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6시 반에 출발해서 고사실에 7시도 안되어서 왔거든 아빠가 데려다 주셨는데 내가 아 긴장되네 그랬단 말이야 그래서 아빠가 뭘 그렇게 긴장하냐고 그냥 하던대로 하라고 그러고 인사하고 가셨는데 전화가 온거야 너 너무 긴장하는 것 같아서 걱정되어서 전화했다고 그래서 너 태워다주고 갔다가 다시 한 번 왔다가 갔다고 그러면서 너무 부담감 갖지 마라고 시험이 전부도 아니고 인생의 다도 아니고 그냥 최선만 다하라면서 우리 예쁜 딸 사랑한다고 하셨어 그 후에 엄마도 전화와서 오늘 하루 고생하겠네 조금만 더 힘내자 잘 하고 와 하시는데 진짜 걍 눈물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죄송하고 또 감사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맘이 뭉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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