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 아픔..
우리 아빠 회사에도 그런 사람 있기도 하고, 나도 승차거부 당한 적 많아서 정말 이해는 가는데..
우리 아빠 이번에 택시 요금 오르면서 하루에 회사에 납부해야 할 돈이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라서 더 적게 버시거나
쉬는시간 없이 일하셔서 참... 뭐라고 해야되지. 택시 요금 오른 게 택시기사들한테 전혀 좋은 거 같다고는 안 느껴
우리 아빠 나 대학 보내겠다고 12시간씩 택시하시는데.. 사람들은 요금 비싸다고 욕해도 결국 기사님들은 하루 상납금이 오르니까 오른 게 아닌 거 같거든
개인택시는 모르겠는데..
소비자 입장에선 이해가 가는데.. 요금이 오르다보니까 결국 우리아빠도 손님이 줄고 상납금은 높아져서 힘들어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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