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밴드 동아리에서 뒷풀이로 술 마실 때 어쩌다가 내 얘기가 나왔는데 내가 밴드 처음 들어왔을 때 카톡 프사가 남사친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었어서 남친 있는줄 알았다~뭐 이런 얘기 하고 있었는데 어떤 복학생이 아 아쉽다 솔직히 너 남친 없는거 알았으면 포기 안했는데~ 그래도 이제 아닌거 알아도 내가 인간으로서 양심이 있어서 안건드리는거지 내가 마음 먹으면 너 지금 내 옆자리에서 술 마시고 있었을걸 ㅁㅁ야 올래?? 이랬다ㅋㅋㅋㅋ 더 가관인거는 얘 친구라는 애는 그게 과연 여기일까? 00빌(복학생 자취하는 곳) 아니고??? 이딴 소리나 하고 지들끼리 낄낄대고 사람이 다 듣고 있는데 저딴 소리 하는거에 충격먹어서 진짜 내가 할 수 있는 욕이란 욕은 다 했던거 같음 근데 아직도 너무 충격이라 가끔 저 장면이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나타나ㅋㅋㅋㅋ나름 사회생활한다고 잘해줬더니 저딴 생각밖에 안했다는게 너무 충격이었고 웹툰에서나 있을 줄 알았던 캐릭턴데 내가 현실로 만났다는것도 충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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