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에 자려고 했는데 술 취하신 분이 윗집인가 옆집에서 계속 소리지르고 내 방문을 치신건지 그쪽에서 쳐서 울린건지 무서워서 불 켜고 깼다 ... 복도에 뭐가 끌리는 소리 나고 진짜 겁 너무 많아서 경찰에 신고했고 조용해져서 괜찮다고 했어 ㅠㅠㅠ 근데 또 소리지르고 뭔가 또 쾅쾅거려. 글 쓰는 도중에 노래부르고 소리지르네 ; 아오 나 상상력 엄청 풍부하거든 (겁쪽에) 환풍구타고 도둑이 울집 온거 아닌가 생각들고 미치겠다 ㅠㅠ 내일 공강이라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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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서 클럽에 못들어간 친구랑 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