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마아빠가 보수적이다라고 생각해본적은 한 번도 생각 안 했는데 내가 일 다니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랑 끝나고 저녁 먹었거든 근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안되겠다고 그냥 일 그만 다니라는 거야 그래서 갑자기 내가 왜? 했는데 자꾸 집에 늦게 들어오고 쓸데없이 밖에서만 맨날 있고 그런다고 아니 내가 사회생활은 잘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 잘하려고 하니까 또 일 다니지 말라하시고 심지어 저녁도 7시에 먹고 9시에 헤어졌는데 저말 하신거임 그리고 내가 원래는 탈색하고 싶었는데 엄마아빠가 하지 말라고 하셔서 걍 포기하고 그냥 염색으로 밝게 했어 근데 집에서 난리가 난 거임 당장 풀라고 그래서 걍 초코색으로 다시 덮고 지금 19살인데 내가 잘못된거임? 암만 생각해도 난 나름대로 집에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착실하게 잘 생활하는 거 같은데 맨날 방 안 치운다고 뭐라 하시고 동생들 좀만 잘못하면 불똥은 나한테 튀고 ㅠㅠ 나만 이상하게 느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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