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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813
이 글은 6년 전 (2019/11/28) 게시물이에요
이미 성인이 됐는데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어ㅜ 

나 어렸을때부터 냄새를 잘 못 맡았는데 엄마가 병원 한번도 안데리고가고 방치해서 이제 후각 되돌릴수없고 어렸을때 발은 계속 성장하는데 같은 신발 계속 신어서 발가락도 다 휘었어.. 초등학교때 나 괴롭히는애 있다고해도 별 조치도 안해주고 공부하라는 잔소리 들은적없고 그냥 지금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나한테 관심을 안줬던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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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집안 사정이 안좋았어..? 병원이나 신발은 좀... 쓰니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정도로 나한텐 충격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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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에 돈이 없는 편은 아니였어ㅜ 나두 엄마한테 왜그랬는지 물어보고싶다 진짜.. 그냥 나한테 무심했던거겠지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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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냥 안 좋아했을수도
어렸을 때 엄마가 나 싫어했거든..ㅋㅋㅋ 지금은 친해졋어 중2때인가 중3때부터 ㅇㅇ 지금은 22살이야
예전에 엄마가 다른 사람한테 전화하면서 그냥 버리고 싶다 이랬엇음ㅋㅋ 머 자식이 어떻게 똑같이 아픈손가락이고 똑같이 예뻐보이겠어.. 나이 드니까 이해할 수 있을 거 같긴한데 자식생기면 그렇게 안해야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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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지나가다 댓 다는데 익인이 그래도 정말 잘컸다... 나는 엄마가 다른사람이랑 통화하면서 버리고싶네 마네 하면 정.떨어져서 삐뚤어졌을것 같음 그래도 지금 친하게 지내는거 다행이고 대단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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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시간이 지나서 잘 기억도 안나는거지 버리고 싶다 이외에도 더 많은 충격적인 말 했는데 기억이 안나 그냥 .. 너무 충격받았다고 밖에 ㅋㅋㅋ 그래서 그냥 몰래 울었다 그래도 아빠가 나 너무 좋아해줘서 잘 컸지 아빠는 나 편애하고 엄마는 오빠 편애하거든.. 아빠가 오빠한테 못해줄때마다 나한테 더 심하게 그랬음 ㅋ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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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어 우리엄마도 이랬었어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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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ㅠ 토닥토닥 뭐.. 이젠 잘 기억도 안나 .. 잊어버리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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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와 우리 부모님도... 지금은 다 커서 친해졌지만 어릴 때는 객관적으로 싫어하셨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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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ㅋㅋㅋ 뭐 엄마도 사람이니까 .. ㅋㅋㅋㅋ 그리고 엄마가 할머니 진짜 싫어하는데 내가 할머니를 닮았다나 머라나 근데 내가 보기엔 엄마를 더 닮은 거 같은데 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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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내친구부모님도 그러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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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왜 났을까 라는 말도 들음 안낳았어야했다고 ㅋㅋ
나보고 투자가치가없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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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모성애가 없는 건 이해하는데 낳아놨으니 할 의무는 이행해야지 진짜 책임도 의무감도 없는거 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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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방치도 학대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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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222 너무하셨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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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ㅜ 긍데 커보니까 이런상황이 있을수있겠다는 이해는 된다 .. 자식을 낳는다는게 꼭 준비된 계획된 자식이 아니었을수도있으니까 모성애가 안생겼을수도 있나 싶오 ,, 막말로 내가 지금 임신하면 아이를 예뻐 할수있을까 아니 낳는다는 선택을 할수있을까 싶다 ㅜㅜㅜㅜ 낳아주신것도 부모님께는 큰 용기가 필요했을 상황일수도 있어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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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태어난 자식한테는 죄가 없잖아 방치 당하고 학대 당해야 할 이유도 낳아줄 용기는 있고 올바르게 키워주고 사랑해줄용기는 없다면 그냥 낳지 않을 용기도 있어야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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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음... 그래도 낳는게 다는 아니지... 저 위에 있는 익 말처럼 방치도 학대임 애초에 애 낳아서 예쁨주면서 키울 자신이 없었다면 피임을 확실히 했어야 하는거지. 낳아놓고 저렇게 무신경 할거면 피임을 하던 집에서 강요를 한거였음 이혼을 하던지 해서라도 안낳았어야 함 낳을거라고 결심했다면 최선을 다해서 잘 키워야 하고(막 싸고 돌라는게 아니라 부모로서 모성애 부성애를 가지고 잘 키우고 그런 마음이 안들더라도 자식이 그런 정서적인 부분에서 부족함 못느끼게끔 노력이라도 했어야함)... 어떤 이유로도 쓰니 같은 상황이 정당화 될 수는 없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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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나도 익이니랑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이걸 굳이 방치 당하고 상처받은 당사자에게 말하는 건 또 다른 상처를 주는 거라고 생각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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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22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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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예전에 티비 봤는데 그 엄마가 지적장애같은게 있었나 그랬는데 애가 셋 다 사시였어 방치해서... 부모 양육이 진짜 영향 커 그거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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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우리엄마도 그랬는데 다 크니까 우리딸~~ 이러는거 솔직히 좀 별로야,, 어릴때 엄마 필요할땐 거의 없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와서 어디 놀러가자 이러면 어색해서 가기싫고 엄마는 이걸 이해못함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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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헐22222 근데 또 안받아주면 나만 나쁜년되는거같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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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울엄마랑 똑같네...
우리엄마도 나 어렸을때 안챙기더니
크니까 너는 다른 집 딸들이랑 다르게 살가운 맛이 없다고..
그 집 딸들은 엄마랑 친하게 소중히 키워졌겠지..
여기 친구들 다 맘고생 많다 에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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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아 진짜 나도 그래ㅜ 그래서 어색해 죽겠어... 와중에 어렸을 때 돈 들어갈 땐 안그러더니 지금은 돈 들어갈 곳 없고 내가 다 알아서 하니까 우리 딸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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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난 남동생이 예체능해서 나를 집안에서 거의 방치하다시피 키웠었는데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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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거 방임이고 학대인데,, 익인이 고생 많았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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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어린이집에서 보면 그렇게 대할꺼면 애 왜낳았지 부모들 꽤있다..ㅜ 쓰니도 고생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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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도 비슷하게 자랐었는디 ㅋㅋㅋ...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하게 이상한 것들이였더라 고생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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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도 유치원 현장학습날에 엄마 없어서 이틀동안 입었던 옷 베란다에서 다시 꺼내입고 가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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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도 7살 때 무릎이 찢어져서 피 철철 흘리면서 집에 왔는데
엄마가 자고 았는거야 그래서 울면서 엄마 나 다쳤어 피나 ㅠㅠㅠㅠㅠ 이러면서 깨웠는데
엄마가 엄마 조금만 더 잘게 이러고 다시 자서 혼자서 과산화수소수? 그거 꺼내서 바르고 연고 바른 다음에 다시 엄마한테 가서
엄마ㅠㅠㅠ 피가 안 멈춰ㅠㅠㅠㅠㅠ
이랬는데 엄마가 아!! 엄마 자잖아!!! 왜 자꾸 깨워!!! 라고 그래서 엄마 깨우는 거 포기하고 상처는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냅뒀는데
20대 중반이 된 지금도 가장 큰 흉터로 남았음 ㅋㅋㅋㅋ 안 없어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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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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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몸의 상처도 상처인데 마음의 상처도 크게 받았을거같다...ㅠ
익이니 앞으로 꽃길만 걷구 행복하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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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나도 엄마한테 받은 큰 상처가 있어서 그 마음 어느 정도 알 것 같아,, 몸에 남은 흉터 지금은 만져도 아프지 않은 것처럼 네 마음에도 흉이 져있다면 무뎌지길 바랄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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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난 너무 어릴때 ㅡ부모님 맞벌이 하셨는데 맨날 집가면 혼자 있고 그래서 우울증 있었어, 지금은 엄마가 계속 미안하다고 해서 그냥 잊고산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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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댓들 착하네
난 성인되기 전까진 엄마한테 눌려서 뭐라 못하고 지내다가 성인되서 거의 연 끊다 싶이 하고 있어
난 자식도 하나만 낳을거야 하나 낳아서 온갖 예쁨 다 주고 싶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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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도... 그게 너무 상처야... 집나가고싶어 그냥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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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그게 예전에는 진짜 싫고 증오스럽고 상처고 저주스럽고 원망스러웠는데 다 커서 나이먹어가니까 그랬었다는거에 또 무뎌지고 받아들여지고 이해하게되는데 그렇게 변하는 나 보니까 너무 슬퍼지더라... 엄마는 내가 처음이였고 다른 자식들도 있어서 자기 자신한테 실수를 만회 할 수 있었겠지만 나는 내인생은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인 소중한 시절인데... 쓰다보니까 나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잃어버린 것 같은데 그냥 쓰니가 가족한테 그만큼 서운했던만큼 모두에게 씩씩하게 사랑받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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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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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이 댓글 보고 여러 익들 상처 받을 거 알면서 달았다니 적절치 않은 댓글 같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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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돼지 아니고 되지임 근데 약간 댓 쓴거 굳이.. 싶다...ㅠㅠ 혼자 생각하고 넘어갔어도 됐을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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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뭔...불구경하냐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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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공감능력 >지능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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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굳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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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남의 불행을 가지고 행복을 느낀다니..
익아 더 욕먹기 전에 지워 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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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허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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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눈치챙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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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안되는거 알면 티도 안내는 게 더 좋을 듯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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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너 못됐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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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으휴 찔리니까 펑댓해버리네 웃긴다 뭐래ㅋㅋ 이라고 한거 다 봤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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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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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맞아 난 어릴때의 엄마에 대한 나쁜 기억이 쌓이고 쌓여서 이젠 성인이 돼서도 엄마가 잘해줘도 정이 안붙어...그러면서 엄마는 왜 너는 성격이 그러냐,남의집 딸들은 엄마랑 붙어서 여행도 가고그런다 하는데....난 이유를 모르겠어 엄마가 밉진않은데 도저히 정이 안붙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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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나는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정말 혼자 자랐거든.. 유치원때부터 혼자 버스타러가고 초/중/고 매일 혼자 일어나서 혼자 준비하고 혼자 등하교하고 혼자 학원가고.. 근데 그 모든 과정에서 나에게 필요한건 모두 내가 알아서 챙겼고 요구했음. 여기에서 생긴 문제가 내가 눈치를 엄청 보게 되었다는거야.. 부모라면 당연히 챙겨줄 부분을 내가 직접 매번 말해야하니까 내가 부모님한테 되게 거추장스럽게 느껴졌었어.. 모든걸 혼자 하는게 버릇되다보니까 몸이 아파도 잘 참았고ㅋㅋㅋㅋ 그러다 큰병 발견해서 수술했는데 왜 여태 말 안했냐고 혼났다..ㅎ
혼자 입시준비해서 혼자 대학합격하고 졸업 전에 조기취업으로 21살때부터 돈벌어서 경제적으로 독립했어. 더 손벌리기 눈치보여서 싫더라구..
엄마아빠를 물론 사랑하거든? 정말 소중한 가족이고.. 근데 진짜 엄청난 유대감 그런게 느껴지진 않아..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낳아주셔서 감사하고 나를 위해 희생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것들 봐도 하나도 공감이 안돼 (당연시 하는건 절대 아니야) 그냥 지금은 빨리 결혼해서 내 가정을 이루고 내 자식들한테는 내가 받았던 상처를 다시 주고 싶지 않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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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난 엄마가 대충 키웠다곤 생각 안 하는데 좀 더 신경써주지...싶었던 건 있음 교정... 교정하라고 해주지 ㅜㅜㅠ 부정교합이었던 거 아는데 안해줬어 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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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온전히는 아니어도 쓰니의 심정 어느정도 이해해.
우리집도 자식한테 관심 안주던 집이었거든.. 물론 엄마도 이해는 하지. 아빠랑 이혼하네마네 하면서 살았으니까.. 그래도 서러운건 어쩔 수 없는거같아
나는 진짜 어릴때부터 왕따에 시달려서 매번 도움요청을 했었는데 항상 엄마가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 정도 하고 넘겼거든. 지금은 사회성이 없어ㅋㅋ 그렇게 유치원때부터 중학생때까지 친구없었고 고등학교에서 사귀었던 친구들도 연이 다 끊겨서.. 지금와서 제일 서러운건 이거고 그다음은 준비물.. 준비물 항상 못챙겨가서 더 혼나고 더 왕따당했어
그래서 나는 내 동생만큼은 조금만 덜 상처받앗으면 해서 챙기는 방법들 알려주고 챙겨주려고 노력했었다.. 내 아이도 이런 준비들 다 하기전에는 낳지 않을생각이야
심지어는 어떤 아는사람도 아기 가졌는데 미숙아에 안아픈 곳이 하나도 없고 돈벌어야 하니까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분유도 제때 못먹이고 기저귀도 제때 못갈아주면서 방치해서 키우는 경우도 있더라.. 어쩔 수 없는 경우는 변명이 아니라고 생각해.. 다 상처로 돌아갈텐데 차라리 모를때 입양보내지..차라리 모를때 지우지.. 양심때문이든, 수단으로 이용해 보려는거든 하나의 생명인데.. 다 상처받는데.. 그렇게 키우지는 말지 그냥 조금만 더 관심 좀 주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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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음 쓰니네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지만
완전 어린 시절 제외하곤 본인이 필요한 부분은
해달라고 얘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얘기했는데도 쭉 아무것도 안해주신거야?
특히 병원같은건 중고등학생쯤 되면 돈만 받아서
알아서 가도 되는거 같아서.... 난 그랬거든..ㅠㅠ
상황을 몰라서 내 식대로 생각하게 되는데 암튼 쓰니가 서운했던 부분을 어머니한테 살며시 얘기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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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나도 난 맨날 나한테 관심을 줬다고 말하는데 난 잘 모르겠어 나 허리 아픈지 지금 4년 지났거든 근데 병원 한번도 못갔어 아파서 울면서 전화한적도 있고 계속 아프다고 했는데 병원 한번을 못갔어 내가 작년부터 살이 갑자기 쪘거든 요즘엔 허리 아프다고 하면 살쪄서 그렇다고 살이나 빼라고 그러고 나 어렸을때는 고아원에 버린다고 짐싸라 그래서 짐 다싼적도 있고 공부 그런거 한번도 말한적 없다 그래서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잔소리 한다는 친구가 정말 너무 부러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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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너무하시다.... 후각이랑 발가락 얘기듣고 너무 놀랐어... 엄마한테 한번쯤은 얘기해보는게 좋을거 같아.... 계속 의문이 들고 의문이 들다 미워질수도 있고 마음에 응어리 남을수도 있으니까.... 쓰니 너무 잘자라줬네 힘들었을텐데 너무 잘커줬다 그동안 고생했어... 그냥 너무 잘자라줘서 내가 다 고맙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고생했어 쓰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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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모든 세상의 엄마가 모성애가
다 있진 않더라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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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진짜 공감ㅋㅋㅋㅋ 난 지금도 느낌 잘해주는 거 같은데 사실 나한테 관심 별로 없는 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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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나도 중학교때부터 불안증세있어서 일주일에 소화제랑 두통약 한통씩먹고 엄마한테 한번만 정신과가면 안되냐고 했는데 엄마가 정신과는 기록남는다고 내가 알아서 정신 잘케어하라고 해가지고 대학생때까지 불안증세 남아있어서 갑자기 공황상태올때도있고 그렇다..그와중에 나 그상태인데 교육을 위해서라고 미국가서 살았는데 거기서 친구도없고 매일울면서 버텼는데 나한테는 부모잘만나서 호강한다고 계속그랬어 그저 자랑할용도로만 나를 키웠으면서 학벌만 중요하고 내건강은 안중에도 없었어... 살찌면 매일매일 살빼라, 공황장애때매 살빠지니까 또 갑자기 보기싫으니 살쪄라..정신적으로 완전 괴로웠어 지금도 기숙사사는데 본가가면 엄마아빠없는 날이 제일행복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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