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피티 받고 진심 20키로 가량 뺐었음 운동 매일 아무리 못해도 2시간 이상하고 밥도 몇달간 닭가슴살이랑 계란 흰자로만 버티고 치팅데이 그런 것도 없이 엄청 독하게 빼서 78->55로 뺐는데 진짜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 그렇게 고생해서뺐는데 친척집 가서 듣는 소리는 똑같았음 오죽하면 우리 엄마가 20키로 넘게 뺀 거라고 엄청 독하다고 했는데 친척들이 전혀 모르겠다면서 뒤에서 먹고다닌 거 아니냐고 그래가지고 그냥 그뒤부터 다 포기함 지금도 다시 살 쪘는데 별로 빼고 싶은 마음이 없다 크게 달라질 거 아닐 거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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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편이랑 밤새 논쟁한 주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