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남친이 화내거나 욕하거나 손찌검을 해도 이제껏 덤빈적도 한번도 없고 아 운적은 있다 또 남친네 숙소가서 깨워주고 옷 입혀주고 스케줄 보내고 밥 다차려주고 친구들도 밥 다 차려주고 난 어차피 늦게 나가서 설거지랑 집 청소 다 하고 남친 성 판타지도 나랑 전혀 안맞고 늘 하드 해도 다 맞춰주고 힘들면 싫다고 절대 안하고 그냥 울기만 했고 혼내거나 남친 화나면 살랑살랑 거리면서 기분 풀어줬고 남친 아프거나 힘들때 내 일 쉬면서까지 남친이랑 있었고.. 주변 친구들이 내 남친이 돈을 많이 잘 버는편인데 그거로 트집잡아서 돈때문에 이러니 ? 이정도 말나올정도로...생각해보니까 너무 바보 같이 살았던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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