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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81
이 글은 7년 전 (2018/12/17) 게시물이에요
현역때도 지방 전문대 가고 주변 친구들은 다들 수시 상향 붙어서 대학 갔는데 난 수능 망하고 지방 전문대 갔거든ㅠㅠ 근데 심지어 이번에 국어 망해서 내가 원하는 대학 다 못 가고 간호학과라 지방 자대 있는 4년제 가거나 전문대 가야하는데 집에서 다니려고 전문대 가기로 마음 먹었는데도 자격지심 생겼어ㅠㅠ 아마 대학 입학해서 쭉 가지고 있을듯ㅠㅠㅠ 다들 삼반수든 삼수든 해서 갈 간호학과 아니라고 그냥 다니라는데 자격지심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ㅠㅠㅠ 어차피 4년제 가도 지방이라 자격지심 있겠지...ㅠㅠ 정시 스나 지르는거 붙었으면 좋겟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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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웅 나도.... 애들 연락오는거 답장도 하기 싫고 그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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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그래서 대학 이야기 안하는 친구들이랑만 답장하고 그 외 친구들은 진짜 띄엄띄엄 답장 하는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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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현타와 진짜... 삼수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하지도 못하겜ㅅ고 인생 낭비만 한거같고 허탈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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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우리집에서 삼수는 절대 안된다고 못박았을 뿐더러 올해 재종에서 맘고생 몸고생 다해서 삼수 못하겠고 또 남들보다 뒤쳐졌다고 생각드니까 왜 인생 낭비했을까 그냥 그 대학 꾹 참고 4년만 버틸껄 이런 생각도 해봤다가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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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재수해서 전문대 간돵 처음엔 재수 왜 했나 생각도 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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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처음에는 그래도 서울에 전문대 중에서 좋은 곳 골라갈 수 있고 작년보다 폭이 좋아졌으니까 다행이지!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간호 간 인서울 친구들 볼 때마다 아 난 왜 재수를 했는가... 왜 난 애매하게 늘 잘봤는가... 아예 못했으면 포기라도 빨랐을텐데 맨날 이런 생각하게 된다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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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자책하지마 쓰니만 더 힘들어져 인서울 한 친구들이 쓰니보다 더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물론 나도 좋은 대학 간 친구들 가끔 보면 부럽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잠깐이고 내 인생만 잘 살면 된다는 마음이 더 들더라 전문대 가서도 대학 생활 누구보다 잘하고 20대 잘 즐기는 친구들도 내 주변엔 꽤 많아 그리고 길은 여러 갈래가 있으니까 반수도 있고 전문대에서 4년제 대학 갈 수 있는(?) 졸업 증명서 딸 수 있는(?) 학교도 있는걸로 아는데 그런것도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고
누구보다 멋진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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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차피 간호라 4년제 학사 나오는데 다시 도전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걸리고 그냥 남들 한번에 가는 대학 난 2번이나 도전 했는데 실패했다는 거기서부터 자괴감이 들고 또 현역때 입학한 대학 잘 다니는 동네 친구 보면 나만 적응 못한 패배자 같고 그렇더라고ㅠㅠ 언젠가는 잊었으면 하는 패배자의 기억이 되었다ㅠㅠ 좋은 말 많이 해줘서 고마워ㅠㅠㅠ 우리 앞에 꽃길이 있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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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랑 상황이 넘 비슷해서 그런데 쓴이분 지금 잘 지내고 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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