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부터 그냥 공부가 하기싫어서 손놨었거든 근데 그렇다고 막 소위 날라리 애들처럼 막나가는 애는 아니고 조용히 학교 다니고 학원은 다니는데 아무생각없이 의무로 다니고 공부 죽어도 안해서 맨날 시험 잘맞으면 40점대 최악이면 5점 이렇게 맞고다녔단말이야 내가 계속 저러다 정신차릴줄 알았는데 정신못차리고 공부어지간히 안하니까 어느날은 울면서 “차라리 막 살거면 아예 맘편히 너 자식연 끊게 날라리처럼 막나가고 니 끌리는대로 살던지! 그렇게 살 배짱도 없으면서 그렇게 어쟁이떠쟁이 대충 살아서 뭐 어쩌겠다는거야!!!!!!!!!!!!! 무슨 생각이길래 그렇게 한심하게 사니?” 이러는데 처음 느껴보는 충격이었어... 그때 충격받아서 엄마랑 3일인가 말안했던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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