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4일 남았는데

아파트에 입주자 저번주부터 확장 인테리어 공사해.,.ㅎ 나는 별 생각 없는데 우리 아파트에 아는 고3 재수생만 해도 7명이거든 그 중에 집에서 공부한다고 했던 애만 최소 3명 아까 아침에 듣는데 그 드릴 소리 미쳤던데..,. 

 

아 나도 고삼이긴 한데.,. 나는 별 생각 없어서 괜찮은데 괜히 내 친구 걱정되서 예민한데... 하필 이번주 맞물리게 일정 잡아야 했나 싶고... 물론 그 분 마음이긴 하지만 확장공사라 벽 허무는 건지 뭔지 소리 진짜 심하고 페인트 냄새가 화장실 타고 올라와서 추운데 하루종일 창문 열어놓고 해서 사실 나 지금 감기기운 왔다ㅎㅋㅌㅋ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