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교고 수시로 내가 제일 가고 싶은 곳에 우주상향 넣었었어. 근데 발표 나고 붙든 떨어지든 재밌게 놀려고 첫남친 만났는데, 아니 발표가 계속 미뤄지고 안나는거야. 몇시에 난다는 소리도 없고 그냥 그 날에 난데... 그래서 첫남친이랑 잠도 안자고 새벽 다섯시까지 뜬눈으로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들어가서 보니까 붙은거야! 심지어 장학금도 받음 근데 내 부모님은 학비가 너무 비싸서 붙었는데도 축하는 못해주고 그냥 아 그래..? 이러고 한숨막 푹 내쉬는거야.. 근데 첫남친은 자기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생전 처음 전화해보는데 막 축하해주라고 막 그랬는데... 그거 생각하면 진짜 많이 속상하고 고마웠음... 혼자 있었으면 엄청 울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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