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n살 그냥 평범한 여자입니다. 제가 지금 수험 공부를 하고 있어서 독서실에 다니고 있거든요. 아침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고 매일매일 운동하느라 진짜 잠도 부족한데 똥강아지같은 새끼 한 마리 때문에 진짜 미치겠어요. "누나." "왜." "나 번호 언제 줄거에요?" "안줄거야." "자꾸 그러지 말고." "너 공부 안하니?" "여기는 휴게실인데." "야..." "어. 누나 여기 뭐 묻었어요." "여기?" "아니요." "여기?" "아니요." 사실 남준이 글 쓰다 머리 너무 아파서 쓰는 글이라는 건 안비밀... 준이 글은 되게 많은 정신력을 요하거든요... 그래도 내가 많이 아낀다ㅎㅎ
"번호 주면 알려줄게요."
"꺼져." "냉정해." 똥강아지 떼어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개껌 저리 던지면 안쫓아올까요? . . . [cookie****] 누나. 똥강아지한테 물리면 답없어요.^0^ . . ."ㅅㅂ... 망했다..." -
본격 똥강아지 전정국의 구애 스토리
똥강아지한테 물리면 답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