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치피스님
by 부링클님
by 세봉이네 하숙집
123. 지수앓이
"왜 그렇게 봐?ㅎㅎㅎㅎ"
"흐아아.."
"...??? 왜?"
"승관아. 얘 눈 너무 예쁘지 않냐?"
"그걸 왜 나한테 물어..?!"
"아 진짜 호구 주제에 눈웃음 겁나 예쁘네.."
"ㅋㅋㅋㅋㅋㅋㅋ뭐하는 거람ㅋㅋㅋㅋㅋㅋ권순영 오기 전에 그만 둬.."
(↑순영이 화장실 감)
"하.. 잘생기긴 드럽게 잘생겼어요. 귀도 잘생긴 거면 말 다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칭찬도 칭찬 같지가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
"콧대봐. 저게 사람 콧대냐고."
"갑자기 왜 그럴까~?ㅎㅎ"
"입꼬리도 멋있네. 에휴."
"줄까?ㅎㅎㅎ"
"응! 일찍도 준다, 야! 이목구비 다 해서 이제 뭐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ㅎㅎㅎㅎ"
"하.. 난 쟤 이제 모르겠어."
"나도 이제 모르겠어.."
빵은 나눠먹는 거라 들었습니다만?
*참고 사항*
1. 예영에서 피자 좋아하는 지수?
2. 그걸 앓는 캐럿?
2-1. 사실 그 영상 틀자마자 5번 내리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아무튼 그걸 봤는데
4. 딱 생각난 에피임
5. ㅎㅎㅎㅎㅎ
6. 내가 지수를 앓는 모습이라고
7. 할 수 있음
8. 물론 나는 이목구비로 안 끝남
9. 손금까지도 좋아할 수 있어8ㅁ8
그대들 소재 달라고 하면 주실 분 계신가요?
아직 소재는 많으나 간간히 여러분들 소재도 들고 와볼까해서요!
소재방이나 하나 팔까요?^0^/
+
승관이의 다정함으로 인해 인기가 치솟은 김에 승관이도
겸보르기니, 원규어처럼 지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승관이도 외제차 할 만 하지 않아요?!8ㅁ8
+
다음 주 스케줄 표 입니다!!ㅎㅎㅎ
원룸 데이가 두 개 있으니까 묘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버거 느낌(?)나고 좋네. 수미상관의 구조 같달까?
오랜만에 문과다웠다. 내 자신 자랑스러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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