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번에 원래 친했던 친구랑 같은 반되서 걔랑 나랑 둘다 좋아했는데 걔랑 다닐때마다 복도에서 자기 친구 만나느라 자꾸 멈추고 나만 혼자 남겨져있고 그래서 조금 속상했는데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어 근데 반에서 나랑 이야기할때도 친구오면 내가 얘기하고 있어도 그냥 나가버리고 해서 이거는 너무 속상한거야 그래서 저번에 걔가 자기 친구만나러 3층가는데 같이 갈거냐거 물어보는데 내가 "나는 걔 모르는데 나는 가서 뭐해?ㅎ"이랬는데 알았어..이러고 가길래 좀 심했나싶었다가 그냥 앉아서 공부했는데 그 이후로 얘가 자기짝꿍이랑 놀다가 내가오면 모른척하고 갑자기 기분 안좋아지고 이런거 눈에 완전보이고 나랑 둘이 있는것도 싫어하는 거 눈에 너무 보여서 내가 잘해주랴고 노력하고 오늘도 초콜릿 선생님한테 받아서 그거 나눠먹을려고 반 잘랐는데 자기는 됐다고 그랬어....사실 나는 이런 친구있어도 신경 안쓰고 알아서 풀리겠지하고 그냥 놔두는 타입인데 같은 교회다녀서 평생 안 볼수도 없어서 풀고싶어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얘가 친구들을 돌려가면서 뒷담을까고 다녀 자기 짝꿍도 별것도 아닌것 처럼 보이는 건데 나한테 막 까고 까는 것도 "진짜별로않냐?"이런식도 아니고 "아...나 누구때문에 너무 힘들어..."이런식으로 얘기해서 뭔가 나는 이거 뒷담까는게 아니야라는 거를 하는느낌?? 근데 웃긴건 그래놓고 바로 또 친하게 지낸다는거야 그래서 진짜너무 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또 내가 걔한테 안 이쁘게 말한적이 있으니깐 미안해서 미워하기도 뭐하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힘든거 알아줬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그냥 내가 이런말 누구한테 하는거 안 좋아해서 이런데 라도 익명으로 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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