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공부하는데 (이번에대학가는 97년생 고등학교 시니어야) 사귄지 넉달정도 된 중국인 남자친구가있어 Tuition 좀 비싼 학교로 와서그런가 남자친구가 좀 부자인것 같더라구 사귀기전에는 몰랐는데 데이트하다보니 새삼 차이를 느끼더라 ㅠ 뭐 남들은 좋다고 잘됬다고 하겠지만 마냥 그런것만은 진짜 아닌것같아.. 일단 여자로서 얻어먹을수만은 없고 나도 좋은거사주고싶고 더치페이도 하고싶은데 도저히 더치를 할수가 없겠더라고... 같이데이트를하면 거의 막 하루에 두끼씩 외식을하는데 두명이서 먹어도 기본 한식사에 십만원이상씩은 나와.. 게다가 얘가 우니랑 랍스터같은거 좋아하는데 어제는 스시집에서 삼십만원이나 먹었어.. 그런데내가 학생신분이구 우리집은 그냥 중산층 평범한데 한끼에 삼십만원씩이나 나오는걸 낼수가없잖아.. 서로 뭐 부모님 뭐하시고 가족관계는 어떻고 이런거 물어볼정도로 사이가 튼건아니라서 잘모르겠지만 한달에 개인용돈으로 몇백만원은 쓰는거같아 그리고 막 서로얘기하거나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싶을때 꼭 호텔에가거든? 근데 호텔도 뭐 그냥 평범한ㄷ가도 기본 십몇만원씩은 하잖아 근데 가서 2시간있고 이러려고 호텔체크인을 해.. 그리고 나서 배고프면 아까말했듯이 레스토랑같은데가서 밥먹고 나는 뭐 밥 굳이 양식이나 레스토랑 아니어도 싸고양많은거 먹고싶은데 그런거 말할정도로 서로 서스럼없는사이는 아니야 아직 ㅋㅋㅋ ㅠㅠ 그리고 남자친구 친구들보면 다 진짜 후덜덜 할정도로 부자야.... 뭐 내말은 진짜 완전 부자는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본적없었던 그런 수준 ..!? 아무리 그래도 고등학생이잖아.. 저번에는 레스토랑에서 밥을먹는데 남자친구 친구가 지나가다가 와서 인사를하는거야 근데 그 남친의 친구의여친은 무슨 완전 부티나게 입고있더라구 샤넬운동화에 막 가방도 엄청 고급스러워보이는거.. 근데 그때 나는 막 나이키신발에 그냥 아무백팩이나 메고있었는데 좀 창피한거야.. 근데우리집도 못사는편은 아니거든? 그런데도 이러면안되는데 주눅들고.. 예를들면 막 우니나 랍스터나 뭐이상한 비싼음식은 나 잘 먹을줄도 모른단말야.. 그럴때 괜히 긴장되고 ㅋㅋㅋ 무슨느낌인지 알거같아?ㅠ 내가 막 모르면 창피해할까봐.. 근데속으로 아이렇게 먹는게 맞나? 조마조마해하면서.. 게다가 남자친구가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아이폰6s를 사줬어... 내가 아니라고 괜찮다고해서 취소하게 했는데 아 나는 사실 마음은 굴뚝같지만 돈이없거든 ㅠㅠ뭘 선물해애할지도 모르겠고.. 안하자니 나만 얻어먹는거같고 에휴... 한번데이트할때마다 거의 이삼십만원씩나오는데 그걸 거의 일주일에 세번네번하니까... 솔직히나는 데이트비용한번이 거의 한달용돈이야... 어 ㅠㅠ 나 고민되 그냥 좀 주눅들어... 근데 남친이 좋고 잘해주긴하거든? 솔~직히 말해서 막 맛있는거 많이사주고 이러는게 싫지많은 않단말이야.. 근데그냥 분수에맞지않게 안어울리는 사람이랑 노는거같은 기분이야 내남친은 옷도 막 구찌 톰브라운 발렌티노 이런 듣도보지도못한 명품 입는데 나는 셔츠같은거 사는것도 2만원3만원 고민 엄청하거든.. 명품관같은데 들어가서 막 나그냥 반스신발같은거 신고들어가는거 자체가 아진짜 이건 아니다싶은거야 ㅜㅜ 눈치보이고.. 점원들도 흘겨보는거같구.. 남친은 진짜 착하거든? 그런거 나 무안하지않게 잘 하는편이고.. 근데그냥 유유상종이라구.. 아닌가싶어 ㅠ 분수에안맞는거같아.. 한달에 걔는 무슨 용돈만 몇백만원씩쓰고 차도 벤츠 타고다니는데 18살이.. 에휴 나는 우리부모님도 벤츠못타시는데 으어 ㅠ 어떻게하는게 좋을까? 주눅들지 않는게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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