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지니아익
2. 금요일에 차 40분 타고 가서 대형 접종센터에서 맞고 옴. 사람들 엄청 날 서있음 ㅜㅜ
2.1. 참고로 분명 주 보건부 등록할 때 다 한 이거에 알러지 있으세요 같은 질문들 다 다시함. 이게 10분 넘게 걸림.
3. 주사바늘 되게 얇은지 들어갔는지도 모를 정도
4. 놓는 사람 붙잡고 질문 한 개를 하건 열 개를 하건 다 친절하게 대답해줌. 궁금한 건 다 묻는게 좋을 듯.
5. 접종 하고 나서 15분간 센터 내에서 대기하게 함. 혹시 급성 아나필락시스 같은거 오면 실어가게
6. 접종 시점으로부터 2주 후에 2차접종 예약 연락 온다고 함.
7. 미국은 여름부터면 백신반대주의자 빡들만 아니면 극장도 맘대로 다녀도 될듯. 일단 열긴 열었음.
8. 여튼 맞자마자부터 팔이 좀 띵했음. 그리고 토요일날 아침에 살짝 열오름. 타이레놀 먹고 쉬니까 열 다시 안오르고 일요일까지 팔만 띵했음.
9. 월요일엔 완전 팔팔해져서 피티도 받음.
10. 2차 접종이 좀 더 부작용이 셀것