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목 전공인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월요일 목요일 시험 언제 볼까요~ 하니까 몇몇이 작게 월요일...! 하는 분위기였어 근데 큰 의견 없으니까 교수님이 "다음주 월요일 말고 목요일에 시험 보고 싶은 사람 손 드세요" 하시길래... 나는 목요일에 보고 싶어서 손 들었거든? 그냥 의견 제시잖아... 보통 이론 거 과반수로 하고... 근데 자네 한 명뿐인가 나는 한 명이라도 목요일에 보고 싶다고 하면 목요일에 봐요 공부할 시간을 더 주는 게 교수의 도리니까요. 자네 한 명이 있으니 목요일에 보겠어요 이래서 아...하는 탄식 나왔단 말야...ㅠ 심지어 그럼 월요일은 뭐 하나요? 했더니 와서 자습하래...ㅎㅎ..ㅠㅠ 이럴 줄 알았음 손 안 들었지... 생각해보니 전공 시험 이것만 아니면 수요일에 다 끝나고든... 나 때문에 목요일에 늦춰진 기분이고...아싸라 어디 말할 곳도 없고 혼자 탄식하는 분위기 속에서 뻘쭘했어... 나 뒷얘기 나올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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