻고 살짝 입을 맞춘다거나, 현수가 잠에 들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조용히 현수를 자신의 이불로 옮겨준 것. 같은 행동들이 재환이 자신에게도 현수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한번 더 확실히 느꼈던 계기라 생각해요.물론 저는 그 부분을 읽으면서 너무 설레서 이불을 쥐어뜯으면서 봤던 기억이..ㅎㅎㅎ그 편 너무 좋아해서 스크랩 해서 계속 보고 있어요. 뭔가 현재의 현수랑 재환이에게는 사라진..풋풋하고 한 층 더 설레는 느낌이랄까..? _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렇게 직접적으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네요.ㅎㅎ 그치만 다 그럴 이유가 있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빅스를 좋아하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수능이 끝난 주부터? 급작스럽게, 그치만 너무나도 푹 빠져버려서 이제는 완벽한 별빛이지요! 사실 제가 인티에서 지내면서도 글잡에는 몇 번 와보지 않았어요. 그러다 문득 독방에서 무지개님 작품을 언급하길래 대체 무슨 글이길래..? 하면서 읽게 되었죠.뭔가 글에서의 재환이의 느낌은 어떨까? 하면서 읽게 시작된 글이 이렇게까지 와버리다니..저 작가님 글 이틀만에 다 달렸어요. ㅋㅋ하루만에 끝내고 싶었는데 눈이 빠질 것 처럼 너무 아프길래..잠깐 자다가 일어나서 또 읽어버렸죠! 담담하고도 진심을 잘 전하는 대사들이 재환이랑 현수의 캐릭터를 너무나도 잘 살려준 것 같아요. 보는 내내 아련하고 설레서ㅠㅠ 작품을 다 보고서는 여운이 가시지 않길래 작가님이 사용하신 음악들도 하나하나 다 들어보면서 그림을 그려요. 아, 이때는 재환이가 이랬지, 현수는 이런 마음이었구나.. 하면서ㅎㅎ 이렇게까지 말하니 제가 너무 스토커 같나요..?ㅋㅋㅋ다 작가님과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좋게 봐주셔요! 아..말이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본론은 이거에요! 수능이 끝나고 정말 너무나도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새로운 학교에서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좋은 추억? 하나를 만든 것 같아요. 작가님 인생에는 항상 웃을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들이 곁에 없을 때도!]
8년 전
무지개
장문에 댓글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요! 천천히 읽어봤는데 단어 하나하나에서 진심이 느껴져 진짜 감동받았어요! 너무 애정넘치셔 8ㅅ8 무한감동♥
새로운 학교, 새로운 생활에 조금은 두렵고 또 걱정되면서도 많이 기대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 시기에 제 글이 독자님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었다니 진짜 영광스러워요! 진심으로요ㅎㅎ
사실 너의 그 눈,빛이 저의 첫번째 글이에요, 그만큼 부족하고 서툰 이야기였는데도 불구하고 몰입해서 재밌게 읽어줬다니 정말 감동/감격했습니다8ㅅ8 지금 당장 텍파를 보내드리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생기면 2차 나눔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인티 들어오자마자 이런 댓글 받으니 마음도 따뜻해지고 조금 더 글에 대한 용기도 생기는 것 같네요 ㅎㅎ
독자님! 인생에 새로운 시작점에 놓인 만큼 조금 더 견고하고 또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거운 대학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래요! 제가 언제나 응원하고 또 기도할게요!
봄날의 꽃처럼 아름다운 일들이 가는 길에 만개하기를♥

8년 전
독자86
조심스레 텍파 재 나눔 생각 있으신지 묻고갈게요ㅠㅠ 너무 늦게 너의 눈,빛을 읽게된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8년 전
무지개
늦게 답해 미안해요! 요즘 계속 정신이 없어서 당장은 아니지만!... 2차 올 생각 있습니다! ^^
8년 전
독자87
2차땨까지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무지개님♡♡♡♡♡
8년 전
독자88
울고싶네요.. 이런 대작을 이제서야 읽었다니ㅠㅠㅠ엉엉.. 댓글 보다가 확인했는디 혹시 2차 배포는 언제쯔 하실 예정인가요..? 이거 책으로 나와도 사고싶어요ㅠㅠㅠ정말 받고싶습니다..! (간절)
7년 전
무지개
아이궁 ㅠㅠ 기다리실까 댓글 남겨요! 제가 요새 정신이 없어 2차를 할 여건이 안되요오 ㅠㅠ 좋은 소식 생기면 댓 남겨드릴게요. 그때까지 너그눈은 글잡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7년 전
독자89
흐아 네네ㅠㅠㅠㅠ나중에 여유가 생기셔서 2차 배포 하실 수 있게 되시면 꼭 알려주세요..! 다음엔 절대 안 놓칠거예요.. 그때도 놓치면 나는 울테야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날씨 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7년 전
무지개
독자님도 어느새 다가온 5월! 빛나는 나날들 보내길♡
7년 전
독자90
작까님 ㅠㅠㅠㅠㅠㅠ이제야 글 읽고 일상생활이 안되는 독자입니다 ㅠㅠㅠ 2차공유 기다리며 댓글 남기고 갑니다 .ㅠㅠ 작가님 비가 많이 와요 ~ 바람도 많이 부는거같아요 ㅠ 몸조심하시고 다음에 꼭 알려주세영 유ㅠㅠ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7년 전
비회원53.63
작가님..지금도..가능한가요..
[email protected]/맨마지막장면이요ㅠㅠ 재환이가현수못알아보는줄알고 막심장떨려했는데 알고보니모르는척하는거였을때...너무설레서도서관에서읽다가 소리지를뻔했어요♥♥ㅠㅠ 그밖에도 현수가얼굴빨개지면놀리는장면도 너무설렛고(제가 얼굴이잘빨개져서 감정몰이1입엄청했어요 ㅠㅠ) 막위험하다고그러는것ㅈ도.. 아슬아슬하게 뭔가 재환이랑현수랑있는장면은 다 생각나요 너무 설렛고요 ㅎㅎ 제가 봤던 빅스글들중에서 한번도안끊고 쭉몰입력있게 봤던거였어요 그만큼 진짜 명작이라고생각해요.. 진짜 이거읽고 ㅇㄱㄹㅇㅂㅂㅂㄱ 명작이다싶어서 제가아는별빛친구들한테 막 자랑하면서 보라고추천했고욬ㅋㅋㅋㅋㅋ 그만큼 명작이에요 스고이..!♥ 이 댓글을 5월달부터 남기고싶었는데 핸드폰이 갑자기 고장나고, 컴퓨터에 오류가 떠서 겨우겨우 7월말일에 소심하게 남겨봅니다.. 아진짜 이글써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91
작가님 지금은 공유가 안되시겠죠ㅠㅠ 2차 공유 기다려볼 수 있을까요...?
7년 전
독자92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엉엉 2차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93
혹시라도 다시 오신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제 인생작이예요ㅠㅠ
꼭꼭 2차 부탁드려요.... 혹시모르니까 아래에 적어둘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기억에 남는 장면은.. 현수가 보라색 꽃을 사들고 원식을 만나러 갔다가 재환을 보고 놀라 나가는 장면, 재환이 단발머리에 밤색 코트를 입고 꽃을 떨어뜨린 여자가 후다닥 뛰쳐나가는 모습을 보며 의아해 한 장면입니다!]

7년 전
비회원198.147
[예환/[email protected]/마지막장면이요ㅠㅠㅠㅠ못알아볼까 어떡하지 하며 보는데 모른척하는거고ㅠㅠㅠㅠㅠㅠ하 제 인생작입니다ㅠㅠ]
6년 전
비회원96.98
작가님 ㅠㅠㅠㅠ 2차 공유 ..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돌아오신다면 꼭 부탁드려요 엉엉 ㅠㅠㅠ 정말 좋아하는 글이라 서너번은 다시 읽은 작품이에요 ㅠㅠ [email protected]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재환이랑 현수가 카페에서 8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장면이요..!

6년 전
비회원96.98
작가님 ㅠㅠㅠㅠ 2차 공유 ..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돌아오신다면 꼭 부탁드려요 엉엉 ㅠㅠㅠ 정말 좋아하는 글이라 서너번은 다시 읽은 작품이에요 ㅠㅠ [email protected]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재환이랑 현수가 카페에서 8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장면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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